2015.11.25 16:55
신앙생활의 표시판
1986. 10. 4. 새벽 (토)
본문:갈라디아서 5장 22절∼24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불택자들은 성경 말씀에 그들은 다 심판을 받되 멸망의 심판을 받아 가지고 멸망하고 하나님이 간섭하지 아니한다고 하셨고,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세밀히 간섭하되 머리털까지 다 세신다 그렇게 계약의 말씀에 선포를 하셨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다 잘 믿으면 세상에 속한 모든 일이 잘됩니다. 잘 믿으면 세상에 있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고 잘됩니다. 잘못 믿으면 망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게 대해서 미혹을 방어해야 됩니다. 잘 믿으면 세상 일이 잘되고 잘못 믿으면 세상 일이 망한다 하는 그 법칙이 성경이 가르치는 원리 법칙이요 또 일반적인 법칙입니다. 혹 거기에서 특수법으로 몇 가지가 틀리는 것 있습니다.
그거는 하나님이 특별한 뜻이 계셔서 혹은 계시 이용으로 하시고 하나님이 특별히 쓰실 일이 있어서 그런 것이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다 잘 믿으면 세상 것이 잘되고 잘못 믿으면 세상 것이 망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을 표준해서 주신 것인가? 그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의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표시판입니다.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잘되어 있으면 세상 일도 잘되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잘못돼 있으면 세상 일도 잘못 됩니다. 이래서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리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땅의 생활은 실패했지마는 하늘의 생활은 실패되지 않는다’ 이래 가지고 나사로를 끌어다가 그렇게 사람들이 인용을 합니다. ‘보라, 나사로는 이렇게 세상 일이 실패돼도 그는 아브라함 품에 있었고 홍포 입은 부자는 세상 일이 성공돼도 지옥 가서 있지 안했느냐?’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것은 특례입니다.
사람이 죄의 값은 사망이라 하는 것이 원리지마는 나면서 눈먼 자에게 대해서 ‘이 사람은사람들이 다 망하는 건 죄값이기 때문에 나면서 눈먼 이 불행자가 있으니까이 사람은 누구의 죄냐?’고 물은 것은 그들은 다 죄값은 사망이라는 것을 확고히 잡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대답하기를 ‘이는 제 부모의 죄나 제 죄나 그런 죄값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되어 있다’ 하는 그 말씀을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은 특례입니다. 그래 가지고 나면서 눈먼 자를 예수님께서 진흙을 발라 가지고 눈을 뜨게 해 가지고 우리들에게 예수 믿는 도리를 가르쳐 줬습니다. 그런 거는 특례인데 일반에 속한 것을 특례를 들어다가 위로를 받는 그런 일이 많습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그저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과,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돼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세상 일이 잘됩니다. 또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돼 있으면 세상 일이 잘못됩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원리인 줄 알고,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그것이 표시되는 표시판은 세상 모든 그 사람의 이루어지는 화복이라. 화와 복이라.
이러니까 우리가 신앙 생활 할 때도, 마치 그 시계의 내용이 잘됐나 못됐나 하는 것은 그 침이 정확하게 시간을 가르치면 내부 조립이 잘 됐다 생각해야 되고, 그 시간이 자꾸 빠르든지 더디든지 또 그 시간이 가지 안하고 그만 중단되든지 하면은 볼 수 없는 내부가 잘못됐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이 세상 일이 복되지 못하면 이는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된 것이다, 또 그게 잘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돼 있는 것이다.
이래서, 자기는 이 세상 모든 형편과 사정, 세상 행복이라는 행복이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자기와의 관계가 어떻게 돼 가지고 있나 하는 그것을 표시하는 표시판으로 꼭 잡고 있어야 됩니다. 요거 놓으면 안 됩니다. 표시판이오. 요거 틀림없습니다. 표시판인 줄 알고, 혹 그와 같이 맞지 않는 것이 있는 것은 특례로 맞지 않는 것이니까 그 특례를 찾으면 또 맞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가, 우리 생활은 전생활이 회개 생활인데, 잘못된 거는 후회해서 용서받고 또 잘못된 것을 고쳐서 새롭게 만들고, 이렇게 잘못된 것을 발견하는 것이 회요 또 바로 고치는 것이 개입니다. 그러면 우리 전생활은 다 회개입니다.
우리 신앙 생활은 전부가 회개인데 잘못된 거 그거 하나님 앞에 다 용서받고 그것을 다 포기하고, 잘못된 것을 다 뽑아 버리고 뿌숴 버려 버리고 꺾어버려 버리고 잘되도록 새로 건설하고 수립하는 것이 그것이 우리 신앙 생활입니다.
신앙 생활은, 전신앙 생활은 회개라 이렇게 봐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뭣이 이 표시판을 보고서 ‘내가 뭐인가 잘못됐는가보다’ 이렇게 찾아 가지고 그 표시판이 잘되도록까지 자꾸 노력을 해서 표시판이 잘 되거들랑 ‘인제 잘됐는가보다’ 그거 또 표시판에는 여러가지 표시가 되는데 ‘이것은 뭐이 잘못돼 그럴까, 이건 내가 남한테 말을 잘못해 그런가, 이거 마음을 잘못 써 그런가, 또 내가 행동이 잘못돼 그런가?’ 행동 가운데서도 여러 수백 가지 수십 가지가 있으니까 ‘이건 내가 무슨 행동을 잘못해 가지고 그 행동 결과가 이렇게 이 표시판이 잘못됐는가?’ 이렇게 해 가지고 자기의 세상에 당한 자타가 볼 수 있는 거 ‘저거는 예수 믿는데 망했다, 저거는 예수 믿는데 참 잘된다.’ 그게 표시판이기 때문에, 틀림없는 표시판이니까 그 표시판을 보고서 고쳐 나가야 합니다.
표시판을 보고서 자기가 원치 아니하는 모든 세상에 있는 것들이 이루어지거들랑은 ‘아마 이거 내용이 잘못 됐는갑다’ 해 가지고 그저 이 면도 찾아 고치고 저 면도 찾아 고치고 자꾸 찾아 고치면 나중에 그 표시판이 그게 슬슬 제자리를 찾아 가지고 잘돼 갑니다. 잘돼 가면 ‘이제 정리가 됐는갑다’ 이래야 되지,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그 참 영적 생활이 육적 생활로서 표시된다 하는 이것을 자기가 깨닫지 못하고 ‘육적 생활은 잘못돼도 영적 생활은 이게 잘됐다’ 이렇게 생각하면 스스로 위안을 받는 것이고 오판해서 자기는 망하고 맙니다.
그래 나가면 나중에 끄트머리는 제가 꼼짝도 못하게 망해서 참 뭐 제가 아무리 모질고 독하다 해도 견딜 수 없을 만치 뭐 병을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가족이 망하든지 그리 안 하면 경제가 망하든지 뭐 배가 고프든지 병신이 되든지 뭣인가 자기는 불행스러운 일이 오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지난밤에 본 말씀도 “나무를 모르면 열매를 보아서 나무를 알 수 있다.
나쁜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을 수 없고 좋은 나무에서 나쁜 열매가 맺을 수 없다.” 하는 그것은 다 볼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됨에 따라서 그에 대한 모든 행불행이 닥쳐온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바로 됐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의 형상을 바로 닮아서 자기 사람이 바로 된다 그말입니다. 하나님하고 바로 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인데,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은 꼭 같은 사람 되는 것입니다. 성질도 같고, 생각도 같고, 지식도 같고, 지혜도 같고, 비판도 같고, 평가도 같고, 모든 소원도 같고, 경영도 같고, 움직이는 것도 같이 움직여서, 우리의 목표는 어데 있느냐 하면은 하나님은 머리요 우리는 몸이요, 하나님은 나를 주관하시는, 내 안에는 하나님이 나를 주관하고 계시는 성전이요 우리는 하나님의 집이라 이렇게 되어 있는 게 성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표시판 이것을 봐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에 사람이 어떻게 돼져 있나 하는 그것을 찾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요, 뭐 자기는 암만 표시판이 이것은 다른 사람이 조롱할 만치 돼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과 관계는 잘됐다 그렇게 생각하면 강퍅한 사람이요, 완패한 사람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은 기도원에 가 가지고 많이 있는 사람이고, 또 굴에 가서 많이 있는 사람이고, 산에 가서 많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산에 가 기도를 많이 하는데 산에 가서 기도함으로써 이 표시판이 잘 되거들랑은 ‘이거 참 기도를 잘했는갑다’ 알고, 기도를 했는데 표시판이 잘못되면 그거 거짓부리 기도 했습니다. 왜? 하나님 앞에 기도하러 가 가지고 하나님과 관계가 바로 된다는 것은 뭐이 바로 되는 것입니까? 회개가 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라는 사람이 바로 돼 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바로 되면 벌써, 봄이 되면은 모든 것이 다 움트는 것처럼 하나님과 자기와 바로 돼서 하나님이 자기를 돌봐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모든 육의 일이 다 이렇게 형통해집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구역장이 만일 산에 가서 기도를 옳게 했나 안 했나 하면은 가깝게 자기 신체를 봐야 되겠고, 자기 몸을 봐야 되겠고, 자기 몸이 자꾸 병신이 돼 가면 기도 잘못했습니다. 그게 표시판입니다.
자꾸 자기 몸이 자꾸 좋아지고 잘돼집니다. 또 자기 구역이 잘돼집니다. 이래서 구역이 구역 식구들이 회개를 해서 사람이 점점 돼져 가고 모든 경제면이나 모든 교인 숫자면이나 그런 것이 자꾸 늘어 나가고 잘돼 갑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애먹이던 그 교인이 차차 회개를 해서 애를 먹이지 안하고 사람이 돼 가고 하나님에게 복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 가면은 이제 자기의 기도하는 것이 바로 된 줄 알고 자꾸 그대로 열심히 기도할 것이고, 또 그게 잘못됐으면 ‘나는 이 기도가 뭐이 잘못됐는갑다’ 찾으면 반드시 거기 찾을 것이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영이 잘되면 모든 것이 다 잘됩니다. 모든 것이 잘되기 때문에 우리는 요것을 틀림없는 영적이 잘되는 그 표시판은 땅에 이 육의 것이 잘된다, 육의 것이 잘못되는 것은 영의 것이 잘못된 그 표시판이다. 그러면 우리가, 혹 조롱하는 사람들이 ‘그 백 목사 설교하는 것은 육체를 위해 설교하기 때문에 전부가 다 땅의 소망을 가지고, 우리가 땅의 소망 바라고 사는가? 그거는 잘못됐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육체의 일이 잘되기를 목표하고서 자꾸 힘을 써 가지고 잘되도록 그래 합니다. 자기 신체가 잘돼, 자기 심령이 평안해, 자기에게 어지러움이 없어, 복잡함이 없어, 모든 것이 솔직하고 단순하고 진실하고 거룩해서 자기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져, 또 자기 몸에 축복이 이루어져, 자기의 모든 가족, 사회 이런 것들이 다 축복이 이루어지면은 그 잘된 것이오. 그게 잘못되게 이루어지거들랑은 뭐이 고장났다고 생각하고 자꾸 고치기를 애를 써야 됩니다.
이래서, 그렇게 하는 것은 우리가 이 표시판을 보고서 애를 쓰고, 표시판을 보고서 걱정을 하고, 표시판을 보고서 이런 거 저런 걸 자꾸 찾고 하는 것은 우리 소망이 육에 있어서 그러합니까 영에 있어서 그러합니까? 육에 있어서 그러합니까 영에 있어서 그러합니까? 영에 있어서 그러합니다. 그 표시판 육이 잘못되고 잘된 것은 볼 수 없는 영의 것이 잘되고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속에 영의 소망을 가지고 육의 것을 그렇게 우리가 살피고 힘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의 것이 잘될 때에 기뻐하는 것은, 육의 것이 잘됐으니까 기뻐하는 그 사람은 육의 사람입니까 영의 사람입니까? 육의 사람입니다. 육의 것이 잘될 때에 육은 영의 것의 표시판이기 때문에 영 곧 자기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이 되어져 가는 이것이 잘됐다 해서 육의 것은 버릴 것이나 영의 것을 그것을 보고서 기뻐하는 그 사람이 영의 사람입니다.
베드로가 고기 잡고 난 다음에 탄식한 것은 육의 것이 잘되는 그것을 보고, 육의 것이 잘되는 것 보고 ‘하나님과 나와 관계가 잘되니까 이게 잘됐다’ 그걸 보니까 자기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돼 가지고 있어서 그 영의 것이 잘못된 것이 많이 있는 그것을 발견하고 울고 걱정을 하고 죽은 자와 같이 꺼꾸러졌던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모든 세상 것을 영의 표시판으로, 자기가 사람된 표시판이라 그말이요, 다시 말하면은. 그 사람의 행불행은 그 사람이 어찌 됐느냐 하는 그것입니다. 목회자가 제가 뭐 교인 욕심을 내 가지고 남의 교인을 도적질을 한다, 또 살살 꾀운다, 또 뭐 교인 붙들기 위해서 교인의 종노릇을 한다, 뭐 오만 봉사 다 한다 해도 교회는 자꾸 안 돼 갑니다. 그거는 무슨 연고입니까? 그 뭐이 잘못돼 그렇습니까? 뭐이 잘못돼 그렇소? 녜, 영의 것이 잘못돼 그런 것이니, 영의 것이 잘못됐다 그말은 자기라는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되지 안하고 사람이 잘못돼 그렇다, 사람이 틀려 있다 그말이오.
사람이 틀려 있는 그것을 ‘요게 틀렸다, 내가 요놈은 죽이고 고쳐야 되겠다.’ 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이 그 틀린 것을 ‘혹 이런 면을 한번 살펴보지' 이렇게만 말만 해도 ‘나 욕하고 있다, 나를 지금 정죄하고 있다, 나를 지금 훼방하고 있다.’ 이래 가지고 달라들고 하니까 그 사람에게 대해서 고쳐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뭐이냐 하면은 개에게 진주를 던지면 진주를 밟고 물러 달라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보배로운 말을 해 주면, 그걸 감사히 받으면 하지마는 감사히 받지 안하고 도로 악을 행하니까 누가 그 사람에게 말해 주겠습니까? 아무도 말해 줄 사람 없습니다. 그러면 저 혼자 고립하게 있다가 뒈지고 맙니다.
안 되니까 망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육의 모든 일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축복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됩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말은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볼 수 없는 하나님과 관계에 그 사람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제일 일등가는 사람이 됐다 그말이오. 이 사람이 되면은 모든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체의 모든 생활은 영의 생활 그 속에 사람됨이 어떻게 됐다는 그 표시판이라 그렇게 보면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뭐 그 사람이 좋은 점이, 장점이 많지마는 단점이 뭐 있습니다. 단점이 있으면은 반드시 영적으로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 인품적으로 단점이 있고 인간의 속성적으로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고쳐야 그것이 딱 고쳐지게 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지난밤에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육적으로 잘되는 것은 무엇이 자꾸 들어와서 자꾸 저축이 되고 자꾸 수북히 들어오는 것이고 또 안되는 거는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자꾸 자, 나간다 합시다. 뭣이 자꾸 나갑니다. 있던 것이 없어지고 올라간 게 자꾸 내려오고 자꾸 이래 지금 자꾸 어제보다 오늘 못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못하고 자꾸 이와 같이 이게 불행스러운 것 아닙니까? 이게 나가는 것이라 말이오, 이거 나가는 것.
또 어제보다 오늘 좋고 또 저아래보다 오늘은 더 좋고 자꾸 이와같이 좋아지는 것, 지위도 올라가고, 경제도 올라가고, 모든 건강도 올라가고, 모든 이 세상의 영광과 지위와 모든 대우도, 모든 사람들의 인정도 모두 다 그런 것도 다 올라간다 말이오.
올라가는 거 내려가는 거 있는데, 자, 올라가는 종류가 몇 종류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녜, 올라가는 종류가 두 종류 있습니다. 내려가는 종류는 몇 종류 있습니까? 녜, 내려가는 종류도 두 종류 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는 종류는, 그라면 올라가도 좋은 거 있고 올라가도 울어야 될 것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올라가도 좋은 거 있고 올라가도 울어야 할 거 있습니다.
그러면 내려가는 게 좋은가? 내려가는 것도 좋은 것 있고 내려가는 것도 울어야 할 게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내려가는 것이 두 종류이고 올라가는 것이 두 종류이고, 올라가는 거 내려가는 거 두 종류인데 올라가는 것도 두 종류 내려가는 것도 두 종류입니다. 지난밤에 배운 거 이해가 됩니까? 자, 그러면 만일 그 사람이 내려가는 것이 두 종류 있는데 내려가는 것은 뭣뭣이 내려갑니까? 내려가는 것은 어떤 것이, 내려가는 종류는 두 종류인데 무슨 종류입니까? 하나는, 하나는 도적질 한 것이 차차 차차 치료돼서 없어집니다.
그게 내려갑니다. 그거는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그러면 도적질한 것이 없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없어져요 말씀을 어기니까 없어져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점점 내려가고 없어집니다. 그거는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또 이제 또 내려가는 거 하나 더 있습니다. 내려가는 거 하나 더 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니까 내려가는 거 있습니다, 하나님을 어기니까. 그 사람이 참 복을 받았는데, 목회자라면 아주 교회가 잘돼 나가다가 교회가 자꾸 교인이 슬슬 흘러지고 자꾸 교회가 자꾸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은 그 내려가는 거는 좋아요 나빠요? 그거는 그 원인이 뭐입니까? 원인이 뭐이요? 저 ○조사?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안하니까 내려간다 말이오.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니까 내려가는 거 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내려가는 거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까 내려가는 것은 뭐이 없어지는 것입니까? 도적질한 것이 없어져, 쉽게 그만. 도적질한 것이 없어집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까 내려가는 것은 도적질한 것이 자꾸 없어집니다, 이제. 도적질한 것이 없어져야 좋아요 도적질 한 것이 있어야 좋아요? 없어져야 좋아요.
또 하나 내려가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올라가는데 하나님 말씀을 어기니까 자꾸 내려갑니다. 그거는 좋아요 나빠요? 하나님 말씀을 어기니까 자꾸 내려가는 것은 좋아요 나빠요? 그거는 도적질하는 것이 없어지는 것이요 이제 하나님 앞에 참 축복으로 받은 것이 없어지는 것입니까? 받은 것이 없어져.
이러니까, 없어지는 것도 두 종류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없어지는 것은 저주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요, 또 하나님 말씀을 내가 어겨서 없어지는 것은 축복이 감퇴되는 것이니까 울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이제 있어지는 걸 자, 두 가지. 있어지는 게 두 가지인데 있어지는 것은 뭐뭐 두 가지냐? 있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있어지는 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자꾸 올라갑니다. 부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점점 많아지고 좋습니다. 그라면 하나 많아지는 거는 뭐 어짜면 많아져요? 죄를 지으니까 자꾸 많아집니다. 알겠습니까? 많아지는 것도 두 종류라.
많아진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 많아지는 것도 두 종류라, 많아지는 것도.
그러면 많아지는 것, 하나님 말씀대로 살므로 많아지는 것은 그것은 좋아요 나빠요? 나빠요 좋아요? 좋아요. 말씀을 어겨 죄를 지으니까 자꾸 좋아지는 것은 좋아요 나빠요? 주일을 범하니까 한 자리 더 올려 주고, 또 주일을 범하니까 월급을 더 올려 주고, 주일 범할라 하니까 직장이 좋은 직장이 생겨지고, 또 거짓말하고 이 모든 계명을 어겨서 이렇게 죄를 짓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하니까 돈벌이가 슬슬 돼 가고 하면은 그거는 뭣이 모여드는 것입니까? 뭐이 모여드는 것, 축복이 모여들어요 저주가 모여들어요? 이러니까 이걸 똑똑히 구별해야 된다 말이오.
그러면, 자, 나간다고 울어야 되겠소 들어온다고 울어야 되겠소? 나가도 울 거 있고 웃을 거 있고 들어와도 울 거 있고 웃을 거 있다 그게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데서 심사해야 됩니까? 자기의 언행심사가 하나님 말씀대로 됐나 안 됐나 요걸 조사해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했는데 나가면 좋아요 들어오면 좋아요? 하나님 말씀대로 했는데 나가면 좋아요 들어오면 좋아요? 나가면 좋은지 들어오면 좋은지, 들어오면 좋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나가면 좋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언행심사를 하는데 나가는 것도 있고 들어오는 것도 있으니까 자, 나가는 것은 우리가 걱정을 해요 좋아해야 돼요? 걱정해야 될 사람 손 들어 봐요. 좋아해야 될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뒤에 몰라.
봐, 벙구통이라.
내가 말씀대로 사는데 자꾸 있는 게 없어집니다. 자꾸 지위가 내려옵니다.
말씀대로 사는데 모든 것이 잘 안 됩니다. 장사가 잘 안 됩니다. 말씀대로 사는데 잘 안 됩니다. 말씀대로 사는데 잘 안 되면 그거는 좋아해야 돼요 싫어해야 돼요? 좋아해야 돼요. 그거는 왜 그런데? 그게 뭐입니까? 그게 뭐입니까? 치료. 그건 치료입니다, 치료.
말씀대로 살 때에 없어지고 점점 좀 나빠지는 것이 있다 말이오. 그럴 때에 치료라는 것을 생각하면은 ‘내게 있는 암병이 인제 치료돼서 빠져 나가니까 나는 됐다’ 이렇게 기쁘고 즐거울 것인데, 말씀대로 살아서 없어지는 그것을 화덩어리와 병이 치료되는 줄을 모르는 사람은 ‘말씀대로 사니까 장사는 더 안 되더라. 말씀대로 사니까 지위는 자꾸 내려오더라. 말씀대로 사니까 직장이 떨어지더라.’ 네가 도적질해 가지고 직장 들어갔으니까 말씀대로 살면 그 직장이 없어져야 돼요 그대로 있어야 돼요? 없어져야 돼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말씀대로 살아서, 말씀대로 사는 데에는 들어오면 좋아요 나가면 좋아요? 자, 들어오면 좋아요 나가면 좋아요? 둘 다 좋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뒤에는 안 드네. 녜, 둘 다 좋아요.
내가 말씀을 어겨서 거짓말도 하고, 주일도 범하고, 양심도 지키지 안하고, 말씀대로 살지 안하고 말씀을 어기니까 뭣이 자꾸 착착 돼 갑니다. 말씀을 어기니까 남편도 ‘아, 여보 자기가 자꾸 고집을 피워 그렇지, 업어 주지.’ 하면서, 말씀을 어기니까 업어 주기도 하고, 뭐 사랑하기도 하고, 말씀을 어기니까 월급 받은 거 착착 갖다 주기도 하고, 아주 옷도 떠다 주고 잘합니다. 말씀을 어기니까 잘됩니다. 말씀을 어기니까 잘돼 나가요.
말씀을 어기니까 잘돼 나가면, 말씀을 어기는데 잘돼 나가는 그거 좋아해야 돼요 기뻐해야 돼요? 말씀을 어기는데 뭣이 자꾸 들어옵니다. 자꾸 잘돼. 부자가 됩니다. 그라면 좋아해야 돼요 나빠해야 돼요? 말씀을 어기는데 좋아지는 것은 뭐이 들어와서 좋아져요? 도적질한 것이 들어와 가지고 점점 좋아집니다. 말씀을 어겨서 좋아지는 것은 도적질한 것이 들어와 가지고 그래 좋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우리에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어겨서 말씀을 어기는 데에 좋아지는 거 그거는 다 화가 오는 것입니다.
또, 말씀대로 지켜서 또 말씀대로 지키면 좋아지는 것이, 말씀을 지키면은 좋아지는 것만 있습니까 하잖아지는 것도 있습니까? 하잖아지는 것도 있고 좋아지는 것도 있습니다. 말씀을 지킴으로써 하잖아지는 것도 있고 좋아지는 것도 있어.
말씀을 지킴으로써 하잖아지는 것도 있고 좋아지는 것도 있는데 하잖아지든지 좋아지든지 말씀을 지킴으로써 되어지는 것은 하잖아지든지 좋아지든지 그게 둘 다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좋은 것이오.
또, 말씀을 어겨서 하잖은 것도 있고 좋아지는 것도 있으니까 말씀을 어겨서 좋아지는 거 하잖아지는 거 있는데 말씀을 어겨서 좋아지는 거 하잖아지는 것은 우리가 기뻐해야 돼요 슬퍼해야 돼요? 그러면 말씀을 어기는데 뭐이 두 가지고? 말씀을 어기는 데도 두 가지 말씀을 지키는 데도 두 가지, 말씀을 어기는 데에는 뭐뭐 두 가지입니까? 좋아지는 거 하나, 또? 나빠지는 거 하나. 그러면 말씀을 어기는데 좋아지는 거 뭐인고? 도적질하는 거, 또 말씀을 어기는데 나빠지는 거 뭐인가? 하나님 축복이 없어지는 거.
그러면 말씀을 어기는 데에도 좋아지는 거 나빠지는 거 둘 닥치고, 또 말씀을 지키는 데 또 몇 가지 닥칩니까? 두 가지. 뭐뭐 닥칩니까? 말씀을 지키는 데 뭐뭐 닥칩니까? 좋아지는 거 나빠지는 거 두 가지 닥칩니다. 자, 말씀을 어기는 데도 좋아지는 거 나빠지는 거 두 가지, 말씀을 지키는 데도 좋아지는 거 나빠지는 거 두 가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러면, 말씀을 지키는 데에 좋아지는 거 나빠지는 거 두 가지 있는 거는 뭣뭣입니까? 말씀을 지키는 데에 좋아지는 거 나빠지는 거, 나빠지는 거는 뭐이지요? 좋아지는 거는 뭐이지요? 그러면 말씀을 지키는 데에는 좋아지든지 나빠지든지 둘 다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둘 다 좋은 것입니다, 둘 다 좋은 것. 요걸 똑똑히 구별해야 되지 잘못하면 착각하면 실패해요.
내가 말씀을 어기는 데에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말씀 어기는 데에 좋아지는 것도 있고 나빠지는 것 있으니까 말씀을 어길 때에 좋아지는 것도 있고 나빠지는 거 있으면은 우리는 말씀을 어김으로 좋아지는 것도 있고 나빠지는 것도 있는데 둘 다 좋아해야 돼요 나빠해야 돼요? 말씀을 내가 어김으로 좋아지는 것도 나빠요? 말씀을 어김으로 좋아지는 것도 나빠요? 말씀 어김으로 좋아지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녜, 그거는 뭐입니까, 한 목소리로? 그거 뭐입니까? 도둑질한 거. 나중에 감옥에 간다 그말이오. 자기 병들고 죽어요. 말씀을 어김으로써 좋아지는 것은 도둑질 하는 것, 또 하나는 나빠지는 건데 말씀을 어기면 뭐이 나빠져요? 축복이 나빠져요. 요거 똑 기억하십시오.
우리 생활은 영의 생활이 이 육의 생활로 표시되고 있다. 육의 생활을 봐서 영의 생활을 이것을 다 진단해 가지고 그게 표시된 것이기 때문에 육의 생활을 봐서 영의 생활에 가 가지고 모든 것을 다 고치도록 하라. 그거 고치면 육의 생활에 고친 표시가 나온다.
표시가 나오는데 그 표시판을 볼 줄 모르면 안 돼요. 표시판을 잘못 보면 안 돼요. 그 표시판을 보는데 하나님 말씀을 그라면 어기는 거 있고 지키는 거 두 가지 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기는 것도 볼 줄 모르면 안 되고 지키는 것도 볼 줄 모르면 안 돼요.
어김으로써 몇 가지가 나타나요? ○○○씨? 하나님 말씀을 어김으로 몇 가지가 나타나요? ○○○씨? 두 가지 나타나요. 하나님 말씀을 어김으로 두 가지 나타나요. 하나는 뭐이요? 말씀을 어김으로써 망하는 거, 또 하나는? 흥하는 거.
그러면 흥하는 거 좋아요 나빠요? 흥하는 거는 뭐이라요? 도둑질한 거. 말씀을 어김으로 망하는 거는 뭐이 망해요? 축복이 망해요. 참알맹이가 망한다 그말이오.
또, 말씀을 지킴으로써 두 가지가 오는데, 말씀을 지킴으로써 간판이 두 가지가 나타나는데 말씀을 지킴으로써도 뭐뭐 두 가지가 나오는고 하니 말씀을 지키는 데도 망하는 거 흥하는 거 두 가지 나와요. 말씀을 지키는 데 망하는 것은 좋아요 나빠요? 그거 뭐인데? 치료기 때문에 좋아요. 말씀을 지키는 데에 이제 좋아지는 것은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이러기 때문에 말씀을 지킴으로써는 흥하든지 망하든지 좋습니다. 말씀을 어긴 것은 흥하든지 망하든지 둘 다 나쁩니다. 알겠습니까? 요것을 똑똑히 가지고, ‘우리의 영적 생활 그 표시판은 이 세상 모든 축복과 화다. 화와 복이다.’ 이러기 때문에 그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영적 생활 잘되는 게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니까 사람이 바로 되면은 육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잘되고 사람이 삐뚤어지면 모든 게 삐뚤어진다.
과거에 도적질하던 사람들이 사기, 협잡, 횡령 해 가지고 막 돈을 지끈지끈 쓰고 자꾸 지위와 권세가 올라가던 사람이 이제 사람이 고쳐져서 참으로 신앙의 사람, 양심의 사람, 의로운 사람이 되면은 그 자기 과거에 아주 죄를 지어 나쁜 사람으로서 형통하던 그것이 사람이 고쳐지면 그 형통이 그대로 유지가 돼요 그 형통이 바싹 뿌숴져요? 뿌숴집니까 그대로 있습니까? 그러면 뿌숴지면 좋아해야 돼요 울어야 돼요? 마귀란 놈은 와 가지고 ‘봐라. 네 형통이 이거 깨지지 않느냐?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게 틀린다 하지. 깨지지 않느냐?’ 그럴 때에 뭐라고 말해야 돼요? 마귀가 와 가지고 ‘봐라, 네가 예수 잘 믿는다고 자꾸 이 쌓아니까 자꾸 망해 들어가지 않느냐?’ 그럴 때에 우리는 그 마귀에게 뭐라고 대답을 해야 돼요? 자, 대답 한번 해 봐요. 전부 다 한목소리로 대답 한번 해 봐요. 대답 한번 해 봐요.
마귀가 왔으면 ‘사탄아 물러가라. 내게 있는 모든, 네 이놈, 네가 가지고 갖다 준 이 모든 암병 더러운 병이 다 치료되는 것이니까 이제는 내가 행복을 가질 수 있다.’ 이제 이거 다 치료되니까 그 마귀가 오면 ‘야, 이 등신아. 병도 있으면 좋으냐? 병은 치료돼야지, 병은 없어져야 좋지. 없어진다고 다 나쁘냐? 병은 없어져야 좋고 행복은 있어져야 좋고 그렇지.’ 그라면 마귀 그놈이 그만 꼼짝 못 해.
이거 배워 놓으면 마귀 그놈을 꼼짝 못 하게, 그놈이 꼬울 때에 주먹으로 쿡 쥐박아 버려요, 그만.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봐라, 네가 주일 지킨다고 자꾸 망하지 않느냐? 네가 예수를 믿으니까 망하지 않느냐?’ 이러면 대답하기를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안했으면 이런 게 치료되지 않을 건데 예수 믿으니까 모든 화와 저주와 진노와 멸망이 자꾸 없어지니까 내게 있는 모든 나쁜 것들이 없어지니까 이거는 좋고 기쁘고 행복스럽지 뭐이 나쁘냐?’ 이라면 사탄 그거는 그만 물러가요.
그러면 말씀을 어겨도 좋은 거 나쁜 거 두 가지, 말씀을 지켜도 좋은 거 나쁜 거 두 가지, 이런데 말씀을 지킴으로써는 나가든지 들어오든지 다 좋고 말씀을 어겨서 오는 것은 들어오든지 나가든지 다 나쁘다. 알겠습니까? 요렇게 똑똑히 말해 줘도 가다 보면은 그만 이리 착각되기 쉬운데 이거 잊어버리고 이걸 모르고 나면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전부 착각해 가지고 있을 때 마귀 그놈이 요래 꾀워 가지고 다 삼켜지고 맙니다. 알겠습니까?
오늘 아침에 또 딴거 할라 했는데 이제 고거 좀 해석하다 말았어. 표시판. 우리 안에 성령이 계셔야 우리가 성전 되는데 성전 되면은 막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와 열국과 만방을 모두 움직여 가지고 세계에 있는 보화를 자꾸 꺼렁꺼렁 들어오도록 이렇게 한다고 이랬습니다, 성전이 되면은.
성전 되면 성전 된 거는 뭣이 있는 게 성전 되는 것입니까? 뭐뭐? 아, 성전은 예, 세 가지. 맞았어. 잘 알아요. 성전은 세 가지라. 영 성전, 마음 성전, 고기덩어리 성전인데 영 성전은 이거 변동이 있어요 없어요? 변동 없어요. 마음 고기 덩어리의 성전은 성전 됐다가 마귀당 됐다가 성전 됐다가 마귀당 됐다가 자꾸 이리 돼요. 이러니까 성전이 되면은, “성전 기초를 쌓으면” 하는 것은 영 성전 말한 것입니까 고기덩어리 마음 성전 말한 것입니까? 녜, 육의 성전을 말해요, 육의 성전. 육의 성전은 우리가 쌓을 수도 있고 우리가 하지마는 영의 성전은 우리 자유로 못 해요. 그거는 하나님이 다 완전케 만들어 놨어.
이러니까, 자기 속에 성령만, 자기 마음 가운데 성령이 계시고 자기 몸의 행동 가운데 성령만 계시면 온 천하가 다 나를 돕는 일이 되고, 성령 안 계시면 온 천하가 다 나를 해하는 것이 됩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 성령이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 그 표시판은 뭐이지요? 그 표시판은 뭐입니까?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하는 이것이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가 성령이 계시나 안 계시나 하는 것을 표시해. 성령의 열매라 말은 성령이 내주해 계시는 그 표시판이라 그말이오. 성령의 표시판을 가리켜서 성령이 내주해 계신다는 그 표시, 그 결과가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새벽에 나온 사람은 한 구백 조금 넘어요. 구백 조금 넘겠는데 아직까지 저 뒤에는 얼마? 저 뒤에 또, 천 명은 좀 못되는 것 같애. 자꾸 그렇게, 자, 내일 아침에 또 안 나올 사람 손 들어 봐, 내일 아침에 안 나올 사람. 빼지 말아요.
빼면 헛일이라. 중간에 동가리 끊어지면 그만 헛일이라. 동가리, 암만 전선을 막 큰 걸 아무리 연결해 놔도 한 군데 딱 끊어지면 전기 불 와요 안 와요? 안 와요.
끊어지면 안 돼요. 그러기 때문에 인내의 말씀이지. 계속해야 됩니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어짜든지 이제 다음 주일에는 만 명 되도록 막 전부 다 협동합시다. 자,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얼마나 왔는고? 몇 명 안 왔네. 이러니까 반사들이 다, 손 한번 똑똑히 들어 봐요. 자, 내일은 만 명 되도록 어짜든지 아침부터 잃은 양을 찾도록 노력합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