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양심생활에서 영감생활로


선지자선교회 1985년 6월 20일 새벽(목) 

 

본문 :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2절에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신 분은 예수이십니다.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하는 여기 하나님은 곧 예수님, 삼위일체 중에 예수님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래서 여기 하나님이라는 것은 혹 성부로 생각하든지 그리  안하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가리켜서 여기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그래 놓고 그 다음에 22절에  '저는' 이랬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저는' 그랬으니까 누구를  말한 것입니까? 예수님을 말한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똑똑히 확정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저는 하늘에 오르사' 이러니까 똑똑히  알수 있지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예수님은 하늘에 올랐다 그 말은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창조주 하나님 그 다음의 위치를 가졌다' 그 말입니다. 하늘에  올랐다 말은 지극히 높은 위치를 가졌다, 그러면, 그 이상이 없는 위치를 가졌다,  뭘로? 피조물로서는 그 이상 위치가 없는 최고 위치를 가졌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인데 왜 피조물인가? 하나님이면서 또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인양성일위는 하나님이면서 사람인데, 여기 '하늘에 오르사 하는 것은 곧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인데 거기는 특별히, 신성을 주로 말함이  아니고 인성을 말함입니다.

 그러면, 피조물로서 하나님 우편에 앉게 됐다, '하늘에 올랐다.' 피조물로서  최고의 승리를 이루었다. 이제는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피조물을 홀로  통치하시고 책임을 지시고 이 피조물을 영원히 살게 하실 수 있는 그런 권세와  능력을 얻게 됐습니다. 처음에 인류를 지으실 때에 이렇게 이런 지위를 맡길려고  지으셨는데 인류가 그만 뱀에게 꼬임받아 가지고 이 지 위를 뱀에게 뺏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뱀의 것이 됐습니다. 그 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그 말은 세상 임금은 누구를 말한 것인가? 세상 임금을  말씀하신 것은 곧 뱀 사탄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사탄이 빼앗았기 때문에.

 이랬는데, 첫째 아담이 빼앗긴 것을 둘째 아담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도전하셔 가지고 뱀을 이겼습니다. 이제 뱀이 예수님에게 뺏겼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말씀했고, 십자가의 대속으로써,  그들은 예수님을 요 세 가지 믿음을 지키지 못하도록 할려고 애를 써도  예수님께서 고 세 가지 믿음을 끝까지 요동치 안하고 지킴으로써, 계속 지켰는데  그들이 그만 죽여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지킨 것을 지킨 그대로 죽였기 때문에  예수님은 승리했고 그들은 범하도록 하지를 못했기 때문에 패전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사' 그러면 피조물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또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 그 말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  모든 것을 다 승리했다, 우편이라 말은 승리했다, 또 하나님의 원하시는 욕구에  모든 것이 만족됐다, 세째로는 그런고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앞으로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이 만족할 수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다 은혜 충만케  될 수 있는 이 일을 감당하게 됐다 하는 그 말입니다. 승리를 말한 것과 또  하나님의 만족을 이룬 것을 말하는 것과 하나님을 힘입어서 영원토록 하나님에게  만족하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증보 역할을 완전히 하게 됐다 하는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이러기 때문에,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에게는 천사들이 이제는 예수님에게  수종들게 됐습니다. 그 한 천사가 우주를 다 당장 없앨 수도 있고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진 것이 천사인데. 천사에 하나 사탄이 타락해 가지고 타락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즉시 그 능력을 거둬 버렸습니다. 거두고 흑암에 가둬  버렸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만 무제한의 능력을 줬는데 범죄함으로써 그만 딱  제한을 시켜서 흑암에 가둬 버렸기 때문에 세력을 못 부렸지. 천사에게, 지금은  모든 천사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무제한으로 줘 놨기 때문에 한 천사가 우주를  자유 자재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졌습니다.

 왜 능력을 줬느냐? 그것은 범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기 때문에 능력을  준 것입니다. 앞으로는 천군 천사를 복종시킬 수 있는 그 능력을 예수님에게  주셔서 예수님이 다 그것을 승리하셨는데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게도 그 능력을 줍니다. 능력을 주시는 것은 우리가 어떤 능력을 주셔도  그 능력을 남용하지 안하고 월권하지 안하고 그 능력으로 하나님만을 가쁘시게  영화롭게 곧 하나님이 소원하는 모든 피조물을 행복되게 할 수 있는 고 일만  하려는 고 일이 있는 것만치 하나님은 능력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능력을 안 주시고 싶어 그런 게 아니라 주고 싶어서 원하고 원하지만  우리가 아직도 조금만 거석하면 교만 해 가지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팩  돌아가 버리고 마는데 그 능력 줘 가지고 그래 돼 놓으면 얼마나 큰 낭파를  지기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런데, 천사들도 주님에게  복종합니다. 이런 실력있는 천사들도 주님에게 복종하기 때문에 주님이 뭐 내게  해 줄라 하면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다 그 말이오.

 또 권세들 권세라 말은 모든 존재들이 세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권세라 그렇게 말합니다. 모든 존재들이. 공산주의가 가지고 있는 권세도 주님의  권세요, 민주주의가 가지고 있는 것도 주님의 권세요, 천군 천사들이 지금  활동하고 있는 것도 주님의 권세요 모두가 다 권세는 다 주님께서, 권세라고 하는  것은 통치성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어떤 통치하는 거, 가정에, 가정도 가정  통치가 있습니다. 그러면, 가정의 권세는 누가 가지고 있는가? 가정의 권세는  호주가 가진 것 같지만 그것도 다 주님이 가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남편이 핍박을 하고 이렇게 할 때에 그것을 '아. 남편이  저렇게 불택자가 돼서 마귀가 남편을 통해서 저와 같이 한다 네, 그렇습니다.

마귀가 남편을 통해 가지고 마귀 노릇을 합니다. 그라는데 그 최고의 사령은 누가  하고 있는가? 그 명령을 누가 하고 있는가? 주님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만 해결되면 마귀가 주님 하라 하는대로 심부름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남편이 그와 같이 지금 안 믿는 사람이 그렇게 진리를 반대하는 것은  마귀가 들어서 그렇게 반대하고 하는 것이고 마귀가 반대하도록 그렇게 작용하는  것은 주님이 그렇게 하도록 작용을 하셔 가지고 그와 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무엇 때문에? 그것은 우리의 신앙을 온전하고 구비하여 요동치  않는 그런 신앙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시련을 받아 가지고, 권세 주면  그만, 권세 주면 그 권세가지고 남용한다 그 말이오. 세상에는 보면 권세를 받을  때는 제가. 위에 상관이 있다가 이 사람에게 권세를 주면 이거 남용하지 안하고  월권하지 안하고 바로 정직하고 진실되게 참 나를 도와서 모든 사람들에게  감화를 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수 있느냐 하고 사람을 등용했는데 등용하고 난  다음에는 그만 월권하고 남용하고 망령을 부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 말미 암아 오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권세를 가진 사람들은.

대개 세상 통계가 말하기를 '권불십년이라' 권세는 십년을 가지지 못한다 그 말은,  왜? 권세가지면 사람들이 다 월권 남용한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는 앞으로  권세를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져야 될 터인데 이거 주시는데  남용 월권하지 안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만치 주님은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자꾸 연습하는 것은 내가 좋아도 하나님에게  대해서, 나빠도 하나님에게 대해서, 괴로와도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날  후대하지 안하고 박대를 해도 내 눈에 박대라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지 그거  박대가 아니라 그거요. 요셉이를 그와 같이 자꾸 감옥까지 들어갔을 때에 박대  박대 박대 아닙니까? 하나님이 박대지만 박대가 아니라 말이오. 그 제가 몰라  그렇지 애굽나라의 총리대신을 세우는 것이, 또 세우고. 총리대신 세우는 그게  뭐이냐? 이스라엘이 흉년 들 때에 그 육체의 이스라엘을 다 구원하기 위해서 큰  계획을 가지고 하는 것인데 요셉이는 그런 걸 모른다 그거요. 그러나 요셉이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좋게 해 주시리라 생각하고 믿고 바라고 요동치 안하니까  거기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일하실려고 한 거기에 쓰여지도록 도달이  됐다 그거요.

 그런고로, 이 권세도 다 주님이 가졌다, 또 능력들을, 능력들을 다 주님이  가졌다. 그랬어.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저에게 하는 저는 누굽니까?  저는 누구요? 저는 예수님이시지요. 네. 예수님에게 복종해. 예수님에게  복종하니까 예수님만 만나면 된다 말이오.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간다  하는 그하나님은 누구를 가리켜 말합니까? 예수님. 삼위일체 하나님인데 곧  우리에게 가까이 접해 가지고 있는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이시라 그  말이오. 예수님이 능력 다 가졌기 때문에 그분 찾아 만나면 다 돼.

 오늘 아침에 증거할라 하는 것은 그것입니다.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간다' 선한 양심을 과거 번역에는 '착한 양심이라 그렇게 말했는데 여기  선이라 말이나 착한 양심이라 말이나 다 같은 말입니다. 앞으로 이를 착한  양심이라 그래야 될 겁니다. 착한 마음이라 이렇게 번역될런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말로 자꾸 고치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우리나라 말이나 남의 나라  말이나 우리나라 백성들에게 다 공통되었으면 그것을 우리나라말로 사용해야  되지 똑 우리나라 말 한다고 고집스럽게 또 딴거 엉뚱스럽게 하기 때문에 자꾸  문화가 개발되지 안하고, 그런 쓸 데 없는 것 때문에 전부 소비가 된다 말이오.

정신 소비가 돼.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간다, 양심이 없으면 하나님 못 만납니다. 양심 없으면  하나님 못 만납니다.' 양심은 우리의 생활과 인격의 귀와 눈이 되는 것입니다.

 양심은 어떤 게 양심인가? 착한 양심은 어떤 게 착한 양심인가? 착한 양심은,  자기의 마음에 마음의 요소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욕심. 예를 들면 욕심 있고  감정도 있고 정서도 있고 또 기억력도 있고 또 감상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  가운데에 양심대로 할라 하는 것도 하나 있고 욕심대로 할라 하는 것도 하나  있고 또 자기의 감정대로 할려 하는 것도 하나 있고 또 자기의 복수대로 할라  하는 것도 하나 있고, 이 사람이 양심생활 하기는 할라 하는데 '양심생활하기  때문에 내가 꼭 요거는 복수를 해야 되겠다' 그러면 지금 그 마음을 혼자 끕니까  둘이 끕니까? 양심 생활 하기는 해야 되는데 양심 생활할라고 하면서, '내가 양심  생활하기 때문에 요 복수는 꼭 해야 되겠다' 그러면, 복수 생활과 양심생활 둘을  할라고 하면 고 마음을 둘이 그는 것입니까 혼자 끄는 것입니까? 둘이 끄는  것이지요? 들이 끄는 것 아니오? 둘이 끄는데, 그때 뭐 욕심도 감정도 복수성 도  기억성도 또 그 모든 생각도 뜻도 소원도 이런 거 마음이 여러 가지 있지만 이  모든 여러가지 마음은 다 그것은 이 양심에게 맡겨 놓고 양심이 마음의 여러  요소의 대표가 돼 가지고 똘똘 뭉쳐서 이 마음이 양심이 돼 가지고 이렇게  양심에게 복종하고 욕심도 양심에게 복종하고 양심에게 다 위임을 시켜 버렸고  기억도 그렇고 생각도 그렇고 전부 양심에게 다 위임을 시켜서 양심이 그 마음의  모든 것을 똘똘 뭉쳐서 혼자 책임을 지고 할때에 그 양심을 가리켜서 선한  양심이라 착한 양심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또 화인 맞은 양심이라 하는 것은 양심생활 하기는 하지만 그 사람이 돈  물질 욕심에 대해서는 그것은 자기가 가지고 양심생활 하지 물질 욕심을 버리고  양심생활 하지 않는다, 그러면, 고 양심이 뭐 맞았습니까? 화인 맞았는데, 그러면,  그 양심은 무엇의 지도를 받겠습니까? 물욕의 지도를 받을 거라 말이오.

 그 사람은 살고자 하는 생의 애착욕이 있다 말이오. 생의 애착욕이 있으면 양심  생활 하기는 하지만 또 살고자 하는 욕심도 있다 말이오. 이런데, 딱 가다가서  자기 양심대로 할라 하면 자기 생명이 끊어져야 될 그런 지경이 되면 생의  애착욕이라는 그 살고자 하는 욕심 고놈이 들어 가지고 양심을 항의한다 말이오.

항의하면 '아. 아무래도 내가 살아야 양심이고 뭐 있지 죽고 양심 지킬 것이 뭐  있나? 죽을 양심 양심 지킬 것이 뭐 있나? 죽어 가며 양심 지킬 것이 뭐 있느냐'  고라면 그 사람의 양심은 화인을 맞았습니까 안 맞았습니까? 무슨 화인  맞았습니까? 생의 애착욕, 내나 생욕, 살고자 하는 생욕의 화인을 맞았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화인을 안 맞아야 돼요.

 이런데, 착한 양심은 어떤 것이 선한 양심인고 하니 그 양심의 각 부분 각 기관,  양심에도, 양심도 말하자면 사람이 깨닫는 대로 말하고 할려면 아마 심리가들은  어느 정도 숫자를 말하는지 모르지만 이 마음이라 하는 것도 그 기관이 굉장히  않습니다. 마음이 아마 부산 인구만 할런지 모릅니다. 부산 인구수만 한지 몰라.

마음의 기관도 부산 인구수 만치 많을지 몰라요. 이런데, 그 마음들이 회의를 해  가지고 어떤 사람은 욕심이 왕이 돼 버렸고, 어떤 사람은 감정이 왕이 돼 버렸고,  어떤 사람은 무슨 권세욕이 왕이 돼 버렸고, 어떤 사람은 이 모든 마음에 있는  요소가 백이든지 천이든지 할 것 없이 마음의 전 요소를 양심이 똘똘 뭉쳐  가지고 양심이 주권을 가지고 지배하게 될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착한 양심이라,  그러면 두 마음이 아니고 착한 양심이라는 것은 자기가 가진 하나님의 진리의  지식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옳게  바르게 참되게 할라 하는 거기에 전 마음이 똘똘 웅쳐 됐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선한 양심이라, 착한 양심이라 그렇게 할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한 양심이 왜 귀가 되느냐 하연은 우리가 신앙 양심 생활이 돼야 신앙  양심 생활이 영감 생활에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영감 생활 은 신앙 양심  생활만이 영감 생활을 만날 수가 있지 신앙 양심 생활이 아니면 영감 생활을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 양심 생활이 없는 사람은 평생  예수 믿어도 그 사람은 그저 기본 구원이나 유지하고 서 혹 행여나 그러다가  뭐이 될까 싶어 그런 것이지 그 사람에게는 성신의 감동의 생활을 만날 수는  없습니다. 성신의 감동의 생활을 만나서 성신의 감동 생활 하는 그것어 뭐이냐?  그것이 신앙 생륄이오. 고게 신앙생활. 신앙생활은 뭐인가? 신앙생활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신앙생활은 전부 영생이 된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요러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 양심 생활은 어떤게 양심생활인가? 자기가 하나님  말씀대로 옳게 바르게 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이 양심생활입니다. 그것만 하면  우린 다 됩니다. 그것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이 자기 딴에는 옳게 바르게  할라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바르게 할라고 애를 써도 삐뚤어진 게 뭐 하나 둘이  아니라 한 열쯤 삐뚤어졌습니다. 열쯤 삐뚤어져 있어도 고 마음만, 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라고 바로 할라고 바를쓰는 고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고 마음이  바로 할라고 하는 고마움을 가지고 있고 고 귀를 가지고 있고 고 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때 열 가지가 틀렸으면 요게 틀렸다 요거 고치라 하면  얼른 들어 가지고 그거 고치고 자꾸, 또 요거 고치고 조거 고치고 자꾸 고치라  해서 마지막에는 이제 열 가지 틀린 것이 다 고쳐졌을 때에 영감이 딱 와 가지고,  영감이 와서 이제 감동을 시키면서 됐다 하고 영감이 온다 말이오.

 영감이 같이 올 때에, 영감이 올 때에는 우리 마음에 한없는 평강이 오고 기쁨이  오고 담대함이 오고 그저 무엇이 된다 하는 그런 소망이 옵니다. 된다, 영감이  오면 된다 뭐 못 될 게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가지시고 세상 끝날까지 나는 너와  같이 한다 이것이 믿어지기 때문에 이긴다 그 말이 그.

 해방 후에 한 상동 목사님에게 어떤 사람이 설교 듣고 그런 말합디다. 어떻게 해  가지고 그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를 이기게 됐습니까? 그 목사님 말하기를  마태복음 28장 20절을 말하더라고. 끝 절에, '세상 끝날 까지 내가 너와 같이  함께 한다 고 성구, 하나님이 함께 하셔, 어디든지 전지 전능자가 나와 함께 한다  이것 때문에 승리를 했다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는 그때 성구가  무슨 성구냐 하면 요한복음 15장 7절입니다. 처음 믿을 때부터 내가 그것을  성경보고 '네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리라' 내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의 진리가 내 속에 나를 주관하게 되면 내  언행심사의 모든 의사가 주님의 의사와 일치되기 때문에 주님 의사와 일치되는  것은 그것은 안 이루어질 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 중한  문제지 딴 게 문제 아니다. 나와 하나님과 함께만 되면 그건 문제 해결이다  이것이 그 때 내가 처음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성경을 훑어 볼 때에 고 절수가  내게 마음에 아무래도 요래 살아야 되겠다 해서 그것은 제가 한 제 요절입니다.

주남선 목사님은 '죽도록 충성하라 하는 그것이 주남선 목사님의 요절입니다.

그래서, 제가 비석을 하나 해다가서 자꾸 세울라고, 돈은 가져온게 있는데, 돈은  주남선 목사님 따님이 '해와 같이 빛나리라' 하는 그 책을 짓고 난 다음에 나한테  양복 한다고 하면서 그걸 십만원을 갖다 맡겨 놨는데, 안 받을라 해도 받게 돼서  그걸 맡겨 놨는데 그거 가지고 비석 할라 하는데, 그것 가지고 비석 할라 하는데  지금 자꾸, 벌써 맡겨놓은 지가, 그 '해와 같이 빛나리라' 하는 그게 나온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한 칠 팔년 됐는가? 아. 그랬는데, 못 했습니다.

 그래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간다' 이라기만 하게 되면 자기가,  우리는. 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가 이것도 저것도 다 거기에 붙들리 지  말고 어짜든지 성경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옳게 바르게 참되게 살겠다  하는 요 간절한 마음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것 틀렸다 하는 것을 또  가르쳐 주고 조것 틀렸다 하는 것을 가르쳐 주지만 말은 그렇게 하면서 마음은  딴 데 가 있습니다. 마음은 딴 데 가 있는데, 뜻이 없으면 말이 들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들리지 안해요. 우리 수위 하고 계시는 우리 ○집사님, 그래 무슨 말을  내가 해 봅니다. 해 보면 그이가 그 뜻을 가지고 소원하고 있는 그거는 뭐 말하면  어떻게 잘 듣는지. 자기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그 말을 할 때는 내가 큰 소리 하지  않습니다. 듣는가 안 듣는가 보자 하고 그것을 자기 마음에 지금, 그전에 아들  장가 들일려고 지금 결혼에 대해서 그런 일 있는데, '보자. 한번 시험해 보자'  싶어서 그래 '집사님' 하니까 '예' 이래 하고 난 다음에 그래 내가 쪼그만한  소리로 '자부를 보는데 결혼식이 몇 일날이지요?' 살며시 이라니까 '아. 예 예,  감사합니다. 몇일날입니다. 그렇게 쪼그만하게 해도 그런다 말이 그 자기 마음이  거기다 딱 그래 가지고 고 마음이 일단 고래 가지고 있으니까 자기 마음에 고래  가지고 있는 고걸 딱 말하니까 쏙 들린다 그말이 그 뭣이든지 그 사람 마음에  있는 것은 그 들려지고 그 사람 마음이 거기 기울여 있으면 고 말이 아니라 딴  말 해도, 다른 소리를 해도 그 말로 들려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고래서 귀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옳게 바르게 살라고. 하나님 따라서 살라고. '요게 영감 생활이 돼야 될  터인데, 믿음이 돼야 될 터인데. 안 되면 안 되겠다. 이렇게 바르게 살아야 될  터인데 문제다. 어떻게 하면 옳고 바를까 뭐 틀린 게 없는가' 틀린 게 없는가  자꾸 이래 찾아 쌓는데 그때는 주님이 영감시켜 주면 그만 딱 듣는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마음이 없는 사람은 들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고 마음이 거기에  기울어져 가지고 소원하고 있으면 아무리 가는 소리라도 들리는 것 마찬가지로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있으면 주님이 거기에 대 한 것을 말씀할 때 들렸지만  마음이 거기 대해서 아무 관심 없고 마음은 지금 엉뚱한 데 가 있는데 주님이  암만 들려 줄라 해도 들릴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양심은 신앙 인격의  귀가 되고 눈이 된다 그것을 가리켜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도 내나 또 강요는 그겁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신앙  양심 생활을 가져야 신앙생활이 돼지지 신앙 양심 생활을 하기 전에는 그 신앙  생활은 안됩니다. 신앙 양심 생활은 뭐냐?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 보고  고대로 살라고 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이 신앙 양심이라,  또 신앙생활은 뭐이냐? 그것은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 듣고 신앙 양심  생활을 해 가지고 양심생활이 영감 생활을 만나 가지고 성령이 찬성하면, '됐다'  하는 고 합격되는 고 생활에 나아가는 것을 가리켜 신앙생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야고보서 1장 12절에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에 대하여 옳다  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이 승리하는  그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고게 다 전부 한말이오. 같은  뜻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벌써 마음이 딴 데 가 있으면. 중심이, 암만  주일은 여기 와 지켜도. 지금 예배는 여게 와 있어도 마음이 딴 데 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장사를 하든지 공무원 노릇을 하든지 무슨 사업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까' 무슨 일이 있으면 요 일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영감 받을 수 있는 생활할까, 어떻게 하면  영감 받을 수 있는 생활할까' 자꾸 거기에만 있으면 돈벌이도 되고 권세도  올라가고 사업도 잘되고 또 취직도 되고 가정도 평안하고 병도 낮고 뭐 다  됩니다. 신앙 양심 생활 이면 모든 것 다 돼 버려. 그만. 천사들과 권세와 능력을  다 가졌는데 못 될 게 뭐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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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6 신앙생활은 사람노릇 잘하는 것/ 히브리서 10장 24절-25절/ 870116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25
2755 신앙생활은 전투준비/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50405금야 선지자 2015.11.25
2754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누가복음 1장 36절-38절/ 850511토새 선지자 2015.11.25
2753 신앙생활의 목적,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 요한일서 3장 1절-8절/ 830415토새 선지자 2015.11.25
2752 신앙생활의 중요요소 네 가지/ 에베소서 4장 10절 16절/ 861202화벽 선지자 2015.11.25
2751 신앙생활의 표시판/ 갈라디아서 5장 22절-24절/ 861004토새 선지자 2015.11.25
2750 신앙성장 과정의 열세가지 순서/ 요한계시록 1장 8절-20절/ 890602금야 선지자 2015.11.25
2749 신앙양심/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0628금새 선지자 2015.11.25
2748 신앙양심/ 요한일서 2장 24절-29절/ 860726토새 선지자 2015.11.25
2747 신앙양심/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850615토새 선지자 2015.11.25
2746 신앙양심/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1985. 6. 9.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1.25
2745 신앙양심/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850609주전 선지자 2015.11.25
2744 신앙양심/ 베드로전서 3장 20절-22절/ 850609주후 선지자 2015.11.25
2743 신앙양심/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850612수야 선지자 2015.11.25
2742 신앙양심/ 베드로전서 3장 17절-22절/ 870702목새 선지자 2015.11.25
2741 신앙양심생활/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850613목새 선지자 2015.11.25
2740 신앙양심생활-믿음 생활/ 야고보서 1장 2절-4절/ 850610월새 선지자 2015.11.27
» 신앙양심생활에서 영감생활로/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850620목새 선지자 2015.11.27
2738 신앙양심생활에서 영감생활로/ 베드로전서 3장 21절/ 850623주새 선지자 2015.11.27
2737 신앙양심으로 단속/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81016주전 선지자 20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