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10:24
재림의 긴박
1982. 4. 18. 주전
본문 : 벧후 3:6-13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이 역사세계는 일단 불덩어리가 됩니다. 민주주의 치하에 있는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오는 것을 겁을 냅니다. 공산주의가 오면 민주주의적으로 설치해 놓은 것은 다 절단이 나기 때문입니다. 공산치하에 있는 사람들도 민주정치에 점령을 당하지 아니하려고 하는 것은 민주정치가 정권을 잡으면 공산주의 적인 설치는 다 깨어지고 없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두려워 하거든 하물며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주님의 이 진리적으로 된 것 외에는 다 불에 소멸하게 됩니다. 그때는 이 역사가 생긴지 후 노아 홍수로 온 세상이 물에 침몰되어 전멸을 당한 그 일보다도 사람들이 놀랠 큰 일입니다.
사람들은 각각 자기 지혜대로, 의견대로, 욕심대로 온갖 것을 필요로 마련도 하고 장치도 하고 준비도 해서 각각 제대로는 행복감을 가지고 있지마는 예수님이 오시면 큰 변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이 아닌 것은 모조리 크고 작고 많고 적은 것을 상관없이 불에 다 소멸하게 됩니다. 이는 역사가 생긴 이후에 제일 큰 변동이요 모든 피조물들이 제일 크게 두려워 떨 수 있는 큰 일입니다.
노아 홍수 때에도 그때에 많은 사람들은 이보다도 더 두려워하는 일이 없었고 여기에서 끝이 내려졌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이 세상적으로 된 모든 것은 다 끝이 불에 소멸되는 것으로서 맺어집니다.
이것이 땅 위에 사는 자로서는 제일 크고 두렵고 중대한 일이지마는 이 사실을 몰라서 매일 매일에 자기의 복잡한 생활에 이끌려 사는 사람들도 있고, 또 이 사실을 성경을 보고 확실히 인정되어 깨달은 사람들도 이 일은 뒤에 닥칠 일이니, 다급함이 자기 현실에 만나지는 이 일만치 다급하지 못하니 큰 일은 큰 일이지마는 우선 급한 이 일이나 골을 꺼내 놓고, 좀 이 급한 것을 면해 놓고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 해서 또 뒤로 미루고, 자기 현실 생활은 헛되어져서 불타질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것이 다 불타지고 멸해지는 것, 권세도 불타고 돈도 불타고 20세기에 자랑하고 있는 이 문화도 쏵 탈 것이고, 20세기에 미를 자랑하는 온갖 찬란한 것들도 다 불에 소멸될 것이고, 조물주 당신의 뜻대로 된 것만 남고 나머지기는 전부 불타집니다. 강대국도 불타고 약소국도 불타고 이런 주의 저런 주의 모든 것이 다 예수님의 재림에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이 일은 역사 우주의 종말입니다. 이것으로서 역사세계는 끝이 난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했습니다.
우주는 영원하다고 사람들은 믿고 싶고, 땅 위에 이렇게 인간의 모든 시설인 이 세상은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모든 것이 불로 소멸하기를 노아 홍수 때에 홍수로 멸망받은 거와 같이 된다는 이런 말을 듣기를 싫어합니다. 저도 이와 같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면 안 되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으니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가감이나 변동이 없습니다. 또 지체도 없습니다.
작정하신 그대로 이루시는데, 이날을 오늘이라 내일이라 몇해 남았다 이렇게 말하지를 못한다고 했습니다. 왜. 이 시간에 임할런지 언제 임할런지 이것은 주님이 이 일을 정하신 것인데, 아버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이날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는 모른다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한 시간이라도 이 시간에는 우주의 종말이 아니겠으니 이 시간은 종말이 아닌 줄 알고 모든 것을 행동하자 하는 그런 일을 용납지 아니한 것입니다. 주의 재림은 이 시간에 될지 모르니 이 시간에 주님이 재림하시고 우주가 불로 소멸되는 이 일이 이 시간에 닥친다 할지라도 후회할 것이 없도록 준비하라는 이 긴급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언제 재림하실지 모릅니다. 재림하시면 이 우주는 일단 불덩어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된 초자연의 능력으로 된 것은 불덩어리가 되나 불에 타지 않을 것이고, 이 초자연의 능력이 아닌 피조물만으로 된 것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의에 속한 것은 보전해 두실 것이고 모든 불의한 것은 다 불로 태웁니다.
이것을 우리는 밤이나 낮이나 오늘도 이 시간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느 시간에 종말이 될런지 모르니, 우리는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것이 불타지고 초자연의 능력으로 된 것과 하나님의 심판에서 인정하는 것만 남아 있고, 나머지 남은 것은 다 멸망한다는 이 사실은 언제나 기억해서 여기에 준해서 살아야 합니다.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보다 제일 급선으로 생각하고 알고 있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될런지 모릅니다. 학교 간다고 책보따리를 가지고 가다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런지 모릅니다. 온갖 준비의 준비 공부를 한다고 머리를 싸잡아 매고 앉았다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런지 모릅니다. 이런 운동 저런 운동 분주하게 일을 하다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런지, 아주 재미있는 일이 있어 1년이, 10년이 한시간 같이 지나갈 만치 그만치 재미 속에 빠져 있다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런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모든 것이 다 불타진다. 모든 비밀의 일들이 다 드러난다. 다시는 사람들이 자기의 과거에 대하여, 미래에 대하여, 현재에 대하여 변동할 수 없이 고정된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는 과거도 우리는 자기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고 미래도 변경할 수 있고 현재도 변경할 수 있지마는 예수님 이 구름 타고 오시면 인생의 과거 미래 현재는 그대로 고정됩니다. 마치 카메라 셧터 앞에서 어떤 모양으로 있었든지 셔터를 딱 누르면 그대로 꼭 박혀져서 10년이고 20년이고 그대로의 사진에 박혀져 있는 것처럼,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인생의 모든 선악, 과거 현재 미래, 자체의 그 인품에 대해서나 행위나 대해서나 소유에 대해서, 그 심신의 모든 사상과 지식에 대해서 모든 것이 그대로 고정됩니다. 다시는 변경이 없습니다. 변동할 수 없습니다.
고정된 그대로 하나님 심판 앞에 가서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후회되는 일이라도 그대로입니다. 아무리 소원되는 일이라도 되어 있는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 한 시간이 남았는지 몇 해가 남았는지 우리는 모르지마는 예수님의 재림이 닥치기 전까지는 우리는 과거에 후회되는 것을 수정해서 후회되는 일이지마는 후회되지 않을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미래의 것도, 수치스러운 일도, 또 원하는 것도 현재에도 자기는 이렇게 저렇게 고칠 수 있습니다. 바꾸어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런 것은 다시 변동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예수님의 재림과 재림이 닥쳤을 때에 그때에 변동 없이 고정되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과거에 잘못된 그것을 영원히 후회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 미래의 수치의 것을, 잘못된 것을, 이것을 현재에서 그 경영이나 소원이나 이런 것을 후회없이 부끄러움이 없이 바꾸어 가질 수 있는, 이래서 이것을 가리켜서 네 죄가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하나님으로 더불어 해결을 지으면 양털같이 눈과같이 정반대로 희어질 수가 있는 이 한 구속의 길이 있는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천하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어떠한 특수한 지능을 가진 그 인간의 실력보다도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때는 고정된다, 오늘은 변동할 수 있는 날이다, 오늘 재림하셔도 후회할 것이 없는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겠다 하는 이 마음과 행동을 가진 사람이 가장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재림이 뜻밖에 닥치는데 너희들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어떻게 준비를 하여야 마땅하뇨. 준비할 방편을 말씀했습니다. 준비할 방편에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이렇게 준비할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땅 위에 물론 두려워할 것이 많습니다. 좋은 것이 많습니다. 참 행복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그 모든 것이 다 불 속에 탈런지 남아 있을 것들인지가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경영을 하는 것이나 조성으로 성취를 하는 것이나 잘났든지 못났든지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자기의 모든 것이 주님의 재림을 기준해서 한 것이 아니라면 다 자타를 속이는 것뿐이요 불쌍하고 가련한 것뿐입니다. 아무리 크고 위대해도 오늘 주님 오시면 그것은 불 속에 일단 들어가서 소멸이 되든지 불을 이기고 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 지극히 큰 문제를 앞두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땅 위에 지극히 큰 전무후무한 큰 변동, 큰 야단, 큰 난동, 큰 변동이 일어날 이 사실을 신약시대의 말세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를 노아 홍수 때에 홍수가 임해서 멸망시키는 그날 밤까지도 각각 자기 욕심에 자기 경영에 분주해서 분망하다가 멸망을 받은 거와 꼭 같다고 했습니다.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 예수님의 재림을 말해서 위협을 주려는 것 아닙니다. 기독교로 집중을 시키려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그대로의 말씀을 낭독해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 될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일단 이 우주는 불덩어리 됩니다. 모든 체질은 녹아지고 모든 사건들은 드러납니다. 다만 초자연의 능력으로 된 것 그것만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인정되는 것만 남아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전부 불타집니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것, 하나님의 뜻을 어긴 것, 하나님의 예언의 약속의 말씀을 무시하고 등한히 한 것, 하나님의 뜻을 순종함에 완성 못된 것, 하나님의 뜻을 어겨 된 것이 모든 것은 그때에 다 불 속에 소멸됩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보면서 저것이 오늘이라도 주님이 재림하시면 불 속에 소멸이 될 것인지 안될 것인지, 자기에게나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 이것을 먼저 생각하고, 이 불에 소멸되지 아니할 것이면 크든지 작든지 가치로 인정할 수 있지마는 이 불에 소멸될 것이라고 하면 천하가 좋아해도 그는 그를 바라보는 자는 크게 낙망되고 고통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이 구름 타고 언제 오실런지 모릅니다. 주님의 재림은 가까웠습니다. 이런데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을 무시한다 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부인한다고 했습니다.
인간들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성경을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부인하는 것이 점점 심해져서, 모든 성도들이 다 세상에 잠이 들어서, 주님의 재림의 이 지극히 큰 일에 대해서 등한히 여기고 관심없는 일이 점점 심해져 가고 짙어져 가거든 주님의 재림이 없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주님의 재림이 긴박하다는 것을 알라는 징조로 말씀했습니다.
왜정말년에 8·15가 가까워지니까 성도들이 모든 징조와 그 영감을 받아 아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는가 보다 이렇게 해서 시온 교파에서는 모든 소유를 다 내놓고 흰옷 입고 주님 맞이한다고 산에 모여 가지고 기다리다가 8·15 해방 만났지 그 일이 안됐습니다.
또 해방 후 지금으로부터 몇해 전에 모든 세계에 징조가 성경 말씀대로 주의 재림이 가까왔다는 징조가 되고 특별히 표준으로 상징한 유대나라의 회복이 된 것을 보고 이제는 주의 재림이 가까왔다, 세계는 끝이 된 것 같다, 이래 가지고 금년이 성탄 축하는 마지막인지 모르니 우리는 최종으로 최대하게 성탄을 지키자 하는 그 말이 의논하지 않고 전세계에 한번 일어났었습니다. 이러나 그후 예수님이 재림하지 않으시니까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아주 무관심할 만치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하나님께서, 사실인지는 모르지마는 세계에 제일 많이 모이는 서부교회 주일학교 학생이라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신문으로 말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시찰하러 오신다고 오고 가고 하는데, 이 서부교회에 이렇게 8천여 명이 모이는 이 주일학생이 깨끗한 학생들에게 무엇을 마지막 지식으로 알려 줘야 되겠느냐. 다음에 그들에게 또 하나님에 지식을 알려 그런 지식이 있을런지 없을런지 모르니 최종 지식, 최고 지식, 최긴급의 지식, 최요긴의 지식을 알려 줘야겠는데 무슨 지식을 이 학생들에게 알려 줄까 하는 것을 무릎 꿇고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의 재림이 가까왔다, 재림이 가까왔다. 재림이 가까운 이 소식을 그들에게 알려 줘라 하는 것을 저희에게 깨닫게 해 주셔서 새벽 여섯시 주일학교 반사들 출발할 때에 그때도 제가 이 말씀을 여섯시로부터 여섯시 12분까지 이 말씀을 증거하면서 부탁했습니다.
오늘 가거든 만나는 학생들에게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다는 이 소식을 전해라, 다른 것보다도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다는 이 소식을 학생들에게 전하라 하는 것을 부탁을 하고 또 오전에 이 말씀을 증거 하게 됐습니다.
뭐 다른 말을 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온 우주는 불덩어리가 되어 하나님의 뜻에 맞은 의로운 것만 남아 있고 불의한 것은 다 불타 버립니다. 의만 남고 불의는 다 불타 버립니다.
산천도 더러워지지 아니한 불의가 안된 산천은 불덩어리가 되나 타지 않고 남아 있을 것이고, 불이 임하나 모든 체질도 수목도 불의에 물들지 아니한 것은 남아 있을 것이고 불의한 것들은 다 소멸됩니다. 주의 재림은 가까웠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모든 것보다도 제일 앞세워 생각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불타고 모든 일이 드러날 터이니 네가 후회하는 일이라도 그날 닥치면 그만 변동 못한다. 영원히 수치스러운 일이라도 오늘에 그것을 덮어 가루어 수치를 면할 수 있지 예수님의 재림만 하면 다시 변동 못한다.
네가 아무리 원하고 원하는 것이라도 재림 전 오늘에는 급속히 할 수 있다. 네가 하지 못하면 소원이라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소원이라도 모든 존재가 기뻐하는 소원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수치를 면할 것이고 영광이 될 것이다. 네가 실상을 이루지 못하면 소원이라도 후회라도 할 수 있다. 모든 것이 고정으로 드러난다. 모든 것이 불타진다.
이러기 때문에 그날이 갑자기 도적같이 온다, 그날이 도적 같이 온다 말씀은 그날에 사람들이 나는 이런 행복을 가졌다, 이런 쾌락을 가졌다, 이런 실력을 가졌다, 이런 영광을 가졌다, 이런 지위 권세를 가졌다. 다 제각각 제것을 가졌다고 해서 누리지마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의가 되지 않은 모든 소유는 그날에 다 박탈당합니다. 다 하나님의 불에 다 소멸되어서 다 박탈됩니다. 없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날이 도적같이 임한다 그말은 주님이 도적으로 오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주님이 오시면 모든 사람은 다 자기의 것을 뺏기고 만다, 건강도 뺏기고 생명도 뺏기고 권세도 지위도 소유도 실력도 예술도 미도 다 뺏겨 버립니다. 이 큰 사실을 등한히 하고, 오늘 오면 이대로 이루어지는데 이 일을 첫째로 두고 여기에 준해서 이 일이 오늘 닥쳐도 내일 닥쳐도 후회할 것이 없이 모든 일을 해야 될 터인데 이 큰 사실은 등한히 여기고 이것은 뒤로 두고 이것 저것을 앞세워서 생각하고 날뛰는 것은 다 어리석은 일이요 자타를 속이는 일입니다.
이 행동은 호주라면 자기 있는 가족들을 속이는 일입니다. 왜. 가족들에게 다른 일 다 못해 줘도 주님의 재림이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른다, 갑자기 온다. 하나님 앞에 의가 아닌 것은 다 불타진다, 크고 많고 어떤 것이라도 불타진다, 다만 하나님 뜻에 맞은 의로운 것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불타진다. 이 말을, 아무 것도 가족들에게 주지 못할지라도 이 말을 계속해서 말해 준다면 그는 가족들에게 얼마 안 있어 주님이 재림이 임할 때에는 가장 가족들에게 큰 선물을, 큰 교훈을, 큰 경고를, 큰 주의를, 큰 준비를 준 사람이 될 것이오. 주님의 재림을 파묻어 놓고 재림은 없는 듯이 온 식구의 마음을 재림에는 다 옮겨서 이것 필요하다, 이것이 요긴하다, 이 공부가 요긴하다, 이 권세가 요긴하다, 이 출세가 요긴하다, 돈이 요긴하다, 사업이 요긴하다, 이 모든 것이 요긴하다고 온 가족의 마음을 거기에 기울이게 하는 자는 주님이 재림하시면 그자가 일대 원수입니다. 온 가족을 속인 자가 될 것입니다. 가장 원수가 될 것입니다.
가장 자타를 망친 어리석은 자가 될 것입니다. 이 일이 제일 큰 일입니다.
뜻밖에 이렇게 땅 위에는 큰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일어날지 10년 후에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임박한 것은 확실합니다.
그날과 그 시는 모르지마는 하나님이 징조로 말씀하시면서 이런 징조를 보거든 그날이 임한 것을 너희들이 알아라 말씀했는데, 하나님이 예언하신 징조는 얼마 전에는 모든 고등 지식가들이 다 조롱하고 훼방했지마는, 너무 너무 말도 아닌 소리를 하기 때문에 됐지마는 벌써 그 징조를 말씀하신 예언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남은 것이 이제 예수님의 재림만 남았습니다. 긴급합니다.
급박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머리에 두고 "그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우리의 마음을 어디에 둘 것인가. 그날에 둬라. 그날에 둬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에 둬라. 네 마음을 그날에 둬라. 그날에 두고 하나님의 뜻이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이것 저것, 하나님의 뜻이면 안하면 안되니까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어쩔 수 없어, 사회에 대해서나 가정에 대해서나 국가에 대해서나 자기에 대해서나 문화에 대해서나 사업에 대해서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령하는 하나님의 뜻이면 안 할 수 없어 이것 저것 하지마는 네 마음은 그날에 둬라.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그날에 둬라. 네 소망도 그날에 둬라. 그날에 있을 것이 있지, 그날에 가치있는 것이 가치있지, 그날에 보배가 보배지 그날이 오면 다 소멸될 그까짓 것은 보배도 아니다, 가치도 아니다, 권세도 아니다. 네 소망은 그날에 둬라.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에 그날에, 그날에 보배, 그날에 가치, 그날에 필요한 것, 그날에 존귀한 것, 그날에 실력 있는 것, 그날의 것에 소망 두고 네 마음은 그날에 둬라.
네가 그러면 시간 시간 네 마음의 노력과 몸의 노력은 어디다가 둘 것이냐.
"간절히 사모하라" 네 마음도 그날 작업을 해라. 네 몸도 그날의 소망, 그날의 것을 오늘이라는 여기에서 준비해라. 네가 비록 땅에 살지마는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그날의 것을 지금 준비해라. 그날의 일을 하라 그날의 계산을 대 가지고 그날의 계산을 지금 이루어라. 그날에 필요한 것을 지금 이루어라. 그날에 후회될 것을 지금 염려해라. 그 날에 영광될 것을 지금 마련해라. 그날에 원할 것을 지금 해라. 말씀한 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모든 것이 다 드러나고 불타지 리니 너희들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 함으로 주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네 마음은 그날에 둬라.
네 소망은 그날의 것에 둬라. 그날의 것이 아닌 것은 소망두지 말아라. 속고 망하는 것이라. 그날의 것만 소망해라. 그날에 있을 것만 소망해라. 모든 것이 불타져도 불타지 아니할 것, 모든 것이 드러나도 수치 되지 아니할 것, 영광되고 존귀 될 것 그날의 것을 소망하라. 그리하여 네 마음의 간절도 노력도 사모도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후에 계속 하겠습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자기를 속이는 자 되지 맙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주님의 재림은 임박합니다. 우리가 오늘 예배 끝나지 않고 주님 오실는지 모릅니다. 돌아가다가 만날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그날 그날 살기는 땅 위에서 주님이 명령하신 법칙대로 자기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그렇게 말씀대로 하다가 주님 맞이하라 했습니다.
이렇게 재림이 가깝다고 우리는 팔짱 끼고 굴속에 들어갈 사람은 아닙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으니 내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주의 말씀대로 하나도 흠과 점이 없이 우리는 감당하는 중에서 주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