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큰 소망을 달성하는 법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4일 목새 

 

본문 : 고전 1:28-31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지난밤에도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극히 큰 소망을 가졌는데 우리가 이  소망을 무시하고 등한히 하고 게을리 함으로 이루지 못하고 있는 이 실정을  간단하게 증거를 했습니다.

 이 성경은 근 이천 년 전에는 모든 학자들이 책 중에 제일 거짓말만 모아 놓은  책이 성경이다 이렇게 해서 크게 학자들 전 세계 학자들에게 정죄를 받았던  책입니다. 왜? 너무 세상에 얼토당토 안하고 허무한 있을래야 있을 수가 도저히  없는 말씀들을 해 놨기 때문에 그렇게 멸시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근 이천 년 동안 세월이 지나가는 가운데에 말씀대로 다 이루어지고  이제는 사람들이 볼 때에 이는 불가능하다 한 것이 없을만치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한 영생이라든지 또 하늘의 것과 땅에 것 이제 것  장래 것 모든 것을 다 자기 것을 삼을 수 있단 다는 이런 모든 이 성구를 심히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생도 안 믿는 사람도 '하나님이 주시면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지극히 큰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 이 소망을 약속한 이 약속이  참되다 이는 천지는 변할지라도 획 하나도 가감도 없다 이렇게 말씀하신 이  말씀을 믿으면 우리가 거게 소욕이 생겨질 것이고, 그러면, 소욕이 생겨지되 또  성경이 말하기를 네가 어디까지 갔든지 낙심도 안 되고 피곤치도 아니하면  성공하리라 이랬어. 피곤치 아니 하면.

 이것도, 우리에게 약속한 이 소망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면 뭐 세상에 이거  사람들이 일류 대학에 가든지 그리 안 하면 세계에 우수한 지능을 가지게  된다든지 하는 이런 거 가져봤자 찍해야 많이 하면 사오십 년 써먹는데 그런  것도 사람들이 인정할 때에 뭐 피곤하고 고단하고 뭐 돈들고 힘들고 하는 것을  개의치 안하고 마구 머리를 싸매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그러니까 열심히 하고 있고, 또 열심히 하면 몸이 약해지니까 옆에 사람이 하지  말라 해도 피곤한 줄 모르고 자꾸 해 재낍니다. 몸이 약해 안 따라가 그렇지 그저  된 줄 모르고 해. 그거는 뭐이냐 하면 다 자기 소망의 욕심에서 그런 것입니다.

 이러니까, 성경에 말하기를 '하나님 중심 생활 하다가서 낙심하지마라.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되면 거두리라.' 이렇게 말씀했는데 우리가 이런 큰 소망을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사람되어 오시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되 생명을  바치기까지 사랑하셨다고 이렇게 성경에 기록해있지만 이 말씀을 그렇게 크게  여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사롭게여기고 이라는 것은 믿지 않는 연고입니다.

 이 믿으면 뭐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이런 것을 애낌없이 마구 투자할  터인데 다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은 안 하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이요 조그매 하는  사람은 조금 믿는 사람이요 전부 다 바쳐 놓고 나는 단언하노니 날마다 나는  죽노라' 이것을 원하고 원해서 하고 있는 그런 성도들도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가 이렇게 큰 소망을 우리 소망으로 하나님이 주셨으니까 이 소망을  위해서 좀 한번 힘써 나아가야 될 터인데 이 소망을 위해서 나가지 안하고 땅에  소망을 두니까 항상 해 봤자 땅에 것만 위해서 땅에 살 준비 땅에 있는 거로  부요에 준비 이것만 마련하느라고 야단을 지기지 하늘의 것을 위해서 땅의 것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어도 엔간히 설설 믿어야 되지 너무 그렇게 자꾸 전심전력  기울여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렇게 말하고 좀 놀고 있으면 놀 수 있고  재미도 있고 이렇게 설설 해서 결국은 기독교 안일주의로 끌고 가니까 요새는 막  그리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기독교 안일주의. 안일이라, 평안할 안(安)자 편할  일(逸)자, 아주 기독교로서 평안하게 예수 믿는 그 주의로 나아가니까,  또 기독교 사회주의로 기독교로서 이 사회를 개량하거나 또 뭐 성화하기 위해서  하는 사회주의 또 기독교를 정치에 이용해 먹는 기독교 정치주의, 기독자가 예수  믿는 데에 소망을 가지지 못하고, 이 세상에 무슨 정권을 잡을라고 기독교를  이용해서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나를 투표해 주십시오 기독교 정치주의,  기독교 사회주의, 기독교 예수믿어 부자되려는 기독교 유물주의,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다 삐끄러져 나가고 열심히 믿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말세가 되어지면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해져서 진리를 안 듣고  진리에서 떠나 자기 귀를 즐겁게 하는 이런 말을 듣기를 좋아해서 자꾸 이렇게  삐끌어져 나간다 하는 것을 디모데후서 4장에 말씀해 놨어. 이랬는데 사람들이 다  이래 나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여게 보니까 오늘 보니까 여게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28절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해서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하나님이 이렇게 뭐 모든 거 다 주권하고 계시면서  세상에 사람들이 좋다 좋다 하는 그런 것은 다 이것은 다 멸절을 시키고  사람들이 천하게 약하게 허무하게 보는 이 성경에 기록한 이것으로서 하나님이  목적을 달성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인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예수님께서는 현재의 즐거움 취하지 안했고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는 십자가 진 것이 예수님의 생활인데  오늘 믿는 사람들은 어짜든지 우선 좋도록만 하고 있습니다. 우선 좋도록만 해서  우선 좋은 거 그거 있으면 또 그게 다인 줄 알고, 실은 성경을 봤으면 야고보서  1장 9절 이하에 보면 높은 자는 낮아진 것으로 자랑하고 낮은 자는 높아진 걸로  자랑하라 이랬는데 보니까 자기가 예수 없을 때는 뭐 권세 있어 돈 있어 건강  있어 이러니까 막 안하무인으로 내가 제일이다 이렇지마는 믿고 보니까 그것이다  헛됩니다.

 그것을 이제 가공을 잘해야 되지 그것을 잘 투자해 가지고 썩어질 것으로 썩지  않을 것을,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욕된 것으로 영광스러운 것을, 이 모든 물질의  것을 신령한 것으로 이 바꾸는 것이 문제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은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게 도리야 쉽다 이랬어.

이러니까 얼마나 어렵소?  이러니까, 모두 다 부자, 어떤 자는 낯빤대기 때문에 구원 못 이룹니다. 내가  요새 지금 보는데 여기 처녀들 요 앞에 와서 처음에 열심이 있어. 조게 열심이  괜찮겠다 하는데 그라면서 낯빤대기가 좀 뺀드그리하기 때문에 '저거 낮빤대기  저게 불행스럽다' 왜 불행스러워   낮빤대기가 뺀드그리하니까 그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서 취하여서 자기  죽을 줄도 모르고 날뛰던 그 귀신이 인간들을 유혹시켜 가지고 그라니까  낯빤대기가 뺀드그리하면 '저거 위험한데' 내가 어떤 학생도 내가 누구에게  말하기를 '그 아이가 어느 교회가?' '어느 교회 있다' 하기 때문에 '그 좀 날 좀  만나게 해라' 보니 그것도 또 곧 낚이겠어  낚이면 그만, 낮빤대기 보고 욕심내는 그놈이 오만 걸로 꾀우니까 이 계집애가  등신 같아 가지고 막 저를 좋아서 죽자 살자 하니까 이 사람하고 결혼하면  나한테 목을 매어 다니까 내가 결혼하고 난 다음에도 내가 죽으라 하면 죽을  것이고 살라 하면 살 것이고 가라 하면 갈 것이고 오라 하면 을 것이고 하니까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지 그게 또 꾀워서 있는 대로 다 뭘 다 투자해 주지 그게  또 하나 있으면 열이 있는 듯이 날뛰고 있지 이라니까 그만 거기 꼬인다 말이오.

 낯빤대기 문둥이같이 더덕더덕하면 그런 놈이 한 놈도 안 붙을터인데 전부,  하나님이 주는 배필만 만나지 안 그럴 건데 낯빤대기 때문에 헛일하지.

 또 돈 있는 자는 신앙생활 옳게 못 해. 저 그때 OOO에서 어떤 사람이 이  복음을 좋아하고 이 복음을 믿을라고 새벽기도 나오고 이라는데 아무래도 교회를  옮겨야 되겠다 하고 옮길라고 하니까 그 목사가 자기 가면 나는 목회 못 한다고  뭐 울며 불며 자꾸 이래 쌓으니까 못 해서 할 수 없어 '이사를 가야 되겠다'  이사를 가니까 이사를 따라와. 이사를 따라다니며 이래서 돈이 있기 때문에 그  목사를 떼지를 못 했어.

 못 하고 그라다가 그만 그런 용기가 장 있는가, 어디? 이래 가지고 몇 해  공들이다가 할 수 없어 그만 정도 들지 또 뭐 인연도 또 자꾸 차차차 오래 동안  치대니까 서로 모든 것에 이렇게 서로 상통도 하고 또 이라고 하니까 그만  그놈의 돈 때문에 신앙생활 옳게 못 해. 돈 때문에 신앙생활 옳게 못 하는 거.

 또 이 권세 부자는 좋은 줄 아요? 여기 우리 교회는 오면 그 사람을 함부레  자꾸 치켜올리면 망하게 하는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권세 있는 사람만 오면 여게  용욕해서 못 있습니다. 이렇지만 딴데 가 놓으면 권세있는 사람 하나 오면 그긴  막 온 교회가 뭐 환영식을 하고 뭐 야단을 지기고 자꾸 치켜올리니까 그 사람  치켜 올리는 바람에 그만 거기 드부렁이 떠 가지고 그뭐 웃고 좋아하고 둥둥 떠  가지고 비행기를 타 가지고 야단지기다 보니까 나중에 그만 떨어져 뒈져 버리고  만다 그거요.

 자, 여러분들 좋은 거 있어 가지고 뭐, 세상 거 가지고 부요해 가지고 그게  그것만 가지고. 좋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손해지. 남반들도  생각하기를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니까 그래도 이거 처자들 두고 돈이나 좀  벌어서 생활비나 당해 두고 내가 죽지하고 죽자 하고 벌어 가지고 만일 돈을  먹을 수 있는 돈이나 몇억 되구로 딱 해 놓고 이래 놓으면 그놈이 등신 놈이지.

저거 마누라를 얼굴이 문둥이 같아도 돈 때문에 어떤 놈이 꾀워 먹을란지 몰라.

어디로 갈란지 몰라. 이래 가지고 어리석으니까 자꾸 인간을 망칠 것만 자꾸하고  있어.

 돈 없지 용모 없지 권세 없지 이래 놓으면 얼굴도 얼칭이같이 그렇지 죽어도  말이요 아무 놈도 가져가라 해야 가져갈 놈도 없어. 욕심낼 놈도 하나도 없어.

이래 놓으니까 그거야 뭐 수절할 수밖에 없지 어짤 거라? 이런데, 이것보다도 더  비밀이 있는 것은 뭐이냐?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한 것은 모든 사람들은 다  싫다 하는 것인데 이걸 가지고 온 세상을 정죄하고 세상 위에 영원토록 대가리가  되게 할라고 하는 것이라.

 이래서, 30절에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우리가 아담으로 났고 두번째는  둘째 아담으로 난 것은 곧 뭘로 났어? 진리로 났고 성령으로 났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로 난 사람들이라.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우리 지혜가 돼. 지혜라  말은 지혜나 능력이나 하나입니다. 지혜 있으면 능력 있고 능력이나 지혜나  하나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하나라.

 우리는 지혜는 있어도 힘 없는 사람이 있고 또 힘은 있어도 지혜없는 사람  있지만 하나님은 단일성이기 때문에 전지를 가졌으면 전능은 필연적으로 가지고  계십니다.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거 가지고  자랑하지 예수 밖에 있는 그까짓 거는 자랑하지를 말라 했어. 예수 밖에 있는 건  자랑할 가치가 없어. 자랑하고 나니까 그 다음에 썩어 버렸어. 자랑하고 나니까  떨어져 버렸어. 뭐 자랑할 게 있습니까? 예수 안에 있는 것은 영원해.

 또 그라고, 고린도전서 3장 20절에 보면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이 세상 지혜 있는 그것을 전부 세상 지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왜? 세상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거든.

그러기 때문에 세상 지혜를 하나님이 다 멸하십니다.

 이러니까, 세상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의 지혜에 복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자,  하나 가지고 복종하는 거 열 가지고 복종하는 거, 많이 가지고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더 복종이요 하나만 가지고 복종하는게 복종이요? 뭐이요? 많이  가지고 복종하는 게 더 복종이라.

 이러니까, 썪을 거 없어 질 것이지만 이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은 자랑하고  이것만 하면 된다고 그걸 의지하고 내가 이거 있으니 이라는데 그 사람은 그걸  하나도 의지 아니하고 '이까짓 거야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되고 축복 안 하시면  이까짓 거 하나도 가치 없다' 이렇게 하나님 믿고 의지하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높이 드십니다. 우리 비밀이 여기 있어.

 21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그말은  사람만으로는 자랑하지 말라 그말이오. 사람만으로는 자랑하지 말라.

사람만으로는 그까짓 거 그 사람이 뭐 히틀러다, 그 사람이 나폴레옹이다, 그  사람이 뭐 스탈린이다, 김일성이다 사람만으로는 그까짓 거 자랑하지 마라. 아무  가치 없다.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 사람을 정말로 가르쳐 줄까 하면서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니 만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니라. 안 믿는  사람은 안 돼. 택한 자들만 돼요.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 다  너희 것이요' 우리 것이 다 돼 가지고 있어. 돼, 가지고 있는데 우리 것으로  가지고 누리지를 못해서 헛일이라.

 '너희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그러면  우리가 이 세계와 모든 것을 내것 만들라면 어떻게 해야 돼요? 온 세계와 우주와  영계를 내것 만들라면 나는 어떻게 하면 그거 내것 만들 수 있어요? 내가  그리스도의 것만 되면 돼. 그리스도의 것만 되면 돼.

 그리스도가 누굽니까? 예수님이지. 예수님의 것만 돼. 그러니까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만 자꾸 다 하고 그분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면 그분의 것 아닙니까?  그분과 하나되지 안했습니까?  이래서, 지난밤에도 이 컴퓨터가 천억이라 하는데 컴퓨터 천 억이라는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성경에 기록하지 안했기 때문에 나는 성경같이 믿지는 안하지만  매력이 있는 말이라. 천 억이라. 야, 그 가만히 그래 거의 믿어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것과 땅의 것 이제 것과 장래 것 모든 것을 우리에게 줘 가지고  다 통치할 수 있으니 컴퓨터가 천억이나 돼야 되지 아마 천억이 안 돼 가지고는  안 될 거라. 천억도 더 돼야 될 거라. 이러니까, 그런데 또 요새 또 무슨 말이  났느냐 하면 사람들이 오프로밖에는 못 쓰고 있다. 그거 뉘가 또 하필 오 프로, 오  프로밖에는 못 쓰고 있다 이라는데 그말도 또 그렇게 자꾸 이래 들어서, 이런 말  저런 말 주 종합을 하니까 그럴듯하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같이 너희들이 온전하라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 그리스도와  연결이 딱 돼 버리면 그거야 하나님과 연결돼서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니까 그리 되면 하나님과 같이 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동할 때 내가  동하니까 나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요 같이 하는 일이지.

 이러니까, 에녹이 동행한 게 이 동행이라. 하나님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한 그게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 하나님과 동행하니까 그 사람은 죽음을 보지 안하고 산  채로 승천하지 안했습니까? 또 노아도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니까 온 우주를  점령했다. 그런 거 우리에게 하나 계시 인물들입니다. 그래 보여 줬어.

 이러니까, 컴퓨터 천억을 자기 것을 삼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연결해야 돼,  그러면 자, 컴퓨터가 천억인지 이천억인지 그거는 똑똑히 모르지만 굉장히 많은  모양이라. 이것만 가지면 땅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가 둬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이 믿는 집 아이들, 이라니까 내가 말 들으니까 미국 가 있는 우리  집에 손자들은 전부 그 학교에서 전교 일등이라요. 그 뭐 유전이 아니오.

하나님이 다 그래 만들어 놓은 거니까 자꾸 그 나쁜 것만 생각하니까 하나님은  옳게 쓸라고 컴퓨터 천억을 만들어 줬는데 나쁘게 쓰니까 하나님이 그거 다  제감해 버리고 하니까, 자꾸 제하고 제하고 하니까 다 모르고 하나만 알게 되니까  나중에 어떤 자는 욕심만, 욕심 하나만 가지고, 또 정권 하나만 가지고, 명예욕  하나만 가지고, 어떤 자는 도박 하나만 가지고, 어떤 자는 물질 물욕 하나만  가지고, 하나만 가지고 일생 동안 죽자고 하는데 이제 나머지를 알고 보니까 그게  아니라.

 이래서, 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이 지혜와 총명의 이 권위를 다 이것을 살려서  내것을 삼을라고 하면 뭐해야 돼요? 저 OOO선생. 그리스도 안에서. 조금 팔십  점밖에 안 된다. 뭐해야 돼? 저 뭐꼬? O.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되면 돼.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되면 돼. 그 외에 딴게 없어요.

 기도는 하나님하고 자꾸 담화하고 회화하고 대화하고 자꾸 이런 거거든.

하나님하고 자꾸 치대 대. 하나님하고 밤에도 하나님 생각하고 또 하나님에게  묻고 하나님께 배우고 또 '하나님이여 이거 뭐입니까?' 간구하고 자꾸  하나님하고만 자꾸 치대 대면 나중에 하나님같이 돼져, 사람들이 배우는 것  중에는 서적으로 배우는 것보다도 그 실력 있는 그 사람하고 자꾸 같이만 지내면  얼마 안 돼서 그 사람 돼요. 그 집에 일꾼이 아무것도 모르는 일꾼이 들어와서 그  주인의 문화인하고 같이한 달만 지내면 같이 지내면서 하는 그것은 한 달이면 다  배워서 뭐 대학원 졸업맡은 박사되는 그 주인이나 무식한 아무것도 일자 무식한  사람이나 한 달 같이 지내면 같이 지낸 그 면 그만 같아져 버려. 같이 지낸 그 면  그만 같아져 버려  이러니까 옛날도 그래요. 옛날도 항우는 말하기를 사람이 글이라 하고 공부라  하는 공부하는 그런 거는 자기 기성명만 하면 됐어. 자기 성명 삼자만 쓸 줄 알면  됐지 그 이상은 필요 없다 했어. 그 이상은 다 얼마든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정권을 잡을라 하다가서 못하기는 못 했지만, 그 사람도 지혜가 좀  모자라서 못 했어  이러니까, 우리가 이제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하면 굉장한 지혜자가 되고  능력자가 되고 하니까 그 남의 것 뺏을 거 뭐 도둑할 것 없어. 예수 믿는 사람이  장사를 잘 할라면 깍쟁이 같이 참 비싸게 팔고 거짓말 잘해 가지고 비싸게 팔고  또 헐하게 사고 이래야 부자가 됩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어짜든지 살 때는  비싸게 사고 팔때는 헐하게 팔고 그래야 부자가 됩니까?  자, 먼저 말한 거요 뒤에 말한 거요? 먼저 말한 것, 비싸게 팔고 사기는 헐하게  사고 팔기는 비싸게 팔아야 부자된다 하는 그 방편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어짜든지 살 때는 비싸게 사고 팔 때는 헐하게 팔아야 부자된다 하는 그 방편  하나 있는데 둘이 있는데 이분 한번 대답해봐. 옳지. 그래 부자가 돼? 그래  착하니까 부자 되는가? 그래야 착한 사람되니까 부자 되는가? 왜 부자가 돼?  빌어먹을 건데?  살 때는 비싸게 사고 팔 때는 헐하게 팔면 그거는 참 밥 팔아 똥 사먹는다  하더만 그 망하지 어찌 부자가 돼? 어떻게 부자가 돼? 착해서? 인제 그 말은  어디 들어서 옳게 대답을 했는데 속 뜻을 모르니까 그래 안 살거라.

 그것은 왜 그러느냐? 맞았어. 살 때는 비싸게 사고 팔 때는 헐하게 파는 그  사람이 부자돼요. 왜 그러냐 하면 이 컴퓨터를 많이 이제 살렸다 말이오.

컴퓨터를 많이 살려 놓으니까 지헤가 있어. 지혜가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다 소용  없다 하는 그거 지금 가서 거석하니까 모든 사람이 '이거 어짭니까?' '공으로  가져가십시오. 그뭐 귀찮아서.' 이거 막 마구 내 버릴라 한다 말이오. 돈을 조금  줄라 하니까, 이 사람은 알거든. 좀 있으면 가치가 이럴 터인데 이걸 너무 이래  주면 안 돼서 좀 받으라 하니까 '아이구, 안 할랍니다. 다 귀찮스럽기 때문에 그거  내버릴라 하는 것입니다.' 자꾸 이라는데 그라니까 조그매 줘도 감사하다 하고  이런 걸 예를 들면 모았는데 이제 좀 있으니까 그것이 막 대 세월이 났어. 천세가  났어.

 이러니까, 또 팔 매는 다른 사람이 이 시세로 말하면 얼마 줘야 된다 말이오.

'얼마 드리지요' '아이고 그래 줄 것 없습니다. 얼마만 하십시오.' 헐하게 자꾸  팔아.

 이게 뭐이냐 하면 선견자라 그말이오. 먼저 선(先) 자 볼 견(見)자 사람 자(者)자.

모든 일을 다른 사람보다 앞서 보기 때문에 그런 거라. 컴퓨터만 이거 천억이  살아 놓으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되겠어 안 되겠어? 저  OOO장로님 되겠소 안 되겠소? 됩니까? 돼. 그래. 우리 O장로는 '됩니다'  이라는데,  컴퓨터를 살리는 일을 게을리 하면 망합니다, 하나님의 이 지혜, 그리스도는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우리의 지혜라. 하나님이 내 지혜라. 하나님이 내 힘이라. 자,  그러면 이 우리 현실에서 현실에 내것 만들라고 하면, 내것 만들라면 현실에서 내  명의에다 저축을 해야 돼요 내 곳간에 갖다 넣어야 돼요? 내 곳간에 갖다 넣은  거 그거 내것 됐소 안 됐소? 내것 안 됐어, 곳간에 갖다 넣어도. 쓰기는 어떤  사람이 쓸란지 몰라.

 진리의 것이 되면 내 것이라. 현재에 진리의 것이 되면 내것이요 영감의 것이  되면 내것이요 사죄 칭의 화친의 것이 되면 내 것이라. 내가 그것으로  살아났거든? 저가 저를 몰라 그렇지 나는 진리요 영감이요 그리스도의 사죄, 칭의,  화친이라. 현실에서 이것의 것이 된 것은 영원히 내 것이라.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기도해 가지고 이거 좀 하나님이 주신 이 지극히 큰  소망을 다 자기 것을 만들 수 있는 이 절대성이 있는데 왜 이걸 안 하고 자꾸  등한히 하고 게을리 해 가지고 거지로 하늘나라 갈 이유가 뭐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1016 지극히 큰 능력있는 신앙생활/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1985년 3 공과 선지자 2015.12.28
1015 지극히 큰 사명/ 베드로전서 5장 1절/ 1982. 6. 6.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1014 지극히 큰 소망/ 에베소서 3장 14절-21절/ 1987. 2. 15.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 지극히 큰 소망을 달성하는 법/ 고린도전서 1장 28절-31절/ 1988. 7. 14.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1012 지극히 큰 우리의 구원/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7. 11. 11.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1011 지극히 큰 우리의 구원/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7년 제13공과 선지자 2015.12.28
1010 지능을 하나님에게 구할 것/ 야고보서 1장 5절- 8절/ 1976년 33공과 선지자 2015.12.28
1009 재림의 긴박/ 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 1982. 4. 18.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1008 지방정실 혈육정실/ 창세기 12장 1절/ 1987. 10. 19. 월새벽 선지자 2015.12.28
1007 지방정실 혈육정실을 하나님의 선물로/ 창세기 13장 5절-15절/ 1987. 10. 22.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1006 지사충성/ 요한계시록 17장 9절-14절/ 1988. 10. 3. 교역자회 선지자 2015.12.28
1005 지성적 연보/ 마태복음 6장 19절-20절/ 1986. 1. 1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8
1004 지식 거룩/ 베드로후서 3장 11절-14절/ 1983. 6. 14.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1003 지식 탐심/ 에베소서 1장 1 7절-20절/ 1983. 6. 4. 토새벽 선지자 2015.12.28
1002 지식과 지혜/ 잠언 1장 1절-5절/ 1974. 2. 24. 제 8공과 선지자 2015.12.28
1001 지식믿음,사람의 성공/ 시편 1장 2절/ 1983. 5. 4. 수후집회 선지자 2015.12.28
1000 지식믿음,사람의 성공/ 빌립보서 4장 8절-9절/ 1983. 4. 6. 수새벽 선지자 2015.12.28
999 지식을 새롭게 하자/ 골로새서 3장 1절-11절/ 1974. 4. 28. 제 17공과 선지자 2015.12.28
998 지식적 기쁨 평가적 기쁨/ 빌립보서 4장 4절/ 1980. 3. 26.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997 지식진실 행위진실/ 요한계시록 17장 12절-18절/ 1988. 10. 26. 수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