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거룩 (세상지식)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14일 화새

 

본문 : 벧후3:11-14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거룩한 행실은 경건을 만들어 냅니다. 거룩은 지저분한 것들이 가득 찬 속에서  사이비한 것들이 가득 찬 속에서 완전한 것을 가려 잡는 것이 거룩입니다.

 거룩이라는 것은 수많은 잡것, 또 그것 같은데 아닌 것, 이런 가짜는 많고  진짜는 하나밖에 안 되는 그것, 그것을 찾아서 자기가 붙들 때에 거룩이 되는  것입니다.

 어제 아침에까지 거룩에 대해서 과거 현재 미래 세 토막으로 나눠 가지고  말씀을 했습니다. 거룩은 첫째로 과거에 대해서, 존재 중에는 영원 자존자가  계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지음받은 존재들이 있다. 원인 없는 자존자가 계시고  모든 것은 다 원인이 있는 것들이다. 요것을 구별해 가지고 잡아 쓰면 거게까지  거룩에 왔습니다. 자기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종류와 그것들에 대한 그  실상을 어떻게 잘 알고 있다 할지라도 '원인 없는 자존자는 한 분뿐이시요 모든  존재는 다 원인이 있는 것들이다' 하는 요것을 구별해 가지고 여세 딱 도달하지  못했으면 그것은 허무한 것입니다, 허무한 것. 똑똑히 기억 해요, 허무해요.

 뭐 세상에 과학이 요런 것 조런 것을 다 실상으로 안다 할지라도, 또 거게 대한  어떻게 많은 종류를 제가 다 통달해서 안다 할지라도 '원인 없는 자존자와 모든  것은 다 그 원인이 있다' 하는 여기에 구별해서 도달이 안 됐으면 그 모든  지식은 그 모든 사람들은 다 허무한 것이라. 허무한 것 헛돼서 없는 것 같다  그말이오. 허무한 것이라.

 그러나 '원인 없는 자존자는 한 분뿐이시요 모든 것은 다 원인이 있어 가지고  존재케 된 것이다' 했으면 그것은 허무한 지식이 아니고 진실한 지식 입니다.

 그 다음에, 모든 존재 중에는 창조주가 있고 피조물들이 있다. 창조주는  자존하신 한 분 그분이 창조주요 모든 원인 있는 것은 그분이 창조해서 있는  것이다.! 하는 요것을 구별해서 바로 잡았으면 거게까지 거룩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존재에 대해서 그 종류를 어떻게 다 알고 또 그 실상을 어떻게  세밀하게 다 알았다 할지라도 창조주와 피조물로 되어 있다는 요 사실을 모르면  거게서,이제 죽었습니다. 거게서 죽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들은 다 죽었다' 말하는 것입니다.

 거게서 '이렇게 모든 피조물들이 조물주에게 속하고 또 거게 따라서 살지  아니하고 그를 거슬림으로써 죽어 영영한 멸망 가운데에 빠졌다.' 하는 요것을  찾아내서 알면 거룩입니다.

 그것을 찾는 데는 수많은 것을 이것도 아니다 아니다 하는 아니라는 것을  수많은 아닌 것을 구별해 내고 '피조물은 조물주에게 속하고 따라 살지 안하고  피조물을 거슬렸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영원한 멸망 가운데 빠져 있다.' 하는  것을 자기가 가려내서 알았으면 거룩을 이룬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존재가 이대로 살고 있다. 모든 존재는 스스로 있었고 살고  있다.' 스스로 있다 하는 데에서 죽었고, 또 거게서'그분에게 속 하고 따라서  살지 아니함으로 영원한 사망 속에 빠지게 됐다' 하는 요것을 자기가 알고  가졌으면 거룩에 도달했고, 그것을 가지지 못했고,사람이 어떻게 피조물이  어떻게 살아야 되며 어떻게 거슬려 범죄 함으로 영원한 멸망을 받았다' 요걸  알면 거게까지는 거룩을 이루어 따라왔고, '모든 존재는 저절로 생겼다' 하는  데에서 허무하고,  또 '조물주에게 귀속해서 거게 따라 살아야 그로 인하여 살아야 된다' 하는  것을 부인하고 모르면 그것이 이제 썩은 것입니다. 생명을 잃었고 그 다음에  썩었습니다. 썩은 것은 어데서부터 썩은 것인고 하니 '피조물이 조물주에게  속하여 그로 인하여 살아야' 한다 하는 요것을 모르고 조물주야 뭐 있건 말건  피조물 제각각 다 살고 있다 하면 그게 죽은 것입니까 썩은 것입니까? 그게 썩은  것입니까 죽은 것입니까? 그것이 썩은 겁니다.

 죽은 것은 어데서 죽었느냐 하면 지식이 죽는 것은 조물주와 피조물을 부인하는  거게서 죽습니다. 조물주 없는 피조물은 죽습니다. 그 지식이 '모든 존재는  스스로 있다' 하면 벌써 거게서 죽었습니다. '조물주로 말미암아 모든 게  지음받았다' 그러면 죽지를 안했습니다, 지식이 말이오. 이제 조물주를 부인하면  죽었고 그 다음에 그 행동은 전부 썩는 행동입니다.

 여게서 '이렇게 타락으로 영원 멸망될 그 멸망 가운데서 도성인신 하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대속을 입어서, 법적 구원과 실상 구원이 있는데  영은 법적 구원과 실상 구원을 단번에 입어서 살아났고 이 육은 법적 구원 입은  것이 현실 현실을 만나 입은 법적 구원을 벗지 안하고 살면 그 심신으로 된 육이  살아난다.' 요것을 구별해서 잡았으면 거게까지 거룩이 왔습니다.

 거게까지 거룩이 왔고, '사람이 죽은 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서만 이 멸망을 벗어나고 영원한 구원의 삶을 얻었다' 하는 요것을  부인하면, 요것을 모르면 그게 뭐입니까? 그게 썩고 또 썩었습니다. 그게 죽고  또 죽었소. 썩고 또 썩었소. 썩고 또 썩었어.

 천하에 수많은 지식, 뭐 아마 내가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몇 억만 권이나 될련지  억억만 권이나 될련지 얼마가 될련지 책들의 수량이 끝장합니다. 어제 내가  시간이 O선생이 시간이 있다 해서 '올라 오너라' 내가 내게 온 편지 그런 것도  내가 읽을라 하니까 좀 눈도 어둡고 기운도 없고 이래서 그것 읽히고, 또 책을  하나 주면서 '네가 이 책을 하나 여기서 내 앞에서 읽어라.'  그래 읽는데 그 책은 어떤 책인고 하니 이 세상에 인간들이 지어낸 모든 잡지  소설 모든 문학전집들 그런 이름을 하나씩 기록한 그런 겁니다, 그 이름만  기록한 것이오. 그것을 한 두 페이지 읽게 하고 '인제 그만 읽어라. 이것이  이렇게 하는 것이 다 이것 사람들의 머리에서 짜낸 것인데 이 책이 다 죽은  책이다. 이게 다 죽은 책이다.'  요새, 아이들 가르친다고 이 세상을 가르치는 그 지식, 책 한 질에 뭐 십오만  원씩, 십만 원씩, 이십만 원씩 주면 거기 하나님은 떼내 버리고, 자존자도 떼내  버리고, 피조물도 떼내 버리고, 타락도 떼내 버리고, 멸망도 떼내 버리고,  대속도 떼내 버리고, 구원도 떼내 버리고, 그런 것을 마구 저거 생각대로,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저거 생각나는 대로, 또 저거가 또 생각하는 그 이상대로,  저거 견해대로 이랬으니까 썩은 인간들이 보면 딱딱 들어맞다 그말이오.

 이렇게 이 모든 죽은 것이 가득 찼는데 이것은 끝이 없다. 이것을 가리켜서  사탄의 깊은 것이라고 했는데, 무저갱이. 끝이 없으니까, 한 사람이 자기 속에  생각한 것 이상하는 것 막 주 그려놓은 것도 그것도 내 머리에 집어넣을라 하면  그게 될까 말까 해서 모든 박사들이 찍해야 한 열 사람, 아마 열 사람이나  많으면 열 사람 그리 안 하면 한 이십 사람 될련지? 그 사람들의 대가리에 나온  것 그런 것 몇 가지만 간추려서 하면 박사가 됩니다. 그 사람의 말한 것대로.

그걸 아무리 바른 말 해도 그걸 맞추지 안하면 그만 인정 안 합니다.

 이런데 이것이 무저갱인데 돌아다닐라면 한정없다. 돌아다녀 봐야 다 죽은  것이다. 왜 죽었느냐? 자존자가 없기 때문에 죽었다. 창조주가 없기 때문에  죽었다. 영원 멸망을 모르기 때문에 전부 거짓말이다. 여게서 구출한 구출을  모르기 때문에 살아나지 못했다. 틀립니까? 이러니까 소설에서 소설로 잡지에서  잡지로 많이만 읽으면 좋은 줄 알고 이래 가지고 뭐 독서를 백 권 했느니, 천 전  했느니, 만 권 했느니 이래 가지고서,  제가 진주 성경학교 있을 때에 들었는데 부산에 어떤 장로의 아들 인데 그  사람은 독서를 어떻게 잘하는지, 장로 아들인데 그 사람은 독서를 하면 손을  덟덕하이 이래 가지고서 한 페이지 이래 가지고 이라면 그 페이지 다 봐요.

이라면 한 장 넘겨야 되고 또 이라고 이라면 한 장 넘겨야 되고 또 이라고  이라면 한 장 넘겨야 되는데, 이런데 '그 사람만치 독서 많이 한 사람이 그때  없었다.' 그랬습니다.

 이랬는데 그 사람이 나중에 가 가지고서 독서하는 가운데서 자기를 잊어버건  사람이라 어데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대가리가 없어 놓 으니까 대가리가 없어  놓으니 대가리가 끊겨 놨으니 그놈이 죽는 발 동은 더 세다 그거요.

 그래서 이 시골에서 하는 말은 '흩은 삼가래 꺼꾸로 쥐었다." 이 삼 가래  끄트머리를 똘똘 뭉쳐 가지고 이래 뽈끈 짜매 놓으면 툴툴 요래 털면 되는데  이놈이 풀려 놓으면 뭣이 뭣인지 뭐 마구 주 흐트려 놓으니 그걸 간추릴 수가  없다 그말이오.

 그 모양으로 그래 가지고서 그 사람이 마지막에는 자기가 쓸데없는 소리를 자꾸  그저 나는 대로 이 말도 하고 저 말도 하고 자꾸 주장을 이래 하니까 죽은  인간들은 듣지만 사람을 죽이는 일이 된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한번은 그  사람이 갑자기 죽어버렸어요. 갑자기 죽어서, 죽어 가지고서 한 사흘인가  나홀인가 있다가 깨어나 가지고서 막 눈물 홀리며 회개를 하면서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이래 망령을 부렸다'고서, 그 사람이 그때에 살아나 가지고 아는 대로  자기 동지자들을 마구 불러 가지고서 '이렇다'고 하나님이 계시는 것과 예수님의  구속을 이렇게 증거를 하고 '나는 하나님께서, 너는 요것만 가 증거하고 사흘 더  못 사니까 사흘 동안 다 소리해서 증거하고 너는 와야 된다. 나는 사홀 있으면  가야 됩니다.' 하면서 그것 다 증거하고 그래 사흘 만에 죽었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세상에는 이런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자존자와 원인 있는 자 요것을 구별하지 못한 것은 다 허무한 지식입니다. 다  허무, 아무것도 알맹이 없는 허무한 지식이오. 창조주와 피조물을 모르면 벌써  그거는 죽은 지식이오.

 창조주 없는 피조물이 스스로 있는 척하고서 이렇게 저렇게 산다고 하는 그것은  벌써 죽는 게 아니고 죽은 것입니다. 썩는 것이오. 자꾸 썩고 썩고 그 다음에  썩은 운동입니다.

 그런데 천하에 학자들을, 아마 천하에 학자라는 숫자를 주 모아 놓으면 천분의  구백구십구는 몰라도 백의 구십구는 다 자존자 부인합니다. 자존자 부인하요. 또  창조주 부인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자연주의자들은 다  저절로 있어서 진화됐다 뭣 됐다 하는 그것을 입술로는 뭐 '하나님' 하지마는  속에 창조주를 안 믿는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래 가지고 요때는 '이 모든 존재된 것이, 모든 존재한 존재 연한이  얼마나 됐느냐?' '이거는 몇억 년 됐다.' '뭘로 증거하노?' '지질학에서  증거한다. 또 모든 현상을 진화 형태에서 증거한다.' 이렇게 하면 그말은 다  백의 백이 그럴듯하다 그렇다 하고 육천 년 동안에 지었다는 말은 예수 민는  사람들도 거의 부인하는 것이 백의 구십구는 됩니다,. '그때 하루는 하루가  아니라 여러 수억 년을 하루라 그렇게 한 것이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하루라 이떻게 말을 똑똑히, 해 놔도 안 믿는다 그거요. '그렇게 짧은 세월에  그것 될 리가 있느냐? 하나님이 지으셨겠느냐?' 이러니까 요리 말하고 요리  말하고 맞춰보면 부인이라.

 창세기 해석은 함일톤 박사가 제일 권위자라고 표준 주석을 그분이 냈습니다,  창세기의 표준 주석은. 그랬는데 그것 내가 한번 한 페이지 읽어봤는데 보니까  그도 역연 이 세상이 말하는 '뭣을 봐서 뭣을 봐서 이거는 엿새 동안이라 하는  것은 우리가 아는 대로의 스물네 시간 엿새가 아니고 여섯 토막이라' 그떻게  해석해 놨습디다.

 이러니까 실은 창조주를 부인하는 것이오. 창조주를 부인하는 것이 오. 그분의  속성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전능을 부인하는 것이오. 또 성경을 부인하는  것이오. 나중에 요리 꿰뚫고 조리 꿰뚫고 보면 성경을 믿는 사람이 뭐 '성경은  정확무오 하나님 말씀이다' 하지마는 자기가 요 면을 보면 안 믿는 게  분명하거든.

 이렇게 세상에 사이비한 것들이 가득 찼는데 여게서 이것을 헤치고 헤치고  '자존자가 계신다.' 이것이 지식 중에는 제일 큰 지식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분이 창조하셔서 모든 것은 이분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다'  이것이 이제 산 지식입니다. 피조물은 창조주와 연결되면 살아. 이러다가  '피조물이 창조주룰 거슬리고 제 맘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죽어서 영원 멸망 속에  빠졌다.' 이것을 아는 것이 얼마나 큰 지식인지 모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율법을 자기가 다 인정하는 사람이오. '여게서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살아낫다' 한 이것은 이제 토 막을 '피조물이 타락해서 죽었다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살아났다.' 이게 얼마나 많은 지식을 헤치고 나왔는지 몰라. 많은  지식을 헤치고 나왔 는지 몰라.

 이러다가 이제는 '예수님의 대속으로만 타락한 인간들은 구원 얻는 길이 있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없다. 뭐 사이비 종교가 많아서 한없이 많은데 사는  길이 많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은 헛 길이다. 모든 종교가 뭐 백도 천도 넘은  그가운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 속으로만 타락한 인간이 살아날 수  있다.' 요것을 찾느라고 찾아 가지고서 딱 요것 명중된 이것이 거룩인데 그게  거룩인데 얼마나 이게 수많은 것을 다 구별해 이것도 아니다 아니다 해 가지고  된 것인지?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성령의 지혜와 총명으로 된 것이지 인간의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러면 이렇게 대속을 입었으니 영은  대속을 입었고 육은 법적으로 대속을 입었는데 입고 벗지만 안하면 되는데  법으로 입은 이 대속을 이 현실을 당할 때에 자기는 대속 입은 사람으로서 이  대속만 벗지만 안하면 육체가 구속받는다.' 이제 요러면 여게까지 거룩이  됐습니다.

 대속을, 예수를 믿으나 '예수의 이름으로만 구원을 얻는다' 요까지는,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 못 얻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 얻도록 하나님이  정하셔서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 얻는다'그까지는 왔습니다.

 그러면 왔으면 '예수님의 대속을 입는 데에는 예수님만 믿으면, 예수님의  이름만 믿으면 입었다' 그러면 거기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거게서 '대속은 기본구원 건설구원 두 가지가 있어 가지고서 기본 구원은 그  몇몇 가지 기본구원이 있고 기본구원을 바탕삼아 가지고서 건설구원이 있어서  건설구원은 하늘의 영광에 관련된 것이고 지위나 권세에 관련된 것이고  기본구원은 하늘에 가서 하늘에 들어가는 것이나, 영생을 가진 것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나 이제 하나님의 모든 은총을 받을 수 있는 그 권세를 가진  것이다.' 그러면 그까지 이제 거룩이 됐습니다. 거게까지는 거룩이 됐다 말이오.

 그러면 '이렇게 입으면 된다. 이렇게 입은 걸 알고 입은 자로 알고 살면 된다.'  그러면 네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건설 대속을 입어야 되겠는데, 심신 이  육이 입어야 되겠는데 입으려고 하면-자꾸 동가리를 끊고 거튼거튼  뛰어갑니다.-입을라고 하면 어째야 되나?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이걸 다 내 줄자라도 입은 공로, 사죄의  공로, 칭의의 공로, 화친의 공로로 말미암아 된 이것을 네가 실상으로 입고 벗지  안해야 된다. 안 벗으려고 하면 다 내 줘야만 안 벗는 그런 지경까지 갈련지  모르기 때문에 아예 이런 것을 다 내놔야 이제 입을 수 있다." 그러면 그까지는  거룩이 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있는 걸 다해서 그래 가지고 그걸 입어야 되느냐?'  '그거는 벌써 그가 값주고 사서 주의 것이기 때문에, 너도 주의 것 네 소유도  주의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을 네것 삼으려면 너는 주의 것이 돼야 된다.'  '왜? 지옥에 있는 것을 거게서 댓가 내고 내 가지고 이랬으니까 너를 또,  지옥에서 건졌으니까 지옥을 보내도 네가 꼼짝 못하고 거기 복종 해야 되는데  지옥에서 건져 가지고서 영광의 하늘나라의 구원을 줬는데 영광의 하늘나라 구원  준 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일 영생하는 데에 그 일에야 그 시키는 대로 죽기까지  복종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까지는 거룩을 왔습니다.

 그러면 현실에서 '내가 이 현실에서는 사죄를 벗지 안할라 하니까 소유를  손해봐야 되겠다. 사죄를 벗지 안할라 하니까 내 몸뚱이가 몽둥이를 맞아야 되고  감옥에 갇혀야 되겠다. 사죄를 여게는 벗지 안할라 하니까 사형을 당해야  되겠다.'  요럴 때에, 당해도 손해가 가도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안하고, 제것으로 제맘대로  하지 안하고 주의 대속의 것이니까 주님이 값주고 산 것이니까 주의 종됐으니까  주님의 뜻대로 하고 요걸 벗지 안하려고 요렇게, 모든 것을 다 손해봐도 지당한  것을 아니 거룩이요, 손해를 봐도 요걸 벗지 안하려고 하니까 요것이 거룩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 거룩을 통하여서 그게 뭐이냐? 경건이 이루어진다.

 '네가 소유 다 버리고도 네가 사죄도 벗지 안해, 칭의도 벗지 안해,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된 이 화친을 벗지 안해, 소유가 다 손해가도 안 벗으니 내가 너를  버릴 수 없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딱 들 어붙습니다.

 마지막에는 목숨을 버려도 그런 지경에라도 이제 자기가 예수님의 대속을 벗지  안하니까, 안 하니까 그로 인해서 거룩을, 거룩한 행위, 요 거룩한 행위, 이제  '죽기까지 하셔서 대속해 주셨는데 내가 대속을 죽어도 내가 벗어서는 안  되겠다. 죽어도 그 생명이야 죽는 생명이요 죽어도 내가 벗을 수는 없다.' 요게  거룩인데 요 거룩으로 말미악아 경건이 이루어집니다.'  경건은 어떤 게 경건이냐? 자존자, 절대자, 창조주, 주권자, 주재자, 한 분  되신 이분에게, 이분을 반대하다가 떨어져 멸망받은 것이 다시 그분의 사랑으로  인해서 멸망받은 댓가를 다 내고 이분과 재연결을 시켜 주신 이것을 깨닫고  재연결시켜 준 이 연결을 끊지 안하려고 함으로 인해서 연결이 돼 집니다.

 연결이 되는 줄 알지마는 연결을 끊게 될 그때에 '아이구, 돈 손해 보고야 내가  연결할 수 없다. 감옥에 가고 연결할 수 없다. 죽고 연결할 수 없다.' 하면 이제  법적 연결이 끊어져서 둘째 사망이 되고, 이게 다 어떻게 돼도 끊어지지 안한  거룩한 행위가 됐으면, 거룩한 행실이 됐으면, 구별돼서 '너는 구속받은 자다.

너는 주의 것이라. 너는 사죄 받은 자라.' 요것을 알고 요대로의 사는 것이  거룩한 행위입니다. 요러면 절대자에게 가서 붙습니다. 절대자에 들어붙습니다.

이분과 하나가 됩니다.

 하나가 단번에 육이 다 되는 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중복적으로 됩니다. 그거는  수많은 세포로 분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단번에 되지 않고 그 분자가 이  분자 저 분자 한 분자씩 자꾸 이래 들어붙는다 말이오.

 요렇게 주님과 결합이 되면 요것이 경건을 만드는 것이요, 경건한 행위는  요렇게 만들어진 이분과 결합된 그분에게서 그 진액을 빨아 가지고, 그분에게서  은총을 받아 가지고, 그분에게 피동돼 가지고 그 분으로 인한 지혜, 그분의  지혜, 그분의 능력, 그분의 목적, 그분의 소원, 그분의 취미, 그분의 경영,  순전히 그분으로 인한 것을 받아 가지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주는 이것이  만물에게 충만케 하는 것인데,  다시 말하면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한 토막을 내 말하기를-환난 중에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며" 환난 중에 고아과 과부를 돌아보며 스스로 삼가 세속에 물들지  안하는 것이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세속에 물들었다 말은 세상은 모두  하나님과 떨어져 가지고 있는 것인데 하나님과 떨어진, 떨어지게 하는 세상,  떨어진 세상에 떨어지지 안한 그것이 속화되지 안한 것입니다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고 무엇하느냐? '환난 중에서 자기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서 고아와 과부를  돕는다 육의 고아도 있지마는 영적 고아도 있고, 육적 과부도 있지만 영적  과부도 있는 것. 성도가 주님 잊어버린 것은 과부요, 그게. 그게 생과부라. 또  택한 자가 주님 찾지 못한 것은 고아라. 이 복음 운동 한다 그말이오. 자기가  속화되지 안하고 복음 운동에 다 바친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절대자가 있고 창조주가 있고 원인자가 있는데 그분  버리고서 날뛰는 그것이 안 죽을 수가 어데 있겠소, 여러분들? 이러기 때문에  세상 모든 지식은 다 죽은 지식이라. 어데서 죽었느냐? 절대자 조물주 이분을  부인했기 때문에 다 죽었다. 모가지가 끊겨졌다.

 죽어 가지고서 악령에게 미혹받은 사람들이 천 인이면 천 생각이 있고, 천  인이면 천 이상이 있고, 천 인이면 천 주장이 있고, 천 인이면 천 계획이 있고,  천 인이면 천 관찰이 따로 있는데 이놈을 막 기록해 놓은 것이 책입니다.

 이 책인데 이것을 가지면 살 줄 알고 자식에게 공부를 시킨다고 요새 뭐  국민학교도 아이들 공부시키는데 한 권에 십오만 원, 십만 원 갑니다 십오만 원  하면 그거는 아마 한 오싣 권이나 되는지? 오십 권이나 되는지? 그러면 이 죽은  인간들이 제 생각대로 막 해 놓은 것 오십 명이 말해 놓은 것을 기록한 것이  오십 권입니다. 제 생각대로해 놓은 것. 들어보면 뭐 그럴듯 하고 괜찮거든.

 왜? 인간이 자꾸 이렇게 거짓말 이래 해 놓으니까, 물론 테레비나 그런 것 보면  거짓말인 줄 알고 무익한 줄 알지마는 재미가 있다 그거요. 이것 모양으로 자꾸  만화 같은 것 없는 사실을 기록해 놓으니까 보면 재미가 있으니까 자꾸  따라나간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자식들을 다 죽인다 그말이오.

 이게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하는 이 지식주의 이게 전부 사람을 죽이는 것인데  누가 죽였느냐? 제 에미 애비가 다 죽였습니다. 다른 이가 죽인 것 아니오. 에미  애비가 다 죽였소.

 암만 그래도 보면 '그 아이 지금 공부 하다 하다가 신앙이 떨어지니까 그거  안됐습니다.' '예, 참 그놈들이 믿음을 가져야 될 터인데.' 이래도 그러면 지금  '이렇게 이렇게 해서 새벽기도 나오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글쎄요? 원청 뭐  공부한다고 늦게 자고 피곤하니까' 이래 가지고,  아이들이 이래 나가면서, 막 일어나 가지고-예를 들면-일어나 가지고 '나도  새벽기도 나가야 되겠다'고서 이래 하면 '야, 너 지금 네가 엊저녁에 몇시에  잤는데 그러면 지금 나가서 그러면 네가 학교 가서 어떻게 할 것이며 네가  공부를 어떻게 하며 네 몸이 어떻게 되겠느냐?' 이래 가지고 만류할 부모들이지,  여게 있는 사람 다 만류할 부모들이지 이제 세상 공부를 못 해도, '그거는 못  해도 그만, 너 믿음 지키고 할 수 있는 것만 해라.' 이렇게 해서 지도해서  공부에 손해가도 믿음에 손해가면 안 된다 하는 그 주장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  몇이나 있습니까? 오늘 아침에 손 한번 들어 볼까요? 전부 거짓말쟁이들이지.

'믿음은 손해 가도 공부는 손해가면 안 된다.' 이것이 우리 아닙니까! 이것으로  우리는 멸망받습니다.

 언제 내가 어떤 집에 가 가지고서 얘기를 하면서 '너는 대학에 하면, 대학만  하면' 뭐 그놈들은 거짓말을 '내가 대학만 하면 이래 가지고 부모들에게' 그뭐  얼마나 배워 놨기 때문에 거짓말 배워 가지고 거짓말 잘하겠습니까? 이래  가지고서 뭐 부모네들 앉혀 놓고 '이렇게 지금 합니다.' 이게 거기 가서는  꼼뱅이 되는 것도 나와 가지고는 '내가 이렇습니다' 뭐 아는 것같이 이래  쌓아니까 '야,우리 아들이 이러면 아마 대통령 될란갑다.' 대통령 되면 뭣할  건고? '큰 재벌가' 재벌가 되면 뭣할 건고? 예수 팔면 멸망이지 딴것 뭐  있소,있기를?  이래도 내가 강하게 말하니까 삐쭉삐쭉 웃고 말이지요 거게 대해서 아멘이 안  되고 '그래 참 이거 멸망 가운데 들어 있으니까 아무래도 신앙이 제일이지  하나님을 찾아야지 하나님 내놓고 하나님 주고 뭐 세상 그까짓 거 썩은 것  받으면 뭣할 건고?' 이런 생각이 하나도 없어.

 그래 내가 그 어머니에게 '네가 지금 내가 암만 말해도 부인하고 있다. 이것을  가지고서 네가 인제 육십세 되면 가슴치고 가슴치게 될 거라. 이럴 줄 알았으면  공부 안 시킬 걸 할 거라. 나도 다 그런 경험자이기 때문에 내가 말하고 있다.'  말했습니다.

정신차립시다. 여기 뭐꼬? 오늘 아침에 보니까 나와 있네. 무슨 공부 해도  거게서 자존자를 증거하지 안하면 그 지식이 썩은 지식입니다. 창조주를  증거하지 않으면 썩은 지식입니다. 인간의 타락을 말하지 않으면 인간의 불행을  가르쳐 주지 못한 사람이라.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을 가르쳐 주지 안하면 구원을 가르치지 못하는 자입니다.

이보다 더 썩은 지식이 어데 있다 말이요?  이래서 그 책을 그래 가지고 그것만 읽히지 이래 가지고 이래 읽으니까 아주 참  묘한 말 많이 하고 있거든. 묘한 말을 많이 하고 있다 말이오. 묘한 말 암만  많이 해도 거기 생명이 없어.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이라.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 없어.

 그런고로 참 세상이 지금, 자꾸 이 지식을 좋다고만 말해 주는 것이 교회라서  '교회가 이러면 문화가 이방보다 떨어지게 된다. 우리 교회가 무식하고 이 세상  지식으로 뒤떨어지게 되면 짓밟히게 된다.' 하나님을 잊어버려야 짓밟이지  그까짓 것 없다고 짓밟혀! 잘 알아도 하나님 없으면 짓밟히고 천해. 뒤로 보면  돌아보고 욕합니다. 꺼꾸로 됐어 이래 가지고서'아무래도 교육열이 있어  가지고서 이제 새벽기도를 못 가고 성경 못 보고 예수를 못 믿고 주일을 범해도  유식하게는 해야 된다.' 그게 썩은 자 아닙니까? 그게 썩은 자 아니고 뭣이요?  모든 교회들이 이래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미국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없어, 실상. 젊은 사람 쳐놓고는. 교회가  젊은 사람들이 없어. 그들이 예수 믿으라 하면 비꼬우고 비쭉 비쭉거런다고.

그러니까 나이가 벌써 오십육십 된 사람들은 가슴이 아파서 '이것들에 일찍  믿음을 못 좋서 안됐다' 이래 하지마는 그 청년들은 안 듣는다 말이오. 물론  거게도 아주 없는 게 아니지 거게도 하나님께서 특수하게 이래 해서 하는 사람  있기는 있지마는 다 이 과학에 삼켜져 버렸고 하나님의 도로 가지고 과학을  삼키고 있지를 안한다 그말이오.

 요새 늘 그 말하는데, 요새 그 말하는 그것이 아무나따나 다 들을 수 있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인간이, 이 세상 지식은 전부 배암의 지식이오. 마귀가 해 놓은  것이오. 마귀가 해 놓은 것인데, 마귀가 해 놓은 것인데 우리가 예수님의,  마귀가 해 놓은 건데 이 마귀는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부리는 신입니다.

하나님이 부리는 신이오. 하나님이 부리다가 그 다음에 이제 예수님이  잡아부리게 됐습니다.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이겼거든. 이제는 마귀가 종이 돼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부리는 신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마귀를  시켜 가지고 이 세상 이런 모든 이런 것을 굉장한 거짓도 있고 뭐 오만 이런 걸  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마귀 밑에 있을 때에는 이 지식에게 복종해서 이 지식에게 이용을  당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을 입으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의 위치에 있어  하나님으로 동하고 정하는 자 되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동하고 정하는 자  되어지기 때문에, 어찌됩니까? 믿는 사람이 믿음으로 살 때에는 마귀의 종입니까  뭣 됩니까? 뭐이지요? O집사? 마귀를 부리는 주인이라. 이러니까 능가하고  초월했기 때문에 마귀가 이리저리 어떻게 해 놨든지 거게 탁월해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다 이용을 해서 결국 우리의 밥이 되고 우리 양식이 되고 만다 그거요.

 요 지위를 가지면 하나님이 시켜 놓은 마귀의 모든 공작이 우리에게  굉장한 요리가 되고 요 위치를 가져 지위를 가지지 못하면 결국은 거기 종되고  맙니다. 고거 간단한 시간에 되는 게 아니고 여러 시간 했는데 우리가 깨닫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인이 약해지고 종이 세력이 강해지면 정복됩니다, 망해.

이러니까 세상 지식은 소유요 종이요 우리의 믿음은 주인인데, 이제 봐서 이  세상 것하고 믿음하고 둘이 같으면 어짜라 했습니까? 같으면 어짜라고 했소? 저  보자, 저 이름이 뭐꼬? 너거 오빠 이름이 뭐꼬? OO? O? 자, 대답해 봐. 그러면  세상 지식과, 종과 주인이 같이 되면 그때는 어째야 되지? 어째야 되지? 종을  자우 육성해야 되나? 어? 어째야 되지? 종 육성은 증단, 주인 성장만 자꾸 힘을  써야 돼. 이 공부 그만 둬야 된다 그말이오. 인제, 이제는 공부를 좀 못해도  자꾸 새벽기도 나오고 이래야 되고,  이러면서 이거는 힘을 덜 쓰고 여기는 힘을 더 써 가지고 올라가든지, 그래  가지고 안 올라가면 그래 가지고 이게 안 올라가면, 아무래도 주인 위치에  있어야 되지 안 있으면 안 되니까 안 되거든 이놈을 다 포기해 버리고 있다가서  쑥 올라가 차이가 있거든 차이 있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또 종을 마련해야 돼.

종을 마련해야 필요 있게 쓰지. 종을 마련해. 이렇게 항상 그 비중을 달아보고  어느 것이 그 사람에게 주장이 돼 가지고서 어느 지식이 주격 지식이 되어  있는가 이것을 항상 비교해 가지고 봐야 되지 벌써 그게 국민학교 가  놓으니까'에, 뭐 아버지 어머니는 몰라서 그렇다'고서. 그 지식을 제일이다 하고  예수 믿는 걸 슬슬 하고 이러는데 그것 나중에 나가 가지고는 그까짓 거  무신론자 되고 유물주의자 되고 예수를 믿는, 예수 믿는 무신론자, 예수 믿는  유물주의자 됩니다.

 그러면 벌써 죽었어. 하나님의 역사가 그에게 연결되어 그 생기가 안 나가면  죽은 것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 분 기도 후에 사층에서 결혼 상담이 있습니다. 또 십 분 기도 후에 나무 같은  것 정리 할 게 많답니다. 이러니까 또 인제 헐어 내려놔서. 이러니까 시간 있는  대로 남녀반이 다문 몇 개씩이라도 봉사를 하고 가고 또 시간 바쁜 사람은 빨리  가서 자기 맡은 일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자기 맡은 일 잘하는 그게 교회 일  잘하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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