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된 영과 3가지 기능구원

 

1987. 5. 27. 새벽 (수)

 

본문:로마서 11장 33절∼12장 2절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성경은 전지자가 당신 의지 안에 품고 있는 당신의 모든 포부 중에 우리 택자들이 알아야 할 그 부분을 말씀하신 것이 신구약 성경 계시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계시되어 있는 이 말씀은 우리 사람을 무한히 탁월하신 자존자, 창조주, 주재자, 영원을 단번에 홀로 예정하시고 예정하신 그대로 홀로의 능력으로 성취해 나가시는 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에게 지음을 받았고 또 모든 것이 유치한 가운데도 또 타락돼 가지고 아주 그 심령이 어두워져 멸망케 하는 멸망 속에 빠져 있었고, 살게 하는 말씀은 부인하고 멸망케 하는 것만 듣는 멸망 속에 빠져 있었고, 이러다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할 수 없는 그 대형을 하셨고, 우리가 영원히 받아야 될 그 모든 불행의 형을 대신 당신이 형벌받으심으로 거게서 해방시켰고, 또 하나님의 전지자의 입법해 놓으신 그 입법을 우리는 영원히 행할 수 없는 그 입법을, 그 입법해 놓은 것을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그 입법해 놓은 것을 완전히 이행해서 대행해 가지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칭의를 입혀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이 피공로와 또 대속의 공로로 인한 진리와 영감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우리가 중생된 것은 무엇으로 중생됐느냐? 예수님의 대형으로 사죄가 됐고, 대행으로 칭의가 됐고, 대화친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된 이 대속의 공로와 또 무한하신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의 그 능력과 또 진리의 능력, 진리도 전능의 능력을 가졌고 성령님도 전지 전능의 능력을 가지셨고 예수님은 전지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우리 대신 모든 것을 행하신 이 공로를 설정해서 그 공로를 힘입어 우리가 어데서나 자유하고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받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대신 공로를 설정해 놓으신 이 공로와 영감과 진리의 능력으로 우리 죽은 영을 살렸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죽은 영이 살아난 것은 하나님 앞에 율법에 완전하고, 형을 받아서 죄가 하나도 없고,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이룬 이 공로로 살아난 것이 우리 영이요, 이 공로로뿐만 아니고 이 공로를 인해서 성령의 감화 감동의 능력으로 우리 영이 살아났고 진리로 우리 영이 살아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영이 살아난 이 생명은 어떤 생명인고 하니 이 세 가지가 우리 영의 살아난 그 영의 생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자는 무슨 힘으로 사느냐? 중생된 영은 무슨 힘으로 삽니까? 무슨 힘으로 살며 또 무슨 지혜로 삽니까? 그러면 중생된 영은 무슨 지혜로 살며, 또 무슨 능력으로 살며, 또 무슨 소원으로 사는가? 그러면 중생된 영이 몇 가지 지혜, 몇 가지 능력, 몇 가지 소원으로 사는가? 중생된 영이, 이 말은 몇 가지, 몇 가지의 힘으로 살아나 가지고 몇 가지 힘이 중생된 영의 생명이 됐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생된 영은 몇 가지 힘으로 살아났습니까? 몇 가지 힘으로 살아났는지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십시오.

여반들도 한번 가리켜 보지요. 녜, 이 세 가지 힘으로 살아났습니다.

세 가지 힘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이 세 가지 힘은 어떤 힘이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이 힘은 벌써 완성을 해 놓은 모든 면에 완성입니다. 완성의 힘으로, 영감의 힘으로, 진리의 힘으로 삽니다.

그러면 이 중생된 영은 살기는 무슨 지혜로 삽니까? 진리의 지혜로 살고, 영감의 지혜로 살고, 주님이 대속해서 먼저 걸어가신 그 발자취를 따라가는 그 표본,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표준해서 그 표준을 따라서 그 표본을 따라서 그 발자취를 따라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 중생된 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영은 완전한 생명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완전한 생명 가졌으니 하나님의 완전함으로 생명되어 살아났지마는 아주 어려서, 어린아이가 처음에 났으면 그게 장성하면은 장성한 자의 모든 기능을 갖추어 가질 수 있는 그런 희망 있는 것으로서 그 아이가 났지마는, 나기는 났지마는, 그 아이가 생겨나기는 모든 장성한 휼륭한, 장성하고 휼륭한 그런 구비 인간이 될 수 있도록 살아났지마는 이것이 종자적으로 살아나기는 살아났지마는 어리기 때문에 모릅니다.

자꾸 이제 이것이 차차 자라고 자라고 하면은 완전한 사람이 되는, 지능적으로나 모든 도의적으로나 모든 면으로 온전한 사람이 되어지나 그 어린아이에서는, 어린아이 때는 아무것도 몰라. 그게 차차 종자가 됐으니까 자꾸 자라가면 돼.

자라가면 한 달 되면 그만치 더 자라고, 일 년 되면 더 자라고, 십 년 되면 더 자라서, 그게 한 살 먹는 아이와 두 살 먹는 아이와 다섯 살 먹는 아이와 열 살 먹는 아이와 스무 살 먹는 아이와 또 서른 살 먹는 사람과 다른데 다르면서도 그것이 그저 그냥 자라가면 이 고기덩어리 근육이나 자라고 또 뼈 이 골수나 자라고 또 살덩어리나 자라서 커지지 그에게 대해서 무슨 기능은 자라지 않는다 말이오.

안 자라는데 이 어학을 공부하면 어학 기능이 자라겠고, 또 그가 어떤 과학 공부를 하면은 과학 기능이 자라겠고, 또 그가 여러가지 이런 것을 연습하고 저런 것을 연습해서, 체육을 연습하면 체육 기능이 자라겠고, 과학을 실험 연습하면 과학의 기능이 자라겠고, 또 그 사람이 무슨 예술을 가지고 자꾸 이렇게 연습하고 배우면 예술의 기능이 자라겠고 그렇게, 그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지마는 정치학을 공부해 가지고서 정치를 자꾸 이렇게 하면은 정치의 기능이 자꾸 자라겠고, 이 세상에서 종자는 꼭 같은 종자로 타고 나왔는데 그게 자라가면서 여러가지 그 기능을 공부해 가지고 그 기능으로 자라가는 사람은 그 기능으로 자라가고 이거는 밥만 먹고 고기나 먹고 아무것도 자라 안 가고 고기덩어리나 자라니까 힘이나 세고 뭐 이거 고기덩어리나 커단해지지 아무 기능이 없다 그 말이오.

그러면 고기덩어리가 커단해져서, 예를 들면은 무슨 짚동같은 이렇게 커단한 사람이지마는 이 기능 연습을 해 가지고 기능을 가진 이 체육 한 거 무슨 유도나 그런 거 한 사람 같으면 유도 한 거 한 여남은 살 먹는, 여남은 살 먹는 아이한테도 이제 커단한 사람이 감당을 못한다 그거요. 또 레슬링 같은 그런 것을 공부한 사람이면 연습한 사람이면 이거는 한 열 살이나 먹으니까 그거 쪼그만 어린아이인데 어린아이지마는 이 장정하고 둘이 붙으면 이놈은 열 살 먹는 놈을 거머쥐지도 못하겠고, 요 거머쥐면 볼끈 거머쥐고 그만 볼끈 쪼물트리면 그만, 쪼글트리고 그만 뭉케버리겠는데 거머쥐이지도 안하고 이놈이 이리 저리 훌훌 날아다니면서 콧등이도 차지 눈도 차지 이러니까 몇 번 있다 보니까 눈도 빠져버렸지 코도 다 깨져버렸지 이거 꼼짝 못 하고 그만 병신이 돼 버린다 말이오. 그게 기능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다 같은 아이로 났지마는 그 기능이 고기덩어리 기능이 여러가지로 자라는데 힘줄만 자라고 뼈만 자라고 살만 자라고 이 힘만 자라지 거게다 기능을 거석 안 하니까 이것만 자랐지마는 기역자 하나도 써 놔도 몰라. 또 에이 비도 써 놔도 몰라. 이거 아무것도 몰라.

이러니까, 이제 살면서 그 사람이 자기의 그 종자적으로 어린아이 난 그것이 여러가지 기능으로 자라 가지고 기능 구비의 자로 유력한 사람으로 자라기도 하고 전연히 기능이 없는 그런 사람으로 자라기도 해.

이러니까 나중에 체중을 다니까 중량으로 달아서 이 사람은 뭐 백 키로다. 백 키로면 거인 아닙니까? 백 키로면 거인 아니요? 우리 ○장로님은 구십 키로지? 구십 키로? 구십 키로라. 구십 키로니까 힘이 세요.

구십 키로인데 다 같이 구십 키로니까 구십 키로짜리하고, 또 구십 키로짜리도 있고 뭐 사십 키로짜리도 있고 또 삼십 키로짜리도 있고 이래 모두 체중이 모두 여러가지로 이래 있는데 이 사람의 가치를 다는데, 가치를 다는데 가치는 뭐이냐? 자, 이 사람은 한 달에 월급을 얼마 주겠느냐? 이 사람은 얼마 주겠느냐? 예를 들어서 백 키로짜리 되는 그 사람은 ‘한 달에 월급을 십오만 원 더 줄 수 없다.

십오만 원밖에는 못 주겠다.’ 이라는데 이 삼십 키로 되는 거 빼짝 말라 가지고서 이거 삼십 키로밖에 안 되는데 이거는 십오만 원 줄라 하니까 ‘아, 십오만 원 안 할란다.’ 그 사람 쓰기는 써야 되겠는데. `백 만원 주마.’ ‘백만 원 안 한다.' `천만 원 줄께.' `천만 원 안 한다.' 천만 원을 줄라 해도 안 할라 하는 거야, 이거 가치가.

그까짓 거 안 할라 하면 그만 말지 하지마는 천만 원을 더 줘도 그 사람을 쓰기는 써야 되겠다 말이오. 써야 되면 ‘이천만 원 줄께.’ `이천만 원 안 한다.

삼천만 원 내라.’ 삼천만 원 내라 하는데 이게 중량은 삼십 키로밖에 안 되는게 빼짝 마른 게 눈만 빠꼼하게 이런 건데 이것은 삼천만 원 안 주면 안 된다 하고 이거는 십오만 원만 줄라 해도 ‘아이고 고맙습니다.’ 십오만 원 주고 이래 좀 쓰다가서 ‘이게 십오만 원 가치 없다. 나가거라.’ 이러니까 이거 지금 밥도 못 먹고 굶어죽을 지경이라.

다 같은 사람 체중으로 달면은 삼십 키로밖에 안 되고 백 키로 되면은 얼마나 체중이 차이가 있는데 그 가치는 월급을 기준, 월급 그거 가치 아니요? 가치인데 하나는 삼천만 원 내라 하고, 삼천만 원, ‘그리 안 하면 안 할란다.’ 삼천만 원을 안 줄라 하지마는 삼천만 원 안 주고 그 사람 안 쓰는 날이면 나라가 안 되겠고 나라에 이거 뭐 경제면이라든지 전쟁면이라든지 그 사람한테 그 사람을 청해다가 이 학생들을 길러야 이 나라가 남한테 안 떨어지겠는데 이걸 데려다 기를라 하니까 안 된다 말이오.

예를 들면 원자탄 같은 그걸 만드는 그 사람을, 원자탄 만든, 지금은 인제 원자탄이 또 원자학이 많이 발달됐지마는 그때는 원자학에 대해서 아는 지식 있는 사람이 소련에 있었어.

소련에 있었는데 미국에 있는 사람을 납치해서, 미국인지 내가 납치한 나라 똑똑히 모르겠어요. 납치해 가지고 가 가지고 소련 사람이 납치해 가 가지고 소련에서 거기서 이제 그 연구를 하고 자꾸 이와 같이 해 가지고서 그랬는데 곧 원자탄이 지금 완제가 돼 갈 그런 단계라. 원자탄을 완전히 만들 완제가 될 단계인데 그 사람이 망명해 가지고 도망을 해 가지고서 미국으로 와 버렸다 말이오. ‘이놈의 나라에 있어 가지고 안 되겠다’ 와 버렸어.

와 가지고 이러니까 그때 그 제이차 대전 때에 이렇게 뭐 세계가 전쟁을 하고 있는데 일본 사람은 얼마나 독한지 미국 사람이 지금 손을 들어야 될 그런 지경이라. 왜? 이 군함이 가면은, 군함이 가면은 대포로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이 비행기를 타고 군함 굴뚝 속으로 들어가 가지고 폭파를 해서 그만 군함을 폭파시켜 버리니까 이거는 어떻게 독하고 모질고 어떻게 뭐뭐 충성인지 도무지 이 나라를 이길 수 없어. 그러니까 미국 나라가 손을 들 판이라. 손을 들 판인데 그때 원자학 그 학자가 와 가지고서 원자탄을 만들었어.

원자탄을 만들어서 이것만 거석하면 된다. 그래 원자탄을 만들어 가지고서 광도에서 원자탄을 던졌다 말이오. 한 개 던졌다 말이오. 던져 보니, 던지니까 뭣인지 막 이래 가지고 우글거리고 그만 거게 그만 광도에 있는 사람이 전부 다 몰사해 버려, 그만. 겉어머리 햇빛이 오면 전부 몰사가 돼 버렸어.

이러니까 떡 말해 놓고서 ‘한 개 더 던진다. 너거 동경 던진다.’ 이라니까 동경 던지면 동경이 바싹 타겠다 말이오. 어짤 수가 있어야지? 그 소화 천황이 어짤 수가 없어서 손을 들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우리가 자복합니다.’ 어짜든지 자복하면 ‘자복할라면 우리 시키는 대로 해라. 너거 그러면 무장 다 해제해라.’ ‘예, 무장 다 해제하겠습니다.’ 그 무장 뭐 칼 한 자루도 못 들었어. 총 한 자루도 못 들었어. 무장해제 다 하고 요렇게 다 그래 놓고 난 다음에는 ‘그라면 너거 용서 해 준다.’ 그래 가지고 일본 나라는 지금까지도 무장을 자유하지 못하고 하는 것은 그때에 한 그거라.

이러니까 자, 그러면 그 사람은 만일 월급을 주고 데려갈라 하면은 한 달에 천만 원 하면은 데려가겠소 만일 억만 원 하면은 그 사람 데려가겠소 안 데려가겠소? 억만 원 하면은, 이 세계대전에 그 사람 하나로 말미암아 이기고 지고 하니까 그 사람 월급 억만 원 달라 하면은 억만 원 주고, 월급을 억만 원씩 주고 데려갈 수 있으면 데려갈 나라가 있겠소 없겠소?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있겠소? 그러니까 그 사람은 뭐 돈에 거석하지 못하고 이래 놓으니까 이 사람은 할 수 없다 그만 어데든지 잡아가는 게 제일이라. 잡아가면 그 잡아간 소련에서 잡아 가 가지고 그랬는데 어떻게 빠져서 도망을 쳐 가지고 미국으로 와 가지고 망명해 가지고 그것 가지고서 제이차 대전에 미국이 이겼습니다. 다른 걸로 이긴 게 아니라.

그전에 공연히 그거 하나만 하면 되는데 소련하고 우리 손을 잡고 그러면 우리 좀 도와 달라 합작하고 뭐 중공하고 도와 달라 합작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제 그 이차대전이 떡 끝나고 나니까 ‘이거 우리 전쟁에 이긴 데 대해서 우리도 한턱 내라’ 이라니까 처음에 연맹을 해 놨으니 어짤 수 없어 그거 다 배당을 줘서 우리 한국도 그만 그거 연맹 안 했으면 한국 나라 미국이 와 가지고서 전부 남북이 다 통일돼 가지고서 하나로 돼 가지고 이와 같이 됐을 터인데 그것 때문에 그만 그렇게 박살이 나. 진작 원자탄이 나왔으면 그런 거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원자학을 공부한 그 사람의 기능은 한 달에 뭐 억만 원 아니라 억만 원 더 몇십억이라도 삽니다. 몇십억이라도 주요. 사람의 가치가 이것이 기능 가치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기능 가치.

이 모양으로 이 세상에 사는 한 토막 나그네 생활에서 그 사람의 기능을 기른 것이 얼마나 기르느냐?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을 다 제것을 만들 수 있고 제것을 만들어 가지고 영원히 통치할 수 있는 이런 기능자가, 실력 있는 기능자가 될 수 있고 이렇게 이런 기능이 될 수 있는 걸 전부 제 욕심대로 엉뚱한 짓 해 가지고 전부 멸망만 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런 훌륭한 기능이 자, 하루 살았으면 하루 그 사람 산 그 정력이라 하는 것은 없어졌습니까 그것은 남아 있습니까? 하루 그날 산 정력은 남아 있소 없어졌소? 없어졌어. 없어졌어. 또 지금 어제 산 거는 없어졌고 오늘은 오늘 모가치로 살고 있어. 오늘에 해당된 거 살고 있어.

이와같이 하루 하루가 지나가는 가운데에서 자기의 그 모든 것의 기능이, 기능이 영원한 생명에 속한 그 기능으로서 하늘나라를 가느냐 그 기능이 아무데도 소용 없어 죄만 지었으니까 죄지은 구석으로 가야 될 것 아니겠소? 이게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는 것이라 그 말이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는 것인데 유황불 구렁텅이에 그 범죄한, 택자의 범죄한 그 심신의 기능이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호소하고 있다’ 이라니까 막 이게 지금 시비가 나 가지고 이거 아마 이 설교록이 나가면 막 이단이라고 하는 소리가 귀가 아파서 못 들을 것이요. 그러나 맞다 그 말이오! 이거 풀이, 여기 인제 전부 다 가져가고 다 없데. 너무 이 약다. 약아서 이제 똑 주일날이나 그런 데 선만 딱 보이고 난 다음에는 하나도 없이 전부 화원으로 다 가져가 버리고 뺑뺑하이 요래 비워 놓는구만. 여기 평소에는 우리 예배보지 안하는가? 오늘 아침에도 예배보는 데도 그래도 그뭐 근 천명 와 가지고 있는데 이거 전부 이거 풀 한 포기도 안 두고 전부 다 가져가. 너무 약아빠졌어. 화원부? 화원부 손들어 봐. 평소에도 좀 하나나 둘이나 좀 있으면 맹맹하지 안하고 좀 좋지 않아? 싹 가져가고, 싹 가져가 가지고서. 화원부 부장이 보니까 안 보이는구나.

내가 뭣 말하다 이말 했지? 로마서 8장에 보면은 만물이 탄식하면서, 여게 있는 이 풀이 있으면 실물이 있으니까 알아들을 수 있는데 이거 없으니까. 여게 있는 말이요, 여게 있는 풀 한 포기, 이 화초 그것이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탄식을 하고 고대도 하고 지금 소원도 하고 불평도 하고 합니다.

“헛된 것에게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순종하라 해서 순종하지 우리 뜻은 아니다” 이런 것에서 어서 해방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의 그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풀이 말하고 있어 안 있어? 풀이 말하고 있다고 말했어 안 했어? 저 학생 대답해 봐. 풀이 말을 해? 풀이 말을 해? 모든 만물이 탄식하면서 하나님의 뭇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했으니까 그 만물이 말해요 안 해요? 만물이 말하는 거 로마인서 8장에 있지 않아? 로마인서 8장 몇 절이요? 몇 절? 19절이네요. 로마인서 8장 19절.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그것도 뜻이 있어. 이 만물은 뜻이 없는 줄 알아도 개미 그놈도 뜻이 있고 나무도 뜻이 있고 돌도 뜻이 있어, 다. 없는 게 아니고.

“굴복하는 것이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그것들도 소망이 있어.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이러니까 우리 영도 탄식할 줄 알고 그것도 탄식할 줄 알고 성령도 탄식할 줄 알고 다 탄식할 줄 압니다.

이러니까 만물은 이와 같이 다 있으니까 다 멸시를 하고 있다 말이오. 만물 재판이 있습니다. 이런데 우리의 그 기능이 하나님 배반하고 무신론을 말하고 죄를 얼마든지 지어 가지고서 예수님의 대속을 무시한 그자의 그 기능을 하나님께서 슬피 울며 이를 갈며 있으리라고 말했는데 그 기능이 그러면 없어진다 말입니까? 그 기능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없어지지 않소.

이러기 때문에 앞으로 자기가 다 같이 동시에 나 가지고 한 자리에서 자랐지마는 이거는 아무 다른 기능은 자기가 성장시키지 안하고 밥만 먹고 뼈다귀만 기르고 자꾸 고기덩어리만 기르니까 뚱뚱하게 살만 쪘지, 살만 쪄서 보니까 체중이 백 키로라.

백 키로인데 요거는 자라면서 자꾸 요 과학도 자꾸 이래 배워 가지고 연습해서 과학의 기능도 연습하고, 문학 연습도 하고, 또 도덕 연습도 하고 오만 연습 다 해. 예술 연습도 하고, 행정 연습도 하고, 체육 연습도 하고 모든 것 다 해 놓으니까 이게 원청 많이 공부하니 그 기능을 자꾸 많이 습득할라 하고 하니까 요게 먹어도 영양도 잘 취하지도 못하고 이러니까 빠짝 말라서 저울로 다니까 삼십 키로라. 엔간히 말랐지? 삼십 키로인데 이놈은 하루 억만원을 안 주면 안 올라 하네. 억만 원 가치가 있어. 억만 원 가치가 있는데 하루 이거는 단 오천 원도 잘 안 줄라 하고 이래, 혹 필요할 때는 오천 원 주고 그리 안 하면 오천 주고도 날마다 안 쓸라 한다 말이오. 이게 무슨 가치요? 그 사람의 가치가 무슨 가치입니까? 고기덩어리 가치요 기능 가치요? 고기덩어리 가치입니까 기능 가치입니까? 기능 가치야, 기능 가치.

이와 같이 우리가 부활은 하기는 하지마는 영원한 부활을 할 때에 부활한 자의 영광의 차이는 이와 같이 다르다. 영광의 차이니까 가치 차이라 말이지요. 영광의 차이가 얼마나 다르다 했어요? 뭘로 비유했습니까? 그걸로 비유했어.

육체로도 비유하고 형체로 비유했는데 형체는 다 형체라는 말도 가지고 있고 형체는 가지고 있지 않느냐? 다 형체를 가지고 있지마는 바다가에 모래알 그 자잔한 눈에 잘 안 보일 만치 자잔한 그거 형체 있는 것이요 없어요? 바다가에 모래알 그 형체 있어 없어, 저 ○집사? 있어. 현미경으로 보면 그것도 아마, 모래알 그것도 아마 몇천 배 돋보기로 보면 이 주먹덩이만할 거라. 주먹덩이만한 그거 모도 있고 다 있어요. 그거 다 형체 가지고 있어.

형체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형체 가지고 있으니까 그거 형체 가진 그 형체 가진 모래알 그놈 한 놈이나 “하늘에 있는 해도” 말했어, 성경에. 하늘에는 해 말했어. 해 그것도 한 개의 형체라. 다 같이 형체는 형체지마는 해 한 개와 바다 모래알 한 개와 가치나 권위나 영광이나 존귀가 같습니까 다릅니까? 같소 다르요? 바다에 모래알 한 개의 그 한 개 형체의 영광과 하늘에 있는 태양의 한 개의 영광과 권위와 같습니까 다릅니까?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그거야 다 알겠지. 다르지.

몇 배나 다릅니다. 몇 배나 다른고 누가 한번 좀 똑똑한 사람 말해 봐. 몇 배나 다르겠지? 너거 학생들은 계산 빠르지? 너 한번 말해 봐. 몇 배나 다를꼬? 한 십배 다를까? 무한히 달라. 무한히 달라. 무한히 다르다 하니까 그거 뭐 끝없이 한없이 다르다 그 말이오. 무한히 다르다 말이 맞아. 무한히 달라.

그와 마찬가지로 부활은 우리는 하지마는 부활한 자의 영광과 가치는 그렇게 다릅니다. 왜? 땅위에서 기능을 자꾸 자기가 기능을 자꾸 배우고 받아들여 가지고 연습해서 기능을 길렀다 말이오. 기능을 길렀는데 하나는 기능 하나도 안 길렀어.

하늘에 가서 있는 그 기능 기르는 것은 무슨 기능일까요? 과학 기능이요, 이 정치 기능이요, 예술 기능이요, 체육 기능이요, 유도 기능이요, 레슬링 기능이요, 뭐 권투라 했나? 그 기능이요 무슨 기능이요? 하늘에서 이제 영원히 있을, 하늘에 가서 영생하는 기능은 무슨 기능이지요? 어? 심신의 기능인데 그 기능은 무슨 기능이라? 심신의 기능도 과학 기능도 있고, 심신의 기능 과학 기능도 있고, 어학 기능도 있고, 예술 기능도 있고 꽉 찼는데 하늘나라 가서 영생할 그 심신의 기능은 무슨 기능이야? 자, 아는 사람은 손 한번 들어 봐. 예. 생명의 기능이라 하니까 그거는 짐작만 했는데, 생명의 기능이라 하니까 짐작만 했어. 생명의 기능이라 하면 생명이 뭐 꽉 찼는데 뭐 생명 종자가.

자, 무슨 기능이라? 또 한번 대답해 봐, 여기 손 들든 사람. 누가 손 들었어? 아무도 손 들은 사람 없어? 대답해 봐. 어? 진리와 영감과 뭐? 백점이야. 대속의.

예수님의 대속 완전 대속의 기능과 영감의 기능 진리의 기능, 영감과 진리의 기능 가지고서 이 세 가지 기능 다 가졌어. 이 다 가지니까 하늘과 땅의 것을 통치할 수가 있는 것이지.

영감의 기능 진리의 기능만 가지고도 안 돼요. 왜 안 되는가? 예수님의 대속이 없으면 당장 정죄함을 받기 때문에 꼼짝을 못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어야 아무데도 매이지도 안하고 붙들리지도 안하고 제재도 받지 안하고 얼마든지 자유하고 영감과 진리의 기능이면 무한한 기능을 가졌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 기능만 무궁세계에서 가서 그 기능으로서 영원히 삽니다. 그러면 그 기능은 영감의 기능이요 진리의 기능이요 하나님의 대속의 기능이니까 그러면 이 기능, 영감의 기능 가지고서 모를 것 있습니까 없습니까? 영감의 기능은 무슨, 누구의 기능이지? 영감의 기능은 누구의 기능이요? 하나님의 기능 아니요? 하나님의 기능, 영감은 하나님의 기능 진리도 진리의 기능, 이러니까 이 기능은 무한해.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이거 암만 들어도 잘 모르는 것 같애.

이 세상에 예수님의 대속의 이 공로의 기능과 영감의 기능과 진리의 기능 이 외에 기능이 이 세상에 있소 없소? 저 이름이 뭐이더라? 나는 장 잊어버려.

부산일보 기자? 피의 기능 영감의 기능 진리의 기능 외에 이 세상에 기능이 있어요 없어요? 뭐라 하노? 없어? 이 세상에? 이 세상에 그 세 가지 기능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그라면 천국 됐을라고? 세 가지 기능밖에 없으면 그거 죄 안 짓고 완전하고 의롭지. 똑똑하기는 제일 똑똑한데 뭐 그만 어두워 놓으면 몰라.

자, 저 병신한테 물어보자. 저 목발이 병신 대답해 봐. 이 세상에 영감의 기능과 진리의 기능과 피공로의 기능 외에 이 세상에 기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어? 저 목발이가 낫게 알았다. 있어.

그러면 얼마나 있는고 한번 누가 말해 봐. 얼마나 있는고? 얼마나 있는고 한번 말해 봐. 수없이 많아. 저 굴복해요, 인제. 내가 여기서 좀 판단해야겠다. 자기 부인이라. 그러니까 부인은 아는데 꾸벅꾸벅 조니까. 죽은 사자가 산 개를 못 당해. 그까짓 거 졸면 죽은 건데 뭐 알아야지? 모르면 헛일이라. 이 큰 구원을 아는 사람은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치기를 주저하지 안해.

이 세상에 뭐 기능이 수억억억만도 넘지. 이런 기능이 꽉 찼지. 그것은 하나도 못 갑니다. 알겠습니까? 하늘나라는 하나도 못 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진리로 움직이는 그 기능만 가. 영감으로 움직이는 그 기능만 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움직이는 그 기능만 가. 그 기능 외에는 다 사망이야.

이러니까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 없어질 그 기능만 지금 막 구비한다고 야단을 지기고 하나님이 축복한 복있는 사람은 없어지지 않을 전능의 기능, 전지의 기능, 또 완성의 기능, 대속의 기능은 완성의 기능이요 영감은 전능의 기능이요 진리는 전지의 기능이라.

이 기능만 자꾸 하며 이 기능으로 많은 갖춰 가지고 있는 사람 있고 이 기능은 하나도 없는 사람이면 부활이야 하지. 예수님 택한 사람이면 부활이야 하지마는 뚱뚱하지마는 아까 백 키로 되는 자를 하루 오천 원도 주지 안할라 해. ‘이 사람 밥만 그냥 먹이고 일을 시키라.’ 밥을 많이 먹으니까 또 밥만 먹이고도 일도 안 시켜.

그렇츰 큰데, 사람 보기에 ‘아이구 저 사람 가치는,’ `여기 누가 제일 가치 있겠느냐?’ 그 사람이 제일 가치 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삼십 키로 되는 거 빼빼 마른 그까짓 거야 저거는 가치 없다고 생각하지마는, 아니야. 나중에 실지로 보니까 그 사람은 한 달에 억만 원 줄라 해도 안 가, 억만 원 줄라 해도.

소련에 있는 과학을 밑잘미까지 싹 빼서 팔라 하면은 억만 원? 억억억억만 원도 더 갈 거라. 더 가. 그걸 살라 하면. 그렇지 않소? 그거 팔면 그 나라 종되는 거라. 없어져. 망하는 거라.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썩어질 기능의 그 가치로 가지고서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기능의 가치를 알라 그 말이오. 이 세상에서 짤막한 세상에 가련하고 불쌍한 것을 봐서 영원한 세상에 불쌍하고 가련한 것을 알고, 이 짤막한 세상에서 존영한 것을 봐서 영원한 세상에 존영한 것을 보고, 이 세상에서 기능 없는 기능이 전연히 없는 무능자, 무능자. 무능자의 그 비참을 봐서 영원한 세계의 무능자의 가치를, 비참을 알아야 될 것이고, 이 세상에 없어질 기능이지마는 없어질 세상에서 없어질 그 기능의 가치와 대우를 봐서 영원 무궁세계에 기능의 가치의 대우를 알아야 할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이 기능이 전부 이렇게 훌륭한 기능 될 것이 다 기능되지 못하고 그대로 그만 그 현실에 죄만 짓고 죄만 짓고 죄 짓는 기능, 그날도, 그날 하루 종일 죄 지었으면 죄 지은 기능으로서 그거는 없어졌습니다. 아주 없어졌습니까? 그 기능이 없어집니까? 그거는 죄 지은 기능이니까 그거는 죄 지은 기능으로 그리 가야 돼. 어디로 가?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야 되지.

또 그날 하루 종일 이 과학을 자꾸 연습했으면 그거는 과학 기능, 과학 기능 거석해 과학 기능으로 이 세상에 필요하게 되지. 이 세상에 필요하지만 세상이 떠날 때에는 세상이 없어질 때는 그것도 없어진다 말이오.

그 사람이 하루 종일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에 복종하고 전능의 능력에 복종하고 전지와 전지의 능력으로서 그날 전지에 순종했으니까 전지 지혜가 제것 됐고, 전능의 능력에 복종해 하나됐으니까 전능의 능력이 제것 됐고,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그랬으니까 그날에 해당된 대속은 제것 돼 버렸다 말이오. 이것으로써 이제 충만하고 강건해지는 이것을 마련하는 사람 있고 하니까 이 세상에서 깨어 있어야 돼.

이거 하나라도, 이걸 뭐 이거 가르칠라면 얼마나 가르쳐야 될란지? 여러분들이 자꾸 기도하고 양심을 쓰면은 잠깐 배우고 양심 안 쓰면 못 배워요. 예수를 뭐 죽는 날까지 믿어도 나중에 가 보면, 부활은 합니다. 부활해 가지고 아까 백 키로짜리 모양으로 뚱뚱하게 부활은 했는데 이거는 아무 기능이 없어. 하늘나라 가 보니까 하나님 말씀 순종은 한번도 안 했으니까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게 하늘나라 기능인데 순종하는 기능은 하나도 없어.

순종하는 기능은 하나도 없으니까 이래 가지고서 이래 있다가, 하,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만물이 뭐 이거 아니면 죽겠다고 이래 가지고 바라보면서 자꾸 이래 쌓고 있는데 그 일하는 데 뭐 구경하러 가 떡 가 섰으니까 아무 할 일 없으니까 팔짱끼고 거기 떡 섰으니 ‘아이구 미안하지만 조금 비껴 주이소.’ 비껴 줘.

‘조금 비껴 주이소, 미안하지마는.' 쓸모가 있어야지? 여게 가도 쓸모 없으니까 좀 비껴 달라 하고 저기 가도 쓸모 없고, 하늘나라는 굶어죽지는 않습니다. 먹고 영생하기는 합니다. 영생하지마는 아무 쓸모 없으니까 장 이래 가지고 있어. 자, 어짜든지 쓸모 없는 평안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 쓸모, 아무데도 쓸모 없어 누가 아무것도 시키지도 안하고 그저 밥만 주고 먹고 평안하게 쓸모 없어서 아무 할 일 없는 그런 사람 되기를 원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만 가지에 만 인간에게 만 사건에 다 필요해. 이 사건도, ‘이 사람 없으면 안 된다.’ 저 사건도 ‘이 사람 없으면 안 된다.' 이 사람도 ‘아이고 이 사람이 내게 있어야 된다.’ 저 사람도 `이 사람이 있어야 된다.' 그러면 만 인간에게 필요하고 만 사건에 만 사물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다 원하지. 이 두 분은 처음으로 오셨는가배. 안 원해요? 쓸모 없는 사람 되기 원해요? 쓸모 있는 사람 되기를 원하지.

이러니까 세상에서도 쓸모 없는 사람보다도 불쌍한 사람 없습니다. 이거는 밥만 먹고 장 이래 돌아다니며 놀고 하는 거 아무데도 쓸모가 없어. 하늘나라는 가면, 택자들은 하늘나라 다 가기 때문에, 택자는 하늘나라 가기 때문에 지옥은 안 갑니다. 택자들은 하늘나라 가기는 가는데 아무데도 쓸모 없는 그 사람은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애. 너 학생 너 이해가 되나? 이 학생, 이해가 돼? 이걸 알아야 돼, 이걸 알아야. 학생들이 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나그네 세상, 그러기 때문에 베드로전서에 말씀하시기를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들을 권하노니 나그네로 지낼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나그네로 지내는 이 현실이라 하는 것을 두려움으로 영원 장래를 위해서 준비해라.

내일 준비는 오늘 있고, 명년 준비는 금년에 있고, 늙어서 준비는 젊어서 있고, 영원 무궁세계의 준비는 언제 있어요? 너 말해 봐. 현실에 있어, 현실. 이러니까 현실에서 돈만 벌라 하는 자는 어리석어. 현실에서 무슨 연습해요? 이 현실에서 무슨 몇 가지 기능을 우리가 갖추어야 돼요? 손가락으로? 세 가지 기능 갖추어야 돼.

세 가지 기능 갖출라면 그라면 뭣을 해야 세 가지 기능을 갖출 수 있습니까? 진리 연습을 해야, 영감 연습을 해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나 입나, 입고 사는 연습을 해야 이거 기능을 갖추지. 맞아요 안 맞아요? 아멘이라요 아멘 아니요? 아멘 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아멘 돼야 돼. 맞았어.

이러니까 오늘 예수 믿는 사람이 얼마나 지금 막 정신을 차려 가지고 지금 분발하고 있는데 예수 믿는다 하는 것이 믿는다는 말은 하면서도 땅에 소망, 땅의 소망만 가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 땅의 소망만 날뛰고 있으니까 비참한 사람 제가 안 되고 어짤 거라?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 꼭 외워야 됩니다. 공과를 외우도록 공부합시다.

어제는 기도하러 온 사람, 장년반은 이백칠십칠 명이 어제는 기도하러 왔고 나머지기는 자기 집에서 하는지? 주일학교가 칠십팔 명이네. 중간반이 사십 명이 기도했고 이렇습니다. 장로님은 일곱 분밖에 안 왔어. 나머지기 사람들은 딴데 가서 기도하기는 하겠지? 기도 빼지는 안 하겠지? 빼면 헛일이오. 빼면 불쌍해요.

오늘에 자꾸 삼십 분씩 자기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라 하니까 등한히 했지마는 앞으로 환난당하면 기도 안 한 사람은 제가 무슨 그때에 막 생명 내놓고 발발 떨어 기도해야 소용 없어.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이렇게 하루 삼십 분씩 기도해 모은 거 이거는 모여 가지고 굉장하지마는 평생 기도도 안 한 것이 그때 막 급해 가지고 ‘주여, 나 죽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한다고 소용이 있는가? 안 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건축 위원들, 건축가들, 건축가들 지금 잠깐 한 오 분 기도하고 요 삼층에 좀 모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여기 사택 짓는 것을 의논해서 맡겨야 되겠는데 이제 어제 제가 작정을 했습니다. 어제 그게 하나님 뜻이라는 것을 알고 작정했으니까 건축에 대한 좀 경험 있는 사람은 지금 오 분 기도하고 요 삼층으로 다 모여 주십시오. 남녀반이 다 참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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