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3일 주새 

 

본문 : 요3:3-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오늘 공과는 거듭나는 데 대해서 가르칠 것인데, 거듭나는 이것을 학생들에게  단단히 알려 줘야 합니다. 오늘 공과는 제일 중요한 것이 거듭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것을 일반적으로 말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그만 중생이라 이라는데  중생이라는 말이나 거듭난다는 말이나 말은 같은 말입니다.

 중생은 한문 글자로 그 뜻을 말해서 거듭 중(重)자 날 생(生)자 그렇게 해서  중생이라 이렇게 말하고 거듭난다는 것은 우리나라 말로 거듭난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래서 이 학생들에게 아직까지 복잡할까 해서 그만 거듭난다는 말로  이렇게 성경에 기록한 대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사람은 두 종류로서 영원히 거듭나지 못하고 첫 아담으로 난 사람, 첫째  아담으로 아담의 계통으로서 부모로 난 사람, 아버지와 어머니로 난 그 사람이  있고 아버지와 어머니로 난 사람 중에 다시 피와 성령과 진리로 다시 거듭난  사람 있습니다.

 이런데, 처음에 난 사람은 아버지와 어머니 부정모혈로 난 그 사람을 가리켜서  육으로 난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다 육으로 난 사람은 다 육으로 다  났습니다.

 사람이라고 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육으로 난 것은 꼭 같이 육으로 다 났습니다.

육으로 안 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육으로 안 났으면 그 사람이 사람이  되어서 세상에 나올 수 없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서 난  것을 가리켜서 육으로 난 사람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육으로 난 것은 지옥 갈 사람이나 천국 갈 사람이나 꼭 같이 다  육으로 났습니다, 그러면 육으로 나 가지고 그만 그것으로서 세상에 있다가서  떠나는 사람 있고 육으로 난 사람 중에 하나님이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게 해 주시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을 하나님께서  거듭나게 해 주시는가? 그것은 벌써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목적인 그 선택으로  선택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선택받는 것은 그 사람이 있고 난 다음에  선택받는 게 아니라 있기 전에 하나님이 선택하셔 가지고, 선택은 있기 전에  하나님이 택했는데 그 택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정도 창조도 다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올 때에 그때에 꼭 같은 사람이 아니고 어떤  사람은 선택된 자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사람 있고 선택된 자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는 사람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선택받지 아니하고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사람 있습니다.

 이래서, 선택받은 그 사람은 자기가 나기 전에 선택을 받았고 또 선택받지 안한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그저 날 때 그때에 생겨진 것뿐인데 다 같이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지만 선택된 자와 선택되지 안한 자가 구별됩니다.

 이래서, 선택된 자는 같이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는데 선택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다시 나게 합니다. 다시 나게 하는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다시 나게 합니다.

 이래서, 그걸 가리켜서 영으로 난 자는 영이라 하는 것은 영이라는 그 영은  성령으로 난 자는 영이라 그말입니다. 영으로 난 자는 영이라 말은 위에 말한  영은 성령을 말하고 밑에 영으로 난 자는 '영이라'하는 것은 우리 사람들의 영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래서, 다 같이 육으로 난 거는 꼭 같고. 육으로 난 거는 꼭 같은데 육으로 난  사람 가운데에 영으로 거듭 한번 더 나는 사람이 있다. 영으로 난다 말은  성령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말이요 또 다시 난다는 말이라. 거듭난다. 다시 난다.

다시 난다는 것은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 다시 난다 이라고 또 다시 생겨 나왔다  하는 것을 거듭난다 그렇게 말합니다. 이거는 선생님들만 알고, 선생님들은 이걸  모르면 학생들에게 자기가 뿌리까지 모르면 가르치는 그런 데에 확신이 없기  때문에 거기 대한 설명을 말해 주는 것이니까.

 사람은 다 육으로 나는 것은 누구든지 육으로 나야 사람이 되지 육으로 나지  안한 사람은 사람이 안 된다. 육으로 난다는 말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육체로  통해서 난다 하는 그것을 육으로 난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육으로 나는 것은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나오게 되고, 나게 되고  영으로 낳는 것은 사람들이 볼 수 없게 영으로 납니다. 영으로 나는 것을  니고데모가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두 번 나올 수가 있습니까' 이렇게  물으니까 예수님께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것은 그것은 육으로 난 자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자는 육으로 난자다. 그 육으로 난 자는 육이요,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그거는 육이요, 육으로 나온 그것이 영으로 거듭 나오는 것은 그 영이다.

우리의 영이 거듭나게 된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거듭난 거는 우리 영이 거듭납니다. 영이 거듭나는 것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볼 수 있게 거듭나느냐 하면 알 수 있게 볼 수 있게 거듭나지 않고  사람이 볼 수 없게 거듭난다고 했습니다.

왜? 우리의 눈이라 하는 것은 이거 물질만 볼 줄 알지, 물질만 보는 그런 그  시력을 가졌지 신령한 것은 보는 그 시력을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영으로 난  거는 사람들이 볼 수 없게 거듭난다. 그러면 영이 거듭나는 것은 어머니나  아버지로 거듭나는 것 아니고 영이 거듭나는 것은 무엇으로 거듭나느냐 하면 세  가지, 예수님의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러면 거듭나는 것은 마치 가르치기를 바람을 너희들이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느냐? 바람을 볼 수 없지만 바람이 불고 난 다음에 그 뒤에  바람의 역사를 봐서 바람 불었다 안 불었다 알 수가 있다.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안하지만 내 몸에 부딪힐 때에 내 몸이 바람을 감각해 가지고 '바람 분다'이라지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 동풍인지 서풍인지 보이지 안하지만 바람이 불면 동풍서풍을 뭘 보고 아느냐  하면 뭐 먼지나 이런 나무나 이런 것이 서로 날아가면 '동풍이 부는구나' 또  동으로 날아가면 '서풍이 부는구나' 안 그렇습니까? 뭐 동쪽이 어디가 동쪽이요?  이쪽이 동쪽입니까? 먼지가 동쪽으로 이래 날아가면 '서풍이 부는 갑다' 또 먼지가  서쪽으로 날아가면 어디로 붑니까? 서쪽으로 날아가면 무슨 바람이 붑니까?  동풍이 부는 것이지요.

 그 모양으로 사람이 중생 나 안 됐나 하는 그것을 그 뒤에 행동보면 아는데  행동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중생된 사람은 예수님을 믿게되고 중생되지 안한  사람은 예수님을 안 믿게 됩니다. 아무리 말해도 안 믿습니다. 그 사람을 전도를  해도 안 믿는 것은 아직까지 중생이 안 돼서 택한 자라도 중생이 안 되면 안  믿습니다. 이라다가 중생이 되면 믿습니다.

 그 어떤 사람은 택한 자라도 늙어 죽어갈 때 다 죽어갈 때 그때 중생되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나던 길로 뱃속에서부터 중생된 사람도 있고, 또 나던 길로  즉시 중생되는 사람도 있고 중생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  하나님이 시키시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에 대해서는 날라고 염려할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이 중생시키는 게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이 중생시켜  줘 가지고 중생이 됩니다.

 그러면, 중생이 되면 중생된 지 바로 예수 믿는 사람도 있고 또 중생된지 몇십  년 만에 예수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중생된 지 십 삼 년만에 예수님 믿은  것을 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 갈 때에 고운서 목사라는 분이 길가  가면서 '예수님 믿고 하나님 공경하십시오' 이렇게 그분이 그때 전도를 그래  말했습니다. 그랄 때에 내게 그때 중생이 된 것을 뒤에 생각하니까 알아집니다.

 그래서, 그 때에 '사람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인간이 존재가 허무한 것인데  어떻게 그 사람이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을까?' 그게 그때에 내게 무슨 좀 문제가  생겨졌습니다.

 그 후부터는 내가 예수님에게 대해서 아무리 무심할라 해야 무심할 수 없어서  내 중심에 제일 문제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 문제가 돼가지고 있어서 그 후  부터는 공부할 때에 학교에 그때 예수 믿는 아이들이 내가 알기에는 한 서넛  있었는데 나머지기 아이들은 보니 둘은 그렇고 하나는 영수 아들인데 그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을 내가 만나면 예수를 어찌 믿는고 해서 그걸 알아보기 위해서 자꾸  이렇게 접촉을 해 가지고 좀 공연히 예수 믿는 그런 걸 놀리기도 하고 이래  가지고 뭐 아주 좀 그랬습니다. 이랬으나 내 속에는 뭐인가 내 속에는 지금 제일  뭘 암만 안 먹을라 해도 내 마음으로는 저 예수 믿는 데 저게 뭐이 들었다 하는  그것이 제일 보배가 들었다는 그걸 느껴서 부러웠습니다.

 부러우나 그거 부러울수록 멸시를 합니다. 그 이상하게도. 사람은 그 심리가  그래. 부러울수록 멸시를 해요 그때는 내가 전체에 그 급장이라고 그때는  급장인데 급장이 여기 조교수만이나 권리가 있습니다. 이래도, 그 사람을 놀리고  이래도 저 사람이 어떻게 하는가? 항상 그 언행심사에 그것을 살피게 되다가서  스물 다섯 살 먹을 때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중생은 자기가 모르게 중생되고 중생되면 표가 뭐이냐? 예수  믿는 표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표가 몇 십 년에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제가 말 들으니까 최상림 목사님이라고 순교를 당했는데 그분이 참 신앙생활을  잘 했습니다. 왜정 말년에 순교 당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분에게 전도부인이  전도하러 가면 어떻게 핍박을 하든지 뽈끈 거머쥐고 성경 뺏들어 가지고 불 놓고  성경 태워 버리고 남의 성경 태워 버리고, 또 여전도사가 전도 가면 멱살을 뽈끈  거머쥐고 저 도랑에 갖다 볼끈 집어넣어 가지고 숨만, 모가지만 안 담기게 요래  담궈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자꾸 놀리고 이래도 그 사람이 원청 적극성이 그래  그렇지 중생된 사람이라.

 중생 돼 놓으니까 거게 자꾸 거게다가 소망을 가지니까 옛사람은 반대하고 이래  가지고 그렇게 했었는데 나중에 그라다 예수 믿었어. 그러니까, 우리가 전도하는  것은 그 사람이 중생되지 안한 사람이면 중생하도록 위해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도를 통해서 중생이 됩니다. 전도를 할 때 그 전도를 통해서 피와 성령과  진리가 역사해 가지고 그 사람을 중생을 시킵니다. 또 중생된 사람이면 우리가  전도를 하면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할 때에 그 사람이 예수님을 대번에 믿는다고 해  가지고 헛일이라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되고 또 이제 믿기로 작정한다고 해  가지고 오늘은 성공했다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실은 전도해 가지고 중생시켰으면 그 사람 언제 믿어도 믿는 것입니다. 중생시킨  게 중요하기 때문에 중생은 됐는지 안 됐는지 우리가 눈으로 안 보이니 어짜든지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전해야 됩니다. 전하면 중생된 효력이 나오든지 그 사람이  예수 믿게 되는 효력이 나오든지 또 한 가지는 중생되지 안한 사람 택함을 받지  안한 사람이면 도를 받았는데 도를 믿지 안하기 때문에 정죄를 받아 가지고  멸망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도할 때에는 세 가지 역할이 나옵니다. 중생이 되든지 중생된  사람이 예수 믿기 시작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불택자면 그 정죄 받아 가지고  지옥을 가게 되든지, 정죄받는 그것도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왜? 그 사람이 도를 듣지 못해서 예수님을 믿지 못했으면 그 사람은 멸망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도를 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켜서 전하는 건 세  가지를 위해서 하는 겁니다.

 불택자는 정죄함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하고, 또 중생된 자는 믿도록 하기  위해서, 택한 자로 중생 안 된 자는 중생을 시키기 위해서 이와같이 하는  것이니까, 중생하는 것은 본인이 모르고 순전히 하나님이 중생을 시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중생에 대해서는 우리가 뭐 염려 할 필요도 없고 될라고 애를 쓸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결교에서는 교리가 잘못돼 가지고 '사람이 예수 믿고 난 다음에  한번 크게 은혜를 받았을 그 때에 중생된다. 그러기에 중생된 사람은 죄짓지  않는다.' 그것을 잘못된 그런 관념을 가지고 말했던 것입니다.

 이랬는데 성결교에 재일 머리되는 사람이 OOO목사님이라고 신학교 교장인데  그분이 강하게 주장하기를 중생된 사람은 범죄하지 않는다 그걸 주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그 사람이 교리를 틀린 것을 말해도 말을 할 수가,  말해도 그 사람이 안 듣고 이랬는데, 은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랬는데 하나님이  걸 표로 나타냈었습니다 왜정말년 때 신사참배 할 때에 그 사람이 되게 고문과  고형을 하니까 못 견뎌서 신사참배를 했습니다. 신사참배 하고 난 다음에  신사참배를 국가 의식이라고 그 사람이 그래 둘러 붙였습니다.

 이래서, 그라고 난 다음에는 중생된 사람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그 교리가 그만  바꿔졌습니다. 교리가 바꿔져서 그 뒤에는 중생된 사람은 범죄하지 않습니까  그라면 이랄 때에 그분이 대답하지 못해서 그때에 성결교 교인들이 전부, 중생된  사람이라고 범죄하지 않는 것 아니다. 중생한 사람도 범죄한다고 이래 가지고  범벅이 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그래서 예수 ale은 후에 중생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교리도 있고 예수 믿기 전에 중생된다고 이렇게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교리가 우리는 이렇게 믿는데 이 교리가 맞습니다.

 이래서, 거듭난 것은 사람이 볼 수 있게 거듭나지 안하기 때문에 그거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되고 중생 후에 예수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중생되는 것은 하나님이 시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할 것도 없고  하나님이 중생시켜 주십니다.

 그러면, 중생은 사람에게 차이가 있느냐? 차이가 없습니다. 뭐 사도 바울의  중생이나 우리 중생이나 꼭 같은 중생이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영은  중생됐지만 육의 문제가 생겨집니다. 육은 어찌되느냐? 육은 다시 살아나는 것은  단번에 살아나지 안하고 육은 종합체이기 때문에 육은 어떤 사람은 입술은  살아났는데 손은 살아나지 안했습니다, 예를 들면 입은 그 사람이 조심을 해서  말에 실수는 안 하는데 이 손은 실수를 자꾸 한다 그말이오.

 어떤 사람은 또 그 사람은 이 손은 조심해서 이렇게 죄짓지 않는데 그 사람의  말은 실수가 많다 그말이오. 그거는 이 심신 이것은 거듭 다시 살아나는 것이  거듭나는 것이 이것이 중복적으로 여러 번 거듭나는데 그거는 언제 거듭나느냐?  자기 현실에서 자기가 힘써 노력을 해야 거듭나게 됩니다.

 이 거듭나는 그거는 사람이 사람의 힘으로, 육체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거듭나는  것은, 육체가 거듭나는 것은, 이 심신의 기능이 거듭나는 것은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거듭나느냐? 사람의 힘으로 거듭나는 게 아닌데 하나님의 힘으로  거듭나게 하시는데 거듭나게 하시는 그걸 그 사람이 받아서 들이지 안하고  거부하면 거듭나지 못하고 거듭나게 하시는 그 은혜를 자기가 받아들여 가지고  자기가 거듭난 사람 생활을 할라고 애를 쓰면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요것을 가리켜서, 그러면 이 본문대로 묻는 문답에 사람이 몇  종류이뇨? 육으로 난자와 영으로 난 자 둘입니다. 그러면 육으로는 그러면 우리는  육으로 낫습니까? 우리도 육으로 났습니다. 육으로 난자 영으로 난 자 둘인데  육으로만 나고 영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 있고 육으로만 한번 나고 영으로,  거듭은 두 번, 거듭이라 말은 두 번이라 말 다 알지요? 거듭이라는 건 두  번이라는 거 아닙니까? 육으로 한번만 나고 두 번 거듭나지 못한 사람 있고  거듭난 사람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육으로 난 자와 영으로 난 자 둘입니다.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느뇨? 거듭난 사람만 갑니다. 또 어떻게 거듭날 수  있습니까?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은 이렇게 거듭나는 것을 하나님이 거듭나게 해 주시는데 단번에  거듭납니다. 그러나 육은 이거 거듭나는 것이 이것이 여러 번 현실마다  거듭나는데 어떤 사람은 육의 백분지 일이 거듭난 사람 있고 천분지 일 거듭난  사람 있고 백의 오십이 거듭난 사람이 있고 백의 한 99나 거듭난 사람 있고 이  사람은 거듭난 것이 꼭 같지 안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거듭난 그것이 하늘나라에  부활의 영광의 차이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은 학생들에게 이 거듭나야 된다는 거 거듭난다는 거 요것만 간단히  가르치십시오. 그라면 그 속에 '거듭난다' 거듭나는데 사람들은 영으로 거듭,  첫째는 아버지 어머니로 말미암아 난 사람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야 된다,  거듭나야 천국을 볼 수도 있고 천국을 갈 수도 있다 하는 요것만 가르치면  되겠습니다.

 오늘 주일날은,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서 우리가  육으로 나는데 육으로 난 것은 다 육으로 나지 않으면 사람이 안 된다. 전부 다  사람은 다 육으로 난 것은 꼭 같이 육으로 났다. 육으로 났는데 육으로 난 사람이  다시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야 하늘나라를 볼 수도 있고 하늘나라 갈 수  있다 하는 요것만 가르치면 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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