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0일 주새 

 

본문 : 요3:3-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오늘 제목은, 거듭남. 요절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는 것이 공과 요절입니다.

 그러기에 중생은 거듭나는 것을 중생이라는데 중생이라는 것은 한문 글자의  음을 따서 중생이라 하는 것이고 거듭난다는 것은 그 뜻으로 우리 나라 말로  거듭난다 이렇게 합니다.

 이 중생에 대해서 어떤 교파는 사람이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 큰 은혜를 받을  그때에 중생된다 그렇게 말하는 교파도 있고, 또 어떤 교파는 사람이 중생되고 난  다음에 예수님을 믿게 된다 하는 그런 교파도 있는데 이렇게 믿는 교파가 바로  깨달은 것이고 믿고 난 다음에 중생된다는 그 교파는 성결교에서 그렇게  믿었는데 그 잘못된 것을 자기들도 이제 시인을 합니다.

 거듭나는 것은, 사람이 원죄와 본죄로 완전히 죽었는데 영은 단번에 죽었고 이  심신은 죽기를, 죽었는데 아직까지도, 죽기는 죽었는데 그것이 조금 다 죽은  행동으로 썩어지는 것은 기간이 걸립니다.

 예를 들어서 짐승을 잡을 때에도 산 짐승을 그 목을 끊든지 이라면 목을  끊었으니까 죽기는 죽었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훌훌 뛰고 또 나중에는 모든 그  지체를 뻐들거리고 뒤에 살이 뛰는 그것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날 때 벌써 죽었습니다. 날 때 영은 단번에 죽었고 육은  그때부터 날 때부터 죽기 시작해 가지고 세상을 마치는 그 시간까지 다 죽는  것입니다.

 마귀가 사람들을 속여서 사람이 나면 살라고 난 건 줄 알지만 살라고 나는 게  아니라 죽을라고 난 겁니다. 사람은 다 죽습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은 말해야 이해를 못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하루 이틀  사는 것은 생명이 자꾸 없어져 가는 날이요 다 없어지면 그 사람은 송장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부정 모혈로 난 보통 생육법으로 난 사람들은 누구든지 다 날 때 벌써  하나님 앞에서 죽음을 받아 가지고 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안 믿을 때는  죽은 영과 이 심신과 그래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죽은 영, 또 아직까지 죽어가고 있는 마음과 몸, 죽은 영과 죽어가고 있는, 지금  죽기는 죽었는데 현재 그게 지금 죽음이 끝나지 안하고 있는 그 육과 더불어  있는 것이 안 믿을 때의 사람이요,  인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거듭나는데 거듭난다는 것은 죽은 것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거듭난다고 하는데 다시 살아나는 것은 그것은 본인이 알게  살아나는 게 아니라 본인이 모르도록 하나님이 살리기 때문에 본인은 살리는지  안 살리는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영이 있지만 영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이 살아나는 것도 죽는 것도 그것을 사람들은  육안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릅니다. 모르게 하나님께서 영을  살립니다.

 그러면, 영을 살리는 것은 마치 주님이 가르치시기를 바람과 같다. 그러면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안하지만 바람외 그 작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람은 누가 보고  동풍이라 서풍이라 아무도 모릅니다. 모르지만 바람이 불면 그 먼지가 일어나는  것이라든지 나무 같은 게 흔들리는 것이라든지 그걸 보아서 알 수 있고 또  손이나 낯이나 대면 그거 자기에게 쏠려지는 그것을 보고 알 수 있지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중생은 사람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안하는 것이고 다만 중생된  사람의 그 행동을 보아서 알 수가 있다. 행동은 뭐이냐? 행동은 예수 믿는 일을  하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듭나는 것은 무엇으로 거듭나느냐? 거듭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피공로,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나게 됩니다. 피공로와 성령의 감화  감동과 진리로 다시 영이 살아나고 우리의 육은 어꺼 되느냐? 육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법적으로는 살아 있지만 실은 죽어 있습니다. 이러면 이것이 현실에서  한 부분 한 부분 그렇게 살아나 가지고사 세상을 지나기 전에 얼마를 살렸든지  많이 살린 사람 있고 적게 살린 사람 있어서 많이 살린 사람은 많이 살린 그  심신의 기능을 가지고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되고 또 세상에서 적게 살린 사람은  적게 살린 그 기능 가지고 부활할 때 부활해 가지고 살게 됩니다.

 그러면, 하늘나라 가면 이 세상에서 육을 많이 살린 사람 적게 살린 사람 차이가  크게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기능으로  말하면 차이가 심히 많습니다. 그 기능차이가 세상에서 사람은 사람인데 기능  차이가 많이 있는 것처럼 부활 해 가지고 하늘나라 가 살기는 사는데 기능  차이는 심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은 하나님이 우리 영을 살려 주셨기 때문에  영이 산 것은 꼭 같습니다. 뭐 사도 바울 같은 분이나 베드로 같은 분이나 우리  중생된 영이나 꼭 같습니다. 꼭 같고 이 육은 성화된 것이 다릅니다.

 그러면,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중생이라 이렇게 말하고 또 우리  심신이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세상에서 기능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성화라  그렇게 말하고 또 이 다음에 고기덩어리가 완전히 살아나 가지고 무궁세계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그런 몸으로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부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거듭난다, 거듭난다. 학생들은 거듭난다는 말로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거듭난다 하는 것은 영이 살아나는 것을 거듭난다 하고 이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살아나는 것은 성화라 그렇게 말하고 이제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죽었던  사람들까지 이 고기덩어리가 천국 가서 살 수 있도록 이 육이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부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늘나라는 이 피와 살 가진 이런 것은 하늘나라는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그  나라는 신령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 우리 피와 살 가진 이것은 구멍이 작아도 못  들어갑니다. 구멍 없는 데는 못 들어갑니다. 또 넓은데는 제가 한 몸뚱이가  있으면 그 몸뚱이 거게만 있지 그 몸뚱이가 이 예배당 가운데도 찰라 하면 차지  못해. 예배당에 하나되도록 그 몸뚱이가 있을라 하면 못 있습니다.

 그러면, 작게도 못 있고 크게도 못 있고 이거는 하나의 물체가 되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가 부활하면 자기 육이 아무리 구멍 없는 데라도 공중에 우주에도  거침 없이, 그때는 우리가 부활하고 난 다음에는 우주를 뭐 얼마나 도느냐? 일 초  동안에 여러 억만 바퀴라도 돕니다. 우리 마음과 같습니다.

 우리 마음은 이 아직까지는 둔한 마음이지만 자기가 한번 가본 데는 뭐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그 생각으로 말하면 자기가 못 가 본  데도.' 지금 미국도 생각하고 영국도 독일도 세계를 뻑 한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는데 뭐 일 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생각으로 가는 거는  그렇습니다.

 마음은 생각과 같은 것인데 이렇게 마음은 이러기 때문에 세상을 떠날 때에는  영과 마음은 같이 하늘 대기소 낙원으로 갑니다. 그러나 이 고기덩어리로 된 이  몸은 그때에 같이 가지를 못합니다. 영계에 다닐 수 없고 영계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못 가다가 예수님이 재림하면 그때 이제 부활해 가지고 들어가게 됩니다.

 심신의 기능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성화라 말하고 또 우리 영이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거듭난다 그렇게 말하고 또 이 심신이 무궁세계 가서 살  수 있도록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부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살아나는 데는 영 번 살아납니까? 세 번 살아납니다. 영 살아나는 것은 거듭난다.

또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살아나는 것은 성화라 또 이 몸이 살아나는 것은  뭐라 합니까? 부활이라 이렇게 합니다.

 이래서, 영이 살아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살려 주시기 때문에 본인이 모르게 볼  수 없게 살아납니다. 본인이 볼 수 없게 살아나나 영이 살아났는지 죽어 있는지  그 사람의 행동을 봐서 알 수 있습니다.

 영이 살아난 사람은 이제 성령의 일을 하고 진리의 생활을 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생활 하지만 살아나지 못한 사람은 이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 심신으로 된 육이 살아나는 데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살아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 똑 제가 살아나는 것처럼  그렇게 하면 살아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실에 힘을 쓰면 살아납니다. 우리  심신이 살아나는 이 살아나는 것은 제가 살아나는 것처럼 제가 스스로 힘을 쓰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심신의 기능이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뭐이라고 했습니까? 성화.

그러면 성화는 하나님이 은혜 주신 그 은혜를 받아 가지고 살아나는데 꼭 제가  살아나는 것같이 그렇게 힘쓰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화 는 제가  힘쓰는 대로 살아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몇 종류뇨? 육으로 난 자와 영으로 난 자 둘입니다.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느뇨? 거듭난 사람만 갑니다. 어떻게 거듭나느뇨?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납니다. 문답을 그만 거석으로 해 가지고 가르치면 되겠습니다.

문답을 학생들에게 인식시켜서,  거듭난다는 것은 우리는 자꾸 들으니까 쉽지만 거듭난다는 것은 세상에 아무  종교에도 없고 아무 뭐 율법에도 없고 아무 사상에도 없고 기독교에만 이  거듭나는 것이 있습니다.

 거듭나는 게 있는데 지금 이제는 불교도 이거 따라와서 거듭난다는 말을 하고  또 다른 이 종교에서도 거듭난다는 말 하는 그것은 기독교에 있는 것을 따다가  그렇게 무책임하게 자꾸 저희들이 말해서 그런 것이다 속이는 말들입니다.

 그래서, 거듭난다는 것을 이 학생들에게 깊이 인식을 박아 줘야 될 것입니다.

다른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듭난다는 것. 사람이 거듭난다. 그러면,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가지고 또 성령으로 영이 거듭난 사람 있고 어머니 뱃속에서만  나온 사람 있고, 어머니 뱃속에서만 난 사람은 그 사람은 다 지옥 가고 어머니  뱃속에서 난 사람 가운데에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만 하늘나라 갑니다.

 그러면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어떻게 거듭날 수 있느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로 거듭납니다. 대속의 공로가 뭐인데? 죄를 담당해서 죄가  없고 의롭고 하나님과 화친이 되고 그런 사람만 거듭납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어떻게 죄가 없을 수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담당해 줘야 죄가  없지. 어떻게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대신 행해  주셨기 때문에 이 공로가 있어서 통과합니다. 하나님과 원수된 걸 어떻게 화친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대신 '화친을 시켜 주셨기 때문에 화친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것을 가르쳐서, 거듭난 사람만 하늘나라 간다. 거듭나게 되는 것은  그것은 뭘로 거듭나느냐?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난다. 그러면, 우리 영이  중생하는데 중생하는 것도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납니다. 또 우리 마음의  심신의 기능이 살아나는 것을 가리켜서 뭐이라고 말했습니까? 심신의 기능이  살아나는 것을 성화라 했습니다. 또 성화도 그것도 내나 살아나는 것을 성화라  말하는데 거룩하게 변화된다 그말이오. 변화되는데 변화는 뮐로 됩니까? 변화는  몇 가지로 변화가 됩니까? 변화도 세 가지로 됩니다.

 변화도 세 가지로 되고 영이 거듭나는 것도 에 가지로 되고 이 다음에 부활을  하는데, 우리가 부활합니다.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 갑니다. 부활할 때는 무슨  능력으로 부활합니까? 내나 세 가지 능력으로 부활합니다. 그러면, 중생도 세  가지 능력으로, 성화도 세 가지 능력으로, 이 다음에 재림하실 때 부활도 세 가지  능력으로 부활합니다. 세 가지 능력으로 부활.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이  없는 사람은 중생도 성화도 부활도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다 지옥가게 됩니다.

그것을 가르치도록 합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자기가 공과를 외우고 그대로 실행을 해 봄으로써, 실행은  어떻게 하느냐? 실행은 거듭난 생활, 거듭난 생활 하는 것이 실행하는 거라.

거듭난 생활. 거듭난 생활을 하면 깨달아져요.

 거듭난 생활 하는 것이 어떤 것이 거듭난 생활입니까? 거듭난 생활하는 게  어떻게 하는 게 거듭난 생활입니까? 네,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살고 성신의  감동으로 살고 성경 말씀대로 사는 그것이 거듭난 생활의 연습이요 그 실행이라  말이오. 그러면 거기서 깨달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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