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짓지 말자-우상숭배,간음


선지자선교회 1983년 10월 20일 목새

 

본문 : 고전10:5-11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지난밤에도 이 말씀을 증거했는데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애굽에서 구출해  내시려고 큰 역사를 했습니다. 강퍅한 바로가 이스라엘을 놓아 주지 아니하려고  심히 애쓰는 거기에서 하나님이 기어코라도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느라고  여러가지, 바로를 권하고 치시는 그런 이적이 많이 나타났었습니다.

 바로가 해방 안 시키려고 하는 것을 놓아 주지 안하려고 하는 것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어짤 수 없어서 바로가 놓아 주었습니다. 놓아 주고 난  다음에 또 원통해서, 홍해 가에 있다 말 듣고 군대를 데리고 가서 치려고 이렇게  가다가 홍해에서 몰사되고 난 다음이라야 그 다음에 다시는 이스라엘을 붙들지  못했던 것입니다. 죽기 전에는 붙들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힘들여 인도하셨지마는 하나님이 그 많은 숫자들을 다 가나 안에  인도하려고 애를 쓰다 쓰다가 끝끝내 가나안으로 인도해서 구원 받을 만한 그런  사람이 되지를 못하고 그만 거기에서 다 늙어 죽어 버렸습니다. 그들이 늙어  죽기 전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더라면 가나 안에 가서 그 복되게 살았을 터인데  순종치 아니함을 인해서 다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도 그와 같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들도  그와 같다' 우리들도 그와 같다는 말은 우리도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예수 못  믿구로 하는 악령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안해 그렇지 우리를 예수 못 믿구로  얼마나 믿는 데에 방해를 하고 못 믿구로 그렇게 붙들고 놓지 안할라고 애를  썼지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참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 구원한 것을 "반석에서 캐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독수리의  날개로 업어 구원한 거와 같이 그렇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했습니다.

 이렇게 큰힘 들여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을 만들었지마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후에 그들이 믿지 아니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원을 하지를 못하시고 저희들이 광야에서 멸망하는 거와 같이 오늘도 우리를  세상에서 인도해 내시느라고 하나님이 큰힘 들여서 인도해 내셨지마는 우리가  믿지 아니하면 멸망을 받게 됩니다.

 그때에 믿지 아니한 그 죄가 뚜렷이 기록된 것은 네 가지입니다. 네 가지 죄를  범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믿지 안한 죄입니다. 네 가지 죄 그것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가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네 가지 죄로 인해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백성으로 지내기는 지냈지마는 속으로는 믿는 믿음이 바로 되지를  못해서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한 거와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나와 가지고 세상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핍박도 하고 핍박도 들었고 여러가지로 외로움도 당했고  또 모든 세상과 성글어지기도 하고 이랬지마는 이 네 가지 죄로 말미암아 멸망을  받는다.

 그들이 광야에서 다 가나안에 가야 될 터인데 광야에서 전부 다 죽어서 멸망한  거와 같이 우리가 하늘나라를 가는 우리의 심신의 성화가 되어야 될 터인데 우리  심신의 성화가 되어야 될 터인데 이 네 가지 죄악으로 성화가 되지 못하고 이  세상 생활하다가 멸망받는다. 그말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멸망받은 그  광야는 오늘 우리로 말하면 이 세상입니다.

 그 네 가지 죄악이 뭐인가? 네 가지 죄악이 첫째는. 무슨 죄가 제일 컸습니까?  우상 숭배가 제일 하나님을 노엽게 했습니다. 우상 숭배가 첫째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죄입니다.

 그들이 저거 손으로 만든 그것은 저희들을 구원할 것이라고 만들어 놓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뛰고 뭐 참 저거들을 구원할 줄 알고 기뻐 하고 즐거워하고  뛰고 노래 부르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저희들을 과거에  구원하고 현재와 영원 미래도 구원하실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 같으면 그까짓 거 뭐 가치가 없습니다. 보이는 것은.

인간의 육안으로 보이는 것은 다. 그것 가치없는 무가치한 것들입니다. 인간의  육안으로 보이는 것은 그것은 가장 모든 것에 제한을 받고 있는 아주 천한  것입니다.

 사람에게도 영과 마음과 몸 이 세 가지 중에는 몸이 제일 천한 것입니다.

몸보다 귀한 것은 마음인데 마음 그거는 직접은 보지 못합니다. 그 마음이 그  사람의 육체에 나타났을 때에 육체를 보아서 마음을 알 수 있지 마음은 직접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육체보다는 마음이 존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음은 시간이나 공간이나 의식주에 제한을 받지 않는 마음이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에 영과 이 마음, 영과 혼은 같이 낙원에 갑니다.

그러나 이 몸뚱이는 가지를 못합니다. 왜? 몸뚱이는 극히 제한받는 제일 천한  것이기 때문에 몸이 그대로 가 가지고 있으면은 많이 있어봤자 한 백 년이나 한  이백 년 넉넉잡아 있으면 그만 곯아서 다 절단나 버리고 말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고기덩어리 이거는 개조를 받아야 되지 고기덩어리가 신령한 것으로, 모든  시공에 제한받지 않는 것으로 개조를 받아야 되지 개조받지 안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이거는 남겨두고 영과 혼만 가게 되는 것입니다.

 첫째에 죄악이 뭐이냐? 그것이 자기네들이 만들어서 눈으로 보이는 것-눈으로  보이는 게 제일 천한 건데-눈으로 보이는 그것은 만들어 놓고 '이제 됐다.

우리를 구원할 신이 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이 우상입니다.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이제 생겼다 우리를 행복되게 하고 평안하게 하고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이제는 생겨졌기 때문에 이제는 됐다' 하고 그것으로는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뛰놀았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얄는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한 역사가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으로  큰 것을 보여 줬고 홍해 바다에서나 마라에서나 이렇게 뭐 큰 역사를 많이 보여  줬지마는 하나님의 형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지 않습니다  보이는 분이라면 반드시 보이지 않는 것에 종이 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종이 됩니다. 그러기에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이랬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들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타락해서 심령이 어두워지니까 보이는 것은 인정을 하지마는  보이지 않는 것은 인정을 안 합니다. 그것이 순전히 고기덩어리의 사람이 돼  버리고 마음의 사람도 되지를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도 자기가 만든 자기에게 필요하고 유 익한 자기가  만든 무슨 세상 지식이나 기술이나, 보면은 떡 공부하면서 대학이나 다니면 떡  와 가지고 '저는 무슨 대학 다닙니다. 이제는 대학만 내가 이제 대학을 공부하기  전에는 내가 불쌍하고 가련하게 살았지마는 대학을 공부하니까 했으니까 내가  아주 행복되게 살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자기의 생사화복과 모든 존비귀천을 다 홀로 주관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은 계셔봤자 눈에 보이지 안하니까 뭐 하나님이야 가지고 뭘  하겠느냐?' 이렇게 확신성을 확실성을 가지지 아니하지마는 자기가 만든 그  지식이나 기술이나 또 사업이나 직장이나 권위나 이런 것은 '이게 있으니까 내가  뭐 먹고 살고 행복되는 건 문제가 없다. 나는 행복되다. '무엇이 너를 행복  주겠느냐?' '내가 지식이 있거든 내가 대학의 교수거든. 내가 지식이 있거든.

나는 지금 학교 선생이거든. 나는 기술이 있거든, 내가 큰 회사에도 지금 이  기술이 있으니까 서로 오라고 할 터이니까 기술이 있거든. 나는 지금 애를 써  가지고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거든. 나는 또 사업을 무슨 업 체를 가지고  있거든' 그것을 제가 만든 그것 가지고 제가 행복되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안심하고 의지하고 즐거워하고,  그것이 무슨 조금 낭패가 당하면 막 벌벌 떨고 죽을 지경입니다. 아이구 내가  지금 가진 이 직장이 이래 흔들리니 이거 어찌되나? 내가 가진 이 업체가 사업이  지금 흔들리니 어찌되나? 내가 지금 수출하는 수출의 길이 막혀지니까 이거  어찌되나? 내가 기술이 있는데 그만 손으로 하는 기술이 있는데 손이 지금 좀  불구가 되어졌으니 이거 어찌되나? 기술이 있는데 이 손가락이 하나 병신이  됐든지 마비가 됐으니까 이거 어찌되나?  이렇게 제가 만든 보이는 그런 것은 저를 행복되게 할 줄 알고 그것이 더  튼튼해지면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이제는 내가 이 기술 하나 배웠기 때문에  문제없다' 가족들도 '이제는 우리 남편이 기술 하나 배웠기 때문에 문제없다'  또 이제 한 자리에 올라가서 한 자리에 지위에 올라갔다. 일반 직원이 계장이  되고. 계장이 과장이 되고. 과장이 무슨 청장이 되고 청장이 무슨 시장이 되고  자꾸 이렇게 '한 자리 올라갔으니까 이제 된다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뛰놀지마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믿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자기와 멀어지면 어찌되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모든  보이는 것들 다 창조해 냈는데 '보이지 않는 이 하나님이 섭섭해 하면 내 신세가  어찌되노? 이 하나님과 나와 멀어지면 어찌되노? 이 하나님이 나를 돕는 일을  돕지 안하시면 어찌되노? 이 하나님에게 내가 거리끼는 일을 했으니 이  어찌되나?' 여기에 대해서는 울고 떠는 자가 없습니다. 요것 때문에 망합니다.

 오늘 교인들이 거개가 이런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듣지도 안합니다. 듣지도. 해  줘도 듣지 안하고 안 듣기 때문에 말해 주는 강단도 별로 이 없습니다. 말해  주는 강단도 별로이 없고 이제 세상에서 무슨 자기네 만든 것이 하나 만들어지면  교역자까지도 마구 기뻐하고 즐거워 하고 지금 야단입니다. '무얼 하나  만들었으니까 이제 이분은 지금 생활이 튼튼할 것이고 문제는 없다 또  이분에게서 월급이 많아지고 수입이 많아지니까 십일조를 드릴 터이니까 우리  교회 경제도 문제가 없다 튼튼하다.' 이렇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교역자까지도 그런 중에 가지 땅에 제가 만든 어떤 인간의 힘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있어봐도 똑똑히 알라 말이오. 그 있는 것이 자기에게  유익되도록 하나님이 조화룰 부리면 유익이 되어지고 있는 것이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하나님이 섭리하시면 그게 해가 됩니다. 아무리 많고 좋아도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이지 제대로 좌우되는 것 아니오. '나는  의학 박사다 야야 네가 의학 박사 가지고 하나님이 이것 복되게 섭리하시면  그것이 네게 복이 되지마는 그것이 너에게 복되지 못하게 섭리하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네가 근심하고 걱정하고 마지막에 망하고 만다. 너만 망하는 게 아니라  자손까지도 그거 가지고 망하고 만다.' 이걸 모른다. 그말이오. 이걸 못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멸망을 시키는 것입니다.

 다 모두 만든 우상. 저거가 만든 우상. 제가 만든 우상, 이것은 만든 그 사람도  '이제는 이것이 하나 있으니까 우리를 복되게 해 줄 수 있는 이거 하나 있으니까  문제없다.' 또 시집갈 처녀도 '보자. 아무 총각은 만들어 놓은 그게 우상이  있으니까 복되게 해 줄 것이니까 이제는 그리 시집갔으면 잘 살겠다.

 또 시집가 가지고서 그만 목이 쑥 빠져 가지고 이렇게 다 죽어가는 것같이  이렇게 있다가 무엇을 이래 애를 쓰고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무엇이 하나 구멍이  하나 뚫어졌다든지 하나 뭘 만들어 냈다든지 뭐 이 하나 생겨졌으면은 온 가족이  '여보, 애썼소 수고했소. 이제는 우리가 이 모든 고생을 다 벗을 수  있겠습니다.' 이러면서 기뻐 즐거워하고 먹고 마시고 뛰놀고  요걸 요 왜 여기 기록했느냐? 하나님이 얼마나 가증스럽게 봤는지?  이스라엘이 금송아지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모세가 내려와 보니까 내려오니까  무엇이 고함을 지르고 뭐 북장구 뚜드리고 고함을 지르고 노래를 부르는데  모세가 들으니까 이래서 '이게 무슨 소리고?' 그 밑에 사람은 그걸 이해를 못  하고 '뭐 무슨 다른 소리인갑습니다' '그런게 아니다. 이거는 무슨 근심하고  우는 소리도 아니고 곡하는 소리 도 아니다.'  저거가 할 일은 모세가 이제까지 안 내려오니 이거 사십 일 동안이 나 안  내려오니 우리는 큰일났다 이래야 될 터인데, 근심하고 걱정해 야 될 터인데  '근심 걱정 소리 눈물 소리는 아니고 울음 소리는 아니다.' 울음 소리는 아니고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뛰노니 이상하다' 모세 마음에는 가슴이 철썩  내려앉는게 '이상하다. 저희들이 꼭 형편으로서는 울고 떨어야 될, 슬퍼하고  울어야 될 사정인데 지금 기뻐하고 뛰놀고 먹고 마시고 야단을 지기니 이상하다.

 놀래 가지고 내려와 보니까 금송아지 만들어 놓고 '이제는 우리 눈에 보이는  이거 금송아지가 우리를 행복되게 할 터이니까 우리는 이제는 됐다.'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뛰놀기 때문에 모세가 그걸 보고 어떻게 기가 막히는지 그만 하나님  앞에 받아 놨다가 돌비를 집어 내 던져버리지 안했소?  이러니까 그 백성들이 들어서 모세는 꼭 가나안에 못 가게 만들었습니다.

백성들이 들어서 모세는 가나안에 못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돌비를 깨트린  그것도 큰 실수지 또 므리바에서 반석을 치면서 너희들이 어떻게 해서 우리를  대적하느냐고 이래 가지고 분노해 날뛰게 한 그것도 그만 분노가 돋으니까  분노가 솟아오르니까 하나님의 그 거룩성을 잊어버리고 그 자기 분대로 한 그것  가지고서 딱 정죄받아 가지고 못 갔습니다. 가나안에 가지를 못하고 거기에서  그만 죽어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이거 그래 가지고 그들이 멸망받았어.

 그랬는데 여기에도 '먹고 마시고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왜 그랬느냐? 그것으로  기뻐하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미워했기 때문에 성령이 이렇게 가르친  것입니다.

 자기가 만든 그것이 있으니까 자기가 만든 그거 있다고 이제는 뭐, 이 처녀가  처음에 처녀로 있을 때에는 이래 구부러지더니마는 이게 아주 시집가고 나서  결혼하고 나서 막 이래 하늘을 쓰고 도래를 할듯이 막 이렇게 날뜁니다. '저 왜  저러노?' 보면 '이제는 나는 기술 있는 남편에게 지식 있는 남편에게 튼튼한  직장 가진 남편에게 이제 모든 면에 생활 박력있는 남편에게 시집가게 됐으니  나는 행복되다.' 그게 얼마나 가증스러우냐? 하나님이 나를 행복되게 해야 되지  그게 행복되게 하는 것이 아닌데.

 이래 가지고 '이게 나를 행복되게 하니까 하나님은 좀 섭섭하게 새벽기도 안  나가도 이 남편이 누워 자자 하는데 누워 자야지. 이 남편 이 오늘은 주일  범하라 하면은 주일 가지 '말고 이거 좀 하라 하면 해 야지.' 하나님에게 바치는  정성과 모든 성심 성의와 소망을 그 인간에게 바치고 하니까 그 인간이 그이의  우상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이 우상은 깨트리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행복됐다가  절단난다 그말이오.

 인간이 시집갈 때에 결혼할 때와 한, 삼십 년까지도 안 갑니다. 한 이십년  지나고 난 다음에 보면은 결혼할 때와 결혼한 지 이십 년 후 와는 정반대로  얼마나 삐뚤어 졌는지 몰라 얼마나 틀렸는지. 결혼할 때에는 허무했지마는  이삼십 년 지나고 나니까 행복된 사람들이 있다 그거요.

 그런고로 요것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십니다. 제가 만든 그 모든 것 그거면  자기를 행복되게 할 줄을 확실히 알고 믿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자기를  행복되게 할 것을 확실히 믿지를 아니합니다. 어리석소. 제가 만든 그거는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것을 행복 되게 해야 행복이 되지 그것을 화되게  하면은 행복커녕 그것이 정반대 화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요 죄값으로 제일 멸망을 많이 받습니다. 뭐  자기 직장만 하나 흔들려도 자기의 사업만 하나 흔들려도 눈이 뻐끔 들어가  가지고 죽을 지경이라 '저 사람 왜 저런고?' 이러니까 제가 만든 우상이  고장났어 제가 만든 우상이 한쪽 귀때기가 떨어졌어. 제가 만든 우상이 그것이  이제 반동가리가 났다든지 그것 깨져버렸어. 이러면 '이제는 우리는 불행이고  이제는 복되게 살 수는 없다' 이렇게 그게 상할 때에는 근심하고 그게  이루어졌을 때에는 기뻐하고 그러면 기뻐하고 근심하는 것이 거기에 매여 달렸다  그말이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대해서는 제가 하나님을 직접 노엽게 하는 죄를  범하고도 뭐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그거, 하나님과 자기와 멀어지는 것 하나님이  자기를 노여워하시는 것 하나님이 자기를 기뻐하지 않는 것 하나님이 자기를  축복하지 않는 것 거기에 대해서는 그까짓 거야 업수이 여깁니다. 아주 업신여겨  요것 때문에 망합니다! 요것 때문에 망해! 요 죄를 회개해야 돼요!  교인도 우상 섬기는 자가 되어 가지고 있지 교역자도 우상 섬기는 자기 되어  가지고 있지 이러니까 그만 우상이 그것이 잘됐으면은 '이제는 우리 교인이 그  사업이 잘 되니까 십일조가 많이 나와서 교회 경제는 문제가 없겠다. 또  아무것이가 지위가 올라가서 월급이 많 이 됐고 직장이 튼튼하게 됐으니까 이제  교회에 경제는 문제가 없다.' 그말 할 때마다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이 교회의 경제를 거의 삼분지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  일이 낭패됐다고 그만 교역자가 모가지 쑥 빼고 그이의 일이 낭패가 됐다가 아주  활기가 돌아 가지고 뭐 있는 체 이렇게 해 서 '저 사람이 왜 저런고?' 이렇게  물어보면 '이제 우리 교회에 연보를 삼분지 일을 했는데 그 사람의 업이 얼마  동안 안 될 뻔했는데 그 업이 지금 잘되어서 이제는 문제없게 됐습니다. 이제는  그분이 사업이 잘되니까 교회 뭐 경제에 대해서는 뭐 어려움이 없게 됐습니다.'  그 소리 할 때에 입을 주먹으로 쥐박아버리고 싶어. 쥐박으면 싶어 '가증스럽다.

너도 우상 숭배자로구나 네가 그것 가지고 되나?'  자기네들이 조금 뭘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대해서 노엽게 할 일이  있는데, 우리 교인 가운데에 쓴 뿌리가 있어서 우리 교인 가운데에 음행하는  자가 있어서 이것 때문에 지금 온 교인이 더러워지 고 지금 복이 변해서 화가 될  터이니까. 우리 교회에 지금 장로님들 이 신앙을 지키지 안하니 이거 낭패다.

우리 교인들이 지금 전부 유물주의로서 물질 위주로서 이와 같이 나가고 있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하는 마음이 없다. 무슨 자기 개인이나 교회라는 단체가  하나님과 삐뚤어져 가지고 낭패된다는 여기에 대해서 낭패감을 느끼는 것도 없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제 행복과 평강이 올 것을 인해서 기뻐하는 일도 없는  요것이 주님을 노엽게 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우리가, 기도단이 아니라 기도회입니다. 기도단이라고 나는 그말 하지  안했소. 기도단은 여러분들이 지었어. 기도회에 참석하는 사람이 천구백오십육  명이 매일 등록해 놓고 기도를 합니다.

 이러니까 마음에 든든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되게 해 주시리라' 이래  가지고 내 눈 앞에서 이것이 장년반이라도 출석하는 사람만 해도 한 삼천여 명  되니까 삼천여 명 출석하는 사람 오다가 안 오다가 이러니까 출석하는 사람만  해도 아마 한 오 천명이 넘을 것입니다. 오다가 안 오다가 이래 한 주일도 빼고  두 주일도 빼고 하는 그런 사람들 총 치면.

 이 사람들이 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지고 중간반이 한 사천명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지고 주일학교가 한 만오천 기도하는 사람 다. 그 만치 교인을이 그 이상이  되니까. 등록한 사람이 그래 가지고서 기도 하면 김 일성이니 김정일이니 그뭐  포프니 하는 그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거는 문제가 없어 손에 묻은 장이라,  손에 묻은 장 빨아 먹 으면 개운하고 맛있고 좋지 그거는 우리 밥이라 우리가  회개하면 그건 우리 밥이라. 그건 우리 것이라. 그 무슨 문제가 있소?  요새도 보면 뭐 미국이 어떻고 또 소련이 어떻고 일본에 무슨 제일 머리되는  사람들이 서로 회의가 있다 할 때에 나는 속으로 비쭉거립니다. 비쭉거리는 것은  '체, 저거에게 무슨 인간의 생사 화복의 주권이나 가진듯이 나라가 흥하고  패하는 그런 주권이나 가진듯이. 저거가 전쟁에 이기고 지는 것이 무슨 주권이나  가진듯이-우리가 세계에 제일 전력으로는 제일 일위에 가 가지고  있으니까-일위에 가 있지마는 그 일위 그것으로 가지고 너거 자신을 망칠 수도  있다.

 제일차 대전에는 독일이 그렇게 독가스를 발견해 가지고 '이것만 해서 전쟁할  것 아니라 바람이 그리 부는 대로만 한번 이것을 내 품기만 하면 세계 민족은 다  죽고 우리는 이제는 승리할 수가 있다. 세계 통일할 수 있다.' 요 꾀를 얻었는데  그래 가지고 바람이 역풍을 불면 안 되기 때문에 삼십 년 동안을 그것을 연구해  놓고 통계를 맞추니까 삼십 년 동안 그때는 꼭 바람이 그리만 불고 저거  나라에로는 불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삼십 년이나 경험해 왔으니 을해도  틀림없다' 하고서 그때에 독가스를 뿌렸는데 그 역풍이, 평생에 없던 역풍이  거기서 반대되는 바람이 불어와 가지고 그만 다른 사람은 안 죽고 저거가 거의  멸종되다시피 죽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래서 나는 그래 기도합니다. '주님이여, 저희들은 물질을 의지합니다. 하나님  없다고 자꾸 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말 한다고 고문과 고형을 하고  어데 하나님 있느냐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들은 과학을 의지합니다. 최고로  의지하는 것이 과학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연습을 의지합니다.

저희들은 단합을 의지합니다. 저희들은 길러놓은 잔인성과 악독성 단절성 그런  것을 의지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노엽게 할까 싶어 떠는 사람이 거기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계신다고 증거하는 사람이 거기에 있습니까? 그래도 이남에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보이는  것보다도 더 바라보고 의지하고 두려워하는 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주일학교  학생들. 하나님을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말합니다  미국 사람이 아직까지도 청교도의 그 신앙들이 내려와 가지고 그대로 복받게  되는 것은 미국 사람들은 내가 직접은 만나 가지고 그렇게 해 보지 안했습니다.

그러나 같이 그 군인에 있던 사람들이 무슨 소리를 하고 농담을 하고 욕을 하고  무슨 소리해도 듣는답니다. 무슨 소리해도 뭐 웃으며 이래 듣지마는 '하나님이  너를 노여워하신다' 하나님을 걸어 가지고 말만 하면 마구 죽자 살자고 해  댄답니다. 하나님이 저를 노여워한다고. 하나님이 너 저주하신다고. 이러면 뭐  죽자 살자 하고 달라든대요.

 그것이 하나님 경외하는 것. 하나님이 자기들의 그 생사 화복을 주권하고  계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그 나라에서 뭐 다른 면으로써는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일이 너무 많지마는 아직까지 그 일 이 부패하지를 안했다 그말이오  차차 차차 그들이 과학을, 모든 천연 자원을 이걸 등을 대고 의지하는 그것이  주님에게 노여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게 있는 것을 의지하는 것만치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4장에 말씀하시기를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 아니냐? 너희들이 세상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그것이 하나님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냐?' 이게 하나님이,  제일 노여워하십니다.

 그런 것 없어도 하나님 아니면 죽을 줄 알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무식해도  유식한 자를 다 지도할 수 있게 해 주실 줄 알고, 아무리 가난해도 하나님이  같이 하시면 모든 사람들에게 구제해서 주고도 남음이 있을 것으로 알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을 것을 알고, 이 하나님.

'이 하나님 한 분이 모든 걸 가지고 계신다. 이러기 때문에 이분 한 분만  영화롭게 기쁘시게 이분 한 분만 나에게 복줄 수 있는 그 조건부를 내가 만들면  된다.' 요것을 제일로 알고서 요렇게 하는 사람 그걸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  사람이면 다 돼요.

 이런데 지난 밤에 말한 거와 같이 우상 숭배 이 죄를 철두철미하게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보면 새벽기도 안 나오는 사람들도 보면 이거 새벽기도 나오고  좀 뭘 할까 싶어서 장로를 내놨소. 다른 많은 장로 낸 것은 장로 자격 있어 낸  것도 있지마는 자격도 모자라도 낸 것은,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 아직 장로의 실력이 없어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 이  사람이 신앙에 열심을 내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저런 사람도 예수를 열심히  믿으려고 하는 것 보니까 나도 열심히 믿어야 되겠구나' 이래 가지고 신앙에  본이 될까 다른 사람에게 신앙을 격발시켜 줄까 해서 이래 놨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 말이오.

 뭐이냐? 모두 우상 가지고 있어 그래. 우상 가지고서 '나는 뭐 이런 게 있는데  여러분들 하나님 앞에 내게 이게 있으니까 하나님께 대해 좀 잘못해도. 내가  이게 있으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좀 덜 받아', 이게 있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한다 해도 그러면 하나님 이 그것을 내비두겠습니까? 얼마나 분노하겠소?  그게 소인이라서. 소인이라서 작은 것은 보고 큰 것은 못 봐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백 원짜리 돈은 알지마는 수표 만 원짜리 수표나 천만 원짜리 수표  그런 것은 수표는 모릅니다. 그거 모양으로 제가 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참으로 크고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셔서 이 개미 한마리 수염을 요래 놀리는  것도 당신이 그 주권하십니다. 시간계를 주권하고 계신다, 공간계를 주권하고  계신다, 활동계를 주권하고 계신다. 인간의 심리계를 주권하고 계신다, 생사계를  주권하고 계신다 이렇게 하나님의 예정을 믿지 않는다. 그말이요, 이렇게 예정을  믿지 안해.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했는데 이렇게 예정을 믿지 안해 그러기에 칼빈  예정은 우리 예정과는 다르다 그말이오. 칼빈 예정론은 우리 예정론과 다르다  그거요. 성경은 이렇게 말해 놨소.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것도 사람들이 어두워서 그렇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 하나가 하나님이 예정하지 안하고 다른 것이 무슨 주권을 하고 있다고 하면은  그것 하나 가지고 하나님의 주권은 다 깨지 고 맙니다. 깨지고 말아. 깨지지  안하면 그와 싸우게 되고 싸우고 대 립이 되고 맙니다. 그러면 일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이 아니고 이원론이나 삼원론이라 그말이오.

 일원론을 말하면 그게 으례히 그런 건데 일원론은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전적  개별 섭리의 주권은 믿지 안하거든. 이게 모순이라. 아직까지 모순돼 가지고  이것이 연구하고 자꾸 따지지 안했기 때문에 그래. 따졌으면 이것이 반드시  그분들도 결론은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조그만한 머리털 하나 희고 검게 하는  것까지도 다 주권적으로 당신이 단독 섭리하신다' 하는 것을 믿을 터인데  아직까지 통계가 나오지 안했다 말이오 이거 생각해 보지 안했기 때문에 생각해  볼 시간이 있어야지? 뭐 글 읽는다고 자꾸 이래 하고 있지. 묵상을 안 했기  때문에. 묵상을 안 했어.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묵상을 해야 하나님하고 교제를 해야 뭐 알아질 건 데 교제가  없으니까 깜깜해진다 그거요.

 묵상 많이 한 사람 기도 많이 한 사람이 깨달은 것과 기도 없는 사람이 깨닫는  것 기도 없는 사람이 깨달은 것은 언제든지 외식적이고 껍데기고 기도 많이 한  사람은 그만치 좀 깊숙합니다.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우리가 우상죄를 회개합시다. 우상죄 이것을 회개해.

너무 많이 말하니까, 우상죄 요거 우리가 오늘 회개합시다. 우상죄를 회개하고.

 하나만 더, 간음하는 죄 이런 죄. 남의 여인이나 남자나 보고서 음욕을  품었으면 벌써 이미 간음했다고 하나님께서는 주님이 정죄를 했습니다. 간음하는  죄.

 요 간음하는 죄 요것은 반드시. 몰라 그렇지 이스라엘 백성이, 발락이 정권을  가지고 그들에게 '어짜든지 이스라엘 백성을 너희들이 미혹시켜 가지고 음행을  하도록 해라 너거와 간음을 하도록 해라. 그리하면 이스라엘은 절단난다  이러니까 간음하도록 해라. 하는 데에는 아주 음식도 대접하고 또 친절하게도  하고 이렇게 어짜든지 달콤하게 아주 친절을 베풀어 가지고 이제 간음을 해서  그들을 멸망시키도록 그래 해라.'  그러면 이스라엘을 간음하게 할 때에는 그 속에 뭐이 들었습니까? 이스라엘을  간음하게 하는 그 속에는 뭐이 들었는고 하니 발락이 들었고 발락 속에는 발람이  들었고. 발람 속에는 악령이 들었고. 이 속에서 그들이 들어 가지고 그들이  목적을 두고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이래 꾸민 건데,  계획적으로 꾸민 건데 이스라엘은 '이들이 우리에게 친절히 하고 우리가 또 이런  별미를 먹지 못했는데 이런 별미를 우리에게 주고 이렇게 친절하게 맞이해 주고  이 여인들이 우리에게 친절하게 해 주니' 그 친절하게 하고 그렇게 달콤하게  하는 그것이, 창기들은 모릅니다. 그때 여인들은 그걸 몰라요. 여인들은 몰라도  나라에서 그렇게 하기를 그렇게 하면 상을 주고 좋아하고 이러니까 그리 했다  그거요  이거 모양으로 오늘도 자기를 이렇게, 간음으로 이렇게 음행으로 범죄케 하는  그 상대가 자기에게 아주 정을 끌고, 마음을 끌고, 아주 달콤하게 눈으로 보는  안목의 정욕을 끌고, 육체의 정욕을 끌고, 또 인정의 그 정욕이 끌고 이래  가지고 이래 하는 것은 그 속에 계획적으로 나를 삼켜서 나를 범죄케 해서  멸망을 시키려고 계획적으로 하는 그 속에 발락이 들어 있고, 거짓 선지자  발람이 들어 있고, 악령이 그 속에 작용하고 또 있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자기 보기에 남자나 여자나 이렇게 어떻게 아름다움으로 보인다  할지라도 그 속에는 '저 속에는 오늘의 발락이 들어 있다. 오늘의 발람이 들어  있다. 오늘의 악령이 들어 있다. 저거는 계획적으로 저 여인은 모르고, 내게  대해서 친절히 하는 그 여인은 그걸 비밀을 모르고 나에게 친절히 하는 저  남자는 그 비밀을 모르지마는 나는 성경이 가르쳐 주심을 이제 배웠기 때문에 그  비밀을 안다. 껍데기는 이렇게 친절하고 좋지마는 그 속에는 계획적으로 나를  범죄케 해 가지고 멸망시키려는. 계획적으로 악령이 들어서 이래 가지고 온다는  요것을 우리가 보고 깨달아야 됩니다.

 요것은 지금 발락과 거짓 선지자 발람 악령 요 작용으로 요 계획적으로 내가  범죄만 하면 음행만 하면 그 음행에 붙들려 가지고 한 달도 두 달도 일 년도 몇  해도,  내가 어떤 사람 말 들었는데. 어제 들었어. 그분이 시골에서 어떤 여자에게  아주 달콤하게 하는 그 여자 그 사람이 면장으로 지내고 하니까 달콤하게 하는  여자에게 아주 참 꾀임을 받아 가지고 '이 사람만 데리고 살면 내가 만족하겠다'  이래 가지고 도시로 나와 가지고 있다가 벌써 나이가 육십여 세가 근 칠십 세가  가까이 돼 가니까 '아이구 이것도 헛되구나 일생 동안 여기 그만 꾀여 가지고  일생을 망치기만 망쳤구나.' 하고서 요새는 그것다 정리하고 이별하고서 이제  다시 시골로 들어간다 하는 그런 말 내가 들었습니다.

 그 사람 들었는데 그 사람은 내게 말은 안 했소. 그 사람이 그런 말은 안 해도  예사로 이래도 나는 내 속에 이게 지금 마귀 발락에게 그렇게 꾀여 가지고 이래  있다가 이제는 그것을 차차 차차 죽을 날이 가까와 오니까 '이놈이 나를  꾀웠구나. 내가 이놈에게 꾀였구나.' 이 속에 저는 모르지마는 자기를  멸망시키는 그 악령이 들어 가지고 그렇게 작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정이 뚝  떨어져 가지고 이제 가게 된다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는 인간 스스로 모르는 것을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이렇게 보여 가지고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거울로 줬다고 했소.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우상 숭배하는 죄 간음하는 죄 요 두 가지 죄를 우리가  회개를 합시다. 회개를 해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걸 알아요. 과거만 해도 알  수가 있어요. '그 속에는 그렇게 사랑하는 속에는 그러면 사랑하는 것이 나를  망치기 위해서 계획적이라 하더라 그 사람은 모르지요. 그 사람은 모르지요 저는  나한테 속고 나는 저한테 속고 이래 피차 속으니 그 사람은 모르지마는 그것이  악령은 그 역사를 해 가지고 멸망시키려고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걸 알고 우리가 오늘 아침에 두 가지 죄를 회개를 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짜든지 기도하도록 권면을 하십시오. 지난 밤에는 얼마나 나와서 기도했는지.

천구백오십육 명이 다 와서 기도를 하지는 안했고 아마 자기 집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어떤 분들은 남편이 와서 기록 안 했으면 부인이 와 가지고 그 기도록에  이름을 기록하고 자꾸 권면해 기도하도록 '여보시요 기도하십시다. 여보시요  기도하십시다.'  안 되거든 말이요, 안 되거든 붙들어도 주고 안마도 해 주고 또 이렇게  등어리도 긁어 주고 또 아랑도 치고 그 남편을 신앙으로 이끌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암만 잘 해도 줘소 그 남편이 그리 안 하면 다른 여자에게 미혹받을  터이니까 다른 여자보다 예쁘게 하기 위해서 자기가 뭐 분을 바르고 오만 걸 다  해도 어쨌든지 그 동기와 목적이 문제라 말이오. 인간은 모르기 때문에 결과를  중하게 여기지마는 하나님은 결과보다 동기를 중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은 동기를  중하게 여겨  그 동기가 남편을 어떻게 하든지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믿음으로 가지기  위해서 여보시요 기도 안 합니까? 또 뭣 하며 맛있는 것도 뭘 이래 해 주면서  '오늘은 기도 좀 하십시오. 여보 나 위해서 기도 좀 해 줘야 되지 안 해 주면  어찌 됩니까? 자녀 위해 기도 안 합니까?' 자꾸 이래 가지고 무엇을 뭐 이래서.

 울긋불긋 바르는 것도 그 남편을 끌어 가지고서 신앙으로 이끌기 위해서 이러면  하나님께서 '오, 네 구찌배니 바른 것도 내게 기쁨이 된다. 너 분바른 것도 내게  기쁨이 된다. 너 머리 꼬시른 것도 내게 기쁨이 된다. 너 하루 화장을 몇 번  하고 항상 거울 앞에 앉았는 것도 내게 기쁨이 된다.' 그리 안 하면 그 남편을  붙들 수 없을 터이니까. 이제 이모 저모로 어쨌든지 그 동기가 주를 위해서  목적이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이러면  기뻐합니다.

 그래 가지고 와서 '내가 이름을 기록할까요?' 그러면 말하기를 '뭐 기도하면  기도하는 것이지 그래 하는데 거기 따라가?' '여보 그렇지 마는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자기 이름이 들나 가지고 있는데 떡 한번 그래 이름만 기록해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아이구 누구도 기도록에 기록해 놓고서 기도하러 오는구나.-많은  사람이 그렇게 신앙심이 격발이 될 터이니까 그것 좋지 않습니까?'  자꾸 이래 가지고 '기록할까요 기록할까요?' 처음에는 나무래도 '뭐 기록해?'  이라다가. 슬그머니 대답 안 하면 떡 기록해 놓고 '여보 내가 기록하고 왔어요.

기록을 하고 왔습니다. 이제는 기록하고 왔는데 기도만 하면 내가 가서 적을께요  적기는 내가 가서 적을께요.' 이렇게라도 해 가지고 해서 어짜든지  우리 ○○○ 집사님, ○○○ 장로님 참 예수님 때문에 호강 많이 받았습니다.

○○○ 아니 ○○○ 집사님이 그 남편 신앙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렇게 마구  이래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어짤 수 없어 또 안마해 주면 아이구. 또 오후에 또  예배보러 가자 하네. 에이구 안 갈란다. 하도 그래 쌓으면 '에이구, 그러면 어짤  수 없이 또 가야 될세. 또 가 줘야 될세. 이래 가지고 장로님 만들었는데 일등  장로님입니다. ○○○ 집사님도 그랬소. 남편 ○○○ 장로님을 렇게 저렇게  지혜롭게 이렇게 저렇게 기쁘게 해 가지고서 지금 장로까지 만 들어서 오늘  새벽기도까지 떡 나와 앉았구만. 그래야 되지 그런 것은 하는 걸 하나님이  기뻐하시요.

 어짜든지 그래 가지고 기도록에 기록하고서 기도하면은 떡 적어놓고 '내가 어제  보니까 기도하는 것 같고 이래서 적었습니다. 적었습니다. 내가 적었는데 내가  적은 것이 거짓말되면 큰일납니다. 또 이래 똑 따져놓고. 그러면 기도가  모자라는 걸 사후에 채울 수도 있다 그말이오.

 어짜든지 이래 가지고 우리 전부가 기도하면 이 서부교회 교인만 해도 우리  한국을 구원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으로 네가 빨리  왕래하면서 진리와 공의를 구하는 사람을 한 사람을 발견하라 그 한 사람을  인해서 내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지 안하고 내가 참고 기다리겠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게 우리를 멸망할 실력은 없소.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지면 하나님이  그 몽둥이로 우리를 때릴 수 있지마는 우리가 사랑하면 몽둥이 자끈 자끈  뿌질러서 다 불에 넣어버리고 김일성 김정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서 와  가지고 구주를 찬송하면서 '만입이 내게 있으면' 하며 이 찬송도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그말이오.

 하나님 외에 딴 것에게 소망을 절대 두지 맙시다. 하나님 외에 딴 것에게 소망  두면 안 됩니다. 남녀간에 음행하는 이 죄를 철저하게 회개해야 됩니다.

'마음으로 품으면 벌써 간음했다' 이랬소.

 십 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1316 죄/ 로마서 6장 15절-23절/ 1978년 21공과 선지자 2015.12.18
1315 죄 아니면 은사/ 로마서 6장 19절-23절/ 861216화새 선지자 2015.12.18
1314 죄 청산, 믿음 만드는 것/ 신명기 28장 15절/ 870410금야 선지자 2015.12.19
1313 죄가 원수다/ 이사야 1장 18절-20절/ 860819화새 선지자 2015.12.19
1312 죄삯(벌)과 징계/ 골로새서 3장 1절-5절 / 890512금새집회 선지자 2015.12.19
1311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할 것/ 히브리서 11장 1절-3절/ 820710토새 선지자 2015.12.19
1310 죄를 방어하는 제일 좋은 방편/ 창세기 3장 1절-7절/ 880829월새 선지자 2015.12.19
1309 죄를 배격하고 의를 주장하라/ 에스라 10장 1절-4절/ 870707오후교역자 선지자 2015.12.19
1308 죄를 없이 하라/ 마태복음 24장 25절-28절/ 83111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1307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1983. 10. 26 공과 선지자 2015.12.19
1306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0절/ 831022토새 선지자 2015.12.19
1305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6수야 선지자 2015.12.19
1304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1983년 44 공과 선지자 2015.12.19
1303 죄를 짓지 말자-4가지 죄/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4월새 선지자 2015.12.19
1302 죄를 짓지 말자-4가지 죄 회개/ 고린도전서 10장 1절-11절/ 831021금야 선지자 2015.12.19
1301 죄를 짓지 말자-시험죄/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1금새 선지자 2015.12.19
» 죄를 짓지 말자-우상숭배,간음/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0목새 선지자 2015.12.19
1299 죄를 청산 시켜라/ 로마서 6장 22절-23절/ 84120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1298 죄를 청산하고 순종생활로 복받도록/ 이사야 1장 18절-20절/ 86090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1297 죄를 회개해야/ 창세기 3장 22절-24절/ 880707목새 선지자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