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원수다

 

1986. 8. 19. 새벽(화)

 

본문:이사야 1장 18절∼20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신구약 성경 이 계약 말씀을, 신구약 성경에 이 법의 말씀을 우리에게 선포하시고 그 법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 오라 한다는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이거는 신구약 성경 이 법을, 또 이 계약을 선포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그말은 너와 나와 서로 변론하자 그말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 개인 개인과 여호와 하나님으로 더불어 서로 변론하자. 그러면, 변론하자는 이 변론은 서로 대화하자 서로 둘이 말하자, 그런데 변론이라는 것은 옳고 그른 것을 따져보자 하는 그말입니다. “변론하자” 옳고 그른 것을 따져보자.

그라면서, 그다음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 말은 네가 어떤 죄인이라도 나로 더불어 변론하면 이렇게 죄 사함을 받고 깨끗함을 받는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여기 변론이라는 데에는 다른 성경에 보면은 “우리에게 변호자가 있다” 그랬습니다. 변호하는 변호자라 말은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 편이 돼 가지고 말하는 하나님이라 그말입니다.

이 세상 법정에서 재판을 할 때에 그 재판에 죄가 정해지면 그 죄에 대한 상당한 그 형을 받게 되고 죄가 없으면 거게서 무죄함이 밝혀져서 석방하게 됩니다.

거기서 놓이게 됩니다. 그럴 때에 요새 변호사는 돈만 탐하는 변호사이기 때문에 참 변호사가 아주 흰쌀의 뉘만치 귀합니다. 모두 다 돈을 탐해서 돈에 따라서 옳지 않는 그런 변호를 하기 때문에 변호사는 다 그것은 사람들이 부정하다 이렇게 여깁니다.

그러기에, ‘변호사는 도랑에 든 소라’ 도랑에 든 소가 소 먹여 보면 도랑 이쪽 둑에 풀이 있고 저쪽 둑에 풀이 있으면은 이쪽 둑에 풀에 있을 때에는 입을 이쪽으로 대고 풀 뜯어먹고 또 저쪽에 풀이 있을 때에는 저쪽으로 대고 풀 뜯어먹는 것처럼 이리 붙여서 돈을 뜯어먹을 상바르면 이리 붙이고 또 저리 붙여서 돈을 먹을 상바르면 돈 먹고 돈 먹기만 위주하지 그것은 옳고 바른 시비 곡직을 가리는 변호사가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변호사 사 가지고 무슨 재판을 해 볼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벌써 망할라는 사람이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는 이러기 때문에 세상 변호사 이거 가지고는 성경에 있는 그 변호와는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변호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우리의 대제사장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옳은 변호사는 변호를 할라고 하면 그 사람의 행동 여하를 정확히 판단해서 조사할라고 합니다. 그러면 변호사가 일차적으로 모든 재판을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제가 모두 와 가지고 다 각각 제가 옳다 하지 제가 잘못했다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없지마는 옳은 변호사가 될라 하면은 사건을 가지고 변호해 달라고 청원하는 그 사람과 나와 먼저 재판하는 그 성질의 것을 하는 사람이 깨끗한 변호사입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자기가 아는 데까지 내용을 파 가지고 ‘네가 지금 이렇게 했다고 하지마는 내가 듣고 보는 데는 네가 이렇게 했으면서 이렇게 한다는 그런 거짓말을 네가 하는 거 아니냐? 이 거짓말 하면 어떤 형이 있는 줄 아느냐? 이렇게 이렇게 형이 있어서 이렇게 처벌 당한다.’ 그 사람이 제가 거짓말 하는 것을 변호사가 낱낱이 가려 내 가지고 ‘네가 이것은 이렇게 해 놓고 왜 그러느냐?’ 이것은 잘못이라, 이것은 옳은 것이라, 이것은 틀린 것이라 하는 그런 것을 세밀히 조사해 가지고 그 사건 된 것을 정확하게 알고 난 다음이라야 그 사람을 돕는 변호를 착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요새 변호사들은 다 악의 변호사들이 백의 구십구는 됩니다. 무조건 어떻게 하면 돈 뜯어먹을까 그것만 생각하지 옳고 그런 것을 바로 시비를 가리지 않습니다. 옳은 변호사는 ‘네가 이렇고 이러니 이거 잘못했다. 네가 잘못 했으니까 여게 대해서는 네가 상대방으로 더불어 사화하는 게 좋다. 네가 잘못 했는데 요것을 요렇게 하면 벌이 많아지고 요리 요리 하면은 벌이 좀 경해지니까 네가 잘못은 잘못으로 하고서 판사한테 나 이랬다고 솔직하게 고하게 되면은 그 판사가, 판사의 동정을 받을 수 있지마는 그렇지 안하면 판사의 동정을 받지 못한다.’ 옳은 것으로만 꼭 변호사는 옳고 그른 것을 그 사람하고 나하고 한 편이 돼 가지고 그 사람의 옳고 그른 것을 바로 낱낱이 다 심사해서 바로 알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의 잘못된 것은 잘못된 그것을 판사 앞에 가서 재판하면서 잘못된 그것을 들어내고 이 잘못 된 것을 좀 보호해 주십시오. 또 바로 됐는데 억울한 그런 것은 말할 것도 없이 그거는 보호해 주는 것이고, 이래서, 변호하는 변호사라는 것은 먼저 변호를 받을라고 하는 그 사람으로 더불어 옳고 그런 것을 먼저 따져 가지고 그것을 정확히 알고 난 다음에 거게 대해서 변호를 해야 정확한 변호가 돼지지 만일 백의 구십구는 알고 백의 일을 모르고 변호한다면 하나는 모르는 변호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잘못된 변호가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정확한 법인데, 제가 어릴 때에 일본 사람들하고 그때 합병을 했는데, 합방한 그 합방 후에, 그거는 인제 합병이라고도 하고 합방이라고도 합니다.

합방이라 말을 열방이라는 지방 방자를 말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제가 어릴 때지마는 국민학교 다닐 때에 일본 사람들 하는 처리를 볼 때에 그들은 우리 나라에 와 가지고 식민 정책을 했지마는 그는 깨끗했습니다. 아주 정직했습니다. 월권하는 일이나 혹 그 남용하는 일은 있지마는 아주 일은 좀 깨끗하게 했습니다. 그때는 일본 나라의 그 법이 참 식민에 대한 대우하는 그게 나빠 그렇지 일은 정확하게 가렸습니다.

이랬는데, 지금은 뭐 일본 나라도 제가 이렇게 무슨 안 봐도 압니다. 국제간에 이런 일 저런 일 모든 일을 몇 가지만 봐도 그 나라의 동태와 향방과 그 결말이 저게 어떻게 되겠다 하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은 뭐 또 내나 그 나라도 썩었습니다. 썩어서 허무하고 우리 나라에서 뭐 하고 있는 이거는 아주 팍 썩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소돔 고모라성 이상입니다. 소돔 고모라성의 그 죄보다도 우리 나라의 죄악이 더 관영하여 있습니다. 뭐 전부 외식이고, 전부 사기고, 협잡이고, 도적질이고 또 제일 더러워진 것은 음란으로 제일 더러워져 있습니다. 이거는 뭐 상상도 못 하게. 이래서 하나님이 인제 멸하면 소돔 고모라 성과 같은 그런 멸망이 오게 될 것입니다.

소돔 고모라 성에 그 멸망하는데 이성면에 깨끗하고 더럽다 하는 그대로 똑 하나님이 심판했습니다. 더러운 것은 다 그냥 멸하지 안하고 유황 불비로 태워서, 아주 태워 가지고 그 땅도 태워 버렸어. 태워서 땅을 얼마나 태웠느냐? 땅이 그 나무 열 짐을 재어 놓은 것을 태우면은 재는 한 짐도 안 됩니다. 이만치 타면 줄어집니다.

이래서 소돔 고모라 성이 이 음행 죄를 범했기 때문에 이 죄에 대해서 벌한 것이 다른 죄로 벌한 거와 다릅니다. 다른 죄로 벌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만 멸했고 혹은 그게 황무지가 됐고, 잘 살던 도시가 황무지가 됐지 이렇게 소돔 고모라 성과 같이 되지를 안했습니다.

소돔 고모라 성은 불에 타서 오그라져 가지고 뭐이 됐느냐 하면 지금 사해라고 하는 그 사해가 됐습니다. 사해는 땅보다 깊어서, 큰 바다가 됐는데 그 사해는 바다보다 깊습니다.

다른 데는 바다보다 깊은 데가 없습니다. 바다보다 깊은 데가 있으면 거기서 물이 나 가지고 채웁니다. 이러나 이 사해는 이상한 것, 특별한 것 둘이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그거는 바다와 같이 수평이 되어 있지 안하고 다른 것은 모두 다 바다와 같이 수평이 되어서 수평된 데는 물로 채우고 이랬는데 거기는 바다인데 다른 데 바다보다 깊습니다. 바다보다 깊은 그것이 기적입니다.

다른 데는 이 바다보다 더 깊으면 물이 나옵니다. 바다보다 깊으면 물이 나와 가지고 물이 채워지는데 거기는 바다보다 그 물이 깊으면서 바닷물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바닷물 들어오지를 안해. 바닷물이 들어 와서 바닷물과 교류를 하지 않습니다. 바닷물이 들어오지를 안해요. 바닷물이 거게 바닷물과 다시 사귀지 못하고 물과 물을 사귀지 못 하기 때문에 그 바닷물은, 사해 물은 일반 바다보다도 물이 깊고, 또 그 사해는 생명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해에는 버러지 한 마리도 산 버러지는 없고 요단 강에는 고기가 그렇게 많습니다. 갈리리 바다가 흘러 내려오는 그 물이 요단 강이고 요단 강으로 흘려 가지고 사해로 들어 가는데 사해에는 버러지 한 마리도 산 게 없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죽은 바다라 해서 죽을 사자 바다 해자 사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복수하되 음행 복수를 제일 분개해서 하십니다.

그래 가지고 그 안에는 뭣이 들어 있느냐 하면 과학자들이 발견한 대로 하면 거게는 세계의 전인류를 다 한꺼번에 다 죽일 수 있는 독약이 거게 들어 있다. 그 독약의 요소들이 들어 있는데, 그래서 그 사해를 어떤 나라라도 그 나라에서 점령해 가지고 사해에 있는 그 독소를 이용 한다면은 세계는 다 전멸되고 말기 때문에 그 사해는 유대 나라에 속한 사해이지마는 사해는 공동해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온 세계에서 그 사해는 세계에서 지켜 가지고 그 사해는 아무도 침범하지 말아라.

그 사해에 들어 있는 그 모든 있는 재료들은 아무 나라도, 그 어떤 나라 개별의 그 나라가 어떤 나라든지 거게 것을 손 대지 못한다 그래 가지고 공동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소돔 고모라 성에 그 음란을 얼마나 분개해 가지고 이렇게 땅을 태워서 일반 이 지면과 다릅니다. 일반 지면은 아무리 해도 깊은 골짜기라도, 깊은 골짜기, 그 골짜기가 아직까지 바다보다 높아 그렇지 바다 수평선에 파고 들어가면 물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 사해는 바다보다 수십 길 깊으지마는 물이 안 들어 옵니다. 다른 물이 들어오지 못해. 물과 물의 교제를 끊어서 이 물 이거는 다시 사귀지 말아라 하는 것으로써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해에 있는 바닷물과 이 바닷물과는 서로 사귀지를 못해, 서로 왔다 갔다 교류하지를 못합니다. 땅 위에 있는 모든 물은 교류를 합니다.

또 사해는 어떤 게 특징이냐 하면은 이 산 물이 갈리리 바다 물은 살았고 그 물이 흘러 내려가는 요단 강 물은 살아서 참 맑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세계에서 유명한 깨끗한 물인데 그 물이 사해만 들어 가면 다 썩어 버립니다. 썩어서 들어간 고기도 다 죽어 버리고 썩어 버리고 물이 다 살아 있지를 못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소돔 고모라 성을 이렇게 분개해서 유황 불비로 태웠습니다. 그 세계 역사에 어떤 죄악 있는 그런 도성이라도 유황 불비로 태운 그런 도성은 없습니다. 이 소돔 고모라 성만 유황 불비가 내렸는데 유황이 내려와 가지고 다 탔다. 유황이라 말은 화약 아닙니까? 화약 뭉텅이가 비같이 내려 가지고 다 태워 버렸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그말은, “우리가 변론하자” 그 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우리를 대속했으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대형해서 죄를 담당하시고, 대행해서 율법을 완수했고, 대화친해서 서로 하나님으로 더불어 친밀을 가지기는 가진 이 대속의 공로를 했지마는 예수님께서 그 사람이 아무나따나도 다 그 공로를 입혀 주는 거 아니고 그에게 행한 그 모든 것과 검고 흰 그 사실을 밝혀 가지고 이것을 밝혀서 그 사람에게 상당한 보응을 해 가지고 이거는 아무래도 예수님이 대속했지마는 대속을 믿지 안하니까 대속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유황불 구렁텅이에 보내야 되겠고 대속을 믿는 자에게는 아무리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은 죄라도 ‘나는 이 죄가 있습니다.’ 죄를 똑똑히 제가 알고, 제가 지은 죄를 제가 알고 그 죄를 이제 고쳐서 짓지 안할라고 하나마 지어 놓은 죄를 어짜겠습니까? 지어 놓은 죄는 없앨 수가 없는 것입니다. 형을 받아야 되는 것이지.

이 세상 법으로서도 그 사람의 범죄한 것이 확실히 나타나게 되면은 그 죄는 형을 받아야 없어지는 것이고 형을 받기 전에는 그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그런데, 예수님께서도 대형, 대행, 대화친을 했지마는 죄를 이걸 제가 알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에 ‘이 죄가 있으니까 이 내 죄를 담당해 주십시오’ 하는 그 대속을 제가 믿어야 되지 그 죄를 부인해서 숨겨놓고 나타내지 안하고 또 그 죄를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대형하지 안하면은 이는 멸망받는다 하는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뭐 예수님에게 부담하지도 안하고 제가 죄로 죄인 것을 알지도 못하고 범죄를 그대로 하는 자는 예수님께서 그것을 대신 해 줄 수가 없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런 죄는 유황불 구렁텅이로 탑니다. 택자들의 죄도, 영은 처음부터 범죄하지 안했고 심신이 범죄해서 심신의 주인이기 때문에 주격 책임에서 정죄받아 가지고 죽은 것인데 영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다 사죄받아 가지고 중생했으니까 영은 깨끗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과 몸이라는 이것은 지금이 어떤 때냐 하면은 ‘나는 이런 죄가 있습니다’ 하는 것을 우리의 변호자, 여호와라 말은 계약하신 하나님인데 계약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했기 때문에 대속의 공로를 베풀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누가 맡았습니까? 성경에 뭐라 말했습니까? 인간의 심판을 누가 맡았다고 성경에 기록했습니까? “인자됨을 인해서 예수님이 심판을 맡았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여게 구약에 여호와 변호사가 예수님이 대속한 후에는 예수님이 변호사가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변호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요 너희들을 체휼하는 변호사가 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우리의 모든 사정과 처지와 형편을 다 아시고 우리를 보호하고, 변호란 말은 말로 해 가지고 보호하는 것을 변호라 말합니다. 변호자가 있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너를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 변호하기 전에 너와 나와 서로 변론하자. 너하고 나하고 변론를 해 가지고 옳은 거는 옳다 아닌 거는 아니다. 이거부터 너하고 똑똑히 이 사실을 알아서 판정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법정에 서야 되지 지금 네가 뭐인지 네가 숨겨 놓은 것은 숨겨 놓은 걸 내가 발견해야 되겠고 네가 속이는 거는 속이는 걸로 발견해야 되겠고 해서 이 변호사에게 사실을 조금도 가림없이 정확하게 전체를 다 알린 사람이라야 능한 변호사라면 ‘이렇게 내용이 이런데 이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변호할 수가 있느냐’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ㅡ들어. 심령이 썩었어. 죽었어. 눈을 떠! 죄를 회개해! 안 하면 망해! 이렇게 변호사에게 백의 구십구는 알리고 하나를 안 알렸으면 하나 안 알린 거는 변호사가 모르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는 올바른 변호를 연구해 낼 수가 없다 그말이오.

사람을 지도하는 것도 지도할라고 하면 먼저 그 사람의 내용을 다 알아야 되지 제가 이중 삼중 십중으로 가려 놓고 제게 유리한 것은 말하고 불리한 것은 말하지 안하고 지도자를 속이는 그자에게 대해서 지도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그 사람의 내용을 다 모르고 지도하면 그 지도가 다 헛일 아니겠습니까? 도둑놈은 도둑놈인 줄 알고 그걸 지도를 해야 되고, 의인은 의인인 줄 알고 지도해야 되고, 억울한 사람은 억울한 사람인 줄 알고 지도하고 이래야 될 터인데 그 도둑놈이 의인인 체하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의인인 줄 알고 지도하면은 그 지도는 판판이 정반대 될 거 아닙니까? 그와 마찬가지 말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이렇게 만나서 대답할 때에, 물을 때 그 사람 봐서 벌써 그 사람이 몇분지 일을 직고했다 하는 것을 압니다.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 알지도 못하는 게 전부 다 내 말 들으라 합니다. 내 말 들으라 하고서 지도할 자격도 없고 지능도 없는 것이 사람을 지도하는 그런 인간은 뭐이든지 그 사람을 내 편이 되도록 내 사람이 되도록 그 사람에게 유리하게 지도해 줍니다. 그 사람에게 유리하도록 지도하면 그 지도가 바른 지도가 되겠습니까? 냉정스럽게 그 일을 올바로 처리하는 그 지도라야 바른 지도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지도하는 사람도 지도할 수 있는 그런 실력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이 와서 말하면 벌써 알 수 있습니다. 그라면 알아서 하나 꼭 집어 가지고 ‘네가 요걸 회개해라.’ 요걸 회개하라 하고서 안 들으면 그거는 할 수 없어.

또 그 사람이 다 말하지 안하기 때문에 내가 모르고 지도할 수 없으니까 그저 일반적으로 거게 대해서 혹은 사람이 다 자기 잘못을 다 깨달아서 그것만 정리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서 좀 잘못 됨이 있는가 그런 걸 좀 반성해서 고치도록 하십시오.’ 그만 그라고 말고.

그거 지도를 말하면 엉뚱한 소리 합니다. 지도를 말하면 지금 콩을 말하는데 팥을 말하고 꿩을 말하는데 닭을 말하는 거처럼 저 엉뚱한 말로, 과제를, 화제를, 화제라는 건 말 화자 제목 제자인데 말할 제목을, 화제를 휙 둘려 가지고 지금 딴 말 합니다. 이 홍사 말하면 장사 말 하고 말합니다. 이거 그 이렇다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 맙니다. 그 사람은 지도할라 해야 지도할 수가 없다 말이오. 그 거짓부리가 꽉 차 가지고 그것을 바로 말하지 안하니까 어떻게 지도 되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서로 변호하자” “서로 변론하자” 변론하자 말은, 변론하자 말은 옳고 그르고 의논 론자 옳고 그른 걸 막 따져대자 이 말이오.

그러면, 주님하고 우리하고 옳고 그른 것을, 여게 우리라 말은 나하고 주님하고 둘이니까 복수 아닙니까? 너하고 나하고 그말입니다. 우리 그라면 너하고 나하고 그말이요, 우리라 말은. 너하고 나하고 옳고 그른 것을 다 낱낱이 따지자 그말이오. 론이라 말을 따지자 그말이오. 변론해 따지자.

따져서, 죄가 된 거 있으면 ‘너는 이거 죄다. 이 죄의 형벌은 어떻게 받아야 된다.’ ‘아이구, 그라면 내가 그 죄의 형벌 내가 받을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내가 그 죄 있습니다. 이 죄는 내가 지었으니까 이 죄에 대해서 형벌을, 나를 이것을 다 면제해 줘 주님이 담당해 주십시오. 이 형벌 담당해 주십시오.’ 하면은 조건이 ‘담당해 줄 터이니까 내가 그러면 앞으로 이런 죄를 짓지 않겠느냐?’ ‘녜, 않겠습니다.' `그러면 담당해 주마' 담당합니다. 않겠다 하면 담당해 줍니다.

담당해 줬는데 그 다음에 죄를 지었으면 그 죄가 무슨 죄가 되지요? 고범죄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사하여 주지 않습니다. 멸망시킬 그 죄악의 그릇이 차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릇이 차기를.

그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보낼 때에 가나안을 아직까지도 너거 앞에서 아내지 못하는 것은 뭐 때문에 쫓아내지 못한다고 했습니까? 가나안 족속의 뭐 때문에 못 쫓아낸다 했습니까? “죄악이 관영치 안했다” 이랬어. 관영이라면 영 자는 찰 영자입니다. 찰 영. 죄악이 가뜩 차지 안했기 때문에 가뜩 차야 그 멸망을 시키는 것이지 차기 전에는 멸망시킬 수 없고 차도록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차면 즉시 멸망을 시키는 것입니다.

또, 멸망을 시키면 대번에 딱 해 버리면 다른 사람이 보고 저 죄 짓다가 멸망했다 이라지마는, 아니오. 슬슬 멸망하기 때문에 그 멸망하는 거 보고도 죄값으로 멸망하는 줄 모릅니다. 슬슬 멸망합니다. 슬슬 멸망해서 그것이 십 년 지나면 자기는 생각도 못 할 만치 천해지고 무능해지고, 그 사람이 참으로 죄를 주홍 같고 진홍 같은 죄라도 회개를 한 지 십 년이 되면은 굉장하게 높아집니다. 십 년이 되면은 굉장하게 커지고, 굉장히 권위 있어지고, 모든 것이 다 지위도, 권세도, 실력도, 소유도, 영광도, 존귀도 모든 것이 커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도 ‘십 년이면 다 강산이 변한다’ 이래. 그러면 강산이 변한다 강과 산이 변한다 그말은 무슨 말이냐? 십 년이면 그 사람의 형편이 확 변한다 그말입니다. 믿는 사람은 십 년이 아니라 이삼 년이면 굉장히 변해집니다, 굉장히 변해져요.

금방 보면 아주 처녀들도 정금 같은 처녀가 금방 똥 같은 처녀가 돼 버립니다, 금방. 모르는 눈이 어두운 사람은 내나 그거다 하고서 이름도 그 이름이고 낯짜구도 그 낯짜구이지마는 보는 사람은 금방 정금 같은 것이 금방 똥덩어리가 돼 버리고 말고, 금방 똥덩어리가 됐는데 그것이 참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주님 앞에서 고해서 회개하면은 금방 정금같이 귀해 보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에는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특수한 것입니다.

이러기에, “변론하자” 주님이 나로 더불어 둘이 따져서, 먼저 주님하고 나하고 둘이 따져 가지고 죄가 되면 어찌 됩니까? 주님하고 나하고 둘이 따져 가지고 죄가 되면 그것은 주님의 대속에 고해 가지고 구해 달라고 하면 어떤 죄라도 주님이 대속의 공로로써 담당 못 할 죄악이 없는 것입니다. 당신이 담당해 주십니다.

담당해 주는 데는 어떤 죄라도 담당해 주나 얼마든지 또 담당해 주고 담당해 주고 자꾸 담당해 주는 그것은 한번 담당해 주고 난 다음에는 그 담당이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한번 담당해 주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담당이 없습니다.

담당이 없으면 그 죄는 어짭니까? 그 죄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죄는 고쳐야 해결 되지 고치기 전에는 하나님의 축복은 가로막혀 있고 재앙은 가로막혀 있고 이렇지 재앙과 축복이, 축복은 오지 못하고 재앙은 막혀지지를 안하고 오고 이러기 때문에 고범죄에서는 자기가 고치는 그때에 해결이 되는 것이지 고치기 전에는 해결 안 됩니다. 암만 고해 봤자 그거는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 가증스러운 것뿐이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 하자, 그라면 “네가 어떻게 흉한 죄를 있다 하더라도 눈과같이 양털같이 되리라” 그라고,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19절에, “즐겨 순종하면” 서로 변론하자 하는 이 변론하자는 이 말씀에 달게 순종해서 주님으로 더불어 단마음으로 ‘이거는 잘못 됐습니다. 이거는 틀렸으니까 내가 요리 요리 되었습니다 조리 되었습니다.’ 요것을 낱낱이 의논해서 알아 가지고 ‘요것은 내가 이제 고치겠으니까 내가 요거 후회하고 잘못된 줄 아니까 요걸 사해 주십시오. 내가 다시는 요런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하면은 주님은 그것은 또 인제 대속으로서 해결해 주고, 자기가 한번 그라고 난 다음에 그 뒤에 했으면 ‘내가 고범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이제 다시는 요거 죄를 짓지 안하고 하겠으니까 내 사해 주옵소서.’ ‘두고 보자' 이랍니다, `두고 보자, 고거는 네가 안 하면 안 하는 동시에 돼지는 것이지 네가 또 과거에도 그랬다가 그랬으니까 그것을 범죄하면 내가 너를 사해 주지는 안한다. 네가 그렇게 잘못된 걸 고하니까 내가 너를 두고 봐야 되겠다. 네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봐야 되겠다. 두고 봐서 안 하면 되고 하면 안 된다.’ 그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20절에, “너희가 거절하고” 이 사실을 지금 반대하고 “거절하고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칼에 삼키운다 말은 이거는 멸망을 한다 그말이오.

멸망은 재앙으로 환난으로 멸망한다 하는 그말입니다. “칼에 삼키우리라”

그러니까 우리는 이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아무리 돈이 좋지마는 죄하고 돈하고 같이 오면은 그 돈은 나를 망치는 돈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죄하고 돈하고 같이 와도 죄하고 같이 오거들랑 돈을 내 원수인 줄 알고 그것을 물리쳐 차 버려야 되지 돈 좋다고 죄 당겼다가는 저는 멸망받습니다.

또, 아무리 자기를 동정하는 동정이 좋지마는 그 동정이 죄와 같이 올 때는 그 동정은 나를 망치는 것이기 때문에 그를 물리치고 피해야 됩니다.

아무리 인정이 좋지마는 죄와 같이 오던 인정이라면은 그 인정은 나를 망치는 것입니다. 나를 망치기 때문에 그 인정은 물리쳐야 됩니다.

아무리 가족 혈육 정실이 좋다 할지라도 혈육 정실이 죄와 같이 오면은 성신의 검, 칼로 가지고 찔려서 죽여 버려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아무리 혈육이 좋지만 혈육 정실이라도 죄하고 혈육 정실하고 같이 오면은 그거는 원수이기 때문에 성신의 칼로 찔려서 죽여 버려야 됩니다.

성신의 칼은 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성신의 검입니다. 성신의 말씀 가지고 ‘요렇고 요렇고 하니까 요거는 죄라. 너는 망해야 된다.’ 하고서 물리치면 그 죄는 뻐드러지고 깨뜨려지고 맙니다.

아무리 혈육 정실도 그러하고, 아무리 동류 정실, 아무리 친구로 이거는 뭐 군에 갔던 전우라, 또 이 사업의 친구라, 또 어릴 때부터 죽마고우라. 죽마고라 말은 대작대기 타고 다니며 말 타고 다닌다 하면서 이 골목에 아랫도리 벗고 돌아다닐 때 그때 친구를 가리켜서 죽마고우라 합니다, 옛날 친구. 죽마고우라, 혈육 정실, 암만 동류 정실, 아무리 친구가 좋은 친구, 뭐 사업이나 전우나 무슨 친함으로 말미암은 친한 그 어떤 정이라 할지라도 그 친한 정에 죄가 섞여 오면 그것은 나를 망칠라고 오는 내 원수 중에 원수이기 때문에 그거는 원수인 줄 알고 당장 끊어 버려야 됩니다.

또, 아무리 정욕 정실, 아무리 암컷이 수컷을 사랑하는 거, 아무리 내 남편이라도 죄로 더불어 섞여 가지고 나를 사랑하는 그것은 그 남편이 나를 멸망시켜, 영원히 멸망시키기 때문에, 그 남편 그까짓 거 몇 해 갑니까? 그거 한 사오십 년 지나면 서로 나뉘어지지 않습니까? 이런데 그걸 바로 이 세상에서 올바른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부로 만들면 영원히 있습니다. 그거는 없어지지 안해. 그 부부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한 구원을 이룬다 했기 때문에 한 육체가 된다는 것은 부부가 한 아이 낳아서 한 육체 된다 말이 아니고 두 사람인데 심신의 구원은 한 구원을 이룬다 그말입니다.

아무리 남편이라도 죄를 섞어 가지고 나를 사랑하면 나를 망칠라 하는 원수라 하는 걸 똑똑히 알고 성신의 검으로 찔려 버려야 돼. 성신의 검으로 찌르는 게 뭐이냐? ‘하나님 말씀이 이렇기 때문에 이러니 이것은 네가 틀렸다’ 이렇게 성신의 검으로 찔려야 된다 말이오.

또 아무리 아내가 자기 남편을 아무리 사랑한다 할지라도 그 죄와 함께 섞인 사랑 하면은 그거는 원수라 그말이오. 찔러야 돼.

이러기 때문에 돈이 좋아도, 아내가 좋아도, 남편이 좋아도, 오빠가 좋아도, 아버지가 좋아도, 어머니가 좋아도, 누이가 좋아도, 동생이 좋아도, 친구가 좋아도, 어떻게 사업의 동지가 좋아도, 전쟁에 갔다 온 같이 전우, 생명을 같이 내놓고 하던 전우가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좋아도 좋아도 죄하고 섞어오면 그거는 나를 망치는 것이기 때문에 원수인 줄 알고 성신의 검으로 콱 찔려서 죽여야 된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성경 말씀에 이러니!’ 그거 단절하는 이 능력이 있어야지 이거 없으면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 집에 없어서 안 될, 보호를 해서 자기 집에 참 모든 백 가지에 다 필요하고 요긴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그 인간이 나를 범죄케 하는 인간이면 내가 원수 중에 원수인 줄 알아야 되지 ‘내게 먹을 거, 입을 거, 마실 거, 내가 곤난한 때 그때 내가 약할 때 부족할 때 모든 거 도와 주니,’ 암만 도와 줘도 죄와 함께 도와 주면 너를 망치는 것이다. 너를 망치는 것이다. 이걸 원수인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하고, 우리를 비꼬우고, 뭐라고 훼방을 하고, 욕을 하고, ‘그래도 말을 좋게 하면 내가 알아들을 것을 것인데’ 그럴 게 아니라 뭐 찢고, 비틀뜨리고, 욕을 하고, 훼방을 하고, 매장을 하고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내게 있는 죄악을 말하면, 그 죄악을 내게 말하면 나를 멸망시키는 것을 그것을 없앨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나를 돕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나, 물건이나, 어떤 사건이나, 나에게 접할 때에 여게는 죄가 섞여 있나 없나 그거부터 살펴서 죄가 없으면 어떤 모양으로 올지라도 나는 환영해 받아 들여야 되겠고, 어떤 좋은 것이라도 죄가 섞여 있으면은 요게 바로 나를 망친다.

그 죄를 들어서 제까짓 게 나를 도와서 뭘로 도운다고 하면은 그 죄악으로 나를 돕는데, 돕는 데는 그 죄악이 들어 있는데 죄악이 들어 있으면 죄악은 하나님이 나를 망치는데 나를 돕는 그까짓 게 하나님이 망치는 그 망침에서 나를 도울 수가 있습니까? 못 도운다 그말이오. 결국을 망해 버리고 말아.

이러기 때문에, 죄가 원수라는 걸 이거 알고 살아야 되지 죄를 원수라는 걸 알지 못하고 그저 죄가 섞여도 돈이 따라오니까 좋다, 죄가 섞여도 사랑이 따라오니까 좋다, 죄가 섞여도 나를 동정이 따라오니까 좋다, 죄가 섞여도 나를 도움이 따라오니까 좋다. 죄가 섞여 왔지만 나에게 여러가지로 필요한것을 해 주니까 좋다. 이거는 정신 빠진 마귀 새끼지 하나님의 자녀는 이렇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어짜든지 죄가 섞여 있으면 조만간에 망합니다. 제가, 목회를 하는 사람이 아무리 제가 뭐 양성원에 공부를 하고 뭐 해도 죄가 있으면 저는 목회를 함으로 자기를 망치고 맙니다.

사울 왕이 뭐 때문에 자살을 했습니까? 사울 왕이 뭐 때문에 자살하고 망했습니까? 사울 왕이 뭐 때문에 망했지요, 자살했지요? ○○○목사님? 왕이기 때문에 자살했어, 왕이기 때문에. 알겠습니까? 왕이기 때문에 자살하지 안할 수 없고 왕이기 때문에 평생 고통으로 살다가 멸망을 받고야 말았다 그말이오.

이 교역자도 죄 있으면 교역자이기 때문에 교역자면 영광스럽고 존귀 아닙니까? 세상에서 교역자보다 더 존귀한 거는 없습니다. 교역자보다 더 존귀한 거 없어요.

그러나, 그 교역자가 죄와 떨어지지 안하고 죄와 하나돼 가지고 있으면은 그 교역자는 교역자로 인해서 교역자기 때문에 자기를 망치고 마는 것입니다. 권찰도, 장로도, 집사도, 권사도, 조사도, 목사도 다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는 우리를 망치는, 육신으로 말하면 불치병, 난치병이 아니라 다시 치료할 수 없는 난치병 암병과 꼭 같습니다. 죄는 우리에게 암병과 같소.

그러기 때문에 죄는 병이라 이래, 죄는 병이라.

이래서, 이번에 ‘마음의 병’ 하는 것은 마음이 죄되어 있는 것이 마음의 병인 것입니다. 내 마음이 성경과 위반돼 가지고 있는 것이 마음의 병입니다, 마음의 병. 마음 병 고칠라 하는 그거는 마음이 성경 말씀대로 영감대로 되지 않는 그 마음은 전부 병든 거라. 그 마음에 안된 생각, 안된 인정, 안된 욕심, 안된 윤리.

‘네가 이놈아 어떻게 해 가지고 네가 그 죄를 용납 하느냐?’ ‘우리 남편이거든’ `이놈아, 네 남편은 너를 영원히 망칠 놈인데 너는 그걸 네 남편이라고 네가 용납하고 사랑하느냐?’ 그거는 왜 그러느냐? ‘우리 부모 형제이거든’ ‘부모 형제가 너를 망칠 죄하고 같이 오는데 네가 영접하면 너 망칠 자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죄가 원수요 죄는 나를 망치고, 내 사업을 망치고, 내 형편을 망치고, 내 앞길을 망치고, 내 모든 경영을 망치고 나를 망쳐 버리는 것이 이 죄악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죄의 값이라 말은 죄의 결과라 말입니다. 죄의 결과인데 죄의 결과는 뭐입니까? 죄의 결과 뭐요? 사망 아닙니까? 이런데, 아무리 그 사람이 둔하고 어리석고 게을하고 참 아주 무능하고 바보고 그래도 그 사람이 죄를 원수인 줄 알고 죄를 대적하고 죄를 용납지 안하면 조만간에 그 사람은 권위 있는 사람됩니다, 권위 있는 사람돼.

그 사람이 날고 뛰는 굉장히 날쌔고 민첩하고 어떻게 한다 해도 죄를 원수인 줄 모르고 죄를 용납하고 죄와 동행하기를 예사로 여기고 죄와 이별하지 안하면 그 사람은 언제 망해도 실력 있는 사람이면 폭망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이것을 재촉하시는 거 같습니다.

내가, 저아레 내가 말했지마는 보니까 내가 사경회를 하는데, 인도하는데 그거 모두 전부 똥구덩이 가 있으니까 내가 똥구덩이에 안 들어가고는 내가 인도하지를 못하겠어. 거기 내가 똥구덩이 들어가는 게 어떻게 더럽고 뭐 굉장해서 이래 발을 디뎌 놓을 수 없고 이래 가지고 이래 이래 하다가 그 발을 벗고 이래 들어갔어. 발을 벗고 이래 들어 가지고 똥구덩이에서 사경회 한다고 이래 똥구덩이 있는 사람들에게 사경회를 하고 나니까 나중에 보니 옷이고 뭐고 다 똥더버기가 딱 됐는데, 그래 나와서 ‘이거 똥이 이래 묻었으니까 어떻게 하나?’ 하니까, 누가 하나 오더니만 ‘가자, 내가 씻어 줄 터이니까.' 가서 들어갔어. 가니까 뭐 목욕탕에 물은 요만밖에 안 돼요, 낮아요. 요만하이 밑에 뭐 얄궂이 뭘 깔아 가지고 있는데 물이 요만한 밑에 퐁퐁퐁 올라와. ‘네가 여기 대고 구불러라’ 여기 대고 한번 이리 이리 이리 하고 나니까 하야이 꾸린내 하나도 안 나고 뽀야이 씻겨 버려.

그라고 나서 내가 깼는데, 이게 뭐이냐? 지난 토요일날 밤인데, 아마 이거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대해서, 이 똥은 더러운 것인데 그거 바로 말하자면 더러운 것이요 죄인데, 우리 교회에 이 죄를 하나님이 회개하라고 이 죄 청산하는 것이 이게 급선무고, 지금 하나님이 우리 진영에 함께 하시는 게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뭐 내가 설교하는 것도 내 마음대로 한 마디도 하지 안하고 보면 하나님이 꼭 가르쳐 주시는 대로 그대로 내가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듣는 사람은 몰라도 나는 압니다.

이렇게 우리와 이런 데나 저런 데나 모든 거 하는 것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알고 볼 수 있고, 또 여러분들 개인 개인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경험하고 체험할 것입니다. 그거 뭐 잘못 믿어도 서부교회 교인이라면 자기가 자세히 살펴 보면은 자기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는 거 보여질 거라 말이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는 것이 분명히 보여질 거라 그말이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는 것이 보여지는데, 하나님은 함께 하시는데 문제가 뭐이냐 하면은 죄 회개가 문제가 그말이오. 하나님이 집어 던졌으면 하지마는 하나님이 인제 함께 해서 우리를 구원할라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급선무로 우리에게 지금 우리를 깨끗게, 죄를 회개해서 깨끗게 하는 게 문제라 이게 생각나서 하나님이 이것을 나에게 생각나게 할라고 하신 거 아닌가 이래서 지난 주일부터는 자꾸 죄에 대해서 이 설교를 하게 됩니다.

그만 죄가 들어 있으면, 신혼 부부도 죄가 들어 있으면 그 죄 회개 안 하면 망하고 맙니다. 그 망할 때는 인간들은 다 이 핑계 저 핑계 이말 저말 하지마는 죄 있으면 망합니다! 망치고 하나님은 공평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판정해서 드러내 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데서든지, 신혼 부부라도 죄가 없어아 되고, 묵은 부부라도 죄가 없어야 되고, 아무리 자녀 손자까지 다 낳았다 할지라도 죄가 없어야 됩니다.

아무리 큰 회사라도 죄가 없어야 되고, 시장이라도 죄가 없어야 되고, 아무리 지금 흥왕하고 있는 사업이라도 죄가 없어야 되고, 제가 어데까지 유력한 출세를 하고서 무슨 취직을 하고 무슨 출세 했다 할지라도 거게 죄가 없어야 되지 죄 있으면 망합니다! 죄 있으면 안 망할 수 없어. 그러기 때문에 죄는 나를 망치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사랑하는 부모라도 죄를 가져오면은 그거는 나를 망치는 부모인 줄 알고 원수인 줄 알아야 되겠고! 아무리 사랑하는 아내라도, 남편이라도, 친구라도, 부모라도, 자녀라도 죄를 가져오면 그거는 나를 망친다는 것을 알고 원수시하고 이걸 대적해야만 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그렇지 않으면 좋은 날 보지 못합니다. 생명을 보지 못합니다.

아무리 바보라도 죄를 원수로 삼아서 사는 사람은 앞으로 성공합니다. 왜? 하나님이 죄만 없는 자는 능력 있는 자 대번 만들 수 있어. 죄를 깨끗하게, 네가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오늘까지 이 죄를 가졌을지라도 지금부터 회개해서 깨끗한 사람만 되면 된다고 하나님이 하지 않습니까? 이래도 안 들으면 망해야 된다 말이오! 이래도 안 들으면 망해야 될 것 아닙니까! 회개하면 등신을 지혜 있는 자로, 말 못하는 자는 웅변가로, 슬기 없는 자를 슬기 있는 자로, 담력 없는 자를 담력 있는 자로, 열심 없는 자를 열심 있는 자로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어! 죄를 두고는 하나님이 만들지 못해! 죄만 없으면 하나님께서는 전능으로 뭣이라도 다 만들 수 있지만 죄가 있으면 만들지 못해! 알겠습니까! 죄가 있으면 하나님이 손을 떼야 된다 말이오! 죄가 없으면 보배로 만들 수 있어!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복 되게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죄를 없애는 거 이 외에 다른 길이 없는 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러분들, 어짜든지 죄가 원수라는 걸 아십시오. 이래 가지고 아무리 좋은 거라도 죄와 같이 섞여 오면은 원수인 줄 아십시오. 나는 이제 뭐이든지 이제 안 되면 죄값이라 나는 그래 그만 판정하기로 했소. 안 되면 죄값이라. 아프면 죄값이라.

나도 이 팔 이거 이래 아픈 거 이거 무슨 뭐이든지 죄값이라. 무슨 죄인 줄 모르고 죄값인데 이거 하나님 앞에 좀 열심히 충성되게 안 해 그런가 보다 해서 요번에 저 가면 낫을란가 했는데 갔다 오니까 그전에 옆에 이래 찌르지를 못해.

이라지를 못해. 이라지를 못했는데, 이거 되기는 되는데, 이거 되는데 이거 또 좀 그렇더니마는 조금 주님을 덜 생각하면은 또 이놈이 좀 아파져. 덜 생각하면 아파져. 만일 딴것 생각하면 아마 또 더 아파질 거라.

이러니까, 당신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서 당신 앞으로 가까이 가면 자꾸 좋아지고, 가까이 가지 안하고 멀어진다 하는 것을 요런 것으로 보여 주든지 저런 것으로 보여 주든지 보여 주는 게 자, 감사합니까 싫습니까? 어때요? 감사해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죄를 정리합시다.

그라면, 하나님이 독촉하는 것이 죄만 정리하면 당신이 우리에게 참 곡간에 넘치도록 우리에게 복을 부어 줄라고 이렇게 하시는 것이니까 어짜든지 회개합시다. 사업이고 뭐 돈이고 그거 다, 그뭐 가정보다, 가정보다 진리가 큽니다.

가정보다 주님의 대속이 큽니다. 부부보다 대속이 큽니다. ‘자녀가 훌륭해’ 자녀 그것보다 대속이 큽니다. 어짜든지 대속부터 바로 맞춰 놔야 자식도 바로 키울 수가 있고, 부부 생활도 바로 할 수가 있지 대속에 잘못하면 짜다라 우루루 키워 놔 가지고 짜다라 뭐, 그 옛날 보니까, 창세기 6장에 보니까 네피림, 유명한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 이 용사들, 아무리 용사들로 유명한 사람으로 길러 놨지마는 하나님 멸망시키니까 멸망이지 소용 있습니까? 그까짓 거 많으면 뭐할 거요? 소용없어. 어짜든지 죄를 청산해야 나와 내게 속한 것들이 복되지 죄 두고는 우리는 복을 가질 수 없고 멸망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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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1316 죄/ 로마서 6장 15절-23절/ 1978년 21공과 선지자 2015.12.18
1315 죄 아니면 은사/ 로마서 6장 19절-23절/ 861216화새 선지자 2015.12.18
1314 죄 청산, 믿음 만드는 것/ 신명기 28장 15절/ 870410금야 선지자 2015.12.19
» 죄가 원수다/ 이사야 1장 18절-20절/ 860819화새 선지자 2015.12.19
1312 죄삯(벌)과 징계/ 골로새서 3장 1절-5절 / 890512금새집회 선지자 2015.12.19
1311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할 것/ 히브리서 11장 1절-3절/ 820710토새 선지자 2015.12.19
1310 죄를 방어하는 제일 좋은 방편/ 창세기 3장 1절-7절/ 880829월새 선지자 2015.12.19
1309 죄를 배격하고 의를 주장하라/ 에스라 10장 1절-4절/ 870707오후교역자 선지자 2015.12.19
1308 죄를 없이 하라/ 마태복음 24장 25절-28절/ 83111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1307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1983. 10. 26 공과 선지자 2015.12.19
1306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0절/ 831022토새 선지자 2015.12.19
1305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6수야 선지자 2015.12.19
1304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1983년 44 공과 선지자 2015.12.19
1303 죄를 짓지 말자-4가지 죄/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4월새 선지자 2015.12.19
1302 죄를 짓지 말자-4가지 죄 회개/ 고린도전서 10장 1절-11절/ 831021금야 선지자 2015.12.19
1301 죄를 짓지 말자-시험죄/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1금새 선지자 2015.12.19
1300 죄를 짓지 말자-우상숭배,간음/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0목새 선지자 2015.12.19
1299 죄를 청산 시켜라/ 로마서 6장 22절-23절/ 84120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1298 죄를 청산하고 순종생활로 복받도록/ 이사야 1장 18절-20절/ 86090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1297 죄를 회개해야/ 창세기 3장 22절-24절/ 880707목새 선지자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