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11:31
죄를 없이 하라
1983. 11. 18. 지권찰회
본문 : 마 24:25-28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구원이 여기 있다 또 피난처가 저기 있다, 또 여기가 환난 있을 곳이다 저기가 환난 있을 곳이다 그렇게 말하는 소리를 듣지 말아라. 환난은 여기 있고 저기는 없다, 구원은 저기는 있고 여기 없다 하는 그런 소리를 듣지 말아라. 마치 번개칠 때에 그 번개치는 것이 그 지역에는 다 한목 번쩍임같이 환난도 같고 구원도 같다.
다만 알 것은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주검 먹으려고, 주검을 뜯어먹으려고 모이는 것과 같다. 멸망은 죄악을 삼키려고 하나님이 멸망을 내놓은 것이지 멸망이 성도는 삼키지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환난과 멸망이 없는 곳은 죄가 없는 곳이요 환난과 멸망이 있는 곳은 죄 있는 곳이라 그러기 때문에 네가 환난과 멸망을 피하고자 하거든 죄만 없이 하라. 또 네가 구원과 평강을 얻고 싶거든 깨끗해져라.
이것 외에는 피난길이 없고 환난 있는 곳이 없으니까 환난은 죄 있는 곳에 환난이 있고 죄 없는 그 의로운 곳에 구원이 있는 것이니 요 법칙 외에 다른 무슨 별 수단을 부려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무슨 나라로 망명을 한다 또 어떻게 피난을 간다 하는 그런 일은, 인간이 하는 일은 이 나라에서 멸망시키는 것을 저 나라로 가면 피할 수 있다. 또 저 나라에서 구원하는 것이라도 그보다 큰 나라가 당하면 그까짓 구원이 소용 없다. 이렇지마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천하 만인간 만국이 다 달라들어도 그분 하시는 일을 털끝만치라도 제재를 주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 있는 곳에 멸망이 오는것은 주검이 있으면 독수리가 주검 뜯어먹으려고 오는 것처럼 죄 있는 곳에 멸망이 와야 그 멸망에 수입이 있지 죄 없는 곳에는 멸망이 와야 아무 소용 없기 때문에 오지 않는다. 죄 없는 곳에는 멸망이 오지 않고 또 죄 있는 곳에는 아무리 철석같은 그런 방편을 취해 놔도 멸망을 막을 도리가 없다. 의가 있는 곳에는 구원이 함세 하고 평강이 함께 하기 때문에 의 있는 곳은 불안을 줄 자도 없고 죄 있는 곳을 구원할 자도 없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이 여기에 있다 구원이 저게 있다 하는 그런 미혹을 받지 말고, 환난을 천인 만인이 너와 함께 환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그 환난이 네게는 환난되지 안하고 기쁨이 되고 그 모든 재앙이 네게는 재앙되지 못하고 도리어 축복이 될 수 있는 것은 네가 주님의 피공로가 있기 때문에 죄만 깨끗이 정리하라.
그리하면 너에게는 평강과 축복이 있고, 아무리 네가 어떠한 방편을 가지고서 네 피난 준비를 한다 할 지라도 죄 있으면 벌써 멸망은 거기에 따라가는 것이니 그 멸망을 네가 피하지 못할 것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지금 심방하러 가면 참 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기쁨이 중만해서 가니까 거기에 심령이 먹을 양식이 있어서 도로 내가 힘이 없이 느준하게 갔다가서 그 사람들 집에 들어가 가지고 크게 양식을 먹어서 힘을 얻는 그런 집도 있을 것이고 또 가서 보면 답답하고 기막히는 그런 사정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에 어떻게 할까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여러가지 어 려운 역경당한 사람은 죄 회개하라고 시키면 그게 그만 틀림없는 백프로 다 맞는 방편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깨끗이 모든 것을 하라' 할 것이고, 만일 그 사람이 무슨 기쁨이나 소망을 가지지 못하고 그래 가지고 있거든 '네가 기본구원인, 네가 누구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이 모든 창조한 것은 어떻게 하나님이 창조했으며, 그 모든 것을 섭리하시기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는가? 네가 네 아버지를 찾아라. 찾아서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것과,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어떠한 것과, 또 우 리에게 주신 소망이 얼마나 큰 것을 생각하면 땅에 있는 어떤 속에 서라도 기쁨이 넘칠 수 있고 또 이 기쁨을 실상으로 만들고 이 행복을 마음으로 찾아서 이 행복을 누리고, 또 실상을 이루는 유일한 방펀이 되어 있는 법칙이 되어 있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네가 어긴 것이 있느냐? 그 말씀대로 네가 방편을 써라. 그러면 당장 너에게는 기쁨과 평강과 소망과 담력이 넘칠 것이고 네가 이 생명의 도를 버리면 당장에 암흑이 와 가지고 너는 고난과 멸망 가운데 빠지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권면해서 건질 자를 건지도록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심방을 가서 그 사람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암흑이 물러가고 광명을 얻은 경험이 있고, 그 사람이 여러가지 공연한 쓸데 없는 근심 걱정에 눌렸던 것이 자유함을 얻게 되고 또 그가 삐 뚤어진 길을 가다가 고침을 받고 여러분들이 방문함으로 그런 효력을 봤다고 하면 분명히 그 사람들이 여러분들 오는 것을 기다릴 것이요 또 올 때는 기쁨으로 맞이할 것이고 또 만나면 피차에 내가 그에게 줬으면 그만 줄 게 아니라 그에게 줄 때에 하나님께서 나도 같이 동시에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심방할 때에 이 죄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잘 경고시켜서 이 무서운 위험스러운 우리의 멸망을 싸고 끌고 들어오는 이 유혹의 죄라는 것을 모든 것을 다 정리하도록 그렇게 권유해서 의의 평강을 누리도록 그렇게 합시다.
기도합시다.
우리를 주의 종으로 등용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종들이 오늘 지금 심방하러 출발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저희 자신이 주님이 주신 구원이 어떠한 구원이며 이 구원을과연 입고 있는 자로 이 구원을 얻어 가지고 있는 자로 이 구원을 가지고 형제를 방문함으로 이 기본구원을 잊어버리고 있는 자에게 되찾게 하여 주시고 이 기본 구원이 자기 속에 깊이 파묻혀 있는 자에게 다시 드러내서 기본구원의 빛을 봄으로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소망에 넘치고 모든 허영과 허욕의 죄악의 것은 다 벗고 주님의 법칙대로 살아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뜻에 합당한 자로 먼저 자신이 평강과 모든 구비한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복의 기관의 역사를 감당케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