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8 17:30
죄 아니면 은사
1986. 12. 16. 새벽 (화)
본문:로마서 6장 19절∼23절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는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요거 좀 착각하기 쉬운데,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그말은 의에 대해서 아무 상관없이 살았다 그말입니다. ‘의야 무슨 상관 있나?’ 의는 생각지도 안하고 기억지도 안하고 의에 대해서는 행동하지도 안한 그런, 자유 했다 말은 의에 대해서는 상관없이 살았다. ‘의야 뭐 있거나 말거나 내게 무슨 상관 있노?’ 이렇게 자유했다 그말입니다.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의에 대해서 자유하고 ‘의에 대해서 내가 무슨 상관 있노?’ 의는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생각도 안 하고 상관도 없이 그렇게 지낼 때에는 무슨 결과를 맺었느뇨?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지금은 네가 돌아보고서 과거에 그렇게 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느냐?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 결과는 전부가 다 죽고 망하는 결과밖에는 없었느니라 그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모든 삐뚤어진 데서 해방되고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이제는 「하나님께 종이 되어」 하나님에게 팔렸다 그말입니다.
「하나님께 종이 되어」 그러면 하나님에게 종이 됐는데 종으로 산 그 댓가가 몇 가지를 내고 종으로 샀습니까? 하나님이 몇 가지를 댓가로 내놓고 종으로 샀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를 내놓고 종으로 샀는고? 세 개, 일곱 개, 세 개라고 해도 좋은데 똑똑히 말하면 일곱 개가 되겠습니다. 일곱 개를 내놓고 종으로 샀습니다, 일곱 개.
일곱 개 뭣뭐? 예수님의 두 가지 죽으심과 부활하심 그래 세 가지로 했는데 세 가지로 해도 맞기는 맞습니다. 두 가지 죽음을 값으로 내놓으시고 또 신인양성, 하나님이 영원히 사람으로 다시 살아나신 그것이, 우리는 잘못하면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살아났으니까 이는 참 좋겠다’ 주님에게는 좋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이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주님은 한없는 감옥에, 깊은 감옥에 갇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은 자유함이 아니요 하나님이 피조물이라는 그 피조물 안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피조물 안에서 하나님으로 자유하지 못하고 피조물 안에서 영원히 살아서 우리를 대속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주님이 다시 피조물이라는 존재 속에 창조주가 갇혔습니다. 창조주가 창조주로 얼마든지 전지 전능의 주권으로 행사하지 못하고 이 피조물 노릇을 꼭 해야 됩니다. 피조물 노릇을 하는 것은 그는 근본 하나님이시나 동등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상을 입어 피조물 사람이 되어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로써 우리가 자유하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은 영생이라」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의 댓가는 사망이요, 죄의 결과는 사망이요, 그러면 일을 하면 삯을 먼저 받는 일도 있기는 있지마는, 일을 하면 삯을 먼저 받습니까 일을 하고 삯을 받습니까? 일을 하고 삯을 받는 그것이 정식입니다.
미리 선삯을 주는 것도 있지마는 일한 후에 삯을 받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그말은 죄의 결과는 말입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 된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 된다.
또,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나님의 은사는」 「하나님의 은사는」 하나님의 공짜배기는 그말이오, 하나님의 공짜배기는.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준 이 공짜배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여기는 그리스도를 또 앞에 말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그리스도는 이거 무슨 그리스도를 말합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의 그리스도를 말합니까, 이 그리스도는 창세 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택하신 그 그리스도를 말합니까, 예수님이 사활하신, 죽고 살아나신 후의 그리스도라고 많이 말했는데 그 그리스도를 말합니까 어떤 그리스도를 말합니까? 창세 전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하신 그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영원 전 우리를 선택한 그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러면 천지 만물을 창조하기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했다 그말이오.
「은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짜배기로 주시는 것은 이 공짜배기로 주시는 것이 그것이 어떤 것이냐? 그것이 천지 창조하시기 영원 전 이 은혜가 시작돼 가지고 예수가 됐다. 시작돼 가지고서 도성인신의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두 가지 죽으심과, 또 하나 뭐입니까? 두 가지 죽으심과 또 뭐입니까? 부활. 두 가지 죽으심과 부활로, 「우리 주 안에」 「우리 주 안에」 우리를 이제 책임진 주, 우리를 책임졌다.
영원 전 그리스도가 도성인신의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으로 우리 주님이 우리를 책임지신 안에서, 「우리 주 안에서」 우리를 책임지신 안에서 「있는 영생이니라」 이 책임진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기억이나 생각이나 또 마음이나 뜻이나 소원이나 움직임 그것이 이것 아니면 저것이요 저것 아니면 이것이라 그말입니다.
우리가 죄를 기억하고 생각하고 또 소원하고 움직이고 이렇게 하든지, 그러면 우리 마음과 몸이, 마음으로는 첫째 알고, 기억하고, 또 생각하고, 또 원하고, 또 그렇게 계획하는 뜻을 가지고, 그라고 움직이지 않습니까? 우리 마음도 그래 움직이고 우리의 이 고기덩어리는 그런 것은 없는데 우리 마음이 움직임에 따라서 우리 몸은 따라서 움직입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마음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우리 몸입니다.
그런데, 마음 이놈은 중생된 영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될 터인데 요것이 나쁜 장난을 해서 우리 마음이라는 것이 영 시키는 대로 안 하고 제맘대로 행동하는 일이 있습니다. 요게서 멸망을 받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것도 영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지 안했고, 영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지 안했고 마음 고기덩어리 그놈이 제맘대로 해 가지고, 고기덩어리 그놈이 배암에게 꼬임 받아 가지고 제맘대로 했습니다. 영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안하고 그것이 영에게 속한 것이 영의 소원대로 하지 안하고 독단 행위를 해 가지고서 망했다 그거요. 그게 독단 행위를 잘합니다. 지금도 잘합니다.
지금 우리 진영에 몇몇 교회가 부흥은 됐는데, 부흥은 됐는데 부흥할 때에 잡탱이를 끌여들여 가지고서 부흥을 했어. 무슨 잡탱이를? 자치회라고 있어, 자치회. 그전에 제가 설교할 때에 자치권이라는 말을 더러 이래 했는데 영국 나라에는 자치권입니다. 신사 나라요. 어떤 법에 붙들려 가지고 하지 안하고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다스립니다. 자기가 자기를 다스려서 어데 매이지 안하고 자기가 자기를 스스로 다스려 가지고서 그렇게 죄와 의와 모든 것을 구별해 가지고 하는, 자치인이라면은 상당히 신사요 그는 참 인격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랬는데 이런 것을 따다가서 자치회라 하는 것을 만들어 놨어, 교회에.
이거는 하나님에게 교역자는 복종하고, 절대 복종하고, 하나님에게만 절대 피동하고, 하나님에게 피동하는 그 교역자에게 절대 장로 집사 권찰 반사가 다 피동하고, 또 그 은혜 기관들에게 모든 교인들 학생들이 절대 피동하고 요래야 이 교회가 바로 돼지는 것인데 요렇게 되지 안하고, 요라니까 기분도 나지도 안하고 싫다 그말이오.
그런데 거게 청년회는 청년회로 자치회가 있고, 청년 자치회, 학생 자치회, 또 이 권찰 자치회, 또 남전도회 자치회, 여전도회 자치회, 또 권찰, 권찰은 이제 학생들 권찰도 있고 전부 다 권찰인데 권찰 자치회는 하나만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일 자치회, 이 자치회, 삼 자치회 이래 가지고서 박한 조그만한 토막을 내 가지고 너는 너거끼리 자치해라, 너거끼리 자치해라, 너거끼리 자치해라 이라니까 이제 힘이 난다 말이오. 저거끼리, 위에 피동할라 하니까 기분이 안 나고 이렇지마는 제가 왕이 돼 가지고 제 주장대로 이래 할라 하니까 기분이 난다 말이오. 이걸 가지고 교회를 부흥을 시켜 놨다 말이오.
시켜 놨는데, 이제 그다음 교역자가 와서 보니까 이래 돼 놨으니 이거 전부 뿔뿔히 제맘대로 다 이라다 보니까 이것은 전부 교회가 여러 쪼갱이로 돼 가지고 있으니 그 의견이 일치되지 안하고, 그런 존재만 있으면 그게 다 의견이 있고, 또 욕망이 있고, 또 그게 소원이 있고, 영웅심 있고 이라니까 이래 가지고 막 교회가, 처음에는 발족할 때는 하나였지만 이래 떡 하고 나니까 이놈이 이놈하고 마찰되고 이놈이 이놈하고 마찰되고 이제 부글부글 괴게 됩니다. 이래 서로 마찰이 돼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서 이제 그 단일 행위가 아니라 자꾸 이래 되니까 인제 교회가 절단이라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이래 두면은 이 교회가 순전히 이 세상 중에도 가장 타락한 세상이 될 터이니까 이거 안 되겠다’ 그것을 이제 와 가지고 고생하고 걱정하다가 차차 차차 하나씩 이제 그것을 자꾸 인제 가르쳐서 줄이기를 시작한다 말이오.
‘너희들이 그렇게 자치가 아니고’ 진리와 영감대로 자치면, 진리와 영감대로 자치하면은 그 자치가 천이면 천이 천 개 됩니까 한 개 됩니까? 한 개 됩니다.
이래서 ‘영감과 진리대로 자치해야 되지 너희들이 이대로 자치하고 이대로 자치하고 이라니까 이게 뭣 됐으며 순전히 마귀 놀음 아니가?’ 이래 가지고 차차 차차 거석하니까 이제는 교회가 환난이 났다 말이오.
환난이 나서 그래 말하기를 이제 제일, 학생들 요새 데모 잘하지 안해요? 이라니까 학생들이 말하기를 ‘이제는 졸업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졸업이 되면 우리는 그냥 있지 않겠다’ 그냥 있지 않겠다 하는데 그래 그냥 있지 않다 하는 그것은 뭐 무슨 데모를 할 건지 칼을 가져올 건지 뭐 어짤 건지 ‘어짜든지 그냥 있지 않는다, 봐 준다, 없애 버린다.’ 이러 쌓아면서 지금 야단이라. 그래 가지고서 와서 인제 걱정을 해 가지고 그래요.
그래서, ‘그거는 관계 없으니까 네가 너만 똑 바로 하면, 너만 바로 하면, 무슨 갑주를 입습니까? 무슨, 전신갑주는 전신갑주야. 뭘로 전신갑주, 무슨 전신갑주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습니다. 알겠습니까? 너만 영감과 진리대로 딱 하면은 너는 진리 안에 영감 안에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갑옷 입는, 하나님으로 둘러, 하나님으로 옷 입듯이 입는다 그말이오, 하나님으로 옷 입듯이.
이리 입으면 하나님을 옷 입듯이 입고 있는데 주먹으로 쥐박으면 누가 맞습니까? 주먹으로 쥐박으면 누가 맞소? 누가 맞아요? 누가? 하나님을 옷 입듯이 하나님을 입고 있는 사람을 주먹으로 쥐박으면 그 아프기는 누가 아프겠소? 하나님 쥐박지.
그거 하나님을 쥐박는 거라. ‘이놈의 새끼’ 하며 막 쥐박아 재끼는 거라.
그라면 하나님이 잘단이 납니까 때린 주먹이 절단이 납니까? “나는 시온에 둔 반석이니 내 위에 떨어지면 깨어지고 반석이 그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된다” 했지요? 인제 반석에 떨어지면 반석이 깨집니까 제가 깨집니까? 송곳 가진 사람에게 송곳 가진 송곳에다가 말이 뒷발질 하면은 송곳이 절단납니까 말 발이 절단납니까? 말 발이 절단나요. 이 성경에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를 네가 송곳에다가 뒷발질 하는 것 같다고서 그래 성경에 있소 없소? 이렇게, 하나님을 네가 전신갑주로 삼아서 입으라. 그러면 그런 것은 저절로, 한번 툭 때리고 난 다음에는 주먹이 깨질 것이고, 또 발로 차면 발이 깨질 것이고, 입으로 정죄하면 그 입이 다 망할 것이고 이제 네가 방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는 것이 그것이 방편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제사장을 주먹으로 때릴라고 하다가, 왕이 주먹으로 이놈 막 칠라고 이래 달라들었다가서 주먹으로 때릴라다가 팔이 병신된 그 왕 이름이 뭐입니까? 그 왕 이름이 뭐이지? 웃시야 왕 아니요? 제사 못 지내게 ‘그라면 안 된다, 너거는 제사드릴 그런 권리가 없다.’ 이라니까 이란다고 막 이래 가지고 좀 이라니까 주먹으로 때릴라 하니 팔이 그만 병신이 대번에 돼 가지고서 항복하지 안했어?
요새 지금 자꾸 그런 게 많이 생깁니다. ○○교회서는, 여게 있는 ○○교회도 한창 굉장한 위세를 부렸지마는 그것이 실상 속으로 진정한 그런 것이 되지 안하고 있기 때문에 그 교회가 많이 지금 쇠잔해져 있습니다. 또 서울에 ○○교회가 그렇츰 서울서 제일 큰 교회였지마는 그것이 다 이런 방식이었기 때문에 요새는 형편 없이 그만 절단났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그 교회 무슨 목사더라, 성이? 그 목사가 좀 진리대로 살라하고 이와 같이 지금 하고 있으니까 저거 자치회를 자꾸 대적한다 말이오. 저거대로 자치, 자치회를 대적하고 이라니까, 주일날 떡 만나면 고만 끼리끼리입니다, 끼리끼리. 그날은 무슨 장날은 많은 사람이 가 가지고서 저거 필요 있는 대로 이 사람 만나고 이 물건 사고 저 물건 사는 게 장날 아니요? 만나는 그날은 이 사람은 이 사람이 필요하고 저 사람은 저게 필요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날 자기 필요한 사람을 만날라면은 ○○교회 가서 만나지 딴 교회 가서는 만나지 못한다. 거기는 회합소라, 회합소. 전주 회합소.
이랬는데 이것을 다 제재를 하고 이래 할라 하니까 이제 미웠다 말이오. 이놈의 새끼 한번 좀 욕을 보여야 되겠다고서. 그래 가지고서 얼마나 골탕을 먹었든지 그만 병이 들었어. 폐병이 들어서 지금 그만 죽을 지경이라.
이라는데, 그라면 회개해야 될 터인데 폐병 들어서 죽는 데도 이걸 인제 그라면 날려 보내 버릴라고, 아무래도 여기서는 못 고치니까 미국으로 병 치료 해야 되겠다고 이라니까 ‘그거, 이거 참 그라니까 치료하러 가야 안 되겠습니까?’ 이라며 돈을 주면서 이 돈을 이거 가지고 가서 치료하라고서.
돈을 주면서 인제 또 이 돈을 가지고 가니까 그냥 가지고 가면 못 가져가니까, 여기 돈을 못 가져가니까 신에다가 감춰서 그래 구두 속에 넣고 어데 넣고 자꾸 돈을 넣으라고 자꾸 이래저래 하고 이래 있는데 그래 가지고 조 딱 뭐이냐? 뭣이 뭐 촬영기인가 사진기인가, 뭐 카메라가 뭐가? 그 무슨 카메라가 있는 모양이라.
그걸 딱 모르게 딱 설치해 놓고서 이래 딱 하니까 이건 모르고 ‘예 예’ 신에도 집어넣고 어데도 집어넣고 자꾸 이래 했다 말이오. 이래 놨는데 나중에 하고 떡 보니까 그게 전부 그래 가지고 딱 고발해 놨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나와 가지고 ‘뭐 있거든 내놓으시오’ 하니까 `없다' 하니까 그래 그만 이거저거 다 추려내 가지고, 그게 사진에 싹 그대로 다 넣는 것도 있는 거 고거 다 나와 가지고서 영어관에 이래 가지고 그만 묶여 안 갔습니까? 그게 징역 가 가지고 뭐 내가 몇 달인가 그거 똑똑히 몰라.
그걸 내가 누구한테 들었느냐 하면은 ○○○씨라고 우리 교회 집사 있었습니다.
알아요? ○○○씨 압니까? ○○○씨가 우리 교회 집사인데 이복순씨 구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왔어. 와 가지고서 ‘이 교회 이런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기 때문에 내가 있다가서 ‘그래. 너는 그 멸망 가운데 빠지지 말아라. 지금 약간에만 말 들어 봐도 그 사람이 벌써 거기 와 가지고서 폐병 들기까지 그렇게 노심초사하고, 대적되는 사람들 몇 들어 보면은 그게 전부 자치회로서 이래 가지고 그거 꺾으니까 그래 되는 것이니까 너 그 멸망 가운데 빠지지 말아라.’ 이랬다 말이오. 이라니까 또 그 뒤에 언제 만나서 ‘세상에 이럴 수가 어데 있습니까?’ ‘뭐 어데 있기는, 그 교회가 그런 교회인데 뭐 어짠다 말이고?’ 이래 놨습니다.
이래 놨는데, 그래 그만 감옥에 가 가지고서 석 달을 살았는가 몇 달 살았는가? 석 달 살았는가 몇 달 사는 가운데 그만 폐병은 다 나아 버렸어. 그만 거기 가서 그만 그거 다 ‘아이고, 이제는 안 되니까 포기해라. 하나님께 맡겨 놓고 내비둬 버려라.’ 이라니까 그만 한정 되니까 병 다 나았지. 병 다 나았으니까 갈 데가 있어야지, 막 광고를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 개척 교회 했어요. 개척 교회 했는데 사람은 다 양심 있고 알거든. 이래 놓으니까 개척 교회 하니까 그 큰 교회가 그리 옮겨졌는지 그리 안 하면 그리 될 수 없는데 몇 달 안 됐는데 이만 명 모인대요. 이만 명이 모여. 이만 명이 모인다 하는데 그렇게 그만 갑자기 그만 큰 교회가 돼 버렸어.
이것이, 우리 교회서 청년회가 없습니다. 청년회가 있는 것이 교회 망친다 하는 것을 나는 일찍 봤습니다. 청년회가 있어 가지고서 이 청년들이 제일 혈기 왕성할 때 아니요? 주장대로 이래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학생회가 있었습니다. 학생회로 또 학생들은 학생이 저거가 또 학생 자치회가 있습니다. 학생이 저거가 주장들 해 가지고 학생 예배라고 주일날도 ‘학생 예배를 한번 봐야 됩니다. 주일날 학생 주일이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주일날 학생 시간이 돼 가지고서 ‘오늘은 학생 예배다. 오늘은 청년 예배다.
청년 헌신 예배다.’ 거기다 헌신이라고 떡 이름을 붙여 놓으니까 얼마나 이름 좋소? 청년 헌신 예배, 학생 헌신 예배, 헌신이라 말은 자기 몸을 하나님께 바친다 그말이오. 청년 헌신 예배인데 그 헌신 예배는 청년이 자기들이 자주장하고 왕노릇하는 그 예배라.
그래 가지고서 이라는데, 이라니까 학생들이 있다가서 뭘 할라 하니 목사가 이거 보니까 틀렸다 말이오. 틀려서 ‘그라면 안 된다’ 이라니까, 자, 학생들 저거 아버지 장로가 있겠소 없겠소? 학생들 위에는 뭐 있겠소? 학생 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뭐 그거 다 장로들 그런 분들 아닙니까? 이제 ‘네가 그 장로님한테 아버지한테 좀 말해라’ 이래 가지고 ‘이렇고 이렇고 하니 이거 이러니 이거 목사님이 이걸 반대를 하니까 이거 될 수가 있습니까? 이거 우리가 이래 할라 하는데.’ 이라니까, 이 썩은 놈의 장로가! 아들이 그래 말하니까 혈육 정실 가지고서, 암만 진리야 틀렸거나 말았거나 ‘우리 아들이 그래 말하는데 이걸 반대하고 되는가?’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 보니까 이거 학생회가 장로회가 돼 버리고 맙니다. 그래 놓으니까 그 목사가 그만 떨려 나가 버려야 돼. 안 떨려 나가지 못 해. 산 목사는 자꾸 떨려 나갑니다. 이래 가지고 이런 것들로 덩치가 돼 가지고서 된 교회들이 지금 많이 있으니 그거는 언젠간가 망해 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사람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소유물이 그 사람의 몸뚱이의 지배를 받아야 되고, 알겠습니까? 그 사람의 몸은 그 마음에 지배를 받아야 되고, 마음은 중생된 영에게 지배를 받아야 되고, 중생된 영은 하나님과 진리에게 지배를 받아야 되고 요래야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지는데 거게서 제맘대로 자치하는 그런 제맘대로 움직이는 그 재를 뭣이 제일 많이 범합니까? 뭣이 그 행동을 제일 많이 하요? 뭐이 제일 많이 해? 여게는, 뭐이 제일 많이 해? 제맘대로 행동하기를 뭐이 제일 많이 해? 마음, 마음. 마음 그놈이 제일 많이 한다 그말이오. 알겠소? 마음이.
그런데, 에덴동산에서는 어느 놈이 제맘대로 해 가지고서 그렇게 큰 재를 저질러 놨습니까? 영이 그랬소 마음이 그랬소? 마음이 그랬어. 이러니까 영은 마음 때문에 죽었소. 왜 영이 마음 때문에 죽어? 영이 마음을 책임지고 있는데 책임 노릇을 못 했거든. 그러니 죽었다 그말이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했는데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님을 죽일라 했습니까? 안 죽일라고 손을 씻고 관계 없다고 이렇게 했습니다. 이렇지마는 밑에서 자꾸 ‘그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닙니다’ 이래 자꾸 이래 들이 송사하니까 어짤 수 없어서 마지막에 빌라도가 허락했다 말이오.
그러나 빌라도가 그때 총책임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된 일은 빌라도가 제가 무슨 원치 안하고 했든지 어쨌든지 책임은 제게 딱 짊어져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정죄받아 가지고 죽으셨다” 이래 했다 말이오.
이런데, 이제 우리 마음이라 하는 것은 이렇게 재를 잘 저지르는 것입니다. 마음은 아주 이게 날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몸으로 일할라고 하지만, 어제도 내가 어떤 분에게 내가 전화를 해 가지고 전화가 왔어요. 전화가 왔기 때문에 내가 ‘좀 나았느냐?’ 하니까 좀 조금 뭐 그렇다고, 또 뭐 다른 거 하기 때문에 ‘그거는 하나님께서 옳게 하라 하는 것이라.’ 누워서 일할 때는 누워서 일해야 되지, 돌아다니면서 누워서 하는 일을 모릅니다. 돌아다니면 건강하니까 이 일 저 일 막 잘난 체 하고 돌아다니고 이라지마는 누워 보면은 외나 할 진짜배기 일은 다 빠줘 놨어. 누워서 가만히 오지도 가지도 못하고 누워서 생각하면 그때 할 일이 생각난다 말이오. 누워서 일하라 소리를 이래 인제 조금 알아들어도 못 알아들어요, 무슨 말인지.
누워서, 그때 일하는 건 뭐이냐 하면은 마음이 건강해 가지고만 돌아다니면 돌아다니다가 생각할 여지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이 마음을 가지고서 누워서 이래 가지고 생각해서 하면은 돌아다니며 빠줘 놓은 일을 누워서 일을 하게 됩니다.
이 사람의 마음은 비호 같소. 이러기 때문에 아무리 거석한 돈 힘이 있다 해도 돈 힘보다 고기덩어리 힘이 더 큽니다. 그 사람은 돈이 억대가 있어도 고기덩어리가 늙어서 죽어 버리면 늙어서 쇠해 버리면 일 못 하요. 고기덩어리보다 마음의 힘이 더 큽니다. 마음의 힘보다도 영의 힘이 더 큽니다. 늙어서 죽기 전에 벌써, 고기덩어리로 일하면 고기덩어리 이놈은 자꾸 쇠해집니다. 마음은 늙습니까 안 늙습니까? 마음은 늙어요 안 늙어요? 마음은 안 늙어요. 마음은 그건 벌써 늙는 그런 것을 탈피한 그런 존재입니다.
이러니까, 자꾸 젊었을 때에 고기덩어리 이놈으로 일하는 것을 제재하고서 마음으로 일하고, 마음으로 일하는 그것을 차차 제재해서 영으로 일하고, 영으로 일하는 그것을 차차 제재해 가지고서 영감과 진리로 일을 하면은 영감과 진리가 늙습니까 쇠잔해집니까? 늙어져요 쇠잔해져요? 사도 요한이는 맨마지막에는 걸어오지를 못해서 겨우 메다가 강단에 놓으면은, 메다가 강단에 놓으면 힘이 없는데 설교를 많이 할 수가 있는가요? 그러나 마음은 온 교인들이 원하는 마음, 온 교인들이 옳은 소원하는, 옳은 소원, 온 교인들이 옳은 소원하는 그 교인들의 전체의 옳은 소원보다도 사도 요한의 옳은 소원이 더 크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 소원을 가지고서 설교하는 데는 고기덩어리 겉사람은 쇠해지거든.
고기덩어리 이거는 쇠해져요. 이러니까 “겉사람은 쇠해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이랬습니다. 이랬는데, 그 구역에는 “겉사람은 쇠해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이래 놨는데 개역에는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그런 거 같지마는 실은 쇠한다 말이 그 말이 옳고 바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그러니까 찍해야 고기덩어리는 잘 순종 안 하니까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라’ 하는 한 마디만 하고 들어가는 거라. 메어다 놓으면 `서로 사랑하라’ 하는 한 마디만 하고 들어가. 두 마디도 못 해, 힘이 없으니까. 겨우 ‘서로 사랑하라’ 하는 한 마디 그게 설교라. 그런데 그 수많은 교인들은 그때에 다 은혜를 받고 막 대성통곡이 나오고 나는 거라. 그거 뭐이냐 하면은 영으로 일하는 거라.
이러니까 영으로 일하면, 나도 영으로 일하면 차차 차차 지금보다 더 일할 것이고 나중에 가서는 설교는 짤막하게 해도 더 은혜가 있을 것이고 고기덩어리로 일하면 고기덩어리 쇠해지면 못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정년 퇴직한 사람들은 고기덩어리로 일한 사람은 이제 그 힘이 많이 날 때는 좀 많이 했고 없을 때는 적게 하고 자꾸 이랬는데, 그러니까 물질로 일하는 사람, 자기 몸으로 일하는 사람,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 또 영으로 일하는 사람, 진리와 영감으로 일하는 사람, 그러면 기도를 로마서 8장에 보면 성령으로 기도하는 그 기도가 제일 강하고 권위 있는 기도입니다. 성령이 우리를 위해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가 구할 줄 모르는 것을 다 대신 기도한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이 마음이라 하는 이거는 비호요. 이러기에 찬송 ‘복의 근원’ 할 때에, ‘복의 근원’ 할 때에 벌써 그 마음은 날아서 세계도 일주하고 우주도 일주하고 뭐 달나라 별나라 안 간 데 없소. 그렇게 퍼뜩 갔다 왔어. 언제? ‘복의 근원’ ‘복' 하는데 벌써 그 마음은 이놈은 저 별에도 갔다가 달에도 갔다가 우주 밖에도 갔다가 오만 데 다 갔다가서 온다 말이오. 그렇츰 날랜 놈이라.
이러니 이놈을 사로잡아 가지고서 일을 하면은, 요새 원자가 힘이 있어서 원자력 가지고서 농사를 지으면은 몇천 명이 하는 것을 당장 할 수 있다 이라는데 원자력보다도 더 큰 힘이 있습니다. 무슨 힘이요? 사람의 마음의 힘이오, 마음.
알겠습니까? 이 마음 이놈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딱 사로잡아 가지고 마음 이놈을 한 뭉텅이로 가지고 이놈을 사용한다면 그 힘은 굉장해.
요새 뭐 전자계산기니 뭐 전자학이니 원자학이니 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그게 그대로 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지고 고거 하나 이래, 사로잡은 마음 가지고 고거 하나 본 그걸 발표하니까 막 세계가 야단이라. 그거 지금 원자탄 하는 그게 뭐이냐 하면은 마음이 집합하고 집중돼 가지고서 보고 발견한 그것을 말한 것이 그것이 세계에 발명이라, 새로운 발명이라 이렇게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치는 것은 뭐이냐? 집중해 가지고 발견하고 보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그것 가지고서 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원자력을 발명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제 그래 가지고서 이제, 바울이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히신 거 그 외에는” 뭐라 했습니까?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그러면 이 사람은 마음을 정성을 다 모아 가지고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힌 건 사활이라 말이오. 예수님의 사활만 연구했어. 예수님의 사활만 제것 만들었고 ‘예수님의 사활이 보배다’ 사활을 발견했고, 과학자는 이 원자력을 모두 발명을 했고 이랬으면 어느 발명이 큽니까? 원자력 발명이 큽니까 예수님의 사활을 자기 것 삼는 것을 발명한 것이 큽니까 어느 게 큽니까? 아, 세계를 점령한 과학이 더 크지 않습니까? 그 과학이 다 정신 집중에서 됐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정신 집중에서 됐어. 정신 집중이 안 되면 안 돼. 그 집중됐을 때에 그것을 발견했습니다. 알겠습니까? 그런데, 믿는 사람이 이렇게 온갖 영감과 진리의 도움을 입어 가지고서 예수님의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을 발견해서 ‘나는 요거 외에 딴거는 안 가지겠다. 요것만 가지겠다.’ 그게 제일 보배인 줄 알고 딱 잡은 사람이 있고 세계에 모든 과학 만능이라고 떠들어 쌓는 그걸 잡았고 그랬는데 어느 게 큽니까? 저 ○○○집사님, 어느 게 큽니까? 과학 만능 그거 잡은 것이 큽니까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잡은 게 큽니까? 저 ○○○집사님 한번 대답해 봐. 얼마나 큰고? 한 십 배 되는가? 무한해. ‘억억억억만 배’ 해도 안 돼. 무한이라, 그만. 무한이라. 저거딴에는 ‘이게 크지 않느냐? 과학 만능이라.’ 과학 만능 그건 다 헛일이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정말로 하나님 다음으로 존재가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데, 오늘 아침에 이 말 하는 건 뭐이냐 하면은, “죄의 결과는 사망이요 하나님의 그 은혜” 은사라 말이나 은혜라 말이나 꼭 같은 말이라. 공짜배기라 그말이오. 공짜배기는, 하나님의 공짜배기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했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공짜배기는 뭘 말합니까? 죄는 뭘 말하고 공짜배기는 뭘 말합니까? 공짜배기는 뭘 말하요? 자, 공짜배기는 뭘 말합니까 한번 누가 아는 사람 있으면 말해 봐요. 공짜배기는 뭘 말해요? ○○○집사님, 공짜배기 뭘 말한 건지 한번 말해 봐요.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우리에게 주는 거 공짜배기는 뭘 말해서 하나님께, 은사라 말은 하나님께 공짜배기로 얻는 거 말이오. 공짜배기로 얻은 것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 이랬는데 그 공짜배기가 뭐인지? ○○○조사님, 그 공짜배기가 뭐이지? 이걸 알아야 돼요. 사활의 대속 그게 공짜배기라. 그거 돈 냈소? 은혜라 그말은 공짜배기는 사활의 대속이라 말이오, 사활의 대속. 공짜배기로 받는 사활의 대속의 그 결과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랬어.
그 공짜배기는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그리스도 때부터 시작했어. 천지 창조 영원 전부터 시작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도성인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또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활, 이래 가지고 우리를 책임지신 “우리 주 안에” 책임지신 그분 안에 들어 있는 영생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는 죄 아니면 은사요. 죄 아니면 은사라, 죄 아니면 은사. 우리의 마음은 죄 아니면 은사라. 죄를 생각해 죄를 기억하든지 그리 안 하면 은사를 생각하든지, 죄를 원하든지 은사를 원하든지, 죄를 계획하든지 은사를 계획하든지 우리의 마음은 이거 아니면 이것이라. 은사 아니면 죄라. 우리 마음은 은사를 생각하든지 죄를 생각하든지 둘 중에 하나요.
은사를 생각하고 원하고 이라면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 되고 이것의 반대는 뭐입니까? 그리스도 은사 반대는, 하나님의 은사 반대는 뭐입니까? 공짜배기 반대는 뭐이요? 공짜배기 반대는 뭐입니까? 우리 마음이 공짜배기를 생각하든지 공짜배기 안 생각하면 뭐 생각합니까? 죄 생각하지. 죄는 뭐이요? 삐뚤어진 거. 공짜배기 안 생각하면 삐뚤어진 거 생각합니다. 몇 가지 삐뚤어진 거? 일곱 가지로 삐뚤어진 거라. 그만하면 다 죽어요.
이러니까 여러분들 자꾸, 주님의 사활의 대속은 내것, 또 나는? 주님의 것. 주님의 것이니까 “이제 내가 살고 있지마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뭐라 했습니까? ○○선생?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이것을 마음으로 합니다.
마음으로 하면은 몸으로 하게 되고 마음과 몸으로 이거 하면은, 공짜배기를 가지고 자꾸 공짜배기만 바라봐, 공짜배기. 공짜배기만 자꾸 생각하고 공짜배기대로 행동합니다. 그 외에 거는 전부 삐뚤어진 거라. 제가 민족주의를, 뭐 애국주의를, 세계 인류 박해주의를, 과학주의를 뭐 그 어떤 사상을 뭐 하든지 말든지 모두가 다 삐뚤어졌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삐뚤어졌다.
자, 따라합시다.하나님의 은사 아니면!죄!죄가 아니면!하나님의 은사!은사 아니면 죄!죄 아니면 은사! 우리 마음은 그겁니다.
이러니까, 내 마음이 은사에 속하느냐 죄에 속하느냐? 죄에 속하느냐 은사에 속하느냐? 죄 아니면 은사 은사 아니면 죄. 이러니까 어느 시간이든지 내가 은사를 내가 생각하고 은사의 마음이 되든지 그리 안 하면 죄의 마음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죄의 마음 되면 영원한 멸망이오. 은사의 마음되면 은사의 생각되지, 은사의 마음과 생각되면 은사의 소원 되지, 은사의 소원 되면 은사의 행동하지.
알겠습니까? 요렇게 간추리고, 온 성경 가운데 간추리고 간추려 가지고서 입에 꼭 까다가 집어넣어 줘도 안 먹겠다고서 입을 게워내고 혀로 밀어내니까 그거 참 기가 차.
혀로 밀어내니까.
소 먹이는 사람이 소를 말이지요. 이 소 먹여 보면 그래요. 요거 끄티가 빼쪽한 이 소는 말이지 풀을 요래요래 가지고 한 내끼씩 요래요래 가지고 아주 제일 맛있는 그놈만 거머먹으니 그건 말라. 이라니까 주인이 먹이다 먹이다 안 되니까 그래, 내가 소를 한 마리 먹였는데 그놈이 그래. 고거 밉상이오. 밉상인데 그래 저거 당체 갈먹는다 해. 가려 먹어. 갈먹는다 하면 가려 먹는다 말이오. ‘가려 먹기 때문에 이거 소가 살이 찌지를 않습니다.’ 이라니까 `그것은 볼끈 당글어 매 놓고 혀를 빼 가지고 끄티를 끊어 버려라’ 끄티를 끊어. 왜? 끄티를 끊으니라니까 징그러워? ‘끄티를 끊어라’ 그놈 괴씸하니까 끄티를 끊어라. 끄티를 끊으니까 끄티 내밀내밀하게 요게 내밀내밀하던 게 끄티가 뭉텅해 놓으니까, 내밀내밀하지 못하고 이놈은 풀 쥐면 뭉텅 그라니까 뭉텅이나 쥐면 쥘까 그리 안 하면 못 쥔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만 고만 살이 쪄.
이거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도 내밀내밀거리고 요 과학자는 과학자 ‘과학에는 안 맞는데’ ‘내 욕심에는 안 맞는데' `내 형편에는 안 맞는데' `내 뜻에는 안 맞는데’ ‘우리 남편 의견에는 안 맞는데' `우리 자녀 소원에는 안 맞는데' 이 자녀는 돈을 막 도적질해 가지고 다노모시를 해서라도 학비 대라고 이래 쌓지, 또 교회서는 다노모시 못 하게 하지 요라니까 요 세상에 이놈 욕심들이 여러가지 있어 가지고서 욕심 가지고 하나님 말씀 들어도 ‘요거는 욕심에 걸리나?’ 욕심 그놈 가지고서 내밀내밀거리면서 자꾸 하나님을 믿지 안해. 그놈의 욕심 혀덩이를 싹 끊어 버리면 싶으다 그말이오.
그와 꼭 같애요. 밉상이라. 조거는 가려 들으면서 조거는 저거 아들 공부 우상에 걸렸고, 조거는 다노모시 우상에 걸렸고, 조거는 춤추는 우상에게 걸렸고, 조거는 나쁜 동무 깡패에 걸렸고, 요게 걸리고 조게 걸리고 다 이래 놓으니까 하나님 말씀을 내밀내밀거리고 제 비위에 맞은 것만 주워먹지 그리 안 하면 안 주워먹어.
그래 놓으니까 마르고 뒈진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은사,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에 드리면은 우리는 전부가 형통해지고 영생되고, 그것을 버리고 이 삐뚤어진 거, 그거 아닌 거는 다 삐뚤어진 거라. 일곱 가지 대속 아닌 거는 삐뚤어진 거, 삐뚤어진 것이 아닌 거는 일곱 가지 대속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이 삼십 분 기도 놓지 맙시다. 놓으면 안 됩니다.
장로님 가운데는 ○○○, ○○○, ○○○, ○○○, 남은 장로님들은 어데로 갔는지 늦게 왔는지 혹은 나오지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장로님은 부르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장로님은 본이 되고 빛이 되기 때문에 이제 이렇게 장로님들 기도하러 안 오는 거 새벽기도 나오고 안 나오는 거 이거 전부 이래 다 모두 다 보고 있기 때문에 자기네들만 잘하면 모든 사람이 따라오니까 잘된다 그말이오. 이라니까 책임 무거워서 책임을 지우는 것이라. 뭐 짜다라 장로를 높여 주는 게 아니라. 높이기야 높이지. 높이는 건 뭐이냐 하면은 그대로 해야 높아지지 안 하면 높아지지를 안해.
안 하면 ‘그 장로가 돼 가지고서 뭐 새벽기도도 안 나온다. 장로가 돼 가지고 뭣도 안 한다.’ 이래 놓으니까 이 서부교회는 이걸 주장하니까 삐뚤어진 장로는 머리를 들지 못하요. 뭘 뭐라 하면 ‘아따 새벽기도도 안 나오는 장로님이, 주일날도 범하는 장로님이 그거,’ 뭐 어짜고. 이래 놓으니까 그만, 못 세워. 다른 데는 뭐 새벽기도 안 나오는 그거는 상관없어. 그런 말 안 하요. 안 하니 새벽기도 일 년 내 안 나와도 ‘음, 나는 장로라.’ 이래 가지고 떠들지마는 새벽기도를 주장하는 데는 새벽기도 안 나오는 장로는 힘을 못 써. 좋아요 안 좋아요? 여러분들 살라면은 이 전체면을 잘 알아서 바로 아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바로 아는 거. 그다음에는 바른 소원하는 것이 그다음에 중요해요. 그다음에는 바른 행동하는 것이 셋째로 중요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