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회개해야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7일 목새 

 

본문 : 창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지난밤에는 내가 설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내 생각에 아무래도  OOO목사님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주시겠다 더 은혜를 우리가 받아서 깨달을 수 있겠다 해서 갑자기  OOO목사님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전화로.

 오늘 저녁에 좀 설교를 하라고 이라니까 처음에는 사양을 하더니만 그래 허락을  하고 설교를 했습니다. 했는데 지난밤에. 저도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OOO목사님을 붙들고 일을 하십니다.

 여기 양성원 학생들도 있으니까 내가 이렇게 말하는데 OOO목사님이 OOO교회  시무하다가 OO교회로 옮겼는데 OOO교회에서 시무할 때에 그렇게 은혜가 있지를  못했습니다. 교인들과 서로 많은 충돌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눌러 있도록 할라고 이리 저래 그렇게 좀 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린 교인들은 OOO목사님을 좋아하고 좀 신앙이 장성한 분들은 많이 걱정을  했었습니다.

 저도 그 광경을 보고 아무래도 OOO목사님을 이 실력 있는 귀한 일꾼인데 이  궁지에서 구출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개척 교회를 해야 되겠다 해서 그 개척  교회를 말하니까 OOO목사님이 달게 말했습니다. 그래 OOO교회 그래서  OO교회로 옮겨 가지고 보니까 거기 가서도 그 신앙 회복을 못 하고 그때서  OO교회서 그 개척 교회를 말하니까 뭐 공회서 시키는 대로 순종하겠다고 해  가지고 개척 교회를 했습니다.

 개척 교회를 하고 난 뒤에 제가 보니까 차차 차차 믿음의 힘이 강해집니다.

그런데 그 전에는 봬 그랬던가? 그 전체는 노선을 이 노선을 제일 좋은 줄 알고  교훈도 이 교훈을 좋은 줄로 이렇게 알았으나 고속에 자기는 지금 부인할란지  모릅니다 그 속에 좀 자기가 자꾸 보였습니다.

 자기가 생각이 '나서 자기 중심 위주로 뚜렷이 그렇게 나타나고 주장은 안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은연중 자기가 들어서 자기 중심 자기위주가 좀 들어  가지고 있어서 설교할 때마다 그놈이 들어서 방해를 해 가지고 바른 증거가 되지  안하고 또 연구할 때도 그랬습니다. 마치 지남철을 가지고, 지남철은 남쪽만  가리키는 것이 지남인데, 또 지남철 이거는 쇠하고는 잘 들어붙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남철을 딱 놓고 정남을 가리킬라고 할 때에 저 먼 데 못만 한 개  쇠못만 하나 박혀 있어도 거게 자극을 받습니다. 받아서 그리 끌려가든지 그리  안하면 거기서 밀어내서 밀려가든지 이렇게 그 충격을 받기 때문에 꼭 정남을  가리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OOO목사님이 설교하는데 내가 은혜를 많이 받은 것은 나는  그런 말할 줄 몰랐는데 OOO목사님은 그걸 증거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여기든지 나는 내가 걸어가는 이 노선과 내가 받아 가지고 내가 깨달아  가지고 증거하는 이 교훈은 천하에 제일이다. 내가 다른 거 나쁘다 소리 안 하고  내가 걸어가고 있는 내가 속한 노선과 내가 지금 증거하는 이 교훈이 천하에  제일이다. 다른데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나는 아무데도 갈 것도 없고 또 갈 수도  없고 증거할 수도 없고 이 교훈과 이 노선이 천하에 제일이다.' 하는, 다른 것을  나쁘다 말이 아니고 자기로서는 천하 제일이기 때문에 이 노선과 이 교훈을  가지고 있다 하는 그런 증거를 언제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것이 자기에게 힘이  된 것입니다.

 힘이 되고, 또 지난밤에도 증거를 했는데 그 증거가 전국 교회에 아무데도 없는  설교입니다. 여러분들이 그저 뭐 예사로 듣지만 한국 교회에 전국 교회의 강단에  다 추어서 들아다녀도 그런 설교 그거 없습니다. 그 설교를 안 하요. 설교할  자격이 없고 또 설교할 마음도 없고 소원도 없고 설교해야 된다는 것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그랬는데, 아주 참 이 시대에 우리에게 깨우치는 선지 설교를 했습니다. 꼭  그대로입니다. 남한에 있는 교인들은 꼭 그대로인데 다 곁길 걷고 있습니다.

목사들도 찾는 것이 지금 딴걸 찾고 있습니다. 자기가 뭐 생애 위주가 뭐인지  그거 다 위주 찾고 있지 자기가 제일 좋게, 주로 여기는, 중심으로 여기는, 위주  중심으로 여기는 그거 찾고 그거 따라가지 딴거 찾고 딴거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지금 어제 증거한 이대로의 그 중심과 그 위주를 찾고 강단에서 증거하는  강단이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기막히는 세대를 당했습니다. 가서 다 들어봤는가  안 들어봐도 먼 데 있어도 정확한 사실을 냄새맡고 알고 또 바람에 날아오는 것  보고 알고 또 그리 안해도 성령이 우리에게 알려 주셔서 다 압니다.

 이런데, 여게는 귀한 이 증거를 해 주시는데 이게 복되다면. 복되고 화가 된다면  화가 됩니다. 왜? 이렇게 증거를 받고도 준비하지 안해서 안 하고 모든 환난을  당하면 안 듣고 몰라서 그 환난 당하는 사람들의 환난은 똘똘 뭉쳐서, 목사  전도사들이 그거는 짊어져야 됩니다. 똘똘 뭉쳐서 목사와 전도사들이 짊어져야  됩니다.

 그러나, 그 증거를 받은 이 서부교회 교인들과 총공회 목사들과 교인들은 핑계를  못 합니다. 백 목사에게 짊어지일라 해야 백 목사에게 하나님이 짊어지워 주지를  안할 겁니다. 여러분 각자들에게 짊어지일 것입니다.

 파수꾼이 원수의 칼이 오는 걸 보고 나팔을 불어서 '저게 원수의 지금 공격이  온다. 깨어 대적하든지 피난하든지 해라.' 이렇게 나팔을 부는 그 소리를 듣고  그들이 '뭐, 그래 봐야 뭐 와? 공연히.' 이래 가지고 멸망을 받으면 제 준비하지  안한 그 강퍅한 값으로 멸망을 받으니 파숫꾼에는 아무 상관이 없고,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안해서 원수의 칼에 멸망을 받게 되면 그것은 저는 제  죄값으로 멸망받지만 파숫꾼이 나팔을 불지 안해 그렇기 때문에 그 멸망받는  사람들의 피를 어디서 돋친다고 했습니까? 어디서 돋친다 했습니까? 파숫꾼의  손에서 돋친다 이랬습니다. 피라 말온 생명이라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멸망받은 그 생명의 멸망을 파숫꾼 교역자 목사들이 받는다 그말입니다.

 요새는 목사들이 지금 어떻게 하면 좀 명예를 취할까 이래 가지고, 목사나  신부나 다 위치는 같은 위치인데, 물론 천주교는 불교지 기독교는 아닙니다.

천주교는 불교지 기독교는 아닙니다.

이러나 그래도 이름은 신부라 하면 목사 위치에서 사람들의 신앙을 지도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은 완전히 이 세상 정치에다가 가치를 두고 그게 제일인 줄  알고 거게 출세하고 거게 자기 이름이 서도록 거게 입명하고 출세하고 또 이  세상에게 호감을 받는 그걸 지금 노리고 있지 하나님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느냐  우리의 구원이 어찌 되느냐 거게 대해서는 생각하는 신부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또 그보다 낫다고 하는 목사들도 여기 지금 앞으로 공산주의 환난이나, 이  공산주의 환난이 오니까 첫째는 환난이 와도 가치 있는 그 순교의 죽음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는 그것이 제일 중요하고, 또 다음에는 하나님이 그것을  막아서 우리에게 그 원수들이 우리 구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그런 일을  막아 주실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거게 대해서 첫째 둘째 중요한 데 대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전부 저거끼리 좋은 말이오. 저거끼리 좋은 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고 환영하는 말을 할까 그것을 하고 기껏  진리를 가르쳐서 안 사람도 이거 하나님의 도를 바로 증거해서 첫째는 하나님이  오 네 증거가 됐다 마음에 시원하도록 이렇게 하나님 비위를 맞춰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증거해야 되겠다 하는 이것은 없고, 증거하는 데에 또 이  진리를 사람들이 똑똑히 더 감동받게 자극 있게 들을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그거는 없고 어떻게 하든지 사람의 귀에 거스리지 않게 증거할까 하는 요 면을  생각하니까 그것도 썩습니다. 별수가 없습니다.

 인제 이런데, 여게서는 많은 증거를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못 들었다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환난 오기 때문에 이 일을 위해서는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벌써 오 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루 30분 기도하자 하는 것이 오년  납니다. 오년 째 계속돼요. 못 들었다 소리 못 할 거라.

 그래도, 뭐 하거나 말거나 그저 참 노아 시대에 노아가 말하는 거저 영감탕구  환장했다 이랬지, 듣기 싫은 소리만 자꾸 하고 ,있다. 아무데는 가니까 아주 속이  시원하게 그 참 자기네들 의사에 딱 들어맞은 말 하는데 여게는 만날 꼬집고  거스리기만 거스리고 자꾸 책망이나 하고 자구 이렇게 하니 듣기 싫다 이래  가지고 우리 서부 교회도 배척하는 사람들 많소.

 지금 배척할라 해도 하나님이 꼼짝 못 하게 하니까 내가 여기 있지 저거  마음에는 지금 목사 쳐 놓고도 들어내면 싶은 목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로들도  그렇고. 그거 내가 뭐 무서워서 그런 말 못 하겠소? 장로들도 그례고 목사들도  그렇고. 이 평신도들도 권찰 집사들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이런데 우리가  강퍅하면 안 됩니다.

 오늘에 한국 교회에서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생명의 도를 증거하는 것은  이 노선입니다. 그저 자기로서는 그렇게 알고 할 게아니라 모두 다 비교할 때에  제일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시는 교훈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깨어 있어야 되지 그 어제도 엊저녁에 얼마나 세밀히  말했습니까? 노아 홍수 시대에 사람들이 이거저거 준비 해놓고 이만하면 된다고  의지하고 든든히 바랐지만 그게 무슨 소웅 있소? 그거 그날까지는 자랑하고  뽐내고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서 아이구 참 부럽다 해서 인기 좋았지만 막상  하나님이 딱 심판을 내릴 때에는 그까짓 것들이 무엇이 효력이 있었습니까? 다  엉뚱한 짓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내가 이 말씀을 봉독하는 것은 여게 보면 아담 하와가  하나님이 금하는 선악과를 먹어서 범죄했습니다. 선악과 먹어 범죄하고 난  다음에도 그들은 하나님에게 붙어 살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 안 떠날라고 애를  썼고 또 하나님이 거처하게 하는 에덴 동산에 거기서 살라고 애를 썼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안 나갈라 하니까 쫓아냈지. 쫓아냈다 이랬어.

 그거 거기서야 뭐 걱정 아무것도 없지 먹을 거 마실 거 꽉 찼지 근심 걱정  하나도 없지 얼마나 좋온 곳이요? 그러니까 에덴 동산에 세세에 에덴 동산보다  더 좋은 곳이 없습니다. 다 본인들도 거게 살기를 원했고 또 처음에는 하나님  부끄러워했지만 나중에 하나님이 와서 만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 떠나가기를  싫어했고 하나님의 구원을 또 하나님의 축복을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원했지만 하나님이 안둡니다.

 하나님이 그들이 구원 얻을까 해서, 구원을 얻을까 해서 구원 얻지 못하도록  쫓아냈다 이랬습니다. 동산에서 쫓아냈다. 쫓아내고 하나님 없는, 땅을 갈아  가지고 거기서 저희들이 등골에 땀이 차도록 수고해 가지고 저거 힘으로 해  가지고 먹고 사는 일 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쫓아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오늘 아침에 증거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라고  기도도 우리가 하고 금식도 하고 또 조심도 하고 또 이 성경의 도리를 재독도  하고 상고하고 이렇게도 합니다. 해도 한 가지 오늘 아침에 알 것은 죄가 있으면  안 됩니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은 쫓아내지 안하면, 하나님이 쫓아내지 안하면  하나님이 그걸 멸망시켜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는 죄가 용납지 못한다는 것, 죄가  용납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을 죄 있는데 하나님이 같이 해야 이것들에게 구원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같이 할라 하면 구원은 못 되고 멸망이 되기 때문에  독생자를 보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죄를 도말한 것입니다.

 죄 도말하는 이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놔서 이 공로를 공짜배기로 아무  힘들이지 안하고 받는 것은 우리 영은 받았습니다. 영은 멸망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심신으로 돼 있는 이 육은 우리가 이 대 속의 공로를 벗지 안해야  이 공로가 혜택이 입혀지지 이 공로를 제가 벗어도 입는 수는 없습니다. 또  본인이 입지 안해도 하나님께서 이 대속의 공로를 입혀 주지를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 어려운 환난 만난 이는 건설구원에 관한 것이지  다른 데 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든지 기도 암만해도, 또 자기가 조심해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애를 써도, 또 뭐 전도도, 복음 운동도, 교회 섬기는 일도,  심방도 열심히 해도, 또 반사노릇을 잘하고 뮐 잘하고 이렇게 뭐 그런 것을  구비해 잘한다고 해도 죄 회개하지 안하면 하나님 만나지는 못합니다. 요것을  기억하십시오.

 이렇게 그저 신앙생활에 다른 사람들에게 욕 얻어먹지 안할 만치 일반적으로  신앙생활 하고 주의하고 이렇게 열심히 하고 하니까 이만하면 됐지 하지만  하나님 안 만나면 안 믿는 사람이나 꼭 같지 하나님 해택은 입을 수 없고, 또  하나님 만나서 같이 하지 안하면 동행하지 안하면 안 믿는 사람과 다른 것은  방해해서 멸망시키는 마귀가 우리는 대적이 돼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안 만난 것과 우리가 하나님 안 만난 거와 다릅니다.

방해자 마귀가 우리에게는 대적을 하고 있고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마귀가  그들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마귀가 옹호하고 있고 우리는  마귀가 대적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안하면 안 되는  우리들입니다.

 이래서, 적화 남침을 하면 안 믿는 사람들은 그저 정치가들 또 사업가들  자본주들 .그런 사람들은 약간의 숙청을 당할 것이고 또 아주 고쳐지면 냅두지만  기독자는 에누리가 없습니다. 기독자는 남김이 없습니다. 그만 중생된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모조리 그거는 안 죽을 수가 었는 것입니다. 뭐 죽는 것도  순교이니까 신앙 지켜 죽으면 좋지만 다 순교할 만한 그런 신앙 가졌으면  하나님이 그 땅을 멸하지 않습니다. 내비두시지.

 이러니까, 그 사업주나 그런 사람들도 죽지만 그 사람들은 그래도 거기서  에누리가 많이 있고 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들이 고쳐서 공산주의 만들  가능성이 있지만 기독자들은 전혀 불가능한 줄 그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무신론 나라가 되면 안 믿는 사람들과 믿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돕는 일이 없고 동행하지 안하면 다른 데는 구원 얻는 길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아무리 30분 기도를 하고 이래 해도 요 죄를 우리가 깨끗이  회개 안 하면 헛일입니다. 이거 뭐 제가 모두 각자들이 압니다. 나는 이런 죄  있다 저건 죄 있다 죄를 아는데 죄를 알고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노아 시대에 지은 죄악이 있었지만 그들이 멸망받은 죄를 근본적으로 말하면  어제 네 가지를 말하데요.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집짓고 이거 하다가,  주력은 거게다 주력을 했는데 그 근본을 찾으면 그게 뭐이냐 하면 전부  음행입니다. 남녀의 관계 거게만 소망과 취미와 쾌락을 가지고 전부 그것 때문에  집짓고, 그것 때문에 먹을 거 그것 때문에 마실 거, 그것 때문에 사고 파는 거  전부 그것 때문에요.

 이러니까, 오늘 우리는, 사람이 다 같은 죄가 아니고 이 사람은 이런 죄 저런  사람은 저런 죄인데 각각 죄가 따로 있으니 자기는 자기 구원을 절단내는 죄가  뭣이 자기 구원을 절단내는 죄인가 하는 것을 찾아 가지고 제일 일호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죄도 자기에게 멸망을 시키는 일호 죄악이 있고 이호 죄악이 있고 삼호 죄악이  있으니까 저 삼호 죄악부터 회개하고 차차 차차 일호 죄악을 회개할라 하는  사람은 어리석소. 그거는 회개해 보지 안한 사람입니다. 그저 일호 죄악을  회개할라고 거게 전력을 기울여서 일호 죄악 회개하면 이호 삼호 그거는 회개할  것도 저절로 돼 버립니다. 그러기에 총력을 일호 죄악에다 기울여서 일호 죄악을  회개해야 됩니다. 일호 죄악이 각각 모두 있어요.

 있으니까, 아무리 우리가 하나님하고 같이 있기를 또 그 구원의 은혜를 받기를  또 하나님에게 온갖 간구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우리에게 죄가 있으면 하나님은 구원해 주실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노력하는 가운데에 우리는 죄라는 이것을 깨달아서 어찌  했든간에, 이 보니까 아담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 죄를 범하고 나니  그들이 에덴 동산에 안 나가고 거기 살라고 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 보냈다' 그  마지막에는 '쫓아냈다' 이렇게 말해. '동산에서 쫓아냈다'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처음에는 내보냈지만 안 나갈라 하니까 쫓아냈지. 아무리 하나님 안 털어질라  해도 죄가 있으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것을 기억하고,  노아 시대에 죄악은 음행죄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음행이라는 데 대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뭐라 하느냐? 우리에게 물욕 이것도 '물욕을 없애 죽여  주옵소서. 물욕을 죽여 주옵소서. 이 남녀 성욕을 죽여 주옵소서. 음욕을 죽여  주옵소서. 성신의 소욕으로 바꿔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들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물욕이나 성욕이나 명예욕이나 쾌락욕이나 그런걸 자꾸  만즉을 시킬라고 하지 말고 그 놈을 필요 없는 놈이니까 죽여 달라고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이제 말세가 돼 가니까 사람들이 전부, 인제는 우리 한국 사람은 물욕이라는  것도 지나가 버렸어. 물욕 그 물욕에 지금 제 일호가 물욕아니오. 이제는 다  배부르고 둥따시고 하기 때문에 전부가 다 사치욕이오. 사치욕 중앙에 제일  근본이 뭐이냐 하면 그 성욕, 음욕 성욕입니다.

 그거 가지고 자기의 일생도 바치고 자기의 젊음의 미도 바치고, 그까짓 거 암만  뭐 날마다 분 바르고 뭣 바르고 해 쌓아도 거기 대해서 절제하지 못하면 그  얼굴은 아주 문둥이 같이 돼집니다. 거게 대해서 성욕을 죽여서 성신의 소욕으로  바꾸고 그라면 뭐 안 해도 여러분들이 여기 한 만일 삼십 세 이하 사람들이 이  성욕을 일주일을 금하면 그만 그 얼굴이 분 안 발라도 남녀간에 막  번들번들합니다. 암만 못 먹어도 번들번들해요.

 다 거게다가 전부 그 구덩이에다가 다 쏟아 바치고, 성욕이라는 구덩이에다가  자기 일생을 다 쏟아 바치고, 그래 봐야 아무 보배 나오는게 하나도 없는데.

 자기의 젊음이 절단나지, 건강이 절단나지, 인격이 절단나지, 사업이 절단나지  아무 가치 없는데 지금 인제 우리 나라에서는 사치죄가 제일 큰 죄입니다. 그게  다 사치죄의 근본은 다 음욕 성욕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깨닫고 어짜든지, 기도를 뭐 구원해 달라 그런게 아니라  우리 속에 자기를 살펴서 기도를 해서 자기에게 좋지 못한 것을 하나님께 빼서  고쳐 달라 해야 되지 인간이 스스로 고칠라 해 가지고는 못 고칩니다. 암만  결심해도 소용없어. 단식해도 소용없어. 그저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고쳐  주셔야 됩니다.

 모든 육체의 소욕을 성령의 소욕으로 바꿔 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육체의  소욕을 성령의 소욕으로, 육체의 소욕은 모든 거 다 그거 종합해서 말한 것인데.

땅에 것을 소욕하는 것도 내나 그거라.

 지난밤에 O목사님 말한 대로 모든 교역자들이나 모든 걸 다 살펴봐도 네가  소욕이 땅에 있나 하늘에 있나? 땅에 있는 소망이 전부지 하늘에 소망도 있기는  있지만 하늘의 소망은 제이호지 일호를 하늘의 소망으로 두고 그 소망 두면  거게다 다 기울이면 땅의 것은 저절로 돼. 뭣을 먹올까 입을까 하지 말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그라면 모든 거 다 저절로 생기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내놓은 법칙인데 자꾸  엉뚱한 짓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이 긴급한 환난을 면하고 구원을 가질라고 하면  우리가 바꾸어져야 됩니다. 바꾸어지는 거는 뭐 간단하게, 우리에게 죄를 청산하면  하나님은 구원해 달라고 하지 안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지 안하시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독생자도 주셨는대 당신이 우리와 같이 하시기를  이렇게 생명까지 버리신 그분이 우리를 떠납니까? 떠나기 싫어하는데 우리가  죄가 있으면 할 수 없어. 죄 있으면 안 돼요.

 이러니까, 공연히 명예주의니 영광주의니 자기가 왕되고자 하는 그런 그  소원이니 그런 거 하지 말고 땅의 욕심 버리고 어짜든지 하늘의 욕심으로 어서  욕심을 바꿔야 됩니다.

 그 중에도 우리 서부교회서는 보니까 제일 서부교회 손해가는 것은 서부교회는  이거 공연한 이 헛된 이 물욕, 물욕 이것이, 이제 다른 건 다 회개하라 하니  물욕하고 음욕하고 그 두 가지가 지금 다 절단내고 있습니다. 이 재미 붙여 있는  것이 모두 다 음욕에 재미를 붙여 가지고 있어. 음욕, 성욕에 재미고 성욕 성행의  재미로 재미를 누리고,  일하는 것도 그것 때문에 일하고, 사업하는 것도 그것 때문에 사업하고, 집을  아름답게 짓는 것도 그것 때문에 짓고, 이런 걸 저런 걸 경영하는 것도 그것  때문에 하고, 네가 하는 그거 뭐이냐? 내나 성욕 재미라. 그것 만족하기 위해서.

 그것을 고치고, 또 땅의 것을 욕심내는 그런 것 다 그것을 바꿔서, 죄를 어짜든지  청산해야 됩니다. 죄 청산 안 하면 안 돼요. 요새 죄악이라하는 거 이거는 뭐  말할 것도 없어. 이거는 형제간이 뭐 상관없어. 형제간이 상관없고 부모와 자식이  상관없어. 소돔 고모라 성도 이렇지는 안했어. 소돔 고모라 성보다 훨씬 지금  더러워지고 악해져 있습니다. 이거 회개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어.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안해요. 아무것도 소용 없어. 이것을 회개해야 되지.

 이러기 때문에, 지난밤에도 참 선지자의 그 경고의 말씀을, 우리가 들었는데  여게서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은 뭐이냐? 우리가 회개 입니다. 회개가 제일  중요해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이랬어. 회개해야 믿음이 돼지지 회개 안 하면  믿음이 돼지지를 안해요,  이러니까, 그 논리 순서가 회개하고 복옴을 믿으라 이렇게 말씀했는데 그 순서는  같이 됩니다. 회개와 믿음이 같이 되고 믿음과 회개가 같이 되고 둘이 함께  돼지지 어느 것 먼저 되고 뒤에 되는 것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암만 믿는다고 떠들어 쌓아도 회개 안 하면 그믿음은 껍데기  믿음이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회개하면 믿음은 저절로 돼져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늘 이런 설교를 장 할 수는 없어. 이런 추접한 설교를 장 할 수는 없으니까  요게서 딱 가지고 아예 절제 생활로 나는 그라면 자, 성경에 고린도전서 7장에  보면 둘이 의논해 가지고 하라 했어. 그러니까 자, 우리는 일주간에 한 번, 또  보름 만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이제 석달 동안 금욕해 보자. 일 년 금욕 해  보자. 삼 년 금욕 해 보자. 이렇게 해서 다 신앙생활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보니까 그걸 해결하지 못하니까 다른 거 없어. 전부 먹고 마시고 뭐 하는  그거를 단지 그 한 구멍에다가 쏙 자기 구원을 완전히 짜뜨려서 다 멸망을  시키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어. 그거 해결 못 하면 헛일입니다.

 엊저넉에 봐, 그런 불같은 설교를 듣고도. 오늘 아침에 나온 사람보니까 몇 사람  안 돼. 강퍅해요. 엊저녁에 그 설교 듣고 비쭉거리는자 많을 거라. 비쭉거리는 그  입이, 하나님이 꽉 째버리고 확 째고 입을 막 비빌 거라, 하나님이. 하나님은  복수자요.

 하나님은 사랑 사랑 하지만 아니오. 하나님은 사랑인 동시에 투기의 하나님이오.

이계명에 보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은 투기라 하지 안했는가? 미움이라 말이오.

하나님은 미워하는 하나님이오.

 하나님의 사랑만 생각하고, 사랑을 생각할 때에는 하나님와 미움도 생각해야 돼.

하나님의 긍휼을 생각할 때는 하나님의 진노도 생각해야 돼. 하나만 생각하면,  이리 저리 치우쳐서 다 곁길을 걸어서 멸망 받았다 이랬어. 치우쳐서 멸망받았다.

치우쳤다 말은 사랑으로 치우치는 것이나 미움으로 치우는 것이니 물욕으로  치우치는 것이나 다 치우치는 건치우는 거. 치우치면 안 돼. 똑 중앙으로  걸어가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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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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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1316 죄/ 로마서 6장 15절-23절/ 1978년 21공과 선지자 2015.12.18
1315 죄 아니면 은사/ 로마서 6장 19절-23절/ 861216화새 선지자 2015.12.18
1314 죄 청산, 믿음 만드는 것/ 신명기 28장 15절/ 870410금야 선지자 2015.12.19
1313 죄가 원수다/ 이사야 1장 18절-20절/ 860819화새 선지자 2015.12.19
1312 죄삯(벌)과 징계/ 골로새서 3장 1절-5절 / 890512금새집회 선지자 2015.12.19
1311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할 것/ 히브리서 11장 1절-3절/ 820710토새 선지자 2015.12.19
1310 죄를 방어하는 제일 좋은 방편/ 창세기 3장 1절-7절/ 880829월새 선지자 2015.12.19
1309 죄를 배격하고 의를 주장하라/ 에스라 10장 1절-4절/ 870707오후교역자 선지자 2015.12.19
1308 죄를 없이 하라/ 마태복음 24장 25절-28절/ 83111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1307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1983. 10. 26 공과 선지자 2015.12.19
1306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0절/ 831022토새 선지자 2015.12.19
1305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6수야 선지자 2015.12.19
1304 죄를 짓지 말자/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1983년 44 공과 선지자 2015.12.19
1303 죄를 짓지 말자-4가지 죄/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4월새 선지자 2015.12.19
1302 죄를 짓지 말자-4가지 죄 회개/ 고린도전서 10장 1절-11절/ 831021금야 선지자 2015.12.19
1301 죄를 짓지 말자-시험죄/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1금새 선지자 2015.12.19
1300 죄를 짓지 말자-우상숭배,간음/ 고린도전서 10장 5절-11절/ 831020목새 선지자 2015.12.19
1299 죄를 청산 시켜라/ 로마서 6장 22절-23절/ 84120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1298 죄를 청산하고 순종생활로 복받도록/ 이사야 1장 18절-20절/ 86090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 죄를 회개해야/ 창세기 3장 22절-24절/ 880707목새 선지자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