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22:22
믿는 자 안에 있는 지극히 큰 능력
본문 : 요한복음 5장 1절∼9절
제목 : 믿는 자 안에 있는 지극히 큰 능력
요절 :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니라(요 5장 1절)
1. 믿는 사람이 자기의 현실에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그 현실을 힘입어 이루어 가려는 것은 자기의 할 일을 잊어버리고 남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각자의 현실을 만들어 주신 주님의 목적도 현실을 받은 성도도 그 참 목적은 동일함이니 곧 그것을 이용하여 썩지 아니할 영원한 것 곧 자기의 사람병을 고치는 것과 모든 행위의 병을 고치는 이것을 자기 현실을 이용하여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이를 위해서 주셨고 우리의 목적도 이것이다. 이는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 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2. 그런고로 자기의 현실을 이용하여 자기의 영원한 병을 고치는 방법은 현실을 바꾸어 주시면서 바꾸어진 그 현실 현실마다 거기에 합당한 순종을 명하시고 그 순종을 할 때에 이 순종을 통하여 자기의 인간병도 행위병도 고쳐지는 것이다.
3. 우리의 현실에서 주님이 지키라고 명령하신 그 명령이 보통은 내가 하고 싶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같이 보여지나 가다가는 도저히 단독 힘으로서는 여러 가지 얽매임과 두려움으로 인하여 영감 인도대로 걸어갈 수 없는 때가 많이 끼여 있다. 이럴 때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생각하므로 귀한 순종 생활을 버릴 때가 많다. 이것으로 인하여 자체라는 사람도 행위도 점점 병으로 못쓰게 되어진 일들이 많다. 이런 일에 있어 우리는 굳게 잡고 놓지 말아야 할 것은 38년 된 병자에게 자신으로 할 수 없는 일어서라, 자리를 들어라, 걸어가라 세 가지 말씀을 하실 때에는 전능한 능력이 함께 와서 자기만 행하려 할 때 가능했다.
오늘 우리도 지극히 큰 이 능력이 현실 현실마다 영감 인도대로 할 수 있게 하실려고 이미 와서 내주 하여 있다. 이 능력 믿고 담대히 양보 없이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으로 끝마치면 사람병, 행위병이 다 고쳐 온전하고 구비한 영원 무궁토록 해와 같이 빛나는 자신이 되어진다. 하나님과 만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자신으로 고쳐지고 만들어진다. 이것이 우리의 재세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