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을 받지 말라

 

1980. 4. 22. 화새

 

본문: 마태복음 24장 1절-2절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안하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어제 아침에 사람들의 미혹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첫째는 사람을 따르는 것으로 구원이 된 줄로 아는 그런 미혹을 받지 말 것.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아무 신앙지도를 바로 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  따르는 것이 구원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부다 미혹 받은 일입니다.

 그 사람을 따르는 그것 가지고는 소용이 없고 모든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이 있다 했습니다. 바로 지도하는 그 사람에게서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신 것을 그것을 배워 가지고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가 돼야 되지 사람 따르는  그것만 가지고는 구원에 하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바른 지도자를 만나려고 애를 쓰는 것은 성경을 바로 배우고 바로 배운  성경대로 자기가 하나님을 찾아갈 때에 양심 생활 할 때에 실천 생활 할 때에  성신의 감화에 도달하게 되는 이것이 이것 때문에 바른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지 그것이 없으면 도리어 많이 준 자에게는 많이 받는 많이 받는다 하는  말씀대로 도리어 자기가 바로 배우고 많이 배우고 잘 배운 그것이 자기에게는  정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리를 바로 배워 가지고 자기가 안다 할지라도 그대로 실행을 해서  성신의 감화의 사랑이 되면 배운 말씀이 자기에게는 복음이 되고 배운 그 말씀을  가지고 힘써 행하여 성신의 감화의 사람이 되지 못하면 그 배운 모든 말씀이  자기에게 율법이 됩니다. 율법은 자기를 정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과 성경을 바로 배운 것 이 바로 아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복음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율법이 됩니다. 복음이 되면은 구원을  건설 구원을 이룬 것이 되고 율법이 되면은 건설 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자기를 정죄한 것이 됩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복음으로 받고 어떤 사람은 율법으로 받습니다. 자기가  성경을 많이 아는 것이 자기에게 율법 되는 사람도 있고 복음 되는 사람도 있고  성경을 잘 배워서 많이 알고 바로 알고 옳게 아는 것이 자기에게 율법 되는  사람도 있고 복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어떤 지도자를 만났다 할지라도 지도자 만난 그것으로서 자기  구원되는 것 아니요 바른 지도자 만났으면 자기 구원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뿐이지 바로 배웠다 할지라도 그대로 실행을 함으로 성신의 감화의 사람이  됩니다.

 실행함으로 실행하고 난 다음에 성신의 감화의 사람이 됩니다. 실행을 안 하면  성신의 감화의 사람이 안됩니다. 실행을 함으로 성신의 감화의 사람이 되고  감화의 사람이 됨으로 자기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따르는 것으로 구원이 되는 줄로 여기는 이것이 첫째로 큰  미혹입니다.

 또 둘째로 미혹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이 교파에 있다 저 교파에 있다 이렇게  교파에게 구원이 있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옳은 교파 정통 교파에 속했으면  그것으로 구원된 줄로 여기는 교파를 의지해서 이것이 구원된 줄로 여기는  이것이 둘째로 미혹입니다. 이런 미혹을 받지 아니해야 합니다.

 또 셋째로 미혹은 광야에 있다 골방에 있다 공간 장소 이 자리에 가야 된다  어느 산에 들어가야 된다 어느 굴에 가야 된다 이렇게 해서 어느 집회에 간다  아무리 좋은 집회에 가도 그 집회 가는 것으로 구원되는 것 아니고 자기가 어떤  참 은혜 있는 그런 은혜를 많이 바든 사람들이 그 은혜 받는 장소가 되는 그런  굴에 가도 그런 산에 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기도 집회 앞두고 조용한 시간 가질까 해도 어디를 갈까 해도 갈 곳이  없습니다. 지금 생각 중인데 혹 내가 얼마동안 새벽기도 인도가 없을는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내가 모르겠는데 그래도 여러분들은 여전히 나와 가지고서  기도하고 이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갈곳이 없다는 것은 어디든지 내가 가면  사람들이 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가면 가서 꼭 예배 봐 달라고 자꾸  설교해 달라 할 모양이니까 그러면 도로 집에 있는 게 낫지 어디든지 가면 그만  사람들이 있으면 기도원 쳐 놓고는 절 모르는 데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도로 복잡해서 안되겠다 그런 생각 가지는데 제가, 나도 그렇소 어떤  기도원에 가 가지고서 어떤 굴에 가 가지고 어떤 조용한 곳에 가 가지고 골방엘  들어갔든지 또 광야로 갔든지 그런 어떤 장소에 갔다 할지라도 그것이 구원되는  것 아닙니다. 잘못하면 거기 간 것으로서 구원이 된 것으로 그렇게 여겼으면  그것이 미혹입니다.

 그 미혹이 그 지도자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따르는 그것이 구원이 된 줄로  아는 그것이 큰 미혹이고 그 사람에게서 교훈 받아 가지고 내가 구원 이루어야  되는 것이지 그 사람을 만나서 사람 따름으로 공연히 자기는 구원이 된 줄로  이렇게 미혹 받기 쉽습니다. 아주 요거 미혹 받기 쉽습니다.

 그 사람을 만난대서 좋은 지도자를 만났다 할지라도 좋은 지도자를 만나서  그것이 자기에게 누구보다도 강한 율법이 될 수도 있고 강한 복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 만나는 것도 거기도 자기가 도리를 배워 가지고 성신의  감화의 사람이 되어야 하지 그게 아니면 안됩니다.

 그러면 첫째로 성신의 감화의 사람이 되는 데에는 사랑이 식어지나 끝까지  사랑을 가지는 사람 성신의 감화가 무엇을 감동시키는가 하니 예수님이 자기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깨닫도록 그 사랑에 감동되도록 해서 자기도 주님의 이  사랑을 받고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이웃을 사랑해서 주님이 희생함 같이  자기도 희생하는 이 감동의 사람이 되어지는 이것이 첫째 중요합니다.

 이러기에 사랑과 희생이 있는 이것이 이루어져야 되지 이것이 이루어지지  안하고 이것은 이루어지지를 안하고 그저 좋은 지도자만 만났으면 됐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런 미혹이 아주 되기 쉽습니다.

 또 그 사람이 하나님처럼 이 사람 만났으니 구원 잘되지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이 첫째로 큰 미혹입니다.

 그 지도자가 자기를 인정하는 그것이 구원된 줄로 그 지도자와 자기와 밀접한  관계를 친밀한 관계를 가졌으면 이제 그거로서 안심되는 구원이 된 줄로 이렇게  사람을 따르고 의지하는 이것으로 구원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이렇게 미혹을  받지 말아야 됩니다. 그 사람을 찾아 만나서 물론 자지가 귀중하게 여겨야  여기기는 참 그리스도와 하나님같이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귀중히 여겨서 눈이라도  빼달라 했으면 너희들이 빼줬을 것이다 그만치 옳은 지도자 또 그 지도자를  존대하고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그것은 성신의 감화라고 했습니다.

 그 뭐 때문에 그라느냐? 그렇게 하는 것을 거게서 바른 도리를 가르치기 때문에  그게 귀중해서 바른 도리를 배워 가지고 바른 도리대도 자기가 실행함으로  성신의 사람이 되는 이 욕망 때문에 그런 것이지 그것이 아니면 아무 필요가  없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나아가려면 성신의 감화의 사람이 되려는 이 욕망에서  사람을 귀중히 여기고 사람을 따르고 이래야 되지 사람 따르는 것으로서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안 해도 구원이 된다고 구원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이것이 큰  미혹이라 말입니다.

 요거 아주 중요합니다. 거기서 물론 사람들이 다 거게서 배우고 이렇게  하지마는 사람을 옳은 지도자를 만났으니까 이제 자기가 그것만으로서 든든하게  여기는 옳은 지도자를 만났으니까 도리어 잘못하면 강한 율법으로 자기를 정죄  하는 그런 결과가 나오고 바로 하면은 자기에게 복음이 되어서 구원이 되어지는  이게 아니면 저게 된다는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에게 복음이 되도록  노력하는 이 일을 하지 아니하고 그저 구원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이것이 큰  미혹입니다.

 또 자기가 옳은 교파를 만나는 것도 꼭 같습니다. 정통교파를 만나려고 하는  것도 정통 교파에서는 그래도 가르치는 것이 바로 가르치고 또 구비하게  가르치니까 그렇게 배워 가지고 자기가 실행함으로 실행에 노력함으로 실행에  노력을 함으로 이제 감동의 사람이 되어지는 이 수입 때문에 이 목적 때문에  정통교파 이것을 말하는 것이지 그것이 아니면 정통교파 가지고는 이것이 없으면  정통 교파 가지고는 강하게 망합니다.

 천주교가 그것이 정통교파입니다. 천주교가 사도 교회입니다. 바로 사도들이  믿는 그 교파가 그 천주교는 그때에 제일 강령이 되는 주류 교파가 되는 그  교파입니다.

 그런데 거게 속한 사람들이 그 교파에서 바른 도리를 배워 가지고 자기가  실행노릇해서 성신의 감화의 사람이 되려는 여기에 목표를 두지 안하고 그 교파  그것으로 구원이 되는 줄로 여기는 그것 때문에 가속도로 천주교가  부패해졌습니다. 한 천이백 년을 결려 가지고서 완전히 부패해져서 지금은  우상종교입니다. 기독교 아닙니다. 완전히 그건 우상 종교 됐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나면서 눈먼 자 눈 띄어 줬는데 그 제사장 서기관들 바리새  교인들이 자기 아버지를 데려다 놓고 물었습니다. 그 본인은 자꾸 예수가 고쳤다  하고 이라고 하니까 아버지를 갔다 물으면 혹 다른 말이 나올까 싶어서 또  아버지도 같은 말하면 지금 그만 구원에서 끊어 버리려고 이러니까 그 아버지가  알면서도 대답을 못했습니다. 제가 장성하니까 본인에게 물어보십시오 그 대답을  못한 이유가 뭐냐 하면은 출회할까 두려워서 그러면 그 교파에서 쫓아낼까  두려워서 그 교파에서 쫓겨 나가면 구원이 없는 줄로 여겼기 때문에 거기서  쫓겨나가면 멸망인 줄 알아서 그래 했습니다.

 구약 교회 종말에도 이렇게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교파 미혹 받아 멸망한 것처럼 그 신약 교회 종말에도 이렇게 교파 미혹 받아  가지고 멸망 받을 이 미혹을 우리가 똑똑히 알고 방지해야 됩니다.

 또 광야에 있다 골방에 있다 이 말은 어떻게 아주 그 확대해서 이는 세계에서  이 운동에 가담이 세계적이다 뭐 어떻다 이래 가지고서 큰 거든지 은밀한  것이든지 장소에 그 구원이 있는 것 아닙니다.

 그러면 장소를 따르는 이것으로서 구원이 된 줄로 아는 어떤 사람은 그저  엑스포 74에 가면 된다 또 빌리 그래함 뒤를 따르면 된다 이래 가지고 그때  보니까 돈도 굉장히 많이 들어서 엑스포 74 빌리 그래함 그 운동을 했는데 우리  한국 교회에서도 그 참가 안한 교파가 없습디다 보니까  아주 천막을 널리 쳐 놨는데 여의도에다 널리 쳐서 그때 모두 버스도 전부 거기  준해 가지고서 버스 시간이 결정이 되어지고 또 대통령도 나오고 뭐 운동이  어떻게 심했는데 제가 가서 보니까 여게 어떤 교파들이 와 가지고 있노 보니까  뭐 기독교장로회 또 예수교장로회 또 합동측 고려측 이렇게 해서 전부다 고신은  거 안 갔는 줄 알았는데 고신도 거기 천막이 쳐 가지고 있습디다.

 있어서 모두 가고 이랬는데 그런 것을 광야에 속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광야에 아주 대대적인 운동 그때 뭐 오십만이 한 자리 모여 가지고 나중에  얼마가 모였다 하던가 그때 한 시간 내가 꼭 참석해 봤는데 순전히 그거는 인간  운동이지 복음 운동은 아닙니다. 거기 갔다 오면 사람들이 그만 여기  참석했으니까 뭘 효력을 받은 것은 뭐이냐 하면 마음이 널펑해 가지고  커단해지고 이렇게 최대의 운동에 자기가 참석했으니까 자기 구원은 든든하다고  이렇게 생각해서 오히려 죽음 있는 곳에는 독수리 모인다 하나님과 끊어지면  멸망한다 하나님과는 실상으로 끊어졌는데 자기는 하나님과 연결된 줄로 그렇게  헛되이 안심을 받은 그런 일들이 저도 거게 가서 참석하고 오니까 그만 마음이  이상해지는 것이 내가 예수 너무 지나치게 믿었다 지나지게 믿었어 하는 그런  마음은 안 들었지만 지나치게 믿었다.

 그래 지나치게 믿도록 이런 주장을 나는 한 사람이 아닌가? 그렇게 느껴졌다  말이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다 생각하기를 이 백 목사는 너무 지나치게 예수  믿도록 가르치는 사람이라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내게 대해서 반발하고 정죄  하지 않겠지 그래 이렇게 세계적인 운동 제일 큰 운동이 모두 다 이런 설교하고  이렇게 가르치고 이걸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은 너무 예수를 지나치게 믿어서  탈선된 교훈이라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말하지 않겠나 하는 그 마음이 내게  들었다 그 말입니다. 들어서 그 자리에서 모두들 볼 때에 그 예수 믿는 게  아니라.

 사직동교회 가 가지고 이것 큰일났다 이거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아주 허리띠 다 풀어 놨고 한국교회를 그만 완전히 삶아 버렸습니다. 그런 것이  광야라 그거요, 광야, 광야에 있다 해도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해도 가지  말아라 또 골방에 있다 해도 가지 말아라 뭐 무슨 기도원에 무슨 기도원, 뭐  며칠 전에도 보니까. 어떤 목사님 그분이 뭐 기도원에 갔다 온다고 하며 오는데  그분들은 그저 이 기도원에도 가고 저 기도원에도 가고 안간 기도원이 없어 안간  기도원이 없지만 이 기도원에 모든 기도원을 찾아다니는 것으로서 구원이 된  줄로 그렇게 안다 그 말이요. 그것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과 끊어지면  멸망합니다.

 이래서 보니까 이적과 큰 이적과 기사를 가지고서 사람들을 미혹시킵니다. 큰  이적과 기사를 가진다 할지라도 거게 미혹 받지 말아라 많은 사람들은 이적과  기사를 가지고 미혹시킨다. 이 이적과 기사가 무엇입니까?   요한 계시 13장에 보면은 "하늘에서 불이 나서 오게 한다" 했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온다 하는 그 말은 이거 참 공중에서 불이 내려온다는 말이 아니고  이것은 최고 운동이라 그 말이요. 최고 운동, 최대운동, 뭐 요새는 보면은 동양  선교회, 세계 선교회, 무슨 선교회, 이래 가지고서 돈은 누가 내는지 쓸데없는  돈을 들여 가지고 그 글을 베껴서 마구 각 교회마다 보내는데 아마 그것만해도  수백만 원이 들것입니다.

 그 대학생 선교회, 산업 선교회 또 묘한 말은 또 얼마나 묘한 말합니까? 요새  전도는 그냥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대로 전도해 가지고는 안 된다 입체적인  전도라야 된다 그만 입체 지금 전도 세월이 났습니다. 아, 입체라는 말은 이래  섰으면 앞도 있고 뒤도 다 공간이 비지 안 했소? 그러면 동서남북으로 다 아는  것처럼 양 사방 이렇게 막 운동을 그 복음 운동이 되어지지 성경이 말씀한 이  방식 가지고 안 된다 이거라, 얼마나 묘한 말입니까? 그렇게 모두 다 큰 병이  들고 큰 미혹이 들고 이 사람이 박사라 하면 설교를 들을 때에 달리 듣고 이  사람이 뭐 집사라 장로라 전도사라 평신도라 이렇게 하면 그만 시시하게  여깁니다. 그것도 이적과 기사의 종류에 병이 들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또 집회 갈 때에 사람들이 몇 십 만 명 몇 백 만 명 모였다 이러면 거기서  이제까지 아무리 예수 잘못 믿는 사람이라도 거기 가 가지고 이제까지 예수 믿든  것 다 허리끈 풀어놓고 거기 가 가지고 더 마음이 널펑해지고 마음이 식어지고  더 세상화 되어지고 예수님과 천리 만리 멀어지고 거기 한 번 갔다오면 예수님과  자기와의 예수님에게 미움을 당할라 그분이 섭섭할라 그분과 관계가 어찌되느냐  이것을 생각하던 것은 완전히 없어져 버립니다. 이래도 그만 거게 가면 된 줄  알고 돈도 뭐 퍽퍽 내놓고 참 외식자고 거짓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 따르는 것으로 구원이 되는 줄로 아는 이 미혹 교파 따르는  이것으로 구원이 되는 줄로 아는 이 미혹 큰 운동 이런 운동으로 구원이 되는  줄로 아는 그 미혹 또 어떤 기도원에나 또 자기가 어떤 대대적인 운동 무슨  이거는 세계 무슨 선교회다 무슨 운동이다 무슨 운동이라 세계적인 운동 이  운동이면 그만 그것이 구원된 줄로 그렇게 여기는 그런 미혹을 우리가 받지 안  해야 됩니다.

 제가 여기 있으니까 동남아 선교회에 책임자라고 미국사람 또 우리 한국 선교에  대해서 책임자라고 세계 선교회인데 책임자 또 한국 목사님 미국 가 있는 분인데  두 분이 찾아 왔어 그분은 저를 따라 다니던 분이니까 아무래도 한국 가면은 이  목사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목사님이 한국에서 제일 옳다고 그분 소개를 그래  한 모양이라   그래 가지고 바로 이리 찾아 왔어 찾아와서 말하는데 나는 거게 대해서 미혹을  받지 안 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   이러기 때문에 나는 그런데 참가할 사람도 못되고 또 그런 운동은 나는 할 만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그런 운동은 저는 참가 안 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아  그래도 우리가 예배는 참석하고 가겠습니다. 그래 예배 참석, 그때 예배 시간이  벌써 한 시간이나 너머 있어야 될 터인데 예배 참석하겠습니다. 하고서 둘이  저게 앉았어 앉았는데 그 날 마침 거게 대한 무슨 아니라는 증거 하는 설교가  나왔어 그 설교를 하니까 설교를 한 이십분 하니까 그 목사님은 한국 목사님은  안다 이거요 아 저분이 벌써 늘 평소에도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래 온 것도  오히려 못 마땅히 여긴다 그래 가자고 일어서 가지고 그만 가버렸어   그라고 난 다음에는 다시는 소식이 끊어졌습니다. 그 대전에 있는 고  목사님이라는 목사님이 한국에 한국 그 선교에 책임자라 이랍디다.

 우리는 어디 가든지 성경을 바로 사람에게 배우든지 제가 성경을 보고 깨닫든지  성경을 깨닫고 요대로 행하는 것은 뭐 하려고 행합니까? 요렇게 행하려고 애를  쓰는 것은 성신의 감화의 사람되려고 애를 씁니다. 그만 영감의 사람되면은 돼  버렸소 영감이 영감의 사람이 됐다가 안 됐다가, 됐다가 안 됐다가 그렇지  영감의 사람으로 변동되지 안하고 계속하면 된 것이고 영감을 받아도 그 사람의  눈만 영감 받은 사람 혀만 영감 받은 사람 귀만 영감 받은 사람 마음만 영감  받은 사람 행동만 영감 받은 사람 행동만 영감 받은 사람은 아는 대로 행하기는  행하지마는 그 사람이 깨닫는 데는 영감 받지 못했기 때문에 깨닫지는 못한다  이거요   이러니까 영감을 받아 이제 우리의 목적은 성령님이 와서 나를 완전히  사로잡아서 내가 성령님 앞에서 지극히 작은 것도 하나 내 자유 자재하지 못하고  성령님이 나를 주장하시고 나는 성령님에게 완전히 자유를 뺏기는 것입니다.

 이래 성령님이 마치 내가 기계를 거머쥐고 내 기계를 내가 내 마음대로  사용하고 이 기계를 사용하다가 사용하기 싫으면 또 놔 뒀다가 이 기계를 똥  구더기 집어 던져도 이의가 없습니다.

 이 모양으로 성령이 나에게 자유해서 죽는데 던져도 아무 이의 없고 사는데  던져도 이의 없고 날 아무리 존귀한데 갔다 놔도 내가 아무 상관없고 천한데  갔다 놔도 내가 아무 상관없고 천한데 가도 상관없고 그저 주님이 쓰시는 대로  쓰실 수 있는 요 사람 됐으면 요게 완성입니다. 이것이 피조물에게는 하나님 된  사람입니다.

 이러니까 큰 이적과 기사라는 것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된다 말하는 우상이다  세상위주로 한다 그만하면 알 수 있는데 사람들이 눈이 어두워 모른다 이거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왔을 때에 뭐 때문에 박대통령이 나왔느냐 하면은 나올  때에 그때에 미국에 있는 그 대통령하고 서로 의논을 해 가지고서 그래 거게서  편지도 보내고 박대통령에게 이래 하니까 그러니까 여기 와서도 그렇게 환영을  하고 아주 정부에서 협조를 하고 운동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불신자들 속에서 공중에 권세 잡은 신이 일한다 했는데 불신자  속에 성령이 있습니까? 아 박대통령이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인데 그 육 여사가  불교신자 독실한 신자인데 그 속에 성령이 계십니까? 그런데 그 정부운동으로서  그렇게 그 큰 운동이 됐다 이거요.

 이만하면 환하게 알 수가 있는데 그거 뭐 지금도 마찬가지라 그 빌리 그래함  목사, 이래 다니며 그 운동이 가끔가다 나옵니다. 나오지마는 한국에서 힘을  못썼소. 왜 한국에 어떤 한 구석에서라도 이것이 복음에 큰 운동이 아니다  이것이 순진한 복음 운동이 아니다 이거는 정치 앞잡이 운동으로서 이것은  미혹의 운동 요한계시 13장 그 11절 이하에 있는 운동들이다  이렇게 한 군데에서라도 외치면 그것이 나갑니다. 기이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어떤 구석에서라도 어떤 소자를 통해서라도 외치면 그것은 하나님이 외치셨고  하나님이 역사 하기 때문에 그 운동이 널리 퍼져 나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큰 교회 가질 것도 없고 어디 유명해질 것도 없고 하나님이  자기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만 자기가 바로 찾아 가지고서  하나님에 붙들려서 했다고 하면 귀속에 대고 한 것이 저 지붕 위에 퍼집니다.

세계에 퍼진다 말입니다. 이래서 여기서는 그 유명이 벌써 깨져 버렸어 깨져서  그 운동해 봤자 아무도 안 듣습니다.

 여기 부산도 뭐 그 돈 굉장히 많이 들여 가지고서 부산 공설 운동장 그거 한 번  온다고 야단을 지기는데 내가 한 번 가보니까 오늘이나 오는가 내일이나 오는가  하니까 안 와요 그 운동을 누가 하고 있습니까? 그 신 무슨 목사지? ○○○,  ○○ 목사 모르요? ○ 목사 ○○○ 목사님이 거기 한 번 왔다 그 말이요.

그분들이 한 운동이라 말이요 또 한 번은 보니까 ○○○ 목사님이 또 왔데요  그분이 내가 어떤 분인가 그분이 여기 부산서 보고 안 갈라고 지금 서울 안  갈라고 그래 오는가 싶어 가니까 한 번도 부산 한 번도 안 왔습니다.

 그래 할 수 없어 서울서 그 사람 한 번, 어떤 사람인가 보기 위해서 갔지 가기  전에 벌써 나는 말은 했어요 그런 운동이 없다 성경에 그런 운동이 없다 ○○○  조사님이 와 가지고서 이제 온다 하는데 이 운동이 온다 하는데 여기 나 뒤에  가서 기도해 가지고 이번 기회로 우리 한국이 살아날까 이러기 때문에 내가  말했소 '조사님 성경에 그런 운동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은밀히 일하시지 그렇게  나타내 일하는 거는 벌써 인간운동이요 벌써 인간들이 왕이 돼 가지고 하나님  팔아먹지 되는 운동이 없습니다. 어찌 거기다가 기대를 가집니까? 그게 순전히  우리 한국교회를 미혹시키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 보기 전에 말은 했는데  그래도 말한 것이 있으니까 가서 봐야 확실하지 가보니까 우리 주일학교 한 네  살 다섯 살 먹는 그 아이가 말하는 것도 그보다 낫아 그 날 말하는 것이 우리  가정은 이래 복 받아 놓으니까 자기 가정 자랑하고 복음에 대해서는 예수를  말해요 예수의 피를 말해요 구속을 말해요 하늘 나라를 말해요 아무 것도 말하지  안 해 땅의 것만 말하고 말았습니다.

 그분 설교가 여러분들 미혹 받지 말 것 사람 따르는 것이 구원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따르는 것 좋습니다. 옳은 사람 따르는 것이 천하에서 자기에게 제일  하나님의 요소에는 보배가 뭐이냐? 옳은 지도자입니다. 옳은 지도자는 강대국의  시민권보다도 재산보다도 자기 가족보다도 자기 목숨보다도 자기보다도  낫습니다. 그보다 나은 것은 하나님과 진리요   이렇게 보배지마는 그런 보배로운 사람을 따랐다 해도 그것 가지고 구원되는 것  아닙니다. 이 사람 만났으니까 구원됐지 그 미혹 공연히 위로를 바든 그 미혹 이  미혹이 첫째 말씀한 미혹입니다.

 사람을 따르는 것이 구원이 된 줄로 아는 이 미혹 교파 따르는 것이 구원이 된  줄로 아는 미혹 대대적인 세계 큰 운동에 가담한 이것이 구원이 된 줄로 아는  미혹 또 이렇게 다수 또 어떤 기도원 골방 하는 기도원 이런 것 이런 데에  자기가 이렇게 돌아다니는 그것이 그 구원이 될 줄로 아는 미혹  얼마 전에 어떤 사람이 편지가 왔는데 나는 지금 사십 일 단식 기도를 하는데  이제 며칠이 남았는데 그 며칠하고 며칠이 남았습니다. 그랬는데 목사님이  보내주는 돈이 있어서 그래 내가 지금 편지를 합니다. 하면서 편지해 그 뭐  그것이 벌써 그 와 가지고서 개척교회 한다고 하도 그래 쌓기 때문에 우리가  연보를, 그냥 둘 수 없어 연보를 얼마 보내 줬습니다.

 보내준 그 이유는 내가 그분이 복음 운동하는 것이 그전에 날 따라 다닌  사람인데 고신에 속한 사람인데 복음 운동하는 것이 그것이 좀 잘못됐어  잘못돼서 좀 면박한 일이지만 말했습니다. '목사님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이렇습니다. 아 이것이 그 옳은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제 돌아설 마음 없습니까? 하나님 한 분으로서 복음운동하고 싶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을 하니까 예 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이렇게 해 놨는데 내가 돈  안 줄라고 한 것 같이 이렇게 여길까 싶어서 우리가 십만 원을 보내줬습니다.

 보내줬는데 그 받고 난 다음에 그러면 감사하다고 해야 될 일이고 기도에 바로  들어갔으면 기도에 바로 들어갔었고 하면은 아, 이거 내가 이 돈을 보냈는데  도로 돌려보내겠습니다. 내가 참 인본으로 했습니다. 이 편지가 와야 될 터인데  그 편지는 오지 안하고서 내가 사십일 단식기도 들어갔는데 그 며칠하고 며칠이  남았습니다. 며칠만 하고 내가 지금 나가겠습니다. 그걸 기록할 필요가 뭐  있겠소?  그것이 나한테 소개하기 위해서 그렇다는 것도 나도 좀 단식기도 하라고 지금  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지금 사십 일 단식기도 하니까 하는 그것을  벌써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 그러면 복음하고 완전히 이질적이라 그  말이요.

 어떤 목사님이 여기 동래에 있다가 사십일 단식기도 했습니다. 단식기도 하면서  그 분이 단식 기도하고 나와 가지고서 내가 금정산에서 집회 할 때에 '아 이렇츰  자꾸 성경말씀을 이래 가지고 무식한 사람 알아듣겠습니까? 그저 성령에  충만하면 성신의 감화가 와 가지고 다 가르쳐 주지요' 이렇게 한번 해. 그래  가지고서 아 그분이 다른 교파로 넘어 갔다가 다시 돌아 왔다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이런 미혹들을 받지 안 해야 됩니다. 사람 따르면 구원된다, 교파 따른 것이  구원이 된다. 큰 운동 큰 권세 그 이적과 기사라 하는 것이 세상운동입니다.

세상 권세를 잡고 아, 그분은 미국 대통령이 그이에게 친서를 줬고 그분이  오니까 우리나라 대통령이 출동을 하고 환영을 하고 국가에서 환영을 하고  이렇게 한다고 이런데 이것이 미혹인 줄 알아야 되는데 미혹인 줄 모르고 그이에  '멕켄타이스'가 왔는데 '멕켄타이스'가 처음에 한국에 올 때에 이병규 목사님이  내가 집회 중에 있었어, 집회 중에 우리 본 교회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데 그 날  목요일인가 모르겠소. 이 집회 중에 있는데 거기서 사람을 보내서 오기를 지금  빌리 그래함 목사가 아, 강원도에 오는데 지금 내가 거기 참가하러 가는데  목사님 여기 참가하는 것이 옳습니까 틀립니까? 이렇게 그 사람 보내왔어 그래  내가 그때 그 빌리 그래함 목사가 그 운동이 어떤 운동이냐 시발이 뭐이라 하는  내가 그때 그걸 적어서 편지를 해서 사람을 보냈습니다. 가서 참석하지 말라고  기독교 정치운동이다.

 처음에 발기할 때에는 우리도 군에게 군목을 보내야 될 것 아니가 천주교만  보내고 우리도 군목 보내자 군목 보내자는 그 대인 공변을 가지고서 발기를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그때 유니온 신학교에서 지금 반대하고 나올 때라 그  말이요. 나와 가지고서 메촌 박사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자기가 세우기  시작한 그때인데 모두 아 군목 보내는 것 괜찮다 그래 가지고 정통들이 모였는데  모여 가지고서 막상 모이니까 첫째가 뭐냐 하면은 그 기독교 이 정통 보수 운동  또 공산주의 뭐 반공운동 그 내가 뭐인가 있었는데 그걸 내세워서 그때 그만 그  정통에 있는 모든 사람 다 나와 버렸소 그 회의 참석하지 아니하고 다 나와  버리고 그 몇이 모여 가지고서 시작한 것이 I.C.C.C 시발이라 그 말이요.

 나는 거게 참가를 한한 사람인데 그이 보기에 말만 들어도 이상해서 그걸 내가  함부선 목사님한테 가서 물었습니다. 이 운동을 합니다. 그때 여기 시발을  하는데 참석했습디까? 참석했다 해 참석했는데 그래 이렇고 이렇고 얘기를 해줘  소상하게 얘기 해줘 거기서 그 소상하게 얘기를 들었소 그래 내가 참가 안  했지마는 내가 들은 거와 같이 그래서 그걸 말했더니마는 그분이 가 가지고 강원  그 시찰회에 메킨타이스가 왔는데 그때는 거기 밖에는 가입한데가 없었어요. 그  왔는데 가서 참가해 보니까 과연 기독교 정치 주의라 하는 게 맞다고 편지가  나한테 왔어.

 아 가 보니까 기독교 정치주의입니다. 그래 내가 가입한 것 가지 안하고서  나왔습니다. 이병규 목사님이 나한테 그렇게 편지를 속달로 해서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을 보냈고 그 다음에 내가 보낸 거는 사람을 보냈었고 이랬는데  그분이 여기 부산 와 가지고서 남 교회 고려 고신에서 그 사람을 환영회를  하는데 그 환영회를 할 때에 그때 그 도지사가 그이에게 꽃다발을 주고 이렇게  했습니다. 경상도 도지사가 그 시장도 꽃다발을 주고 이렇게 했습니다. 경상도  도지사가 그 시장도 꽃다발을 주고 그랬다 말이요. 시장도 꽃다발을 주고  도지사도 꽃다발을 줬어 그만해도 알 수 있지 안 해요.

 그분들은 정치와 관련 있고 그 미국 정치가들과 관련 있기 때문에 그분을  푸대접하면 안되기 때문에 꽃다발을 줬다 말이요 시장이 도지사가 진리 운동하는  진리 운동하는 이 목사에게 꽃다발이 무슨 일입니까? 오히려 방해나 하고 핍박  안 하면 다행이지 눈이 어두우면 헛일입니다. 그게 모두다 사욕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성전에 대해서 말씀을 하려고 했는데 여러분들이 이  미혹을 받지 말아야 됩니다. 큰 병(?)에게 미혹 받지 말아야 돼요. 앞으로는  어느 정도까지 되어지느냐 이런 미혹하는 운동에게 가담을 안 하면 그런 사상을  받지 안 하든지 그런 행동을 안 하든지 둘 중에 하나도 안 하면은 어쩐다  했습니까 성경에 뭐라고 말했소 뭐라고 말했지요? 매매 못하게 하고 몇이든지  죽인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그래 놓지 안 했어요 요한계시 13장에 몇이든지  죽인다고 이마에나 손에나 그 표를 받지 안 하는 자에게는 몇이든지 죽이고  매매를 못하게 한다 그 말은 생활 못하게 한다 그 말입니다.

 지금은 이런 말하지마는 앞으로는 주님의 재림 딱 임박해서는 이게 급속히 이게  단속해져 가지고 그 운동에 가담하지 안 하면은 그 정치하고 한 덩어리 된 것  열뿔 일곱 머리가 한 짐승에게, 짐승은 세상 아니요 세상에서 다 세상근거를  하고서 전체가 하나 돼 가지고 어린양하고 어린양에게 속한 진실한 자에게 그만  대립이 됩니다. 전부 한 덩어리요. 그 암만 말해도 느끼지를 못한다 이거요  이런데 그때에 그때는 그것을 반대하면 아 이분이 들어서 지금 우리 하는  운동에 반대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뚝 따르지를 안하고 미혹을 받고 있다 이런데  그놈이 정치가들이라 말이요 아 정치가들에게 그라니까 예 그런 것 다 잡아  없애야 된다 죽여야 된다 진실한 자 이긴다 그 말은 진실한 자들이 안 죽는다 말  아니요 진실한 자들은 승리로 순교한다 그 말입니다.

 언제든지 뭐 그게 별스러운데 아니고 왜정 말년에도 여기 김길창 목사님이  그분이 참 유력하고 은혜 있는 분입니다. 바디 장사요 바디 장사 그 보따리 바디  장사가 시장이니 어디니 돌아다니며 바디 장사라 하면 그만 천한 사람입니다.

가장 천한 자리요 이거 하면서 그저 어데 가면 밥 얻어먹고 설교나 해 주고  이랬는데 부산서 제일 큰 부자요 학교가 얼마입니까? 아주 그분이 미국 가  가지고서 미국 가 가지고 미국 대통령에게 가서 내가 우리나라 가 가지고 그래도  미국 왔다가 대통령 그 보좌에나 한 번 앉아 봤다 해야 되지 그래 되겠습니까?  미국 대통령 자리 좀 나 좀 양보할랍니까? 아 앉으소 내려앉으니까 대통령 자리  척 이래 한 번 앉아 보고 간다고 잘난 분입니다.

 이랬지마는 왜정말년에는 죽인다고 들이 틀어 대니까 신사 참배를 했다 말이요.

신사 참배를 하고 오고서 하는데 안한 사람들이 신사참배 안한 사람들이 목사가  있어 가지고 다 그만 아무 일 없는데 신사 참배 안한 목사들이 있으니까 이분들  때문에 자기네들이 용신하기가 힘들고 교인들에게 지금 주목당한다 이래  가지고서 그분이 들어 고발해 가지고서 남은 목사들 전부 다 잡혔습니다.

필연적으로 그렇게 된다 그 말이요.

 이것 모양으로 그 운동이 앞으로는 그 운동을 이마에나 손에나 표를 받지 안  하면은 그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 잡아 줘서 멸할 것이라 그 말이요. 이런 세대가  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목사들 데리고 너 지금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 받았으니까  천조 대신 이름으로도 세례를 받아야 될 것 아이가 천조 대신 이름으로 세례를  줄래 예 주겠습니다. 목사들 전부 싹 다 데리고 가 가지고 저 송도 앞 바다에서  천조대신 이름으로 그 세례 받았습니다. 그게 미혹이라 말이요.

 이러니까 그냥 자기가 뭐 또 아 주여 하고서 요렇게 제 행동만 옳게 한다고 해  가지고서 되는 것 아닙니다. 이 성경을 보고 바로 믿으면 눈이 밝아서 전체면은  볼 수 있다 그 말이요. 전체면을 봐서 이 미혹에 들지 안 해야 되지 이 미혹을  들면 제 까짓게 아무리 저 혼자 산다고 날뛰어도 큰 그물 속에 들어가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런 말을 해도 이런 말은 늘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말은  사람들에게 관련된 말들이고 또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도 많고 다 서로 하는  말들이고 그러기 때문에 자꾸 남을 헤비는 것 같고 찝는 것 같고 허는 것 같고  이러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도 안됐고 듣는 사람도 안됐고 이렇지마는 부득이  여러분들 때문에 내가 하고 있는 것이라   이런데 앞으로 이런 말하면은 잡아 죽여버립니다. 아무나따나 뭐 그런 줄  압니까? 이러니까 사람들이 미혹을 받지 말아라 이 면에 대해서 전연히 눈이  없다 말이요 전연히 눈이 없어 그러니까 세계가 어찌 움직이는지 뭐가 되는데  자기가 자기를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저울질해 봐야 돼요. 자 이 세계 지금  정치적으로 세상으로서는 세계가 세상 세계라는 전은 세상은 어찌 되느냐?  세계에 퍼져있는 교회들은 어찌되느냐 이것을 자기가 이리된다 저리된다 짐작  가는 그대로 돼져야지 자기는 이렇게 된다 했다가 이리 됐으면 아이구, 내가  예측하는 게 틀렸구나 그걸 알아서 자기 위치를 이게 틀렸다 이대로 날뛰다가는  큰일나겠다 이것 알아야 될 것이고 그것도 자기가 말한 대로 그대로 다 맞아  나가면 아 하나님 나와 함께 하셔서 이렇게 다 예측이 맞게 되니 하나님이 맞게  해 주시니 이제 자기에게 깨달아지는 그대로 될 것인가 이대로 내가 실행을 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해서 이리저리 자꾸 구원을 이루도록 나가야 될 터인데 여기  대해서 관심이 없어 그저 도적질하지 말아라 사랑해라 서로 화친해라 화목해라  이해해라 뭐 정직해라 열심히 해라 깨끗해라 요런 그 조그마한 말은 듣지마는 그  대대적인 넓고 큰 이런 것은 또 말 안 해 못 알아듣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런 말하면 택이 없는 상관없는데 저런 말하는 고 쉽게 늘 기도  하면 뭐 된다 하는 고런 말은 듣지마는 큰 말은 못 듣는다 말이요. 작은 말도  들어야 되겠고 큰 말도 들어야 되겠고 속에 말도 들어야 되겠고 꼭 같은 말도  들어야 되겠고 이렇기 때문에 '눈이 안팎에 있어야 된다' 눈이 안팎에 있으라  말은 귀도 안팎에 있으라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가 말세에 미혹 받지 안 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세간, 집안에  물건 가지러 가지 말아라 겉옷 가지러 가지 말아라 산으로 도망쳐라 산으로  도망친다 하는 거는 시온산 아니요 시온산 시온산에 누가 있습니까? 어린양이  있지. 어린양이 누굽니까? 하나님 아니요 하나님과 끊어지면 죽는다 그러면  시온산이라 산이라고 하는 하나의 비유요 상징이라 그 말이요. 산은 자꾸 올라  갈수록 높아지지 않습니까? 점점 거룩으로 향상하고 전진해라 그저 성경말씀  네가 깨달은 대로 실행하고 실행함으로 또 그 면에 감화를 받고 또 깨닫는 대로  실행함으로 감화 받고 깨닫고 실행하고 감화 받아서 하나님과 연결을 자꾸  맺어라 이 외에는 구원이 없다 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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