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의 기도


선지자선교회 1983년 7월 27일 수야

 

본문 : 약 5:13-18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오늘 이 시간 봉독한 말씀은 우리 믿는 사람들의 기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 위에 12절에는 '무엇이든지 맹세하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 것은 그렇다 하고 안 그런 것은 그렇지 않다' 그렇게 해라  '옳은 건 옳다하고 아닌 건 아니라 하라' 같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신앙 생활 해 나가는 데에 앞에 닥치는 현실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 것인가? 현실을 살아나가는 데는 옳은 것과 그른 것, 하나님의  뜻이 '이것은 옳은 일이니 하라 또 이것은 잘못된 일이니 하지 마라' 그렇게,  하라 하지 마라 하는 두 말씀은 언제나 우리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에 대해서 두 가지로만 분별하면 되겠습니다. 주님이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 둘로만 구별하면 됩니다. 그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인지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인지 요 두  가지로만 구별을 하면 되겠고, 두 가지로 구별해서 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있는 힘 다해서 그 일을 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또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안 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하도록 노력을 한다고 해서 우리 힘으로 안 할 수가 있으며 또  할라고 힘을 쓴다고 해서 우리 힘으로 할 수가 있느냐? 그것은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맹세하지 마라' 무엇이든지, 맹세라 말은 단정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요것은 틀림없이 요거는 하겠다' 또 '안 하겠다' 그렇게 단정을 짓는, 절대성을  가지고 단정짓는 그런 것을 말하는데, 우리는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우리  힘있는 데까지 하는 것뿐이지, 우리 힘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내가 하는 그  일에 동참해서 역사하시도록 하는 믿음을 만드는 것뿐이요, 하나님에게 달라는  하나의 간구하는 그런 방편에 지나지 못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우리 힘에 '요런  것은 뭐 아주 시쁘니까 요까짓 거야 못 해?' 하지마는 안 됩니다. 또 아무리  인간이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도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앞에 닥치는 일은 무엇이든지 네가 하나님이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 요것을 바로 깨닫도록 힘을 쓰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하라 하는 것으로  깨달으면 그만 절단나 버립니다. 또 하라는 것을 하지 말라는 것으로 깨달으면  절단납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인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인지, 요것은  하나님의 명문된 법칙을 근거하면 그 법칙대로 해야 될 일인지 그 법칙에 하지  말라고 했는 것인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구별하고,  그러고 난 뒤에는 우리에게 힘있는 대로 써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내가  안 하도록 노력을 하고 하라고 하시는 것은 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지마는  결과적으로 하고 안 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렸지 우리가 안 하려 한다고 안  해지는 것 아니고 하려고 한다고 해지는 것 아니라는 것을 말해서 너는 맹세할  자격이 없다. 너는 맹세하지 말아라.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자기 현실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의 뜻이 이것은 하라고  하시는가 하지 말라고 하시는가 그것을 살피는 것이 우리의 의입니다. 그것을  살펴 가지고 바로 알려고 애를 쓰는 것이 우리 할 일이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우리에게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내가  그것을 등한히 하지 안 하고 예사롭게 하지 안 하고 참 내 힘을 다해서 했으면  벌써 그것은 충성인데 하나님 앞에서는 의가 됩니다.

 우리의 의는 충성을 의로 보지 그것이 결과적으로 완전이 됐다 안 됐다 하는  그걸 가지고서 의와 죄로 따지지 아니하고 충성을 가지고 계산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서 금하시는 것은 안 하도록 노력하고,  명령하신 것은 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나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지 경영은,  우리가 하고 우리 힘대로 노력은 하지마는 결과를 맺는 이는 하나님이시지  우리는 그 결과를 맺지 못한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위에 12절에는 우리는 우리 단독은, 단독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믿어야 하고, 13절 이하에는 우리 단독은 할 수 없는 사람들이지마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기록한 것이 13절  이하에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요 하나님의 법칙을 따라서 그 법칙대로 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가  있고 축복하실 수가 있지 그 법칙을 어기면 하나님은 거게서 같이 계시지 안  하고 떠나십니다. 떠나지 아니하시면 법칙을 어겼을 때는 당장 소멸입니다.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기 때문에 법칙을 어기면 하나님이 비껴 주시고  떠나셔야 되지 떠나지 안 하고 거기 계시면 하나님의 법칙대로 소멸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만 하나님이 떠나셔. 피하셔 버립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이 법도를 배워 가지고는 잊어버리지 말고 그  법도대로 그대로 꼭 해야 뭣이 이루어지지 아무나따나 해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당한 현실에는 해야 할 것 안 해야 될 것 요 두 가지로만  구별을 해서 그 구별이 바로 되도록 그걸 해라, 요것 첫째 기억할 것. 둘째로는  해야 될 것과 안 해야 될 것을 바로 구별하고 난 다음에는 네게 힘있는 대로  다해서 네가 힘써서 해라.

 그러나 네가 힘써 그래 하면은 네 힘으로 된다고 생각하면 또 법을 어겼습니다.

또 법에 어깁니다. 나 할 일은 내게 힘 있는 대로 다해서 이 일을 하나 하나님은  내가 이렇게 하는 여게다가 당신이 함께 하셔서 이루어지게 하시면 안 할 것은  안 하게 되고 할 것은 하게 되고 그렇게 된다, 결과를 맺으시는 하나님이시라,  그렇게 우리가 믿고서 나가야 됩니다.

 13절에는 그러기 때문에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우리에게 그 어려움을 당한 자가 있느냐? 어려움을 당한 자가 있느냐?  그러면 그 어려움을 작은 어려움이든지 큰 어려움이든지 네게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라. 너는 지극히 작은 어려움도 네 힘으로 가지고는  해결을 못한다. 그게 믿음입니다 아무리 큰 어려움이라도 주님이 해 주시면 다  잘 됩니다. 그걸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네게 닥친 고난, 어려움을 당하거든 작은 어려움이라고 '요것은 이거야 하나님  앞에 기도 안 해도 이것들이야 뭐 내가 혼자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그것이  죄입니다. 또 '작은 것 이것이야 하나님에게 기도를 조그매만 해도 주님이 들어  주시지' 하는 그것도 망령입니다.

 주님 앞에서는 우리의 당한 그 현실에 작은 어려움이나 큰 어려움이나 고난은  꼭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작은 어려움이나 큰 어려움이나 주님이 해  주지면 되고 안 해 주시면 안 됩니다.

 우리는 작은 어려움 큰 어려움을 우리가 알고 '이것은 큰 어려움이니까 참 힘이  많이 들겠다. 작은 어려움이니까 요거는 조금 힘이 덜 들겠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계산하지마는 주님에게는 그것이 크나 작으나 당신이 하려고만 하면은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을 당하든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이것은  주님만이 이 일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요 사실을 믿고, 또 어려운 고난 당한 그  고난이 작은 고난이나 큰 고난이나 주님이 해 주시려고 하면 그것은 다 된다  해서 우리가 큰 어려움이라고 우리 믿음이 흔들리고 작은 어려움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그런 불신을 우리가 가지지 안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닥친 그 모든 어려움, 우리가 잘못된 것을 그것을 바로잡는  것도 어려운 일이요 고난이요 또 우리 앞에 새로 건설해야 할 그런 일을 무엇을  건설하려고 할 때에 그것도 어려움입니다.

 무슨 어려움이든지 우리는 그 어려움을 당할 때에 자기 혼자 날뛰지 말고, 그  어려움 당하는 것을 하나님 버리고 사람하고 의논해 가지고 어려움을 할라 하는  그런 일을 하지 말고, 주님하고 의논해서 주님에게 간구해 가지고 주님이 해  주시면 되는 요것을 믿고 주님에게 간구해야 됩니다.

 주님에게 기도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이나 뭐나 그런 데 가 가지고 그 일을  할라고 의논을 하는 것은 그것이 작은 어려움이나 큰 어려움이나 그 어려움을  주님 아니고라도 어떤 것이 그것은 할 수 있다 이렇게 자기가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의 법에 위반이 됩니다. 그래 못 합니다.

 '요거 작은 어려움이니까 이거야 기도할 것 없이 내가 하면 된다. 또 요  어려움은 아무것이 어떤 사람이 해 주시면 될 수 있다.' 그렇게 자기에게 어려움  있는 그 어려움을 주님 외에 다른 무엇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우리가  벌써, 마귀에게 유혹을 받은 것이요 시험에 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요  말씀을 꽉 잡고 믿어야 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만났을 때 그 어려움을 크고  작은 데 대해서 우리의 태도가 달라지고, 우리의 정신이 달라지고, 우리의  행동이 달라지고 또, 그 어려움 당하는 것을 주님만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요것을 요 단일로 믿지를 안 하고 그저 주님 아니라도 할 수 있다, 무엇이 할 수  있다, 이러나 주님 앞에 기도 안 하면 주님이 혹 섭섭해 그렇지 또 이 일을 하는  것을 또 주님이 방해하실지 노여워하실지 모르니까 주님에게 기도하자. 그것도  전부 외식이요 가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려움 있는 것은 주님 한 분밖에는 이것을 해 줄 이가  없다. 모든 어려운 것을, 어려움을 고난을 잘 해결해서 잘되도록 해 주실 이는  주님 한 분 뿐이다. 내게 당한 고난은 주님 한 분만 할 수 있지 다른 거는 손을  못 댄다. 요걸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요것 믿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당신에게 손을 빌려야 되고, 당신에게 은혜를 입어야 되고,  당신이 와서 해 줘야 되니까 작은 어려움이나 큰 어려움이니 당신이 와서 해  주는 데는 일반입니다. 그분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당신이 할라 하면 다 합니다.

 이러니까 작은 어려움을 하나님에게 구할 때도 꼭 요 믿음을 가지고 구하는  것이 요것이, 요것이 믿음이요 요것이 권능입니다.

 우리가 자꾸 거기서 에누리를 하는 것은 그만 벌써 인본이 돼 버려서 사람  생각이 갔기 때문에 하나님은 떠나버렸습니다. 사람 생각이 주장이 되면  하나님은 밀려 나가야 됩니다. 요거 단단히 기억합시다.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작은 것도 기도해야 됩니다. 큰  것도 기도해야 됩니다. 당신이 하게 하셔 가지고서 우리기 매일 생활에 쭉  계속해서 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이 지금 계속 해 주고 계시니까  그런 건 새삼스럽게 뭘 해 달라고 할 것 없고 감사를 하면서 하나님이 해 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작은 일이든지 뭐이든지 새 사건이  나올 때는 주님에게 요걸 해 달라고 기도를 해야 됩니다.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우리에게 어떤 좋은 일이든지,  무슨 경제적으로 좋은 일이든지, 신체적으로 좋은 일이든지 출세적으로 좋은  일이든지, 사건적으로 좋은 일이든지, 뭐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우리 몸 안에  몸 밖에 모든 소유에 어데서든지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이 해 주신 요  사실을 믿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찬송을 해라. 요것이 또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고 난 다음의 우리 하는 행동입니다.

 자기가 어떤 잘된 것이든지 어떤 종류가 잘됐든지 잘된 그것은 주님 한 분이 해  줬다는 깃을 요것을 딱 믿는 요것이 신앙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과 그 사람은  하나님은 그다음에 손을 잡을 수가 있고 믿을 수가 하나님이 있습니다.

 언제는 하나님이 해 주셨다 언제는 이게 해 줬다, 그러면 그래 놓으면 하나님이  두 마음을 품은 자이기 때문에 그자로 더불어 손을 잡고 일을 못 합니다.

 그전에 여기 우리 교인들 무슨 차사고나 그런 것 나든지 또 무슨 경제 사건이  나든지 났을 때에는 그것을 열심히 일을 봐 줬습니다. 제가 볼 시간은 없고  교인들을 시켜서 '이 일을 좀 이거 천상 사람이 없으니까 봐 주십시오' 이랬는데  봐 주고 나면 일은 잘 봤는데도 하나도 일도 보지도 못할 사람이 옆에서 나서  가지고서 '그 일 나를 맡겼으면 이렇게 잘할 건데 한 열 개쯤이나 잘했을 터인데  그만 한 다섯 개는 손해봤다' 이러니까 이 어리석은 사람이 그말을 듣고서 일해  준 데 대해서 감사하지를 안 하고 그만 오히려 일 봐 주고 수고해 주고 원망  듣고 불평 듣게 됩니다.

 그러기에 내가 뭘 시키면 그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말해요. '그것 뭐 할라고  목사님 그래 합니까? 그만 자기네들이 하도록 하지요. 그뭐 그래 합니까? 해  봐야 뒤에 인사 못 듣습니다. 그러니까 그만 그래 냅둡시다.' '그래도 아무도  사람이 없으니까 좀 돌봐줘야 되겠다' 이러 면은 '정말로 아무도 없습니까?  아무도 없습니까?' 자꾸 따진다 말이오. 아무도 없다고. 아무도 없다 해도  나중에 힘들여 일하고 나면 엉뚱한 사람이 하나 나서 가지고서 '나한테  맡겼더라면 이렇게 잘할 걸 이렇게 한다' 이래 가지고서 그렇게 해서,  '그저 내 돈 쓰고 힘들여 일 보고 난 다음에 나중에 가서 감사하는 사람은  별로이 못 보고 그저 원망 불평이나 하는 사람밖에 못 봤습니다. 그러나 똑똑한  사람은 그 사리를 아는 똑똑한 사람은 일을 봐 주면 뒤에 가서 감사를 합니다.'  그렇게 하는 말 들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는 마귀가 있는 줄 알아야 됩니다, 마귀. 마귀가 있는 줄  알아야 돼요. 그래 내가 장 늘 말하는데 여기 여섯시엔가 얼마인가, 마귀 할마이  있어요. 마귀 할마이 있는데 또 그 마귀 할마이는 동박박사한테는 꼼짝을  못한데요. 그거 누가 아주 그거, 예수 믿는 사람이 아마 해 놓은 것 같애. 좀  고거 봤으면 좀 깨달아질 거라. 마귀는 어짜든지 순전히 거짓말, 또 변동, 이간,  간교, 전부 다른 이가 해 놓은 걸 제가 했다고서 불한당, 그 성경대로-믿는  사람이 그걸 아마 만들어 낸 것 같애.

 그러기에 우리에게 기쁜 일이 있느냐? 우리에게 좋은 일 말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일. 우리의 영과 육에 좋은 일은 주님 외에는 아무도 하지 못합니다. 주님  한 분만이 우리에게 해 주십니다. 요것을 믿는 믿음이, 요것을 믿음 때에,  모순된 것 같으나 요것 믿을 때에 뒤에 가서 요게 힘이 돼 가지고서 크게 폭발의  능력이 뒤에 생겨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해 주실 수 있고, 하나님이 해 주실 때는 원수를 통해  가지고도, 원수를 이용해 가지고 해 주실 때도 있고, 친구를 통해 가지고 해  주실 때도 있고, 가족을 통해서 해 주실 때도 있고, 짐승을 통해 가지고 해 주실  때도 있고, 이 자연 만물을 통해서도 해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거는 하나님이 나에게 해 주시면서 당신의 은혜를 전달하는, 은혜를 전달하는  은혜의 기관으로 하나님이 쓰신 것이지 나에게 좋은 것을 해 주신 이는 주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십계명에,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하나님에게 대한 계명이요  오계명은 이제 사람에게 대한 계명입니다, 오계명부터 십계 명까지는. 그런데  하나님에게 대한 계명 다음에는 오계명인데 오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러면 내가 허락한 땅에서 오래 살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부모는 하나를 대표적으로 말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자꾸 덥다고 생각지 말아요. 덥다고 생각지 말고 '보자, 어데가  더운고?' 더운 데를 찾아보십시오. '어깻죽지가 더운가?' 가만히 찾아보십시오.

더운 데가 없습니다. 더운 데를 찾아 보면 더운 데가 없어. 더운 데를 '아이고  여기 덥다' 더위를 피하면은, 더위를 피하면 전신이 막 덥소. 더운 데를  찾아갈라고 보면 어데 한군데 더운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세상적으로는 은혜를 주시되 나를 생기게 한 은혜가  제일 큰 은혜인데 하나님이 나를 생기게 하는 그 은혜를 베푸실 때에 부모를  은혜 베푸는 도구로, 은혜 베푸는 기관으로 삼아 가지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가 나도록 해 주셨기 때문에,  내가 난 것은 첫째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나게 하실 때에 그  은혜를 베푸시는 도구로 쓰시는 은혜 기관으로 쓰는 것은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해라' 인인 관계에는 제일 첫계명이 오계명입니다. 부모 공경하는  것이. 그것은 은혜 기관에 대해서 네가 감사하고 그 은혜 기관을 소중히 여기라  그렇게 교훈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어떠한 그 좋은 일이 생겼을지라도 그 일을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지 내 보기에는 사람이 준 것 같지마는 사람이 준 것 아닙니다. 사람 배후에  주님이 주시면서 그 사람을 사용을 했지요  마치 어머니가 밥을 줄 때에 그 숟가락으로 떠먹이기도 하시고, 또 접시에  담아도 주시고, 어떨 때는 주먹으로 뭉쳐 가지고 입에 넣어도 주시고, 또  밥그릇에 담아도 주시고, 이거는 밥그릇이, 밥그릇에 담아 주사니까 밥그릇한테  감사합니다. '아이고 밥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숟가락으로 떠먹이니까 어머니는  안 보고 숟가락이 제 입에 밥을 떠 먹이니까 숟가락 보고 '감사합니다' 하면  그거 미친 사람 아니겠소, 정신병자?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기쁜 모든 것을 베푸신 이는 주님뿐이라는 걸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주님뿐이신데 그분이 나에게 기쁜 그 일을 베푸실 때에 기관으로  도구로 이 밥숟가락처럼 접시처럼,밥 주는 이는 어머니신데 어머니가 이런  그릇을 사용하고 저런 그릇을 사용해 가지고 주시는 것처럼 어머니 같은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에 이런 사람을 사용하고 저런 물건을 사용해서 주시는  것이지 주신 이는 주님뿐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사람이 거기 대해서 감사를 합니다. '아이구 이거 참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기의 상관에게 감사를 합니다. 자기 이웃에게 감사를 합니다.

부모에게 감사를 합니다.

 감사를 할 때에 물으면 '보자, 너 감사하는 것은 무슨 감사냐?' '이것을 주셨기  때문에 그래 감사합니다.' 이러면 죄를 짓습니다. '무슨 감사냐?' '주님이  이것을 주실 때에 이 사람을 통해서 주셨기 때문에 주님이 내게 은혜 주시는 그  은혜에 도구로 은혜를 베푸시는 시은의 기관으로 썼기 때문에 하나님 다음에는  내가 여기다가 감사를 합니다.' 이래야 그것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꼭 요대로 믿어야 돼요.

요것을 요대로 믿을 때에 우리에게 힘이 납니다. 요것 믿음 때에 힘이 우리에게  나옵니다.

 이거 여러분들 요새는 더울 때니까 아마 바다에 해수욕 갈 것입니다 해수욕을  가서 저는 어릴 때 시골에서 냇가에 모래사장이 있으니까 거기다가 구덩이를 파  놓고 물을 여기 호박잎을 가지고 한번 퍼다 부어 봤어, 동무들 서이. '어짜든지  여기 채우자, 한번 부어 보자.' 갖다가 암만 부어야 구멍은 없는데 암만 부어도  안 모이요.

 또 '파 보자' 이래 파니까 이 팠는데 구멍도 하나도 없는데 '물을 퍼내 봐라'  자꾸 퍼내도 뭐 암만 퍼내도 물은 그대로 장 있어. 구멍은 없는데 나옵니다.

자잔한 구멍 그리 새 나가기도 얼마든지 새 나가고 새 들어오기도 얼마든지 새  들어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 안 믿고, 둘 안 믿고, 셋 안 믿고 안 믿는  그것이 모래 구멍 모양으로 돼 가지고 새 버려서 은혜 다 새 버리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항상 빈 깡통이라. 이러니까 뭐 능력이 있어야지? '살았다는  이름뿐이지 실상은 죽어 있다' 그거요.

 하나씩 믿어야 돼요. '우리에게 좋은 것을 해 주실 이도 주님뿐이다 우리에게  나쁜 것을 제거해 주실 이도 주님뿐이다.' 요걸 딱 믿어요 요걸 믿는 사람이  능력 있습니다.

 요것을 믿으면, 아주 사람들은 사소한 것같이 생각하지마는 요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얼마든지 그 사람을 붙들고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요걸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 베풀어 놓으면 마귀가 사람을 통해  가지고 와 가지고서 엉크려 가지고 저한테 감사 안 하면 방해하려고 오니까 그만  그 사람에게 감사해 가지고서 속으로  감사를 해도 속으로는 '내게 나쁜 것을 방어해 주실 이는 주님 한 분뿐이시다.

그런데 자기를 통해서 방어를 했기 때문에 자기에게 내가 감사를 안 하고 이렇게  안 하면 이거 또 뒤에 해독을 끼칠 터이니' 그저 아이구 감사합니다 해도 속으로  '하나님에게는, 해 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감사, 당신은 심부름했기 때문에  감사' 요걸 속에서 딱 구별을 하고 해야 된다 그거요.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해도 두 마음을 품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실 수 있습니다.

 14절에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무슨  병이든지, 육신의 병도 그렇고, 사업병도 그렇고, 직장 병도 그렇고, 모든  사건병도 그렇고, 무슨 병이든지, 병은 뭐, 여게는 육신병을 말했는데 하나,  하나 가지고서 천하에 둬도 다 두지 못할 만한 그런 복잡한 것을 한 이치를  가지고 말할 때에 그 이치는 백 군데 천 군데도 다 맞습니다. 이치로 봐야 돼,  이치로.

 육신의 병든 것이나 사업 병든 것이나 한가지 아니요? 그 사람이 공장을  차렸는데 공장이 병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직장에 취직이 안 돼 직장이  병이 들었습니다. 그게 다 한가지 병이라 말이요, 그만. 요것 하나 배워 가지고  딴것도 다 돼.

 '병든 자가 저는 교회의 장로를 청할 것이요' 그럴 때는 너보다 신앙이 앞선  신앙 선배의 도움을 네가 구하라. 도움을 구하라. 어려움 있을 때는 신앙 선배의  도움을 구하라. 요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으면 그것을 구역장이 알까 벌벌 떨고, 또 목사 귀에 들어갈까  벌벌 떨고, 마귀끼리는 의논해도 자기에게 있는 어려움 있는 그것을 신앙  선배에게, 신앙 선배는 아무리 악한 인간이라도 저를 신앙 선배로 삼아서 제게  소속해 가지고 있는 그 사람에 대해서는 착취를 안 합니다. 아무리 애비가  사기꾼이라도 아들한테는 사기를 안 합니다. 사랑은 내리 사랑이오.

 이런데 어떤 집에는 보면 자기 집에 무슨 일 있는 것을 자기 아내가 교회  권찰한테 의논할까 싶어서 벌벌 떨고 의논했으면 무슨 죽을 범죄한 것같이 하는  그놈은 망해야 돼! 망한다 말이오! 그건 망해! 그런 못된 게 여기 많이 있어.

 뭐 자기에게 무슨 일이 있어서 말하면 거게서 무슨 세상 일 모양으로 뭐 국물을  바라겠소 뭘 바라겠소? 그게 망하면 하나님에게 욕이 돌아가고 복음이 가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어짜든지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그 바른 길을 가르쳐 줄터인데  그만 무슨 '가정 일을 교회에 가서 얘기한다'고. 야, 이놈아 너는 망한다. 망  하고도 남을 놈이라 말이오 여기 있으면 회개해. 남반들 회개해. 회개 안 하면  제가 어짤 거야?  '교회 장로를 청할 것이요' 무슨 일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자기보다 신앙이  앞선 신앙 선배에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거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알고, 하나님의 대리자로 알고 자기의 목자인 줄 알고 묻는데 거게 대해서 바로  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악용을 할라 하는 그자는 하나님이 안 냅둡니다.

안 냅두요. 하나님의 대리인 줄 알고 그를 상대했는데 그것을 도용을 하고  악용을 하면 하나님께서 그 분개해서 복수를 당장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있으면 신앙 선배에게 의논을 하십시오. 의논하면 신앙 선배되는  사람은 자기를 하나님의 대리자로 하나님에게 의논하는 것과 같은 의논을  자기에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가 무슨 사정을 고하면 고한 사정을  누설하지 아니하고, 소문내지 안 하고, 누설하지 안 하고, 이떻게 흐트러  가지고서 도리어 낭패되게 하지 안 하고 간구하는 그에게 유익하도록만 해  주시는 하나님처럼 그렇게 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목사가 교인이 자기를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자기의 사사 사정 그것을 말하는데  그것이 나타나야 좋을 것이 아닌, 그것을 은밀히 가루어 둬야 좋을 그것을 만일  누설하고 폭로를 했다고 하면 그만 권위 떨어집니다 그만 하나님이 같이 안  해요. 권위 떨어지요.

이러기 때문에 십 년 이십 년 죽을 때도 그 속에 들어서 말하지 못할 것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고 책임지고서 그를 위해서 기도도 하고 이렇게 노력하는 그게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그런고로 장로로서 청합을 받은 자는 장로의 직책을 바로 해서, 장로 직책  어떻게 할 건가?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일은 잘 해 주기는 잘해  주지마는 암만 하나님에게 우리가 비밀을 고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잘해 주기만 잘해 주지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의 어떤 뭐  내용과 비밀을 알아도 유익하게만 해 주지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종인 줄 알고 저를 대우해서 저에게 어떠한 어려움 있는 것을  협조를 구할 때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알고 하기 때문에 협조 구함을 받은 자는  하나님처럼 그에게 하지 안하면 그것이 죄가 됩니다.

 그러기에 어떤 일이든지 그런 일이 있으면 자기의 신앙 선배 권찰님들에게  말해야 될 것이요 권찰님들이 그것을 잘 소화를 해 가지고 자기가 지도를 못  하면 어려우면 목사님한테 와서 물어 가지고 '어떻게 하랍니까?' 이래 가지고,  목사도 모를 것 많이 있지요. 아는 데까지는 의논해 가지고서 그에게 유익되도록  노력해 주고, 그런 것은 비밀을 지켜야 될 것이면 제가 죽어도 비밀을 지키고  어떤 일이 있어도, 비밀 지키고 하나님처럼 비밀 지켜 이래 해야 그래야  하나님의 종이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이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과 뜻을 이루어 갑니다.

 '청할 것이요 그들은' 장로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름 바른다는 것은 요 육신의 병든 데는 요 약쓰는 그런 건데 주님의 이름으로  과학 문제부터 해결을 해라. 과학적 해결부터 장로들은, 네가 청함을 받았으면  가 가지고 그 병에 대해서 과학적인 해결부터 해라. 그런데 주의 이름으로 해라.

 그것이 과학적으로 하면서 이 과학이 하는 게 아니라, 과학이 하는 게 아니라  과학이 주님의 소지품인데, 과학이 주님의 소지품인데 주님의 것인, 주의 것인  그 과학을 가지고 해결을 지워라. 그것이 첫째 할 일입니다.

 모세가, 모세하고 아론하고 가나안에 못 들어가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론은 그만 그날 죽었고 모세는 얼마 후에 죽어서 가나안에 못 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을 나타내지 아니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 주는데 '우리가 이 반석에서 너거  위해서 물을 낼까보냐?' 저거가. 낸 척해 가지고 하나님을 거게서 나타내지 안  하고 한 그것이 걸린 것 중에 하나입니다. 또 다른 것이 있기는 있지마는.

 그러기에 우리가 가서 육신의 병든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주의 이름으로' 그  사람이 만일 위생 주의를 잘 못 했으면 '네가 이렇게 이렇게 주님은 살라고  했는데 네가 이렇게 육신의 위생을 잘 못해 가지고서 이것이 고장이 났다. 네  부주의로 났다, 또 이것은 이거 유행으로서 지금 전염병이 돌아다녀 가지고 이거  병이 든 것이니까 이것은 이 모든 의사도 주님이 냈고 약도 주님이 냈고  이러니까 이제 주님이 내 놓으신 주의 약을 네가 이걸' 배아픈 데는 소화제를  먹는다, 설사 났으면 설사 막히는 약을 먹는다, 그래 가지고 주의 이름으로  과학적으로 그것을 먼저 해결을 지워 줘라. 그러고 난 다음에 기도해라. 요거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내가 이거 장사를 하다가 장사를 하다가 그만 장사를 잘못해서 부도를  냈습니다.' 부도낸 것을 신앙 선배에게 의논을 하면 신앙 선배가 돈은 없지마는  믿음으로 도와서 그 일에 대해서 협조를 해 줘야 됩니다.

 협조해 주면 어떻게 해 주느냐?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발라라' 주의 이름이라  말은 주님의 것이라 그말이오. 예를 들어서 체증약 하나 먹을 때에 '주님 이  약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약을 먹고 치료 잘되어 건강 얻어 가지고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게 해 주옵소서.' 그것이 주의 이름으로서 약을 먹는 겁니다. 주의  이름으로 약 먹는 것.

 또 장사를 하다가 부도를 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보라, 주님이 이렇게  이렇게 법칙을 냈는데 네가 이 법칙을 어기지 안했느냐? 이 법칙을 어기지  안했느냐? 이것이 비사회적이요, 이것이 비합리적이요 이것이 비과학적이  아니냐?' 인간, 인간의 모든 하는 것도 다 육체에 하는 모든 거는 그것 다  과학입니다. 다 물리입니다. 그거 과학이오.

 이러기 때문에 '보라,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에 위배됐는데 네가 이 법칙을  어기지 안했느냐? 그러니까 네가 하나님 법칙대로 네가 여기 대해서는 요렇게  회개를 해라. 네가 부도났으면 부도난 금액에 대해서는 요렇게 하고  채권자에게는 요렇게 하고' 해서 그것을 사회 과학, 또 이 경제 과학, 모든 물리  과학, 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과학적으로 해결을 해 줘라.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발라라' 과학이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법칙, 주님의  이치. 그대로 그것을 그이에게 타일러 가지고서 그것을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 고쳐지고, 사상이 고쳐지고, 행위가 고쳐지고, 정신이 고쳐져서 그  고치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발라라' 요것을 해야 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기도해라'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희를 일으키시리라' 믿음의 기도는 주님이 다 그것을  들어서 이루어 주신다.

 네가 기도하면 모든 물리에 딱 들어맞게, 물리 그것도 과학이오. 또 이 모든  윤리, 인간의 육신의 윤리 그것도 과학이오. 이 사회에 법칙에 딱 들어맞게,  그것도 과학이오. 위생법 그것도 다 과학이오. 거게 맞도록 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해라.

 너거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름 바르는 그거는 너거가 할 수 있다. 기름 바르는  일을 주의 이름으로, 주의 이름이라 말은 주님의 것이라. 그 기름이 주님의  것이라 말이오. 주님이 주신 그 기름을 발라라. 똑똑히 주님의 것인 것을 인식을  시켜야 됩니다.

 약을 쓰면 그 약을 쓸 때 주님의 이름으로 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그 약은  주님의 것이 아니고, 그 약은 주님의 것이 아니고 딴것인 줄 알아. 약 그것을  창조한 이가 주님이오. 재료도 주님이요, 그거 만든 인간들도 주님이 만들어  가지고 다 만들어. 전부 하나에서 열까지 전체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요것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 바르라 하는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요것이 틀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차차차 자꾸 버스러져 나가 가지고 하고 있는 거라.

 공부를 가르치는 것도 학교 공부하는 것도 주님의 이름으로 그걸 기름 바르는  것, 주님의 이름으로 치료하는 것이오. 주님의 이름으로 치료하는 것. '봐라,  지금 오늘 너거가 학교 가서 주님이 너거 선생을 통해서 잘 가르쳐 주더냐?'  '선생이 가르쳐 주지 뭘 주님이 가르쳐 줘요?' '주님이 너거 선생을 만들었고,  밥을 먹였고, 숨을 쉬구로 했고 살려 뒀고, 껍데기만 너거 선생이지 알맹이는  전부 주님의 역사다.' 요래 가지고서 그 가르친 것이 주님이 가르친 그것을  똑똑히 명심해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 바르라' 말은 주님의 것으로 그말이요,  주님의 것으로. 뭐 '약쓰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그말 아니오. 주님의  것인 것을 인식시켜라 그말이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라' 믿음의 기도라니? 믿음의 여게 믿음의  기도라 요 말은 그 기도를 첫째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의  법칙대로 기도해야지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서 기도하면 헛일입니다.

 뭐 성경에 말한 대로 어떤 사람은, 그만 어데 가서 밥만 한 그릇 차려 줘도  마구 복을 얼마든지 주 빌어 재낍니다. 그까짓 걸로 비는 복 하나도 소용 없다  했어. 주님이 그랬어. 그거 꼬우는 기도라 이랬어, 꼬우는 기도. 성경에  말하기를.

 야곱이 열두 아들에게 기도한 것은 그 기도한 것이 나중에 볼 때에 예언과 같이  딱 됐습니다. 기도한 그대로 딱 됐어. 그것은 그 사람에게 합당한 기도를 했어.

 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합당한 기도해야 되지 하나님은 주먹으로 때릴라  하는데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칭찬한다 하면은 그거 거짓말 쟁이고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기도이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야곱이 열두 아들에게 기도한 것이 예언인지 아들들의 그 현상을 보고 그대로의  그 보응을 말하는 것인지 알쏭달쏭할 만치 정확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그 밑에 엘리야를 써 놨는데 엘리야를 '자, 그러면 너거  바알신에 기도해라. 나는 우리 하나님에게 기도할께. 만일 바알 신에 기도해서  바알신에 기도의 응답이 있고 내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응답이 없고  그러면은 나를 너거 손으로 나를 죽이라. 내가 너거에게 죽을 것이고 만일  너거가 기도해 가지고서 응답이 없고 내가 기도할 때 응답이 있으면 너거를 다  죽인다.' 약속을 딱 하고, 생명 내놓은 것 아닙니까? 그래 내놓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러니까 엘리야가 그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반드시 자기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 생명을 내놓을 만치 자신만만한 그런 믿음이 있어야 된다  말이요. 그런 믿음.

 또 자기를 바치는 데에는 자기 생명을 희생할 만치 그 일을 생명하고  바꾸기라도, 생명하고 바꿔도 바꿀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서 기도해야  그것이 믿음의 기도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인제 여기는 또 죄를 말합니다. 이래  가지고, 어데서 죄가 나옵니까? 기름 바른 데서 죄가 나옵니다. 그 모든 그  사람을 가서, 장로를 청하면 장로가 가 가지고 그 사람에게 먼저 과학적으로  해결 다 지워 줍니다.

 '네가 이 장사는 말아야 된다. 이 장사는 끊어야 된다. 네가 지금 이렇게  게을부리고 있으니까 네가 좀 땀을 흘려가면서 해야 된다. 네가 아무것이 하고  거래를 끊어라. 네가 어떤 행동을 하지 말아라.' 이걸 전부 정리를 해서, 이게  기름 바르는 거라 말이지요.

 그러면 그 사람이 삐뚤어진 것이 차차 없어진다.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다  사하심을 얻으리라' 죄는 삐뚤어진건데 온갖 삐뚤어진 것이 차차 차차 정리가  된다. 이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미신의, 미신의 도가 아니오. 허영이나 그런 게  아닙니다. 진실 진실이오.

 그러고 난 뒤에 또 말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16절에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서로는 누구누구입니까? 서로는  누구누구요? ○○○씨? 서로는 누구누구지요? 누구누구가 서로입니까, 서로? 그  누구누구가 서로요? 서로가 누구 누구요? 알지도 못하며 졸고 있어?  '죄를 서로 고하며' 장로 네가 청함을 받았으면 혹 네가 그이의 그 사업병,  그이의 모든 직장병, 그이의 출세병, 그이의 돈병, 고기덩어리병, 무슨 사고난  것, 거게 대해서 네가 털끝만치라도 거리낌이 있는가 그 것을 살펴서 네가  잘못한 그것을 네가 고해라.

 '내가 그때 그 말을 듣고 내 마음에 그때 좀 안됐기는 안됐지만 내가 그말을  내가 해 줬더라면 괜찮았는데 내가 잘못했다. 그말을 안 해 줬다. 내가 자기  보는 데 이렇게 이렇게 내가 했기 때문에 내가 일종의 자기에게 미혹을 줬다.'  장로 네가 혹 그 병든 거게 대해서 조그마치라도 관련된 그런 무슨 관련된  원인의 삐뚤어진 게 있으면 그것을 다 털어놔서 '내가 이리 이래 해서 그랬다'  해서 그 사건에 대해서 네가 떨끝만치라도 거리낌이 있으면 그것을 또 고해라.

또 그 사람도 거게 대해서 잘못된 거리낌을 고하고. 다 그래 해라. '서로 고하며  병낫기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러면 다 돼 버려. 이러면 해결 다 됩니다. 이러면  그만 모든 것이 해결 다 돼 버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의인은 성자 성녀가 의인이 아니고 예수님의 구속을 입고 벗지  안했으면 의인입니다. 이제 벗고 있었으면 이 시간이라도 예수님의 구속을 입고,  사죄의 칭의와 화친의 구속을 이 시간이라도 입으면 즉시 의인됐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을 입고, 너희들이 어려움이 있으면 장로를 네 신앙 선배로 청해  가지고 청하라. 신앙 선배는 먼저 그 사람에게 가 가지고 그 사람이 이 자연과  관계가 어찌 되는가? 이 자연과 관계가 어찌 됐는가? 이 과학적인 문제를 살펴  봐 가지고서 네가 거기 대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법에, 그 과학적인 것 틀린 것이  하나님에게 틀린 것이요, 사회적으로 틀린 것이 하나님에게 틀린 것이요,  경제적으로 자기가 남용을 했다든지 뭐 혹은 나쁜 마음을 나쁜 행동을 했다든지  하는 그 모든 게 다 하나님과 관련된 그것을 가르쳐서 그 모든 잘못된 그것을  먼저 주의 이름으로 그것을 다 해결을 지워서 정리를 해서 그 사람 마음과  행위와 사상이 정돈되도록 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해라.

 그러면 그 사람이 벌써 그러면 그 사람의 잘못이, 죄라고 말하지 안해도, 제가  사업하다가 왜 실패했느냐? 실패한 실패에 대해서 삐뚤어진 그게 죄입니다.

사업에 삐뚤어진 게 막 나온다. 다 나온다. 나 와서 그것이 청산된다. 이렇게  하면 죄가 나온다.

 그리고 나서는 간구를 하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네가 기도를  해라.

 기도를 할 때에 그 당자도 하나님에게 대해서, 과학에 대해서, 이 사회에  대해서, 물리에 대해서, 어떤 사람에게 대해서, 잘못한 것을 다, 잘못된 것을 다  이렇게 말하지마는 너도 혹 거게 동참을, 너를 청했는데 네가 과거에 혹 거기  대해서 잘못한 말이나 행동이나 태도나 혹 너를 봄으로써 그 사람이 어떻게  미혹돼 가지고서 그런 일 한 그건 게 있으면 그것을 네가 낱낱이 고해라.

 왜? 그래야 그 사람의 양심이 살아나고 깨끗해지고 맑아지고 빛이 와 가지고서  완전히 치료가 돼진다. 그래 가지고 기도해라. 그러면 어떤 병이라도 다  나음받는다.

 나음받는 데는 주님 외에는 낫아 주실 이가 없고 주님 외에는 나쁜 것을 방어해  줄 이도 없다는, 주님을 믿는 그 믿음을 가지고 해라. 그러면 병든 자를  구원하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다음에 엘리야에 대해서는 내일 아침에 증거를 하겠습니다.

 이것 좀 여러분들이 자세히 들어서 좀 생각해야 되지 너무 거리가 머니까 자꾸  그걸 중간에서 이래 띄워 놓으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이러는데 가만히 눈 감고  생각하면 알 것입니다.

 어쨌든지 여게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잘된 것 있으면 하나님께  감사해라. 잘못된 것 있으면, 어려움이 있거든 하나님께 기도 해라. 그런데는  신앙 선배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 신앙 선배는 그에게 먼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발라라. 주의 이름으로 약을 써라. 주의 이름으로 모든 물리를 바로  잡아라. 그러고는, 그러면 제 잘못이 환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지도할 때에, 그 사람을 지도할 때에, 무슨 병을 고칠 때에 '네가 봐라,  네가 요 말을 한 마디 했기 때문에 요게 화다. 요 말을 잘못했다. 네가 요 사건  처리를 잘못했다. 네가 그 사람을 대한 게 잘못했다. 그 사람에게 뭣을 준 게  잘못했다. 또 네가 어떻게 그때 어디 가서 누구 하고 접촉한 그게 잘못됐다.'  잘못된 게 꽉 찼다 말이오. 그게 기름 바르는 겁니다. 그것만 다 해결지워  가지고서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면 다 해결인데 뭐 안 될 게 뭐 있습니까?  그것 없이 그런 것 안 하고 자꾸 '하나님이여 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옵소서'  그런 소리는 하나님 귀나 따갑지 애만 터지지 안 됩니다.

 주의 이름을 기름 바르고 죄를 고하면서 기도해라. 죄를 고하되 피차 죄를  고해라. 그래야 장로가 고할 때에 그 양심이 살아나고 빛이 들어간다. 그러면  일이 해결이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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