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22:03
미워해야 하는 이유
1980. 7. 18. 금새
본문 : 누가복음 14장 35절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어 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땅에도 쓸 데 없다' 그 말은 이 세상에도 쓸데가 없다. 그 사람은 참 세상에 사는 것이 한 시간 더 살면 더 사는 것만큼 세상에 해를 끼치는 사람이요 자기를 해롭게 하는 사람이지 땅 위에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이요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 그 말이오. '땅에도 쓸 데 없다' 그 말은 세상을 말합니다.
'거름에 쓸 데 없다' 거름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곡식이라고 비유하면, 주인이 가꾸는 식물이라고 비유하면 불택자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주인이 가꾸는 식물로 비유하면 불택자들은 그 식물을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주는 퇴비 거름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불택자들은 택자의 거름입니다. 그런데 불택자는 택자의 거름이기 때문에 택자의 구원 이루는 데라도 쓸모가 있지마는 택자들이 위에 몇 가지 행사를 하지 안 하면 이는 택자의 구원 이루는 데에도 필요 없고, 또 세상에도 필요가 없다. 이 죄 아래 있는 이 세상을 건설하는 데에는 불택자의 모든 생활이 다 필요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살다가 지옥 간다. 또 이렇게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위해서 이용이 되는데 택자들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것을 말합니다.
'들을 귀가 있는 자'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사실을 양심이 있는 자는, 이 사실을 양심으로 생각해 보면 너희들이 알 것이다. 요대로 된다 그 말입니다. 양심이 아니면 들을 수 없다 그 말이오. 들을 귀란 말은 양심을 말합니다. 양심이 없으면 이 말이 들려지지 않을 것이오. 양심이 있으면 이 말이 들려지리라. 들려지리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몇 가지, 요걸 오늘 아침으로서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되는 것,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되는 것이 얼마 같이 되든지, 다 같이 되든지, 천 분의 일이 같이 되든지, 만 분의 일이 같이 되든지, 십 분의 구가 같이 되든지, 어쩌든지 같이 된 그것만이 구원입니다. 그것만이 영생합니다.
같이 되는 일에 있어서 네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처자, 이것을 미워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 한다.
이 말씀은 예수님 믿는 사람은 일단 그것을 다 관계없는 것으로 끊어버려야 됩니다, 관계가 없는 것으로. 이래서 아버지가 죽었으니 장사하러 갈려 할 때에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하늘나라를 전파하라 딱 금지했습니다.
부모 처자 형제 자매가 좋은 것이지마는 예수님의 피로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시고 우리를 구속했기 때문에 구속을 입지 아니하던 자의 관계는 일체 다 끊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제까지 여러분들에게 가르쳤기 때문에 지금 이제 말합니다. 아주 끊어버려야 합니다. 부모나 처자나 형제나 자매나 자기 목숨까지도 완전히 인연을 끊어버려야 됩니다. 완전히 인연을 끊어야 됩니다. 이제는 마치 죽은 자가 그 인연이 다 끊어집니다. 죽은 자가 인연을 끊은 것처럼 완전히 끊어야 한다. 죽은 자가 인연이 끊어진 것만큼 그와 마찬가지로 인연을 끊어야 한다.
어떤 부모 형제 자매 처자에게 천군 천사가 그 사람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만일 갑이라는 사람의 부모 형제 처자 자매 그 사람과 천사와 아무 관계가 없는 것처럼 이렇게 아무 관계가 없어야 된다.
또 이렇게 가진 자가 죽으면 이제 그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는 것처럼 죽은 자같이 그렇게 끊어져야 된다. 왜 자기는 영원히 사랑을 했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새로 살아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또 그 사람과는 완전히 천사가 관계없는 것처럼 지옥에서 죄 가운데서 그런 관계를 가지셨는데, 죄 없는 하늘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완전히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완전히 관계를 끊어라. 그러면 끊고 또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제는 주님이 '네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이모저모에 네가 생활을 해라 그러면 원수를 이제는 네가 사랑하라' 그 말은 원수도 완전히 끊어져 버렸습니다. 원수도 없어졌습니다. 원수 되었던 자도 원수의 인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어. 그 원수가 아무리 원수라 할지라도 자기가 죽었으니 그 원수와는 인연이 끊어진 것 아닙니까? 또 아주 딴 사람 되었기 때문에, 딴 사람이기 때문에 아주 그거는 아주 딴 사람이기 때문에 내 원수와 천사가 무슨 상관이 있겠소.
그런데 구속받은 사람은 천사와 같기 때문에 완전히 인연이 끊어졌기 때문에 원수 되었던 자도 네 원수가 아니다. 인연이 끊어졌기 때문에 원수되었던 자도 네 원수가 아니다. 그도 네가 사랑해라. 이제는 원수가 원수되었던 것은 예수님의 구속을 입었기 때문에 구속 입는 그 날에 나는 영원한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니까 영원히 죽은 자요, 예수님이 내 대신 영원히 죽은 죽음을 담당했기 때문에 내 대신 담당했으니까 내가 죽은 계산이다 그말이오. 내가 죽은 계산이기 때문에 원수를 맺고 있는 나는 죽어 버렸어.
그러기 때문에 나는 옛날 그 사람하고 원수 맺어 가지고 있던 그 사람이 아니라 나는 새사람이지, 그러면 그 사람과 관계없기를 마치 천사가 관계없는 것처럼 나는 그 사람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
이러니까 이 땅 위에는 모든 사람이 다 있지마는 모든 사람과 예수 믿기 전 관계를 가졌던 사람은 하나도 없고, 새 세계의 사람들을 내가 관계를 가졌다 이거요. 요게 좀 어려운 말인데 이제 여러 시간 공부를 했으니까 여러분들이 알아들으리라 생각하고 말합니다. 아주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 없는 사람들인데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예수님께서 새로운 세계에 나를 보냈습니다.
생전 처음 만나는 세계에 보냈습니다. 인류에 있는 세계에 보냈습니다.
보내 가지고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이는 네 부모를 공경해라. 이는 너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로 인정을 하고 네가 공경을 해라 또 이는 네 남편이요 네 아내이니 네가 남편 대우하고 아내 대우해라. 이는 네 형제요 자매니, 형제로 대우하고 자매로 대우하고 네가 관계를 가져라. 형제로 관계를 가지고 자매로 관계를 가지라' '녜!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주님이 이와 같이 지금 정해 주시니까 내가 부모로 처자로 부모로 부부로 또 형제로 자매로 이렇게 내가 알고 그렇게 상대를 해서 살겠습니다. 또 모든 사람도 내 이웃이라고 주님이 하시니 이웃으로 상대하고 살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오 내가 가르쳐 주마. 부모에게는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해라' 당신이 가르쳐 줬습니다.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합니다.
하다가 와 가지고 '주님 공자라는 사람이, 공자라는 공자라고 하는 사람이, 맹자라고 하는 사람, 모자라고 하는 사람이, 석가모니라고 하는 사람이, 톨스토이라고 하는 사람이, 소크라테스라고 하는 사람이, 또 그 어떤 정치가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들이 부모에게 대해서는 이렇게 하라고 합디다. 그래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하라고 말합디다. 그러면 어찌 해야 됩니까?' '네가 그 사람 시키는 대로 하면 그 사람 제자 될 것이고,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하면 내 제자가 될 것이니 그 사람들이 가르치는 것은 다 죽이는 것이요 망치는 것이니, 내가 가르치는 것은 다 옳고 참되고 생명이니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해라.' 이러니까 그들이 가르치는 것도 알면서 그들은 이래 가르치는데 주님 가르치는 것과 틀린다. 그래 가르치는 대로는 하지 않겠다 이래 가르치는 대로 해야 된다. 왜 주님이 그렇게 가르쳤고, 또 주님이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주님에게 배워서 그대로 지식하고 행하는 사람이요 또 주를 위해서 하는 사람이요 주님의 명령대로 하는 사람이요 주님의 원하는 대로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합니다.
'또 부부간에는, 부부간에도 네가 이리 이리 해라 성경에 다 기록해 놨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해라. 형제 자매에게도 이렇게 해라. 아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도 세상에 선생님이 많습니다. 그 선생님들이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합디다. 그것은 가 사망 아래에 있는 죽이는 말이오 망치는 말이기 때문에 너희를 죽이고 망하게 하려고 악령이 그와 같이 지금 내놓은 제도요 법도니까 그런 것을 다 버려라.
버리고 내가 시키는 대로 이제 해라' '녜 그러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이것이 생명의 법이다. 영생하는 법이다. 또 이렇게 하면 부모도 좋고 너도 좋고 금생도 내세도 다 좋다. 이렇게 해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는 데도 너희가 좋다 너희가 좋아서 하는데 너희 좋아해서는 안 된다. 너희에게도 좋지마는 첫째는 나 좋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 '예 나 좋은 것보다 주님이 좋은 게 낫습니까?' '그렇다 내가 좋아야 너희가 좋지 너희만 좋고 나 안 좋으면 안 된다. 그러기에 나 좋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라' '이제 주님 좋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를 위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나도 좋고 너희도 좋고 그런데 그러면 주님은 어떻게 좋습니까?' '내가 좋은 것은 너희가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 시키는 대로 하므로 너희가 금생도 내세도 영도 육도 만물에게도 부끄럽지 않는 올바른 영광된 생애이기 때문에 너희의 영육과 금생 내세에 내게 대해서와 만물에게 대해서 전부가 다 잘 되니, 전부가 다 잘 되니 내 마음이 참 좋고 기쁘다 전부가 다 잘 되니 내 마음이 좋고 기쁘다. 그것으로서 나는 좋다. 너희가 좋기 때문에 좋은 것이 내게완전자인데 내가 너희가 암만 날 좋게 해봤자 그건 내게 오면 때묻은 옷과 같고 더럽기 때문에 내게는 유익될 게 하나도 없지마는 다만 내가 너희를 사랑하니까 너희가 나 시키는 대로 해서 잘 되니까 좋고 시키는 대로만 하니까 앞으로 영원히 희망이 있으니 좋고 그래 좋다'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대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나 위해서 하고 너희에게 좋기 때문에 하고 또 상대방이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또 싫어하기 때문에 하거나 안 할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그 결과가 좋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결과가 좋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원인은 뭣 때문에 하느냐?' '왜 원인은 주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에 하라고 안 했습니까? 주님이 기뻐하기 때문에 하지요' '그래 그러면 하는 원인은 내가 명령하고 원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하고 결과는 너희가 다 행복되기 때문에 하고 그래 해라' '예 그래 하겠습니다' 아 오더니마는, 하루는 오더니마는 저희 부모가 부모라고 섬기는 부모가 아주 행동이 개망나니입니다. 이러니까 이럴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네가 부모가 하잖고 좋고 해서 하라고 했느냐 나를 위해서 하라고 했느냐?' '아 주님 위해서 하라고 했지요' '그러면 네가 변했냐 너희 부모가 변했냐?' '아 주님 안 변했지요' '그러면 그를, 그가 변하든지 좋다고 나쁘다고 해서 하라고 내가 했더냐? 어째라고 했더냐?' 그러면 그는 아무리 바빠도 좋아도 상관 없고 주님 위해 해야 됩니까? 그렇지 이제 배웠습니다. 남편도 처자도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한번은 세상에 이런 남편이 어디 있습니까? 도무지 이럴 수가 있는데 이거 어찌 됩니까? '너 누구 위해서 하라 했지?' '아 주님 위해서 하라고 했지요' '그러면 그 사람이 선하고 악함을 위해서 하라고 하더냐 너 위해 하라고 하더냐?' '선하고 악한 것 상관 없이 주님 위해서 하라고 했지요' '그러면 나 위해서 하는 것을 그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녜 알았습니다. 그야 어떻든지 주님이 아내로 남편으로 사랑하고 섬기고 이렇게 성경 시키는 대로 이렇게 하라고 했으니까 그대로 하겠습니다' 한번은 불러 가지고 '너희 아내가 이렇고 저렇고, 너희 남편이 이렇고 저렇고 한데 뭐한다고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자꾸 봉사하고 책임지고 그럴 필요가 뭐 있노 너무 그 아내가 악하지 않느냐? 너무 남편이 악하지 않느냐?' '아 주님이 그야 이렇든지 저렇든지 상관없이 그대로만 남편에게는 이렇게 사랑하고, 섬기고, 존귀히 여기고, 책임지고, 아내에게 대해서 그렇게 하라고 주님이 시키셨는데 그 때문에 하는 게 아니고 주님만 보고 하라 하기 때문에, 주님이 변하지 안 하니까 내가 그들이 어떻게 한다고 내가 변할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래 하는 것은 주님을 위해서 하라고 했는데 주님이 변하지 안 하니까 그대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녜 잘 한다 착하고 신실한 내 백성이다 잘한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는 일단 버릴 것, 이제는 주로 인하여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할 것, 그러면 그 남편이 아내 사랑하는 것이 그게 조그만치라도 거짓이나 악한 것이나 더러운 것이나 불의한 것이나 속이고 속는 것이나 그런 것이 끼여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답해 봐요. 끼어 없지요.
그러면 그가 참이신, 완전이신 주를 위해서 완전을 위해서 그 아내나 남편이나 부모나 처자나 형제나 자매나, 자매를 사랑하니까 그 사랑에 거짓이 있습니까? 그 사랑이 완전합니까? 완전하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변하지 안 하니까 그것이 변하겠소 안 변하겠소? 녜. 변하겠습니까 안 변하겠습니까? 안 변합니다.
자, 그러면 세상의 법칙대로 믿지 안할 때 안 믿는 사람 그 법칙대로 부모, 형제, 자매, 처자, 자녀, 이렇게 예수 안에서 사랑하는 이것이 좋습니까 세상 법대로의 것이 좋습니까? 어떤 게 좋습니까? 이제 예수 안에서 부모, 형제, 자매, 처자, 이렇게 사랑하는 것이 좋다고 이 부자 관계, 부부 관계, 또 자녀 관계, 형제 자매 관계, 이 관계가 예수 안의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예 나도 이게 좋습니다.
여러분들 좋고 이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분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완전자시기 때문에 완전을 위하여 남편도 완전을 위하여, 위하기 때문에 (완전을 위하기 때문에) 완전적인 사랑이라야 되고 완전적인 봉사라야 되고 책임이라야 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미워하라는 그 절정은 이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러니까 이제는 부모 형제 자매를 주님이 정해 주셔서, 주님이 정해 주셔서 정한 것이요, 주님이 고 관계를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시는 대로 그대로 관계를 하는 것이요, 또 주를 위해서 동기로 하는 것이오. 결과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기와 그들과 모든 만물이 기뻐할 수 있는 행복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을 위해서 일반 버리고 이제 주님으로 인하여 가지고 주님으로 인하여 법칙대로 관계를 가져 그 금생 내세 영육이 행복되게 하는 이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육체대로 모든 것을 생각지 말고 행하지 말아라' 그말은 육체대로 행하지 말라는 말은 예수 믿지 안 할 때에 그 사람으로서 그 관계 가지고 살지 말라는 말입니다. 왜 너는 새로 지음을 받은 새 것이기 때문에 너는 지음을 새로 지음받은 새 창조의 새 피조물이기 때문에 새로 된 새 것이기 때문에 이전 세계는 다 지나가 버리고 새 세계니 새 세계에서 주님이 정해 주신 그대로 내가 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을 일단 버립니다. 버리고 나서 다시 세상을 새로 취합니다.
그러니까 생명도 그러합니다. 생명을 포기합니다. 그래 성경에 '너는 죽은 자로 여기라 너가 죽은 자인 것을 인정해라' 했어. 죽은자요. 새로 새로 지음받아 새사람으로 지금 살아있는 것입니다. 옛사람이 아닙니다. 새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생명도 옛날 생명, 그 생명이 아니고 새로 주님이 주셔서 영생하는 생명도 주님이 새로 주셨고, 일시적인 생명도 주님이 새로 주시면서, '그러면 영생하는 생명으로는 어떻게 살며 일시적인 생명으로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이렇게 이렇게 살아라' 그러면 이렇게 이렇게 살면 영생하니까 참 좋습니다. 그래서 '할까요?' '아니야 시키는 대로 하면 영생하는데 영생을 누가 주느냐? 내가 준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살아야 된다. 나를 위한 영생이요 나를 위한 일시 생명이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내가 가르치는 대로 이대로 살아라 그러면 없어질 이 생명 생활도 하나도 내 버릴 것이 없고 다 영원한 보배고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네 부모, 형제, 자매, 처자를 버리고 살아라. 이랬는데 요것이 예수를 바로 믿는 것입니다. 아브람에게 첫 말에 선포한 그것을 우리가 뜻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구습을 버려라. 과거 인연을 다 버리라. 너는 죽었고 죽은 자가 그거 다 없앴어. 너는 죽었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로 지음을 받은 자다. 받은 자인데, 이제 지음을 받은 자인데, 아주 새 것인데, 이제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처자도 없고, 자매도 없고, 자기 육체, 육의 생명도 없고 이런 자인데 예수님께서 다시 그것을 줍니다. 그러면 없앴으니까 새로 부모로 갈아주느냐? 갈아주지 안 하고 그 부모는 내나 자기 부모로 정해줍니다. 그 부부를 자기 부부로 정해줍니다. 그 부부로 살지마는 믿기 전 그 부부가 아니고 주님이 새로 줬어. 새로 줬기 때문에 새것이오. 뭐할라고 줬느냐? 이것은 나를 위해서 너희에게 줬고, 나를 위하는 것은 곧 영원히 너희들에게 참 위함이 되어지는 것으로 줬다. 나를 위해서 줬기 때문에 이것은 영원히 너희들에게 위함이 되어지는 것으로 줬다.
이 밖에 옛날 네가 믿기 전에 새사람 되기 전에 옛사람에게 있던 것은 그것이 전부 너희 망치는 것으로 있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를 망치고, 자녀는 부모를 망치고, 남편은 아내를 망치고, 아내는 남편을 망치고, 망치는 것으로 다 있는 것이요, 속이는 것으로 있는 것이요, 나를 대적하기 위해서 있는 것들이다.
그러기 때문에 저주 아래에, 타락 아래 있는 것입니다.
이 도리가 이해가 안 되면 참으로 예수 믿는 자리에서 나서지 못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르치나 안 가르치나 본능적으로 알아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백 목사 정치는, 교훈은 좋지마는 정치가 나쁘다 하는 그 정치가 다른 것이 아니고, 그 정치다 나쁜 것은 세밀히 말하는 요것입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오늘 아침에 말하는 대로 이제 죽었고, 새로 된 새사람이 새사람으로 살아라. 예수 안에 있는 사람으로 살아라. 옛날 것을 다 버리고 새로 예수님이 정해주신 대로 새 인연으로 살아라. 이러는데 옛날 것을 버리지 안 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버리고 새 것으로 알아 살라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말하자면 혈육적이요, 이제 성령적이요, 고것이 차이 있습니다. 그것이 차이 있었어.
그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이 생일 잔치도 하고, 환갑 잔치도 하고, 또 결혼식이 있으면 마구 선물, 예물을 막 바치고, 이렇게 하고 또 조그만한 일 있어도 서로 모여서 먹고 마시고 그저 안 믿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최고 이상적인 그런 인인관계를, 그런 사회관계를 가지고 사는 그것을 목표하고 가는 사람과 아무리 세상에 이상적인 제일 좋은 것이라도 666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예수 믿음으로 인해서 다 없어졌어. 그것은 다 없어져. 가지라 해도 못 가져. 완전히 그것은 없어져 버리고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이 새로 정해주신 그대로 하니까 예수님이 하라는 것만 하고 안 하는 것은 못 합니다. 예수님께서 생일 잔치 하라 소리를 안 했거든요. 환갑 잔치를 하라 소리를 성경에 안 했어.
결혼식에는 가는 일이 있어. 그러니까 요한복음 2장에 보면 혼인 잔치에 갔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러고 없는 것은 안 하고, 있는 것은 하고, 하라는 것은 하고 그렇게 하니까 우리 생애는 좀 달라지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 믿은 그 후부터는 즉시 생일날은 한번도 찾아본 일이 없습니다. 또 생일 잔치는 안 해. 그리고 환영식이니 하는 그런 것은 성경에 못 봐서 안 해.
전송하는 그거는 성경에 있기 때문에 가는 사람은 가서 마중 나가서 보기도 하고 이렇지마는 보니까 그거 뭐 직접 그렇게 서로 인사하고 이랬지 막 그랬다고 잔치를 베풀고 하는 그런 일은 안 했다 그거요.
그러니까 다 버리고, 다 버리고 성경이 뭐라 하느냐? 성경법이 내 법이라 하는 요렇게 알고 하면 쉽습니다. 간단해요. 이런 게 뒤섞이기 때문에 복잡해.
뒤섞이기 때문에 복잡하고 그거 버리고 요대로 하면 쉬워.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도 하고 이것도 하는 데에서 미혹을 받고 이것은 조금 하고 그것은 많이 할라 하는 것 폐가 있어. 그 재미는 떼지 못 하고 이 재미는 붙이지 못 하니까 항상 예수 믿는 것이 찌끄러기가 되겠고, 세상만 말하면 활짝 피고 그것이라 이거요. 믿는 자는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때부터 자기는 죽은 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죽고 새로 살아난 자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것이 사는 법칙입니다. 그러기에 이제 다 버리고 새로 하는 것이니까 그 뭐 부모도 부부간도 형제 자매 그 옛날 것은 없앴다 없어졌다는데 없어진 거로 계산하고 이제 주 안에서 새로 줬기 때문에 새 법칙으로 섬기니 더 강하게 된 것입니다. 이게 변경은 못 해. 변경은 못 합니다. 하나님이 변경시켜 주시지를 안 해요. 변경시켜 주시지 안 하니까 그대로의 것인데 이제 새 것인 줄 알고 새 법칙으로 관계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요런 미혹도 조런 미혹도 받지 안 해야 됩니다. 요게 꼭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