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22:05
미지근한 것 회개하고 3가지 사라
1984. 6. 20. 수야
본문 : 요한계시록 3장14절∼22절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라오디게아 교회는 일곱 교회 중에 제일 타락한 교회요 아주 허무한 교회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창조의 근본되신 이가 가라사대' 그러면 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찾아오신 분은 창조의 근본 되신 이로 찾아 오셨습니다.
이것은 라오디게아 교회가 모든 면이 측량할 수 없을 만치 완전히 타락되고 완전히 부패해서 인간으로 보면 희망이 없는 교회이지마는 창조의 근본되신 이로 찾아 오셨기 때문에 라오디게아 교회가 힘만 쓰면 하나님께서 창조의 근본 되신 능력으로 도우셔서 이렇게 모든 면이 희망이 없이 완전히 타락하고 부패하고 멸망 가운데에 있지마는 하나님의 그 모든 승리를 하고 주님이 완전 승리자로 승리의 보좌에 앉으심같이 완전 승리를 하고 보좌에 앉게 해 주실 수 있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 라오디게아 교회는 다른 교회보다 그 특수성이 세 가지라 그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일곱 교회 중에 제일 많이 타락한 것이 라오디게아 교회요. 또 이 타락한 교회에 찾아오신 주님이 아주 특수한 능력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제일 못 쓰게 되버린 그 라오디게아 교회에 제일 큰 능력을 가지고 찾아 오셨습니다.
또 그러면서 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소망은 뭘 주시느냐?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음과 같이 너희가 이기면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겠다.' 또 소망도 특수한 소망입니다. 그래서 라오디게아 교회는 그 비교 없는 특수한 타락 교회요, 또 특수한 그 능력을 가지시고 주님이 찾아오신 교회요, 또 특수한 소망을 가진 교회입니다.
오늘 밤에 증거하려고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17절에,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모든 면이 부요하다 이랬는데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가 아주 가난하고 가련하고 곤고한 교회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라오디게아 교회 자기들은 모든 것이 부요해서 부족함이 없다고 그렇게 말했겠습니까? 그러면 이 라오디게아 교회가 스스로 모든 것이 부요해 부족함이 없다 하는 이 말은 공연히 한 말이겠습니까? 공연히 한 말이 아닙니다. 그들이 만물관을 세상대로의 만물관을 가졌고, 빈부관을 세상대로의 빈부관을 가져서 그들은 세상대로 보면 모든 것이 부요하고 구비해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뭐 문화도 누구보다 앞섰고.
또 모든 물질도 앞섰고 권세도 앞섰고 그 과학도 앞섰고 예술도 앞섰고 모든 면이 다 세상적으로는 구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경 지식으로 볼 때에는 그들은 세상에서 죽을 때에 다 그것으로 손 툴툴 털고 빈 손 쥐고 갈 그 가련한 자들이지 죽음 저편 영원무궁한 세계에는 얻을 것이 하나도 없고 가지고 갈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말씀에서,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 계약한 이 계약을 의지해서 계약대로 가진 것라야 가진 것이고, 계약대로 좋은 것이야 좋은 것이고, 또 계약대로 강한 것이어야 강한 것이지 계약은 상관없이 이 세상 인간들의 말.
생각, 또 세상에 있는 동안의 세상적 이런 것으로서 아무리 구비하고 부강하다고 해도 그것은 죽는 그 사간으로 끝나 버립니다. 죽는 그 시간으로 끝나고 그 다음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하나 냉정스럽게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공연히 자꾸 너무 말에 익었고 고만 계속해서 많이 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청각이, 들어서 깨닫는 청각이 완전히 마비가 되어 가지고 있있습니다. 우리가 청각적으로 마비가 된 이 마비된 병이 걸렸습니다. 한번 따져 보십시오. '내가 세상을 오늘이라도 떠난다고 하면은 영원한 나라에 가지고 갈 것이 뭐 있을까, 내가 가진 것 중에 가지고, 갈 것이 뭐 있는가, 자기가 가진 것 중에 가지고 갈 것이 뭐 있는가 한번 따져 보십시오. 따져 보면 아주 이 라오디게아 교회는 통통 비어서 거지일 것입니다. 그래도 허무한 줄을 모릅니다.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왜 밥 잘 먹고 잘 놀고 돈 잘 쓰고, 모든 사람에게 대우 받고 이랬는데 곤고할 게 뭐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 때에 곤고합니다. 그러면 심판 그때부터 곤고합니다.
이러니까 죽기 전에는 뭐 이렇다 저렇다 하지마는서도 그만 죽는 그 시간 바로 심판대 앞에 서는 날인데 죽는 그 시간부터 곤고합니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죽는 그 시간부터 가련합니다. 뭐 죽고 난 다음에 그 재산이 많든지 자손이 많이 있으면 아주 호상이라 해가지고서 초상 비용을 여러 수억을 들어 가지고서 어떻게 뭐 장례한다 해도 그까짓 거 아무 소용없습니다. 죽는 그 시간부터 그 사람은 가련한 사람입니다.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가난한 것, 가난한 것을 네가 모른다. 그러면 하늘나라는 무엇만 가지고 가느냐 하면은 믿음만 가지고 합니다. 믿음 하나님에게 순종만 가지고 간다 그말이오. 믿음만 가지고 간다 말은 순종 만 가지고 갑니다. 돈도 순종한 돈은 가지고 가고. 권세도 순종한 권세는 가지고 가고, 명예도 순종한 명예는 가지고 가고, 전부 순종한 것만 가지고 갑니다.
다니엘은 하늘나라 가면 총총리가 총총리의 그 권세가 뭐 그 나라에 가서는 볼 거 없지마는 그래도 그 나라에 가서 세상은 영원무궁의 보응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세상에서 조그만한 그 파사 나라의 총총리 그대로 가져가니까 무궁 세계에 가 가지고도 영광스러운 총총리의 지위와 권세를 가지고 갑니다.
하나도 두고 안 갑니다. 우리가 조그만 한 것이라도 하나님께 순종한 것은 다 가지고 갑니다. 돈도 순종한 돈은 가지고 가고, 의복도 순종한 의복은 가지고 가고. 자기 정력도 순종한 정력을 가지고 가고 자기의 지식도 순종한 지식 가지고 전부 순종한 것은 다 가지고 갑니다. 하나도 안 가지고 가지 않소.
여기에 말해 놓지 안했습니까?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부요는, 뭐 세상에서 여기에 금을 사라 그말은 믿음을 말한 것인데, 믿음이 세상에서야 무슨 가치 있습니까? 여기에 네가 가난하다 가난하다 하는 그것도 세상적 가난을 말하는 것이고. 여기에 믿음으로 부요하게 하라 하는 그 말은 이는 무궁 세계의 부요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러니까 무궁 세계의 부요, 무궁 세계의 그 부요는 무엇이 무궁 세계의 부요인가? 믿음만이 무궁 세계의 부요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믿음의 재산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것은 이게 믿음이 될는지 믿음 정반대의 거역이 될는지 거역 재산이 될는지 순종 재산이 될는지 모릅니다. 일단 그것이 거역 재산이 되든지 순종 재산이 되는 그것으로서 거역 재산되면 그것으로서 끝나 버리고 순종 재산이 되면 영원토록 갑니다. 왜?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둬라. 거기에는 동록도 좀도 해하지 못하고 도적도 구멍을 뚫지 못한다. 좀이 좀 먹는 것은 세월이 가야 좀 먹는 것인데 좀이 해하지 못한다 말은 그 시간의 제한이 없는 영원한 시간에 존속한다 그말입니다.
이러니까 가난한 것, 믿음으로 되어 있는 게 없다 그말이오. 믿음으로 되어 있는 거. 그래도 내가 믿은 뒤에 연보를 얼마 했으니까 연보는 그 믿음 재산이 됐겠습니다. 믿음 재산. 또 자기가 무슨 건강이나 또 총명이나 지혜나 그것이 하나님에게 순종했으면 순종하는 지혜와 총명과 건강과 모든 정력과 지위 권세가 되겠습니다. 그 순종하지 안하면 그것은 다 이 세상에서만 필요하지 무궁 세계는 믿음으로 된 것만 그 나라에서는 다 용납 하고 심판에서 믿음 아닌 놈은 다 삭제해 버립니다. 못 들어갑니다. 믿음으로 된 것만 심판을 통과해 가지고서 무궁 세계에 들어갑니다. 그 믿음으로 되게 없기 때문에 가난합니다. 아무리 구비해도 믿음으로 된게 없기 때문에 가난합니다.
또 '눈먼 것과' 눈먼 것, 눈먼 것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다 불 타고 없어질 것이요, 또 그 사람이 아무리 많이 가졌다 할지라도 세상을 떠나도 다 내놓고 가야 될 것이요. 영원무궁한 세계의 것이 참 영원한 것이요 거기에서 자기 것 된 것이 자기 것이요. 거기에서 권세 있는 것이 참 영원한 권세이고 다 그 나라의 것은 영원히 가질 것이요, 영원히 누릴 것이요, 영원히 써먹을 것이요, 이 세상 것은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르나 조만간에 반드시 다 내놔야 될 것이라 말이오. 그런데 내놓을 것은 모르고 내놓을 것은 죽자 살자 가질라고 애를 쓰고, 영원히 가질 것은 그것은 뭐 아주 조그만한 가치라도 여기지 안하고 영원히 가질 것은 하나도 상관하지 안하고 없어질 이것만 가질라고 애쓰지 영원한 것을 가지는 것은 하나도 가질 라고 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런 건 다 저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이건 눈 먼 사람이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오늘이라도 세상을 떠나든지 주님이 오시든지 하면은 그 끝나고 마는 끝나고마는 내게에 상관이 없는 필요 없는 거 이런 것은 가치로 알아 가지고서 뭐 아침부터 저녁까지, 젊을 때 공부할 때부터 늙어서 죽을 때까지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가치를 알아서 이걸 아주 귀하게 여겨 가지고서 마련하려고 또 손해 안 볼라고 애를 쓰지마는서도 그 사람들과 같이 우리 믿는 사람들도 내나 꼭 같이 그러하고, 믿음으로 된 거 영원무궁한 세계에 영존할 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이 없으니까 우리는 눈먼 사람 아닙니까? 눈이 멀어도 눈먼 줄 모르기 때문에 치료를 못한다 그거요.
제가 저 서면인가 동래인가 어데 거기에 몇 번 가기는 갔는데 지역은 잘 모릅니다. 정신 병원을 내가 갔었습니다. 가니까 제일 처음에 갔을 때에 인사를 하고 지금은 그 사람하고 뭐 친합니다. 인사를 하고 이라니까 그 사람이 말하기를 '이 정신병은 본인이 환자인 줄만 알면 본인이 미친 줄만 알면. 자기가 미친 사람이라 자기가 정신병자라 이것만 알면 그만 뭐 병원에 안 와도 됩니다.
벌써 십분지 육은 고쳤습니다. 자기가 미친 줄 아는 것이 그것이 그 병 치료에 십의 육은 됩니다. 백의 육십 프로는 됩니다. 백의 육십 프로는 되니까 그라면 미친 줄만 알면 그 사람 그만 그냥 뭐 약 안 쓰고 훈련 안 시켜도 차차 차차 병은 고쳐집니다. 그러나 미친 사람이 미친 사람으로 알기까지는 이렇게 힘이 듭니다.' 알면 그만 육십 프로는 고쳤대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눈먼 줄 알면 우리도 뭐 육십 프로 아니라 우리가 눈먼 줄 알면은 우리는 팔십 프로 고쳤어. 눈먼 줄 알면 팔십 프로 고쳤어. 눈먼 줄 알면 고만 주님에게 눈 고쳐 달라하면 된다 그거요. 그러나 암만 눈 고쳐 달라 해도 눈먼 줄 모르거든,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성경에 말 하는 이 시력, 성경이 말하는 보는 힘, 성경 이 말하는 시력은 말을 해도 싸, 그것도 있으면 좋겠다, 있으면 좋겠다, 없는 거보다는 좋겠다.' 이렇게 해서 구하지 이 육신으로 이 세상을 보는 그런 시력보다 영원무궁을 보는 그 시력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구하면 대번 됩니다. 기도를 해도 느끼지 안합니다. 기도를 해도 가치는 전부 이 육신의 이 세상 시력에 그 가치를 두지 신령한 무궁을 보는 그런 시력에 대해서 가치를 두지도 않는다 말이오. 자세히 생각해 봐. 여러분도 얼마나 더러운가? 그 거짓부리로 자기 속이지 말자 그말이오. 그 시력을 얼마나 그 시력을 가치로 두는지.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벌거벗은 거 알지 못한다. 벌거벗은 것은 인간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아니고는 모든 것은 정죄요 멸망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안하는 것은 멸망받지 안할 것이 없어 예수님의 대속 받지 안하면, 예수님의 대속만 안 받으면 고만 즉시 마귀란 놈이 거머쥡니다.
거머쥐고 마음대로 해요. 이 더러운 놈, 이 추접한 놈, 이 못 쓸 놈, 이 도둑놈, 이 살인한 놈, 이 악한 놈, 이 거짓말쟁이 놈 이 사깃군 안 그럴 사람 누가 있겠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으면 여기에 전부 다 여러분이나 나나 다 사기군이요, 다 사기군이요, 다 살인자이요, 다 강도요, 다 악한 놈들이요, 다 썩은 놈들이요, 거짓말쟁이지 협작군이오. 하나도 그렇지 않은 게 하나도 없다 말이오.
이런데,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오늘 세상살이를 끝내고 모든 것을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전지자의 그 심판대 앞에 떡 설 터인데 심판대 앞에 설 때에 예수님의 공로 아닌 것은 전부 다 멸망을 받고 정죄받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내가 주님 앞에 가 설 때에 내게 이 수 많은 모든 죄, 죄라는 것을 죄라는 것을 짓고 잘못했다 하고서 잘못했다고 그 죄가 없어집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그 자녀들 이 부모에게 잘못했습니다. 하면 용서를 해 준다 하지마는서도 잘못한 고만한 흔적은 있습니다. 아무리 용서해도 '저 놈이 보자, 두고 보자.' 이래 가지고서 두고봐서 그것이 고쳐져야 인정하지 고쳐지기 전에는 그저 말로는 해도 인정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죄라는 것은 죄라는 것은 인인 관계의 범죄가 되고 한 가지 죄를 지으면 그 죄 지은 것이 그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인인 관계에 범죄가 되고 내나 그 죄가 인인 관계의 범죄가 되고 또 자기를 맡은 그'국법적인 나라의 국법적인 범죄가 되고 상호 범죄가 되고 국법적인 범죄가 되고, 내나 그 죄가 또 하나님의 심판적인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무리 인간이 용서해도 인간이 용서해도 그것은. 법은 이상하게 썩은 법으로 되는지 변하는지 모르지마는서도 인간이 암만 용서해도 그 사람이 남의 소를 도둑질 해 다 팔아 먹었소. 팔아먹었는데 소 잃어버린 사람이 '이 사람 내가 용서했습니다. 도둑질은 해 먹었지마는 내가 용서했습니다.' 용서한다고 국법에 용서 안 됩니다. 너 거끼리야 너거끼리 용서했다 할지라도 우리 국법 어겼기 때문에 그 사람은 소 몰아다 팔아먹었으면 암만 잊어버린 사람이 용서를 해도 징역은 가야 합니다. 가야 하는데 법이 변질법이 돼 가지고서 그렇지 않은 게 약간 있는데 그건 법이 아니라 그말이오. 또, 인간법 국법에서 아무리 용서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법에는 절대 용서가 없습니다. 꼭 죄는 죄 형을 받아야 되지 죄의 값인 형을 받아야 되지 형을 받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이 자기를 아는 그 죄보다도 자기가 자기를 아는 죄가 더 많은데 살펴보면 굉장히 많은데 그러면 이 죄를 예수님이 대속하시지 안하면 이것은 가룰 도리가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기가 내가 이 지금 오늘에라도 갑자기 죽어 가지고서 하나님 심판 앞에서면 이 가루지 못한 죄가 어찌 되느냐 하는 여기에 대해서 영원히 수치가 되고 영원히 난제가 될 이런 것에 대해서 문제시 하지 않으니까 우리의 벗은 것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오늘 밤에 말하고자 하는 거는 이겁니다. 18절에 '내가 너를 권하노니' 요것 때문에 오늘 저녁에 이 설교합니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주님에게서 말입니다. '내게서' 주님이 공심판에서는 다 대속을 하셨지마는 사심판에서 당신이 인정해야 되지 인정되지 안하면 인정 안 하면 소용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은 예수님이 인정하는 것이요, 공심판은 삼위 일체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이요, 그 그리스도의 심판은 예수님이 인정하면 됩니다. 인정 안 하면 헛일입니다.
'내게서' '내게서 불로 연단하는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그 말은 주님이 인정하는 금을 사서 주님이 인정하는 금, 주님이 인정하시는 믿음, 주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네가 마련해 가지고 부요해져라 그말입니다. 인정 하는 믿음을 마련해 가지고 부요해져라.
또.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쌀게 하고' 주님이 인정하시는 대속의 공로를 입고 있는 거, 주님이 인정하실 수 있는, '아, 너는 내가 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을 입혀 줬는데 너는 그만하면 내가 너 대속한 대속을 멸시하지 안하고 대속에 대해서 너로서는 그저 그만하면 됐다.' 하는 당신이 인정하시는 그런 대속을 갖추어 가지고 대속을 네가 입음으로서 하나님의 심판의 네 어려움을 면하도록 해라.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네가 이 눈이 어두운 것은 세상 지식을 가지고서 거짓말 지식,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 아무 권리 없는 지식, 조물주와 조물주의 심판에 대해서는 아무 관계도 없는 인간, 지식 가지고서 아무리 뭐 짜고 맺고 해 봤던들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러니까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하나님 이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의 지식, 이 계약의 지식을 네가 차지해서 이 계약의 지식을 차지해 가지고 이 계약의 지식으로 모든 만물관, 생사관, 하나님은 어떠하냐? 신관도 인관도 사물관도 금생관도 내세관도 심판관도 이 하나님의 계약 지식이 너희에게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네가 지식을 가지고 참 지혜의 눈이 밝은 자, 모든 존재의 모든 움직임의 모든 결과에 대해서 올바로 알고 후회 할 것이 없고 아무도 정죄할 것이 없도록 바로 알고 바로 준비해서 모든 것에 대해서 후회 없도록 하라 하는 그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는 믿음으로 된 것만 가지고 간다 그말이오. 하늘나라는 믿음으로 된 것만 가지고 간다. 또 하늘나라는 예수님의 공로의 보호를 입은 것만 그 나라에서는 자유할 수가 있다, 또 하나님의 계약 진리대로 모든 평가나 비판이나 모든 만물관이 계약 지식 고대로 만물관을 가진 것이라야 바로 가진 것이고 그 사람은 고대로 해야 손해가지 안하지 고대로 보지 안한 것은 다 속이고 속는 것이지 소용이 없다 하는 그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밤에 증거할라 하는 것은 요 18절 이하의 말씀인데 이제는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금을 해석 했습니다. 또 흰옷을 해석을 했습니다. 또 안약을 해석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밤에 제가 여기에 증거하고자 하는 것은 고것입니다. 불로 연단한 금을 사야 되겠는데 이 사는 문제입니다. 사는 문제. 사야 되겠고 흰옷을 사야 되겠고, 또 안약을 사야 되겠습니다. 요 사야 되는 요것을 지금 오늘 저녁에 우리가 확정을 짓자는 것으로서 이 말씀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사는 것은 하나 비유인데, 비유, 세상 법대로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그 이치인데 우리가 상점에 가 가지고 그 물건이 아무리 마음에 맞고 욕심나는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물건을 그저 가지고 오면 도적이요 또 빼앗길라 하겠습니까? 상점에 있는 물건이니까 사면됩니다. 사면 돼 사는 데는 내게 있는 그 물건의 댓가가 될 수 있는 그것을 내놔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 주인이 그 물건을 살라 하면 주인이 달라하는 대로 줘야 될 거라 그거요. 달라하는 대로 줘야 되지 그리 아니면 물건 못 삽니다. 그러면 그 주인은 누군고? 내게서 사라.
주님이 주인 이라. 주님이 주인이니 주님이 달라하시는 그 댓가를 줘야 되지 딴거 줘 가지고는 안 돼요. 제가 물건 살 사람 제 마음대로 줘 가지고는 안 돼 물건 팔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마음대로 달라하는 대로 줘야 그 물건을 내가 차지하지 내 마음대로 줘 가지고는 차지 못한다 말이오.
왜정 말년에-요새는 뭐 그런 기계가 많습니다. 왜정 말년에 아주 그때 처음으로 참, 일본서 혹 나오는 그 참, 필요한 그런 신제품 뭐 그런 거 나오면 그 참 보도 못 한 건데 아주 아주 신제품 좋은 것을 일본서 그저 밀수를 해서 가져 와 가지고서 그걸 가지고 와 가지고 저 시골로 와요. 시골로 오는데 그것 보니까 하도 좋으니까 사람들이 아, 그거 삽시다.' 돈을 만원 준다 해도 안 됩니다.
이만 원 준다 해도 안 돼요. 그 사람들이 가지고 온 거는 뭐냐 하면은 양식이 없어 굶어 죽을 터이니까 그 쌀을 줘야 그걸 주지 쌀 주기 전에 딴거 주면 '내가 돈 받을라고 내가 이까지 이거 가지고 오겠습니까? 우리 집에도 돈은 꽉 찼습니다, 돈은 꽉 찼지마는 돈 가지고는 와야 쌀 한 되도 사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 이 물건을 가지고 온 겁니다. 돈 받고는 안 합니다. 쌀이라야 됩니다.' 그 사람이 쌀 요구하니까 쌀 안 주면 안 돼요. 쌀만 주면 뭐 다 돼요.
그때 저는 왜정 말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쌀이 부자였었어. 이래서 뭐 뭐이든지 그만 그때는 쌀이 많이 있었으니까 쌀만 주면 돼. 또 그때는 공출 하니까 쌀을 사람들이 다 못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집에는 쌀이 많았어. 그 뭐 공출 받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우리 집에 와 가지고는 뒤비지도 안하고 쌀도 달라 소리도 안 해요. 공출 내라 소리도 안하고, 그래 내가 와 그런고 이라고 그저 이래 있었는데, 한번 내가 논에 있으니까 말하기를, 그 서기 공출 받는 그 서기 아버지들이 올라가면서 와 가지고 말하기를 '야, 이 사람아! 부디 그놈들이 철없이 하는 거, 부디 그저 널리 관용하고 부디 섭섭히 생각지 말게. 꼭 미국이 이기기는 이기네. 미국이 이기는데 그때 이길 때에 어짜든지 그놈들 하는 행동을 원수 갚지 말고 꼭 나를 봐서 참아 주게 참아 주게.' 그라고 있는데 나는 그때, 날 친미파인 줄 알고 예수 믿으니 친미파인 줄 알고 이 친미파니 미국이 이기면 이거 전부 몰사한다 이래 놓으니까 아야 공출 받을 때에 '아, 이놈들아 그 집에 가서 아무것이 한데 가서 공출 달라 소리 하지 말아라.' 자꾸 이래쌓던 모양이라. 그때 내가 '아이, 나는 친미파 아닙니다.' '그런 소리 하지 마십시오.
아, 이 사람아 아네. 미국이 꼭 이기네.' 그 하나님이 그래 빽 틀어 놓으니까 모두 그래 가지고서 그때 곤란 안 당했어요.
그때 내가 정미소 했는데, 정미소 그것도 나는 그때 그만 처음 믿을 때는 예수만 알고 뭐 자꾸 산에 기도만 했지 이러니까 누가 정미소 차리라고 쌓아서 안 한다 하니까 기어코 자기네들이 와 가지고서 그것을 다 사 가지고 와서 설치를 해서 그래 놓고서 또 안 할라 하니까 자기네들이 또 와 가지고 수고를 또 얼마 동안 해 주면서 그래 놓고 가요. 그 하나님만 믿으면 당신이 오만 거 다해 주시니까 참, 쉬운 그런 것은 경험 체험은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사야 되겠는데, 불로 연단한 금을 불로 연단한 금을 사야 되겠는데,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불로 연단한 금이 뭐입니까? 불로 연단한 금은 불로 연단한 금은 이 세상에 어떤 환난이 어떤 환난아. 어떤 고문과 고형이, 어떤 박해가, 어떤 세력이 이 세상이 다 달라들어서 우리에게 믿음을 없앨라코 해도 그 세상 세력의 불덩어리에 내 믿음이 녹아나지 안하고 세상이 다 달라들어도 내 순종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그 순종이 요동치 안한 그 순종이 불로 연단한 금입니다. 불로 연단한 금이라. 이걸 하늘나라의 가치로 알아 줄 것이라 그말이오. 불로 연단한 금. 불은 뭐, 그 불 같은 그런 시험을 만나나 겁내지 말아라. 불로 연단하는 것은 믿음을 믿음을 금이라 한 건데 이 세상에 어려움이 와 가지고서 박해가 오면 참 가짜 믿음은 다 툭툭 다 떨어지고 타버리고 없다 그말이오. 불로 연단한 금이라 말은 세상의 어떤 박해, 어떤 세력, 어떤 그 탄압, 또 어떤 영광의 유혹 어떤 유혹, 어떻게 좋은 지위, 영광. 권세. 재물 참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뭐 이런 미 이런 미 저런 미, 뭐 영화 권세의 미. 영광의 미 명예의 미. 물질의 미, 인간의 미, 미인의 미, 미남의 미 뭐 전부 이 아주 아름다운 이것도 참 우리 믿음을 막 녹혀 버립니다. 또 어렵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이것도 녹혀 버리는 금이라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어떤 불로 연단을 해도 불로 연단을 해도 없어지지 앉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부요해져라 그러면 그 믿음을 사서 부요해져라.
그러면, 그 믿음을 사는 데는 뭣 주고 사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믿음을 지킬라고 할 때에 그때에 '네 이놈 네가 믿음을 지킬라고 하면은 내 사업을 전부 싹 폐지를 시키겠다.' 이러니까 폐지시킬 때에 폐지 안 당 할라 하면은 믿음 내놔야지요. 폐지를 당해도 믿음 안 내줍니다. '너 그러면 감옥에 가둔다.' 가둬도 믿음 안 내놓습니다. 너 그라면 가죽을 볏긴다. -내 말 들으니까. 이북에 어떤 사람 글 써 놓은 걸 봤는데, 가죽을 벗겨요. 한 지하실에 가 보니까 지하실에 가 보니까 가죽을 한 군데는 이거 다 벗기고 요거 위에만 남았는데 그래도 살아 있더래요 아마 벗긴지가 얼마 안 됐겠지. 이래 가지고서 피가 줄줄 흐르고 이래 있는데. 가만있어 '봐라 이놈아 너도 예수 안 내놓고 이라면 네 놈 이와같이 가죽. 벗기는데 그래도 좋아?'또 고짝에 가니까 눈을 빼었는데 눈이 눈 빼니 크더 랍니다. 눈을 빼었나 눈 빼는 거 못 봤는데 어북이 주먹덩이만 하더래요. 눈 하나 조그만한 거 같은데 이 뺀 게. 이래 가지고 두 눈을 빼서 드리드리 해 가지고 있는데, '너 봐라 이래도 너 예수 안 내놔?' 이 사람은 벌써 기도를 딴 이 한 자람이라. '하, 영광이다 영광이다.' 싶어서 떡 '너 믿음 안 내놔' 이라니까 떡 가며 뭐라 한 게 아니라 '영광이다, 주님 곧 오신다. 자, 주를 위해서 눈 빼이도 그래도 주를 찬송하니 영광이다, 가죽 벗겼으니 영광이다.' 이라니까 그 눈 빼인 사람들 있다가 고함을 지르며 '주여!! 아멘!' 이라고 소만 기뻐하거든 이게 인제 불로 연단한 금이라. 불로 연단한 금, 아무리 세상에서 어떤 박해가 어떻게 해도 요동치 안한 복종, 요동치 않는 순종, 이순종으로 네가 부요하게 되라, 이것이 하늘나라의 대우 받는 것입니다.
또, '흰옷을 사서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흰옷을 사는 것 도 그것도 사는 거 한가지라. 불로 금을 연단한 그 금 사는 거나 흰옷 사는 거나 한 가지래요. '자, 너 예수님의 뭐 사죄 네가 그라면 사죄 받았다고 죄 안 지어? 네가 이 주일날 각구목 하나만 지고 가면은 내보내 주겠다.' '아이구 주일날 그렇게 짐지는 것은 죄가 되기 때문에 못 집니다.' '그라면 자 이거 개 한 마리 몰고 가자.' '그 주일날은 그거 못 합니다.' '너 그라면 마당 한번 쓸어라.' '우리 집에서도 주일날 마당은 쓸지마는서도 자기네들이 짐지고 가자, 그 다음에는 개 몰고 가자, 이제는 마당 쓸어라 하기 때문에 그걸 안 하니까 자꾸 이래 올라왔기 때문에 이거는 내가 주일을 범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마당 못 씁니다.' '그러면 정 못 쓸어? 그라면 가자.' 끌고 저 산에 가 가지고서 딱 세워 놓고서 한방 헛방 한번 탕 놓으면서 '자, 너 어쩔래? 가서 마당 쓸래 안 쓸래?' '못 씁니다.' 이제는 한방 톡 놓으니까 팔이 하나 뚝 떨어지니까 '이제는 너 어쩔래? 쓸래? 안 쓸래?' '못 씁니다.' 또 한방 툭 놓으니까 원팔이 뚝 떨어져 나가. '이러면 어쩔래?' '못 씁니다. 주일날 범할 수 없습니다. 주일을 범할 수 있습니까? 주님이 나에게 사죄를 입혀 주셨는데 내가 그 사죄를 어떻게 내가 그 죄를 지어서 다시 죄 짓는 몸이 되겠습니까? 주님이 죽기까지 복종하셔 가지고 칭의를 줬는데 내가 당신에게 주일지키라고 이거 주일지키는 복종을 주셨는데 내가 주일을 어겨 가지고서 주님이 입히신 칭의를 내가 벗을 수 있습니까? 못 벗습니다. 주님이 내 대신 원수가 돼 가지고 하나님과 화친을 주셨는데 내가 살기 위해서 두 팔이 떨어졌다고 내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겠습니까? 안 됩니다. 죽어도 안 됩니다. 죽어도 죄를 지을 수 없고 하나님의 명령 복종 하는 거 어길 수도 없고 하나님 모시는 일 변동 없습니다.' 이라니까 뭐 네 방 맞았다던가 몇 방 맞았던가 이래 가지고 탁 맞아 툭 쓰러집니다. 주여!! 고함을 지르고서 그래 쓰러지더래요.
그 흰옷 입은 거라. 흰옷을 샀어. 무엇 주고 샀습니까? 흰옷 뭣 주고 샀었지요? 자기의 자기의 위신, 평안, 세상 자기 세상 다 내놨오, 그러니까. 세상, 자기 몸, 자기 평안, 자기 생명 다 내놨어. 인제 그리 안하면 팔라 안 하거든. 흰옷을 사야 되는데 흰옷을 살라 하니까 대금을 돈만 얼마 주고 흰옷 사 입으면 되겠는데 안 된다, 그것도 안 된다. 안 된다. 마지막에 네 생명까지 다 내어놔야 이 흰옷을 빼앗기지 안하지 생명 가질라 하면 흰옷 뺏긴다 말이오. 그러니까 생명까지 다 주고 샀어. 어떤 사람은 흰옷을 사되 값이 백 원짜리도 있고, 흰옷 한 벌에 백 원짜리도 있고 만 원짜리도 있고 백만 원짜리도 있고 일억만 원 짜리도 있고 우주보다 귀한 값이 많은 것도 있어.
이러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이 옷을 공로를 입고 있지마는 값은 다 다릅니다.
저 사람은 보니까 백 원짜리 입고 왔어. 저 사람은 또 만 원짜리 입고 왔어. 저 사람은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줬으니까 우주보다 큰, 우주보다 더 큰, 생명이 우주보다 크지 않습니까? 우주보다 더 큰 댓가를 내놓고 흰옷을 사서 입고 왔더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기는 입었지마는서도 그 나라에 가서는 보면 그 값이 모두 다 다르다 그 말이오. 값이 달라.
왜정 말년에도 이 흰옷을 거석하니까 모두 그라니까 조금만 고만 매 몇 번 때리니까 그만 항복 했어. ○○○씨하고 ○○목사하고 둘이, 그때 집사인데 저 경찰서에 잡혀 갔다 말이오. 잡혀 가 가지고서 신사 참배 안하니 두드려 패어.
두드려 패니까 ○○씨도 신사 참배 못 한다 하고 두드려 맞고 나오고 ○○집사도 두드려 맞고 나오고 둘 다 두드려 맞고 나왔는데 그 두드려 맞고 나와서 내가 둘을 불러 가지고 물었어요. 너거가 두드려 맞으니까 어떻더노? 이라니까 둘이 다 있다가 '그 이상해요. 주님이 대신 맞아 주는지 그렇츰 때리는 데도 아프지를 안 해요.' 나도 맞는데 안 아픈 꼴 봤어. 나도 그거 경험했어. 토벌대가 내가 공산주의 반대한다고 와 가지고서 몽둥이를 이런 거 이런 몽둥이를 가지고서 하 서너 개 뿔라지도록 뚜드리니까 옆에 사람이 있다가 아이구 저 사람 벌써 생명 끊어졌다고 다 보기에 그랬는데 나는 그때 맞는데 아프지를 안 해 그래 기지고 그날 실컨 매를 때려 놓으니까 원츰 그래 뭐 누가 옆에 말하지도 못 해요. 그때 공산주의 토벌대가 이 골에 와 가지고서 지금 뭐 사람을 금방 몇이나 죽이면 그만인 때인데, 작대기 다 부러지고 때리고 나니까 이 사람들이 떡 물러서. 고래 나는 벌떡 일어나 가지고 지서로 쫓아갔어. 가서 '자 너희들이 죄 없는 사람을 이렇게 하도록 토벌대를 이래 소리해 가지고 이런 토벌대가 어디 있노? 이거 전부 다 뺄갱이들이지 이런 토벌대가 어디 있노?' 빨리 가 지금 저 거창으로, 전화가 없어 그때는. 전화가 없어서 그래 하라고서 이라니까, 그런데 아프지를 안 해요. 그래, 그래 가지고 또 인제 그래 맞고도 덜렁덜렁 집에 와 오니까 뭐 죽었다 하는데 뭐 죽기는 뭐 죽어. 올라오며 찬송하면서 와 가지고서 오니까 '아이구 뭐 얼마나 피곤하냐?' 피곤하가는 뭐 피곤해? 그 오후에 또 일도. 하고 뭐 이런 거 다 했지요.
둘이 맞았는데, 그 뒤에 며칠 있으니까 그 ○○○씨가 찾아 왔어. 아마 또 며칠 후에 잡아 가 가지고 때릴 판이 돼 놓으니까 그때 그만 좀 아마, 이 흰옷을 사는데 다 주기가 좀 안 됐던 모양이라. 와 가지고서 나 저 ○○○목사님한테 좀 가보면 싶으다고 이래. ○○○목사님한테 가보면 해. ○○○목사님 그 설교집을 그 사람이 많이 봤어요. 나도 그거 봤어. 아주 은혜롭게 했어. ○○○목사님에게 찾아 가서 그 어른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찾아보겠다 그래요. 내가 있다가서 '가지 말라. 가면 너 죽는다. ○○○목사님이 그분이 설교집을 보면 그 속에 생명의 능력은 없다. 그러니 가면 벌써 거의 아마 신사 참배 했을 것이다.
그러니 그만 가지 말아라.' 이라니까 가지 말라고 기어코 말려서 저거 집으로 쫓아 내 보냈더마는서도 엉뚱하게 저리 둘러 가지고 산으로 둘러 가지고 서울로 갔어요. 갔다 오디마는 가보니까 그 신사 참배는 국가 의식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서 다 하고 있는데 이 공연히 박해당했다고. 제가 가 가지고서 '나는 신사 참배 하겠습니다.' 그 뒤에 찾아가서 그래 가지고 흰옷 홀딱 벗어 내버렸어.
흰옷을 홀딱 벗어 주고 왔더라 그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그라니까 그렇게 올라갔던 사람이 어린 사람들은 신사 참배 하고서 뒤에 회개하면 되는데 장성 했던 사람들은 안 됩니다. 그 뒤에 보니까 타락해 가지고 어데로 갔다고. 언제 내가 텔레비전을 보니까 그 노랫가락에 나오는데 내가 아이들이 틀어서 소리를 들으니까 그 사람 목소리 같애. 내 쫓아 나가 보니까 ○○집사라 하는 그이가 지금 방송국에서 노래가락 하고 있어 보니까. 그런데 지금 아직도 죽지는 안했답니다.
흰옷 사기가 힘이 들어. 그런데 이미 벗어 놓을 건데 이미 벗어 놓고 갈 건데 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내어 주고서 이제 비싼 흰옷. 흰옷도 비싼 거 있고 헐한 거 있어요. 비싼 거 있고 헐한 거 있는데. 제일 비싼 옷은 이제 하늘나라 가도 흰옷만 입은 것만 봐도 '아, 저 사람은 백 원 짜리 입고 있구나. 저 사람은 백만 원 짜리 입고 있구나. 저 사람은 세계에서 제일 비싼 옷 입고 있구나.' 그거 다 안다 말이오. 우리 ○○장로님 요새 보니까 제일 비싼 흰옷 사 입고 싶소? ○장로 어때? 헐한 거 사고 싶어? 비싼 거? 비싼 거? 그래 비싼 거. 비싼 거 사야 돼요, 비싼 거. 이러니까 이 기회 놓치면 안 돼. 그러니까 어쨌든간에 이 비싼 걸 살 준비를 해도 비싼 거 살 기회가 안 오면 안 돼.
또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이러니까 성경 말씀이야, 성경 말씀대로 지식을 가질 수 있지요. 이렇지 마는 성경을 부인하라고 해. 성경 부인하라고 하는데-변판원 그 선생은 이래 이래 달아 놨더래요 나무에다가 이래 떡 달아 놓고서. 그런데 이래 달려 가지고 죽었어. 이래 달아놨는데 어째 여럿이 다 끌고가 죽였는데 한 사람이 살아 왔어. 고 사람이 전해서 알았어요. 이놈 죽은 줄 알고 이래 딱 이랬는데 딱 엎드려 가지고 이래보니까 성경을 딱 거석 하면서 '너 이놈 이런 허무맹랑한 이 성경을 믿느냐?' '믿습니다.' 하니 '이놈의 새끼' 하면서 칼로 푹 찌르고. '이놈의 새끼 하며 성경책을 쫙 잡아 뜯어버리고, 자꾸 부인하라고 이래도 자꾸 그래도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고 성경은 부인하지 안하니까 마지막에는 이 배 구멍 있는데 보니까 이만치 구멍을 뚫었어. 그만 이놈 속에 뭐이 들었나 하면서 그만 이래 칼로 가지고서 막 이래 내것어서 이만치 뚫였어. 그래 자지고서 순교 당했습니다. 그래도 그 안약을 내놓지 안했어. 안약을 바르고 안약을 내놓지 안했으니까 눈이 밝았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이 다음에 눈 밝은 사람 거기에서 그래 칼로 찢어도 '믿습니다.
믿습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을 믿습니다. 하는 그 사람은 안약을 비싼 안약, 아주 고급 안약을 사발랐어요. 고급 안약을 사발랐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만물관과 우리들의 만물관이 다르다 그말이오.
이래서 오늘 밤에 이말씀 증거하는 것은 사자. 금도 사고 흰옷도 사고 안약도 사자, 사는 거, 사는 데는 뭘 내는가? 파는 주인이 내게서 사라 했으니까 주님이 요구하는 거, 주님이 요구하시는, 어떤 사람은 '야. 너는 그만 백 원만 내 놔라.
백 원만 내 놔라.' 백 원 내놓으면 백 원 짜리 금, 또 백 원 짜리 옷. 또 백 원 짜리 안약. 어떤 사람은 '너는 안 된다. 너는 안약 살려면 너는 좀 고급을 써야 되는데 너 할라면 생명까지 다 내놔야 된다.' 이래서 아주 제일 최고의 고급, 제일 비싼 거, 소유와 몸과 생명 다하고, 생명을 다해도 총으로 탕 해 가지고서 죽는 고 값과 이제 고문과 고형을 해 가지고서 오랫동안 장기간 며칠 동안 이래 고문과 고형에서 장기간 고문과 고형의 그 댓가가 크겠습니까? 총에서 총살당하는 게 댓가가 크겠습니까? 어느 게 더 크겠습니까? 총살이 댓가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그러면 장기간의 고문과 고형으로 질질 끌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서 가죽도 벗기기 위해서 장기간 그래서 고문과 고형한 그것이 댓가가 제일 비싼 댓가라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네, 그게 비싼 댓가입니다. 이런데 흰옷. 금, 안약 제일 고급 제일 비싼 거 사서 사서 제일 눈이 밝고, 제일 그 입고 다니는 옷이 제일 아름답고,' 제일 부자고 제일 비싼 거 사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네, 이것만 됐으면 주님이 기뻐하요. 이 손 한번 드는 것도 주님이 굉장히 기뻐하시요. 뻐떡 들어 봐요, 어서. 굉장히 기뻐하시요. 주님이 이라면 됐으면 뭐 당신이 우르르 해도 우리 한국이고 뭐 여기에 이북이고 문제없습니다. 만족하십니다. 우리만 그 비싼 거 살 수가 있는 사람되었으면 그만 다 돼. 그렇다고 생명의 일분 일각도 일찍 죽는 거 아닙니다. 어리석지 마십시오. 속지 말아요.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흰옷을 사서, 안약을 사서, 사되 제일 고급 삽시다.
그라고 새벽 기도에 어짜든지 좀 많이 참석하십시오. 새벽 기도에 남반은 한 줄하고 저 좀 많이 남은데. 여반도 두 줄 하고 조금 남아 여반이 남 반 배는 돼야 될 터인데 여반은 세 줄은 되야 될 터인데 두 줄도 다 안차요 그 여반들 요새 신앙 잠자요. 이라면 앞으로 환난 못 이깁니다. 환난 못 이기요. 홍해 바닷가에 가 가지고 모세하고 여호수아 갈렙은 그 애굽들이 그래 와 가지고 뒤에 궁창궁창 그러니까 일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새도록 녹아 죽었는데 아침은 눈이 뻐꼼하이 다 죽어가 모두. 다 죽어 가는데 모세하고 여호수아 갈렙은 춤을 너렁너렁 추면서 기쁘다 즐겁다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는 솜씨를 좀 구경하라 구경하라 하면서 어떻게 좋아하는지 그게 믿음의 능력이라 그 말이오.
우리야 그래 가지고서 웃음으로 모든 거 다 이기고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승리해야 될 거 아닙니까? 이러니까 어짜든지 기도해요 오늘밤에 기도는 살 수 있는 거, 이 금도 사고 흰옷도 사고 안약도 살 수 있는 거 아낌없이 달라하는 대로 다 주고 어짜든지 이 서이를 사야 될 터이니까 다 주고 살 수 있는 사람 되도록 인색한 자 되지 말도록.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게 참 눈 밝은 행위입니다. 이게 사는 길이요. 뭐 딴 거 구질구질하지 맙시다.
간절히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