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22:10
믿고 순종해 복을 받자
1986. 7. 6. 주일오전
본문:요한복음 20장 19절∼29절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저 광안동교회 큰 소란이 일어났답니다. 우리 서부교회도 많은 소란이 일어난 줄 압니다. 거게는 무슨 소란인고 하니 서 목사님이 저 ○○○교회 가 봐라 ○○교회 교인들은 전심 전력을 가지고서 충성하고 복음을 전해서 오만 명이나 모였단다.
이 광안동 교인은 믿음이 없는 자들이니까 하나님의 이 세상 축복도 받지 못하고 있으니까 저 ○○○교회 가 가지고 세상 축복 받는 그런 사람들을 좀 구경을 하고 세상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가지도록 하라 그렇게 광고를 여러번 했답니다.
그러니까 거게는 ○○○교회와 가까워요. 가까워서 모두 ‘우리가 ○○○교회를 다 다녀온 사람이고 온 시내 교회를 안 다닌 데가 없이 다 돌아다니다가 이 광안동교회를 찾아와서 여게 우리가 바라고 소망하는 참 교회가 있구나 해서 여게 와 가지고 인제 안정을 붙히고 우리가 열심을 내서 예수도 믿고 이렇게 하는데 자꾸 그렇게 말을 하고 가 보라고 쌓고 또 가자고, 같이 가자고 자꾸 하고 하니 우리가 이거 뭐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바른 길을 잡은 줄 알고 마음 놓고 이제 한번 예수 믿어 볼라고 이랬더니마는 또 이것도 아니고 지금 ○○교회가 이거 참 복받은 교회니까 복 못 받은 사람들아 거기 가서 복 좀 받으라 이렇게 하니 이거 뭐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뭐 그 광안동 교인들이 막 흔들려서 ‘에, 뭐 이리 가도 그렇고 저리 가도 그렇고 다 그거니 이거는 뭐 참인 줄 알았더니마 또 그래 하니 다 이것도 다 내통은 하나로구나. 한덩어리니까 뭐 이거 믿어 봤자 그렇다, 뭐.’ 인제 이라는데 그라다가 ‘설마 서부교회는 괜찮지’ 하고 서부교회로 모두 왔더랍니다. 서부교회 오니까 서부교회서는 오후 설교 때에 더 말합니다. 다 ○○○교회로 가시이소. 다 ○○교회에 가 가지고 가서 좀 복 좀 받고 그래 오라.
거기 가서 복받는 사람 돼야 되지 복도 못 받고 만날 거지가 돼 가지고 남한테 조롱이나 받고 복음이나 가로막고 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막는 그런 인간 되지 말고 ○○○교회 가 가지고, 그 사람들은 다 복을 받았다. 복을 받았으니까 복 받은 사람 돼 가지고 열심히 믿으라 이렇게 말하고, 또 그날 내가 ○○○교회 위해서 여기 강단에서 축복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이라니까, 그만 그 사람들이 ‘아이구 뭐, 서부교회나 그런가 했는데 서부교회도 가봐도 그거 이거나 저거나 똑 같기 때문에 뭐 열심히 믿을 것이 없다 이래 가지고 뭐 파동이 일어나서 모두 다 낙심을 하고 모두 앉았는데 오늘은 광안동교회 교인들이 몇이나 모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아무데도 갈 필요 없고 믿어 봤자 그거 다 그거고 그거 다 꼭 같은 것인데 우리가 뭐 ○○○교회는 거게서 있다 왔고 거게서 뿌럭지를 다 알고 근본부터 알고 그 복음도 다 알고 그 마음에 그래서 왔는데 이거 이렇게 말하니 이게나 살 수 있는 길인가 했더니마는 알고 보니까 알맹이는 꼭 같으니까 그거나 저거나 뭐 예수교는 어데 참 예수교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라면서 모두 낙심하고 앉았다 하는데 오늘 주일날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서부교회도 아마 그리 간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여기서 안 가도 지금 여기 앉았어도 ‘그리 가 볼까 요리 가 볼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래, 거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 가지고 복을 받았습니다. 다 복을 받았어요. 복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 부산에서는 제일 부자 많은 교회가 ○○○교회랍니다. 이번에 오는 사람들 대접하는 그 대접비만 해도 이억오천만 원을 들였답니다. 그보다 넘었는지 줄었는지 그거는 모르지만 그런 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이랬지, 그날 유월 이십구일날 한 오만 명 모였더랍니다. 여러 차례로 예배당이 솔아서 한목 그래는 못 모이고 뭐 여섯 차례인가 모였는데, 오만 명 모였다 말도 들었고 또 그 목사님은 목회자들 연구회에서 본 교회 교인까지 한 이만 명 모였다 그렇게 말하고 그러니까 아마 목사님 말이 더 정확지 않느냐 그래 싶으고, 그래 믿기로 작정한 사람은 얼마나 되느냐? 한 삼천 명 믿기로 작정했답니다.
이라고, 삼천 명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을 낱낱이 성명과 주소를 다 기록하고 이랬는데 육월 삼십일날은 그 모든 교인들이 다 모여 가지고서 삼천 명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을 다 각각 책임 맡아서 이분은 네가 책임 맡고 저분은 네가 책임 맡고, 자기가 인도한 사람들 다 책임을 맡아서 다 책임을 맡도록 그렇게 하고 또 삼십일날 그날 다시 한번 모이기로 해 가지고서 모인 사람들은 전부 도시락을 대접을 하고 이렇게 뭘 대접을 했다 말을 들었습니다.
듣고, 또 나오니까 그저 군데 군데서 다시 전도지를 전하는데 이제 우리 교회에서 이런 무슨 청년회 무슨 모임이 있고 무슨 모임이 있으니까 거게 참석해 달라고 이래서, 그래 와서 나와 보니까 몇 군데서나 그래 말을 해 가지고서 또 그 다음날은 무슨 일이 있으니까 참석해 달라 하고서 참석을 시키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자꾸 가르칩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니까, 와 가지고 들으면 믿지 않습니까? 들으면 믿으니까, 나는 지금도 뭐 생각나면 기도합니다. 그런데 오늘이 지금 그라고 난 뒤에 첫주일 아닙니까? 오늘이 첫주일이지요? 오늘 첫주일인데 그 삼천 명이 다 나와서, 그 본교회 교인이 한 이천 명 된다 하니까 오천 명이 오늘 모여 가지고서 예배를 드리면 나는 하나님 앞에 막 뛰면서 춤을 추고 내가 박수를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진뜩 할 겁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은 그 ○○○교회 ○ 목사님이 설교하는 소리를 듣고 고대로 실행을 하니까 그들이 다 증거를 받았다 그말이오. 실행을 하니까 다 증거를 받았어. 증거를 받아서 거지가 와 가지고 부자가 되지, 병신이 와 가지고서 건강한 사람이 되지, 모두 못된 술 중독자들이 와 가지고서 술 먹는 것을 고치고 다 얌전한 사람이 돼지지 그러니까 하나님이 복 줄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복을 받았어.
그 사람들 복받은 것은 뭐 달리 복받은 게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써 가지고 복받은 게 아니고 ○○○교회 ○ 목사님이 이 말씀대로 실행해라 순종해 봐라.
너희들이 세상 일을 할 때에 사회 뭐 회사 경영도 그러하고 가정부노릇도 그러하고 또 모든 노동자도 그러하고 청부업자도 그러하고 오만 것 다 자기 일하는 데에 하나님 말씀을 지켜서 말씀대로 해 보라. 그라면 너희들이 세상 부자가 된다.’ 하는 그것을 말씀해 주신 대로 다 순종해 봤다 그말이오.
순종해 보니까, 먼저 하나가 순종하니까 그대로 돼서 세상 축복을 받거든. 또 그거 보고 또 고 다음 사람이 순종해 또 세상 축복을 받거든. 그거 보고 ‘아무것이도 순종해 축복 받으니까 나도 받자’ 이래 가지고 자꾸 순종 순종하는 본을 떠 가지고 순종하니까 그 교회 사람들이 경제적으로는 부산에 제일 부자들이 많이 있는 교회라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그 교회가 시작된 지가 얼마나 됐느냐 하면은 십 육년째인가 십 칠년째밖에는 안 됐답니다. 이 서부교회는 아마 약 사십 년이 가까이 안 됐는가 싶습니다. 해방이 몇 해입니까? 사십오년? 사십오년 같으면 아마 이 서부교회가 사십 한 이 년 쯤이나 삼 년쯤이나 될런지, 안 그렇습니까? 해방 후 이 년인가 삼 년 후에 이 교회가 섰습니다. 그때 다다미방 조그만하이 여기, ○ 장로님하고 뭐 여기 저 ○○○ 씨하고 ○○○씨 그런 분들이 여게 ○○교회에서 나와 가지고서 세워서 그래 섰었습니다.
이랬는데, 거기는 십 육년인가 십 칠년 됐는데 그렇게 부자 교회가 되고 또 교인들도 장년반이 한 이천 명 모이요. 이천 명 모이고 또 예배당은 크기가 얼마나 크냐 하면은, 나는 가 보지 안했는데 가 본 사람 말 들으니까 이 본관하고 저 신관하고 이만침 예배당이 크답니다. 십 칠년 만에.
뭐 발칵 늘지 안했습니까? 이 부산에서 벌써 백 년이 지나간 그런 교회들도 모두 천 명이 못 되고 한 칠 팔백 명 이래밖에 안 되는데 그렇게 장년반이 이천 명이고 주일학교는 얼마 되는지 모르지만 그러니까, 다, 먼저 믿는 사람이, 먼저 믿는 사람이 목사님 말 듣고 ‘나도 말씀대로 실행해 보자.’ 먼저 믿는 사람이 실행을 하니까 세상 부자가 되거든. 모두 세상 성공했다 말이오. 성공하니까, ‘나도 따라 믿어보자’ 이러기 때문에 자식도 맏자식 하나가 바로 되면 남은 자식이 다 바로 되고 맏자식 하나 바로 안 되면 모든 자식이 다 안돼요.
이 구역 식구도 보면 그 구역에 제일 처음에 식구된 그 식구가 하나 잘 믿으면 고만 그 구역 식구들이 그 따라서 쭈욱 잘 믿습니다. 처음에 구역 식구된 그것이 애나 먹이고 항상 구역장이나 헐뜯고 뭐 애를 먹이는 그런 거 있으면은 모두 그 밑에 있는 식구들도 다 그거 따르기 때문에 그만 그 구역은 망해 버려. 그건 쫓아 보내 버려야 돼요. 에, 쫓아 보내 버려라. 부득이 혈육의 자식이야 그거 어짤 수 없지만 그런 자식은 그만 쫓아 보내 버려야 돼. 너 순종 안 하니까 여기 못 둔다.
하나님 앞에 순종 안 하고, 순종 안 해서 자꾸 망하니까. ‘아무것이도 보니까 예수 믿어야 망한다.’ 믿는 게 아니라 안 믿으니까 망했는데, 그거 보고 망한 것만 보고서, 망하니까 ‘에이고, 뭐 믿어 봐야 소용 없다’ 이러니까, 이 서부교회 교인들은 처음 나온 사람들이 예수를 믿어서 ‘믿으니까 저렇다’ 이걸 보여야 될 터인데 안 믿어 가지고서 망한 것만 보이기 때문에 이 교회가 늘지를 안한다 그거요. 항상 봐야, 보면 삼천 이백 몇십 명 삼천 또 삼백 몇십 명 한번 삼천 사백 얼마 나온 거 있었어.
마태복음 23장 14절에 보면은 “천국문을 가로막고 너도 들어가지 안하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 이렇게 말했어. 예수 믿으면 육과 영이 막 벌컥벌컥 커서 이렇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는 건데, 이게 한국 교회는 그렇게 안 돼.
미국의 그 청교도들은 그래 믿으니까 그렇게 벌컥벌컥 자라서 세계에 제일 부강한 나라가 됐는데, 그 영국 나라도 북해 그 해적꾼들이 해적들이 예수 믿어 가지고서 세계에 제일 갑부 됐습니다. 영국이 제일 갑부 됐어. 갑부 됐다가서 이것들이 믿음 떠나 가지고서 아편 장사하고 고렇게 못되게 굴고 믿음 떠나 버리니까 하나님이 바싹 때려 가지고 영국이 바싹 깨져서 영국 형편 없어요, 지금.
거기서 쫓겨 나온 그 모든 청교도들은 미국 가서 잘 믿으니까 지금 부자 됐는데 미국도 지금 보면 믿음을 떠나요. 떠나면 또 하나님이 바싹 깨 버려.
이러니까, 예수 믿는 데에서 이 세상도 성공되고 또 안 믿으면 실패되고 이래 되는 것이 예수님에게 모든 것이 근거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 그와같이 된 거는 뭐이냐? 예수님이 세상을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요한복음 14장에 보면은 “너희들이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하늘나라의 그 영광스럽고 존귀한 구원의 참 인간의 영주처의 그 복이 없으면은 내가 이 세상 것 가지고 너희들에게 줬을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 것은 하룻밤 나그네와 같이 잠깐 지나가는 것이고 다만 이 세상에서는 영원 무궁한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준비 기간이요 또 이 세상에서는 하늘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그 무한하신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는 학교라. 진리를 배우는 학교요 또 참사람이 자라가는 곳이요 또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곳이라.
이 썩어질 것으로 썩지 안할 걸 준비하고 약한 것으로 강한 것 준비하고 없어질 것으로 영원한 것을 준비하고 이 불완전한 것으로 가지고서 불변한 것을 준비하는 이 세상이라. 그러면 세상이 그거라 말이오.
이 세상이 그건데,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우리가 천국문을 다 가로막고 있습니다.
가로막는 거 오늘 다 회개합시다. 이거 회개 안 하면 하나님이 벌 줘요. 하나님이 저주를 줘요.「쓸데 없어」 쓸모 없는 인간되고 “밖에 버려 사람에게 밟힘 된다” 천물됩니다.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그라면 가로막고 있는 거 치워 버리고 그만 낙심하고 가 버리든지 그리 안 하면 천국을 들어가든지, 둘 중에 하나 해야 돼요.
이러니까, 오늘은 첫째 주일인데 첫째 주일은 모두 노는 날이 돼서 우리 서부교회로 보면은 첫째 주일은 교인들이 많이 오는 날인데 이 여반에는 보니까, 남반에도 뭐 저 뒤에 빈데 많네요. 그러니 뭐 어데든지 가서 복 받도록 해요.
복을 받아야 되지 뭐 서부교회만 나오면 소용 있습니까, 뭐? 복 받는 데로 가 복을 받아야 되지. 복 안 받으면 안 됩니다.
복 받는 비결은 딴거 없어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말씀대로 하고 또 하나님이신 주님 믿고, 주님 믿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복 받는 데는 그 두 길 뿐이라.
두 길뿐인데, 주님 믿는다 말은 ‘내 수단 방법 가지고서 하면 잘될 수 있다. 내 기술 가지고 하면 잘될 수 있다. 내 열심 가지고 하면 잘될 수 있다. 내가 욕심을 품고 독하게 악하게 모질박게 야물게 이렇게 하면 잘된다.’ 이거 전부 제 능력으로 잘 될라 하는 사람이라.
그 사람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전부 망합니다. 택한 백성들이 망하기를 뭐 때문에 망했느냐 하면 고거 가지고 망했습니다. 제 힘 가지고서 제 실력 가지고 제 지혜 가지고 제 수단 가지고 제 방법, 제 열심, 제 독하고 악하고 모질박게 하는 거, 제 악독, 요거 가지고 세상 성공 잘될라 하는 사람들은 다 망합니다.
예수 믿다 망한 사람은 다 그래 망하요.
여러분들이 볼 것 없이, ‘저 사람 보니까 하나님이 복을 줘야 잘되고 저주 주면 안 되는 것인데, 하나님에게 복을 받아야 잘되니 하나님에게 복을 받나 저주를 받나 여기에 모든 것이 다 달렸다고 생각해서 하나님 앞에 복 못 받을까 싶어서 뻘뻘 떤다. 하나님 앞에 저주 받을까 싶어 뻘뻘 떤다.’ 그라거든 희망이 있는 사람으로 보십시오.
또 그렇게 뻘뻘 떨면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할라고 뭐, 시키시는 대로 하는데, 시키시는 대로 하는데 그 시키시는 것이 계급이 있다 했는데 제일 어린 계급이 있고 중 계급이 있고 상 계급이 있는데 그 계급이 서이라. 계급이 서인데 처음에 어린 계급은 십계명 지키는 것이 제일 어린 유치 계급이고 또 중간 그 중등 계급은 하나님의 성경 말씀 보고 고대로 할라 하는 것이 중등 계급이고 또 상등은 양심을 써서 성신의 감화 감동 시켜 주시는 대로 하는 그것이 상등 계급이라요.
이러니까, 그 사람 보니, 저 사람은 그 실력도 있고 한데 ‘뭐 실력 있으니까 아마 뭐 잘 안 되겠습니까? 참 기술이 좋고 또 수단도 좋고 또 자본도 있고,’ 다른 사람이 이 말하니까 깜짝 놀라며 ‘그런 소리 하지 마.’ 수단이 뭐이며 지혜가 뭐이며 실력이 뭐이냐고서. ‘자본 이까짓 거 하나님이 확 불어 버리면 당장 없어져 버릴 거고 하나님이 축복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런 소리 나한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축복 안 하고 저주하면은 그까짓 거 천하 제일 되더라도 바싹 부셔져 버리고 마는 것인데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달린 것이지 뭐 수단이니 방법이니 자본 그까짓 거 뭐 있습니까? 뭐입니까, 그까짓 게?’ ‘이 사람 하나님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구나’ 그러면 뭐라고 봐야 됩니까? 어떻게 봐야 됩니까? ‘희망이 있다’ 그 복있는 사람은 아니야.
‘희망은 있다’ 이라고 이제 그 사람이 보니까 그렇게 하면서 행동은 십계명도 범하고 하나님 말씀도 범하고 성신의 감화도 범하고 이제 하기는 제 생각대로 합니다. 그라면 그 사람 희망이 있는데 하는 방편 보니까 망하겠다 그렇게 단정을 지우십시오.
야곱이 창세기 49장에 열 두 아들을 놓고서 그 기도한 것은 요 사람은 요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요런 결과가 되겠고 조 사람은 조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조런 결과가 되겠고 해서 열 두 아들에게 행동 보고, 너거 행동한 것이 사람이요 사람이 행동이기 때문에 너는 요런 인간이기 때문에 요런 결과 되고 너는 요러니까 요런 결과가 된다고서 예언해 놓은 것이 고대로 딱 들어맞았습니다.
그거 다른 데는 야곱이 열 두 아들에게 축복 했다 하지만 축복한 게 아니고 고 진상대로 예언한 것입니다, 실상이.
이렇게, 사람을 볼 때에 평가할 때 그래요. 며느리를 봐도 그래 보고 사위를 봐도 그래 보고 또 남편의 가치를 평가해도 그래 평가하고 자녀의 가치를 평가해도 그래 평가하고 친구를 평가해도 그래 평가해요. 이래 평가하면 기독교의 정평입니다.
이래 평가하지 안하고, 그거는 주 하나님 믿는 것은 뭐 하나도 믿지 안하지마는 이제 그 사람은 의대를 졸업했다. 그 사람은 미국에 유학을 했다. 박사다. 또 정권을 가지고 있다. 수단 좋다. 언변 좋다. 자본이 많아서 재산이 많다. 그것을 가치로 보고 하는 그자는 알맹이 보지 못하고 껍데기 보고 평가하는 자이기 때문에 그자도 망합니다. 시집가는 자도 망하고 장가가는 자도 망하고 친구 정하는 자도 망하고 교제하는 것도 뭐 다 망해. 여러분들 평가를 그래 하지 말라 그말이오.
기독자들이 이 성공하는 것은 두 가지로만 성공해요. 두 가지로 성공하는데 하나는 뭐인고 하니 하나님만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생사 화복이 우리 주님 하나님이신 이분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분에게 달렸다. 이분이 복 주시면 암만 병신이라도 당장 잘 되고 위대한 사람 되고 이분이 저주하면은 아무리 위대한 인간이라도 망하고 만다. 요걸 믿고, 주님에게 주권이 있는 것을 믿고 자기나 어떤 피조물에게 주권이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고것이 주님 믿는 사람입니다.
고 믿는 거 고거 하나 하고, 고다음에 또 하나 할 것은 뭐이냐 하면은 이 사람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가 보자. 하나님 시키시는 것이 몇 가지입니까? 몇 계급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손가락 들어 봐요, 몇 계급? 뻐뜩 들어 봐요. 둘? 하나님이 시키시는데 몇 단계로 시키십니까? 단계가 몇 단계요? 이 서이야, 서이. 이거 내가 기억하라고 손가락 들라 해. 세 단계.
제일 일학년 단계는 십계명 지키는 것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고 또 그보다 좀 그 중간쯤 되는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하신 대로 고대로 지키는 것이 중간 중등 순종하는 사람이고 고다음에 성신의 감화 감동대로 하는 사람은 상등 순종하는 사람이라. 이 세 가지 뿐이라.
그러면 순종하는 것 보고 ‘그 사람은 자기나 피조물을 믿고 의지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생사 화복의 주권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저거 희망이 있다. 유망하다. 희망이 있다.’ 그러면 희망이 있다고 봐요. ‘희망이 있다’ 고 다음에 `저 사람은 복 있다' 보는 건 어떻게 보느냐 하면은, 그 사람이 보니까 십계명을 안 어기고 십계명대로 살라고 애를 씁니다. 뭐 어떨 때는 보니까 돈이 어북 그 뭉텅이 손해가 가도 십계명 안 어길라고 돈 손해를 봤지 십계명을 지킵니다. 자기가 또 무슨 직장에서 낭파가 돼서 그만 직장에서 면직을 당해 쫓겨나고 감원을 당했으면 당했지 십계명 안 어길라고, ‘십계명 어기면 둘 거고 십계명 안 어기면 너 감원 시킨다’ 감원을 당해도 십계명 안 어길라고 애를 씁니다.
십계명을 지킬라고 애를 써서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됐으면 ‘저 사람은 희망이 있는 사람인데 십계명을 꼭 지키는 것 보니까 인간으로서 제일 하등 복은 저 사람은 틀림없이 받는 사람이다. 하등 복은 받는 사람들이다.’ 천하에 복 받는 사람, 하등 복도 받는 사람이 많지를 못해요. 그뭐 세상에 뭐 대통령이 됐다고 부자가 됐다고 사장이 됐다고 뭐 세상에 유명한 노벨상을 받았다고 해 가지고서 복 받은 사람인 줄 압니까? 아니오. ‘저 사람은 하등 복은 있는 사람이다. 하등 복은 받겠다.’ 또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에게 주권을 돌리고 성경 말씀대로 살라고 애를 씁니다.
그거 다른 사람이 ‘그런 거는 천인 만인이 다 그래 하고 있는데 너 혼자 고집할 게 뭐있나?’ ‘아이고, 성경 말씀에 이라면 하지 말라고 했는데 성경 말씀에 하지 말라는 거 하면은 내가 저주 받는다. 하지 말라는 데는 안 하고 하라 하는 대로 하고 요라면 복 받는다.’ 성경 말씀대로 살라고 발발 떨면서 애를 써서 삽니다.
그러면, ‘저 사람은 오늘 아무것도 없어도 전인류 가운데서 중등 축복은 받는 사람이다. 어라 저게 아무것도 없어도 사위를 삼아야 하겠다. 저게 아무것도 없어도 마누라를 삼아야 되겠다. 저게 아무것도 없어도 상관을 삼아야 되겠다.
아무것도 없어도 친구를 삼아야 되겠다. 아무것도 없어도 저 사람하고 손을 잡고 일해야 되겠다.’ 인간 평가를 요렇게 하는 자는 실패 없습니다.
없지마는, 현재 육안으로 보는 거 그거 보고서 인간을 평가해 가지고서 사귀는 인간은 다 망합니다. 이러니까, 망한 자가 어떤 자가 망해? 부자가 망했고 잘난 자가 망했지 못난 자는, 여러분들 부자가 어데서 나왔어? 거지에서 나왔습니까 부자에서 나왔습니까? 거지에서 나왔어. 잘난 사람이 어데서 나왔습니까 못난 데서 나왔습니까 잘난 데서 나왔습니까? 잘난 것은 그뒤가 망해 버리고 못난 데서 다 잘난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권력 가진 사람은 권력 가진 사람에게서 권력 가진 사람이 나왔습니까 권력 아무것도 없는 거게서 권력 가진 사람이 나왔습니까? 아무것도 없는 데서 나왔소. 요거 좀 눈을 널리, 넓게 떠 가지고 좀 시야를 넓혀서 똑똑히 봐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저 사람은 보니까 계명 말씀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참 양심을 써서 자기 양심을 죽이지 안할라고, 양심을 꺾지 안할라고, 양심에 화인을 맞지 안할라고, 양심이 어떤 것의 것이 안 될라고, 양심이 자유하고 양심이 어떤 것의 것이 안 될라고, 양심이 자기 양심이 돼 가지고서 저를 위하는 양심이면 그 양심은 죽었습니다.
양심을 자기든지 누구든지 상관없이 양심은 아무데도 속하지 안하고 정평 정가로 나가는 그것이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양심 생활해 보니까 제게 해로워도 양심대로 말한다. 제게 유익해도 양심대로 말한다. 저 사람은 꼭 양심대로 말하는 사람이고 양심대로 행동하는 사람인데 저 사람은 아무것도 돌아보지 안하고 자기 양심을 기를라고 애를 쓴다.
양심을 가꿀라고 애를 쓴다. 양심을 조그만치라도 꺾을라고, 양심을 짓밟을라고 하지 안하고 양심을 자꾸 북돋우고 양심을 가꿀라고, 양심이 뭐라 하면 ‘어이쿠, 예.’ 고만 양심이 뭐라 하면 양심 시키는 대로 다 하고 양심이 말하는 거 한번도 거부하지 안하고 양심의 권위를 세울라고 애를 쓴다.
저 사람은 왜 저러는가? 그것은 양심이 장성해야 성신의 감동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양심의 귀로라야 성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영감 받아 가지고 영감대로 살라고 저 사람은 자꾸 영감 받을 수 있는 실력 기르는 양심을 기르고 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상상등이오. 상상등. 모든 세계는 그 사람의 것이고 우주는 그 사람의 것입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는 것이 이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이제, 그 복 받는 거는 둘로 복을 받아요. 둘로 복을 받으니까 여게서 백 목사 말 듣고 믿어지지 안하고 요 두 가지를 회개해서 이 세상 복 못 받을 사람은 그 ○○○교회라도 가 가지고서 그 목사님이 말하는 걸, 그 목사님이 말하는 것도 나 모양으로 요래 두 가지로 말은 안 해도 내나 말은 같은 말이오.
뜻은 같은 말이오. 이러니까 말하는 고대로 두 가지를 지켜서 세상 복을 많이 받도록 하고, 받아 가지고 올라면 오든지, 그 받아 가지고 거기 있을라면 있든지, 어떻게 하든지 세상 복 받아야 되겠어. 여기서 못 받거든 거기 가 받든지 또 그리 안 하면 여기 ○○○교회 가서 받든지 어데 가 받든지 세상 복 받을 수 있는 그 자리 찾아가십시오. 세상 복 받을 수 있는 그 자리 찾아가십시오.
그런데, 세상 복 받는 것이 요 두 가지 회개하면 세상 복 받으니까 세상 복 받는 곳을 찾아가라 그말은 요 두 가지 회개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라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요 두 가지 회개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요. 어데든지, 어느 교회든지 요 두 가지 회개가 되는 그곳을 찾아가고 요 두 가지 회개 못 하면 아무리 ○○○교회 가도 소용 없고 ○○교회 가도 소용 없고 서부교회도 와도 소용 없고 아무 데 가도 소용 없습니다. 이 세상 복 받는 것은 요 두 가지 회개해야 세상 복 받아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들이 잘 들어야 돼요. 잘 안 들으면 헛일이야. 잘 안 들으면 여러분들이 헛일해요. 잘 들어요. 잘 들으라 하는 것은 백 목사는 증거할 배짱이 있다 말이오. 배짱이 있어. 내가 확실히 잡았기 때문에. 내가 옳은 것을 말하니까 하나님이 듣고 기뻐하셔요. ‘백 목사 잘한다. 너 잘한다.’ 기뻐하셔요. 기뻐하는 줄 알기 때문에 내가 큰소리 해요.
요 두 가지 회개를 여게서 듣고 회개 안 되거들랑은 어데든지 돌아다니며 두 가지 회개 되는 곳을 가요. 두 가지 회개를 해야 복 받지 두 가지 회개 안 하면 복 못 받습니다. 여게서도 두 가지 회개하면 복 받고 어떤 교회도 가 가지고 두 가지 회개하면 복 받고 두 가지 회개를 안 하면은 아무 데 가도 복 못 받습니다.
두 가지 회개하면 복을 받아요.
복을 받는데, 이제 여러분들 또 하나 알아야 돼. 복을 받는데, 복이 몇 가지나 되는 줄 압니까? 한번 굵닥하게 말해요. 복이 몇 가지나 됩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복이 몇 가지 되는가? 이거 봐. 영 모른다 말이오, 통 통. 복이 몇 가지 돼요, 몇 가지요? 네 가지. 네 가지 무슨 복인가? 네 가지 구원 말했지 복 말했어? 네 가지 구원 말했지. 창조구원, 대속구원, 중생구원, 성화구원, 그래 네 가지 말하는 모양이라, 이거 네 가지.
복이 몇 가지입니까?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두 가지 든다. 손가락 모두 둘 올려요. 모두 둘 올려. 복 둘. 다 올려, 모르며, 저 모두다 손가락 둘 올려, 둘. 복 두 가지뿐이야, 두 가지. 놓읍시다. 무슨 복? 땅의 복 하늘의 복 두 가지뿐이라.
땅의 복 하늘의 복 두 가지. 알겠습니까? 땅의 복은 뭐이 땅의 복인데? 땅의 복은 세상에 살아 있을 때에는 필요가 있고 이용하지마는 세상을 떠날 때에는 다 두고 가야 되는 것이 땅의 복입니다. 하늘의 복은 세상에 있을 때에도 이용해 먹고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도 이용하고 세상을 떠나서 하늘나라에 갈 때에도 다 가지고 가는 복이 하늘의 복이라. 이러니까 땅의 복과 하늘의 복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 땅의 복은 두 가지 회개하면 땅의 복을 받는데 땅의 복을 받는 이유가 뭐입니까? 땅의 복을 받아야 되는 이유가 뭐입니까? 땅의 복을 받아야 되는 이유가 뭐인가? 또 땅의 복을 받아야 하는 그 이유가 몇 가지인고 하니 두 가지입니다. 요거 기억해요. 땅의 복을 받는 이유가 몇 가지인고 하니, 땅의 복을 받아야 되는 이유가 두 가지라요. 두 가지 단단히 기억해요. 두 가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뭐인가? 땅의 복을 받아 봄으로, 땅의 복을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해 가지고 땅의 복을 받아 보니까 ‘과연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안 될 거 같은데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되는구나.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다 된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해서 안 되는 거 하나도 없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다 되는구나.’ 하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다 된다는 요 믿음을 얻기 위해서 땅의 복을 받습니다. 알겠습니까? 땅의 복을 받는 거.
베드로가 주님 시키시는 대로 고기를 배가 가무라질만침 잡았는데 그거는 땅의 복입니까 하늘의 복입니까? 땅의 복이지요? 땅의 복 아닙니까? 땅의 복 그거 받은 것은 땅의 복을, 시키시는 대로 해 가지고 땅의 복 받고 보니까, 아이구 주님 말씀 시키시는 대로 하면 요렇게 다 되는데 내가 이제까지 하라는 거는 안 하고 하지 말라는 거는 했으니까 장만해 놓은 벌이 크고 또 받을 마련할 복도 못 마련했으니까 기가 막힌다. 이 성경을 제가 구약 성경을 다 아니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요대로 하는 날이면은 금생과 내세에 한없는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사람이 되는데 이제 이 말씀을 전부 부인하고 말았다.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되는구나’ 요걸 알아서 베드로가 근심했습니다.
내가 시키시는 대로 못 한 걸 인해서 근심을 가뜩 가지고서 지금 죽을 지경으로 하고 있으니까 주님이 ‘네가 그러면 이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할래?’ ‘아이구 녜, 허락하시면 하겠습니다.’ `네가 그라면 이 후부터는 사람 취하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구역에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그래 놨고 개역에는 「사람을 취하리라」 그래 놨습니다. 사람 취한다는 것은 사람 수입 본다 그말이오.
사람 수입 보는 이것은 뭣이 사람 수입 보는 것인고 하니 자체가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 되는 것이 자체를 온전한 사람 만든 것이 사람 수입 본 것이오. 또 이 모든 쓸모 없는 인간 죄인들을 온전한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온전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만들어 놓으면 제 사람 되니까.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서 사람 부자 되는 것이 사람 취하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이것은, 자체가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자체가 실력 부자, 사람의 지능 부자, 도덕 부자, 영광 부자, 명예 부자, 지위 부자, 권세 부자, 모든 만물의 환영하는 환영 부자, 이것은 땅의 복입니까 하늘의 복입니까? 땅의 복이요 하늘의 복이요? 땅의 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땅의 복이라요? 하늘의 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하늘의 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거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 그러니까 여러분들 구원에 멀었어. 헛일이라.
자기가 실력있는 온전한 사람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사람되는 것은 그거는 무궁세계에 그 사람이 가 살 터이니까 하늘의 축복 아니오? 그거는 하늘의 축복이라. 하늘의 축복인데 써먹기는 세상에도 써먹고 하늘에도 써먹는데 그거는 하늘에 속한 축복이라 그말이오. 망할 세상에 속한 축복이 아니고 하늘의 속한 축복이라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이제 천 명 만 명을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자기 제자를 삼아서 온전한 사람 만드는 그것은 하늘의 축복입니까 땅의 축복입니까? 하늘의 축복이요 땅의 축복이요, 이거? 하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이 똑똑히 기억해요. 하늘의 축복이요 하늘의 축복. 하늘의 축복인데, 이 하늘의 축복은 써먹기는 언제 써먹느냐? 하늘에 가서 써먹습니까 세상에서도 써먹고 하늘에서도 써먹습니까? 세상에도 써먹고 하늘에도 써먹는 거라. 이게 하늘에 축복이라.
그러면, 베드로가 처음에 고기 잡은 그거는 하늘의 축복입니까 땅의 축복입까? 고함을 질러 대답을 해요. 땅의 축복. 땅의 축복인데 그것은 땅에도 써먹고 하늘에도 써먹고 두 군데 다 써먹을 수 있습니까 땅에서만 써먹습니까? 땅에서만 써먹지 하늘나라에 써먹지 못해.
못 하는데, 그러면 베드로가 이 하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배와 그물과 고기를 다 던져 버리고 이제 사람 취하기 위해서 갔으니까 베드로가 이렇게 하늘의 축복에 전심 전력 기울이게 된 것이 뭣 보고 기울이게 됐습니까? 땅의 축복 받아 보니까, 말씀대로 하니 땅의 축복 되는 것 보니까 ‘이 말씀대로만 하면 다 되는구나’ 땅의 축복 받아 본 그 경험에서 체험에서 자기가 믿음이 생겨 가지고서 하늘의 축복을 받기로 시작하지 안했습니까? 그랬으니까, 베드로가 하나님 말씀 순종해서 땅의 축복 받은 땅의 축복은 무슨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 준비가 됐습니까?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됐다 그거요. 됐어.
그러면, 그 준비, 믿음 생겼으니까 ‘이제 믿어 보니까 되는 거 보니 이제 믿으면 의인도 되고 하늘의 것 땅의 것 다 자기 것 되고 하나님처럼 온전한 사람 되고 완전한 사람 되어지는구나. 이것도 믿으면 되겠구나.’ 이래 가지고서 믿는 믿음 생겼으니까 복있는 사람 됐다 말이오.
믿음 생겼으니까 복있고 이제 하나님 말씀 하시기를 썩을 것을 투자해 가지고 썩지 않을 것을, 이 없어질 돈을 투자해 가지고서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거, 이 말씀을 믿고 난 다음에는 이제 자기에게 가진 이 땅의 축복 받은 것을, 땅의 축복 받은 걸 그 사람이 그만 집어 던져 버립니까 땅의 축복 받은 것을 자기가 어짭니까? 땅의 축복 받은 것을 그걸 어떻게 해요? 땅의 축복 받은 것 그거 좋다고 그거 가지고서 평생 삽니까 땅의 축복 이것을 폐물 이용으로, 없어질 것인데 폐물 이용으로. 땅의 축복 이것을 하늘의 축복 받는 자본으로, 밑천으로, 밑천으로 넣자. 이거 땅의 축복 이거 가지고서 지금 하늘의 축복 받도록 이렇게 전도비에 다 넣고 모두 이래 넣자.
이제 땅의 축복, 하나님 말씀대로 하니까 땅의 축복 받습니다. 땅의 축복 받으니까 이거 가지고 전부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다 투자합니다.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다 투자해 버려.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투자하니까 이제 투자할 땅의 축복, 땅의 축복을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투자하니까 땅에 있는 축복이 빠짝 말라 없어집니까 또 생깁니까? 또 생깁니까 없어집니까? “심는 자에게 씨 준다” 했거든. 또 생기지 안해요? 이거는 하나님께서 땅의 축복 주니까, 말씀대로 사니 땅의 축복을 줘야 될 것 아니오? 땅의 축복 주니까 또 하늘의 축복 위해서 홀빡 다 넣고, 또 주니까 또 넣고, 또 주니까 또 넣고, 또 주니까 또 넣고, 또 주니까 또 넣고, 그래 자꾸 주니까 넣으니까 한 번 주니까 또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투자하고 또 두 번 주니까 또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투자하고 이라니까 자꾸 투자를 할수록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많아집니까 적어집니까? 성경에 뭐라 했어? 큰 소리로 대답해요. 많아집니까 적어집니까? 많아져요, 많아져! 이래서 “의의 열매를 가득케 한다” 했어, 의의 열매를 가득케.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여러분들 지금 서부교회에서는, 땅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목사가 권위가 없어서 목사 시키는 대로 안 해서 땅의 축복 받지 못하니, 땅의 축복을 받을라면 두 가지 회개해야 되는데. 회개. 하나님만이 주권 가졌기 때문에 그분이 복을 줘야 되지 그분이 복 안 주면 안 돼. 그분만을 주권자로 믿는 그것이 하나, 또 하나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이 세 가지 하는 거, 처음에는 일학년 하고 이학년 하고 나중에 상급하고 이래 하는 거, 시키시는 대로 하는 거, 이렇게 하면은 땅의 축복을 받겠는데, 여러분들이 땅의 축복을 받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이 복된 것을 모른다 그말이오.
시키시는 대로 해 땅의 축복을 받고 보니까 ‘과연 되는구나.’ 사람이 무엇이든지 다른 사람이 이래 하면 된다 해도 처음에 달라드는 사람 없어. 그래 하면 된다 하면 조금 해 봅니다. 조금 해 보니까 되거든. ‘된다. 참말로 된다. 좀 더 많이 하자.’ 많이 하니까 또 되거든. ‘된다' 또 그 다음 더 많이 하지. 또 많이 하지. 이거 모양으로 시키시는 대로 해 봐야 되지, 해 봐야 되는데 해 보지 안했기 때문에 뭐이 됩니까? 해 보라 그말이오.
여게서 해 보기 싫거들랑 저 다른 교회 뭐 어느 교회든지 가 가지고 해 보라 그말이오. 해 보면 돼요. 꼭 요 서부교회서 하라 말 아니오. 여게서 해 보든지 저 서울에 가 해 보든지 어데 가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이 두 가지 회개를 해 보라 그말이오. 해 보면 돼요.
그러면 해 보면 되면, 이렇게 하면은 처음에 무슨 축복 받아요? 무슨 축복? 땅의 축복, 그래. 땅의 축복. 땅의 축복 받고, 땅의 축복 받아 보니까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땅의 축복 받구나.’ 이라니까 그 사람은 나중에는 하늘의 축복 받는 그 하라 하는 것은 순종하겠소 안 하겠소? 순종하지. 땅의 축복 받는 거 하라 하는 대로 해 가지고 땅의 축복 받아 보니까 틀림없거든. 그러니 하늘의 축복 받는 일도 시키는 대로 하지요. 시키는 대로 한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점점 믿음에서 믿음으로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내가 작년 아니고 재작년인가 언제 그해 일월 첫째 주일날 이 설교를 했습니다. 누가복음 5장에 있는 설교를 했는데 어느 연도에 했는지 누가 기억합니까? 어느 연도에 했지? 팔십오년이요 팔십사년이요? 어느 연도에 했지? 일월 첫째 주일 내가 했는데. 이 설교를 했다 그말이오.
땅의 축복부터 받자.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회개하면 땅의 축복 받는다. 땅의 축복 받아 보니까 ‘헛말이 아니다. 거짓말이 아니다. 이 말씀대로 하니까 꼭 안 될 것 같더니만 하니까 되는구나. 안 될 것 같더니만 하니까 되는구나.’ 이래 가지고, ‘처음에 그와같이 할라 할 때에 누구도 말라 하고 누구도 말라 하고 다 하지 말라 하더니마는 하니까 되는구나.’ 이제는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을 천 명 만 명이 말해도 ‘듣기 싫다. 너거는 다 거짓말쟁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말씀대로 하면 다 된다.’ 요것 딱 경험해서 체험해서 딱 몇 번 경험해 놨기 때문에 이제는 말씀대로 해서 땅의 축복은 작은 것이고 하늘의 축복은 크기 때문에 그 사람이 점점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전심 전력 기울이겠소 땅의 축복을 위해서 전심 전력 기울이겠소?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인제 전심 전력 기울여.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전심 전력 기울이니까 땅의 축복을 위해서는 안 해도 자꾸 와. 안 해도 자꾸 와. 안 해도 자꾸 온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이래서, 이제 축복도 두 가지, 축복 받는 방편도 두 가지, 또 하늘의 축복은 필요있게 쓰이는 것도 세상과 하늘나라 두 가지, 땅의 축복 받는 이유도 두 가지.
땅의 축복받은 축복은 하늘의 축복 받을 수 있는 준비 한 가지, 또 뭐입니까? 씨로 심으는 거, 하늘의 축복을 위해서 투자하는 거 한 가지. 막 전부 둘이오. 둘, 둘, 둘, 둘, 자꾸 기억해서.
이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이 서부교회 암만 이래 줄줄 와도 이것만 가지고 소용 없어요. 성경에 야고보서 2장에 말해 놨어. 아무리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를 줄 알고 옷 입으면 뜨실 줄 알지마는 입어야 뜨시고 먹어야 배가 부르지. 하나님 말씀을 암만 가르쳐도 여러분들이 말씀대로 실행을 해야 일이 되지 실행을 안 하니까 안 된다 그말이오.
그만 두말 할 것 없이, 사업하다가 사장이라 하는 사람이 고만 실패해 가지고서, 뭐 감옥에 간다 뭐 빚투성이 돼 가지고서 쫓겨 돌아다닌다, 숨어 돌아다닌다, 사장이 천대가 돼 가지고 ‘사장님 사장님’ 이렇게 하던 게 그만 천대받아 가지고서 ‘돈 내시오. 월급 내시오. 월급 내시오. 이놈의 새끼 일일랑 시켜 놓고 월급 안 줘, 이놈 죽여 버릴라?’ 막 죽인다고 따라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그거 왜 그렇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왜 그런지 몰라요? 둘 때문에 그래요, 둘 때문에.
뭐 둘 때문에? 하나님 믿지 안하고 저와 피조물 믿었거든. 저와 피조물이 모든 주권 가진 줄로 알았다 말이오. 또 하나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안하고 제 생각 인간 생각 뭐 인간 생각대로 했거든. 그것 때문에 다 망했어. 권찰님도 가거든 말해요. ‘너 두 가지 죄를 지어서 망했다. 네가 사장이 죽을 사자 송장 장자, 죽은 송장이 됐구나. 왜 그렇느냐? 네가 두 가지 죄를 지어 그렇다. 하나님 안 믿고 너 믿지 안했나? 하나님 안 믿고 잘난 인간 믿지 안했느냐? 하나님 믿지 안하고 물질 믿지 안했느냐?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안하고 네 생각대로 네 주장대로 너거 가족 생각대로 모든 친구 생각대로 세상 사람들 생각대로 하다가 망했지?’ 틀림 없어.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사는 길을 환하게 가르쳐 주고 망하는 길을 환하게 가르쳐 줘도 망하는 길 가면은 그거 어떻게 하겠소?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사는 길과 복 받는 길을 가르쳐 줘도 행동 안 하면 살고 복을 받지를 못 하는 것이지.
어떻게 됩니까? 오늘부터 작정해요. 우리가 이렇게 복 받는 일이 쉬운 게 아니라. 복을 받으면, 우리가 이렇게 두 가지 해서 복을 받으면 절단은 누가 납니까 누가 절단납니까? 이렇게 주님 시키시는 대로 두 가지 회개해서 복 받으면 절단은 누가 나지요? 누가 절단나지요? 몇 가지가 절단나지요. 몇 가지가 절단나는지,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절단나는지? 세 가지. 여기는 몇 가지 절단나요? 몇 가지? 세 가지.
악령 그놈 절단나고, 악령 그놈 절단나고 악성 내 중심으로 사는 내 중심 자기 중심 그놈 절단나고 자기 중심대로 살았던 그 버르징이 절단나고, 이거 절단나 버려. 그것이 합해서 옛사람이라. 옛사람이 절단나 버려.
이러니까, 옛사람이 절단나니 하나님 말씀대로 내가 두 가지 회개해서 하나님 믿고 고 시키는 대로 할라고 하면은 이 세 가지 절단날 이놈이 좋아하겠소 싫어하겠소? 좋아합니까 싫어합니까? 이놈이 방해 합니까 안 합니까? 방해합니다.
방해합니다. 이놈이 방해해요.
이놈이 방해하는데, 악령 그놈이 악령 제 사람이 돼, 안 믿는 사람은 전부 악령의 사람인데 악령 그놈이 제 군대가 되어 있는 안 믿는 사람 전부 총 출동을 시키고 또 악성 인간 자기 중심이라는 그 자기 중심, 내 속에 있는 내 중심, 이 모든 인간들이 자기 중심 이거 뚤뚤 뭉쳐 가지고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제까지 하던 모든 버르징이 이 구습 버르징이가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 세 가지가 뚤뚤 뭉치면 세력이 강해요 못해요? 강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가 힘이 들어. 그래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는 것을 믿으면 ‘네까짓 거 셋이 암만 떠들어도 소용 없다. 믿습니다.’ 하고서 턱 순종하면은 이 세 놈이 박살이 바싹해 박살돼 버리고 맙니다. 이놈이 박살 돼. 이놈이 박살되고 모든 저주와 진노의 모든 것은 다 박살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이루어진다 그거요. 알겠습니까?
이제 오후에는 또 더 좋은 거 가르치요. 오후에는 더 좋은 거 가르쳐. 하나도 빠지지 말고 와요.
하나 인제 오후에 가르칠 거 한번 가르쳐 주지요. 안 보아 믿음 없는 자, 따라해요. 안 보아 믿음 없는 자! 보고 믿는 자! 안 보고 믿는 자! 그러면, 믿음이 세 가지인데, 못 봤기 때문에 보지 못함으로 믿지 안했어. 도마가 보지 안함으로써 믿지 안했어. 나는 보기 전에는 안 믿는다 이랬어. 보지 못했음으로 믿지 않는 자. 도마가 그다음에 보고 믿었어요. 보고 믿은 자. 제일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복 있다 했어요? 안 보고 믿는 자가 복 있는 사람이라 했어.
이러니까, 오늘 오후에는 이 믿음 세 가지를 지금 말을 해 줄터인데 다 와요. 이 사람이 다 와서 여러분들이 다 들어야 되지 안 들으면 몰라요. 모르는데 어떻게 행합니까? 행하지 않는데 무슨 구원이 있고 축복이 있겠습니까? 행해야 구원이 되지. 이러니까 빠지지 말고 다 나와요. 여게도 다 나와요. 여게 오전 교인들 그거 회개해요. 오전 교인 그래 가지고서 무슨 복을 받아요, 복을 받기를? 왜 오후에 안 나오는가? 오후에 안 나오는 것은 하나님보다 더 좋은 거 있거든.
하나님보다 더 좋은 게 있기 때문에 안 나오는 거라. 그거 하나님 안 믿는 사람이오. 오후에 안 나올 사람 손 들어 봐요. 오후에 나올 사람 손 들어 봐요, 녜, 오후에 다 나와요. 다 나오면 이제, 예수 믿어도 믿음 없는 사람, 믿음 없는 사람, 또 보고 믿음 생긴 사람, 또 안 보고 믿는 최고의 믿음 가진 사람, 이래 가지고서 이 간단한 시간에 예수 믿는 거 다 배워 가지고서 얼마든지 막 날아갈 수 있어.
날아갈 수 있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신실하신 이 계약적인 법칙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으나 저희들이 믿지 않는 데에서 온갖 이 축복을 받지 못하고 항상 암흑 가운데에 들어 있는 것을 긍휼히 여기시사 오늘도 밝히 증거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믿음은 주께서 주셔야 하는 것이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를 인하여 저희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이제는 주님만이 모든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확신하는 믿음을 주시고 주님이 신구약 성경에 말씀해 주신 것과 영감은 다 영생이요 축복인 것을 확실히 믿어 온 세상이 반대하고 미혹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발 아래 밟고 박차고 그대로 시종일관으로 믿는 자들 됨으로서 믿음의 결과요 효과인 세상과 무궁의 축복을 받아 세상에 빛이 되고 영원 무궁토록 모든 피조물에게 중보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이렇게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더욱 더 사랑의 뜨거움을 주셔서 열심 있게 인간 구원에 투자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고 오늘 처음으로 나오는 사랑하는 형제들도 긍휼히 여겨 주셔서 이제는 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저희의 아버지 되었고 나기 전부터 택자들을 구별해서 이제 아버지를 찾은 것을 깨닫고 아버지의 품 안에서 근심과 염려 없이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주님에게 의논하고 주님의 도우심의 축복과 기적으로 모든 일이 형통해서 세상도 축복받고 성공하는 자 되고 영원 무궁도 축복받고 성공하는 자 됨으로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다 따라올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되고 천대받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는 종들도 쉬지 않고 있는 충성을 다하여 주를 위해서 수고한 것이 하나도 헛되지 아니함을 확실히 믿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충성되게 일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