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16:25
■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마10:29-31)
본문: (마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서론)
본문 마10:29-31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크게 2단락이다.
①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②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위의 2단락을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를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자가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성구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정리자가 설명을 첨부한 것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그 성구가 말씀하는 진리의 범위 안에서 말하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본론)
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눅12:6-7)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 것이 곧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이다.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
(잠26:2-3)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는 것이 곧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이다.
3)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 곧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이다.
2.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눅12:6-7)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본문 마10:30-31 말씀과 같다.
2)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잠26:2-3)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가 곧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이다.
3)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는 것이 곧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이다.
(문답)
문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는 무엇인가?
답: ①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눅12:6-7)이다.
②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잠26:2-3)이다.
③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히12:5-13)이다.
문2: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는 무엇인가?
답: ①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눅12:6-7)이다.
②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잠26:2-3)이다.
③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히12:5-13)이다.
(결론)
본문 마10:29-31 말씀은 1차로 눅12:6-7 말씀이 해석을 한다. 그리고 눅12:6-7 말씀은 2차로 잠26:2-3 말씀이 해석을 한다. 그리고 잠26:2-3 말씀은 3차로 히12:5-13 말씀이 해석을 한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경이 해석을 한다. 즉 해석할 성구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가 성경에 반드시 있다.
우리가 본문 마10:29-31 말씀에 대하여 어떤 말씀인지 잘 안다. 그러나 깊은 구원의 진리를 깨닫는 데는 난해절이다.
우리가 성경해석에서 난해절로 여기는 것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독해(讀解)하지 못하는 면이 하나 있고,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지 못하는 면이 또 하나 있다.
- 2025. 01. 0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첨부)
=========================================================================================================
■ 징계에 대한 분석
---------------------------------------------------------------------------------------------------------
본문: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서론)
이 글은 징계에 대한 분석이다.
징계에 대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징계는 누가 누구에게 내리는 것인가?
2. 징계는 대우인가? 벌인가?
3. 징계는 받는 자가 별도로 있는가?
4. 징계 받을 때에 유의 할 것은 무엇인가?
5. 주님께서 주시는 징계는 무엇인가?
6. 주님께서 왜 징계를 주시는가?
7. 징계 받을 당시에는 어떻게 보이나?
8. 징계를 받은 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위의 8개 사항에 대하여 본문 안에서 답을 찾아 제시한다.
(본론)
1. 징계는 누구에게 내리는 것인가?
-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2. 징계는 대우인가? 벌인가?
-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3. 징계는 받는 자가 별도로 있는가?
-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4. 징계 받을 때에 유의 할 것은 무엇인가?
- 경히 여기지 말며
- 낙심하지 말라
5. 주님께서 주시는 징계는 무엇인가?
- 꾸지람
- 채찍질
6. 주님께서 왜 징계를 주시는가?
-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7. 징계 받을 당시에는 어떻게 보이나?
-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8. 징계를 받은 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결론)
본문 히12:5-13 말씀에서 주의 징계에 대한 분석을 해보았다. 즉 주의 징계에 대하여 8개 항목으로써 문답식으로 분석해본 것이다. 그 결과 주님의 징계에 대하여 아는 것 같아도 잘 몰랐다는 것이다. 주의 징계를 성경대로 바로 알면 중히 여기고 낙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 시간 주님께 간구 드리는 것은 주님의 징계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밝히 깨닫고 바로 감당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계3:19에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하셨다.
다음은 징계에 대한 분석 8개 항목에서 답을 성구에서 찾은 것에 대하여 항목의 각 번호를 성구에 표시한 것이다.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④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⑤꾸지람을 받을 때에 ④낙심하지 말라 *①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①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⑤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②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③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⑥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⑦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⑥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⑧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⑧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⑧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2023. 05. 13∥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