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14:52
■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창1:3-5) ː 넷째 날에 빛과 어두움(창1:14-19)
(서론)
창1:3-5에는 첫째 날에 ‘빛과 어두음’을 지으신 것을 말씀하셨다.
창1:14-19에는 넷째 날에 ‘빛과 어두음’을 지으신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면 첫째 날에 ‘빛과 어두음’을 지으신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넷째 날에 ‘빛과 어두음’을 지으신 것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
(창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을 지으셨다.
다음은 ‘보이지 않는 빛과 어두움’이 무엇인지에 대한 말씀이다.
(요1:4-10)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행26:17-18)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고후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2장 넷째 날에 ‘빛과 어두움’
(창1:14-19)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넷째 날에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
(결론)
하나님이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을 지으셨다.
하나님이 넷째 날에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
그러면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은 무엇이며, ‘넷째 날에 빛과 어두움’은 무엇인가?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하셨다. 그러므로 넷째 날에 빛과 어두움은 보이는 것이며,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넷째 날에 빛과 어두움은 보이는 것으로서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첫째 날에 빛과 어두움의 나타나지 아니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은 잠깐이며,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다. 그리하여 벧후3:12-13에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셨다. 그렇기에 주님이 재림하시면 보이는 하늘과 땅은 불에 타고, 보이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영원하다.
<첨부1>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서론)
태초에 하나님이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와 만물을 지으셨다. 첫째 날에 지으신 빛과 어두움은 보이지 않는 것이며, 둘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지으신 것은 보이는 것이다. 그리하여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본론)
▪ 첫째 날
- 빛(낮)
- 어두움(밤)
▪ 둘째 날
- 궁창(하늘)
-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눔
▪ 셋째 날
- 뭍(땅)
- 모인 물(바다)
-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
▪ 넷째 날
- 큰 광명(낮을 주관) 빛
- 작은 광명(밤을 주관) 어두움
- 별
▪ 다섯째 날
-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
- 날개 있는 모든 새
▪ 여섯째 날
-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남자와 여자)
(결론)
창1:1절∼창2:3절에 첫째 날 창조에서 여섯째 날까지 창조와 그리고 일곱째 날에 안식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면 신구약 성경의 전체 구원의 진리가 빠짐없이 전부 들어 있다.
<첨부2>
● 큰 용 곧 옛 뱀과 마귀 곧 사단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 ‘큰 용 곧 옛 뱀’은 보이는 것이다.
▪ ‘마귀 곧 사단’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 2025. 01. 0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