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00:05
■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창2:15-17)
본문: (창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서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다.
‘에덴 동산’은 구약에서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자손들의 광야 교회이며, 신약에서는 주님의 피로 구속하신 우리 교회이다. 또한 에덴 동산은 우리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현실이다.
그러면 ‘다스리며’는 무엇인가?
그리고 ‘지키게 하시고’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다스리며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아니하는 것이 곧 에덴 동산을 다스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다스릴 것은 에덴 동산에 선악과이다.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아니 하는 것이 곧 에덴 동산을 다스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다스릴 것은 육신의 정욖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선악과)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에덴 동산에 선악과(창2:9)이다.
3.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생명나무를 지키지 못하면,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며,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하셨다. 즉 고난과 고통이다.
2장 지키게 하시고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이것이 곧 에덴 동산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하여 에덴 동산에 생명나무(창2:9)를 지키는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신다(요15:26-27). 이것이 곧 에덴 동산을 지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은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에덴 동산에 생명나무(창2:9)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 곧 에덴 동산을 지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은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에덴 동산에 생명나무(창2:9)이다.
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다스리고, 생명나무를 지키는 것이 곧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아니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은 하나님께서 더하신다. 즉 생명과 평강이다.
(결론)
선악과를 다스리고 생명나무를 지키면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은 하나님이 더하신다.
그러나 선악과를 다스리지 못하고 생명나무를 지키지 못하면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영원한 천국을 준비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온전한 사람)와 하나님의 의(그리스도의 형상)이다. 그런 것은 영원한 천국에 모든 것은 하나님이 조성하신다.
또한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온전한 사람)와 하나님의 의(그리스도의 형상)를 구하도록 모든 것은 하나님이 조성하셨다.
그리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온전한 사람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면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은 하나님이 더하신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염려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구하면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스리고 지키라 하셨다. 즉 선악과는 다스리고 생명나무는 지키라 하셨다. 즉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며, ‘하나님의 의’는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하나 꼭 기억할 것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천국에 예비할 것은 온전한 사람과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이루는 것은 온전한 사람과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천국에 있어야 할 모든 것은 하나님이 조성하신다.
이 땅에 있어야 할 모든 것은 하나님이 조성하셨다.
우리가 온전한 사람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면 하나님이 조성하신 것은 더하여 주신다. 그런데 마귀 곧 사단은 온전한 사람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지 못하도록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게 미혹한다.
- 2025. 01. 0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