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3:34-35의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 연구
선지자선교회
1.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려 함
(마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를 주님이 입을 열어 비유로 말씀하고 또 비유는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기 위해 비유로 말씀하신다 하셨다. 선지자로 말씀 하신 바 하나님의 계시 곧 신구약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드러내기 위해 비유로 나타내신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비유는 신구약 성경 전체의 도리를 총괄한 비유이다. 즉 각각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우리 성도에게 교회론, 신앙론, 구원론, 심판론, 천국론, 등에 대한 구원 도리의 교훈이다.
2. 외인에게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게 하려 함
(막4:10-12)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외인에게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다 하셨다. 그러면 외인은 누구인가?
(엡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외인’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 약속의 언약이 없는 자, 세상에서 소망이 없는 자, 하나님도 없는 자이다.
3. 다른 사람에게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
(눅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다른 사람에게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해 비유로 말씀하신다 하셨다. 그러면 다른 사람은 누구인가?
‘다른 사람’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자가 아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 약속의 언약이 없는 자, 세상에서 소망이 없는 자, 하나님도 없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