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23:23-24의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교훈
선지자선교회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사5:20에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하셨으니, 1)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2)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3)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화 있을진저 하는 말씀입니다.
유1:11에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하셨으니, 1)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2)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3)고라의 패역을 좇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화 있을진저 하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신12:17에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우양의 처음 낳은 것과 너의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너의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은 너의 각 성에서 먹지 말고’ 하셨으니,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말씀합니다. 즉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되 하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율법의 더 중한 바’
히10:1에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하셨으니, 구약의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율법의 더 중한 바 하는 말씀입니다.
• 율법은 구약 어느 성경을 말씀합니까?
율법을 보통은 모세오경이 율법이라고들 말합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만 그 말은 율법에 대한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서 율법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게 합니다. 율법을 가장 요약하게 말한다면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법이 율법입니다. 이래서 구약 시대는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시대였기 때문에 율법 시대 곧 구약 시대입니다. 그에 비해서 신약 시대는 복음 시대 곧 주님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시대로서 신약 시대입니다. 구약 시대가 마치고 신약 시대가 시작되는 그 시점은 짐승으로 제사 드리는 시대가 만기되고 주님의 대속 공로를 힘입는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막15:38에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의 제물이 되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운명하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둘이 되는 시점이 구약에서 신약이 되는 시점입니다.
행21:26에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하셨으니, 제사 제도는 율법입니다. 결례는 제사드릴 때까지의 만기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제사와 결례는 구약으로서 만기가 되므로 폐하고, 신약 시대는 예수님의 대속 공로를 힘입는 복음 시대입니다.
‘의(義)와’
창6:9에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이 의(義)입니다.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의(義)입니다.
‘인(仁)과’
마5:7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셨으니, 긍휼이 여기는 것이 인(仁)입니다.
마22:39에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셨으므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인(仁)입니다.
‘신(信)은 버렸도다’
벧전1:7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는 것이 신(信)입니다.
약2:26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하셨으니, 행함이 있는 믿음이 신(信)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고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 십일조
말3:8-10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셨으니,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하셨습니다.
민18:24-29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받드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받드는 즙같이 여기리니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너희의 받은 모든 예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취하여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하셨으니,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것이 십일조라 하셨습니다.
민31:36-41에 ‘그 절반 곧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이라 *여호와께 세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소가 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칠십이 두요 *나귀가 삼만 오백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육십일이요 *사람이 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리운 자가 삼십이 명이니 *여호와께 거제의 세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하셨으니,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탈취물 중에서 여호와께 드린 세가 거제입니다. 거제는 십일조입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십일조는 물질적 소득의 십일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는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탈취물의 세 곧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를 말씀합니다. 즉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와 싸워서 이긴 자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의 세가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그러므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고 물질적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아무리 소득에 십일조를 정확히 한다 해도 온전한 십일조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탈취물 중에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의 세입니다.
• 십일조와 헌물
(말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1. 십일조
민18:24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하셨고, 민31:32에 ‘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이요’ 하셨고, 민31:41에 ‘여호와께 거제의 세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하셨으니, 십일조는 군인들의 탈취물 중에 거제의 세입니다. 그렇기에 십일조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와 싸워 이기는 자를 나타냅니다.
2. 헌물
출25:2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하셨으니, 성전 짓는 예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헌물입니다. 그렇기에 헌물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를 나타냅니다.
●(마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소경된 인도자여’
계3:17에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하셨으니,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그 소경된 인도자를 말씀합니다.(성경적 요한계시록 3:17 주석 참조)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사51:6에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땅에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는 그 하루살이와 그리고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하는 그 구원과 의는 걸러내고 하는 말씀입니다.
○‘약대는 삼키는도다’
렘2:23에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을 좇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너는 발이 빠른 젊은 암약대가 그 길에 어지러이 달림 같았으며’ 하셨으니, 나는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을 좇지 아니하였다 하지만 너는 발이 빠른 젊은 암약대가 그 길에 어지러이 달림 같은 것을 가리켜서 약대는 삼키는도다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