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11:5-8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교훈
선지자선교회
●(눅11: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약2:23에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하셨으니,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습니다.

창22:11-12에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칭함을 받았습니다.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출12:29에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 장자 재앙을 내리신 그 밤중에 곧 양의 피를 바른 자는 구원을 얻었고, 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자는 멸망을 받은 그 주님의 피 공로를 힘입는 밤중을 말씀합니다.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삼상10:3에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께 뵈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이 너와 만나리니 하나는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하나는 떡 세 덩이를 가졌고 하나는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진 자라’ 하셨으니, 하나님께 뵈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이 하나는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하나는 떡 세 덩이를 가졌고 하나는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진 자를 말씀합니다.

요6:55-56에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하셨으니, 참된 양식 곧 주의 살을 먹고 참된 음료 곧 주의 피를 마시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도 그 안에 거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내게 빌리라’

눅6:35에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헤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하셨으니,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눅11: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내 벗이’

마22:39에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셨으므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이웃 되는 벗을 말씀합니다.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마10:5-8에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하셨으니,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그 복음 전하는 여행을 말씀합니다.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요6:55-56에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하셨으니, 참된 양식 주님의 살과 참된 음료 주님의 피를 먹일 것이 없노라 하는 말씀입니다.

●(눅11: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골1:14에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하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은 저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는 말씀입니다.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갈6:17에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하셨으니,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하는 말씀입니다.

• 내 몸의 예수의 흔적

갈2:20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셨으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 내 몸의 예수의 흔적입니다.

갈5:24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하셨으니,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 예수의 흔적입니다.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문이 이미 닫혔고’

요10:7-9에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하셨으니, 주님으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하는 그 양의 문이 이미 닫혔고 하는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나와 함께’

계3:4에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하셨으니, 흰 옷을 입고 주님과 함께 다니는 것을 말씀합니다.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성도의 옳은 행실로 주님과 함께 다니는 것을 말씀합니다.  

‘침소에 누웠으니’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는 주님과 동행을 말씀합니다.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일어나’

행10:39-41에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일어나신 부활을 말씀합니다.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눅24:36에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하셨으니,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신 그 평강을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눅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마22:39에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셨으니, 비록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이웃 벗됨을 인하여서는 하는 말씀입니다.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행10:39-41에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일어나신 부활을 말씀합니다.

눅24:36에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하셨으니,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신 그 평강을 주지 아니할지라도 하는 말씀입니다.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왕하2:17에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 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하셨으니,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하는 말씀입니다.  

롬1:16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하셨으니,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그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하는 말씀입니다.

○‘그 소용대로 주리라’

출35:20-24에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가슴 핀과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거리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왔으되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무릇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무릇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자는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무릇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자는 가져왔으며’ 하셨으니, 1)성막을 짓기 위하여, 2)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3)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그 소용대로 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즉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살기위해서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것을 예물로 드리는데 그 소용대로 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을 위해서 예물로 드리는데  그 소용대로 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고전13:13에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셨으니,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사랑을 위해서 믿음과 소망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6:31-33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으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는 말씀입니다.(마6:31-33 주석 참조)

註: 눅11:8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하셨으니, 1)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2)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하는 말씀의 도리를 깨닫기가 어렵습니다. 벗됨 보다 강청함을 인하여 라는 그 말씀 속 도리를 찾아야 합니다. 이 말씀에서 깨달은 도리를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1)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 되는 것은, 2)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되기 위함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11.22-131 김반석 2019.05.26
공지 복음서 주석 3차보완 계획 안내 김반석 2013.01.25
공지 '예수님 비유 해석’을 ‘성경적 복음서 주석’ 으로 변경 김반석 2011.03.01
공지 예수님의 비유 성경적 해석 - 2012.6.9 보완 김반석 2010.12.25
116 ■ 눅15:11-32의 ‘탕자’ 비유 김반석 2011.06.27
115 ■ 마3:12의 ‘알곡과 쭉정이’ 교훈 김반석 2011.06.12
114 ■ 눅14:7-24의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비유 김반석 2011.05.29
113 ■ 눅14:26-27의 ‘무릇 내게 오는 자가’ 교훈 김반석 2011.05.17
112 ■ 눅14:28-33의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교훈 김반석 2011.05.17
111 ■ 마23:29-39의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교훈 김반석 2011.05.12
110 ■ 마23:27-28의 ‘회칠한 무덤 같으니’ 교훈 김반석 2011.05.10
109 ■ 마23:25-26의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교훈 김반석 2011.05.10
108 ■ 마23:23-24의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교훈 김반석 2011.05.10
107 ■ 마23:13-22의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교훈 김반석 2011.05.09
106 ■ 마23:1-12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교훈 김반석 2011.05.07
105 ■ 마12:46-50의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연구 김반석 2011.04.26
104 ■ 막14장36절의 ‘아바 아버지여’ 연구 김반석 2011.04.26
» ■ 눅11:5-8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교훈 김반석 2011.04.25
102 ■ 눅10:29-37의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교훈 김반석 2011.04.25
101 ■ 눅10:17-20의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 연구 김반석 2011.04.22
100 ■ 눅2:52의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연구 김반석 2011.04.22
99 ■ 마26:50의 ‘친구여’ 연구 김반석 2011.04.21
98 ■ 마26:26-28의 ‘떡과 잔’ 연구 김반석 2011.04.21
97 ■ 마16:24-28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교훈 김반석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