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15:11-32의 ‘탕자’ 비유

2011.06.27 12:20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눅15:11-32의 ‘탕자’ 비유
선지자선교회
●(눅15: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갈4:22-23에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셨으니, ‘두 아들’은 육체의 사람과 약속으로 말미암은 믿음의 사람을 말씀합니다.

●(눅15: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마19:30에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하셨으니, ‘둘째’는 먼저 된 자가 나중 된 자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눅15: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사8:9에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하셨으니, ‘먼 나라’는 패망하는 나라를 말씀합니다.  

●(눅15: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히4:1에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하셨으니, ‘궁핍’은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미치지 못할 자를 말씀합니다. ‘안식’은 우리가 주의 피 공로를 힘입어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과 동행하므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말씀합니다.

●(눅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레11:7에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하셨으니, ‘돼지를 치는 것’은 부정한 것을 말씀합니다.

막7:2에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하셨으니, 주의 피로 씻음 받은 성도의 옳은 행실이 아닌 것은 다 부정한 것입니다.

●(눅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쥐엄 열매는 (2769, 케라티온)으로서, 모양이 뿔 같으며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

창3:6에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으니, ‘쥐엄 열매’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말합니다.

●(눅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요4:34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하셨으니, ‘주려 죽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없는 것을 말씀합니다.

●(눅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눅17:4에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하셨으니, ‘죄를 얻은 것’은 하루 일곱 번이라도 죄를 얻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눅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롬8:15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하셨으니,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눅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엡2:4-5에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하셨으니, ‘측은히 여겨’는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하는 말씀입니다.

●(눅15: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갈4:6에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셨으니,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는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눅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제일 좋은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 되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말씀합니다.

●(눅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출29:36에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케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하셨고, 골1:14에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하셨으니, 주의 피로 속죄함 받은 것을 말씀합니다.

●(눅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엡1:7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으니,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는 것을 말씀합니다.

●(눅15: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마24:40에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하셨으니, ‘밭에 있다가’는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는 그 포도원 밭을 말씀합니다.

●(눅15: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고후2:10에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하셨으니, ‘무슨 일인가’는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하는 말씀입니다.

●(눅15: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막2:17에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는 말씀입니다.

●(눅15:28)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살전2:8에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하셨으니, ‘즐겨’는 하나님의 복음 뿐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눅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눅17:10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하셨으니,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는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눅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고전6:15-17에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하셨으니,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은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눅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요14:16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하셨으니,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는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하는 말씀입니다.

●(눅15: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고후5:15에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하셨으니, ‘죽었다가 살았으며’는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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