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12:40
진실한 마음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1절∼7절
제목 : 진실한 마음
요절 :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3:7)
<주의사항> 여러분들이 교회에 올 때에 목적을 바로 가지고 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인 말씀을 배워 이 말씀이 우리 자신의 사람의 행위를, 아무도 바로 고쳐 줄 수 없는 이것들을 바로 고쳐 온전한 사람과 온전한 행위가 되어 이로 말미암아 금생과 내세에 영과 육의 복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와야만 합니다. 물품이나 식물이나 이런 것을 위해서 찾아가고 오는 사람은 다 헛되고 추잡한 걸음이 되겠습니다.
1. 사람에게는 타락한 잡된 마음의 작용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의 현재와 장래의 실패는 스스로 만들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마음에서 생명과 평강과 의로움과 복됨이 솟아오르는 이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2. 복된 마음은 어떤 것에게도 매여 종 되어 있지 않는 착한 양심이요 그보다 복된 마음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움직이는 진실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자유 하는 양심을 가지려고 할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의 소유와 행동과 소망과 경영과 모든 방편을 잘못된 것은 정리하고 말씀대로 정돈해서 아무 죄악이나 불의에게도 매여 있지 아니하고 양심대로 할 수 있는 양심의 자유자 곧 착한 양심을 가지는 것이요.
3. 모든 것을 말씀대로 정리하므로 착한 양심이 되어 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할 때에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하나님이신 성령님과 내 마음이 단합이 될 때에 내 마음의 모든 견해와 비판과 평가와 욕망과 경영과 방편은 옳은 것이 나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먼저는 말씀대로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 정돈하고 착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이것이 가장 복있는 길을 걸어가는 위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