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마음


선지자선교회 1979년 12월 30일 주후

 

본문: 베드로후서 3장 1절 ∼ 7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여기에 1절에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여기 진실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신 진실한 마음은 어떤 마음을  가르쳐서 말씀하신고하니 사람의 마음이 성령과 중생된 영과 접선이 되어서  중생된 영대로의 마음 성령대로의 마음 이 마음이 영감이 되어 있는 그 마음을  가르쳐서 진실한 마음이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영감되기 전에는 사람의 마음은 진실한 마음이 안됩니다. 진실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인데 참의 마음이라 그 말입니다. 하나인 참의 마음 거룩이라는 말은  사이비한 것과 복잡한 수많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구별하고 구별해 가지고  하나만 되는 그 참을 찾아서 도달했을 때에 그것을 가르쳐서 거룩이라고 하고  하나인 그 참을 가르쳐서 진실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사람이 이 진실한 마음 영감된 마음  성령에 피동이 되는 마음이 아니면 아무것도 다른 생각은 가질 수가 없습니다.

거기서 옳고 바른 마음의 발동은 나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영, 마음, 고깃덩어리로 되어있는 사람으로서는 영은 주격으로 하나님처럼  능하고 빠른 것이고 그 다음에 마음은 심히 빠르고 실력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  제일 둔하고 약한 것이 이 몸입니다. 신경이나 또 뭐 근육이나 이런 것 다 능한  것 같이 보여지지마는 마음에 비할 때에는 아주 둔탁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마음이라는 것은 일분도 쉬지 않고 재빨리 활동하는 아주 민활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생각에서 생각으로 이렇게 연상해 나가는 것은 뭐 일분  일초에 우주를 몇 바퀴라도 순회하는 이런 빠른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 마음에서  발원되는 모든 생각 여기서 발원되는 것을 생각이라고 하는데 수많은 생각이  있으나 그 생각이 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다 사망적인 생각입니다.

 왜그런고하니 사람은 지음을 받을 때에 독립성으로 존재하도록 지음 받지를  아니하셨고, 피동성으로 지음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피동이 되든지  인간을 사로잡고 있는 악령에게 피동이 되든지 어딘가 피동되고 있지 단독으로  능동하는 일은 절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은 성령의 생각이라 육체의 생각이라고 불러 했는데 육체의  생각이라고 하는 그것은 곧 성령의 생각을 떠난 인간 생각 전부를 다 가르쳐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 이 생각은 전체가 사망이라 그렇게 명문으로 단정을  지었습니다.

 그래 여기에 진실한 마음이라 말은 우리는 성령의 생각, 영감 받은 마음으로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그 설정된 공로로 인해서 그 대속을  받은 우리들은 그 공로로 인하여 우리에게 허락하신 성령과 진리에 접할 수  있도록 중보 역사를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으로 살아날 수도 있고  성령으로 움직일 수도 있는데 영은 이미 성령으로 살아나서 성령의 힘으로  성령으로 살지마는 우리의 마음과 고깃덩어리는 성경에 죄로 인하여서  사망아래에 그대로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은 하나인데 우리 마음이 유한한 자유성을 가져서 성령의  인도를 용납할 수도 있고 악령의 인도를 용납할 수도 있는 이 자유성을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문을 열면 하는 그것은 곧 우리  마음이 그리스도의 영감을 받아 드리면 하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의 공로로 인해서 성령과 연결이 된 이 진실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는 우리들입니다. 주님의 공로를 입지 못한 불택자들은 제아무리 진실한  언행심사를 한다 할지라도 그를 주관하는 자는 악령입니다. 어느 범위내의  세상에서는 진실되다 인정을 받을지라도 전체를 심사하는 하나님의 심판에서는  정죄를 받고야 마는 그 마음 작용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감받은 이 진실한 마음을 가질 수 있고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그 말은 영감 받은 마음이 다시 영감을 소멸하는 이런 영감을 배반하는 영감과  관계를 끊는 이런 마음으로 살지 말고 영감받은 그 마음으로 계속하라 하는 것을  가르쳐서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깨워라 말은 깨어 있으라  말입니다.

 이 진실한 마음이 되었을 때에 그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 해 주신 이  말씀이 알대로 알고 실감 가질 대로 가지고 이 말씀에 권위성이나 역사성이  자기에게 실효적으로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자는 이 진실한 마음이 되기까지가 심히 힘드는 것이고 또 진실한  마음으로 계속하는 것은 더욱 힘이 드는 것입니다. 진실한 마음이 되어 있을  때에는 성경 말씀이나 모든 사물이나 사람을 대할 대에 영감적 깨달음과 영감적  실감을 가지기 때문에 그에게서 나오는 생각이나 방편이나 움직임이 다  영감대로의 것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아무리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특수한 은총을 입어서 특수인이  되어 있고, 또 수많은 수양을 수많은 연단을 받았다 할지라도 영감된 마음이  아니면 하나님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시며 얼마나 두려운  분이시며 얼마나 우리가 참 상대 할 만한 분이시며 그의 은총이 사랑이 그의  진노가 그의 심사 심판이 얼마나 엄격하고 권위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전부 만홀히 여깁니다. 영감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는 그때는 자기의  전부는 그에게 맡겨질 수밖에 없고, 또 그의 것이고 그를 따라서 호리라도  움직이지 아니할 수 없는 움직이지 아니할 수 없는 이런 사람이 되는 것인데  우리가 영감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모든 작정을 깨달았다가 깨어 있지  못하고 이 영감된 마음이 즉시 변질되어서 이 영감을 배반하고 영감을 배반하고  악령의 감화 이것을 오늘 봉독한데는 자기 정욕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기 정욕  인간 욕심이라 말이오, 이것은 악령의 소욕인데 이것에게 유혹을 받았을 때에  주님 앞에 몸과 생명을 바치기로 단정한 그 단정이 머리들고 눈뜨면 즉시 간곳이  없고 또 지상 현실에 억매이게 되어 있는 것이 진실한 마음이 쪼그라져서  그렇습니다. 영감과 관계가 끊어져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대로 안자라면 하나님보다 크게 여길 존재가 없습니다. 수많은  존재가 있지마는 영감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본 사람은 모든 존재들도 다  바로보고 거기 대해서 정당한 평가를 하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뒤로 두고  무엇을 상대하려는 사람이 단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영감된 이 진실한 마음은 어떤 존재든지 모든 존재를 대할 때에 보고  듣고 접할 때에 그것이 나에게 충격을 주는 것보다 자기 의 진실한 마음이 본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시는 충격이 강하기 때문에 부득이 세상이 놀래 나는  보이는 모든 큰 것을 다 찌끼와 같이 배설물 같이 그것을 상대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상대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진실한 마음이 우리에게  없을 때에는 영감의 마음이 없을 때에는 하나님보다 큰 존재가 없습니다. 나에게  당장 나와의 관계가 하나님과의 간계보다도 큰 관계를 가진 존재와 사물들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리 기울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어떨 때는 우리 마음이 돈으로 기울어지고 혹은 인정으로 혹은  지위나 권세로 당면된 생사 문제로 이렇게 기울러지나 이것은 벌써 진실한  마음이 쪼그라져서 영감된 마음이 되지 안했기 때문에 그것이 나에게 앞서  선별문제가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존재든지 그 존재를 제가 감각할 때에 하나님 없이 감각하는자는  그것이 바로 우상 숭배자입니다. 이래서 이것이 있어야 내가 행복이 되겠다,  이것이 있어야 살겠다. 이게 있어야 내가 가치가 있겠다. 이것이 가장 나에게  급선무요 필요하다 여겨서 수많은 종류의 우상 숭배자로 타락해 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땅위에 어떤 움직임이나 크고 작은 움직임 아름답고 흉한 움직임,  넓고 큰 움직임, 세계에 유엔에서 이랬다, 저랬다. 강대국의 어떤 인사가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는 그런 모든 움직임을 상대할 때에 이 움직임은 참된 이치에  연결되어 있고 참된 이치는 이런 것들을 다 결박하고 있고 이 모든 움직임은  참된 이치에게 매어 있다는 이 사실을 깨닫는 사람은 모든 움직임에 하나님의  심판을 연상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온 천하 사람이 다 하고 싶은 것도 버릴 때가 있고, 온 천하  사이 하고 싶은 것을 나도 할 때가 있고 버리고 취하고 하고 하지 않는 이것이  인간의 역사의 통계적으로 움직임이 나고 비통계적이며 비 자연적이며  비과학적인 움직임이 그 뚱딴지같은 그런 움직임을 한다고 세상이 조롱하나 그는  움직임 배후에 가는 것이 세상이 이해 못할 예수님의 걸어가신 걸음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의 언행심사로 혹은 가정으로 혹은 사회가 단위가 되어 민족이  단위되어 국가가 단위 되어 세계가 전인류가 단위되어 어떤 건설을 했다  할지라도 영감의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그 건설에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  무궁의 불변의 세계가 있는 이것을 인정하고 연상하여 여기 연결시켜 계산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세상이 우러러 하는 건설을 어떨때에는 없는 거와  같이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고 사람이 모르는 멸시 천대하는 그런 실패에  실패같은 그런 생애라도 그를 유일한 존귀한 건설로 여겨 건설 같은 파괴가  있고, 파괴같은 건설이 있고 건설같은 건설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모든 건설은  무궁세계에 연결시켜 이것이 정말로 무궁세계에 이 건설이 존재할 수 있느냐? 그  나라의 건설이냐? 그 나라의 존재냐? 그 나라의 권위냐? 만물 심판이 이를때에  만물이 자유성을 가지고 호소할 때에 과연 모든 존재에게 거부당하지 아니하고  인정과 환영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간가 문제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상 현실주의  세계에 모순된 걸음을 걷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건설이든지 영원 무궁 세계에  존재 할 수 있는 그 건설이 아니면 우리의 건설은 아닙니다.

 어떤 움직임이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담대히 통과 할 수 있는 움직임이 아니면  우리가 취할 움직임은 아닙니다. 어떠한 존재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진리외의 연결시키는 연결시켜 상대하지 안하면 그 존재를 상대 할 수가 없는  것이오. 있어도 없는 거와 같은 것이오, 세계를 놀라게 해도 그와 벌써  배격됐으면 없는거 한가지요 없는 것 보다 훨씬 불행스러운 것이요.

 모든 것이 이분으로 말미암았고 이분의 역사인 그 진리에 결박되어 있습니다.

이러기에 시편 2편에 보면 땅에 있는 군왕들이 어떻게 허사를 경경하는고  지존자의 결박을 벗어나려 하는 도다 하늘에 계신자가 웃으심이요, 인생아 네가  하나님의 결박을 벗어 날 수가 있는 줄 아느냐? 스스로 속이지 말라 네가 너를  속이지 말라 없는 가운데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그분이 주재시고 그분이 주권하시고 그분의 창조의 목적이 있고 인간이  보지 못하나 두꺼운 철판보다 모든 것을 더 당신의 진리로 결박을 해서 물셀틈  없이 결박해 놓고 있어 망하는 것도 그의 쓸모 있어 망치고 파괴도 건설도  이리하니 이 법에 따라서 건설되는 자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자니 복있고  하나님과 이 진리를 부인하고 지상 현실의 파괴의 것들만 보고 사는 것이  하나님앞에 불행하게 예정되어 지음 받은자라 알면 파괴에 속할 때에 죽은  것보다 통곡을 해야 되겠고 의에 속했다면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자기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성스럽게 겸손히 당신에게 감사하고 사는 이것이 성신의  감화 감동의 사람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쩐 존재든지 하나님과 진리와를 절단시키고 보지 맙시다.

상대하지 맙시다. 그러면 반드시 우상됩니다. 세계 어떤 강대국이 있느냐 그를  지으신 분이 주님이시오, 그는 하나님의 진리에 결박되어 있으니 그가 오늘에  깨질 것인지 설 것인지 그것에 가치와 권위는 이 주님과 진리에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주님은 예수님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 오신 분입니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참 사람으로 오신 분이요, 우리가 무한하며 무궁하며  온전하며 영원한 것을 획득할 수 있는 우리의 중보자로 오신 분입니다. 땅위에  우리에게 큰 것이 있느냐? 이분보다 큰 것이 어디 있느냐? 땅위에 어떤 움직임이  있느냐 이것을 벗어난 움직임이 있느냐 어떤 건설이 있느냐?  우리는 존재에서 하나님을 움직임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건설에서 무궁세계를 다  한테 종합해서 망라해 가지고 우리는 결산을 대야 합니다. 결산을 내야 합니다.

요새는 많이 계산법이 빨라서 전자 계산법을 가졌다고 하는데 그 계산이 유사  이래에 인간과 모든 계산을 해서 정말로 진실되게 나온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나올 것이요, 무궁세계가 나올 것이요 조물주가 나올 것이요.

 그러나 썩은 인간의 두뇌에서 짜가지고 그것을 만들었고 발견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어서 놓은 것을 엿새동안에 지어서 놓은 곳을 인간들이 파면서 하나  나오니까 놀래고 둘 파니까 나오니 놀래나 이것을 지으신 분은 엿새 동안에  지으셨소,  그러기에 기독자는 진실한 마음을 잊어버린 사람이면 죽은 사람이나 같을  것이요, 온 천하를 가져도 진실한 마음을 갖지 못했으면 그는 불쌍한 사람이요,  자기를 매장하는 거 뿐이요, 자기를 속이는 것 뿐이요, 원근에 따라서  가까운지를 먼저 속이고 다음 속에서 속이고 속은 것뿐입니다.

 진실한 마음이 없는 사람은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습니다. 진실한 마음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진실한 마음 성령과 연결된 마음인데 이 마음을 가진  자가 복이 있으니 이 마음을 어떻게 가질 수 가 있느냐 가질 수 있는 방편은  성경이 말합니다. 청년들의 마음을 무엇으로 깨끗하게 하느냐 생명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성경 말씀은  우리가 인생 길을 걸어 가는데에 유일한 법칙이라 유일한 저울이라 유일한  잣대라 유일한 다림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가지고 먼저 먼데서  부어 먼데서 부어 자기 소유를 점검하여 이 말씀대로 정리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보관할 것은 보관하고 쓸 것은 쓰고, 자기의 소유를 이 말씀대로 정비하고 이게  제일 쉬우니까 그 다음에는 자기가 일구워 놓은 진열해 놓은 자기의 움직임을 이  말씀대로 정리하고 둘 것은 두고 없앨 것은 없애고 자기의 언행심사를 이  말씀으로 정리하면 정리하는 대로 자꾸 정리 할 것이 나와서 이것 정리하고  나니까 또 정리 할 것이 나오고 또 저것 정리하면 정리 할 것이 나오고 제가  김천지방에 가서 집회를 할 때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사죄와 칭의를 입혀준  공로로 하늘나라 간다고 대속에 대한 설교를 했더니마는 어떤 사람이 무릎을  꿇고 딱 동그라지게 앉더니마는 그 시간이 마치고 난 다음에 왔어, 좀전에 까지  거기 와서 앉아서 양반질하고 앉아서 삐쭉삐쭉거리며 앉았었는데 게 와가지고서  울면서 내가 이제까지 집회에 다녀도 회개하면 하늘나라 간다고 회개하라 하는데  이 집회에 아는대로 회개하니까 또 다음 집회에 모르던 것이 또 나와 회개 할  것이 있고 회개가 끝이 없으니 회개함으로 간다고하는 그 말에는 나는 도무지  아무래도 회개할 것이 없게 할 수가 없으니 나는 구원이 없는 것이고 기독교는  인간을 유혹시키는 기만의 도다 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만 사죄  칭의를 얻는아고 하니 이제 나는 살았습니다.

 그 사람이 진실되이 회개를 해 보니까 나오는 것 알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의 소유, 자기 활동, 자기 욕망, 자기 경영, 이 모든 것을  정리하면 정리한 것 만침 자기 마음이 맑아지고 깨끗해지고 하는 요 마음을  가르쳐서 신앙 양심이라 말하는 것이오, 이것을 신앙 양심이라 말하요, 이 신앙  양심이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간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만난다.

하신 요 양심은 제가 만들고 양심은 제가 만들고 진실한 마음은 양심을 만들어  하나님을 향할 때에 영감은 그에게 와가지고 접선 할 수 있는 접선이 된 때에  진실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왜 인간이 이렇게 보배로운 양심을 가질 수가 없느냐 이유는 이제까지의 가진  모든 소유 질못된 소유 잘못된 행위 잘못된 욕망 잘못된 경영 잘못된 모든 방편  이것이 자기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해방되어 자유하지 못하니  그 마음의 움직임이 그것에게 피동되어서 그것 때문에 마음이 되기 때문에  양심이 되지를 못하고 있고, 그것 때문에 마음이기 때문에 이 마음은 거기에  귀속되었고, 아무데도 속하지 안하고 자유하는 마음, 모든 것을 정평 정가 할 수  있는 마음 자기와 다른 사람이 차이가 없는 마음 이렇게 자유하는 마음이 되어  졌을 때에 이 마음을 가르쳐서 양심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불교 양심도 그 지식으로 그가 아는 그 지식대로의 정리하여 그 마음이 불교  지식대로의 자유가 될 때에 불교적 양심입니다.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 말씀을  보고 정리하여 자유의 마음이 되었을 때에 내 마음이 생각하는 것은 돈이 깨지고  오고 누구 인간이 싫어하고 좋아하고 내게 이(利)하고 유익한 여기에 제제 받지  안하고 여기에 충격 받지 않는 자유하는 마음이 양심이요. 이 마음을 가졌을  때에 성신이 와서 접해서 진실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마음이 되어 모든  존재를 볼때에 크고 작은 것을 바로 알게 되고 움직임을 볼때에 하나님의  심판까지 연결하여 그가 비판하고 평가하게 되고 모든 건설을 볼때에 무궁세계에  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주니이 눈을 밝혀 주신대로 안약 발라 밝은 눈으로  이렇게 보고 모든 것을 정평 정가하여 비로소 참사람의 생애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참 사람이 기쁨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참 사람의 담력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참 사람의 평강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참 사람의 근심 걱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진실한 마음에서 나오지 않는 그 공포나 위급이나 염려나 평강이나  즐거움이나 쾌락이나 쉼이나 다 불탈 것입니다.

 언젠간가 돌아가야 됩니다. 언젠간가 심판 앞에서야 됩니다. 언제나 이분을  상대하고 살 우리들입니다. 만물의 영장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진실한 마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예수 믿어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예수 믿어보지 못합니다. 진실한 마음을 가질려면 이미 알고 있는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 애낌없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애낌없이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수많은 재물도 마음에 가책되면 당장에 버릴 수 있고 세상 사람이  부러워하는 그 직업도 그 직장도 당장에 던져 버릴 수 있고 인간이 최대로  애착하는 생명도 내어놓을 수 있는 이 사람이 양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너희들을 권하노니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의 당연한 예배니라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변화하여 새 마음을 품어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기뻐하시고 영원하신 뜻을 분멸하도록 하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양심을 가꾸어서 마음을 치료해서 양심이 되게 하는데에는  우리는 강한 희생을 각오해야 됩니다. 온 천하를 가지는 것보다 나에게는 영감된  마음이 보배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리하고 좋지마는 말씀에서 보존하라는 것은  보존하고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쓰라는 것은 쓰고 가지라는 것은 가지고 나의  언행심사와 소유를 이 말씀대로 정리하는 것은 나에게 영원한 사망을 수술받아  치료하는 그 힘이 내게는 우주보다 큽니다. 우주보다 귀합니다.

 이러한 가치성을 깨닫고 주저하지 말고 이 말씀으로 자기 소유를 정리 정돈하고  자기의 행동을, 자기의 욕망을, 자기의 경영을, 애낌없이 말씀대로 정리할 때에  우리 마음은 자유롭습니다. 우리 마음은 자유를 얻습니다. 과거에는 수많은  것들에게 종이 되어서 자유하지 못하는 마음이었지마는 이제는 마음이  자유합니다. 돈에게 자유합니다. 지위에서 자유합니다. 명예와 영광에 대해서  자유합니다. 아무에게도 걸리지 아니하고 옳고 참된 것이면 찾아보자, 가져보자,  걸어보자 하는 신앙 양심이 되었을 때에 성신의 감화는 그에게 접선되어 진실한  마음이 되고 진실한 마음이 될 때에 모든 존재에 대해서나 모든 움직임에 대해서  모든 건설에 대해서 정평하고 정가하여 취사 선택을 바로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암병과 같은 이 모든 것을 부둥켜 안고 이렇게 있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이 주신 욕심이 아닌 인간 욕심  그것은 내속에 배면 거기서 삐뚤어진게 나온다.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

삐뚤어진 것이 많아지면 결국 망하고야 만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스스로 속지 말아라 인생에게 각양 좋은 것이 빛이  되신 참이신 하나님에게서만 오는 것뿐이다 말씀하셨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털끝만한 것도 가감이 없습니다. 에누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회개를 뒤로 미루지  맙시다. 정리 정돈을 뒤로 미루지 맙시다. 우리의 종말시간을 모릅니다. 나의  이미 베풀어 놓은 사정이 우리의 종말시간을 지체하거나 변동시키지 못합니다.

오직 회개만 정함이 있습니다. 날때부터 우리가 다 정함이 없다 한정을 본인은  몰라도 가지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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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진실을 만들자/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84. 7. 29.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8
948 진실을 만들자/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84. 7. 25.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947 진실을 만들자 / 요한계시록 17장 12절-14절/ 1984. 7. 31.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946 진실을 만들자/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84. 7. 22.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28
945 진실을 만들자/ 요한계시록 17장 12절-16절/ 1984. 7. 20. 금저녁 선지자 2015.12.28
944 진실을 만들자/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84. 7. 26. 목새벽 선지자 2015.12.28
943 진실을 만들자/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84년 14공과 선지자 2015.12.28
942 진실을 만들자/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88. 3. 23.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28
941 진실을 만들자/ 요한계시록 17장 11절-14절/ 1987. 9. 30.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940 진실한 깨달음/ 베드로전서1장 3절-7절/ 1986. 7. 8.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939 진실한 마음/ 베드로후서 3장 1절-7절 / 1979. 12. 30.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 진실한 마음/ 베드로후서 3장 1절-7절/ 1979. 12. 30.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937 진실한 마음/ 베드로후서 3장 1절-7절/ 1980년 1공과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