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12:35
진실을 만들자
1987. 9. 30. 밤 (수)
본문:요한계시록 17장 11절∼14절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그전에 한번 공부한 것입니다.
본문은 요한계시 17장 14절로 돼 가지고 있고, 제목은 ‘진실을 만들자’ `진실을 만들자' 그렇게 제목이 되어 있고, 요절은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요한계시 17장 14절 말씀입니다.
서론에, 주의 재림이 가까이 올수록 온 세계는 두 쪽으로 갈라진다. 하나는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에 속한 사람들이 인본으로 하나되고 하나는 어린양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된다. 끝까지 인본주의에 끌리지 않고 신본주의를 지키는 자는 이겨 피난과 구원을 얻는다.
본론에, 첫째, 끝까지 인본주의를 이기는 데에는 지식 진실, 행위 진실, 사람 진실 이 세 가지가 마련되어야 하고 또 빼앗기지 아니하여야 한다. 진실한 것은 다 성경 말씀대로 된 지식, 행위, 사람이다. 진실을 만드는 데에는 성경을 열심히 읽고 기도를 힘쓰고 조심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둘째, 이 세 가지 진실을 힘써 만들고 또 원수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만드는 것도 빼앗기는 것도 다 현재에서만 되는 것이다. 과거 미래를 아무리 생각하여도 현재에 지면 헛일이다.
셋째, 현재에 우리가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면 진실한 지식이 되고 사람의 지식대로 하면 인본 지식이 된다. 행위도 현재에 성경 말씀대로 행동하면 진실한 행위가 되고 자신도 성경 말씀대로 거룩한 자기로 살면 진실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공로와 성령님과 진리의 돕는 은혜가 있기 때문에 힘만 쓰면 다 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돕는 은혜가 없는 사람으로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진실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어려운 일이다. 이것에 성공자가 우주와 영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때에 이를 유업으로 상속받아 모든 피조물의 중보자가 된다. 우리는 전부를 여기에 투자하여야 한다.
문답에, 첫째, 말세에 전인류는 몇 쪽으로 나뉘어지느뇨?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둘로 나뉘어진다.
둘째, 진실의 마련과 빼앗기는 것은 언제 할 수 있느뇨? 현재에서만 할 수 있다.
셋째, 진실을 준비하여 이긴 자는 무슨 상이 있느뇨? 우주와 영계를 하나님 아버지에게 유업으로 상속받는다.
이것이 공과니까 외우면 여러분들이 가르칠 수 있는 깨달음이 나올 것입니다.
어짜든지 이 공과를 외워서 외우고 명상하고 외우고 명상하면 자기 학생에게 가르쳐야 될 필요성도 느껴지고 중요성도 느껴질 것입니다. 거게 대해서 간단하게 증거합니다.
17장에 보면 머리가 일곱된 짐승이 있고 또 뿔이 열이 된 짐승이 있습니다.
이런데 한 짐승에게 머리는 일곱이요 뿔은 열입니다. 짐승은 한 마리는 한 마리인데 한 마리가 머리는 일곱이고 뿔은 열입니다. 이 짐승은 세상을 그렇게 상징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일곱 머리라고 하는 것은 일곱 수는 하나님의 수인데 그 된 것은 피조물로서 이런 주권자 저런 주권자로 되어 있는 것이 하나입니다. 머리로 말하는 것은 모두 주권자, 이북에는 김일성이가 주권자 또 소련에는 중공에는 누가 주권자, 일본에는 누가 주권자, 또 우리 한국에는 누가 주권자, 이렇게 그 수는 그저 하나님이 정하신 만수인데 주권자와, 또 열 뿔로 되어 있다 말은 뿔은 힘을 가리켜 말합니다. 모든 힘으로 돼 있다. 주권의 권세와 힘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전세상을 이렇게 상징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오면 가까워올수록 온 세계 인류는 두 쪽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두 쪽으로. 하나는 인본주의로 뭉치고 하나는 어린양을 중심하는 신본주의로 뭉치고 이 두 뭉치로 뭉쳐지게 됩니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들은 다 그것은 인본주의가 자기네들 목적이기 때문에 인본주의로만 뭉치고 기독자들은 인본주의로 뭉쳤다가 또 신본주의로 또 돌아왔다가 또 인본주의로 돌아갔다가 이렇게 신본주의로 인본주의로 많은 변동을 가지게 됩니다.
이래서 세계는 이 두 쪽으로 나누어진다 그것을 여게 똑똑히 말씀했습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또, 이 두 쪽으로 나누어져서 이쪽과 저쪽 둘이 싸우게 된다. 싸우게 되는데 하나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대장이 돼 가지고서 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뭉치고, 다시 말하면 세상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뭉치고 또 하나는 어린양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뭉치게 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해석해서 말하면 하나는 세상주의 곧 인본주의로 뭉치게 되고 하나는 신본주의, 하나님 중심인 신본주의로 뭉치게 돼서 두 뭉치로 다 나뉘어지게 된다, 그것을 우리가 기억하는 것이 첫째 지혜입니다.
우리가 자신도 이 편이 아니면 저 편이요 저 편이 아니면 이 편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자신도 ‘내가 지금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의 그 짐승 편에 내가 섰나 내가 또 어린양 편에 섰나?’ 그것을 구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자기가, 언제든지 뭐,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이 편이 아니면 저 편, 저 편이 아니면 이 편이지 이 편도 안 되고 저 편도 안 되는 중립으로 있을 때는 한 번도 없습니다.
찰나도 없습니다. 이 편이 되든지 저 편이 되든지 두 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지금은 짐승과 열 뿔 편인가 어린양 편인가 그것을 자기가 따져서 아는 것이 좋습니다.
불택자들은 밤이나 낮이나 어릴 때나 죽을 때나 젊을 때나 항상 일곱 머리 열 뿔로 되어 있는 그 짐승 편이 돼 있고 짐승 편에서 떠날 때는 없습니다. 언제든지 짐승 편입니다. 짐승 편에서 떠날 때는 없습니다. 언제든지 짐승 편입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은 짐승 편이 됐다가 어린양 편이 됐다가 자꾸 이렇게 뭐 몇십 번 몇백 번이라도 중복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자기를 살펴서 내가 오늘은, 내가 지금은, 내가 이 말을 할 때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내가 지금 편이 되어 있는 이 편이 되어 있는 것은 내가 어린양 편이든지 짐승 편이든지 둘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자기가 어느 편에 섰는가 하는 것을 이것을 살펴보는 것이 아주 지혜로운 일입니다.
이것도 믿는 사람이 일생 동안 예수 믿어도 이 둘로써 구별해 보지를 한 번도 못하고 죽는 날까지 그대로 예수 믿는다고 하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둘째로 기억할 것은, 이런데 그 어린양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가리켜 말합니다.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기신다” 했습니다.
예수님은 으례 이기십니다. 예수님은 벌써 세상을 이기셨고 또 예수님이 이기셔서 이 짐승과 열 뿔을 이제는 점령했습니다. 세상을 이겼다 말은 일곱 머리를 이겼다 말이요 열 뿔을 이겼다 말입니다.
이겼기 때문에 지금은 예수님으로 더불어 대립해서 지금 싸우는 때가 아니고 예수님이 점령하셨기 때문에 그것을 예수님이 종으로 이용하십니다. 종으로 이용하시기 때문에 일곱 머리와 열 뿔은 예수님의 종으로서 예수님의 대립 편, 대적 편, 대적 편에 서 가지고서 역사하도록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역사하는 것은 그것은 예수님의 구속을 이루기 위해서 역사하도록 했는데 역사하나 예수님은 벌써 이미 이겼고, 이미 이겼습니다. 이미 이겼기 때문에, 또 영원히 이기고 그것들을 다 점령해 가지고서 종으로 부려서 구속받은 성도들을 지금 시험합니다. 성도들을 시험하는데 예수님은 으례히 이기셨고 영원히 이기시지마는 성도들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데 성도들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데 이기면, 요한계시 15장으로부터 16장까지를 여러분들이 가서 읽어보면 거게 수많은 재앙들이 있습니다. 말세에 수많은 재앙들이 있는데 이긴 사람들은 그런 재앙을 받지를 아니합니다.
이기느라고 고생한 사람들은 재앙으로 고생받는 일은 없습니다.
이기느라고 고생하는 이 고생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양보하는 사람은 이제 하나님께서 이 짐승들을 통해서 그를 고통 주는 것을 16장에 보면 대접 재앙이 내려올 때에 그 대접 재앙에 해를, “우상에게 경배하는 사람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 다 고난을 당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랬는데, 예수님에게 속한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랬습니다. 빼심이 먼저요 부르심이 그 다음이지마는 여게는 기록하기를,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고” 빼심을 가운데다 놓고 이래 하는 것은 빼심 선택이 중심이라는 뜻입니다.
선택이 중심이고 그 다음이 중생시켜서 예수 믿게 한 것이 부르심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진실은 제일 마지막입니다.
그러면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한 자들은 이깁니다. 진실한 자들은 어떤 것을 이기는가? 이 짐승의 해를 이깁니다. 짐승의 해를 이깁니다. 짐승의 해인데 그 짐승은 어떤 짐승인가?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인 그 짐승입니다.
머리가 일곱인 짐승이라 말은 그 주권이 일곱이라 말입니다. 그 주권의 일곱 주권을 가지고 또 그 모든 힘을 가진 것을 가리켜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이라 그렇게 여게 상징해 놨습니다.
요것은 여러분들이 좀 마음을 넓혀 가지고서 요 말씀을 깨달을려고 애를 쓰면, 세상은 주권이라는 한 종류와 또 이런 저런 모든 힘이라는 한 종류와 이 두 가지가 합해 가지고 세상이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어린양에게 속한 택한 성도들로 더불어 싸우는데 택한 성도 가운데에 대개가 이 일곱 머리와 열 뿔로 되어 있는 짐승에게 다 정복을 당하고 해를 당합니다. 이 택한 자들이 이 짐승의 해를 다 받습니다. 15장과 16장을 읽어 보면 압니다. 짐승의 해를 다 받습니다. 다 받는데 짐승의 해를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진실한 자들만 받지 않습니다, 진실한 자들만.
진실한 자들만 받지 않는데, 그러면 일곱 머리와 열 뿔의 이 짐승의 해, 짐승의 해, 짐승의 해라 말은, 이것 좀 참 아주 여러분들이 기도를 하고 양심을 쓰고 심령이 밝아져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일곱 머리 열 뿔로 되어 있는 이 짐승, 이 짐승은 다른 말로 말하면 세상입니다, 세상.
세상이 택한 자들을 해치려고 싸우는데, 택한 자들을 해치려고 싸우는데 예수님은 벌써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겼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이겼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이겨서 세상을 정복했고 세상을 완전히 점령해서 이제는 세상이 영원히 주님의 것이 돼 가지고서 시키는 대로 수종드는 세상이 됐습니다.
이랬는데, 이제 예수님께서 이긴 이 세상을 가지고, 이기신 이 세상을 가지고 구속한 성도들을 시험합니다. 성도들을 시험해서, 성도들을 시험해 가지고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서 성도들을 삼키면 성도들은 패전하고 그들은 승리합니다.
또 성도들이 이기면 그들은 패전하고 성도들은 승리합니다.
이미 주님이 승리한 것이지마는 이것은 아직까지 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탄은 세상을 가지고 있는데 세상으로 더불어 싸워서, 예수님은 싸워서 이겼고 이제는 성도들과 세상으로 더불어 이 싸우는 시작됐습니다. 세상과 성도와 싸우는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시작돼서, 이 싸움에서 성도가 이기느냐 세상이 이기느냐 우리는 이 싸움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뭐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6 5 전쟁이 큰 전쟁이다, 지금 이란 전쟁이 뭐 칠 년인가 뭐 십 년인가 계속해서 이 큰 전쟁이다, 세계에 대전이 시작하면 이 전쟁이 큰 전쟁이다 이렇게 말을 하지만 그런 전쟁은 그것은 조그만한 아이들이 장난하는 전쟁입니다. 우리가 이 싸우는 전쟁은 마귀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이요, 죄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이요,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이요, 온 세상을 일곱 머리와 열 뿔로 가지고서 지금 전투하는 이 세상하고 싸우는 전쟁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세상에 지면 세상의 종이 되고 세상의 종이 되면 세상이 불탈 때에 그도 타야 하는 것입니다. 또 이기면 세상의 주인공이 되기 때문에 세상은 해하지 못합니다. 세상이 불탈 때에 그는 불타지 안하고, 불타지 아니하는 세상은 그의 세상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 이 세상은 일단 불탈 세상인데 세상에게 진 자는 세상이 불탈 때에 같이 타고 세상을 이긴 자는 이 세상은 불타고 새 세상이 될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이 될 때에 자기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둘째로 우리가 요것을 기억할 것은 짐승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로 더불어 싸움이 있다. 짐승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로 더불어 싸움이 있다. 짐승과 어린양으로 더불어 처음에는 싸웠는데,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웠는데 어린양은 짐승을 이겼다. 어린양은 짐승을 이겼다. 이겼는데, 이제는 이긴 짐승, 주님에게 진 짐승을 당신이 당신의 것으로 당신의 종으로 삼아 가지고서 성도들하고 싸움을 붙입니다.
성도들하고 싸움을 붙여서, 성도들하고 싸움을 붙이는데 이 짐승이 성도에게 왕노릇은 못하고 싸움만 합니다. 싸움만 하는데 이 성도는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이 승리의 도우심을 자기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기려면 이길 수 있습니다.
이길라면 이길 수 있지마는 이 예수님의 구속 이 세 가지가 없는 사람은 이 짐승을 이기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다 짐승의 종입니다. 왕도 짐승의 종이요 뭐 학자도 짐승의 종이요 뭐 예술가도 짐승의 종 전부 짐승의 종입니다. 짐승의 종이기 때문에 짐승이 불탈 때에 같이 불타버리고 맙니다. 택한 자라도 이 짐승에게 진 요소 진 부분은 다 불타버리고 맙니다.
이런데, 어린양에게 속한 성도로 더불어 싸우는데 이 성도가 이기면 이 짐승이 영원히 저의 종이 되고 이 짐승이 불타버리고 나면 그 다음에 만물을 새롭게 할 때에 새 하늘과 새 땅, 새 하늘과 새 땅이 됩니다. 새로워지는 그 새로운 세계가 됩니다. 이긴 자는 새로운 세계가 자기의 소유가 됩니다.
그는 영원히, 하늘과 땅의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데 통일될 때에 그때에 이 예수님에게 패전한, 패전한 이 세상은 유황불로 다 태워버릴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타서 녹아져 버립니다. 태워버립니다.
태워버리고 이제, 예수님이 이기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적이 되는 세상은 태워버리고 예수님 당신 세상이 된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만듭니다.
성도들이 이 세상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성도들이 세상에게 졌으면 그 세상의 종이 됩니다. 세상의 종이 되면 그 세상 어떤 세상이냐? 예수님께 패전한 세상입니다. 예수님께 패전한 세상이기 때문에 벌써 사망한 세상이요 멸망에 빠져 있는 세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세상에게 진 사람은 그 사람은 그 세상이 불탈 때에 영원히 타 버리고 세상을 이긴 사람은 만물을 새롭게 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날 때에 그때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자기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지금은 성도들이 세상으로 더불어 싸워서 이기면, 세상을 이기면 성도들이 이겨서 성도들에게 진 세상은 성도들의 것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들은 지금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하는 이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전투하는데 이 전투에 이긴 사람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이 전투에서 진 사람은 이 세상이 불탈 때에 같이 타 버리고 맙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세상으로 더불어 싸워서 세상을 승리해서 세상을 점령하는 이 전투를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승리해서 점령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을 자기가 받게 되고 패전하면 이 세상으로 더불어 같이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 기억할 것은 전인류는 두 쪽으로 나누어진다. 그런데 불택자는 다 그 짐승과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고 택자들은 어린양으로 더불어 하나됐다가 짐승으로 더불어 하나됐다가 이렇게 자꾸 그 많은 변동을 가지게 된다.
이래서 어린양에게 속한 자는, 그 사람의 반은 어린양에게 속해 있고 반은 짐승에게 속해 있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어린양에게 속했다가 너무 이 짐승들이 달라드니까 못 이겨서 그만 처음에는 어린양에게 속했지만 마지막에는 짐승에게 속해서 짐승에게로 다 돌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러면 한 사람에게 어린양에게 속한 것은 한 십분지 구쯤되고 짐승에게 속한 건 십분지 일 되는 사람도 있고, 어린양에게 속한 것은 십분지 오 되고 짐승에게 속한 것 십분지 오 되는 사람 있고, 어린양에 속한 것은 십분지 구가 되고 짐승에 속한 것 십분지 일 되는 사람도 있고, 다 어린양에게 속한 사람도 있고, 이래서 이렇게 두 편이 된다 요걸 기억해서 우리는 그 현실마다 ‘나는 지금 어데 속한 자이냐?’ 하는 것을 구별해 가지고 자기가 만일 짐승에게 속했으면 빨리 어린양 편으로서 옮겨서야 할 것입니다.
이런데, 이 두 편이 있다는 것 이것 단단히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요 기억하는 데에, 요 두 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데에 언제 기억하면 효력이 제일 좋으냐? 그것은 현실에 기억하면 효력이 좋습니다.
현실에 기억해야만 효력이 있지 현실 아니고 다른 때 과거나 미래에 그런 때 뭐 기억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현실에서 따져야 됩니다. 현실에서 자기는 짐승에게 속했는지 어린양에게 속했는지 그걸 현실에서 따져야 됩니다.
따져 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소망이 뭣이냐? 소망은 내가 짐승으로 더불어 싸워서 끝까지 어린양에게 속해 있는 이 이기는 자가 되느냐, 이기는 자가 되느냐 이 짐승에게 진 자가 되느냐? 짐승에게 지느냐 이기느냐 이것이 우리 소망입니다.
짐승에게 지느냐 이기느냐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지면 불타고 이기면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합니다. 이것이 온 성경이 다 이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두 편으로 된다는 것, 그러면 나는 지금 짐승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어린양으로 더불어 짐승하고 싸우는데 내가, 어린양에게 속한 내가 짐승으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 이기느냐, 이기느냐 지느냐? 지면 멸망이고 이기면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긴 것만치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합니다. 진 것만치 유황불 구렁텅이에 탑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믿는 신자고 목사고 장로라도 진 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탑니다. 아무리 평신도고 주일학생들이라도 이긴 것은 전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 옮겨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자기가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러니까 둘째로 기억할 것은 우리 전투는 짐승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내가 짐승에게 지면 짐승의 것이 되고 짐승을 이기면 어린양의 것이 된다. 어린양의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한다. 짐승의 것이 되면 그는 영원히 불타고 만다.
그런데 이제 셋째로 하나 기억할 것, 그러면 이 짐승을 이기는 데는 이기는 방법이 뭐인가? 이기는 방법이 뭐인가? 이기는 방법을 뭐라고 해 놨습니까? 짐승을 이기는 방법을 뭐라고 해 놨습니까? 거게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해 놓지 안했습니까?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이 이깁니다.
자, 한번 따라합시다.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그 진실은 어떤 게 진실인가? 현실에서 자기가 하나님의 지식도 있고 이 세상 지식도 있는데 자기가 그 현실에서 어느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아 가지고서 그 지식대로 할 건가? 사람은 자기 지식 따라갑니다. 자기가 아는 대로 따라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느 지식을 사용하느냐? 그 현실에서 어느 지식을 사용해서 어느 지식대로 네가 현실에 행하느냐? 그겁니다. 현실에서 어느 지식을 네가 사용하느냐? 세상 지식을 사용할래 하나님의 지식을 사용할래? 현실에서 하나님의 지식을 사용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지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지식으로 진실한 사람입니다. 지식 진실을 가졌습니다. 지식 진실을 가졌습니다.
또 현실에서 이 세상 지식을 사용했으면 그 사람은 지식 진실이 아니고 지식 세상을 가졌습니다. 세상 지식을 가졌습니다.
또 하나는 그 현실에서 진실한 지식을 가지고 행동은 어떻게 했느냐?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을 가졌지마는 너무 어렵고 협박이 많고 또 유혹이 많고 이러니까 행동은 그만 세상 따라서 행동했습니다.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동 안 하고 세상 지식대로 행동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행동의 진실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현실에서 행동도 하나님의 지식을 따라서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동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행동에 진실이 있는 사람입니다. 행동에 진실이 있는 사람.
또 그 사람이 지식도 하나님의 성경대로의 지식을 가졌으니 진실한 지식을 가졌고, 행동도 성경 지식대로 했기 때문에 진실한 행동을 가졌고, 자기라는 사람은? 자기라는 사람은, 자기라는 사람이, 그 두 가지는 진실하게 했지마는 자기라는 사람은 이 세상 사람과 같이, 세상에 잘난 사람 훌륭한 사람 거룩한 사람이라든지 뭐 좋다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따라가고 자기가 자기 자신이 성경대로의 사람이 될려고, 자기가 성경 대로의 사람이 될려고, 자신이 성경대로의 사람이 될려고, 성경대로의 사람으로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지금 성경대로의 사람으로 자기가 그 현실에서 행동합니다. 나는 성경대로의 사람이다.
성경대로의 사람은 어떤 게 성경대로의 사람인고 하니 성경대로의 사람은 예수님의 열여섯 가지 이 구속의 사람이 성경대로의 사람입니다. 성경은 열여섯 가지 구속, 이 구속의 사람이 성경대로의 사람이요 성경은 이 구속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 성경이 만든 사람입니다. 그러면 성경대로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 성경대로 사람인가? 열여섯 가지 구속대로의 사람이 성경대로의 사람입니다.
이래서, 그러면 성경대로의 지식, 성경대로의 행위, 이 성경대로의 사람 이것이 진실입니다. 요것이 진실입니다. 진실이 무엇을 이깁니까? 진실이 무엇을 이겼지요? 진실이 무엇을 이겼습니까? 세상을 이겼습니다. 진실이 세상을 이겼습니다. 진실이 일곱 머리 짐승을 이겼습니다. 진실이 열 뿔 짐승을 이겼습니다. 진실이 세상을 이겼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이 진실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일곱 머리와 열 뿔 이것은 세상인데 세상이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어린양에 속한 자, 곧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입은 자들로서, 부르심을 입은 것은 예수 믿는 사람을 말하고 빼심을 얻은 것은 영원 전에 예택한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인데, 선택 받은 걸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인데, 예수 안 믿는 사람은 다 지고.
예수 믿는 사람인데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이 짐승을 이길 자가 누구냐?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이 짐승을 이길 자,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세상을 이길 자는 누구입니까? 어떤 자가 이긴다 했습니까, 여게? 진실한 자가 세상을 이겨. 요것을 꼭 잡아요. 요걸 꼭 잡아야 돼.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것은 세상에 있는 권세도 이기는 것이요, 문화도 이기는 것이요, 재벌도 이기는 것이요, 모든 지혜도 이기는 것이요, 능력도 이기는 것이요, 온 세상을 다 이긴다는 그 말은, 세상을 이긴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세상을 점령한다 그 말입니다. 세상을 이긴다는 건 세상을 점령한다 말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은, 어린양과 성도들이 점령한 세상은, 우리가 예수님의 구속으로써 사망과 죄와 마귀를 이긴 사람의 그 심신은 어찌 됩니까? 그 심신은 어찌 되지요? 세상을 이긴 심신이라. 사망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겼다 말은 세상을 이겼다 말이오. 세상이 마귀와 죄와 사망으로 뭉쳐 가지고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이 세 가지 이긴 사람은 세상을 이긴 사람이라.
세상을 이긴 그 심신은 어찌 됩니까? 세상을 이긴 심신은 어찌 되지요? 뭣합니까? 부활해. 세상을 이긴 심신은 썩지 안할 것으로 부활해요. 죽지 안할 것으로 부활해요. 영원한 것으로 부활해요. 신령한 것으로 부활해요. 우리 몸은 부활합니다.
우리 몸이 부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긴 세상도 부활합니다. 이긴 세상도 부활합니다. 이긴 세상이 부활하는 걸 가리켜서 “만물을 새롭게 한다” 그렇게 말했어. “이 모든 것이 다 풀어진다” 하는 것은 형체가 다 풀어진다. 형체가 풀어져서 모든 것이 원소로 돌아가는데 원소로 돌아가는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돼 가지고서 그때에 이제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은 만물도 영원히 멸해지지 않습니다. 만물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이러니까 이제 이 세상을 이긴 자의 세상은 그것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 새로와집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세상을 이긴 것은 새 하늘과 새 땅 될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합니다. 알겠습니까?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누가복음 19장에 보면 한 므나에 한 고을씩을 주는데 한 고을 받은 사람 열 고을 받은 사람 뭐 모두 받은 것이 많습니다. 이런데 이 새 하늘과 새 땅을 하나님이 만드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그 세계인데 그 세계를 만들었을 때 그 세계를 점령하는 것이 다, 하나 비유로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 군을 차지했고, 열 고을을 차지했고, 한 나라를 차지했고, 지구를 자지했고, 또 이 우주에 무슨 부분을 차지했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다 차지하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이 될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하는 것은 언제 점령해야 됩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은 언제 점령돼? 여기 장로님? 새 하늘과 새 땅은 언제 점령해야 됩니가? 언제 점령해야 됩니까? 지금 점령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이 세상을 이기면, 이기면 세상을 이겼으니까, 세상을 이겼으니 제것 안 됐습니까? 세상을 이겼으니 성도들이 세상을 이긴 것은 거룩한 행위로 이기지 안했습니까? 세상을 이겨서 세상이 성도의 것이 됐으니 성도의 것은 타지 않습니다. 거룩한 자의 것은 썩는 데 이르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점령한 것인데 진리가 점령한 것은, 피가 점령한 것은, 피의 것이 됐고 진리의 것이 됐고 성령의 것이 됐는데 그게 타겠습니까 안 타겠습니까? 타겠소 안 타겠소? 자,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타겠습니까 안 타겠습니까? 타겠소 안 타겠소? 망하겠소 안 망하겠소? 안 망해.
이러기 때문에 오늘에 성도들이 세상을 이긴 그것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제 그것은 죽는 데, 썩는 데 이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다음에 다시 새롭게 되어질 그때에 자기 것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만물이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것은” “만물이 함께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것은” “만물이 헛된 자에게 이렇게 복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복종하게 하셔 하는 것이지 그 자기 뜻이 아니라. 만물이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것은 하나님의 뭇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바라보고 고대한다.” 이랬습니다.
왜?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을 이기면,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을 이기면,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기면 현실에 관련된 그 모든 만물은 어찌 됩니까? 거게 관련된 만물은 성도가 그 현실을 이겨서 현실을 점령했는데, 현실을 점령했는데 현실은 그 성도의 것이 됐는데 그 현실에 관련되었던 만물은 누구의 것이 됐습니까? 누구의 것이 됐습니까? 성도의 것이 됐습니다. 성도의 것이 됐으면 그것 썩습니까 안 썩습니까? 안 썩습니다. 안 썩어요. 요것 알아야 돼요.
이러니까, 그러면 오늘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하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하는 것은 언제 점령해야 됩니까? 세상에서 점령해야 됩니다. 세상에서 점령하면 어느 때에 점령해야 됩니까? 현실이라는 때에 점령해야 됩니다.
그러면 새 하늘과 새 땅을 현실에서 점령해야 되는데 현실에서 점령을 할려고 하면 현실에서 몇 가지 가지고 점령합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가지고 점령합니까? 세 가지 가지고 점령합니다. 진실한 지식, 진실한 행위, 진실한 사람.
이 진실한 행위는 성경대로 된 행위요, 진실한 지식은 성경대로의 지식이요, 진실한 사람은 성경대로의 된 사람입니다.
그러면 진실 가지고서 현실을 이길 수 있습니다. 현실에 세상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 하늘과 새 땅을 내가 지금 점령하는 것은 세상이라는 이 세상 현실에서 해야 된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하는 것은 세상에서 해야 된다.
세상에서 하면 언제 해야 되느냐? 현실에서 해야 된다. 현실에서 하면 그것을 점령할려면 어떻게 해야 그걸 점령할 수가 있겠느냐? 진실 가지고만 점령할 수 있다. 진실 외에는 점령할 수가 없다. 그러면 현실에 네가 진실하면 점령한다.
현실에 진실하면 진실한 게 어떤 게 진실이냐? 그러면 현실에 진실하면 점령하는데 현실에 진실을 가질려고 하면 내가 어떻게 하면 진실을 가질 수가 있느냐? 현실에 성경 말씀대로의 지식, 성경 말씀대로의 행위, 성경 말씀대로의 사람 요 세 가지를 내가 현실에 살면 너는 현실에 해당된 그 세상은 네가 이겼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네가 점령했다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마지막 결론으로. 그러면 우리가 세상을 이기면 영원히 내것 되고, 세상을 이기면 이긴 것만치는 영원히 내것 됩니다. 천년 만년이 아니라 억천만년 영원토록 내것 됩니다. 세상은 내게 종으로 복종해야 됩니다.
그런데 세상에게 내가 지면 내가 세상의 종이 되니까 영원히 종 됩니다. 종 되고 나는 그에게 종이니까 그의 시키는 대로 하고 나는 그에게 자유가 없습니다. 그는 내게 자유 있으니까 그는 나를 종으로 잡아 부리고 내가 세상을 이기면 나는 세상을 종으로 잡아 부리고 세상은 내게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복종하게 할려면 세상을 내가 이기는 것밖에 없습니다. 세상에게 지면 세상 그놈이 나를 잡아 부리고 거기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뭐입니까? 진실입니다. 진실.
진실은 뭐이 진실인데? 세 가지 가진 것이 진실이라. 세 가지를 언제 가지는 것이? 세 가지를 어제 가져야 됩니까, 내일 가져야 됩니까, 모레 가져야 됩니까, 과거에 가져야 됩니까, 미래에 가져야 됩니까, 이 세 가지를 언제 가져야 됩니까? 현재 가져야 돼, 현재.
요렇게 요동도 못 해. 요동도 못 해. 요걸 알고 요것을, 요걸 알고 요것 어누리하지 안하고 요것을 여게서 할려고 할 때는 폭발이 나옵니다. 이러면 능력이 나와.
요 다이나마이트가 바람이 새면 ‘피이’ 거리고 말아요. 바람이 안 새야 `꽝' 그러고 큰 성과를 냅니다. 우리는 요 현실에, 요 현실이 믿다가 안 믿다가 이라는 데 그렇지 요 현실에 의심 없이, 요 현실에서 진실한 지식, 진실한 행위, 진실한 사람. 말씀대로의 행위, 말씀대로의 지식, 말씀대로의 사람 요것을 양보하지 안할 때에 고것은 ‘꽝!’ 폭발입니다. `꽝!' 폭발이야. 거게는 자기는 아는 분명히 폭발이 돼 가지고서 큰 점령이 됐고 큰 파괴를 했고 큰 건설이 난 걸 자기가 알 것이라.
우리 믿는 사람의 여기 기쁨이라 평강이라 하는 것은 뭐 계속돼 있는 것인데 우리가 이것을 그만 게을하고 이래 잊어버려 가지고 믿지 않는 데서 다 그 깨뜨리고 말아요. 어데서든지 요 세 가지가 진실하게 되면 승패의 결정되기 때문에 승리의 기쁨을 가지게 돼.
세상을 이기면 마귀를 이긴 기쁨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게 우리가, 요 세 가지를 가지면 세상을 이겨서 한없는 기쁨과 평강을 가지고 쾌락을 가지게 되고 요 현실에서 요 세 가지 전쟁을 이기지 못하면 그만 그때 우리는 큰 고민과 고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마지막에 결론으로, 우리는 세상하고 싸움인데, 우리는 세상하고 싸움인데 세상을 내 종으로 삼아서 잡아 부리고, 나를 잡아 부리는 게 아니라 세상이 이제 나한테 복종하고, 세상은 나를 잡아 부릴 권리가 없어. 세상은 내가 세상을 잡아 부리고 세상은 나를 잡아 부릴 권리가 없어. 나는 세상에게 상전노릇 해. 세상은 내 종 돼.
이러니까 세상을 이기는 방편이 뭐입니까? 세상을 이기는 방편이 뭐입니까? 진실인데, 진실인데, 세상을 이기는 방편이 진실인데 진실이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그러면 세상을 이기는 방편은 내가 현실에 하나님 말씀을 양보하지 말아요! 현실에 하나님 말씀을 절대 양보하지 마라, 어떤 일 있어도! 하나님 말씀을 양보하지 마. 하나님 말씀. 천하 인간들이 무슨 소리 한다 해도 하나님 말씀대로 나는 주장하고 하나님 말씀을 내가 믿고 땅위에 그런 것은 믿지 안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나는 믿고 바라보고 인정해. 하나님의 지식으로 내 지식 삼고,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행동, 하나님 지식대로의 행동을 변동시키지 마.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행동을 변동하지 말아요.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동을 그대로 가져.
고수하고.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자기 사람,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사람은 구속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지식대로 사람이라. ‘나는 하나님의 구속을 받았다!’ 요것을 요동치 안하고 요 세 가지를 가질 때에 그 현실에 있는 세상은 내 종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어떤 세상이 와도 그 세상을 달리는 이길 수 없어. 그 세상을 우리가 이겨볼려고 이런 수단 방법 과학을 쓰고, 인인 교제를 하고, 수단을 부리고, 전부 고것은 세상에게 종이 돼 가지고 삼켜지고 마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진실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방편은 진실밖에 없어. 세상을 이기는 방편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 말이오. 하나님 말씀대로의 지식, 말씀대로의 행위, 말씀대로의 사람만 되면 그만 세상은 내것이라. 나는 세상의 상전이 되고 세상은 내 종이 돼요.
오늘은, 두 갈래로 갈라진다는 것, 우리에게는 세상하고 전투가 있는 것, 전투가 있는데 내가 세상에 종이 되든지 세상이 내 종이 되든지, 세상이 내 종이 되면 새 하늘과 새 땅은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광고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못 받았으면 나갈 때에 받아 가지고 가시고 공과를 꼭 외우도록 하십시오. 공과를 외우고 요 외우면, 외우고 한참 외우고 명상하면 오늘 밤에 설교한 것이 다 나올 것입니다.
참 지금은 좋은 때입니다. 영원한 신천 신지, 새 하늘과 새 땅을 점령하는 오늘입니다. 오늘에 점령하면, 모두 욕심 안 품기 때문에 오늘에 점령하면 시비도 없어. 점령을 뭐, 점령할라 해도 서로 시비 많은데 이것은 점령하는 데 시비도 없어. 점령만 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