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만들자

 

1984. 7. 29. 새벽

 

본문 : 요한계시록 17장 14절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선지자선교회  사람이 자기 마음이 있고 몸이 있고 영이 있고 이래 그 모든 움직임이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면, 진실을 갖추는 것이 자기 행동과 자기 마음과 또 자기  영을 모르면 자기 양심과 이렇게 안팎을 같이 하려고 애를 쓰고, 안팎을 같이  하려고 애를 써서 자기가 조심하면 차차 진실한 사람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저 할 수 있는 대로 자기를 좀 가치 있게 보이려고,  잘 보일라고, 옳게 바르게 보일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는 다 압니다. 사람들이 뭐 성경 안  봐도 알고는 대략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하는 말씀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거요.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짐승들은 외식이 없습니다.

짐승은 속은 다르고 겉은 다르고 그렇지는 안하고, 사람들만 이 속이야 어찌  됐든지 겉을 꾸며 가지고 잘해 보려고 하는 그런 외식이 있습니다. 외식 그것도  건설적에서 외식이 있는 것은 그래요. 다른 사람에게 좋지 않은 것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수단적으로  방법적으로 그만습성이 돼 놓으면 아무짝도 못 쓰는 사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이는 이 진실에 대해서 해석을 하기를 그렇게 해석합니다.

 첫째는 다른 사람들에게, '저 사람은 참 진실한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진실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고 애를 쓰고, 이거는, 외식입니다.

순전히 껍데기입니다. 자기 속이야 어찌 되었든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거짓된  실 없는 사람, 또 다른 사람들이 '저 사람은 정상이 아닌 사람이라' 그렇게 보지  안하도록, 다른 사람이 나를 참 인정할 수 있는 사람 신임할 수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이 그래도 책망할 것이 없고 참 본받을 만한 것이 있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어쨌든지 종 옳고 바르게 참 되게 보일라고 애를 쓰는 요것이 첫째  껍데기로 있어야 된다 그렇게 말 하고.

 또 그 다음에는 자기가 자기를 보는 대로 거짓 행위하지 마라. 자기가 안  그러면서 그런 양으로 그런 외식을 하지 마라. 자기 보기에 진실한 사람, 자기  속에 다른 사람은 자기를 모르지만 자기는 자기를 아는데. 자기를 속여서 그렇게  껍데기로 발라 맞추는 그 행실을 하지 말아라. 사람들에게 보이기는 그렇게  껍데기로 보이지만 자기 속에는 그렇지 않은 그런 이중을 가지지 말고  사람들에게 보일라고 애를 쓰는 그대로의, 그 마음도 그대로 가지도록 노력을  해라.

 그러면 자기가 보기에 진실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자기가 자기를 볼 때에  진실한 사람이 되도록, 다른 사람에게는 아주 천사같이 그렇게 보이지만 자기는,  자기가 자기 아는 대로는 우스꽝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러면 제가 다른 사람에게  그런 행동하고 난 다음에도 '다른 사람들은 잘 속는다.' 또 자기는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외식된 행동을 한데 대해서 부끄러운 그런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지 일도록,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한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진실한 사람으로 인정할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을 하고, 또 자기가 볼  때에 자기는 진실한 사람으로 자기가 인정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해라.

 그라고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보실 때에 자기를 진실한 사람으로 인정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애를 써라. 그래서 진실은 세 가지 진실이 돼야 진실이다  하는 그렇게 가르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한 이십여 년 전에, 그때 미국 가서 있는 목사님인데, 아따 그  목사님 내가 그 이름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 목사님이 이북 목사님인데 그만  이북에서 되게 놀래 가지고 '어쩌든지 이북에서 한번 날아서 피난 와서 이남  오니까, 월남하니까 낫다. 이북에 있는 것보다 월남하니까 낫다. 오늘은 또 지금  도미하는 시기다. 도미해야 피난한다.' 이래 가지고 도미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러면. 월남은 하나님이 시켰지만 도미는, 그거는 다른 것이 시킨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얘기하는데, 이기선 목사님이 성경을 가르칠 때에 진실에  대해서 내가 물었습니다. '진실을 뭐라고 이기선 목사님은 혹 가르치더냐? 혹  배운 일이 있느냐?' 이라니까, 진실을 가르치기를 '남이 보기에 진실하도록, 또  자기가 자기를 볼 때에 진실하도록, 하나님이 보실 때에 진실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진실이라' 그렇게 말을 하더라는 말 들었습니다. 대단히 좋은 걸 요령 있게  가르쳤습니다.

 이 진실은 남이 보기에 진실하도록, 또 자기가 볼 때에 인정하도록, 하나님이  보실 때 인정하도록 이렇게 결과적으로 이런 결과가 맺어지도록 이렇게 해야  되지만 이 진실을 만들라고 할 때에는 진실의 재료가 이런 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리되면, 사람 보기에, 또 자기 보기에 하나님 보시기에 이렇게만 애를  쓰고 하면 그거는 잣대가 없는 목수와 같고 또 다림줄이 없는 목수와 같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대로의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진실은 첫째는 지식이 진실한 지식이 돼야 되고, 또 행위가 진실한  행위가 돼야 되고, 그 사람이 진실한 사람이 돼야 되는데, 그거는 뭐, 사람하고  하나님하고는 그게 근본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 닮은 것이 그것이 사람이지만 타락하고 난 다음에는 사람과 하나님이  제일 반대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제일 반대입니다. 사람과 하나님이 제일  반대지 뭐 짐승도 그렇게 반대 아니고 만물도 반대 아닌데 사람만은 하나님과  반대입니다.

 이런데, 사람 볼라 하면 하나님 못 보게 되고 하나님 볼라 하면 사람 못 보게  되고, 사람 비위 맞출라 하면 하나님 비위 못 맞추게 되고 하나님 비위 맞출라  하면 사람 비위 못 맞추게 되고 이게 정반대라 그 말이오. 그런데, 만일 자기  보기에 진실하면 그것도 자기, 사람, 또 다른 사람 보기에 진실 그것도 사람,  마지막에 하나님 보시기에 이란다고 해도 그래 되면 뭐로 가지고 그렇게 될  란지, 그것도 하나님 보시기에 '이라면 하나님이 날 진실하게 볼 거라' 하는  그것도 자기라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 지식을 준하지 안하면, 성경 지식은 우리에게  잣대와 같습니다. 우리에게 목수로 말하면 먹줄과 같습니다. 목수가 먹줄이  아니고야 그 나무를 어떻게 곧은지 굽은지 알 것입니까? 다림줄이 아니고는  모릅니다. 집을 지어 놓고 그 집이 옆으로 넘어가나 똑 바로 섰나 하는 그것을  그 다림줄을 이래 들고 딱 보면 그 뭐 한 푼만 틀려도 딱 압니다. 또 먹줄을  대고 보면 굽은 걸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잣대를 대 보면 일 푼만 틀려도  압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잣대가 없으면 목수가 그만 소경이 됩니다. 또 어떤  기사든지 기사들도 잣대나 그런 것 없으면 다 소경입니다. 잣대 그런 것이  없으면, 잣대 저울 그거 없으면 그만 소경이 돼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며. 어떻게 사람에게  대해서 행하며. 또 자기의 모든, 자기라는 사람은 어떻게 돼야 되느냐? 자기나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대해서나 일에 대해서나 물건에 대해서나 하는 그것을  정확하게 가르쳐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요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믿고 의지하고 바라봐라 하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하나님에게 대한 유일한 법칙이기 때문에, 성경 외에 딴것을 가지고  있는고로 자꾸 성경 말씀과 혼합을 시키기 때문에 사람이 절단나는 것입니다.

나중에 가 보면 여러 가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잘되면 그것도 이용하면 더  좋지만 잘못하면 다른 지식 가지고 하나님의 지식과 혼합을 시켜 가지고 제가  종합을 시켜서 선택은 제가 하기 때문에 크게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첫째는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식을 삼아서 뭐  세상에 하나님 지식 밖에 많은 지식이 있지만 그 지식은 이용할 것이고, 복종은  하나님의 지식에게만 복종을 합니다. 요 말을 여러분들이 알라고 하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는지 모릅니다. 사람의 지식은 사용하고 하나님의 지식에게는  복종해야 된다, 복종하는 거와 사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사용하는 것이  복종하는 것 같고 복종이 사용하는 것 같고 이렇게 보이지만 그것은 아주 동과  서와 같이 정반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식을 삼고, 자기 지식 삼는다 그 말은 세상  지식이 암만 있지만 그거는 참고로 삼고, 내가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는 데에  그거 이응하지. 예를 들면 하나님의 지식대로, 비유컨대 '나는 지금 하나님이  동으로 가라 한다.' 그러면, 동으로 간다 하면 동으로 가면서 사람들이 걸어가는  데에는 앞에 돌이 있는가 그런 것, 발이 채일란가 그런 것도 살펴봐야 되고, 또  '거기에를 가는 데는 기차를 타야 된다.' 그것도 또 세상 지식인데 '기차를 타야  되고, 거기에 가는 데는 기차는 없으니까 버스를 타고 가야 된다 또 거기 갈  때에는 버스가 따게 없으니까 어디까지 가야 버스가 있다.' 그런 거 다 인간  지식이라 말이오. 예를 들면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동으로 가라 한다  하는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동으로 갈라 하는데 동으로 가는 데에는,  하나님 명령 순종하는 데에는 그 세상의 지식을 이용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복종할,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만이 자기가 복종 할  지식이지 딴 지식은 자기가 이용이나 해 먹을 지식이지 거기에는 복종할 지식이  안 됩니다. 복종만 하면 죽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요것이. 아주 사이비하기  때문에 세상 모든지식을 하면 고 지식에게 복종을 하려고 애를 쓰고 복종하려고  세상 지식을 가집니다. 또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 지식에게도  복종하고 사용하려고 애를 쓰고, 이러니까. 하나님의 지식도 복종하고  사용하려고 애를 쓰고, 이러니까. 마귀란 놈이 작용하니까 세상 지식에게는  복종이 되고 하나님의 지식은 사용하는 정반대로 돼 버립니다.

 하나님의 지식에게는 절대 복종이오. 이용하면 안 됩니다. 이용하면 죽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지극히 큰 능력을 가졌는데 그 지식을 내가 종을 삼을라 하면  되겠습니까? 종 삼을라 하면 쳐 버려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무리 우리를  사랑하고 은혜 베푸는 하나님이라 하지만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하나님을 이용해 먹을라 하는 그거는 다 망합니다. 다 모두  하나님이용하려 하다가 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께 복종을 하려고 애를 쓰는 사람과 예수 믿는 것을 이용해 먹을라고,  예수 믿는 것을 이용해 가지고 제가 뭐 될라 하는 그런 자들은 다 사욕자이기  때문에 결과가 다 절단나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집사님들이든지 또 반사 선생님들이든지 또 권찰님들이든지  목사님들이든지 예수 믿는 것을 꼭 예수님에게 이용당하려고 예수 믿는 것이지  예수님에게 이용당하려고 예수 믿는 것이지 예수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거요. 그런데. 예수를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 사람이 뭐  껍데기는 무슨 성직을 가지고 하는 것 같지만 예수교를 이용해 가지고 제가  출세하려고, 예수교를 이용해 가지고 제가 높아지려고 예수교를 이용해 가지고  뭐이 잘 되려고, 이러니까. 자기에게 뭐 자기가 이용할 가치가 있다 싶으면 잘  하지만 이용필 때는 싫어한다 그 말이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의 종이라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일학생들에게 물으면 잘  알아요. 종은 몇 가지 종이 있느냐? 말 못 하는. 말도 못 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종이 있고, 또 움직이기만 하고 말 못 하는 종이 있고, 움직이기도 하고  말도 하는 종이 있고, 사람은 움직이기도 하고 말도 하지만 뭐 짐승 같은 그런  거는 움직이기만 하지 말을 못 해. 또 이 호미니 톱이니 이런 거는 이용만  당하지 말도 못 하고 움직이지도 못해요 그러면 종은 어떤 종이 제일 좋은  종이냐? 홈 없는 종은 말도 못 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저 이용만 당하는 그  종이 제일 좋은 종이라.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인데 그는 근봇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 될 걸로 여기지  안하시고 종의 형상을 입어 사람 모양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만드신 물건같이  됐다 그 말이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그런 생명 없고 말도 못 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저 주인에게 붙들려 쓰여지는 그런 인간이 되는 것을 제일 좋은  종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대개 그런 나쁜 생각 가지고 있다가서 다 실패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식은 하나님의 성경대로 내가  무엇이든지 살겠다, 성경대로 살겠다. 그저 성경대로 살아서 자기에게  유리하든지 불리하든지. 성경대로 하면 자기가 망하든지 죽든지, 내가 좋을라  하는 그게 있으면 벌써 주를 따르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부인하라 했어.

자기의 이해 불구하고 생사 불구하고, 자기가 나쁜지 좋든지 주님 말씀대로  살겠다 하는 주님이 주시는 이 성경 지식 외에는 옳은 게 없기 때문에 성경  지식대로만 나는 하겠다 거기에만 복종하겠다 하는 이것이 진실 중에 제일 으뜸  진실입니다. 으뜸 진실. 이것이 첫째 진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실한 지식이  없으면 헛일입니다.

 오늘 반사들이 오늘 주일학교 학생들 가르칠 때에, 자기가 뭐 몇 십 명 데리고  온 그것도 좋기는 좋습니다. 좋지만 한 학생이라도 이 학생을 내가 지실한 지식  진실한 지식을 가지도록 해야 돼. 진실한 지식이 뭐인데? 하나님의 성경  말씀만이 진실한 지식이지 다른 지식은 천하에 있는 지식을 다 모아 봤자 진실한  지식이 한 내끼도 없습니다. 그거는 부스러기 하나도 없습니다.

 요것을 자기가 알고 요런 사람이 돼 가지고라야 되지, '나는 이런 사람 되지만  너는 그런 사람 돼라. 나는 이래 검은 사람 되지만 너는 흰 사람 되라.' 그거는  절대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자기가 앞서 가야 양떼가 뒤에 따라온다  했어. 제딴에는 '나는 이런 사람이지만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서 하면  가르치기는 바로 가르치지 않는가, 지도는 바로 하지 않는가?' 하지만 그게  어리석어서 나중에 그 일을 자꾸 그래 되게 되면 결국은 자기 속에서 자기  망치는 것밖에는 안 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된 것만치 남을 되게  하지 자기가 된 이상을 남을 되게 할 수간 없다 이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한복음 10장에 말씀하시기를 앞서 가면 뒤에 따라 온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아무래도 내가 거느리고 있는 이 학생들을 진실한 학생을 만들어야  되겠다. 진실하려면 이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자기 지식을 삼도록 해야  되겠다.' 제가 삼아야 되지 저는 삼지 안하고 어떻게 될 것입니까?  제가 가정을 아무리 뭐 어떻게 한다 해도 자기가 진실을, 가지면 결국은  됩니다. 진실을 가지고 진실을 양보하지 않으면 뭐 다 싫어하고 대적이 되고  원수가 됩니다. 이러니까, '내가 온 것은 세상을 화평케 하러 온 것이 아니라  분쟁을 일으키러 왔다' 이랬습니다. 분쟁을 일으키러 왔다.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면 인간 저거 욕심대로 안 하기 때문에 대립이 돼. 대립이 돼도 죽을 때까지  대립이 되고 죽고 난 다음에도 반드시 옳게 되기는 됩니다.

 사람들이 모두 보면 하나님의 지식을 양보하기 때문에, 무사주의로 일 없는  것에 모두 양보하기 때문에 그래. 전부 다 질서나 조직이 다 꺼꾸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꺼꾸로 돼서, 꺼꾸로 돼서 전부. 사람은 위의 사람에게 복종해야  되는데 전부 밑의 사람한테 복종해. 꺼꾸로 가는 세상이라. 남편은 아내에게  복종하고 아내는 아들에게 복종하고 아이들은 또 제일 막내에게 복종하고 이래  가지고,  꽃주일이라고 아이들 주일이라 이라며, 아이들 주일을 내가 가만히 그 날  보니까, 텔레비전에 나오는데 보니까, 텔레비전은 자기딴에는 이게 옳다 싶어서  텔레비전에 냈는데, 보니까 그날은 부모네들이 데리고 그 아이 다른 평소 때는  못하지만 그날은 아이 좋아하는 대로 그날 소원 성취를, 아이 소원 성취를  시켜주는 것이 부모네들이 아이 대우하는 것이요, 뭐 아이 주일이라고,  이방인들은 뭐라 하노? 그날 주일 아니고 뭐이라 하노? 어린이날이라 합니까?  예? 안 믿는 사람들. 어린이날 어린이 날 내가 보니까 그래 해요. 그게 망하는  것이지, 그까짓 놈이 뭘 압니까? 옳은 걸 따라오라 해야 되짖 어떻게 그렇게  꺼꾸로 합니까? 세상은 완전히 꺼꾸로 돼버리고 말았오. 이러니까, 성경이  여북하면 '너희 인간들은 다 꺼꾸로 됐기 때문에 네 마음에 옳다 싶은 거는  정반대다. 또 틀렸다 싶으거든 틀렸다 싶으거든, 틀렸다 싶으면 그것이 바르다.

네 마음에 반대되는 것이 바르다. 인간은 그렇게 전부 꺼꾸로 돼 가지고 있다'  그렇게 성경에 말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지식은 성경 지식을 자기 자식으로 삼고 자기가 행동하는 것도 '아,  내가 성경대로 행해야 되겠다.' 이라면 벌써 하나님의 긍휼이 옵니다. 제  욕심대로 행하고, 행하는 것이 대개 보면 내가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물질에 유익이 되겠느냐, 어떻게 해야 내 위신에' 위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지 위신 떨어질까 싶어서, 위신의 종이 돼 가지고 '너는 위신의 종이 돼서  일생 동안 너 망하는 일만 한다.' 그렇게 불쌍한 사람들 많이 봅니다. 제 딴에는  그래 놓으니까 그 사람에게 털끝만치라도 뭐 '아니라' 하는 말 누가 했다가는 큰  일 납니다. 아니라고 말하는데 거짓 걸로 아니라고 하면 상급이 있을 것이고 참  아닌 걸 아니라 하면 얼른 듣고 모를 터인데 듣고 고치면 될 것이고 이렇지,  그까짓 게 무슨 문제라?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는 데 그까짓 거  신경을 쓸 것이 어디 있느냐 말이오.

 그러기에, 믿음의 사람은 어디든지 평안합니다. 행동도 성경 말씀대로 해야  되겠다. 나도 성경이 말하는 사람. 성경이 이런 사람 되라 저런 사람 되라 말한  대로. 성경이 이런 사람 되라 저런 사람 되라 하는 대로 그 사람이 되려고 애를  쓰면 벌써 됩니다.

 이러니까, 여러 주일 벌써 이 공부를 시켰는데, 오늘 주일도 이 공과라. 이  공과니까 선생부터 여기서 온 사람들은 '아. 내가 먼저 돼야 되겠다. 내가 먼저  되고 다음에 이것들을 다 고쳐서 만들어야 되겠다. 내가 먼저 돼야 되겠다.' 요  마음을 자기가 가지고 자기가 진실한 지식, 진실한 행위, 진실한 사람이 되려고  애를 써서. 뭐 애를 쓰는데 일주일 써 가지고 됩니까? 잘못된 걸 뒤에 고척  가지고 갈 게 아니라 그만 즉시 고치면 돼.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고쳐  버리면, 대번 고치면 즉시 돼. 즉시 고치면 예수님의 피가 있기 때문에 의인 돼  버립니다. 이러니까, 잘못된 것은 즉시라도 고쳐 버려요. 고치고. 자기 속에  '내가 오늘 내게 붙여 주신 이 학생들을 어쩌든지 진실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요 마음을 가지고 '내가 가르쳐서 진실한 사람 만들지 못하느냐? 백  명이 와도 진실한 사람 하나만 못하다. 내가 진실한 사람 만들어야겠다.' 진실한  사람을 만들고자 하는 고 욕망이 자기 속에 있으면 고게 능력이오.

 진실한 사람이 되면 뭐 하는데? 진실은, 그 진실이 뭐이냐? 지식 진실. 행위  진실, 사람 진실이면 고 진실이라는 거는 하나님과 딱 붙이는 고 방법이라.

그것을 가리켜 다른 말로 말하면 믿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고 진실,  성경대로 그대로 하려 하는 그것은 하나님하고 나하고 딱 연결시키는 거라.

 내가 어제인가 아래 라디오를 트니까. 아주 불교 대학의 총장인데. 들어 보니까  박사 학위가 서른둘이라. 그런데 논문 박사가 한 여나무 개 되고 다른  명예박사가 그렇게 많고 박사가 서른둘이라. 그래 가지고 둘이 얘 기를 하는데,  '뭐 때문에 중이 됐으며 지금 그러냐?' 사람은 다 포부가 있어야 되는데 자기가  뭐 성삼문이 시를 자기가 읽다가 '나도 이제 무엇인가 이 세상에 하나 하고 가야  되겠다. 뭐 유력한 거 유명한 거 하고 가야 되겠다. 이것도 다른 사람이 다  시작했기 때문에 해 봤자 남 따라가는 것이고 이것도 해 봤자 남 따라가는  것이고 저것도 해 봤자 남 따라가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새것을 뭘 해  가지고 어떻게 좀 해 봐야 되지 않느냐' 이래 가지고 자기는 불교가 돼 가지고  불교에 지금 이제까지 하던 뭐 이라던가 뭐 하나를 지금 하고 있다고. 그래서  얼마나 지금 유명했느냐? '그러면, 일 년에 여행을 얼마나 합니까?' '아마 반 될  겁니다. 육 개월은 지금 외국에 나가 있고 육 개월은' 제법 많이 거석한  사람인데 간추려 딱 말하니까 어떻게 하면 내가 좀 유명해지느냐, 좀 큰일을  하고 가느냐,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하겠느냐 또 많은  사람들을 유익되게 하고 가겠느냐 고말은 나왔는데, 자기가 그 유익되게 할  방법을 또 위대해지는 방법을. 큰 사람. 대인이 되는 방법을, 그 방법에는 제일  첫째가 무엇이 있어야 됩니까? 뭐 이 들어서 그런 일 합니까? 예? 먼저는 지식이  들어야 된다 말이오. 지식이. 지식인데. 전부 인간 자기 지식, 그러니까, 박사를  서른 둘을 땄으니까 얼마나 지식인이오? 그러면, 자기 지식대로 하는 것이니까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 지식 많은 사람이 제일 많은 실패를 하고 제일 많은  인본주의를 택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두 단체가 있는데 하나는 인본주의요  하나는 신본주의다. '인본주의 신본주의' 하는 그걸 연구를 하면 얼마나 연구해  들어가야 알는지 모릅니다. 그거는 하나님 심판 앞에 가 가지고 틀림이 없는  변함이 없는 말씀이오.

 그러니까, 이렇게 세상 사람들은 다 인간 지식을 가지고 모두 자기를 위대하게  만들어. 큰일 하려고. 큰일은, 자, 여러분에게 좀 물어 봅시다. 여러분들은 지금  예수 믿는 사람이라 아는가 봅시다. 사람이 큰일 하는데 제일 큰일을 하려 하면  자기에게 대해서 제일 큰일이 어떤 게 제일 큰일입니까? ○○○선생, 자기가 할  제일 큰일은 뭐이 큰일입니까? 예? 제일 큰일이 뭐이지? ○○○선생이 할 제일  큰일이 뭐인지? 반사 일을 잘 하는 것이 제일 큰일이라? 또 ○, 지식을 바로  가르치는 거? 또 저 뭐꼬? 이름이 뭐이지? 그래. 진실한 사람이 되는 거?  ○○집사님, 뭐라 하노? 하나님을 뭐이야? 끄트머리는 뭐이야? 끝을 좀 말해 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 그러면 그래 말하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  ○○○씨. 어떻게 하면 제일 큰일 할꼬? 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 이거 다 모르네. 이 권사님들 모르면 권사님들 물어  보자. 오늘 이거 위사한다. ○○○권사님, 하나님의 지식대로 사는 것을 제일  큰일 한다? ○○○집사. 바른 지식으로 사는 거? 이렇게 어려우네.

○○○목사님, 현실에 진실을 넣어서 사는 거? ○○○목사님. 어느 답이 옳아?  어느 게 옳아? 예? 어느 게 옳으냐 말이오?  우리에게 제일 큰일이 무슨 일이냐?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 그걸 찾아  가지고 하는 그게 제일 큰일이라. 천상천하에 자기에게 대해서는 그 이상 더  큰일이 없어. 제일 가치 있는 일은 뭐이요? 제일 가치 있는 일도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 그 걸 하는 게 제일 가치 있는 일이요. 제일 큰일이요. 또 제일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요, 인간을 제일 사랑하는 일이요, 만물에게 대해서 제일  바르게 옳게 하는 일이라 그 말이오.

 이거 모두 껍데기로 배우기 때문에, 이래 놓으니까 사람들이 복음대로 되지  안해. 복음대로 되지 안해요. 복음대로 안 되는 그것은 내가 이와 같이 외식하고  행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 내가 행하면 이제 여러분들이 차차 되겠는데, 내가  이거 행하지 안하니까, 여러분들이 전부 자기 위해 기도하는 것보다도 이 백  목사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백 목사 위해서 기도해서 하나님 말씀대로의 지식,  말씀대로의 행위. 말씀대로의 사람. 백 목사가 진실한 사람이 돼야 되지, 진실한  행위를 해야 되고 진실한 지식을 가져야 되지 백 목사 안 되면 여러분들 암만 해  봤자 헛일입니다. 백 목사 가는 대로 따라온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기 신앙  선배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 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 오늘은 이 학생들을 좀 끌어다 놓고 그냥 시간만 보낼 게 아니라  한마더라도 요 학생을 기어고 만들어 봐야 되겠다. 하는 고 마음을 가지면,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고 마음을 가지고 설교를 해 주라 말이오. 분반 설교 할  때에나 통반 설교 할 때에나 요 학생 요걸 만들어야 되겠다. 그러면 만들라 하면  이것 저것 한 가지도 만들기 어려운데 한 스무 가지 쭉 늘어놓고, 한번 늘어놓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는 두 번 설교할 맛이 없어. 왜? 구경시키니까 한 번 구경  했는데, 그 사람을 만들라 하면 만들라고 하면 한 번 말해도 안 되면 또 두 번,  또 두 번 할 때에는 만들어야 되니까 안 되니까 또 더 강하게 될 것이고 세 번  말할 때는 더 강조하게 되고 네 번 말하게 될 때에는 더 강조하게 될 것이고  이런 건데, 이거 말씀을 구경만 시키고 사람을 만들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힘을  다 뺏기고 만다 그 말이오.

 오늘은 반사 선생님들이 좀 만들어요. 안 들으면 안 되니까 이거 가지고 갈  때에는, 오늘은 뭐 텔레비전에 또 얄궂은 게 나온다고 이라는데 그런 말도 하지  말아. 여기서 그 말도 하기 싫어. 말하면. 말하면 바로 들으면 하지만 말하면  벌써 '그런 거 텔레비전에 나오니까 그거 오늘 보지 마라' 하면 보지 마라 하면  인간은 반동적으로 '아. 고거 한번봐야 되겠다.' 요렇게 꺼꾸로 되는 놈의  세상이라.

 이러니까 이제 진실한 자는 다 승리해서 멸망도 이기고, 사망도 이기고, 죄도  이기고, 마귀도 이기고, 실패도 이기고, 수치도 이기고 망하는 것도 이기고 전부  다 이기고, 그런 거 다, 해로운 거 다 이겨 버리고, 이제 다 이겨 버리니까  뭐이냐? 제일 좋은 거는 다 혼자 독차지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고게 속에 있으면 돼요. 그 텔레비전 보는 학생을 자기가 벌써 한  주일이라도 가르쳤으면 그 다음에는 권위가 있을 것이오. '얘. 너 텔레비전이 너  살려? 뭐라고 배웠어? 살리는 게 누구에게 있어?'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있으면 너 텔레비전 보다가 죽을래? 텔레비전 보다가 망할래?  텔레비전이 천국 보내 주나? 텔레비전이 너 멸망을 치료해 주나? 내 속에 그게  있으면 말 한 마디가 같은 말이 나와도 총알이 나가기 때문에 그 속에 찔러  버린다 말이오. 내 속에 아무 느낌이 없고 각오가 없고 결심 이 없고 마음에  포부가 없는 말 껍데기로 하니까, 무슨 총을 놓지만 아무리 따발총이라도  다다다다다 하는 게 따바리 총이라. 다른 총은 뻥 뻥 이렇게 하지만 따발총은  다다다다다 합니다. 기관총같이 다다다 다다 이게 따바리총인데. 아무리 그래  봤자 탄환이 안 나오면 무슨 소용이 있어? 탄환이 없으면 소용없어. 암만 고함을  질러 봤자 소용없다 말이오. 내 속에 그것이 내가 돼 가지고 있는 이게 있어야  돼지는 것이지, 내가 돼. 가지고 있지 안하니까 말만 하지 영감도 없어. 진리의  능력도 없어, 또 사람도 돼 있지 안해 주님도 개의치 안해,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 말만 가지고 뭐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반사 선생님들이. 우리가 다 외식을 다 회개합시다. 첫째는 외식을  내가 회개해야 되겠고, 외식은 어떤 게 외식이냐? 하나님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동하고 정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지 않는 그게 전부 외식이라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은 좀 일찌거니 가 가지고, 총무는 애가 터져서, 이렇게 하니까 이 무엇을,  그런 말 했어. '오늘 오전 여덟시부터 올림픽 개막 텔레비전 중계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여기에 미혹받지 않도록 여덟시 전에 집에서 교회로 출발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출타할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하나님 앞에 먼저  예배드리고 출타하도록 그렇게 힘씁시다.'  그래. 어떤 사람이 있다가서 그 말 해. '너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해수욕  가야 되지 하나님께 예배 안 드리고 해수욕 갔다가서 물에 빠져 뒈지면 어쩔  거고?' 그럴 때는 죽는다하는 것도 좋지만 권위가 있으면 '뒈진다' 하는 그럴 수  있으면 하지만 그라면 상대방이 오기를 내가지고 반감을 낼 것 같으면 말을 안  해야 돼.

 뒈진다 말할 수 있어. 권위 있을 수 있어. 자기가 한 일이 있으면, 그들에게  공이 있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다 말이오. '야. 봐라. 지금 주일 범해 가지고 이  꼬라지하고 또 이러다가 다 이래 되는데, 너 예배 보는 거 내 비 두고, 만일  하나님이 널 도와주지 않으면' 좋게 말하려면 '너 만일 나쁜 동무들이 널 그만  집어넣든지 네가 또 미혹을 받든지 해 가지고 깊은 데 들어가 가지고 무슨 일이  있든지 또 쥐가 난다든지 하면 물에 안빠져 죽나? 그럴 때 하나님이 널 도우셔  가지고 해야 될 터인데 하나님도 안도와 주시면 어떻겠노? 그러니까 주일 예배  보고 천천히 하나님이여 도와주시옵소서 딱 기도해 놓고 하나님께 부탁해 놓고  그래 가면 든든하지 않느냐?' 그걸 또 말할 수 있다 말이오. 출타하는 것도  '얘야, 너 어디 간다면서? 조심해라. 출타하는 데는 나쁜 동무 이런 동무  저런동무 이런 일 저런 일 많이 있으니까 출타해 가지고. 그때 어떤 학생도 자기  부모네들이 자무 교회 못 나가구로 해 가지고. 처음에는 깡패니까 교회 나 가라  했는데 아이가 좋아지니까 그만 교회 못 나가구로 해 가지고 그 아이가 교회 안  나오고 저 동래 어디 가 가지고 동무들 따라 가 가지고 그만, 좋은 동무들인데  어째 싸움이 나 가지고 두드려 맞아서 그때 병원에 와 가지고 며칠 있다가.

죽었오? 살았오? 그 뉘 반이지? ○뭐? 그래 가지고 그 아이 죽었나 살았나?  죽었어? 저거 부모가 죽혔다 말이오. 주일 날 못 가게 하고 이라니까. 못 가게  하니까 이놈이, 못 가게 하니까. 주일 날 가던 거 못 가게 하니까 동무 따라서  가 가지고 그만 동래 어디 가 가지고 두드려 맞아 가지고 병원에 오기는 왔지만  죽었다 그거요. 그런 것도 자꾸 말해 줘요. 자꾸 말을 해 줘.

 이런데, 이 표적도 말이지요, 어떤 사람은'자기 조그만한 병 하나 나았는데,  '나는 예수 믿고 나는 무슨 병이 나았습니다. 몇 해 동안 안 나았는데 예수 믿고  무슨 병 무슨 병 나았습니다.' 자꾸 자랑하는 사람은 이 사람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자꾸 증거해 가지고 다른 사람을 믿도록 만들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데, 창자가 구멍이 뚫려 가지고 예수 믿고 나아도 집회 가서 나아도  그거는 부끄러워 말 안해. 그자가 하나님을 부끄러워하는 거라. 마귀가 들어  가지고 그렇다 말이오. 이 서부 교인들은 왜 그렇게 백 팔십 몇 건이나 나았는데  왜 나았다 소리를 안 하느냐 그 말이오.

 내가 기억나. ○○○집사 손들어 봐. ○○○집사. 이거 봐. 대가리가 죽으니까  전부 다 죽어 ○○○집사가 죽으니까 전부 사위도 죽고 딸도 죽고 전부 다  죽었다 말이오. 남편도 죽고. 아들은 안 죽었나? 아들 군에 갔나? 아들 하나  그거 살아 꼬물락 꼬물락 살았는데. 그만 그래. 뭐 몇 해나 해 가지고 이거는  도무지 불치병인데 그래 낫고 난 다음에. 낫고 나서 사 년 만에 누가 사 년인가  삼 년 만에 나았다고 그란다고, 가까운 사람이 여러 해 지난 후에 '나도 그래  나았다.' 얼마나 엉큼하냐 그거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얼마나 자랑을 하지  않고, 똥 같은 저거 자랑이나 이런 거는 잘하면서.

 그런 걸 자꾸 말해요. '야, 출타해도, 너 함부래 출타할수록 네가 주일은  갔다가 주일 안에 와야 된다. 주일도 안 오고 이라다가서 나중에 무슨  낭파당할지 모른다. 하나님이 마귀란 놈이 너거를 붙들고 막 이래. 자꾸 망치는  거는 마귀가 망치는 것인데 하나님이 도와주지 안하면 뭐이 되겠느냐? 이러니까  네가 오늘 주일 잘 지키고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에게 기도 많이 하고 내가 지금  출타할 터이니까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악한 동무에게 미혹 받지 안하도록. 또  죄짓지 안하도록, 내가 하나님 앞에서 망할 그런 일을 하지 않도록, 마귀에게  끌려 가 가지고 뭐 벼름이니까 목욕 가 가지고 물에 빠져 죽을는지 뭐 어쩔는지,  죽지 안하도록' 이런 말을 자꾸 하면서 또 죽을 수도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런 말을 해서 '너 오늘 주일 잘 지키고 하나님께 기도 많이 하고 정성을  드려서 그래 하나님 모시고 그래야 되지 큰일 난다.' 이래 말하면 그 아이들이  듣는다 말이오. 또 안 들으면 위협을 줘 버린다 말이오. 좀 가르치는 권위가  있어야지. 뭘 사정을 해 가지고 자꾸 '야. 가자. 아나, 사탕 줄께 가자.' 그런  권위 없는 그거는 더럽다 말이오.

 자 따라 하십시오. 교권! 교권! 교권! 가르치는 권위가 있어야 된다 말이오  가르치는 권위. 가르치는 권위가 있어야 되지 권위 없는 그 까짓 거 뭐 사정해  데리고 와 가지고 뭐 할 겁니까? 출타하는 것도 그렇고 텔레비전 보는 것도  그렇고, '오늘은 지금 텔레비전 그거 봐 가지고 망할 사람 많은데 너도 텔레비전  보고 망할래. 텔레비전 보는 걸 뒤에 보고, 물리치고,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아서 잘 살래? 망할래 네가 행복될래? 말해 봐라.' '행복 될랍니다.

'행복될라면 이래 해라'  아이들은 자꾸 인도를 받는, 인도를 받는 그런 시기요 자꾸 안으로 집어넣으면  됩니다. 집어넣어 주면 되니까 제가 반대를 해도. 텔레비전 보고, 주일날  텔레비전 보고 이런 거 주일 범하다 망한다. 죽는다.' 말했으면 그 속에  들어갔다 말이오. 자꾸 말하면 들어가 버렸어. 들어가 놓으면 그놈이 나중에  가서 나이가 사십이 돼서도 돌아다니다. 그 말씀이 나와 가지고 결국은 회개 안  할 수 없어. 이러니까. 주일학교에서 바로 가르쳐 놓은 것은 마지막에 낙심을  해도 기어고 회개하고야 아는 것입니다. 그 속에 자루를 벌리고 있기 때문에  지금 주입식 시기라. 또 받아들이는 시기라. 그러니까 자꾸 진리의 말씀을 자꾸  거기다가 속에다 집어넣어 주라 그 말이오. 뽈끈 뽈끈 누르고 채워 대요.

 오늘 출타하는 것도 텔레비전에 대해서도 나는 기도 많이 하고 가 가지고 내가  말한 거는, 내 말은 내 말뿐 아니라 진리가 내 말과 같이 하지, 내 말이  진리니까 능력이 같이 하지, 또 하나님이 같이 하지. 하나님하고 모두  전능자인데, 전능의 능력이 나하고 같이 하는데 마귀 그까짓 놈하고 말 하는 거  져요? 우리 속에 없기 때문에 안 돼요. 있으면 다 돼요.

 그라고. 기도하면서 성령님과 진리의 능력이 붙들고 역사 해 달라고 그래  기도해야 되지 내가 심방하는 그 심방 가지고 된다고 생각하면 헛일입니다. 암만  돌아다녀도. '내가 심방 가는 것이 무슨 큰 힘이야 되겠습니까? 그저 주님에게  순종하는 것으로서 하는 것뿐이지. 음식으로 말하면 양념 정도지. 이런데.

주님의 성령이 그들을 감동시켜야 되고 진리가 감동 시켜야 되니까 성령과  진리가 감동시켜서 오늘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  마음들을 네 살 다섯 살 먹어도 그 속에 영감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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