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9 11:15
영광
본문 : 벧후 3:14-18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16절에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굳세지 못한 자들이 억지로 풀다가 멸망한다. 굳세지 못하다 말씀은 믿음이 굳세지 못한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에게 아들을 주어서 그 아들이 바다 모래 수와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은 자손을 낼 수입도록 너에게 아들을 주겠다.' 백 세가 가까왔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 주관으로 생각하면 벌써 사라도 늙은 노인이요 아브라함도 늙은 노인인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허락하신 그 허락을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믿어서 그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것보다도 백 세에 이삭을 이렇게 낳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한번은 불러 가지고 말씀하시기를 '이삭을 잡아서 번제로 드리라' 했습니다. 번제로 드리라 하실 때에 아브라함이 기쁨을 가지고 번제로 이삭을 드리는 그 신앙도 컸지마는 하나님께서 이삭을 주시고 이삭으로 많은 자손을 낳게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번제 드리는 것은 불에 태워서 재를 만들어서 그렇게 드리는 것이 번제인데 이삭을 잡아 죽여 태워서 재로 만들면 재가 무슨 아이를 낳겠습니까? 재가 무슨 아이의 아버지가 되겠소? 이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렇게 많은 자손을 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으니, 많은 자손을 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으니 그 약속을 요동치 않고 믿다 보니까 '하나님이 번제로 드리라 했으니까 죽여서 재가 되도록 이렇게 번제로 드리라 하는 이 말씀도 하나님은 거짓이 없는 변함이 없는 말씀, 또 자손을 이렇게 많이 낳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도 변하지 않는 말씀,' 그러면 거기에서 생겨지는 게 무엇이겠습니까? '잿봉지를 가지고 하나님이 다시 살려서 아이 낳게 하시려고 하시는구나.' 이것밖에는 거기에 답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처음에 말씀하신 것도 나중에 말씀하신 것도 확실히 믿을 때에 거기는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이 일을 하시려고 하는구나' 하는 그것밖에는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제까지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이라는 것은 인간의 지식에 없었습니다. 인간의 지식에 없었는데 아브라함이 비로소 처음으로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일이 있다 하는 것을 이 굳센 믿음으로 인해서 그것이 발명이 됐습니다. 그런 것과 같은 그런 여기에 굳센 믿음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이해가 안됩니다.
여러 날 아침 하나님의 절대적인 그 예정을 말씀했고 모든 것의 원인이 좋은 것이나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이 그 원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또 사람이 볼 때에 이거는 악하다 저거는 좋다 나쁘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지마는 그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는 다 선한 것이요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분에게서 그게 나왔다 하는 것도 여러분들이 이해가 되기가 좀 어려울 것입니다. 그거는 믿음이 없으면 이해가 안 됩니다.
그렇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인식을 하고,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을 때에 영원 전에 홀로 계셨습니다. 다른 무엇으로 인해서 계시지 않고 스스로 계셨습니다.
이분으로 인해서 모든 움직여지는 것이나 나타나는 것이나 그것이 다시 재창조 되어지는 이 모든 것은 이분이 단번에 예정하신, 단번에 예정하신 그 예정 그 순서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단번에 예정한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정하시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나타나는 일이 없습니다. 또 예정하신 그것을 이것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흙을 통해서 사람이 이루어졌고 또 바다물을 통해서 바다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져서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저것을 짓고 저것과 이것과 종합해 가지고 무엇을 짓고 이렇게 하나님이 하시기는 하시지마는 그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 혼자십니다.
당신이 이것 만들어 가지고 당신이 만든 것 그것 사용해 가지고 또 저것 지으니까 지으신 이는 당신 아니십니까?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시요 그분이 혼자 모든 것을 예정하셨고 예정하신 그것을 혼자 또 성취해 놓은 것이 지금까지 영계에나 물질계에 존재한 것이요 앞으로 존재할 움직임이나 존재할 어떤 만물이 다 그것이 하나님 혼자 그 일을 제작했습니다. 그것을 창조했습니다. 그것을 조성하십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의 원인은 한 분이십니다.
이것을 믿으려고 하면 조부라운 생각에는 모순 투성입니다. 그러나 모순된 그것이 모순으로 여겨지지 않고 확실히 모순이 없는 데 나아가야 그 사람이 그만큼 커진 사람이요 깨달아진 사람인 것입니다.
또 하나 알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만물에 계시도 들어 있고, 또 하나님이 이런 형식 저런 형식을 조성해 가지고 있는 그 형식 안에도 계시가 들어 있고, 또 신구약 성경 문서 안에도 계시가 들어 있습니다. 계시라 말은 열 계(啓)자 보일 시(示)자, 열어 보인다 말인데 뭘 열어 보이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피조물들에게 보여 줍니다.
그러면 보여 주는 이 모든 것이 뭣 때문에 이렇게 계시를 나타내셨느냐? 그 이유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내셨습니다. 또 만물을 뭐하려고 냈느냐? 예정을 이루시기 위해서 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시하신 여러 계시와 지음을 받은 모든 존재 이것은 이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예정한 사망이 이루어지고 예정한 생명이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한 자리에서 한 말씀을 듣고 어떤 자는 그 깨달음이 멸망이고 어떤 자는 그 깨달음이 구원입니다.
멸망과 구원 그것이 저로 말미암아,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멸망의 깨달음 구원의 깨달음이 됐는데 저로 말미암아 그것이 그렇게 깨달아져 가지고 그렇게 생각도 하고 말도 하고 행동도 한다고 하면, 말도 하고 생자도 하고 행동도 한다고 하면 그것이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 말도 행동도 하고 그것이 만들어졌다고 하면 만들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예정대로 하나님이 해서 된 것이 아니고 사람이 그렇게 해서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하면 그것이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 원인이 무엇이지요? ○○○선생? 그 원인이 무엇이지? ○○씨? 또 안경 쓴 사람, 저기? 원인이 무엇이지? ○○○? 그것도 모르면 천국과 거리가 뭐 어떻게 먼지 몰라. 참 가르쳐야 무엇 때문에 가르치는지 나는 모르겠어. 여러분들 앉혀놓고 가르친다는 게 무엇 때문에 가르치는지를 모르겠다 그거요. 어제 아침 아레 아침 계속해 증거한 것을 하나도 모르는 것 같애.
이것은 아주 쉬운 겁니다. 하나님의 예정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고 사람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면 원인이 뭐 사람이지 딴것 뭐 있는가? 원인이 사람이지. 그렇지 않아요? 그걸 몰라. 원인이 사람이지.
사람이면, 사람이면 그것이 강하고 굳세기가 어느 정도 강하고 굳세겠습니까, 저 ○○○장로님? 사람만치 강하고 굳세지 그것이 하나님의 예정대로 하나님의 혼자의 능력으로 그 일을 성취했다고 하면 그 일이 강하기가 어느 정도 강하겠습니까, ○○○씨? 하나님 만치 강하지. 이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이것 저것 모든 그것이 하나님의 예정대로 하나님이 그 일을 성취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 일이 다 절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성을 가지고 있소. 완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도 완전성의 나쁜 것이오. 절대 불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아는 사람이 자기에게 잘못된 실수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실수가 있었으면 이것이 자기 단독 실수입니까 절대자가 예정해 그분이 그렇게 만들어서 돼졌습니까? 그분이 만들어서 돼졌습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그 잘못된 그것이 자기 하나의 이렇게 저렇게 실수하고 또 부족하고 이것으로 인해서 생겨진 것만치 여기는 것과 하나님이 이렇게 주권적으로 하셔서 생겨진 것만치 여기는 그것이 어느 것이 큽니까? 하나는 하나님만치 크고 하나는 인간만치 큽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예정과 하나님의 창조를 믿을 때에 지극히 작은 그 실수는 하나님의 무한하심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거기 대해서 떨고 두려워한다는 게, 떨고 두려워한다는 것이 그것이 다 무한적의 것인데 자기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리 떨고 아무리 후회를 하고 아무리 두려워해도 거기에 대해서 하여야 할 만치 하지 못한다 하는 것을 느끼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작은 실수에 대해서 자기의 마음에 두렵고 떨고 '이 일에 대해서 어찌 될런가?' 하는 이 두려움이 자기 전부를 다 하고, 다 하고 남은 게 없이 거기에 다 기울어져서 '이렇게 됐으니 이것 어찌 되겠느냐? 이것은 내게 이것 하나님이 이렇게 조성해 왔으니, 내게 대해서 이런 실수할 이것을 조성해 왔으니 이 일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니 이 일이 어찌 되느냐?' 거기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것, 염려하는 것, 거기에 대해서 또 자기가 모르는 궁급한 것, 거기에 대해서 자기가 이렇게 저렇게 미래에 대해서 갈급한 것 그것이 그만치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예정을 이해를 못 하는 신앙은 그 신앙이 그 까짓 것 뭐 언제 바람에 날아갈런지 모릅니다. 또 그 겸손이 허무합니다. 그 진실히 허무합니다. 하나님의 절대 예정, 하나님의 절대 주권의 성취 이것을 성경이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토기쟁이가 질그릇을 만들 때에, 토기쟁이가 질그릇을 만들 때에 호기쟁이의 마음대로 큰 그릇도 만들고 작은 그릇도 만들고, 또 만드는 사람이 금그릇도 만들고 나무 그릇도 만들고, 귀한 그릇도 만들고 천한 그릇도 만든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모든 것을 만들어서 이렇게 하신다 하는 것을 성경이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같은 그 성경을 읽었는데, 그 성경을 읽었는데 어떤 사람은 그걸 읽고 '에, 거짓말 많이 해 봤다.' 이러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이 허무한 말을 해 가지고 사람들을 이렇게 피우고 속이니까 이 신구약 성경은 이것 기만 뭉텅이다. 기만 뭉텅이다.' 이렇게 여기는 자들도 있고, 또 성경을, '성경에 말하는 하나님이란 자가 있으면 내가 하나님이라는 자를 내가 죽여 없애 버리겠다.' 또 이렇게 생각하는 자도 있다 그말이오.
독일에 있는 히틀러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제 그런 것이 다 무궁세계에서 영원히 나타나서 '보라, 이 말 한 마디에 그 값이 어떠며 그 결과가 어찌 되느냐? 이 말 한 마디 냉수 한 그릇 떠준 여기에 그 상이 어떠냐?' 하는 그것을 영원히 보여 줘서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또 성경을 보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이것은 천하 사람이 말한 것보다 권위있다. 이를 거스리는 것은 천하 인간 피조물을 다 거슬리는 것보다도 더 큰 역행이기 때문에 이건 도저히 불가능이다. 이건 내가 빠사질 수밖에 없다. 이 크신 분이 한 것이니 대통령이 말하고 왕이 말해도 그 명령이 범하거든 절대자가 말씀하시고 이렇게 하셨느니 내가 어떻게 됐나? 내가 어떻게 예정이 됐나?' 조금 자기에게 무엇이 잘못된 것이 보여지니까 발발 떨어 그래 받습니다.
'아이구, 하나님이 이렇게 예정 하셨으니 이 결과에 나를 멸망을 예정했겠나?' 그 겁이 자기 있는 것 다해서 거기에 두려워하는 것도, 조급도, 감사도, 담대도, 평강도 자기 전부를 다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것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설교를 하고 옳은 말을 했는데 거기 대해서 달게 들어서 구원은 이루지 않고 망령과 패역을 부립니다. 부리면 그것이 어떻습니까? '저 사람이 저렇게 패역한 마음이 드는 저것이 제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원 전 예정하셔 가지고 저와 같이 되어지는 것이니' 그것이 자, 그 패역이 얼마나 큽니까?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 패역을 볼 때에 또 자기 마음이 '말씀을 듣고 겸손히 회개하지 저렇게 패역을 부린다' 했습니다. 그렇게 자기 생각이 됐습니다. 그럴 때에 예정을 믿는 자는 어찌됩니까? '내가 이 마음을 먹는 이것이 내 스스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 마음이 됐으니 이 마음이 이렇게 내가 강퍅하게 이 마음이 예정 줬으니 내가 이것 어떤 신세에 떨어지겠느냐? 어떤 결과에 어떤 비참으로 나아가겠느냐?' 두려워 떨려집니다.
그럴 때에 '주여, 내가 이 마음 든 것이 주님이 나를 이렇게 될 때에-저렇게 인간은 연약해서 저 마음이 드니 어쩌든지 저 마음이 들지 않도록, 바른 생각이 들어서 구원이 잘되도록 이렇게 해 주십시오.-안타까운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대속하심같이 이런 마음이 내 안에 들지 않고 왜 이 마음이 듭니까? 주여, 이 마음을 당신이 만드셔서 이와같이 되었으니 나를 어떻게 하려고 이 마음이 듭니까?' 또 그 마음에 간절해서 견디지 못하는 이 마음이 듭니다.
이것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 안 하면 깜깜해서 이 도가 여러분들 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예정으로 인해서 '왜 나에게 이 마음이 들꼬? 하나님이 예정해서 이 마음이 들었지, 하나님이 이런 마음으로 나를 예정했으니 내가 이것 어떤 비참한 자가 되겠느냐? 두려워 못 견디겠다. 견디지 못하겠다. 하나님의 예정이 나를 복되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하니까 군담을 합니다. '주여, 나에게 이런 이 든 이 마음에서 원통히 회개하고 이런 마음을 완전히 토해 버리고 이런 마음에서 천리 만리 멀어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나에게 예정해 주시옵소서. 예정됐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그 마음을 가집니다.
그 마음을 가졌으면 그 마음 가진 그것이 또 무엇 때문에 된 것입니까? 무엇대로 된 것이오? 예? 예정대로 된 것입니다. 그게 복입니다. 그게 복이오.
이렇게 구원이 이루어 나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영원 전에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예정과 영원무궁의 하늘나라의 그와 이 양쪽 것이 현실이라는 이 현실에서 그것을 나타내고 보이고 있는 것이오. 이 현실은 과거 영원 전의 과거 그 예정과 또 앞으로 무궁세계에서 이루어질 그 미래의 예정 이 모든 것을 현실에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은 그것을 미루어 과거를 미루어 알 수 있고 이걸 봐서 이 사람에게 어떻게 하나님이 예정됐다 하는 걸 알 수가 있고 현재를 봐서 이 사람에게 미래에 복되게 예정됐다는 걸 알 수가 있고, 이 사람에게는 앞으로 흥하게 예정됐다, 이 사람은 과거에 흥하게 예정됐다 하는 걸 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은 영원 자존자시요 그분이 단독이 예정하셨고 단독이 성취하시는 그 하나님이십니다.
이런데 우리의 구원의 유래가 자존하신 그분 또 자존하신 사랑, 자존하신 기쁨, 자존하신 뜻, 자존하신 지혜, 자존하신 능력 이것으로서 목적을 정하시고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기까지, 그다음에는 자존하신 지혜가 예정한 그대로 자존하신 능력이 그대로 역사하는데, 자존하신 지혜가 역사하는 지혜 속에는 무엇이 들었습니까? 그 지혜는 자존하신 자요. 그 지혜는 자존하신 자요, 자존하신 사랑이요, 자존하신 기쁨이요, 자존하신 뜻이요, 자존하신 능력이라. 단일성의 하나님이시라. 우리는 모든 것이 다 종합체지마는 그분은 단일성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의 근원이다 하는 이것을 성경이 말씀했고, 또 우리가 들었으니 자기를 연구해서 이 무한하심에다가 자기를 맞추어서, 이걸 무한하심에다가 자기를 맞추어 가지고 사람들이 좀 커져야 될 터인데 어떻고 조부랍고 못났느냐? 그게 뭐이냐? 그것이 육신의 생각이요 그것이 자기로 말미암아 망한다 그말이오, 자기로 말미암아.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라고 했습니다. 이걸 버리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용없어.
그러기에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짓는다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집을 짓는다 그것은 불로 태워도 타지 않는다" 그 불은 하나님의 진리를 말합니다. 영감을 말합니다. 진리와 영감이 아무리 별하려 해야 멸할 수 없는 그것이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비유요.
불타는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집은 뭐입니까? 그것이, 영감과 진리가 심판해도 걸리지 않는 것이 불타지 않는 것인데 이것은 아무리 천하 인간은 다 칭송을 해도 진리와 영감이 오니까 전부 정죄 할 것뿐이오. 전부 별해질 것뿐이라. 우리가 이런 지금 건설을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건설. 행위 건설, 자기 건설, 자기 사상 건설.
이렇게 절대자이신 유일하신 자존하신 이분으로 인한 이분의 구원이 이루어 나가는데 그 사람이 아주 잘 믿고 열심있게 이래 믿는데 그 근거가 자기가 되어 있는, 그 근거가 자기가 중심이 돼 있고 자기 위주가 돼 있는 원죄가 얼마든지 성자 노릇 할 수 있고, 원죄가 얼마든지 성녀 노릇 할 수 있고, 원죄가 얼마든지 선지자 노릇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했고 능한 일도 했고 귀신도 쫓아냈는데 왜 나를 모른다 합니까?' '악을 행하는 자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그말은 뭐이냐? 당신으로 인하여 건설된 것이라야 된다 그말입니다.
이런데, 이런 것들이 구원이 된 줄 아는 그것은 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이렇게 잘못된 주장과 사상들을 삼가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뜻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서 지어진 것이 아니면 좋게 지어진 것도 다 불타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금을 불로 연단하는 것보다도 더 좋게 연단한다" 그말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련된 이 모든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 한 분으로 인하여서 조성된 것이 아닌 그 외에 다른 것으로 인해서 된 것은 다 이것은 불타지고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다 당신이 했지. 그러나, 불탈 것도 당신이 했고 건설도 당신이 했는데 당신으로 인하여서 되지 않고 어떤 것으로 원인이 돼 가지고 된 것은 다 불살라진다. 하나님 한 분이 원인이지 딴것 원인이 될 게 뭐 있는가? 그거는 조그만한 인간 범위에게 말 한 것이오. 그것 또 범위를 달리 잡아. 범위 좁은 범위에 말한 거라. 하나님이 원인되는 거는 궁극적 범위 전체의 범위를 들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점점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신망하는 자가 되어 가게 하는 이것을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주님이 오셨고, 또 진리와 영감이 오셔서 역사하시는 이 광대한 구원, 이 지극히 범위가 넓은 무한의 구원 이 구원을 우리가 깨닫고 이 구원에 소망을 가진 자이니 자기의 주관이나 자율이나 사욕이나 이런 것이 용납되지를 아니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좁은 범위에서, 좁은 범위에서 일 보로 발자국을 디뎌 놓는 것이 뭐이냐? 하나님이 만드신 자기인데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이 생명으로 옮겨놓는 첫 발자국입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이 구원이라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모든 교회에 오만 일 잘하는 사람들이 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자기가 하는 믿이. 자기가 한 것은 다 불탈 집이오.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뭐입니까? 반석 위에 지은 집이 뭐이요? 반석은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근거된 그것이라야 돼지지 하나님이 근거되지 않고 민족이 근거돼도, 국가가 근거 돼도, 어떤 단체가 근거돼도, 전인류가 근거돼도 그까짓 것 아무 소용이 없어. 그게 모래 위에 지은 집이라. 유일하신 한 분이신 하나님을 근거하지 않은 것은 다 이 모래 저 모래, 모래 무더기 위에 집 지은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예정에 대한 것을 자꾸 이렇게 생각을 해요. 생각을 하고 궁구하면 여러분들에게 모순이 많이 나을 것이오. 모순이 없어. 모순이 나올 때는 내가 잘못된 것이기에 내가 잘못된 줄 알고 그것을, 모순이 아닌데 내가 잘못돼 그런 것이니까 내가 깨닫지 못해 그런 것이니까 모순이 안 되는 데까지 나아가려고 애를 써야 되지 조부라운 저를 주장을 세워 가지고 '아, 이건 모순이다.' 이러니까 모순이니 그거는 버리고 좁은 자기에게 이 큰 것을 맞추어 가지고 나가려고 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그런고로 하나님의 예정에 대해서 자꾸 우리는 연구해 가지고, 예정을 믿는 신앙,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신앙, 하나님의 개별 섭리를 믿는 신앙, 이런 신앙으로 점점 성장돼 나가지 않으면 결국은 자기에게 갇혀 버리고 맙니다.
감옥은 제일 무서운 감옥은 무슨 감옥이냐? 자기 감옥이오 자기. 자기 주관 자기 자율 이것 안에 갇혀 가지고 있는 그것이 제일 무서운 감옥입니다. 자기를 부인해야 이 감옥에서 해방이 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