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은 하나님께

 

1989. 3. 19. 주일오후.

 

본문: 사무엘상 15장 1절∼3절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워 가지고 이 아말렉 족속을 이렇게  진멸하라 이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할 때에 구출하는  그 구원 역사를 아말렉 족속이 방해했습니다. '방해한 그것을 내가 추억하노니'  추억이라 말은 그때 것을 지금 미루어 생각한다는 말씀입니다. '추억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네가 진멸하라' 이렇게 말씀하신 이 하나님의 복수, 복음 운동  방해에 복수하신 이 복수는 사백여 년 지낸 뒤에 하나님이 복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용서하시되 하나님이 목적하신 것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구출하신 것이 목적인데 이 구출을 위해서 모든 예정도 하셨고 모든  창조도 하셨고 오늘까지 피조물을 보존도 하시고 섭리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택자를 구원하시는 이 일을 위해서 모든 것을 존재케도 했고 또 모든 역사들이  하나씩 둘씩 자꾸 전개해 나가도록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유일하신  목적이 뭐인고 하니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이것 하나인데 이 일을 방해하는 자를 하나님이 이렇게 무섭게  원수로 갚는 이 반면에 하나님께서 이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는 자에게 그 공력은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또 잃지 아니한다고 또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조심할 것은 어쨌든지 사람을 구원하는 이 구원 역사에  협조하도록 하고 방해하는 말이나 행동이나 마음이나 생각이나 그런 것을 가지지  아니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범죄한 것도 다 긍휼히 여기시고  또 자주 넘어지는 것도 긍휼히 여기시나 하나님의 이 구원 운동을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도 참고 견디지를 아니하십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수고한 수고는 지극히 작은 수고라도 또 하나님이 잊어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이러니까 오늘 제가 혹 할 수 있으면 이제 오늘 반사회 때는 이뭐 성적 보고니  그런 것보다도 이거 우리 반사 선생님들이 인간을 구원하는 이 복음 운동을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또 이 복음 운동에 방해되는 일을 얼마나 하나님이  미워하시며, 또 이 복음 운동에 협조하는 일을 하나님이 얼마나 귀중히 여겨서 다  갚으시는가 하는 그것을 좀 우리가 생각하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이 반사 선생님들이 참 과거에는 사람들 구원을 위해서 대개는 우리 서부교회  반사들이 뭐 자기가 어떤 직장을 다니면 그저 또 토요일날 심방하려고 하지 또  주일날 또 주일 지키려 하지 이래 놓으니까 제대로 온전한 직장을 가지지  못합니다. 또 시험치는 것도 다 주일날 시험 치니까 주일날 시험 치지 않고  거룩히 지키려고 하지 또 공부를 주일 범한다고 안 하지 이러니까 자연히 주를  위해서 모두가 다 실력보다 찌끄러기 사람으로서 그래 살게 되는 것이 우리  일반적 기독자들이요 또 이 반사들입니다.

 이래서 반사는 근근히 이 벌어 가지고 그거 번 것 가지고 일주일 동안 근근  생활하고 그것을 주일학생들 그거 뭐 인도하려 하니까 토큰도 또 줘야 되고 또  보조반사들 이거 수고하는데 그래도 차비라도 줘야 되고 또 그거 또 만날 때에  사탕 한 개라도 사 줘야 되고, 제가 아는 대로 반사 선생님들이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돈벌이하고 해 가지고 전부 주일학교에 투자하고 또 근근히 자기네들  생활은 하고 있는데 그 열심이 처음에는 아주 뜨거웠었는데 지금은 그 열심이  조금 많이 식어졌습니다.

 그래저 그때에 뜨겁게 하다가 그만 조금 쉬느라고 그 신앙에 구속 운동이 좀  식어지고 중단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단한 사람들도 보면 하나님에서 그  사람을 그 후에 축복을 하셔서 모두 다 생각보다 참 형통해졌고 아주 커졌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람들을 취급하시는 것 보면 인간들과 꼭 같은 성격을 가지고  하십니다. 무슨 일을 할 때에 하는 그 일에 대해서 칭찬을 하든지 뭐 무슨 댓가를  주든지 이렇게 해서 안 하면, 이것을 주지 않으면 낙심하고 마음이 식어져서 그  가치 있는 일을 그만 포기하게 될 때에는 그게 그렇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 세상에서 무슨 효력이 오는 그런 효력을 줍니다.

 주나 그저 세상에서 효력을 바라지 않고 참 주를 위해서 그 일을 정성되게 뿍뿍  하는 그 사람에게는 효력을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는 하나도 안 줍니다.

세상에서는 하나도 안 주고 세상 떠나는 날까지 자기가 그저 하나님이 알아 주지  않고 갚아 주지 아니해도 그분의 이 구속받은 은혜로 만족하고 충성하는 그런  사람들은 뒤에 하늘나라 가 상급이 얼마나 클런지 모릅니다.

 또 조금 알아 줘도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알아 주고,  하나도 안 알아 주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도 안 알아 주고, 또 다 알아  줘야 일하는 사람에게는 다 알아 주고 그렇게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그것이 성경  도리에도 나타나 가지고 있고 또 실제로 하나님이 취급하시는 것도 그런 것들이  우리에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과거에 하듯이 이 반사 선생님들이 어쨌든지 자기의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근근 생활하고 주님의 이 구속하신 복음을 위해서 전부를 기울여서  이렇게 산다고 하면 언젠가 하나님이 그에게 세상에서 할 수 있으면 세상에서  갚아 주지 않고 무궁세계에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슨 연보하는 그런 것도 연보하는 그 댓가를 세상에서는 갚아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연보한 그런 것도 그와같이 인간 구원을 위해서 아주  선한 일을 한 그것을 세상에서 갚아 주면 갚아 줘 봤자 그것들이 다 없어질  것들이니까, 없어질 것들이니 갚아 줘도 없어질 것들이니까 귀한 일 한 그 댓가를  없어질 것으로 갚아 주는 거는 아깝기 때문에 그런 것을 없어질 걸로 갚아 주지  않고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갚아 준다는 것을 연보에 대해서는 똑똑히  말씀을 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연보한 데에 그 뒤에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셔서 적은 물질로  충성했는데 많은 물질을 주시는 그런 것도 적은 물질 준 그 댓가나 상급으로  많은 것을 주시는 것은 아니고 그와 같이 하니까 또 네가 이것 주면 이것 가지고  착한 일 해라 하는 그 씨로 주신다고 했지 그 댓가로 주신다고 하신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반사 선생님들이 주일학교 이 인간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  일에 여러분들이 낙심하지를 말고 또 거게다가 무엇이든지 투자하는 그런 것을  헛되다고 생각지 말고 열심히 그저 주를 위해서 일을 하면 잠시 잠깐 후면  우리가 주님 앞에 설 터이니까 그때에 하나님께서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우리에게 다 갚아 주십니다.

 그러기에 인간 구원을 위해서, 자기 근근 노력으로 그저 수입되는 거 근근  생활하고 다 투자하는 그런 의로운 지비로운 그 마음과 생활을 버리지 마십시오.

뺏기지 마십시오. 이 세상은 거게 대해서 별별 유혹을 줄 것입니다. '네가 그래  봤자 아무 소용이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그만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이 그렇게  살지 네 전생애를 이제까지 몇 해 동안을 뭐, 몇십 년을 주일학교 위해서 다 바쳐  해 봤자 아무런 그 효력 나는 것이 하나나 뭐 있느냐?' 그렇게 유혹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획 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않아야 됩니다.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되면 거둘  것입니다. 모두 이 주일학교 복음 운동을 위해서 자기의 전생애를 바쳐 사는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바쳐 사는 사람들이 몇 사람이나 되는지? 그렇게  바쳐 사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자세히 보면 그렇게 바치지 않고 세상을 위해서  바쳐 산 사람보다 그 사람의 생애가 현재에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뛰어난다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무슨, 사람들은 돈만 가치로 삼기 때문에 돈이 부자가 안 되면 그것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지마는 돈보다도 그 인품이나 인격이나 또 그에게 신령한 지혜나  능력이나 하나님이 그와 동행하는 것이나,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 이 세상  사람들이 눈이 어두워서 가치로 보지 못하는 것, 하나님만이 가치로 보시는 것,  성경 말씀만 가치로 인정하는 것 그런 면으로 얼마나 축복이 되고 얼마나 성공이  되고 얼마나 존영하게 됐는지 그걸 자세히 성경대로 살펴서 평가해 보면 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를 위해서 수고하는 사람들은 그 수고가 헛되지 않은  것이니까 어쨌든지 게을하지말고 열심을 품어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 역사에 방해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다 하나님이 복수하시고 또 '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하시는 것도 냉수 한  그릇의 그 수고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한다' 결단코라 말을 또 거게 붙였어.

'결단코 그 상을 하나도 잃지 아니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운동을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고 하나님이 말할 수 없는 천하게도 되셨고  고난도 당하셨고 또 영원히 하나님이 피조물되어 가지고 고난 당하시는 그  수치와 곤욕이 그것이 부활이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것은 죽은 자가 살았다고  인간면만 보면 죽은 자가 살아났기 때문에 영광이라 생각하지마는 신인양성일위  이신 예수님이 신인양성 일위로 다시 피조물처럼 살아난 것은 그보다 더 수욕된  일이 없고 그보다 더 천한 일이 없고 그보다 더 고난의 일이 없습니다. 이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양쪽 경중이 다 같습니다. 중량이 같은  그런 대속의 은혜인 것입니다.

 요것을 기억해서 어쨌든지 우리는 이런 그 방편에 쓰여지든지 저런 방편에  쓰여지든지 우리의 생의 모든 것이 인간을 구원하는 이 복음 구속을 위해서  쓰여지는 것만 다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만 다 가치 있는 것이지 그 외의 것은  온 세계를 다스린다 할지라도 그것도 다 무익한 것입니다. 떠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세상에 있어서 영원히 변동 없는 저축, 없어지지 않는 저축  참으로 지혜 있는 저축,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그 저축이라는 저축은 예수님의  이 구속 피 운동에 가담하는 것입니다. 피 운동에 가담하는 것 이것만이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운동들입니다. 그것은 뭐 천년 만년 억만년 가도 없어지지 않고,  냉수 한 그릇이라면 그뭐 얼마되지 않는 것 아닙니까? 물이 없는 데 같으면  그것도 가치 있지마는 이런 데서야 우리 서부교회 지금 이 좋은 생수를 누구든지  얼마든지 가져가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하늘나라에서  결단코 상을 잊어버리지 아니하리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인간 구원을 위해서 주일학교 반사를 한다든지 권찰직을 한다든지 또  인간 구원을 위해서 교통지도위원을 한다든지, 인간 구원 운동을 위해서 이  편집실에서 일을 해 가지고 설교록을 박아내서 많은 사람들이 설교록을 읽어보고  구원을 이루게 한다든지, 개인적으로 이렇게 노방전도나 전도지를 가져  전한다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있는 대로 돈을 벌어 가지고 이 복음  운동에 다 바쳐서 이렇게 물질로 가지고 복음 운동에 바쳐서 일한다든지 그  종류는 인간 구원에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어떤 종류로 하든지 우리가 인간을  구원하는 이 일만이 살아 있고 남아 있지 딴것은 다 헛됩니다. 뭐 세상에서  아무리 존귀하다 해도 헛되고 또 세상에서 칭찬해도 헛됩니다. 세상에  박애주의자들이 인간을 사랑하는 그 면을 얼마나 힘을 썼으며 또 도덕가들과  자선가들이 자기 희생을 얼마나 인간을 사랑 함으로 했습니까? 그러나 성경에  보면 '자기 몸을 주어서 불사르는 데까지 희생을 해 준다고 해도 이 십자가의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좋은 노벨상 같은 거, 의학적인 노벨상이라든지 그  무슨 윤리의 노벨상이라든지 혹 그런 거 있는 것, 그 외에도 인간에게 필요한  무슨 과학적인 그런 노벨상이라든지 그런 것도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죽으면 헛일입니다. 이 세상을 끝내면 뒤에 남아 있는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혹 말하기를, '인재명이요 호재피라'고 사람은 죽어서 자기의 이름을 남기는 거라  하지마는 그 이름 남기는 것도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기 전 이 역사가 계속될  때는 그 혹 이름이 남아 있지마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다 불타 버리고  없어집니다. 동서양에 많은 성현들과 도덕가들과 모든 공로자들이 있지마는  그까짓 거 아무 소용 없습니다.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이 우주는 다 불타서  지금 있는 것들은 다 원소가 돼 가지고 다시 재창조돼 가지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변화 됩니다.

 그러면 그럴 때에 모든 것은 다 없어지지마는 인간 구원을 위해서 수고한 것은  털끝만한 것도 없어지지 아니하니까 우리가 참으로 없어지지 아니할 데에 자기의  정력을 저축하고, 자기의 정신을 저축하고, 자기의 물질을 저축하고, 자기의 모든  어떤 것이든지 자기의 것을 저축할 아주 든든한 저축소는 복음 운동인 것입니다.

인간을 구원하는 이거 외에는 딴것이 없습니다. 그런 줄 알고 이 일을 우리가  힘써 해야 할 것입니다.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성구를 하나 주십시오.' 이렇게 말해서 제가  고린도전서 15장 끝절을 내가 기록해 줬습니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돼라. 주를 위해서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아니한 줄을 아느니라.' 하는 그 말씀을  내가 전하여 주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세상에 사람들이 내일을 위해서 저축하고 명년을 위해서  저축하고 젊어서는 늙어서를 위해서 다 예비하고 저축하고 사람들은 그렇게 살고  있지마는 땅위에서 주님의 피의 운동에 투자하는 것, 주님의 피의 운동에  투자하는 것 이 외에는 든든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뭐 아무리 강대국 국고에  저축을 했다고 소용이 있습니까? 그 나라도 없어질 것인데 무엇이 있겠읍니까?  그러나 주님의 이 피 운동, 인간 구원 운동에 우리가 저축한 것은 호리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일 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말고  낙망하지말고 열심히 하십시오.

 어쨌든지 자기가 벌어 놓은 물질이든지 정신이든지 자기의 정력이든지  기능이든지 무슨 육체의 힘이든지 자기 언변이든지 지혜든지 총명이든지 모든  것을 애낌 없이 인간 구원에 투자하는 이것만이 알뜰한 일이요 실속 있는 일이요  없어지지 아니할 일이니까 이 일에 애낌 없이 우리가 다 투자하고, 이 투자하니까  지금은 살기에 곤고할지라도 잠시 잠깐 후면 이 수고는 다 끝나 버리고 주님  앞에 서게 될것입니다.

 이래서 주님의 이 복음 운동에 협조하는 일, 수고하는 일 이것은 세상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지 세상 지내가면 영원히 주를 위한 고생은 없습니다. 주를 위하는  고생은 없고 주로 인해서 받는 영광이나 평강이 있지 주를 위한 고생이라 하는  건 이 세상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지 세상 떠나고는 다시는 할 수 없는 이  시기가 없는 귀중한 시기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줄 알고 일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게 우리는 사백 년이나 지냈지마는 하나님은 그것을 기억해 가지고,  그때에 몇만 죽이고 말았으면 될 터인데 그때에 그 복수하지 아니하시고 사백 년  동안이나 고스란히 냅뒀다가 그 나머지기 하나님이 복수할 때에 하나도 남김  없이 전멸한 것을 우리가 여게서 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은 짝 없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복음 운동을 방해하는 것을 전멸한 이것은 곧 뭘 가르치느냐?  인간구원 운동에 협조한 것은 하나님이 몇백 년 몇십 년 몇천 년이 가도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어코라도 다 하나님이 보상으로 갚아 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여게서 찾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도 370만 장을, 370만 장이라면 만이 370 이렇는데 상당히  숫자가 많습니다. 그 370만 장을 전도지를 박아 가지고 우리가 나눴는데 다  나눴는지 혹 남아 있는지? 남아 있는 분들은 자기 집에 재어 놓지 말고 가져와서  다른 사람이 나눠도 그것을 빨리 나누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 집에 이  전도지를 나누지 않고 갖다가 보관해 가지고 있는 분들은 지금 손 들어 봅시다.

보관해 가지고 있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보관해 놓고 있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예, 그분들은 빨리 교회로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교회로 빨리  가져오도록 하십시오. 가져와서 우리가 다 또 나눠 가지고 다 전하도록,  그것도 뭐 그렇게 전하는 것이 무슨 당장에 소범위로 볼 때에는 별효력이 없는  것 같지마는 그래도 370만 장이라는 그 복음의 소식을 전해서 이 부근에, 그저  부산 시내도 하고 가까운 모든 위성 도시에도 가 가지고 전하고 이렇게 해서  아마 거의 다 전해진 줄 압니다. 자기 집에 갖다 놓은 사람들 얼마 안 되는데  그것도 가져와서 빨리 전하도록 합시다. 그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셔서,  다른 사람들은 다른 면으로 또 전도하겠지마는 우리는 다른 면으로 전도함이  모자라니까 그 전도지를 또 박아 가지고 우리에게 전하라고 370만 장을 우리  서부교회에 배정을 해서 주신 그 은혜가 우리에게는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전도도 해야 되겠고, 또 심방도  해야 되겠고, 기도도 해야 되겠고, 여러가지 봉사도 해야 되겠고, 또 구제도 해야  되겠고 그런 것이 전부 다 동기와 목적이 인간 구원을 위해서 한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도 없어지지 아니할 저축이 되는 것입니다. 그보다도 더 알뜰하고  알찬 일은 없습니다. 이래서 오후에 이 말씀을 다시 봤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남의 죄를 용서하면 내가 네 죄를 용서하겠다' 용서라 말은  해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구출하려고 하면  하나님은 곧 그 사람을 그 사람의 멸망에서 구출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네가 남의 것에 충성하면 네 것을 너에게 주지마는 네가 남의 것에  알뜰치 않으면 누가 네것을 알뜰히 봐 주겠느냐?' 하는 것을 또 누가복음 16장  청지기 비유에서 그 뜻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이 택자들을 구원하려고, 택자가 중생되지 못한 자를  중생하도록 하려고 애를 쓰고 또 중생돼도 이 성화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을  성화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거게서 여러모로 참고 견디고 노력하고 수고하고  봉사하고 하는 그런 것은 하나도 헛되지 아니합니다. 주를 위해 수고한 것이  하나도 헛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이것을 우리가 열심합시다.

 거게서 참고로 삼을 것은 아브라함은 자기가 하나님의 이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 위한 요것이 하나님의 영광  위한 것이라니까 딴것으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 영광이 뭐 영광입니까?  하나님 영광이 복음 영광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복음에 영광 돌리는  것이요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복음에는 아주 복음의 영광을 가리우고 복음의 빛을 가리우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하는 것은 다 헛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복음이오.

이러기 때문에 복음이 영광스럽도록, 이 복음이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이래서  자기가 영광을 받으려 하면 복음을 수치스럽게 하기 쉽고 복음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서 자기는 희생하고 녹아지고 수고하고 봉사하고 천해지고 종이 되고,  이래서 복음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서 참을 수 없는 것을 참고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디고 오욕과 멸시와 천대를 받아도 이 복음에 가루어질까 복음에  손상될까 해서 참고 수고한 그런 것을 주님이 다 낱낱이 무궁세계에서 다 갚아  주십니다.

 이래서 아브라함이 소돔 왕하고 할 때에 하나님에게 영광이 가리워질까 한  그것이 그것이 뭐이냐? 그것이 곧 하나님의 복음을 영광스럽게 한 것입니다.

그때에 소돔 왕이 가 가자고 아브라함의 한 것을 보고 그때에 회개를 했으면  소돔 고모라 성이 멸망을 안 받았을런지 모릅니다.

 만일 그때에 소돔 고모라 성 멸망이 아브라함과 소돔 왕이 전쟁 후에 상관이  있었는데 그때에 아브라함 한 일이 아주 물질을 탐해서 일반 사람이나 꼭 같은  그런 일을 했다고 하면 '네가 그때 소돔 왕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하나님의 복의 근원되심과 하나님의 공평된 빛의 심판인 것을 네가 소돔 왕에게  보여 줬더라면 소돔 왕이 회개했을 터인데' 보여 주지 않은 책임이 그  아브라함에게 돌아올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때 한 것이 '한 실라끈도 내가 취하지 않겠다' 바울이  말하기를 '너희들의 피에 대해서 내가 깨끗하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전부  하나님이 인생을 구원하는 구원 운동입니다. 구원 운동을 위해서 한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대신 갚아서 내가 네 방패와 네 지극히 큰 상급이 되겠다'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복음 위해서 사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의 방패와  상급이 돼 주십니다. 그래서 복음 운동을 위해서 자기의 전부를 바쳐서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방패가 돼서 그를 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똑똑히 뭐 명문되어 있기는 있습니다. '이는 그 몸의 양약이라' 하나님의  복음 위해서 하는 게 몸의 양약이라 했는데 복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다  건강합니다. 노쇠도 방지해 주십니다. 노쇠도 방지해 주시요. 여러분들이 지금  시골에 가 보십시오. 여러분들 나이 많은 노인들의 동갑들이 다 죽었지 있는가?  이런데 뭐 이 복음 운동을 위해 사는 사람, 전도를 위해 사는 사람, 복음 운동을  위해 사는 사람, 이러기에 세계에서 의사, 또 목사 또 하나는 뭐더라? 예술가?  예술가인가 뭐 운동가인가 모르겠습니다. 이랬는데 그 중에 목사가 제일  장수합니다. 제일 장수. 내가 본고향 가 보면 우리 동갑되는 사람 죽은 지가 벌써  오래 됐어요. 그 골짝에 가 보면 언제 죽었는지 죽어서 벌써 다 썩고 다 소골이  됐을 터인데 나만 남았어. 다 그래요. 인제 그런 것도 하나의 증거라 그말이오.

 어찌 됐든간에 '네가 내 영광을 위해서 사니' 주님의 영광이 뭐입니까? 주님의  복음을 영광스럽게 하는 게 주님의 영광입니다. 다른 게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손방패가 되니까 늙음도 오니까 방어하고 질병도  오니까 방어하고 모든 미혹도 오니까 방어하고 온갖 해가 와도 다 방어해서 인간  그 결실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지극히 큰 상급이 되리라' 이러니까 자, 보면 나는 그런 말 합니다. 여게 뭐  여반들에게 내가 큰소리 할 수 있어. 남반들에게도 내가 큰소리 해요.

남반들에게도 큰소리 하는 것이 이 OOO장로님 저런 분들 이 서부교회 안 나오고  딴데 갔으면 그저 집사로서나 충성하고 그렇지 인제 목사도 될 거라. 목사도 돼.

어데 목사로 보내면 제법 목회 잘할 것이오. 이래서, 전부 가치 있는 생활을 하게  해서, 내가 여기 우리 진영에 목사된 것 보니까 그거 전부 그뭐 일반  교인들에게서 저거와 같은 동무들이 돌아다니며 거기 가 가지고 간 사람들 다  그래요, 지금. 그뭐 같은 수준에 있던 사람들이 다 그렇지마는 이제 하나님의  복음을 바로 받아서 모두 다 거게 가 가지고 겨우 이거 뭐 집사노릇 할 만한  그런게 여기 와서는 다 목사가 돼 버리고 말았다 말이오. 목사가 됐어 이래서,  왜? 이 복음을 위해서 사는 자를 하나님께서 지극히 큰 상급이 되게 해 주신다  하기 때문에 뭐, 지극히 큰 상급이 아니라 지극히 존귀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권사님들도 내가 어떨 때는 웃을려고 말해요. 일을 시 키면 기운이  없어서 막 쩔룩쩔룩 절면서도 갑니다. 그러면 내가, 큰소리 해요. '하나님 아니면  찍해야 손자 그런 거 업고 돌아다니면서 이래 돌아다니다가 벌써 뒈졌지  남았겠느냐?' 이런데 지금 보배가 돼 가지고 늙은 뭐 아주 송장내 나는  할마이한테 와 가지고 막 권사님 권사님 와서 물고 빨고 달려 들어가지고 만날  안 떨어지고 이렇게 하는 그게 뭐이냐? 지극히 큰 상급이라. 이 세상에도 존귀할  뿐 아니라 무궁세계에 가면 굉장합니다. 그 주를 위해서 수고한 것이 하나도  헛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 영광 위해서 산 사람 그 참 비참합니다.

그거 하나 보여 준 것이오. 사울 왕이 여게 보니까 17절에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또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이래 가지고 기념비 세우고, 기념비  세우고 자기 위해서 자꾸 자기만 높이기 위해서 한 이것이 망하는 것이라 예수  믿는 사람 요것도 톡톡히 울어야 돼요,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 높여서 말 한 마디  한 것이든지 행동 하나 한 것이든지 일하나 한 것이든지 자기 높여 한 거는 전부  멸망입니다. 크고 작고 자기 높여 한 것은 전부가 멸망이오. 주를 높여서 한 것은  전부가 생명과 평강이라 전부 영광이라. 요것도 우리가 확정을 지워야 돼요. 예수  믿는 사람이 말 한 마디라도 자기 위해서 한 것은 다 멸망이라. 주를 위해 한  거는 다 성공이고.

 자기를 위해 하는 것도 어찌 하느냐? '내가 주님의 복음을 가진 자이니, 주 믿는  자이니 내가 이렇게 천해지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천해지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  그것도 주를 위해서 자기를 존귀히 하고 주를 위해서 자기를 애끼고 주를 위해  자기를 키우고 주를 위해 자기를 높여서 이 전부가 뚤뚤 뭉쳐 가지고 주님 한  분에게 영광으로 돌아가게 하는 여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다 책임지시고 일을 해  주십니다. 사울 왕이 보니까 자꾸 요렇게 미혹을 받았어요. '이 짐승들은 어떻게  이렇게 남아 있느냐?' 이러니까 '그것을 이 백성들이 그리 했습니다.' 그것도 제가  총책임자라 제가 죽이라 했으면 죽였지 뭐 죽이라 했는데 그들이 끌고 올 수가  있습나까? 그런데 책임자는 제고 제가 그렇게 해 놓고 그걸 슬그머니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다 전가시킨다 말이오.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켜. 다른 사람들을  떡 위임을 시켜서 보내 버린다 말이오. 전가라 말은 전할 전(轉)자 시집  가(嫁)자인데 다른 사람에게 떡 보내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지운다 말이오.

 또 묘하게 '이 아각은 어쩐 사람이냐?' '아각을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가 가지고 아각도 잡아 끌고 왔습니다.' 죽이라 했는데 잡아 끌고  왔습니다 하니까 이러니까 보기에 그 참 아각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 순종했다  요렇게 보인다 말이오. 요게 귀신이 들어 그래.

 여러분들, 대선을 소선으로 바꾸는 그게 마귀인 줄 아십시오. 대순종할 것을 작은  순종으로 바꾸는 것이, 죽이라 하는 것을 끌고 왔으니까 그것도 괜찮겠지만 그래  마귀란 놈은 자꾸 그래 합니다. 소악을 대악으로 바꾸는 그게 마귀요. 조그만한  악을 큰 악으로 바꾸는 그게 마귀요. 큰 선을 적은 선으로 바꾸는 것이 그게  마귀라. 하나님에게 백프로 순종할 걸 팔십프로 순종하도록 그렇게 만드는 그게  마귀 역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 위해 산 자에게 복수하기를 그렇게 아주 강하게 복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에는 어쨌든지 하나님의 영광이 복음 영광이요 복음 영광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해도 복음을 영광스럽게  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루는 것이고 하나님에게 욕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래서 주를 위해서 수고한 것이 하나도 헛되지 않는다는 요것을 기억하시고  우리 전부가 힘을 써서 복음 운동에 힘을 써서 우리 사명을 다 하고 가도록  합시다.

 우리 주일학교가 전국에서 제일 큰 어린이 교회라고 어떤 사람들은 세계에서  제일 큰 어린이 교회라고 이렇게 유명해졌는데 실상은 그런지 안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유명해졌다고 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시찰도 오고  견학도 옵니다. 지금 견학 오고 시찰 온 숫자가 얼마? 천칠십 회가 왔으니까  얼마나 그거 많은 수효입니까? 이렇게 전국과 세계 교회가 이렇게 와 가지고  이래 하는데 와 보니 벌써 소문 듣고 와 보니까, 와 보니까 허무하면 그  사람들에게 실망을 줄 터이니까 어쨌든지 우리가 전체가 합해 가지고 인간  구원에 전력을 기울입시다.

 이래서 자기 자신도 수고하고 힘쓰지마는 주일학교 학생들, 또 보조반사들,  반사들, 또 부장 선생님들, 또 총무들, 또 서기들, 이렇게 주일학교 교장 이 전부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협동해서, 아무래도 우리 이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그저  만오천이 되면 정상이 될것이고 그 이하면 우리로서는 좀 정상에서 미끄러져  나가고 있는 것이 됩니다. 장년반이 한 사오천 아마 오천이 거의 다 돼 가니까 그  삼 배는 되는 것이 아직까지는 산아제한해도 그게 정상일 터인데 우리  주일학교는 많이 줄어서 지금 뭐 얼마요? 오늘 얼마 돼요? 뭐 나와 봤자  칠천이니 얼마니 하는 그런 데 있습니다.

 이러니까 위해서 하나로 한 뭉텅이가 돼 가지고 어쨌든지 반사 선생님들도  열심을 해서, 이 헛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뭐 어떤 요긴하고 중요한 일에다가  정력을 기울인다고 해도, 자기는 우리나라에서도 제일 좋은 그런 대학에서 수석이  되기 위해서 전력을 기울였다든지, 또 우리나라에서 아주 애국자로 무슨  애민족자로 공로자로 이렇게 어떤 표창을 받는 어떤 그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수고한다고 해도 천하에 예수님의 피 운동 이 인간 구원 운동 여기에  투자한 것 외에는 다 헛됩니다. 그 모든 게 다 헛됩니다. 다 헛됩니다. 인간을  구원하는 예수님의 대속의 피 운동 요것만 참되고 완전하고 영원하지 그 외의  거는 전부 헛됩니다. 뭐 자기가 그걸 해 가지고 '나는 열심히 해 가지고 어떤  강대국세 제일 수석이 됐다.' '제일 일위되는 정권을 잡았다.' '무슨 큰 재벌가가  됐다.' '유명한 학자가 됐다.' 뭐이 됐든지 다 헛되고 헛되고 헛됩니다. 모든 것은  헛됩니다. 예수님의 피 운동, 인간 구원 운동 이거 외의 거는 전부 헛됩니다. 이런  줄 알고 우리가 여게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이렇게 살 때에 주님이 네가 남의  죄를 사해 주면 천부께서도 너희 죄를 사해 줄 것이고 네가 남의 죄를 사해 주지  않으면 천부께서 너희 죄를 사해 주지 아니하리라 하는 사해 준다 말은  해방이라는 뜻입니다. 네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켜 주면 너도 천부께서  죄에서 해방시켜 줄 것이고 네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키는 그 일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너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는 일 하지 않는다. 네가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 뭐? 하나님의 영광은 복음 외에는 영광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속하셔서 구원하신 이 일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지 예수님의 대속이 없으면 하나님이 계시는지 마는지  누가 알 것이요? 안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도 하고 하나님을 대포를  놓고 죽였다고도 하고 별별 모욕을 다 하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그를 위해서 죽어도  살아도 있는 충성을 다 하려고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운동 이 복음 운동 인간을 구원하는  이 운동에 가담하는 것 외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이거 외에는 투자한 것이 다  헛됩니다. 여게 투자한 거는 잠시 자기가 한번 무릎을 꿇고 기도한 것도, 또 말 한  마디 전한 것도, 돈 몇 푼 투자한 것도, 쪼그만한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하나도  헛되지 않고 하늘나라에서 결코 상급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이 복음 운동 외의 것은 다 헛되고 이 복음 운동만이 참됩니다.

그러면 복음 운동 외에 하는 그 모든 것들이 헛되지 않은 것은 뭐이냐? 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간간접으로 간접으로 간접으로 하는 그런 것, 예를 들먼 믿음 없는  사람들이 자기 수고해서 믿음 있는 사람의 모든 사는 데에 이용물이 되고 도움이  되는 그런 것도 가치 있는 것이지마는 어쨌든지 복음에 관련된 수고가 아니면 다  불타고 맙니다. 복음에 관련된 수고만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그런고로 어쨌든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 서부교회를 지금 주일학교를 이래  들어 세워서 이러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들어 세우셨기 때문에 이때에 우리가  힘을 써야 됩니다. 하나님세서 창세기 1장에 보면 '땅더러 네가 모든 각종 그  식물을 내라' 할 때에 내라 하니까 땅에서 그걸 냈습니다. 땅 제까짓 게 무슨 식물  낼 수가 있습니까? 식물 나면 이용이나 당하지 이런 꽃 한 포기도 못 냅니다.

하나님이 땅으로 내라 할 때에 땅이 내니까 낼 수 있어. 우리 서부 교인들 통해서  이 인간들, 한 생명이 우주보다 귀한데 '구원하라' 할 때 구원하면 우리가 구원  하니까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시기를 놓치면 안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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