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인 진리를 구할 것


선지자선교회 1983년 7월 5일 화새

 

본문 : 약1:5-8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영감인 진리가 무엇이라 하는 것을 여러 시간 공부했습니다. 영원 자존하신  아무것도 없을 때에 홀로 계신 하나님, 모든 것을 그분이 창조하셨고 또 지금도  보존하시고 그 모든 것들을 다 운영하시고 이용하시고 계시는 지극히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주권 섭리하십니다. 머리털 하나까지도 다 아무것에게도 자유가  없고 그분 혼자 주권하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일하실 때, 그분이 움직이실 때, 그분이 움직이실 때에  그분에게서 무엇이 나오는고 하니 영감이 나옵니다. 영감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일입니다.

 영감이 나오면 하나님에게서 하나님의 일하시는 전지 전능 모든 피조물을 다  바로 관리하시는 그분이 바로 관리하시는 그 역사가 나을 때에 그것을 영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 역사가 나와서 피조물들에게 관계를 가지게 될 때에  진리라 이럽니다.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 주신 이 성경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 진리가 나올  때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됐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감동. 하나님의 감동이라  말이 영의 감동이라, 내나 영감이라는 말입니다.

 이 영감이 얼마나 큰 능력을, 지혜를, 또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구비하고  계시는 것을 늘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현실 현실을 닥치는 이 현재라는  이 현재는 주님이 우리 각자의 구원을, 구원이라면 양면인데 멸망되어 있는  그것을 해결짓는 것이 구원이요 또 멸망받는 데에서 해결지워 가지고 해결지워  놓은 자를 영원히 살게 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우리를 예수님의 대속으로 법적 구원을 베풀어 놓으시고 제일 문제되는 것이  하나님의 지공법에 모든 것이 매여 있고 지성법에 매여 있는 것과 같이 우리의  구원과 멸망이 하나님의 지공 지성에 매였는데 거기에 다 해결을 지워서  멸망에서 건져내시고 또 영원한 구원을 주신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속은 잘못된 그 멸망에서 건지기 위해서 형을 받으셨고 또  건져놓은 우리들을 영생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대신 행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는  벌을 받으시고 대행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베풀어 놓은 이 구원은 그 구원이 얼마나 영광된 구원인고 하니 에베소  1장에 보면 '하나님을 찬미하는 구원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는  구원이라.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이 뭐 그렇게 가치 있을 게 뭐 있는가?  사람이 옳은 것을 찬성하면 그 사람이 복있는 편에 속한 사람입니다. 옳은 것을  좋아하고 옳은 것을 찬성하고 옳은 것과 한편이 됐으면 그게 행복입니다. 그러면  자존자 지존자 하나님으로 더불어 한편된 그것을 가리켜서 '찬미케 하려 함이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이 지극히 크신 그분과 하나, 그분이 목적  정하신 것 당신과 같은 온전한 자, 모든 면이 당신과 같이 온전해서 당신의  모형이라고, 똑 그분의 재판이라, 요새 아이들 그런 말 더러 쓰지요? 그분의  재판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재판이라 할 만치 꼭 하나님 같은 자를 만드시는 이  구원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 구원이 지극히 큽니다.

 또 이 구원은 자체가 완전하고 불변하고 영원하고 참되고 거룩하고 의롭고 또  지혜와 지식도 완전하고 사랑도 완전한 이런 존재로 육성함을 받고,  지위로는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그 위치에 중보 위치를 가지고 모든 면에  하나님의 충만이 피조물들에게 가야 할 것을 중보된 구속 받은 자들이 그 은총을  받아 가지고 피조물에게 가고, 또 피조물의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연결하는 중간  역할하는 중보자. 그러기에 제사장직이라 이랬습니다. 제사장직이라.

 제사장직은 모든 피조물 그의, 그가 하나님과의 이 관계에 잘못된 것, 뭐  삐뚤어진 것, 뭐 모자라는 것, 하나님과 피조물을 비교하면 그 차이는 심히  큽니다. 하나님과 피조물과 그 차이는 무한히 큽니다. 무한히 큰 그 차이를  이것을 중간에서 조화를 맞춰 가지고서, 중간에서 조화를 맞춰서 지극히 큰 분과  지극히 작은 자와 모순되고 마찰되고 이 질적인 그것을 그 중간에서 잘 조화를  해 가지고서 이렇게 화합하도록 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그것이 제사장  역할입니다.

 그러기에 피조물이 구속받은 자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에게 마찰이 돼서  대번에 마찰이 돼 절단날 것을 구속받은 자가 중간에 서 가지고서 하나님과의  조화를 맞추고 또 하나님 것이 피조물에게 갈 때는 그 즉시 절단날 터인데 또  그거 중간에서 조화를 맞춰서 중보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일을 하셔 가지고 성공을 하셔서 성공하신 그것이 우리로 이  직책을 맡도록,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인데 예수님이 첫열매요 예수님에 속해 가지고서 이 일 하게 되기 때문에  교회,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라' 또 '모든 천상 천하 피조물은 교회의  발등상이라' 또 '하나님은 머리라' 이래 한 것은 예수님의 신성은 머리라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또 말씀하시기를 '우리를 택한 것은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려 함이라'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찬송을 하는 것이 물론 찬송이지마는  우리가 찬송을 하는 그것은 우리 주관이 이해를 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찬송이지마는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려 함이라'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찬송하지 않는데 우리 자체에 우리가 되어져 가지고 있는,  우리가 구속받아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 우리가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 그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 그것이 그 자체가 모든 피조물이 볼 때에 하나님의  찬미라,  만들어진 우리를 보아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모든 감사를 돌리고, 우리를  보아서 하나님이 그 어떠하신 분이라는 그 영광이 나타 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려 함이라'  뭐 세상도 다 그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학교라면 그 학교에서 나온 그  학생들을 보아 '아, 그 학교는 실력 있다.' 또 학생들을 보아 '그 학교는 모든  면이 문란해서 아무짝도 못쓸 학교다.' 또 '그 종교는 어떻다.' '그 종교는 구원  없어도 사람들이 믿을 만한 종교다.' 이렇게 그 나타난 그것을 보아서 그 가치를  평가하고 영광을 돌리는 그와 같이 구속함을 받은 자를 인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찬송을 받으신다 하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이 구속받은 것이 참 큰데 이 큰 구속을 하나님이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지성에 어긋나지 안하고, 지공에 어긋나지 안하고 하나님의 전지에  흠이 없고, 전능에 마찰이 하나도 없고, 뭐 하나님과 꼭 같은 이런 자가 되는  이런 구원을 이루어 주시고 이 구원을 각자들에게 지금 입혀 놨는데,  이 구원은 기본구원인데 이는 그 사람이 생겨지기 전에 벌써 근 이천 년 전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이 구원이 완성 됐고 또 이 구원을  선포하고 예비적으로 한 것은 창세 이후로 배암의 미혹을 받은 그때에 '여인의  후손으로 배암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그렇게 그 선포를 하셨고 창조함을  받기 전 영원 전 하나님의 목적으 예정에서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는 그 순서에 예수님께서 그  타락에서 대속하실 것을 그렇게 해 놓은 그 구원입니다.

 그러면 이 뿌리깊고 지극히 영광스러운 이 구원을 우리에게 입혀 주시는 이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성령과 진리와 주의 피가 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일을 세 분이 책임을 지고, 세 분이라면 한 분은 신격 존재가 있는  인격 존재가 있는 하나님이시요 또 하나는 절대의 전능의 전리와 지혜를 가진  독자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이치요, 참된 이치, 진리요 또 하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입니다.

 이렇게 셋이 보증을 하고 예수님이 이루어 놓은 그 구속을 우리 각자들에게  입혀 주시려고 지금 애를 쓰고 있는데 그 애를 쓰시는 데에 그때에 활용될 것은  어떤 건가? 영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나 물질 계에 있는 피조물이나 하나님이  목적 이후에 지은 그 전부는 이 이루어 놓은 구속을 자기 몫으로 하나님이 정해  놓은 그 택자들에게 실상으로 입히기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모든 만물이 이  구속을 위해서 이용을 당합니다.

 그러면 이용을 당하는 이용이 강제 이용이냐? 강제 이용이 아닙니다. 이용을  당했으면 그는 영원히 만물을 새롭게 할 때에 새로 살게 되고 이용을 당할 수  있는 그때에 이용을 당하지 안하고 반대된 것은 영원히 불타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반대하고 이용당하는 그것이 그 피조물 저거들이 거절해서 이용당하지  안하고 또 저거들이 순종해서 이용을 당하는 그게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면 그때에 관련된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 구속을  이루는 데 이용을 당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구속을 반대하고 저버렸으면 그때에  관련된 만물들은 그 사람의 멸망에 이용당했기 때문에 그것으로써 만물은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어떤 단계인고 하니 지금은 우리에게 이루어 놓으신 구속을  우리 각자들에게 실상으로 입혀 주시고 우리는 그 실상으로 잡아 입기 위해서  받아서 가지기 위해서 지금 살고 있는 우리들인데,  그러면 그 구속을 우리에게 입힐 때에 언제 밤에 입히는가 낮에 입히는가, 일  년에 입히는 그런 기회가 몇 번이나 있는가? 몇 번이나 있습니까? ○○○선생?  얼마? 천 번? 만 번? 열 번, 천 번, 만 번, 녜. 그 모릅니다. 숫자를  모르겠습니다.

 몇 번이나 있소? 녜, 뭐 그 수는 셀 수 없습니다. 현실마다 우리에게 주님이  지공 지성법으로 이루어 놓으신 그 완전 구원을 우리 영은 단번에 받았지마는  우리 심신은 받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심신도 그 완전 구원을 받아서 실상으로  이제 구원 받은 자, 실상으로 우리가 완전자, 하나님처럼 완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한 그 보증자는, 책임진 자는 몇 분이라 했습니까?  몇이라 했습니까? 책임자는 몇?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저 뒤에? 그래. 조네,  또. 졸면 안 돼요. 셋입니다.

 셋인데 이 셋이 이 영광스러운 구원을 실상으로 입혀 주는 일을 언제 하는고  하니 그 현실이라는 지금 이 자리, 이 시간, 이 모든 조건에서 구속을 이룹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실이라는 것은 거기에 해당된 구속이 없는 현실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구속은 실상으로 입는 것은 그 현실을 하나도 허비하지 안해야  그 구속을 다 갖추어 입는 것이 됩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믿음으로 행하지 안한  것은 다 죄라' 그말은 이 구속을 하나님이 입히시는데 거게 피동으로 구속받지  안한 것은 다 죄가 된다 그말입니다. 구속을 입지 안한 시간은 전부 사망이요  죄입니다.

 그러면 이 현실에서 우리가 구속을 받는 것은 어떻게 받느냐? 이 현실에서  구속을 벗지 안하고 구속을 입고 현실을 통과하는 것인데 구속을 입고 현실을  통과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구속을 입고 현실을 통과하는 것인가?  그 현실은 악령은 그 현실에서 구속을 벗어 놓으라고 꾀우다가 달래다가  강제하다가 이떻게 구속을 벗으라고 그렇게 악령은 역사를 하고 하나님의 성령은  구속을 입으라고 자꾸 이렇게 성령으로 감동시켜서 이래 하는 것인데,  그러면 우리가 현실에서 닥친 현실에, 닥친 현실에 뭐 사람도 있고 물건도  있지마는 그것은 간단합니다. 간단하지마는 그 현실에서 어떤 구속을 입는지,  어떤 구속을 입는지, 어떤 종류의 구속을 입는지, 얼마나 큰 구속을 입는지,  얼마나 작은 구속을 입는지 그 현실에서 구속 입는 그것은 우리가 모릅니다.

전지자나 알지요.

 이러니까 그 현실이라는 그 현실에서 구속을 이루는, 현실을 완전히 바로  사용해서 참 현실에 이룰 것을 완전히 이루는 데에는 우리는 이를 권리가  없습니다. 이룰 능력이 없습니다.

 왜? 그 현실에서 실상으로 입을 그 구속이 넓이가 얼마나 넓은지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길이가 얼마나 긴지, 높이가 얼마나 높은지 크기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러면 무한한 구원입니다. 무한한.

 무한한 이 구속인데 무한한 구속을 우리는 현실에서 입는데 현실에 그 구속이  얼마나 큰지 작은지 그것도 모릅니다. 그것을 가리켜 성경에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하나님의 사랑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 현실에서 우리가 입어야 되고 하나님이 입히시는데 하나님이  입히시는 그 입히심을 우리가 입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되어 지느냐? 그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는 것은, 그때에 영감 진리, 영감인 진리가 내 현실에 영감인 진리가 나타나  가지고서 그 영감인 진리가 우리에게 '요렇게 해라' 우리에게 시키십니다.

'네가' 그 영감인 진리가 그렇게 시킵니다. 영감인 진리가 그렇게 시키는 그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진리가 그렇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그 진리는 신구약 성경 그 범위 안에 들어 있는 건데 신구약 성경은  마치 이런 무슨 삼각이라고 하면 이 삼각이 끄트머리는 이래 딱 이래  맞춰졌으니까 아주 쪼삣하지마는, 쪼삣하지마는 그 밑에는 얼마나 큽니까?  예를 들어서 만일 '지리산' 하면 지리산이 아주 절정에 한 만당에는 쩍해야 요  방석 하나 펼 만한 그런 정도, 방석은 더 되지마는 그 큰 태산들 절정에 올라가  보면 그 넓기가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다 비가 오고 이래서 경사가 돼 이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위는 조그만하지마는 산 발치는 뭐 여러 도를 이렇게 펴  가지고 있지 많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신구약 성경 말씀은 그 절정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 안에는 그 무한함이 속에 들어 있다 말이오. 그것을  가리켜서 '기록하려면 온 세상에도 둘 만한 곳이 모자란다' 그런데 절정적으로  했으니까 그 진리 안에는 내재적 영감, 그 안에 영감이 성경 안에서 계셔 가지고  역사하는 영감을 가리켜서 내재적 영감이라 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내재적 영감!  내재적 영감은 성경 안에서 성신의 감동이 역사하는 것을 내재적 영감이라고  하고 또 우리 마음 안에 또 영감이 와 가지고서 역사하는 그 역사를 가리켜서  내적 조명의 영감이라 이래, 내적 조명, 우리 안에서 우리 마음을 밝게 해  가지고서 그렇게 밝게 해서 진리를 영접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또 감동을  시키는 것을 가리켜서 내적 조명 영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영감의 진리가 와 가지고 우리 현실에 '요렇게 하라' 하는 그대로 하면  완전이 됩니다. 그대로 하면 완전 됩니다.

 그러니까 그 현실을 닥쳤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어렵기는 예를 들면 한 억만,  비유컨데 억만 중량이나 어려운데 억만 중량이나 어려운 그 현실의 구원 이루는  것을 우리에게 시키는 것은 불과 한 몇푼쯤밖에는 안 되는 것을 우리에게 시켜서  '네가 요것을 들어라' 요것을 들어라 할 때 그것을 들면 이제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모든 것은 당신이 다 책임지고, 또 요걸 옮겨놓으라 하면 당신이  옮겨놓으라 할 때 옮겨놓으면 그대로 책임을 집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한한 구원을 유한한 사람으로 이룰 수 있다. 그러면 유한한  사람이 무한한 구원을 이루는 것은 유한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유한한 것을  시키실 때에 그대로 하는 것은 시키신 그분이 무한한 구원을 책임지고 우리에게  베풀어 줄 때에 그것을 받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현실을 닥쳐서 현실을 닥쳤을 때에 그때에 영감 진리대로  우리가 행하는 것은 내 현실에 대한 현실에 해당된 구원을 영감의 진리로 나에게  말씀하신 그분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그분에게 맡기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맡으시기를 좋아하시고 또 맡겼을 때에 하나님은 그 일을 하십니다.

 그러기에, 왜 그것이 맡기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영감의 진리대로 우리에게  현실에 말할 때에 그대로 내가 예 하고서 그대로 순종을 하면 그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거게 대한 모든 전체를 다 책임을 지시고 우리 대신 그 일을 해  주시느냐 하면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는 예수님의 공로가 법적으로 해 놓은 일이기 때문에 그러하고 또  우리의 행동적으로는 우리가 그 현실에 간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현실에  본부인 우리의, 비유컨대 본남편인 하나님이 계시고 또 간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그 현실에서 간부를 영접하느냐 자기 본남편 하나님을 영접하느냐?  이제 그것이 거게서 결정이 됩니다.

 이래서 야고보서 4장 4절에는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는 것을  그 간부를 향하여서 떠나는 그런 간음하는 여인이라, 여인과 같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호세아서에 보면 그 노골적으로 하나님은 본남편인데 간부인 이 세상에게  접해 가지고서 한덩어리가 돼서 이러다가 이제는 늙어 죽을 때가 돼 놓으니까  인간 경험 다 하고 난 다음에는 '다 이것도 소용 없고 저것도 소용 없고 다 모두  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인간 놀음이 다 헛되다.'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걸 가리켜서 마지막에 늙어 죽을 때야 이제 본남편에게로 돌아오지마는 본남편이  그걸 버리지 아니하시고 이제 불쌍히 여겨서 영접해 준다. 그렇게 성경에 기록을  하셨습니다.

 그 현실에서 영감의 진리대로 하는 그게, 영감의 진리대로 하는 그것이 우리  보잘것 없는 아주 연약한 힘으로 우리가 영감 진리에 순종하는 일을 하는데 그  순종하는 그것을 보시고 전지 전능하신 자존 자이신 주재 주권자이신 창조주이신  이 하나님이 전 능력과 사랑을 가지시고 우리에게 아낌 없이 그 현실을 당신의  힘을 기울여서 그 현실을 잘 해서 영원히 가도 그 현실에 이루어 놓은 것은  영원히 가도 모든 피조물에 다 가도 환영받을 수 있고 찬양받을 수 있는 그런 참  온전한 그 현실 행사로 이렇게 하게 되는 이런 큰 능력으로,  보잘것 없는 우리들이 당신에게 순종하는 그 순종을 하는데 그 순종했다고  무한하신 분이 우리에게, 무한하신 분이 우리에게 역사 해 주는, 일을 맡아서 해  주시는 그 일을 무엇 때문에 그래 하는가?  지금 모두 졸음이 와서 알아듣기가 좀 어려울 거라. 여러분들이 또 빨리 말하면  말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요. 이러니까 또 느리게 말하니까 잠이 오는지? 그  말귀를 알아듣고 딱 듣고 잡아야 됩니다.

 '보잘것 없는 연약한 힘을 가지고서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안하고 그 계명을  지켰는데 하나님께서 열린 문을 뒀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연약한 우리가 그 영감의 진리대로 순종을 하는데 그게 무엇이라서 이 전지  전능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그 전부의 능력을 가지고서 우리의 현실을 당신이  책임맡아 가지고서 잘해 주시는가? 그걸 지금 말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우리 현실에는 간부가 많습니다. 하나님 외에 그 현실을  '요렇게 해라 조렇게 해라' 요래 꾀워 가지고, 그 현실을 요렇게 꾀워 가지고서  저하고 합작하자고 또 요 꾀우는 간부가, 돈이라는 간 부는 와 가지고서 돈이 와  가지고 '너는 요렇게 요렇게' 해 가지고서 돈하고 돈이 꾀워 가지고서 하나님의  영감 진리대로 하지 아니하고 돈을 맞춰서 돈 위주로 돈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그 현실을 행동 하도록 해서 그 현실에 영감 진리대로 하지 안하고 돈을 표준해  가지고 돈을 중심으로 해서 돈이 하라 하는 대로 그래 하면 돈하고 합작해서  돈이라는 간부하고 지금 간음을 했다 그거요.

 또 고거 권세라는, 권세가 와서, 또 거게는 명예가 와서, 또 거게는 자기의  주관이라는 그 행락, 행락이 와서, 자기 취미가 와서, 또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의 애인이 와서, 뭐 또 자기 욕심인 모든 사업이 와서 별별 간부가 그  간부가 뭐 몰라 그렇지 그 간부가 열도 백도 넘은데 그 간부가 와 가지고서 요  현실에 그거 네가 영감과 진리 시키는 대로 하지 말고 나하고 합작되자. 나 하는  대로 하자. 자꾸 이렇게 해도 그것을 다, 본부가 지금 보고 있는데 간부가 와  가지고 자꾸 이렇게 유혹할 때에 그 간부를 탁 물리치고 본부인 하나님에게 딱  붙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족한다 그말이오. 아주 연약하지마는 만족합니다.

만족하시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기울여서 해 주는 것이  아깝지 않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 현실을 만났을 때에 그때는 하나님의 원수인 간부가  많다, 나를 욕심내 가지고서 나를 삼킬라 하는 간부가 많다 하는 것을 오늘  아침에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그 현실에는 간부가 많다. 간부가 어떤 간부가 많으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지금 큰 문제가 있습니다.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무슨  부도가 났습니다.또 뭣이 났습니다.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생겼을 때에 그 사람이 제가 보기에는 부도가 났고 또 문제가 났고 시비가 났고  이렇지마는 그게 뭣입니까? 그거 성경에 가리켜서 뭐라 합니까? 고거 이름을  뭐라 하지요? 그 이름을 뭐라? ○○○? 간부. 간부. 또 다른 말로 말하면 세상.

세상이요 간부입니다. 수없는 간부가 있어.

 그럴 때에 자기는. '내게 지금 이렇츰 산벼락 같은 어려운 일을 닥 쳤으니까  내가 아무래도 이때는 영감과 진리대로는 할 수가 없다. 영감의 진리대로는 할  수 없다. 이대로 할 수밖에 없다.' 하는 그것이 뭐냐 하면 간부가 강하고 간부의  유혹이 세고, 간부가 강하고 간부가 세기 때문에 이제 할 수 없어 본부인  하나님의 그 영감과 진리를 배반하고 간부인 그 현재 당면한 그 모든 어려움  그것대로 그 어려움을 따라서 거게 따라서 그 중심으로 이제 그것에게 끌려  가지고서 거게 복종하는, 거게 끌리는 것으로서 현실을 통과하면 그것이 음행한  겁니다. 그것이 그 인격으로 음행했다 그말이오. 인격으로 음행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때에, 자기가 무슨 뭐 남편에게 좋은 요리를 해 주고 뭐 좋은  양복을 해 주고 암만 해 줘도 그것은 껍데기요. 암만 고거 해 줘도 그래 해 주고  떡 간부하고 나쁜 노릇 하면 그 남편이 '양복 해 줬는데 뭐 이만하면 족하지'  그런 남편 없습니다. 양복 그것은 물질이요 돈도 물질이요 음식도 그까짓 거  물질이지마는 남편이 제일 요구하는 것은 그 아내를 요구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걸 못 해도 다른 것이 그 간부가 와 가지고서 자기 아내를  뺏들려고 정조를 뺏들려고 꾀울 때에 듣지 안하고서 다 거부하고 '물러가라.

나는 살아도 죽어도 이제 주님의 것이라.' 하고서 영감의 진리대로 복종하는  그것을 만족해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연보를 많이 하고 일을 많이 하고 또 자기가 뭐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그런 일을 많이 했다 할지라도 그 현실에서 간부하고 합작하는 그것을  주님이 제일 싫어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야고보서 4장 4절에 보면 '세상과 벗되는 세 하나님과 원수된  것인 줄 알지 못하느냐 성령이 시기하기까지라는 것을 너희들이 헛된 말로  아느냐?' 그 시기심 말이요, 본남편이 자기 아내가 간부하고 합작될 때에 얼마나  시기하겠습니까? 얼마나 분개하갰습니까? 그와 꼭 같다 하는 것을 야고보서 4장  4절에 말씀해 놨습니다.

 그러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게 가치 있다 그말이오.

 우리가 이 현실에서 연약한 힘 가지고, 또 주님이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  시킵니다. 그 현실에 당신이 시키시는 것이 우리 연약한 힘으로 할 수 있는 그것  시킨다 말이오. 그것 시키는데, 연약한 힘으로 할 수 잇는 그걸 시키는데 시킨  그것이 또 사실 잘되는 그것도 아니라 말이오. 시키는 그건 단지 뭣이냐 하면  이제 하나님을 영접하느냐 간부를 영접하느냐 그게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시키는 그게 무슨 큰 일 하는 게 아니나 그렇게 하면, 당신이 책임을  지시고 그 일을 하신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중대한 그 촛점이 거기 맺혀 가지고 있습니다. 그 크고  많은 게 있지마는 거게 모든 것이 거게 딱 매여 가지고 거기 딱 연결되연, 거기  연결 안 되면 뭐 크고 작고 다 깨져버리고 다 헛일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그게  중요해요.

 그래서 자기 현실에 영감의 진리 그대로 행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 하는 것이요  세상을 배척하는 것이요, 주님과 한덩어리 되는 것이오 세상과 이제 원수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요것을 똑똑히 잡고 요거 놓지 말고  말이요, 굳게 잡고.

 그러면 우리 현실에서 중요한 게 뭣입니까? 중요한 것이 영감의 진리를 바로  알아내는 게 중요 아닙니까? 영감의 진리 신구약 성경은 영감의 진리지마는  이것은 전체를 우리에게 말씀해 놓은 것이기 때문어 나에게 내 당한 현실에는 이  영감의 진리가 어느 절수인지 어느 구절인지 그걸 모르겠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대로 해야 되지, 주님이 지금 어만 데 다른 말 하는 것을 그  현실에서 주님이 '가라' 하는데 '주님이 지금 누워 자라 합니까?' 하면 그거,  그거는 무지로서, 무지로서 내나 세상에게 홀켜버리고 말았다 말이오. 세상에게  홀킨 것은 자기 주관대로 했기 때문에 내나 세상에게 흘키고 말았다 그거요.

그거는 어리석어서 그렇게 당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현실에서 영감인 진리, 우리 현실에서 내 현실에 대한 영감인  진리를 우리가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바로 찾는 것이 제일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제일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 요것을 찾는 데는 어떻게  해서 찾을 수 있느냐? '너희에게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반드시 주시리라' 주님에게 요 현실에  영감의 진리를 알게 해 달라 하는 그것을 우리가 구해야 됩니다.

 구하는 것은 입으로도 구해야 되겠고, 입으로 구하는 것만 구하는 것 아니오.

입으로 구하는 것, 입으로 구하는 것, 또 영감과 친리가 현실에서 바로 현실에  대한 영감의 진리가 바로 나타나 가지고 나에게 가르쳐 주도록 하는 것은 말로  하나님에게 구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자기 행동으로 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행동으로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니? 누가 돈 빌리러 가 가지고서, 뉘 집에 돈을  빌리러 왔습니다. 돈을 빌리러 왔는데 이 사람이 돈 빌리러 와 가지고서 그만  보니까 눈을 뿔룩 '음 음 음'이래 쌓아면 '저 사람이 우리집에 무슨 탈 잡으러  왔어, 저거?' 벌써 밉보였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내가 돈이 좀 없으니까 돈이  좀 필요하니까 돈 좀 빌려 주십시오.' 그러면 뭐라 할 것이요? '미안하지마는  빌릴 돈이 없습니다.' 그럴 거라, 돈은 많이 있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너한테는  빌릴 돈이 없다' 그말이오. '너한테는 빌릴 돈이 없다. 너 행동 그래 하는 데는  빌릴 돈이 없다.'  이러니까, 떡 와 가지고서 보니까 행동하는 것 보니 그 사람이 '벌써 저 사람이  자꾸 와서 나한테 똑 무슨 죄인같이 머리를 못 들고 저 뭐 자꾸 행동하는 것  보니까 뭣인가 저거 말은 안 해도 말 못 해도 요구하는 게 있는데 저것 뭐인가?'  그러면 그 돈 줄 사람이 있다가 '여보시오, 그 와 가지고 나한테 무슨 소관이  있어 왔소? 그뭐 어렵게 여기지 말고 말 하이소.' '아이고 그렇지만' 아주 그 말  못해 이래 거석하니까 '말 하이소' 이러니까 '그북 내가 지금 미안하지만 돈이  얼마가 필오 한데' '그걸 가지고 그래 쌓습니까? 예, 여기 있습니다. 얼른  가지고 가서 그뭐 할 일 하이소.' 이럴 수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자기 행동, 행동으로 구하는 것 말로 구하는 것, 말만 쨀쨀 하고  행동은 딴 행동 합니다. 그 행동으로 구하는 것, 그것보다도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마음으로, 마음으로 구하는 것 '내 현실에 주님이 어짜든지  영감 진리를 나에게 현실마다 가르쳐 주셔야 되겠고 알려 주셔야 되겠는데' 그게  일편단심 마음에 가득 차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행동도 '아이구 이러다가, 이렇게 내가 하다가는 내 현실에 주님이 영감  진리로, 영감 진리를 가르쳐 주시지 안하고 인도하지 아니하실라? 섭섭해  하실라? 내가 이 일을 하면 내 현실에 주님께서, 나를 바로 인도해 주시지  아니하실라?' 그래 가지고 그분이 두려워서 현실에 영감 진리를 안 줄까 해서  하고 싶은 일도 못 하고 하기 싫은 일도 하게 되고,  또 그 마음을 가져도 그놈은 미우니까 '그놈 한번' 마음이라도 말이지  마음으로도 '그놈 나쁜 놈' 요 소리라도 한번 하면 싶으지마는 한번 하는 날이면  또 주님이 섭섭해서 또 안 될 터이고 이러니까 마음도 먹고 싶은 것도 못 먹지  또 먹기 싫은 마을도 먹어야 되지, 밉상인데 그것을 위해서 원수를 위해서 복을  빌라 했으니까 내 마음에 '그 사람이 잘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이런 복을 비는  마음을 가지지 안하면 또 주님이 섭섭해 하실 터이니까 복비는 마음을 가져야  되지,  이러니까 이제 마음이 그 영감과 진리를 주님이 자기에게 주시기 위해서 그  구하는 그것이 기도로 구해야 되겠고, 행동으로 구해야 되겠고, 마음으로 구해야  되겠고, 모든 일 처리하는 것으로 이렇게 구해야만 그것이 구하는 것이라.

그러면 그만 유식이고 무식이고 됩니다.

 그러면서 구하면서 성경은 집어던져 버리고 이러면 그 구하는 사람이 아니지.

이러니까 '내가 성경을 좀 더 알아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야  되겠는데' 하면서 성경을 읽고, 이 모든 것이 노력이라 그 모든 노력이  뭣입니까? 그것이 인격이라 그말이오. 그러기에 당신은 우리의 인격을 제일  원하십니다.

 인격을 기울이지 안하는 것은, 그 사람이 갈팡질팡해서 실수를 많이 해요.

실수를 맣이 해도 그 인격을 당신에게 다 폭폭 기울이는 사람은 하나님이  환영하고 희망이 있습니다.

 요게 뭐 실수 없이 어떻게 놓고 떼는 것을 수지 계산을 잘 맞춰서 사람이 볼  때에는 흠과 점이 없이 그렇게 아주 민첩하게 아주 그 흠점이 없이 그렇게  하지마는 자기의 인격이라는 걸 기울이지 안하는 그자는 하나님께서 필요 없어.

 '예, 너 짜다라 그뭐 이런 지혜 저런 지혜 쓰지만 내가 그것 원하나? 그건 내재  얼마든지 있다. 너거 전부 인류의 전부 것을 내가 엿새 동안에 다 지은 것  아니냐? 다 있는데 다만 네 인격을 원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너를 내가 원한다.' 그거요.

 그러니까 자기를 주님에게 바치는 사람이면 주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만족합니다. 왜? 당신이 돈 가지고 사지 안했소 없어질 금이나 은 같은 그런  것으로 속죄 받은 것 아니라 안했소, 찬송가에? '없어질 금이나 은이나 그런  것으로 속죄받은 것 아니라 하나님의 어린양 보배피로 속죄받았다' 말은 당신이  당신을 다 내놔 가지고 우리를 구속했기 때문에 당신이 요구하는 것도 우리를  요구하십니다. 당신이 돈이나 권세 가지고서 우리를 구속한것 아니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당신의 전부를 기울여 나를 구속했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의 전부를 다 기울이는 그것을 당신이 원하십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요 영감과 진리가 요것이 무한한 능력인데 그에게 맡기면 내  현실을 잘해 줍니다. 우리가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만일 죽음 앞에서든지 또  자기가 큰 일을 재산이 대번에 절단나는 그런 큰 일 닥치든지 할 그때에 그 일을  잘 처리해 주실 이가 누구냐? 그 일을 전지 전능으로 처리해 주실 이가 누구냐?  그때에 나타난 영감이오.

 그 영감만 잡았으면 내 일을 전지 전능으로 잘 처리해 줄 수 있는 그 구주를  만난 것이니까 그때에 영감과 진리를 만나서 그때 영감과 진리대로 시키는  대로만 딱 해 버리면 그만 거게 대한 것은 당신이 책임 다 져 버렸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요것을 깨닫고 자꾸 알아야 되지, 알아야 힘이 되고 알아야  지혜가 되고, 알아야 행하지 모르면 소용 없습니다.

 이러니까 자꾸 모르고 말이요 흥분만 끼쳐서, 요 믿는 도리를 성경에 있는  도리대로 믿어야 되는 건데 믿는 도리는 배우지 안하고 그저 '하나님은 구원을  주는데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얼마든지 복을 주십니다. 그러니까  기뻐하십시오.' 라고 자꾸 홍분만 시켜 가지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야단을  지기니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이렇게 모든 걸해 주신다.'  이것 하나님을 믿는 것 좋지마는 믿는 데는 조건이 있으니까 믿는 방법대로  믿어야 되지 믿는 법칙에 어긋나는 그런 믿음은 소용이 없다 그거요.

 요새는 지금 불파니 뭐 지시파니 방언파니 예언파니 이런 것 뭐 그 징조 꿈  꾸는 것 이런 것 해 가지고서 자꾸 사람들을 어지럽게 하는데 여러분들이 그런  데 미혹받으면 안 됩니다.

 어짜든지, 예수 믿는 이치가 있소. 요런 것 하나도 만드는데 요 이치가 있지  않소? 요거 하나 만드는 데도 이치가 있다 말이오. 이치가 있는데 그 이치에 딱  들어맞으면 제일 좋은 물건 되고, 이치에 가까우면 비슷한 물건되고, 이치에  반이 틀렸으면 반은 틀렸어. 그 이치에 딱 들어맞아야 돼.그것도 이치가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그 완전하신 그분의 헝상을 닮는데 이치가 없겠습니까? 그  이치가 없지 안하다 말이오.

 이치가 있는데 그 이치는 냅두고 그저 자꾸 '복만 받는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 어떤 데서는 '오늘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큰 축복을 줄  것입니다.' 축복이야 주시지마는 축복 받는 조건을 알아야 되지 그 조건 모르면  도리어 자기는 축복받는 줄 알았는데 간부하고 한덩어리되는 날이면 하나님하고  원수가 졌다 말이오.

 간부하고 하나되는 자가 '우리 남편은 뭣 줄 거다, 뭣 줄 거다.' 간부하고 만날  한 덩어리 돼 가지고 이러면서 '우리 남편이 뭣 줄 거다 뭣 줄 거다' 이렇게  바라는 그게 되겠습니까? 노여워하시지. 그러니까 알아야 됩니다.

 자꾸 권면해요. 보니까 새벽기도에 나오다가 조금씩 자꾸 줄어지는구만, 저  뒤에 보니까. 피곤해서 못 견딜 거라. 저녁으로 일찍 자요. 테레비 보는 그것은  봐 봐야 그거 천국으로 나를 보내는 건 아니니까 저녁으로 어짜든지 늦게 자도  열시에는 자야 될 겁니다. 열시에 자야 새벽에 세시 반쯤 일어나고 네시쯤  일어나 가지고 나오지 그리 안 하면 열시에 안 자면 안 됩니다. 열시에 안 자면  그만 헛일이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 분 기도 후에 사층에서 결혼 상담이 있습니다.

 여게서는 진리만 배우고 가 가지고 어짜든지 이 진리를 새김질 해 가지고서  알아야 됩니다. 진리를 알아야 돼요. 성경 부지런히 읽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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