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15:58
십계명 공부
1988. 11. 20. 주일새벽
본문:출애굽기 20장 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성경대로 그대로 외우도록 그렇게 반사 선생님이 가르쳐서 다 외우는 학생들이 되 도록 그렇게 가르침을 하려고 작정을 한 주일입니다.
이래서 반사 선생님들이 언제나 이 주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셔서 우리를 온 갖 그 사망에서 건지시고 또 뭐 우리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온갖 구비한 생명과 평 강과 축복을 주시려고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를 대속하신 것과 또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대속하신 이 대속을 전적 종자적으로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주 시는 날이 이 주일날입니다.
주일날도 우리가 그냥 지내면 모릅니다 주일은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으며 어데까지 사랑하셨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자꾸 이렇게 생각하고 또 눈감고 명상하고 생각하면 점점 깨달아 알게 됩니다.
이래서 이 일을 늘 마음에 두고 주일을 주신 이 주님, 또 주일을 우리에게 만들어 설정해 놓으신 주님, 이 주일을 만든다는 것이, 뭐 세월은 하나님의 세월인데 힘 안 들지마는 우리에게 사죄 칭의 화친 영생 부활로 영생을 주셨고 사죄 칭의 화친을 주 셔서 이렇게 영원한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당신이 사람되어 오신 것이라든 지 또. 세 가지 대형을 위해서 죽으신 것이라든지 또 영생을 위해서 영원히 당신이 창조주가 천한 인간을 입고 부활하신 것이라든지 이를 자꾸 이래 생각하면 우리 마 음 가운데에 이 은혜에 대해서 뜨거움이 생겨질 것입니다.
이래서 모두 다, 거창서는 그 순교자가 세 사람 있었고 다른 데서는 순교자 해도 그거 순교자가 아닙니다. 순교자가 다는 아닌 거는 아니 지마는 뭐 순교자 아니오.
다 제 마음대로 세상 일 간섭하다가 몰려 죽고 하는 그런 것도, 예수 믿는 사람이 그만 뺄갱이한테 죽었으면 그거 다 순교라 하지만 아니오. 그런 남의 일 간섭하다가 죽은 사람 많고, 참 깨끗이 주님과 주님의 도를 위해서 죽은 사람들 이게 순교자인데, 순교자가 있 었는데 그 순교자들은 다 주일 때문에 순교했습니다. 주일 때문에 순교했는데 그 속 에 알맹이 삼계명 이계명 일계명 때문에 순교를 했는지 그거는 사람들이 잘 모릅니 다. 그거는 은밀한 것이기 때문에, 높은 차원의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다 주일 지킬 라 하다가, 넉넉히 살아 나올 수 있고 그 사람들이 이랬지마는 주일을 꼭 지키려 함 으로써 그들에게 죽임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이 주일이 얼마나 엄격한 것인데 우리가 주일날은 자기를 위해서는 뭐 할 수가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다만 이 주일은 나를 구속하신 주님을 위해서 주님 의 도를 위해서만 이 주일날은 이런 것 저런 것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요새는 모두 차를 타고 다니면서 주일 지키는 이것이 그만 거의 다 관례같 이 돼 가지고 있는데 옛날과 지역이 다르고 모두 원근들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합 니다.
그러나 자기가 '주일을 이거 지금 차타고 다니는 건 이것은 안 해야 될 터인데, 그 렇지마는 내가 주일날 차타고 심방하지 않으면 이 심방을 못 해서 이 사람들이 주일 을 범하는 것보다는 내가 조금 이 주일을 범하는 게 돼도 차를 타고 다니며 심방을 해야 되겠다.' '나도 또 내 형편이 어려워서 가까이는 못 오고 먼 데 있으면서 이 복 음을 받으려고 하니까 차를 천상 타고 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해서 이 주일날 차 타 는 것이라든지 뭐 토큰을 주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이 다 이것이 성경에 위반된 일이 지마는 그보다도 주일을 범하는 것은 더 큰 죄요 그 사람이 죽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낫다는 것이지요. 그것보다는 낫다는 것이니까, 항상 이 마음을 가지고 자기는 기도할 때에도, '이 주일을 조그만치도 범하지 않고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주님이 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면서 부득이 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은 차차 그 사람은 교회 가까운 데로 와 가지고 주일을 범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또 자기 가까운 사람으로 힘써 자꾸 복음을 전해서 그러면 이 교회 가까운 부근에서 자기는 심방하고 전도하는 사람이 될 것이고 부근 사람을 구원하는 사람이 될 것입 니다.
그런데 자기 부근에 있는 뭐 대신동 여게서는 전하지는 않고 저 먼 데 가서 전하는 그런 사람들은 조금 그래도 조금 편리한 것을 봐 가지고 거게 가니까 심방 전도하는 것이 좀 쉽고 인도하는 게 쉽다 하는 그런 면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 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힘을 써서 될 수 있는 대로는 주일날 차 같은 것 안 타고 그 렇게 하는 것이 좋 습니다.
그러면, 자기는 형편이 교회 가까이 와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다른 면으로 생각할 때는 가까이 와 가지고는 다른 면의 구원 역사가 그것이 좀 그만 못하겠다 해서 부득이, 이사를 오는 사람도 주님의 주시는 구원을 위해서 오고 이사를 가는 사람도 주님의 주시는 이 구원을 위해서 이사를 가고, 우리가 실은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다 주님을 위해서 해야 되지, 주님 위하지 않고 하는 그런 생활은 작으나 크나, 뭐 시간으로 말하면 짧은 시간이나 긴 시간이나 할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이것을 생각해서 이 주일날은 참 우리가 죄를 완전히 죄에서 해방되는 것, 자기가 하나님의 공심판에 인정하는 그런 의를 행하는 것,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피와. 성 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사는 것 이 능력을 받는 날이 주일날입니다. 이것을 자꾸 깨달아서 우리 속에, 이렇게 귀중한 이 주일날 은혜를 받지 못하고 헛된 데 빠 져 있으면 그 마음에 안타까운 그 마음을 가지고 그 사람을 권면할 때에 내 속에 성 신이 함께 하시지 뭐 주일 지키는 데 대해서 아무 관심 없는 그런 사람이 된다고 하 면 내 속에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역사하지 않으면 효력이 나오지를 아니합니 다. 이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여게 대해서 기도하고, 또 이 세상에서는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 지키는 것은 그것은 이미 믿는 사람 들에게 빛이 됩니다. 안 믿는 사람에게는 빛이 안 되고 오히려 오해받기 쉽습니다.
그러나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지키는 이것은 안 믿는 사람들에게 빛이 됩니다.
지금 모두 다 여러분들이 젊으니까 뭐 그런데 대해서는 생각할 생각이 없지마는, 보십시오. 여러분들도 여반으로 말하면 얼마 안 가서 할망탕구 됩니다. 얼마 안 가서 할망탕구 돼요. 또 남반들도 얼마 안 가서 영감탕구 돼요.
그러면 지금 영감탕구 할망탕구 보십시오. 그거 뭐 천대가 얼마나 많은지. 집집마다 다 자기 부모 안 모시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거 어릴 때부터 우리가 가르쳐서, 만일 열 집 머리 하나가 끼였든지 스무 집 머리 하나가 끼였든지 그 동리에 하나 끼였든지 서부교회 다니는 교인이 다른 사람 못 하는 부모를 잘 모시고 효성 있다면 그거 하나님께 얼마나 영광이 돌아가며 복음이 얼마나 빛나겠습니까? 이거 얼마나 큰 일인지 모릅니라, 이래서 어릴 때에 이들에게, 뭐 오늘은 그런 것 이렇게 뜻은 가르칠 것 없고 그거 는 다 이미 아는 것이니까 자꾸 외우도록 이렇게 해서 그 아이들 심령 속에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이 지키라는 계명 중에 언인 관계 계명 중에는 제일 첫 째 계명이다' 이것을 생각하고 어릴 때부터 '부모를 모셔야 되겠다. 부모에게 효성하 지 않으연 안 되겠다.''이래서 이미 어릴 때에도 자기가, 우리가 효성 중에 제일 중요 한 것이 뭐이냐 하면 그 부모 보실 때에 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런 자녀 되는 것이 그 이상 더 효성이 없습니다.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 만났는데, 그 부모가 자녀에게 대해서 그저 자기에게 자유 를 주면서 말 한 마디 하면 그 한 마디 하는 걸 그걸 기어코 지킨다고. 뭣이든지, 성 경 보라는 것도 몇 해든지 계속해서 꼭 그대로 지켜서 나온다고, 그것이 큰 대효입 니다. 첫째는 큰 효자요. 그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부모를 위해서 하나님 을 기쁘시게 하는 그 생활하는 그것이 대효요, 큰 효자요. 그 다음에는 자신이 영과 육이 복을 받아서 잘되면 그 부모들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우리가 뭐 음식 봉양하는 것도 좋지마는 기쁘게 하는 것이 그게 중요해. 이래서 참 자신이 하나님 앞에 영육이 복을 받아서 잘되면 부모 마음이 얼마나 흐뭇하고 기쁘겠습니까? 그것 이 효성이오.
또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그 모본이 되고 빛이 되는 그것이 효성이 라. 이 세 가지에 애를 쓰고, 그러고 나서는 자기가 그러다 보면 부모가 힘이 약할 때는 내가 힘으로 부모를 돕 고 또 물질에 대해서 약할 때에는 내가 물질로 돕고. 또 모든 이거 돌아다니지 못하 니까 자기가 돌아다니는 그것을, 얼마 활동 범위가 됐든지, 어떤 사람은 아주 장성해서 유력한 그런, 김구씨 같은 그런 사람들은 참 대통령이 되려고 하던 그런 분인데도 그분은 많 들어 보면 아주 어머니가 노모 돼서 이럴 때 도 어데 갔다 오면 꼭 '오늘은 이런 이런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이 이렇습니 다.' 요새야 뭐 테례비가 있고 라디오가 있으니까 다 소식을 알게 되지마는 그럴 때에는 없을 때인데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가면 라디오 노릇을 하고 테레비 노릇을 해 서 오만 걸 다 이렇게 해서 어쩌든지 그 사이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이렇게 만족케 하는 이런 일을 했다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참 힘으로 부모를 돕고, 물질로 돕고, 이렇게 모든 활동으로 돕는 이것을 자 기가 하나님의 계명을 생각하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면 그만 그 사람 복 있는 사람이 오. 제가 저 공동묘지를 지나다니는데 이래 가 보면 벌써 사람이 고 무덤에 와 가지 고 이렇게 살피는데 혹 물론 자기가 과부가 되어서 참 오는 사람도 있겠고 또 자기 가 상처를 해서 오는 사람도 있겠고 부모가 세상을 떠서 오는 사람도 있겠고 어쨌든 지 그 죽음에 무덤에 와 가지고 자기가 어찌 되나 하고 살펴 보는 사람이면 그 사람 은 접촉을 할 마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무덤에 공동묘지 와 가지고 거기서, 거게서 찾아오는 사람은 만나면 그 사람에게 사람의 향기가 나오지마는 시장판이나 이런 요새 지금 뭐 청문회 있는 데 거게는 이 거 먼 데서 말아 봐야 그 내음새만 나오지 하나도 그렇게 '저런 사람이면 참 세웠으 면 되겠다, 저런 사람은 참 우리가 본을 받아야 되겠다.' 뭐 그럴 만한 그런 아름다 운 사람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디다.
이러니까 이렇게 귀한, 오계명을 지키게 우리가 가르친다는 것, 사람을 오계명을 지 키도록 이렇게 가르친다는 것, 육계명을 지키라고 가르친다는 것,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람을 이웃 사랑을 자기 몸같이 하는 이 일을 우리가 가르치는 것, 우리가 이 모두 다, 요새 전부 이거 뭐 테레비나 다 보면 전부 음행을 조장하고 있 습니다. 권장하고 있어. 이것이 뭐 여자들 모인 데 무슨 담화하는 데 보면 여자들도 그렇고 또 위에 남자들도 그렇고 뭐 하는 그것이 전부 그거 조장시키는 것이지 조장 시키지 않는 게 아니라.
이러니까 칠계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이라든지 팔계라든지 구계라든지 십계라든지 이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가지고 그 속에 어릴 때부터 자기의, 심령이라는 비가 있 습니다. 심령이라는 비.
요새는 그래서 뭐 컴퓨터가 한 사람에게 천억이 들어 있다 하는데 컴퓨터라 하는 거는 여러분들이 나보다 훨씬 잘 알 터인데 컴퓨터라 하는 건 한번 딱 눌러 놓으면 그거는 그만 언제든지 그대로 그만 있지 그만 다른 변동이 없습니다. 없으니까 몇십 년이 되어도 내나 거석하면 그대로 그거 나오는 것인데, 이러니까 컴퓨터가 천억이라 하는데 컴퓨터 속에 자꾸 오계명으로 십계명까지를 딱 눌러서 그걸 속에 박혀 가지고 있으면 그게 나중에 가 꿈을 꿔도 그런 꿈을 꾸고 생 각이 나도 그런 생각나고 무슨 형편에 살 때에 그렇게 한다 말이오. 그만 그게 나와 가지고 그런 사람 돼요.
저는 사랑이 있어서 자식을 뭐 기르면서 아주 소망을 가지지마는 제가 부모에게 불 효하면 그 자식 길러 봤자 불효 되지 효 될 리가 없습니다. 또 제가 육계를 지키지 아니하면서 아무리 자기 자녀에게는 지키라고 해도 안 지켜지요. 지금 부모 있을 때 는 아주 육계명을 지켜서 그 사람은 참 사람을 화평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 을 그 부모가 좋아하는 줄 알고 이래 하지마는 말은 그래 해도 속은 딴 사람된다 말 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말로 가르치고 행동으로 가르치고 진정 자기가 그 사람이 돼 가지 고 가르친 건 영 다릅니다. 말로 가르치면 그게 말로 할 것이고 행동으로 가르치면 행동으로 할 것이고 사람이 되어 가르치면 그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래서,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이 일이 얼마나 이 귀한 일이요? 이거는 참 뭐 그 해 놓으면 직원들 가운데서든지 가정에서든지 이리 되면 세상에 당장 차이 돼 가지 고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복음이 영광스러워질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이 가치를 생각하고 또 주일 지키는 것 생각하고 이래서 여러분들 이, 내가 오늘 아침에 이 말을 하지 않고 어쩌든지 위해서 온 교인들이 이 서부교회 에 남녀 유치반 믿는 사람들, 또 남녀 유치반에 낙심한 사람들, 남녀 유치반에 또 새 로 믿어서 구원 얻을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서, 자기 마음에 '이 주일을 이래 범해서는 안 되겠다' 그 마음 속에 참 간절한 마음과 불이 붙은 그 걸 가지고 그 힘을 가지고 심방도 해야 되겠고 기도도 해야 되겠고, 기도하면 자꾸 마음이 생겨집니다.
가르치기도 그 속에 뜨거운 간절한 참 진정 자기가 가치를 깨닫고 느끼고 원하고 '이 일은 참 이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알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하는 이 가치를 평가적으로 알고 이렇게 가르칠 때에 힘이 나옵니다.
이러니까 오늘은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반사가 십오 분 공부 또 부장이 십오 분 공부를 하는데 거게서 다른 서론 그런 것을 다 내버려두고 어쩌든지 이걸, 그런 것 은 다 부장이나 반사들이 속으로 자기가 믿고 느끼고 하는 그것을 가르치는 데에는 본문으로써 그저 암기하도록, 외우도록, 이래서 외우도록 이래 하는 데에도 그 반사 선생님이 자기가 느끼고 체험하고 경험 하고 느끼고 가르치는 것은 다 같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이 그 아이에게 젖이 됩니다.
하나님의 도의 젖이 돼요. 하나님의 도의 젖이 되고, 자기는 그와같이 행하지도 않으면서 앵무새 모양으로 원숭이 모양으로 들어서 그대 로 전하는 그것은 그 복음이 젖이 되지 않고 그 복음을 그대로 생저리 그대로 먹이 는 것이라.
어른이 고기도 먹어야 되고 채소도 먹어야 되는데 그것을 먹어 가지고 소화돼서 먹 여 주면 그 아이가 젖이 돼 잘 자라지마는 그것을 막바로 아이들 입에 넣어 놓으면 그 아이 안 죽소? 꼭 그와 같아요. 자기가 실행하지 아니하는 고걸 말하는 것은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마는 그것이 효력이 적습니다.
이래서 어쩌든지 요걸 자기가 느껴서 요거 기도하면서, 그뭐 갈 여가 없어. 여게서 기도하고 느끼면서, 그러고 성경에 그거 기이합니다.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자는 얻고 자기 목숨을 위해서 주와 주의 도를 버걸 자는 다 죽는다' 이렇게 말씀했어. 이러니까, 요 기도해 가지고 요런 간절한 마음으로써 자꾸 기도하니까 자꾸 이거 다 하나님께 부 탁해서 하나님하고 같이 해야 되지, 우리가 고런 걸 배웠습니다. 이거 기르는 데에는 첫째는 자기 마음 속에 넣어 놓고 길러야 된다. 그래 마음 속에 넣어 놓고 잊어버리 지 않고 밤이나 낮이나 항상 생각할 때에는 자기의 맡은 바의 학생들을 늘 이래 생 각하는 그것이 큰 힘이오. 그게 큰 힘입니다. 그게 배어 놓고 낙태되지 않는 것이라, 이러고 남편하고 둘이 내외 길러야 되지 혼자 기르면 뭣인가 모자라고 이러니까 이 거 참 둘이 길러야 되는 것인데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신랑 아니시요? 참된 인격과 신령한 세계, 신령한 그 참된 인격을 낳아 주신 이는 곧 주님이시요 인격이 나오도 록 그렇게 길러 주신 이는 우리의 신앙 선배들입니다. 선배가 그러기에 어머니요. 우 리를 길러 준 어머니요.
이러니까 하나님께 기도해 가지고 두 내외 이제 합심해 가지고 합력해 가지고 이 자녀를 기르라 하는 것을 그거 우리가 지금 새로운 선교 방편에 세 가지 중에 그게 둘째 것입니다.
그 셋째 것은 관리를 잘하라 하는 것인데, 이래 가지고 어쩌든지 기도를 많이 하고 속에 불이 붙어 가지고 이 가치성을 참 생각해서, 지금 이 십계명을 공부하고 있는 데 오계로부터 십계까지의 이 가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에게 필요하고 이 복음을 얼마나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자기가 깨닫고 그렇게 마음 가운데 깊이 느껴지고 불이 붙어 가지고 가르쳐야 됩니다.
그러고 벌써 뭐,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까지 전파돼 가지고 우리 교회에 주일학교를 방문하고 시찰하고 견학하러 온 분들이 벌써 천몇 회라. 천 얼마라 했어? 1023회라.
그 일이 인간의 일입니까? 먼 데, 먼 나라, 외국에, 일본서도 오지 미국서도 오지 한 국에서도 저 모두, 그 사람들 교만해서 여게 오라고 하면 뭐 어떻게 말한다 해도 그 사람들이, 안 와요. 아주 교만하고 다 잘나고 높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여게, 자기 할 일이 또 주일날은 다 빈틈이 없는 그런 다 그런 순서를 맡은 사람들이라. 그런 사람들이 이래 단체로 와 가지고 돌아봐서 이것을 배운다, 또 주일날 여게서 예배보고 간다, 이것 때문에 얼마나 이거 전파가 되고, 그들이 오는 것이 얼마나 큰 힘들여 가지고 옵니까? 이 오는데 참 우리 반사들 가 운데도 총무부에서 '오늘은 어데서 몇 군데서 왔는데 어느 반사에게 지금 딸려 보내 야 되겠다.' 이거 반사들 딸려 보내는 사람은 보본인 사람은 늘 그 보본이 되기 때문 에 그 반사들로 하여금 빛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반사 어데서 찾아온 반사를 하나도 딸려 보내고 둘도 딸려 보내고 어떨 때는 서 이도 딸려 보내고 너이도 딸려 보내는데 따라가 가지고 이 심방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들 다 같이 심방 안 합니까? 심방하는데, 심방하는 걸 보고 '하, 우리도 이래 해 야 되겠다.' 그들에게 자꾸 좋은 본이 될 수 있는 그런 심방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모릅니다.
이래서 그 모본적으로 그렇게 사람을 인도하는 그것이 벌써 자기가 하나님 앞에 이 렇게 존귀하게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보고, 나도 이 반사 같이 이렇게 해야 되겠다는 조금만치라도 힘을 내 주고 유익을 준다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이래서 참 힘쓰는 반사들은 굉장히 힘을 씁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요. 피곤치 않으면 때가 되면, '피곤치 않으면 때가 되 면 거둔다' 말은 그 가치를 생각하니까 피곤하지 않고 그 실지의 유익과 효력을 생 각하니까 뭐 기쁘고 즐겁고 피곤한 것을 모른다 그 말이오.
장사꾼도 대목장이라면 벌써 아침에도 뭐 먹지도 못하고 아침부터 새벽부터 사람이 오니까 하루 종일 못 먹어도 그날 그 장사꾼이 제일 기쁘고 즐거워서 피곤한 줄 모 릅니다. 그거는 가치를 돈에 두는데 그날 자기가 가치로 보고 있는 그 돈벌이가 되 니까 피곤한 줄 모른다 그 말이오.
우리가 이 구원의 가치를 깨달으면 그날 우리가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에게 견학을 시켜 주고 안내해 주고 모본이 되어진다는 것이, 그게 얼마나 영광스럽고 그게 펴쳐 나가면 그 사람이 가 가지고 '아무 때 가니까 그 반사 선생님들이 이렇게 하던데' 그 래 가지고 늘 부절히 그 속에다 힘을 넣어 주는 일이 되니까 이 일이 뭐 얼마나 가 치 있고 얼마나 영광스러운 됩니까? 그걸 생각하고 그래 할 때에 주님이 그 사람에 게 복을 안 주십니까? 이런데 우리 교회가 벌써 1023희로 이렇게 방문을 하고 이랬다는 그것이 사람이 하 는 일 아니오, 이게. 눈이 어두워서, 우리 진영에 이 목사들 교역자들은 눈이 어두워 요. 깜깜 어두워. 그것들이 눈이 어두워 놓으니까 이 도가 딴 데로 퍼져 나가고 있어 요, 지금.
이 교회 천여 회를 이 모두 다 견학하러 시찰하러 이렇게 다니면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다는 걸 저희가 놀라고 영 참 기절할 만한 일인데 그 예사롭지, 또 집회할 때에 하나님께서 사람병 고기덩어리병 고친 이 은혜를 베푼 것이 기적을 베푼 것이 이천 여 명이지. 이러면 이거 뭐 놀랄 일인데 강퍅해서 그것이 없어요.
없고, 요새 내가 교역자회 때 보니까 말을 모두 그거 말 설사 한다 말해요. 제게 맞 지 않는 말 그거 한 마디씩 듣고 이래 하는 것, 그 말할 때 보면 '저거는 어데 갔다 왔구나!' 다 알 수 있습니다. 그거 그러니까 보니 청문회 거석해 가지고 뭐 거석하면 서 '대답하시오' 또 '설득시키시오' 뭐 어쩌고 거게서 배운 그것만 가지고 하는 거 그 거 참, 너무, 교역자 노릇 오래 했으면서 그렇다 하는 건 불쌍해. 자기 구원은 없어 요.
이러니까 어쩌든지 우리가 이 중대한 책임을 졌기 때문에 온 교인들이 주일학교를 위해서 기도를 해야 되겠고 또 주일학교에 지금 이 일은 우리 교회는 참 복이 있습 니다. 여게 모두 반사들만 앉고 저게는 반사 아니라 하는데 아마 저게도 주일날 주 일학교 하생들의 구원을 위해서 이제 다리가 아파서 못 가는 사람은 앉아서 기도하 고 또 가는 사람은 다문 하나라도 해서, 주일학교를 위해서 기도를 하든지, 심방을 하든지, 전도를 하든지, 가르침을 하든지 거게 대해서 다소라도 다 그거 하는 사람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주일날 주일학교 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 주일학교를 위해서 자기가 기도로 돕든지, 실지로 심방을 해 가지고 돕든지 어쩌든지 이래 가지고 이 주일학교 학생들의 구원을 위해서 돕는 역사를 하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보라 말이 오.
안 든 사람 있어? 안 든 사람은 죽어. 안 든 사람은 돼지라 말이오. 주님이 그사람 밥먹는 것도 '너는 밥먹을 자격도 없고 필요가 없는데 밥만 썩이고 있다.' 뒈지라 해, 그거 뭐. 내가 하는 게 아니라. 그런 것 죽어야 되지, 주를 위해서 이렇게, 주님이 죽 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는데 이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 그 런 거는 그거 뒈져야 되지 뭐할 거야? 살면 그거 뭐할 거야? 밥이나 썩히고 말지.
그래서 우리가 어쩌든지 주일학교 반사들을 위해서, 보조반사들을 위해서 또 부장 들을 위해서, 총무와 서기를 위해서, 학생들도 이미 믿는 잘 믿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낙심한 학생들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새로 믿어 구원 얻을 학생들도 위해 서 기도하고 뭐 자기가 무슨 교통 사고나 나면 자기가 기도 안 해서 그렇다는 그것 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다 필요가 있어요. 이 사람 기도가 여게 필요한데 그거 안 하 면 고장나고 마는 거라. 일이 안 돼요.
이러니까 교통 사고라든지 미아라든지, 우리 교회서는 유괴되는 일은 없지마는 유 괴되는 일 한 번 있었는데 한 번 있는 것 가지고 그로 인해서 주일학교가 이렇게 많 이 선전이 됐습니다. 석 달 동안 유괴 됐다가 찾았어.
그 사람 O총무 알아요? 그 사람 지금 교회 나와요? 안 나와? 왜 안 나오는고? 그 거 심방을 자꾸 해야지. 그런 것 하나 안 나오고 있으면 재미가 없어, 나와야 되지.
그런데 힘을 써요. 주를 위해서 석 달 동안이나 유괴당해 가지고 있다가 나왔으니까 주님이 그 사람 유괴된 걸 귀하게 이용을 했으니까 주님이 쓰는 사람이니까 거게 대 해서 관심을 가지고 구원하도록 노력을 해야 돼요.
그래 우리 교회는 교통 사고가 났다든지 하면 그 뒤에 애를 써서 기도하고 단속하 니까 대개는 교통 사고 남을 인해서 환난을 인해서 그 가족이 다 예수 믿는 가족들 이 되도록 이렇게 되어졌지 그로 말미암아 복음에서 멀어지고 구원을 잊어버린 그런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그렇게 알뜰히 챙겨서 그런 걸 보도록 그래 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꼭 공과를 외우는 것을 언제든지 힘쓰고 그대로 실천해서 거게서 경험한 지식 체험한 지식을 가지고 가르칠 때에 효력이 있습니다.
또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잃지 말아요. 자꾸 말하니까 예사로 듣지마는 하루 삼 십 분 기도 잃지 않아야 이제 앞으로 환난을 우리가 이기고 평안할 수가 있는 것입 니다.
부장 선생님들이나 반사 선생님들은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참, 자기 마음 속에 잉 태해 가지고 해야 될 것이고 주님과 같이 꼭 동반해서 이 일을 감당해야 됩니다.
아예 게을 부리지 말고 어쩌든지 십자가를 지고해요, 십자가를 지고. 발벗고 나서야 됩니다. 이 일은 뭐 암만 해 봤자 뒤에 가서 보면 내가 너무했다 하는 그런 생각 없 을 것입니다. 또 너무한 것, 죽도록 해도 그거 한 거는 제일 수입이 많아요, 효력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