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1987. 3. 26. 새벽 <목>

 

본문:에베소서 6장 1절∼4절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제 일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계명의 전부입니다. 이거 좀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계명의 전부로서 사계명, 삼계명, 이계명 이렇게 지키는 이것은 일계명을 위해서 지키는 것이고 그것을 다 지켜야 일계명 지키는 것이 됩니다. 또 일계명을 지키면 그 모든 계명을 다 지킨 것이 됩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많이 깊이 생각지 안하면 외우기는 외워도 그 말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기 어렵습니다.

또 십계명, 구계명, 팔계명, 칠계명, 육계명 지키는 것이 결국 오계명 지키는 것이 되고 오계명을 지키면 육, 칠, 팔, 구, 십계명 지키는 일이 됩니다. 그러기에 이거 좀 아주 알아듣기가 아주 힘듭니다.

여게 말씀하시기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하는 이것은, 첫 계명이라는 이 뜻에는 제일 일호 계명이라 하는 그런 단순한 뜻이 아닙니다. 첫 계명이라 말은 제일 중요한 계명이라 하는 그런 뜻이고, 또 그 안에는 제일 으뜸되는 계명이라 하는 그런 뜻이고 또 그 안에는 제일 근본이 되는 계명이라 하는 그런 뜻으로 이제 “첫 계명이니” 그랬습니다.

“이는 네가 잘 되고” 다른 뭐 성경에 이렇게 의를 행하는 일도 있고 저렇게 의를 행하는 일도 있고 여러가지 의를 행하는 그런 일들이 있지마는 어느 한 하나님의 법도를 지킨다고 잘 되는 것 아닙니다. 법도를 다 지켜야 잘 되지 거기서 한 두 법도만 지킨다고 잘 되는 게 아닌데, 여게 “네가 잘 되고” 하는 것은 전부가 다 잘 된다는 말인데 이 오계명을 지키면 인인 관계는 전부가 다 잘 된다 그 말이오. 전부 다 잘 된다.

그러기에 오계명 지키는 것은 인간과의 관계는 전부를 다 잘 하는 것이고 또 일계명을 지키면 하나님께 대한 모든 것은 다 잘 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께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모든 피조물에게 다 잘 하는 것이 된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이 십계명, 구계명, 팔계명, 칠계명, 육계명 이 전부가 다 이래 합해 가지고 어데로 들어가느냐 하면 이 모든 것이 합해 가지고 오계명으로 들어갑니다. 이 오계명에서 퍼져 나갑니다. 오계명에서 다 이래 퍼져 나가 가지고 이 오계명을 들면은 이 십계명까지가 다 들려집니다. 오계명을 지키면 십계명까지를 다 지켜야 오계명을 지킨 것이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오.

이 오계명 지킬라면 인인 관계의 것이 다 잘 돼야 이 오계명 지킨 것이 되지 그저 오계명 지킨다고 부모에에게 무슨 그저 부모를 기쁘게 하고 어떻게 순종이나 하고 뭘 봉양이나 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 것으로서 그게 아닙니다.

지난밤에 이 오계명 지키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했는데 이 공경하는 것이 어떤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말했습니까? 몇 가지 하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예? 공경하는 것을 간추려서 말하면 몇 가지라고 했지요? 간추려서 말하면 두 가지라고 했습니다, 두 가지.

두 가지, 그러면 두 가지라고 하는 것은 뭐이냐? 하나는 잘 받는 것이오. 잘 받는 것이요, 또 하나는? 잘 주는 것이라. 처음에는 받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주는 것이라. 그래서 받는 것과 주는 거 이 둘이 공경하는 일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둘을 받고 둘을 주는데처음에 제가 자랄 때는 몇을 받습니까? 뭣뭐 넷이지요? 자기 뭐, 처음에? 영, 또? 마음, 또? 몸, 또? 자기의 모든 생활. 요 네 가지를 받고 또 이 네 가지를 주고 이라는데 자기가 위에 것이 많고, 위에 것이 많고 자기에게 적은 것은 자꾸 받아서 지금 이래 채우도록 하고 자기가 받아 채우고 채워 가지고 또 자기가 자꾸 자라게 되니까 자기가 많을 때에는 또 위로 보내줘야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해서, 주는 것 받는 것이 네 가지요, 네 가지면 다 포함 됐습니다.

그 네 가지면 혹 빠진 게 있습니까? 빠진 게 있을 수도 있습니까? 빠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또 이 주는 것이면 그 네 가지에 빠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래서, 그러면 여게 위에 것이 강하면 강한 혜택이 밑으로 오고 밑에 것이 강하면 강한 게 위로 올라가고 이래서 언제든지 이래 서로 있는 것이 하나가 되어지도록, 이러면 여게 위에 있으면 위에 것이 아래로 내려와서 하나되어지고 아래 있으면 아래 것이 위로 올라가서 하나가 되어지고 이렇게 하나가 되어진다.

그런데, 그러면 그것이 언제까지는 받을 때고 언제까지는 줄 때가 되겠습니까? 주는 것은 언제 끝나고 받는 것은 언제 끝나겠습니까? 제일 처음에 받는 것이지요? 네 가지를 받는 것인데 네 가지 받는 것은 언제까지 받고 그 받는 것이 끝나겠습니까? 주는 것은 언제까지 주고 끝나겠습니까? 그 끝이 언제 난나고, 그걸 좀 말하기가 어렵지요? 예? 그런데 이것이 인제 무궁세계 가서는 그만이고 땅에서 지금 준비하는 기간뿐이지 준비하는 기간이 지나고 나면은 그 다음에는 이것이 뭐이 되느냐? ‘부모를 공경해라’ 하는 이것이 이제 `모든 사람을 공경해라’ 이게 됩니다. 모든 사람을, 무궁세계서 모든 사람을 공경하라 하는 이게 됩니다. 또 무궁세계는 모든 사람에게 공경을 받아야 된다.

그러면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다, 모든 사람에게서 유익을 받는 내가 되고 또 나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되어진다. 이것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계속돼서 그러면 앞으로 나는 하나님에게 받아 가지고, 받아 가지고 모든 존재에게 주는데 또, 하나님에게 받고 모든 존재에게 주는데 모든 존재에게서 또 내가 받아 가지고 이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께 받아 가지고 모든 데 주고 모든 데서 받아 가지고 하나님께 바쳐 올리고 이래서 이 범위가 제사장 범위, 선지 범위, 왕의 범위로 이렇게 퍼져 나갑니다.

이래서, 그러면 네 가지를 받고 네 가지를 주는데 그것은 죽는 날까지 그래도 부모에게서 받을 것이 있고, 네 가지를 받을 것이 있고, 또 자기가 어려서부터라도 부모에게 줄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주 안에서 순종하라 하는 이런 일을 할 때에는 그 아이에게서 부모에게 주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들 보면은 자기 어린아이, 어린아이의 그 행동에서, 다른 사람이 말해도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이래도 자기의 어린아이 그거 젖먹는 아이의 그 하는 모든 행동에서 부모가 감화를 받고 그래 힘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은 상호 관계가 끊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만일 “이웃 것을 탐내지 말아라” 하는 것이 몇째 계명입니까? 몇째 계명이지요? 열째. 녜, 마지막 열째 계명이지요. 열째 계명인데, 그러면 열째 계명은 이것은 뭐 지키고 안 지키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데에 무슨 상관 있습니까? 상관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 상관이 있습니다.

그러면 상관이 있으면은 어떤 면으로 상관이 있습니까? 부모에게 어떤 면으로 상관이 있습니까? 공경하는 데에 상관이 있습니까, 받는 데에 상관이 있습니까 주는 데에 상관이 있습니까? 주는 데 상관 있습니까 받는 데 상관 있습니까? 받는 것 주는 것 다 관계 있습니다. 주는 것만 관계 있다 하면 안 됩니다. 받는 것 주는 것 다 관계 있어.

어떻게? 부모에게서 주는데 부모에게 잘 못 받아 가지고 지금 남의 것을 탐내는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잘 못 받아 가지고. 부모가 행동에다 준 게 있고, 몸에다 준 게 있고, 마음에다 준 게 있는데, 영에 준 건 아니지만 이 세 가지에다 준 게 있는데 세 가지에 준 것을 잘 못 받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것은 부모를 봉양하는 공경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를 해하고 거부하는 것이 되어지고 말고, 또 자기가 그것을 그렇게 하니까 부모에게 뭘 드릴 것을 드리는 것입니까 못 드리는 것입니까? 부모에게 부모의 그 마음을 유익되도록, 마음을 좋도록 마음에게 드린 것입니까 마음에 손해를 끼칩니까? 몸에 손해를 끼치고 마음에도 손해를 끼치고 부모의 행동에도 손해를 끼칩니다. 요 뭐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까? 자녀가 남의 것을 탐을 내 가지고, 자꾸 탐을 내서 실수를 해 가지고 사람들이, 그 탐심이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그거 탐심인고 하니 자기가 정상적으로 취해지지 안할 그런 것을 소원하고 욕심내는 그것을 가리켜서 탐심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형을 명하여 부모의 재산을 좀 나눠 주도록 그렇게 명하십시오.’ ‘내가 너거 가산을 나누는 사람인 줄 네가 아느냐? 네가 삼가 탐심을 물리치라’ 이라고 난 다음에 ‘사람의 사는 것이 재산의 넉넉한 데 거게 행불행이 달린 것이 아니다.’ 하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탐심이라는 것은 자기가 정상적으로 취해야 될 것, 가져야 될 것, 정상적으로 가지고 취하고 소원해야 될 것을 이것을 소원 안 하면 죄가 되고, 정상적으로 소원하고 욕심을 내고 가지도록 노력을 하고 하는 그것을 안 하면 죄가 되고, 비정상적으로, 자기는 탐할 것이 아니고 구할 것도 아니고 원할 것도 아니고 욕심낼 것도 아닌데 그걸 욕심내는 것도 그렇고 그런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 계획하는 것도 이거 다 모두 죄가 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리 되면은, 그것이 그래 그리 되면 부모에게 받은 것을 바로 받은 셈입니까 잘못 받은 셈입니까? 탐심을 내면은 바로 받았습니까 잘못 받았습니까? 잘못 받은 것입니다. 그러면 또 자기가 부모에게 참으로 좋은 것을 줬습니까 나쁜 것을 줬습니까? 부모에게 해를 줍니까 유익을 줍니까? 그 부모가 거게 물이 들어 가지고 나쁜 일을 안 한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부모의 하는 일이 손해가 많이 갑니다. 제재를 많이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것은 네가 십계명을 잘 지킬 때에 그것이 부모에게 크게 봉양이 된다, 또 구계명을 잘 지켜야 봉양이 된다, 또 팔계명을 잘 지켜야 봉양이 된다, 칠계명을 잘 지켜야 봉양이 된다, 육계명을 잘 지켜야 봉양이 된다, 이래야 봉양이 된다. 또 네가 그거 잘 지키면, 잘 지키면 부모에게 드리는 게 아니라 또 부모에게 네가 받은 것을 잘 받은 것이 된다. 잘 받은 게 되고 잘 드리는 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이 오계명은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 하는 것은 호수로 일번이라, 일호. 일호라는 그 순차적으로서 제일 일호라 하는 그런 뜻이 아니다. 첫째되는 계명이라 말은 제일 중요한 계명이라 말이다. 또 첫째된다 하는 것은 제일 으뜸이 되는 계명이라는 말이다. 또 모든 계명의, 인인 관계의 계명에 원인이 되는 계명이다. 이 씨종자의 계명이다 그것을 제가 많이 말했습니다. 요것을 말해서 알아듣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오계명 해석이 아주 어렵고 일계명 해석이 아주 어렵습니다.

이래서 이 십계명 구계명을, 그러니까 다섯 가지 계명을 지키는 걸 합해야 이 오계명을 지키는 것이 되고, 육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다섯 가지 아닙니까? 다섯 가지 계명을 잘 지키는 것이 오계명을 지키는 일이 되고 오계명을 지키면 이 다섯 가지 계명은 잘 지켜진다. 이해가 됩니까? 잘 지켜진다.

이런데 제 십계명을 지킬 때에, 십계명은 “탐내지 말라” 하기 때문에 탐내지 말라 하는 그것만 지키면 안 된다. 이 십계명 지키는 것이 오계명에서 연관성이 있어 가지고 오계명에서 흘러내려서 오계명을 지키는 그 위에서 이 십계명을 지켜야 그게 정식으로 바로 지켜진다.

또 이제는 이 십계명 구계명 팔계명 이래 가지고 이제는 오 사 삼 이, 이계명까지 있지 않습니까? 이계명으로 있지 안해요? 그러면 이 십계명에서 아홉 가지 계명을 이것을 잘 지켜서 아홉 가지 계명 지키는 이것이 똘똘 뭉쳐 가지고 일계명 지키는 게 된다. 그러면 일계명 지키는 것은 이 아홉 가지 계명을 다 지켜야 일계명 지키는 게 돼지지 아홉 가지 안 지키면 일계명 지키는 게 되지를 못한다. 일계명을 네가 바로 지킬라 하면 아홉 가지 계명을 다 지켜야 된다.

그러면 제 일계명에서 모든 것이 쭉 뻗쳐 나오고 거게서 비추어 나오고 거게서 흘러 나와 가지고, 거기서 흘러 나와 가지고 이제 십계명까지를 다 지키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일계명 지키기 위해서, 일계명을 인해서 십계명까지 지켜야 이것이 바로 지키는 것이지 사계명까지 하는 것은 이거 다 뚝 떼놔 버렸고 오계명만 지키면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이 세상에 사상이나 도덕이나 주의나 종교나 미신이나 그 모든 데 부모에게 효도하라 하는 그것이 없는 데는 없습니다. 없는 데는 없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그런 사상과 그런 법규가 없는 데가 없습니다.

세상 법에도 그렇고 아무리 공산주의에도 가면은 부모에 효성하라 하는 게 있습니다. 또 아무리 아주 미개한 미신에도 부모에게 효성하라 하는 그것이 있습니다.

유교에도 있고 불교에도 있고 뭐 종교라 하는 건 다 있고 다 있으나 그런 데에 부모에게 효성하라는 그 효라는 그 효와 이 성경의 오계명에 효하라는 효와 그것이 다릅니까 같습니까? 다릅니까 같습니까? 다릅니다. 같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그거 다 아주 발 아래 있는 것들이요 아주 저급의 것들이요, 이제 “네 부모를 공경해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라.” 이리 하면은 “네가 잘 되고” “잘 되고” 잘 된다면 하나만 해 가지고 잘 됩니까 모든걸 다 해야 잘 됩니까? 어떻게? 하나만 해야 잘 됩니까 모든 걸 다 해야 잘 됩니까? 만일, 성경을 우리가 배우기를 자기 지체가 백 가지 지체가 있는데 백 가지 지체 가운데에서 한 지체가 잘못 하면은 백 가지 지체는 다 어찌 된다 했습니까? 아흔아홉 가지 지체는 지금 깨끗하게 돼 가지고 있습니까 잘못돼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정죄받고 있습니다. 이 지금 미결에 정죄받아 지금 구속을 당하고 있습니다. 갇혀 가지고 있다 말이오. 이라다가 그 한 지체 그것이 회개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끊어버리든지 빼버리든지 이게 해결이 돼지면 나머지기 아흔아홉이 다 완전히 돼진다 그것을 오랫 동안 배웠지요? 오랫 동안 배워도 여러분들이 지금 이거 무슨 말인지를 몰라.

여게서 그러면 이리 되면은 이제 하나님의 도는 통일성이다, 하나님의 도는 이쪽 끄트머리 이거나 저쪽 끄트머리나 다 하나이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는 하나라, 그러면 진리가 한 개뿐입니까 진리가 몇 개나 됩니까? 예? 진리가 여게 대한 진리도 있고, 여게 대한 진리도 있고 또 저 집 짓는 데 대한 진리도 있고 그러면 진리라 하는 것이 하나뿐입니까? 하나뿐입니까? 진리가 하나뿐이요? 진리가 역사하는 데는 억억만도 넘습니다. 진리가 역사하는 거 억억만도 넘습니다.

억억만도 넘은데, 억억만도 넘은데 그 모든 진리가 그라면 하나에서 나왔습니까 여러군데서 나왔습니까? 하나에서 나왔습니다. 하나인데 그 퍼쳐 놓으면 억억억만도 넘습니다. 많은데 합하면 하나입니다. 요렇게 요것을 가리켜서 말하자면 단일성이라, 하나로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인데 그것이 퍼지면 한없고 축소하면 하나뿐이다, 이 하나다.

이래서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그리스도는 만유, 만유라 말은 일만 만자 있을 유자, 만존재 그 말이오. 그리스도는 만존재요 만존재 안에 있다. 이거 기독교를 이해할 수 있어.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에는 삐뚤어진 그것이 용납될 수 없는 얼마나 정확무오한 생명의 도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이제 다른 것은 그것뿐이지만 이건, 기독교는 단일성이요 또 그라면, 그 사람이, 열째 계명은 ‘탐하지 말아라’ 또 아홉째 계명은 `거짓 증거하지 마라’ 이랬는데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것은 거짓 증거 안 하면은 어떻게 해야 거짓 증거를 안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해야 거짓 증거를 안 하는 것입니까? 여반에 좀 한번 물어볼까요? 어떻게 하면은 거짓 증거를 안 하는 게 됩니까? 어떻게 하면 거짓 증거 안 하게 돼요? 저 우리 ○집사님이 잘 알 것 같은데, ○○○○에 있는 ○집사? 거짓 증거를 안 하는 게 어떤 게 거짓 증거 안 하는 것이지? 계명 지키는 거? 거짓 증거 안 하는 것도 그것도 계명은 계명인데. 그 말 들어도 모르겠는데. 저 뭐꼬 ○○ 가서 있는 저 ○조사님? 다른 것 지켜? 또 보자, 저 뭐꼬 ○조사님,○○교회 가 있지? 뭐라 하노? 구계명을 지키는 데는, 구계명을 지키는 데는 그 지키는 동기 목적 방편이, 동기 목적 방편이 오계명 지키는 동기 목적 방편이 됩니다. 오계명이 동기요 또 오계명이 목적이요 오계명이 방편이라.

부모를 공경하기 위해서 구계명 지켜야 된다. 알아듣겠습니까? 알아듣겠어요? 부모를 공경하기 위해서 구계명 지켜야 된다. 또 부모에게 받은 것으로써 구계명 지켜야 된다. 또 부모 때문에 구계명 지켜야 된다. 이 말 이해가 돼요? 동기 목적 방편이 다 오계명에서 나와야 된다. 이해가 됩니까? 또 구계명 지키고 팔계명 지키고 이래 지키는 것이 다 모두 뭐, 자기가 칠계명을 지키는데, 칠계명을 지키는데 칠계명을 그뭐 ‘칠계명 하나 범하면 범하는 것이지, 칠계명 그거 뭐 안 지키는 것 되는 것이지’ 그런 게 아니라 칠계명 지키는 것이 동기가 뭣으로서 칠계명 지켜야 됩니까? 동기가 오계명 지키기 위해서, 또 목적이 오계명 지키기 위해서, 또 방편이 오계명에서.

그라면 다입니까? 그라면 다 됐습니까? 동기 목적 방편이 오계명으로 말미암았으면 다 됐습니까? 이라면 점수를 몇 점이나 돼야 됩니까? 이 앞에, ○○교회 조사님? 오십점? 왜 오십점이라 하는데? 왜 오십점이라 해, 백점 안 되고? 자기가 내나 무슨 조사님이라? ○조사님, 그래. ○조사님, 오십점이라 하는데 왜 오십점이야? 자기 조사님 아니지? ○조사님한테 묻는데 뒤에 대답 안 해야지. ○조사님? ‘오십점’ 하는 것이 그거 좀 희망이 있어 내가 다시 묻는 건데 왜 오십점이라, 백점이 안 되고? 왜 백점이 안 되고 오십점이야? 그 뒤에? 그래, 오계명에서 나왔기 때문에 오십점이라. 오십점이라 말이 희망이 있어 내가 다시 묻는데 그 다음에 오십점인 이유는 ‘그것이 내나 동기와 목적이 저 일계명에서, 일계명에서 나와 가지고 이제 되는, 오계명으로 가 가지고 오계명에서 저 일계명으로 들어가서 일계명에서 나와 가지고 그것이 오계명으로 번져 나오고 오계명에서 번져 나와 가지고 십계명까지 지켜야 그게 백점이 되는데 오계명까지만 갔지 일계명까지는 가지 못했고 동기와 목적과 방편이 오계명에서 근원이 돼 버렸지, 시발이 됐지 이제 하나님께로서 시발되지 안했기 때문에 안 됐습니다. 오십점밖에 안 됩니다.’ 요래야 된다 말이오. 이라면 알아듣겠어요? 내가 지금 말하는 거 알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거 대략 이해가 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녜, 어쨌든지 말을 표시는 못 해도, 표시는 못 할지라도 알고만 있으면 됩니다.

이러면 “너는 내 앞에” “너는 내 앞에” 언제 그걸 말했는데 “너는 내 앞에” ‘너는 내 앞에’ 그게 중요합니다. ‘너 나' 이렇게 하나님도 개체로 말했고, 복수로 말하지 안하고 단수로 말했고 또 ‘너’도 단수로 말했는데 이 단수로 말한 이 속에 중요점이 있다 하는 것을 강조했는데 그 말한 것을 무슨 말인지 잘 모를 것이고, 또 “다른 신을 네가 두지 말라” 했는데 다른 신 그 말은 다른 하나님을 네게 두지 말라 그 말입니다. 다른 하나님을 네게 두지 말라. 다른 하나님을 네게 두지 말라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다른 자존자를 네가 두지 말아라. 다른 자존자를 네게 두지 마라 그 말이오. 모든 건 나로 인하여 생겼지 나로 인하지 안한 것은 없다. 아무것으로서도 인하지 안하고, 아무것으로도 인하지 안하고 스스로 자존한 것은 나 하나뿐이다.

또 무슨 말입니까? 모든 것에 전지 전능자도 나 하나뿐이다. 전지자로 네가 삼지 말아라. 나 외에 전지자를 두지 말아라. 나 외에 전지자를 두지 말아라. 그거는 전부 내가 알려 주면 알고 안 알려 주면 모르고 그 모든 지혜라 하는 것 다 내게서 나왔다. 능력은 내게서 나왔다.

그러면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다른 하나님을 네게 두지 말라” 이랬는데 만일 생사화복을 어떤 것이 가지고 있다 이라면, 생사화복을, ‘이 남한의 생사화복은 공산주의에 생사화복이 있다, 정부에 생사화복이 있다, 또 유엔군이 지금 다 물러가 버리는 날이면 적화 남침된다. 유엔군이 다 물러가 버리면 우리는 공산주의 밥이 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공산주의가 남한을 말이요, ‘남한을 공산주의화 하고 못 하는 것은, 공산주의화 하는 것이 공산주의에게 주권되어 있다, 주권되어 있다.’ 그라면 어떤 사람은, 유엔군 다 물러가 버리면 공산주의가 뭐 당장에 하루 아침에 다 남침해 가지고 이거 전부 공산화 다 시킬 것이다. 이러니까 우리가 아무래도 이걸 반대해야 된다. 모든 교회들이 메시지를 내야 되겠고, 시가 행렬을 해야 되겠고, 막 혈서를 써야 되겠고 이래 가지고 그때 교회들이 바짝 떠들어 가지고 굉장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뭐 혈서도 썼고 그랬는데 그 문서가 거의 구루마로 한 구루마 들어갔대요.

모두 다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뭐 진정서를 냈는지 그 진정서가 그렇게 갔는데 또 어떤 사람은 있다가 ‘이것은, 이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음행죄다. 음행죄다.

이거는, 그전에 신사참배는 강제로 강간을 당한 죄고, 강간을 당한 죄고 이거 유엔군 철퇴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래 하는 것은 이것은 화간죄다. 못 견뎌서 아내가 정조를 빼앗긴 것과 제가 지금 좋아서 뺏긴 것과 원해서 뺏긴 것과 본남편에게는 그 죄의 경중이 있다. 제가 좋아서 뺏긴 그거는 그 남편과 상관이 없다. 아예 딴 남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남편을 그거는 백프로 배반한 것이고, 이거는 강제로 정조를 뺏긴 것은 제가 약해서 뺏겼기 때문에 고기덩어리만 뺏겼지 중심은 뺏기지 안했다. 이제 이와 마찬가지로 유엔군 철퇴를 반대하는 것은, 신사참배 반대하는 것은 예를 들면 껍데기 범죄요 이거 반대하는 건 속속들이 범죄기 때문에 이거는 화간죄요 이거는 강간당한 죄와 같다. 이러기 때문에 신사참배를 한 죄보다 이 죄는 몇 배 더 크다.’ 이해가 됩니까? 이것을 내가 고신에 있을 때에 내가 이 설교 안 할라고 했는데, 이인재 목사님 아들이 약혼한다고, 그때는 약혼식을 뭐 고신에서는 그걸 많이 떠들어요. 저는 약혼식 전혀, 약혼식을 거부해요. 하면 그때 해 버리지 약혼해 놓고 이 년이고 삼 년이고 지내면 죄 다 지을 대로 짓고 그럴 필요가 뭐 있나 이래 반대하는데, 그때 약혼식 한다 해서 내가, 다 그때 벌써 고신하고 나하고 이래 가지고 대립이 되고 이런 때인데 그분만이 나를 이래 조금 신앙 동지라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 약혼하는데 안 갈 수가 없다 말이오. 그때 고신에 그분이 또 유력한 분이라.

이래 놓으니까 뭐 여게 박윤선 목사님, 오종덕 목사님, 한상동 목사님, 한명동 목사님, 또 박손혁 목사님, 송상석 목사님 이 모든 그런 목사님들 전부 다 거게 다 갔다 말이오. 다 갔는데 내가 거게를 안 갈라 해도 안 되고 가면은 혹 하나님이 나를 이 말씀을 증거하라고 세울란지 모르기 때문에 이거 문제다. 이래 가지고 안 갈라고 뭐 이래 할 수 없어 내가 늦게까지 하다가 안 갈 수가 없어 늦게사 갔다 말이오.

갔는데 약혼식 하고 나서 그날밤에 모두 여럿이 앉아 있으면서 ‘내일 아침에 설교는 오종덕 목사님이 해 주십시오.’ 이제 한상동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을 했다 말이오. 말씀을 하니까 오종덕 목사님이 있다가 ‘내일 아침 새벽 설교는 백 조사님이 인도해 주십시오.’ 나한테로 넘긴다 말이오.

넘기는데 나는 지금 그거 피할라고 지금, 만일, 하나님은 자꾸 나를 지금 그걸 말해. 네가 이거 증거해라. 이거 증거해야 된다. 증거해야 된다 하나 이 증거 하는 날이면, 그때 뭐 다 고신에서도 노회가 이럴 때 아니고 총노회 때입니다. 고신 출발할 때 그때 노회 하나 때라.

노회 하나뿐일 때인데 만일 이 설교 하는 날이면 고신에서 그때 총노회 회장이 이약신 목사님인데 이약신 목사님이 이거 전부 메시지를 내 가지고 각 교회 뿌려서 우리가 이를 위해서 기도도 해야 되고, 이것 때문에 지금 우리가 반대 운동도 해야 되고, 이렇게 다 모두 진정도 내고, 시위도 해야 되고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그것을 말했고 한국 교회 쳐놓고 안 한 교회가 하나도 없었다 말이오.

전부 다 그랬는데 여게서, 이것이 신사참배 죄보다도 더 큰 죄라 나는 그래 깨달았기 때문에 이거를 말을 하는 날이면은 큰 야단이 날 것이고 이래서 그 설교를 안 할라고 피할라고 애를 쓰고 이러니까 떡 나한테로 몰아서 ‘저는, 제가 어른들 있는데 뭐 제가 설교를 하겠습니까?’ 자꾸 이래 피해도 나중에는ㅡ하나님이 시키는 거라ㅡ오종덕 목사님이 나보다 나이도 많고 또 목사님이고 나는 조사니까 ‘어른들이 시키면 순종할 일이지 뭐 자꾸 그래 하고 있느냐?’고 막 성을 내 가지고 그래도 꼭 해야 된다고.

이렇게 들어붓는데 이걸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내가 막기는 그저 대답도 안하고 이래 그만 희미하게 이라고 말았는데 그날 아침에 새벽예배 보러 가니까 자꾸 백 조사 나와서 설교하라고 떡 이인재 목사님이 사회 해 놓고 떡 그렇게 말하고 백 조사님 나와서 설교할 것이라고, 말씀 증거해 줄 것이라 이래 놓고 나서 있는데 내가 꼭 십오 분을 기다렸어. 그 소리 하고 난 다음에 설교를 안 하고 십오 분을 기다렸어, 내가 안 할라고 말이지.

이거 하는 날이면 탈이 날 것이고 이래서 안 할라고 십오 분을 기다렸는데, 기다리니까 나중에 요리 조리도 못 하고 자꾸 안 한다고 이래 독촉을 자꾸 이라는데 그뭐 사람이 그럴 수 없어. 그라면 다른 사람이 하면 되는 건데 그렇츰 그래 할 리가 없는데 그거 하나님이 꼭 시킨다 말이오. 자꾸 이래 쌓아서 할 수 없어서 십오 분 뒤에도 내가 어짤수 없어 서 가지고 설교했다 말이오.

설교를 했는데 설교를 시작하니까 막 위에서 벼락을 내리 때려대는데 이거 신사참배보다 큰 죄라 하는 걸 얼마나 강하게 주장해 놨던지 그만 거게 있는 사람이 폭 뭐 꺼꾸러져 버렸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설교를 할 때는 했지만 설교하고 나니까 나도 낯이 화닥해서 뭐뭐 머리를 들지, 낯을 들지 못 하겠고 또 거기 있는 사람들도 막 이래 가지고 이라고 그랬는데, 그 설교를 하고 이래 같이 내려올라고 이래 들어가니까 한상동 목사님이 나한테 막 그래 막 이렇게 노가 대발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막 있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이인재 목사님 하나만 안 그렇다 말이오. 이인재 목사님이 ‘아무래도 우리가 이 노를 풀어 드려야 되겠어, 큰일 났어. 우리가 참 이거 큰 죄를 범하고 이걸 몰랐어.’ 이래 가지고 이라는데, 그라니까 뭐 다른 사람은 대답 하나도 안 합니다. 안 하고 막 이래 성을 내 가지고, 그뭐 속으로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막 부애가 나서, 분해서 지금 못 견뎌 하는데.

이라다가 이제 헤고 하니까 나도 할 말도 없고 이래 가지고 나왔는데, 그 뒤에 총노회가 열렸습니다. 남교회서 총노회 열렸는데 총노회 때에 이인재 목사님이 일어서서 ‘아무래도 우리가 이 총노회에서 이 하나님의 노를 풀어 드려야 돼.

과거에 그 참 깔따구는 걸러먹고 약대는 삼킨다고 이 큰 죄는 도리어 죄인 줄 모르고 우리가 신사참배만 가지고 그렇게 말했는데 이 죄가 과연 신사참배보다 큰 죄라, 더 큰 죄라. 신사참배는 강제로 당한 것이고 이거는 우리가 자원한 화간죄를 범했기 때문에 이거 남편에게 대해서, 하나님께 대해서는 더 큰 죄라.’ 이것을 강하게 말하면서 ‘노를 풀어 드려야 되겠다.' 이걸 그 노회 석상에서 발언을 했다 말이오.

하니까 ???목사님이 있다가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다 그거 죄인 줄 알고 다 회개하지 않습니까?’ 그때 뭐 죄라고 회개한 일은 없어. 없었는데 인제 그라니까 ‘그거 죄인 줄 알고, 잘못된 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라면 되지 뭐 그걸 꼭 노회에서 결의할 게 뭐 있습니까?’ ‘안 돼. 결의를 해야 돼. 결의를 해 가지고 회개를 해야 돼.' 이인재 목사님이 자꾸 그라고 옆에 있다가 ‘결의할 게, 그게 뭐 잘못된 줄 알고 그라면 되는데 그뭐 결의까지 할 거야 뭐 있습니까?’ 그래 또 나는 있다가 말은 안 해도 ‘결의도 하고, 결의도 하고 총노회 회록에다 이렇게 과거 이래 한 것들을 우리가 잘못된 것을 총노회적으로 회개를 했다 하는 걸 회록에 기록해야 하나님의 노가 다 쏙 빠져 나가고 풀어져 버리고 이제 이 긍휼이 우리 고신 진영에 올 터인데 이걸 회록까지 기록해야 된다.’ 요거 내가 요렇게 말을 거기서 옆에 사람에게 말하니까, 회록에 기록하고 요걸 우리가 노회적으로 회개를 하고 회록에 기록하고 이거 회개 결의를 하고 해야 된다는 그거는 이인재 목사님이 말했다 말이오. 그래○○○목사님이 말해 가지고 묵살시켰다 말이오.

요거 지금 내가 이거 설교록에 나갈 터이니까, 나갈 터이니 요게 다 그분들이 알 거라 말이오. 알 터이니까 그 사실 된 대로 내가 말 한 마디도 내가 가감하지 안하고 지금 말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만 그걸 못 하고 말았습니다.

그랬는데 이제 그것이 이계명 우상 숭배가 아니고 일계명을 범한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때 나는 그걸 말해서 ‘유엔군이 간다고 해 가지고 적화 남침이 되느냐? 그러면 모든 주권은 하나님이 가졌지 그라면 공산주의가 이 남한 적화시키는 저희들이 주권 가졌느냐? 하나님이 주권 가지고 계신다.’ 이것을 그뒤에 내가 많이 외쳤다 말이오.

이랬는데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유엔군 철퇴하고 난 다음에, 어찌 됐습니까? 철퇴하고 난 다음에 한번이라도 전쟁이 났습니까? 전쟁 났습니까? 전쟁 났소? 6 5 될 때 그때 유엔군들이 왔었고 6 5 진압시키고 난 다음에 이래 철퇴했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유엔군 가고 나서 오늘까지 전쟁 하나도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실감을 느껴요. 전쟁이 한번도 없었어.

그게 뭐이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너희들이 유엔군들 가면 다 적화 통일된다고 이렇게 말을 하고 온 교회들이 다 시가행진도 하고 혈서도 쓰고 너희들 온 전 교회가 다 떠들었지? 나를 전부 무시하지 안했느냐? 봐라. 그들이 갔다고 남침이 됐느냐? 봐라. 안 된다.’ 이것이 지금 당신이 당신을 보여주는 것인데 그 다음에는 당신이 무슨 일 하겠느냐? ‘너희들이 이러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로 내가 때리는 매를 맞아봐라’ 하는 매가 앞으로 올 것이라 하는 그것을 지금 말하고 있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제는 하나님을 지금 ‘그때 우리가 떨며 그랬지마는 유엔군 가도 하나님이 지키시니까 남침 전쟁은 한번도 없었다. 그들이 뭐 게릴라전 하는 거는 있지마는 한번도 없었다. 이거 하나님이 모든 걸 주권 가지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주권의 능력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우리가 전부 다 우리가 부인했었다. 완전히 이게 신사참배보다도 더 몇십 배 지금 큰 죄를 범했다.’ 이래도 죄를 범한 줄 모르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알리기 위해서 ‘봐라, 유엔군 가고 난 다음에 뭐 있노? 뭐 있노?’ 이거 지금 이렇게 보는 것은 이거는 ‘유엔군 철퇴하면 어떻게 되리라 이래 생각했지만 너거 생각이 틀리지 안했나? 너거 생각이 틀리지 안했느냐?’ 이것을 하나님께서 보여 준 것인데 요다음에 거기 대해 지금 깨닫지 못하면 ‘나를 봐라’ 하는 것이 인제 나올 거라 말이오.

‘너희들이 그러기 때문에 그것들에게 주권돼 있지만 주권은 내게 있다. 내가 너희들을 몽둥이로 때릴 때 봐라.’ 그러면 지금 이걸 회개를 깊이 해서 이제 앞으로는 죽어도 하나님 살아도 하나님, ‘하나님이 나를 죽여야 내가 죽지 하나님이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를 살려야 내가 살지 하나님이 살리지 않으면 나를 살릴 자 없다.’ 이제 일계명 지키는 거, 일계명은 “내 앞에 다른 하나님을 네게 두지 말라” 요 계명을 아는 사람이 없다 그 말이오. 일계명을 요거 지금 요걸 모르면 다 헛일이라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요게 설교록에 나갈 거라 그 말이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자꾸 이렇게 널리 깊이 말해서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 자꾸 이라면은, 그뭐 좀 뭣을 고함만 지르면 여러분들이 거기서 뭐 거석한 줄 알지 자꾸 도리를 가르치는 데는 그걸 그럴 수 없어서 자꾸 살살 풀어서 이래 가르쳐 주면 도무지 못 알아듣는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듣는 귀가 어두워요.

이거는 ‘하,ㅡ비꼬우면ㅡ백 목사 또 자기 자랑한다.’ 내 자랑이 아니라. 한국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는 말이라.

그게 신사참배보다 큰 죄라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잘 생각하면은 거기서 깨달음이 나올 것이고, 이러기 때문에 오늘은 어떤 때냐? 신사참배도 있고 유엔군 철퇴도 있고 또 그렇게 외치는 종들도 있고 저래 외치는 종들이 있었으니 오늘은 할일이 무슨 일이냐? 환난 오기 전에 ‘모든 주권은 주님에게 있다. 과연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하나님이 없다.’ 요것을 오늘에 단단히 해서 제 일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져야 되지 이제 그 십계명을 팔 구 전부 이거 다 지켜야 일계명을 지킨다.

그러기 때문에 그 아홉 가지 계명은 똘똘 뭉쳐 가지고 일계명 속으로 들어간다.

다섯 가지 계명은 똘똘 뭉쳐 오계명 속으로 들어간다. 그래 가지고 오계명 전부 일계명 속에 들어간다. 오계로 들어간다는 이걸 내가 발표를 해서 이렇게 발표하나 거게 대한 뜻을 깨달으면 ‘아멘, 아멘!’ 이럴 건데 여러분들이 아직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벙벙하게 이래 가지고 있다 그거요.

지금은 어떤 때냐? 그러기 때문에 ‘주권자는 하나님 한 분뿐이다.’ 하나님, `네가 하나님' 그러면 그때 유엔군 철퇴하면 지금 망한다 하는 그것은 주권을 어디다 뒀습니까? 남한에 기독자를 죽이고 살리고 남한을 멸하고 하는 그걸 주권을 어디다 뒀습니까? 유엔군에다가 뒀어. 유엔군과 공산주의에 뒀어.

유엔군이 더 강한 주권을 가졌고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들이 주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봤지 하나님 주권을 부인했다 말이오. ‘하나님은 그까짓 거 있거나 말거나, 있거나 말거나 그거는 뭐뭐 아무 상관없다.’ 이란 그것이 신사참배보다도 더 분개하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거 설교하면, 어떤 사람이 설교록 보면 이거 지금 그 목사님들이 생존해 살아 계신 목사님들이 있으니까 그 목사님들에게 ‘이렇게 이 설교를 했읍디다.’ 가서 고할 것이라. 고하면 본인들이 다 알 터이니까 이것도 또 가면 이 충격되고 제 의 길로 나가는데 충격될 줄 알지만 여러분들 때문에 어짤 수 없이 이래 얘기를 해 준다 그 말이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라고 여기 기도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자꾸 그만 흥타령 하듯 그런 것 같이, 오늘 아침에 기도는 여게 대한 설교 말씀을 줬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만 기도하지 딴걸 기도하지 마십시오. 요게 대해서 줬으니 요게 대해서 요 문제를 완전히 해결지워야 되지 이걸 뭐 지금 냅두고 엉뚱한 소리 딴 소리 자꾸 자기 익숙한 그것만 가지고 자꾸 말하면은 이 말씀은 묻어져 버리고 이 말씀은 다시 찾지를 못합니다. 요 말씀에 대한 기도를 해요, 다른 것 엉뚱한 기도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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