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1979. 9. 8. 토새

 

본문 : 출애굽기 3장 6절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계명에 대한 주관적 면과 역사적 면, 결과적 면, 우리에게 적응되는 면은  과거에 많이 말씀했기 때문에 두고, 이제 자체면에 대해서 지금 증거하는  것입니다.

 땅위에는 타락한 천사로 된 사탄과 마귀와 귀신, 이 악령의 숫자기 심히  많습니다. 그러나 그 종류를 나눈다고 하면 두 종류뿐입니다. 하나는 창조주이신  무형의 유일신 하나님 한 분이 계시고 그 외에 있는 수많은 신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사가 타락해서 된 그것들인데 이들은 심히 인간보다 현재는 큰 능력을  가진 것이지마는 구속의 하나님과 함께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구속의 하나님을 떠나있는 자에게는 어떤 자에게라도 침략을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일 계명은 이 악령 자체를 용납지 말아라. 또 악령이 이미 있는 모든  자연들을 통해서 나타날 때에 용납지 말아라 하는 것을 말한 계명이고 그 계명는  자신이 만든 거기에 악령이 접해가지고 자신이 만든 자기 몸이나 자기 소유나  자기 업이나 자신이 공을 들여서 만든 그 어떤 것이든지 거기에 귀신이 붙게  됩니다.

 ( ) 절한다 그 말은 경외성을 말합니다. 경외성! 그것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경외성, 또 섬긴다 그 말은 이제 소망성을 말합니다. 소망을 가지고 섬기는 것을  말하나 절한다는 것은 그 숭배자, 경외의 존경과 두려움 그것을 가지고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땅에나 땅위에 하늘에나 땅아래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그 말은 이미  있는 자연이 되어있는 새 것이 아니고 이미 있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말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무슨 목상을 만들까 인형을 만들거나 그런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요 밭을 갈지 말라 그말이요. 밭 가는 그것도 이미 전에 갈았던  그 형상 그대로 밭을 갈지 않아요. 농사짓는 것도 못하게 하는 것이라, 밥도  못하게 하는 것이라. 밥 그것도 전에 있던 형상이라 이 말씀은 땅위에 어떤  것이든지 자기가 그것을 경외하는 거기 소망을 가지는 그런 것을 만들지 말아라  그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몸뚱이라도 그것이 우상이 되면 그것은 자기에게 화근이 됩니다.

자기 아름다운 가정이 얼마나 좋소. 이래도 그 가정이 우상이 되면 그 가정이  자기에게 화근이 됩니다.

 그러기에 그런 것을 가르쳐서 제 이 계명에 소속시켰습니다. 이게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은 관계 없지마는 자기의 정성이 들고 자기의 정력이 들고 자기의  시간이 들고 자기의 노고가 들고 그러면 차차 차차 그것이게 대한 그 이상하게도  제가 만들어 놓은 것인데 거기 대해서 경외성이 갑니다. 경외성,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경외성이 가고 또 거기에 소망성이 갑니다. 이것으로 산다, 이것이  아니면 우리는 못먹고 산다. 이것 아니면 못산다 또 소망성이 가고 거기에 이제  그리되면 차차 차차 정이 붙습니다. 애정이 붙소. 그리되면 그것이 이제 우상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막바로 하나님을 배척한 것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니까 하나님은 너는 나를 미워해도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 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닌 것을 여기 말해서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그 말은 나는 미워하는 하나님이라 그말이요. 그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미워서 "그 죄를 갚되" 하는 그 말은 그 자기 행동에 대한 복수를 하되 원수를  갚되 3, 4 대까지 갚는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그 말은  하나님만을 위주로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을 위주의 중심의 동기와 목적으로 그  방편을 계명대로 하면 그 말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겠다  하신 말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많은 악령이 가득찼는데 악령만 들어가면 그만 자살행위  합니다. 악령만 들어가면 그만 자살행위 하요. 악령만 들어가면 그만 그 시부터  자살 행위입니다.

 그 시부터 모든 것이 정 반대요. 거꾸로요. 옳은 것은 고르다, 그른 것은 옳다,  좋은 것은 나쁘다, 나쁜 것은 좋다, 죽는 것은 산다, 사는 것은 죽는다, 섬길  것은 멸시, 멸시할 것은 섬겨, 정반대의 사람이 됩니다. 악령만 들어오면.

그런데 이 악령이 불택자와 택자들에게 대하는 것이 다릅니다. 불택자들에게는  이 악령이 왕권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 사람에게 정죄한 죄를  완성하기 위해서 불법을 완성하기 위해서 저주를 완성하기 위해서 사망을  완성하기 위해서 악령이 그 사람에게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구속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구속대로 이  관계의 악령은 완전히 이 관계가 없어졌습니다. 없어져서 이제는 왕권의 악령도  왕권을 잊어버렸고 패잔병적인 악령으로 패잔병, 전쟁하다가 지고 나면 남은  군대 숨어있는 것, 있지 않아요 그와같은 패잔병적인 악령으로 잔존하는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라고 있는 악령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할려는  악령입니다. 악령으로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결합된 이 영생에 대해서  이것을 방해할라고 악령이 접하고 있습니다. 택한 자들에게는 접한 것과  불택자들에게 접한 것이 다릅니다. 이래서 일 계명에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뭐  사탄이든지 마귀든지 귀신이든지 어떤 그 악령이든지 네게 있게 말지니라.

이것은 전하다가 내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있는 것을 말합니다.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네가 당장이라도 이놈 나가거라 호통만 치면 속사람 그놈이  쫓겨나가지 있을 권리가 없어. 불택자는 이런 권리가 없어. 그에게는 벌써  영원한 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왕으로 되어 있소.

 이랬는데 예수님의 대속으로 영원한 왕되어 있는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악령과 맺어진 이 관계가 완전히 소멸되어 버리고 이제 에덴동산 인류시조가 이  악령으로 더불어 서로 투쟁의, 서로 붙은, 싸움을 서로 붙어서 악령도 거기도  이기지도 안했고 인류시조도 거기도 이기지도 아니했고 이제 누가 이기고 질는지  싸움을 붙는 것과 같은 원상, 완전히 원상복구의 이 전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악령이 불택자에게 접하는 것과 택자들에게 접하는 이 접(接)이 아주  다릅니다. 이런데 기독자들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예수님이 나의 왕이  되어 이분이게 이 마귀를 호통칠 수 있는 그는 우리에게 침범을 못하는 이런  권위를 가졌습니다. 악령은 그러하고 하나님이신 이 성령, 거기에는  불택자들에게는 어떤 하나님으로 접하고 계시느냐? 창조의 하나님 이  하나님으로서는 택자에게와 꼭 같습니다.

 이러기에 하나님은 의로운 거와 불의한 것에 같이 햇빛을 주시고 우로의 혜택을  주신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그것은 꼭같이 줍니다. 그런데 이제 어떤 면이  다른고 하니 불택자에게는 진노의 하나님으로 그에게 대합니다. 불택자에게는  진노의 하나님으로 상대하고 있소. 심판의 하나님, 심판하신 하나님이요. 심판을  지금 하실려는 심판을 계속하고 있는 하나님, 진노를 계속하고 있는 하나님, 죄  정죄를 계속하고 있는 하나님, 저주를 계속하고 있는 하나님, 사망을 계속  그들에게 주고있는 하나님, 이 하나님으로 불택자들에게 상대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예수님의 대속으로 우리들은 이것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어떤 하나님으로 상대하고 계시느냐? 사랑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이제 그 진노의 하나님이 변해서 사랑의 하나님으로 심판의 하나님이 변해서  구원의 하나님으로 정죄의 하나님이 변해서 사죄의 하나님으로 그 불의를 그것을  다스리는 하나님이신데 우리에게는 칭의를 베푸시는 하나님으로 과거에는  원수되어 원수되면 죽었는데 사망케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화평을 이루어  영생케 하는 하나님으로 이렇게 완전히 하나님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해서  불택자와 택자에게 대함이 아주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인데 이 사랑을 우리가 받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받으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평강을 누리고, 이 사랑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자유성이 있소. 이래서 영은 벌써 이것을 다 받았지마는 아직까지 처음 익은  열매를 우리까지도 탄식하는 것은 곧 양자될 것, 양자될 것, 양자될 것! 미래사,  양자될 것, 곧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하는 것은 육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아직까지 육은 죄로 말미암아 사망하고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제 이미 우리에게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우리가 영원히 입고 있습니다. 영원히 입고 있는데 영은  단번에 입었지만 이 심신의 기능은 이것은 현실을 통해서 그것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입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현실 이 시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지금 내가 입을 수  있는 이 현실입니다. 어떤 것을 입습니까? 이 사랑과 하나님의 긍휼을 어떤 것이  입습니까? 영이 입습니까? 심신이 입습니까? 어떤 것이 입지요? 심신. 그 전에는  못 입었던가요? 예, 전에는 법적으로는 다 되어가지고 있었지마는 입지를  못했습니다. 이것이 현실이라는 그 현실에 작용하는 기능은 현실을 통해서는  입게 됩니다. 그 전에는 못 입습니다. 이제 그것을 입는 현실이요. 주께서  우리에게 죄를 대형했기 때문에 사죄를 줬는데 이 사죄를 지금 이 심신의 기능은  입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통해서 그 현실에 관련된 기능이 이 사죄를  입습니다. 이제 사죄를 받는 것이요. 사죄를 받는 것은 죄없는 자로 살 수  있느냐? 죄를 범하느냐? 여기서 죄없는 자로 살면 요것이 사죄를 받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죄를 입는 것, 칭의를 입는 것이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한 이  결합의 생애를 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결합의 생활,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의  생애를 이루는 그것을 가르쳐서 뭐하고 했지요? 그것의 이름이 뭐요? 결합된  그것이 생명인데 결합된 그 결합으로 살 때 그것의 이름을 뭐라고 말하요? 영생,  그것이 영생입니다. 영생은 생명이 아니요. 생명이 사는 것을 가르쳐서 영생이라  말합니다. 생명이 산 그것은 영원히 죽지 않소. 그 기능도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거기에 관련된 모든 사물도 영원히 구속함을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물이 요것을 받을려고 탄식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자유라는 말은 성령으로 자유, 양심으로 자유, 진리로 자유,  영감으로 자유 말이지요. 이 자유를 가지는 것을 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됩니다.

 이러기에 우리는 현실에 내가 상대하는 사람이든지 상대하는 일이든지,  물건이든지 눈에 보이는 그것만 보고 상대하면서 살면 헛입입니다. 그것만 보고  살면 참 껍데기요. 그 이면에 보이지 않는 큰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뭣입니까? 패잔병인 나로 하여금 이 의를 무죄를 입지 못하게 사죄를 입지  못하게 칭의를 입지 못하게 하나님으로 더불어 생명, 이것으로서 영생을 입지  못하게 이것을 입지 못하게 하려고 이 패잔병같은 악령이 내게 입고 있습니다.

그놈은 나에게 세 가지 방편을 가지고 나를 넘어 트리는데 그것이 따르고 있고  또 나에게 좋은 내 가치를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지금 나에게 실질로 줘서 받아  누리도록 내 심신이 이 육이 받아 누리도록 받기만 받으면 영생이요. 받기만  받으면 영생입니다. 이 심신이 영생합니다. 영생하면 영에게 영원히 쓰여짐을  당합니다. 영에게 영원히 쓰여짐을 당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기능은 영계에 가 가지고 활동할 때 이것 타고 다녀요. 이것  가지고서 영계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하나님처럼 하나님 대리자로 시은합니다.

은혜을 베풉니다. 또 이 몸의 기능 가지고는 물질계, 이 우주, 물질계에 모든  만물들에게 하나님 제자 노릇을 척 와 가지고서 청지기 노릇합니다. 대리  노릇으로 만물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케 하는 역사를 베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가리는 것이 공명의 지체를 만드는 것과 같고 영의 모든  무기를 만드는 것과 같애요. 그 사람이 세계에 일등되는 그 학식을 가졌습니다.

과학도 가졌고 예술도 가졌고 세계에 제 일등되는 것을 가졌는데 이 사람에게  그만 혀가 없어져 버렸어, 눈이 없어져 버렸어, 수족이 없어져 버렸어, 속에야  가득 찼지만 있는 것을 발표를 못해, 다른 사람에게 암만 줄래도 줄 수가 없소.

 이러기에 속은 꽉 찼지마는 이것이 뭐냐? 중생된 영은 하나님의 전부를 다  저희가 가졌는데 이제 영계에 가 가지고도 영계에 있는 것들에게 줄 수도 없고  보일 수도 없고 알릴 수도 없고 물질계도 없소. 영은 그런 사람의 영이나 바울의  영이나 꼭 같은데 이 영이 세상에서 만들어 가진 그 기구, 그 도구 그것이야  꼭같은 기술이 있어도 배가 없으면 바다에는 못 걸어 다닙니다. 꼭같은 실력을  가졌지만 비행기라는 승구를 타지 않으면 공중에는 못 다닌다 그말이요. 이와  마찬가지로 이런 것을 지금 마련하는 것이 오늘이라는 이 시기입니다.

 이런데 악령은 이것을 방해하고 있소. 어짜든지 못하도록 해 가지고서 세상  것과 바꾸게 합니다. 야, 봐라 자꾸 세상 것을 보여 줍니다. 이러기에 성령은  하늘나라를 보여주면서 하늘나라에 비해서 세상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또 세상는 하늘나라를 위해서 하늘나라를 얻기 위해서 이루기 위해서  이용물로 주신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러기에 이것은 썩을 것이라, 약한 것이라, 욕된 것이라, 모든 물질의 것이라,  이런데 이것을 가지고 썩지아니할 것, 영광스러운 것, 또 강한 것, 모든 시공에  제한받지 않는 신령한 것, 이것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줬다.

 이러기 때문에 바울은 이 세상 살이는 속에 세상이 모르는 알맹이를 취하는  알맹이가 있고 보이는 세상 생활은 이것은 찌꺼기다. 깨를 가지고 가 가지고서  기름 짜고 깻묵은 집어던져 버리고 오는 것처럼 이제 이것은 깻묵들이다. 그것을  발견했다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이전에 귀하게 여겼던 보배로 여겼던 것을 다 배설물로 포기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얻을려고 한다. 이래서 예수님이 그 어떤 걸음을 가셨든지 나도  그대로 걸음 걸어. 그 걸음은 한 말로 말하면 세상을 희생시키는 것인데 그의  받은 그 고난에 어짜든지 내가 동참해 가지고서 그 부활의 권능에 동참하려고  한다. 요 진짜를 딱 잡아 버렸다 말이요.

 이랬는데 우리의 현실은 이런 것입니다. 이제 그런데 요 악령과 성령을 어는  것을 영접하느냐 하는 것인데 요 악령의 요 유혹이 우리에게 들어올 때 어디로  들어오느냐? 악령도 성령도 우리에게 들어올 때에 귀로 들으므로 들어옵니다.

눈으로 보므로 들어오요. 또 이렇게 접촉하므로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문은 요  세 가지요. 또 들어올 때 들어오는 방편은 어떤 방편을 쓰느냐? 또 세 가지  방편을 씁니다. 성령님도 세 가지 방편쓰요. 악령은 세 가지 방편 쓰고 꼭같이  세 가지 방편을 씁니다. 무슨 방편을 쓰느냐?  첫째는 두려움이라는 이 방편을 씁니다. 두려움이라는 방편. 이래서 악령은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두렵도록 합니다. 두려운 것을 가지고서 봐라, 두렵다,  죽인다, 굶어 죽는다. 네가 천해진다, 매장된다, 가정이 깨진다. 뭐 별별 감옥에  들어간다. 하나님외에 다른 것들을 이렇게 보이면서 두렵다 하면서 우리를  위협을 주고 협박을 줘 가지고서 그만 그 두려움을 용납하면 벌써 그 악령은  함께 들었습니다. 또 하나는 소망이요. 소망, 이것이 얼마나 좋으노 봐라,  이러면 네가 영광스럽다. 보암즉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를 얻을만치  탐스럽기도 하다.

 이렇게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소망을 가지게 해서 제 2 소망을 가지면  하나님외에 다른 소망을 가지게 하요. 직업 소망, 기술 소망, 외모를 소망, 그  소망을 가지게 해 가지고서 내가 그 소망을 가지면 동시에 악령은 들어와  버립니다.

 또 셋째로 하나는 뭐냐 하면 이 애정관을 가지고 들어옵니다. 사람 애정, 사업  애정, 명예 애정, 권세 애정, 지식 애정, 지식 그놈도 애정이 들어요. 정이  듭니다. 애정을 가지고서 하나님외에 딴 애정을 가지고서 이제 이것이 들어올  때에 그 애정을 받아 들이면 그만 악령이 함께 들어와 가지고 그 속에 내재해  가지고 역사합니다. 하나님도 그 사물이나 사람 배후에서 우리에게 들어  오실려고 역사하실 때에 무슨 방편을 쓰느냐? 세 가지 방편 씁니다.

 이제 모든 것보다 나를 두려워해라 이럽니다. 날 두려워해라. 하나님을 모든  것보다 두려워하면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주시고 내 심신에게 들어오십니다. 또  모든 것보다 내게 소망을 가지라 하나님 한 분에게 소망을 가지게 되면 그  소망을 가진 그와 동시에 또 성령님은 우리안에 들어오십니다. 또 애정에 대해서  나외에 다른 것을 네가 세상에 있는 것이나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라. 나만  사랑해라. 하나님만을 사랑하라고 하시고 이 하나님만의 애정을 내가 가지게  되면 그와함께 하나님은 내 안에 들어오시게 됩니다.

 이래서 이 방편을 쓰기는 악령과 하나님이 같은 세 가지 방편을 쓰는데 두려워  하는 것, 소망하는 것, 애정의 접촉하는 것, 이 세 가지를 쓰는데 악령은  하나님의 것을 두려워해라.

 악령은 하나님의 것을 두려워하라고 자꾸 댑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이  두려워하라고 했소. 병신이 하나, 누운뱅이가 꾸불 꾸불러 가지고 옵니다.

구불러 가지고 올 때 하나님이 말씀하기를 그를 네가 사랑해라. 그도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두려워해라, 존경해라, 사랑 해라.

이러니까 그런 병신도 사랑할 수도 두려울 수도 있어. 그를 병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요. 어떤 잘난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네 이놈 오늘 주일 지키면 당장 사형을 시킬 것이다 할 때에 그것은 그  두려워해야 됩니까? 안 두려워해야 됩니까? 그것을 두려워하면 어찌 되지요.

그것을 두려워하면 그 두려움은 악령이 주는 두려움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두려움입니까? 악령이 주는 두려움이라는 말이요. 그런 것을 두려워하면 악령은  당장 들어옵니다. 누운뱅이 그런 것도 네가 멸시하지 말아라 그런 것도 네가  존경하고 사랑해라 그것을 존경을 하고. 아이구, 저 누운뱅이에게 거슬릴라,  누운뱅이에게 잘못할라, 누운뱅이에게 내가 실수할라. 이렇게 그 누운뱅이를  두려워합니다.

 누운뱅이를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까? 누운뱅이를  두려워하는 것입니까? 누운뱅이를 존경합니다. 그 누운뱅이를 존경하는 것이  누운뱅이를 존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존경이요.

아주 천한 인간 중에 천한, 무능한 인간인데 그것을 멸시하지 아니하고 존대하는  것은 하나님 존대하는 것이요. 이제 하나님께서 두려워하라 하는 그것은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이 두려워하라 했으니까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토지에도 소망을 가지고 사업에도 소망을 가집니다. 사람에게는  소망을 가집니다. 가지는데 하나님이 거기 대해서 그만한 소망을 가지라 하면  가지라는 그 소망은 그것에게 소망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소망을  가지라 하기 때문에 소망을 가집니다.

 그러나 내가 태산같이 믿고 하나님이 버는 이것으로 살아랴 하는, 전 가족이  사는 업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이제 거기 대해서 소망을 가지지 말아라 할  때에는 내가 거기 대한 소망을 가질려고 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야 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려고 하면 그 소망을 가졌던 업체를 집어 던져야 되고 그  때에는 이제 그 업체를 하나님을 버리고라도 거기 소망을 가지면 그 소망,  마귀가 주는 소망이요. 하나님이 주는 소망이요. 마귀가 주는 소망이라  그말이요.

 그러면 그 소망에 따라 들어온다 그말이요. 그럴 때 다같이 소망을 가졌는데  하나님이 소망을 가지라 할 때는 소망을 가지는 것은 그것에게 소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기 소망 가지라 하기 때문에 그 분을 믿고 그 소망을 가진다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하는 것을 조심해야 되고 두려워하는 것을  구별해야 되고 소망하는 것을 구별해야 되고 애정을 구별해야 됩니다. 애정,  하나님이 애정을 가지라는 것은 하나님이 가지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애정이 끊어질까 싶어서 하나님에게 애정을 가진 그로 인해서 사람에게  무엇에게 애정을 가지는 것입니다. 애정을 가졌으니까 죽고 못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그 애정을 끊어라 하는 그런 경우에는 딱 끊어버린다 말이요.

 이러니까 그 애정은 하나님으로 인해서 그 애정이 뻗쳐나온 것이지 거게 대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방편을 거스리고도 두려워하는 것은  그것이 악령이 주는 것이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를 거스리고도 거기 소망을  가지고 있는 그것은 그것이 악령이 주는 것이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를  거스리고도 거기에 애정을 가지는 것은 그것이 악령이 주는 것입니다.

 악령은 만 가지 방편을 가지고 우리의 입을 사죄를, 입을 칭의를, 입을 영생을  입지 못하도록 하려고 애를 씁니다. 애를 쓰는데 요것이 들어올 때 들어오는  구멍은 뭐지요? 들어오는 구멍이 몇이요? 셋이요. 하나는 귀로, 하나는 눈으로,  하나는 접촉으로 들어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귀신이 가득 찼소. 한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귀신이 몇  천인지 몇 만인지 모릅니다. 이런데 이 눈이 얼마나 사나우냐?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자를 찾나니"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있는 줄로 알아야 되지 믿는 사람은 이것이 없는 줄로 아는  사람은 안됩니다. 가만히 보면 한 사람에게서 이 눈이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말, 보이는 눈은 현실, 접촉하는 것, 이래 가지고 내 속에 악령 하나  있으면 악령 하나 이놈이 어떤 작용을 통해 가지고서 악령이 이놈이 둘도 데리고  들어오고 셋도 데리고 들어오고 넷도 데리고 들어오고 많이 데리고 들어옵니다.

성경에 보면 악한 귀신 몇 데리고 들어온다 했어요. 일곱을 데리고 들어오니 그  사람의 우환이 이전보다 칠 배나 더 커. 악한 귀신이라 그거요. 무슨 귀신이라  말이요. 귀신이 들어오면 악한 귀신이라 그말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귀신이라  그말이요.

 이 귀신이 들어가면 그만 사람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삽니다. 귀신 하나  들어오면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그만치 강하고 둘 들어오면 더 강하고 셋  들어오면 더 강하고 넷 들어오면 더 강하고 그 사람에게는 평생에 자기 중심,  자기 위주밖에 모르는 그 자는 이 악한 귀신이 많이 들어있어 그렇습니다. 이  귀신이 쫓겨 나가고 성령님이 자기에게 점령을 할수록 이제는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차차 삭아지고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인 전 인류를 위해서 살게 하는 모든 피조물을 위해서 살게하는  박애의 이 생애를 하게 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점점 그는 우리가 자기 아닌  타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대로 살려고 하는 자가 됩니다. 성령이  오시면 이제 충만해지고, 악령이 들어오면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점점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들어오는 구멍은 셋, 들어올려고 침략하는 방편은 셋, 뭣 뭣? 뭐지요?  두려움, 소망, 애정. 하나님과 하나님 법도를 거슬려 가지는 두려움. 하나님이  두려워하지 말라는 두려움 하나님 법을 거슬려서 그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거슬리는 그런 두려움은 다 악령이 주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구별해서  두려움을 구별하고 소망을 구별하고 또 애정을 구별하고 요 세 가지를 잘  구별해서 하나님 한 분만을 두려워함으로 많은 두려움을 가질 것, 이 두려움도  하나님이 두렵기 때문에 이 두려움을 가져요. 이 두려움도 하나님이  두려워하므로 하나님이 두려워하라는 것을 하는 두려움 그것이 하나님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소망하므로 하나님이 나를 소망하는 동시에 내가  너에게 요것은 소망하라 하는 것은 요만치 소망하고 저만치 소망하라는 것은  저만치 소망하고 그 모든 소망을 하나님 한 분에게 소망을 가지므로 인해서 모든  소망을 가지는 것, 하나님 한 분에게 애정을 가지는 것으로 인한 것 때문에 모든  것에게 애정을 가지는 애정,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이  들어오실려고 하시는 방편입니다. 하나님이 들어오실려고 하는 방편이요.

 그러기 때문에 이 방편을 쓰면 하나님이 문 밖에 두드리시는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들어오시면 이분은 내가 내 자유를 당신에게 맡겼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시고 당신의 모든 일을 그 목적하신 바를 이루십니다. 그러면 나는  이분에게 힘을 얻어 가지고서 내게 해당된 내 의무와 책임과 본분 구원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것이 동시에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를 통해서 눈을 통해서 접촉을 통해서 되는 일을 조심하고  이 세 가지 방편을 주의하고 내 속에 있는 귀신이 하나씩 나가야 되지 점점  들어오면 안됩니다. 들어오는 것은 요 세 가지로 인해서 들어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연구해 가지고 아, 세 가지 방편외에는 없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깨닫고 굳게 잡으면 이제 도에 서는 것이고 그저 들어서 아지도 못하고 어떤  사람은 노트가지고 뭣하는지, 그것은 외울려면 외울 것인데, 그 실상의 그  사실을 느껴 그 사람이 되어야 될 것인데 누워서 놀고 게을만 부리고 기도실  쉬는 방이라. 마귀 방이라. 이러니까 설교 노트 찾느라고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심판이 따라. 이러니까 교역자가 상을 장만할려면 굉장한  상을 장만하고 교역자가 벌을 장만할려면 굉장히 벌을 장만합니다. 교역자가  벌을 장만한다는 성구가 성경에 어디있습니까? 스승된 자는 받을 심판이 더욱  크다고 했지요.) 이제 우리가 깨어야 합니다. 이 귀신을 잘 구별해야 합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귀신은 그놈이 이름이 뭐요 무슨자가 붙었소? 전 惡자가  붙었습니다. 악성, 귀신은 전부 惡자가 붙엇소. 악은 뭐냐? 자기 중심 자기  위주요.

 귀신이 들어가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모르고 진리도 모르고 자기 중심, 잘  삐꾸는 삐꾸는 것도 제 중심 제 위주로 좋아하는 것도 제 중심 제 위주로 그  전부 귀신 들린 것입니다. 그 전부 귀신이 들려 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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