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공부

 

1988. 11. 14. 새벽

 

본문: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 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 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 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리가 성경에 대해서 단절적 해석을 바로 알도록 노력을 하고 또 그러고  난 다음 에는 종합적 해석을 바로 알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단절 해석이라 말은 한 절 한 절을 들어서 해석하는 것을 가리켜서 단절 해석이라 그렇게 말하고  또 종합적 해석 이라 말은 온 성경 전부를 종합해 가지고서 해석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단절 해석과 종합적 해석이 다를 때에는 무엇인가  지금 잘못돼 있는 것입니다. 단 절 해석은 수많은 성구들의 그 해석이  단절 단절마다 각각 다르나 또  모든 성경을 종합해 가지고 해석을 하면 단절 해석과 다  맞습니다. 이래서 단절 해석은 종합 해 석을 더 강조하게 되고 또 종합 해석은 단절 해석을 더 견고케 하는 것이 종합 해석 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깨달은 뜻을 말하되 이  성구는 동으로 가고 저 성구는 서로 가고 끝끝내 성구와 성구끼리 각각 다른 그것은 무엇인가 잘못돼  있어 그런 것입니 다.

성경 말씀은 진리입니다. 참된 이치입니다. 진리는 하나입니다. 진리는 하나라는 말 은 신구약 성경 모든 구구절절은 심히 많지마는 하나라는 말입니다. 하나인 것은 그 이치가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이치를 바로 깨달아 나가면 모든 성경을 바로 깨닫기가 쉽고 한 이치를 잘못 깨달으면 모든 성구를 잘못 깨닫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다 바로 깨닫기가 어려운데 단절에 대한 뜻을 깨닫는 것이 잘못된 사람 가운데도 이단자 안 되는 사람이 있고 또 한 성구를  잘못 깨달음 으로써 이단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이겠습니까? 자기가 잘못 깨달은 그 한 절수를 고집을 피우면 결국은 이단자가 되고 맙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자기의 잘못된 한 성구를 그걸 자기가 깨달았고  자기가 주장을 하는데 그게 실상은 만일 잘못됐습니다. 잘못됐으면 다른  사람이 그거는 잘못됐다 할 때에 자기가 그것을 참 심사숙고 해 가지고 잘못됐다고 하니까 잘못 됐나 이것이 바로 됐 나 하는 그것을 냉정스럽게 자기 주장인  그 악을 버리고 성경에서 옳고  바른 것을 찾으려고 겸손히 애를 쓰게 되면 옳고 바른  것을 찾게 되고, 자기가 스스로도 찾게 되고 다른 사람이 말해서 배워 가지고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가 깨달아서 벌써 말해  놓은 것이 많이 말해  놨고 또 그것을 주장을 세워 가지고 제가 왕노릇을 했고 또 다른 사람에게 많은 사람에게 인식을 시켰고 또 자기 주장이 뚜렷이 무엇이라 하는 것을 벌써 다른 사람들에게 공포도 했고 제가 또 말도 했고 거게 대해서 서로 시비를 말해서 그게 틀리지 않았느냐 이게 옳지 않느냐 자꾸 이렇게 시비해서 제가 옳다고 주장을 해  나온 게 있습니다. 그럴 때에 자기가 틀린 줄 알아도 그 틀린 것을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왜 고치기가 어렵습니까? 틀린 것을 '그거 내가 틀렸다' 이렇게 고치기가 왜 어렵습 니까? 뭣 때문에 어렵습니까? 여기 O집사. 자기  주장이기 때문에? 그거 자기 주장 인데 그거 왜 고치기가 어려우냐 그 말이지? 왜 고치기가 어려워? 저 뭐꼬? 아따 O 뭐이라더라? OOO? O가요 O가요? 나는 이거 잘 몰라. 성도 몰라. 나는  그거 모르 니까 우리 교회 집사를, 지금은 교인이 많지마는 그때는 교인 수가  적어요. 집사 한 지가 한 오 년 되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 집에 유명하고 OO식당한 사람 주인인 데 성이 O씨라. 이거 기도하라 하는데 성을 달리 말해 놨다 말이오. 성을 달리 말해 놨는데 그랬으니까 그거 또 인제, 한 번이면 그만인데 또  그 뒤에 언제 또 말할 때 또 성을 달리 말했어. 이래 놓으니까, 그래도 그 사람은 조금 사회를 알고 폭이 넓어 서 삐꾸지는 안해요. 삐꾸지는 않고 이래도 내가 미안해. '이렇게 내 성도 똑똑히 모 르고.' 성 잘 몰라요. 저는 자꾸 여러 번  말했지마는 그거 잘 몰라. 이러니까 '내 성 도 모른다.' 나는 그 성을 가지고 기도를 안 해요. 기도하는 거는 이래 그만 전부 안 면으로 기도해요. 이래 기도하면 이래 하는 것도 그만 안면을 생각하면 안면은 알아 요. 안면 모르는 사람은 나는 기도를 못 해요.  안면 아는 사람은 이래 기도해. 그래 그래 그래 자꾸 이래, 이라면 그만 쫙 쳐 나가 그만. 그래 그만  퍼뜩퍼뜩 안면 한번 퍼뜩퍼뜩퍼뜩 자꾸 생각하면서 그만 그래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데 성은 기억 못 해 요. 기억을 못 해요. 안면은 기억해도, 사람에게는 안면만 기억하는 게 나는 제일 중 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고다음에는 인제  그 사람을 그러고 난  다음에는 그 행동은 잘 기억을 해요, 또. 이름은 기억 못 해. 그거 하나님의 은혜라. 필요 없는 거는 이름 기억하고 그 이 세상 사람들은 다 이름만 단단히 기억해. 정치가들은 이름을 단단히 기억해. 이름을 기억해야 그 다음에 이 사람이.나를 이래 알고 있구나  해 가지고 서 로 친밀해지기 때문에. 나는 이름이나 성명 기억은 잘 못 해요.  이래서 그런 오해를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왜 어려운가? 어렵기를 왜 어렵지요? 그렇게 자기 주장한 것이 뒤에 틀린  줄 알고 도 그것을 고치기가 어려워. 어려운 것이 왜 어렵지? 자기 중심에서 영감을 받지 못 해서? 해석이 어렵다. 고 앞에 사람. 자기가 꺾여져야 되고 자기가 박살이 되고 자기 가 낮아져야 되고 다른 사람에게 그만 자기가 깨어지기 때문에  자기를 깨지 못하는 사람은 안 돼. 자기를 부인치 못하는  사람은 안 돼. 자기를 꺾지 못하는  사람은 안 돼.

잘못 깨달은 거는 그거는 옛사람인가 새사람인가? 그게 옛사람이라. 옛사람을 죽이 지 못하는 자는 결국 이단자가 됩니다. 이런  말은 그렇게 자꾸 이래 아무나따나 있 는 게 아니고 가끔 나오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을 해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자기가 잘못되기는 확실히 잘못됐는데 잘못된 것 알고도 잘못된 그것을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뭐이냐 하면 자존심 꺾기 싫어서 또 자기 주장 꺾기 싫어서, 마지막으로 말하면 자기를  항상 잣나무 모양으로 막  쑥 커 올라가는 것만 생각하지 자기를 자꾸 낮출 줄  모르고 꺾을 줄 모르는 사람은  예수를 믿어야 다 헛일이라 그 말이오.

또 그뿐 아니라 이 세상 일도 그렇습니다.  세상 법이나 그 모든 것 다  같아. 자기 잘못된 걸 꺾을 줄 모르고 그 속에 겉어머리는 할 수 없어 꺾어지기는  꺾어져도 이 제 속으로는 보자 앵꼼하게 해 가지고 잘못돼도 그것이 고집을 피우고 꺾지 않는 거 는 그것으로 제가 망하고 맙니다. 이해가 돼요? 이해가  됩니까? 저 뒤에 이해가 돼 요? 그래. 그렇습니다.

이러기에, 단절 해석은 종합 해석을 더 도와서 강하게 만드는 게 되고 종합 해석은 단절 해석을 잘 보호해서 견고케 하는 것이 되어져야만 합니다. 이래서 뭣이든지 단 절만 가지고, 단절을 가지고 고대로만 행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신앙 생활이라 하는 것은 이리저리 치우치기 마련입니다. 이해가 돼요? 치우치기 마련이오.

또 이 종합 해석이라고 두루두루 이렇게 종합 해석은 그냥 하는데 단절  해석은 못 하는 그 사람은 어찌 되느냐?  그 사람의 생활은 세밀치를  못합니다. 이해가 돼요? 이해가 됩니까? 전체 해석은 자기가 하고 배우고 그거는 알려고 애를 써도  단절 해 석을, 단절 한 절 한절의 해석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의 그 생활은 어찌 되겠 습니까? 그 사람의 지식은 세밀치 못한 지식이 되기 때문에 또 그 사람의 생애는 세 밀치 못한 행위가 돼요.

맞아요, 여게? O집사. 그런데 아까 대답 못  하는 거는 종합 해석만 두루두루 하고 단절 해석을 아는 그런데에 노력을 안 했기 때문에 대답하는  것이 서툴어지고 있다 그거야. 그러기 때문에 요래도 안 되고 요래도  안 되고 단절 해석에서 세밀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게 또 종합  해석으로 이래 뚤뚤 뭉쳐도 모순이 없어 다 일치가 돼져야 그게 비로소 그 신앙 생활이 원만 신앙 생활이라 그 말이오.

그러면 신앙 생활은 성경을 단절적으로 종합적으로 다 아는 사람의 신앙 생활이 원 만하겠습니까 단절 해서은 몇 절은 해석을 잘하지마는 전체 해석을  모르는 그 사람 의 생활에 올바른 그 생활이  나올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나올 수 없습니다. 나올 수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바른 지식에서는  바른 행위가 나을 수  있고 삐뚤어진 지식에서는 삐뚤어진 행위가 나을 수 있고 치우친 지식에는 치우친 행위가 나을 수 있고 전체가 원만한 그 지식에서는 원만한 행위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모든 행위라는 것은, 행위는 무슨 행위냐? 자기 생각도 행위요 욕심도 행 위요 비판도 행위요 감정도 행위요 수족으로  행하는 것도 행위요 그 모든  것이 다 행함인데 행함은 어데서 나옵니까? 행함은 어데서  나오지요? 여기 O. 행함은 지식 에서 나와, 행함은 지식에서. 인제 정신 딱 차렸구나. 어제는  패전해 가지고, 어젠가 언젠가 패전했지? 인제 정신 떨끈 차려. 안 차려서, 남편이 아내보다 모든 면이 앞서 가야 되지 주먹 세다고 그렇게 남자노릇 하는  것 아니야. 깨달음도 모두 다 성화도 실행도 앞서 가야 돼. 이렇게 자기의 깨달음이 틀리면 행위도 틀립니다.  또 그 행위 를 보는 것이 성경을 다 원만히 다 골고루 종합적으로 아는 사람이 사람의  행위 비 판을 바로 하겠소 부분적으로 아는 그런 사람이 사람 행위를 바로 정평하겠소? 어떠 해요? 부분적으로 성경 아는 사람이 사람 행위를 정평할 수 있어요  없어요? 정평할 수 없어요. 부분적으로 아는 사함은 부분적 그것밖에는 평을 못 해요.  비평도 못 하 고 평가도 못 하고 구별도 못 해요. 그러기 때문에 아는 것이 힘이라.  아는 것이 힘 이라. 아는 것이 힘이라 말은 아는 것이 생명이라 그 말이오. 힘은 생명에 있는 것이 오.

이래서, 우리가 이번에  계명을 공부를 했는데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인간 대 계명이요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하나님에게 대한 계명인데 인간  계명은 말하자면 육과 같습니다. 육. 사람은 영 육으로 되어있는 것이  사람인데 오계명으로 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으로 말하면 육과 같소, 육. 또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영과 같습니다. 영과 같소. 이러기 때문에, 육이  있고 영이 없으면 어찌 됐어요? 육 이 있고 영이 없으면 그 사람 어찌 됐어요? 죽은 사람이라, 죽은  사람. 알겠습니까? 죽은 사람. 또 영은 있고 육이 없으면  뭣 못 해요? 활동 못 해요.  아무것도 소용없 어.

그러기에 사계명까지는 생명이라고 그렇게 말한다면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이거 외형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관한 계명은 그거는 영이라면 오 계명부터 그 계명은 육이라 그렇게 우리가 비유해서 말할 수  있고 또 사계명까지의 계명을 생명이라 이렇게 말하면 오계명부터  십계명까지는 껍데기 외형이라, 껍데기 모양 외형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에 힘을 쓰는 것을 많이 주력을 했고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힘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생명은 있었지마는 이거 몸뚱이가 없어 가지고서,  몸뚱이가 없어 가지고 아무 작용 을 하는 일을 하지 못했어. 또 일반  교회들은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는 힘은 쓰고 일 계로부터 사계까지는 그렇게 힘을 쓰지 않고  그거는 생각지 않는다 말이오. 그러면 그거는 육만 있었지 영이 없었기 때문에 그거는 육만 있고 영이 없으니까 산 작용을 할려고 해도 생명이 없기 때문에 산 착용을 할 수가 없고 영이 없기  때문에 새사람 의 산 사람의 작용을 할 수가 없는 거와 같이 됐어요.

이러니까 두 가지 중에 어느 게 더 중요하냐 하면 두 가지 중에는 일계로부터 사계 까지가 더 중요한데 이것도 오계로부터 십계까지가 없으면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 킨 것도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없으나 없으나 존재의 가치를 하지  못해. 이러기 때 문에 존재의 가치가 없으니까 존재의 효력이 없어. 이거 둘이 겸해야 되는데. 그러면 그중에 어느 거 하는 게  쉬운가? 쉬운 것은 실은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지킨다고 이렇게 해도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그걸 지키지 않고 힘을 쓰지  않았다면 그 일계로 부터 사계까지 지켰다 하는 것은 외식으로  지켰지 실상 지켜지지를 아니해요. 오계 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는 이 일을 지켜야 그 다음에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하나님께 대한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사람  대 사람에게 대한 계명을  지켜야 하나님께 대한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자로 성장돼요. 그러기  때문에 순서는 사람에게 대한 그 계명 을 지키고 성장돼서 하나님께 대한 계명을 지키는 이런 일을 고다음에 하는 것이 순 서라 그거요.

그런데, 우리 교회서는 너무 세상이 자꾸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한 계명을 자 꾸 강조하고 세상에 대한 계명도  강조하지 않은 거는 아닌데,  세상에 대한 계명은 그거는 등한히 하고 하나님께 대한 계명 만을 힘써 지키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으 로 많아요. 이러니까 그것은 지킨다고 하지마는 실상은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제는 사람에게 대한 그 계명을 지키면 자기가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 깨 달아질 것이고, 하 과연 이거 지켜야 되겠다  하는 것을 느껴져서 실감을 자기가 가 지게 되고 또 실지로 실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계로부터 십계까지는 이거는 실 은 하나요. 둘이 아닙니다 하나요.  껍데기로 나은 것은 열 가지로  뻗어 나왔지마는 속에 알맹이 둥치를 가 보면 둥치와 뿌럭지는 하나라.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성경을 뭐 깨달아도 전부가 다 단절로 깨닫는 그것을 종합으 로 깨달아져야 된다는 것. 단절 해석은 종합  해석과 딴 종류가 아니라 하나인데 단 절 해석을 들어가면 종합 해석으로 들어가고 종합 해석이 바로  됐으면 단절 해석이 바로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 해석을 자기가 어느 단절 해석 그거 사람이 다 잘못될  수 있는데, 잘 못될 수 있는데 잘못된 것을 자기가 발견하고도 자기가 주장했기  때문에 그것을 옳 기를 원하고 옳았으면 싶으고 또 틀렸다 할 때에 섭섭하고 틀린 즐 알아도 고치기가 싫어서 고치지 못하는 사람은 진리보다 자기를 높이는 사람이요 자기가 진리에게 속 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요? 저 O. 바로 요게 앞에 있는 O. 말해 봐. 뭣 생각했 어? 장가갈 것 생각했어? 뭣 생각했어? 엉뚱한 생각하면 안 돼. 자기가 깨달은 진리 가 틀리기는 틀리는데, 자기 주장이 틀리기는 틀렸는데, 그게  를리기는 틀렸는데 틀 렸다는 것을 다른 사람이 말해 주고 저도 틀렸다는 것을 느끼고 그것을 틀렸다고 자 복을 해서 고치지 않는 그 사람은 진리를 높이는 사람이요 자기를 높이는 사람이요, 누가 높아 가지고 있는 사람이요? 자기가 높아져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단 자가 됩니다. 멸망을 합니다. 옛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상 대해서 다 그렇기 때문에 망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교파들이 자기 교파에서 말한 것은 그것은 옳다고 찬성하고  좋아하고 남의 교파에서 말하는 것은 그게 옳아도 비쭉거리고 옳아도 싫다 말이오. 옳아도 싫어. 다 른 사람이 말한 옳은 진리, 바른 깨달은 옳은 진리 깨달은 것, 다른  사람이 행한 옳 은 행위는 옳은. 행위라도 마음에 반갑지 않고 보기가 싫고, 싫어. 말하기도 싫어. 옳 은 것이지마는 옳다고 말까지도 하기 싫어. 그 사람은 자기를 섬기는 사람이요 진리 를 섬기는 사람이오? 자기를 섬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벌써 구원에서 삐뚤 어져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보고 있습니다. '네가 그것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되겠는데 문제다' 그러기에, 모든 교파들이 다 탈선돼서, 처음에는 잘 나오다가 모든 교과들이 마지막 에는 다 멸망받게 된 것은 뭐이냐 하면, 탈선된 것이 뭐이냐 하면은 다 여게서 탈선 이 됐어.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서기관들 제사장들 그 사람들이 왜 멸망을 받 고 말았느냐 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게 옳고 바르지마는 저거가 말해 놓은 거 주장 한 거 그걸 꺾으면 자기가 꺾어질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이 옳아지는 거는  싫고 제가 옳아야 되고 이러니까 제것을 좋아하고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 외에 제 것이 따로 있는 사람은 다 멸망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내것이요 내것이 하나님의 것으로 이래 하나가 돼야  되지 하나님의 것과 자기 것이 따로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은 무슨 사람입니까? 그것은 옛사람이라.

옛사람으로 살면 지옥 가요 천국  가요? 그러면 안 돼.  그것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 문제가 있어.

옛사람으로 살면 지옥 가요 천국 가요? 지옥  간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옛사람으로 살면 지옥 간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또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천국 가는지 지옥  가는지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렇게 뚱딴지 라.

내가 대답 한 번 해 볼까요? 옛사람으로 사나 그 사람이 택함을 입었는지  안 입었 는지 중생이 됐는지 안 됐는지 그거 모르니까 택하고 중생받았으면 옛사람으로 사는 그 행위의 기능은 지옥을 가지마는 그 행위한 본체는 하늘나라 가고 그 영은 하늘나 라 간다. 그 지옥 가고 하늘나라 가는 것은 택합에 기인돼 있고 다만 행위는, 영하고 행위하고 서로 분리할 수가 있어요 없어요? 영하고 행위하고 분리할 수 있어요 없어 요? 분리할 수 있어요.

그러면 행위와 행위와 몸과 분리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 사람이 지금  어제 어떤 행위를 해 놨습니다. 어떤 살인 행위를  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오늘 그  사람의 그 행위와 몸과 마음이 나눌 수 있어요 나눌 수  없어요? 나눌 수 있어. 행위는 살인했 지마는 오늘 그 사람의 마음이나 몸뚱이는  그게 심히 후회가 되고 있을  거라 말이 오. 그러면 나눌 수 있어요 없어요? 나눌 수 있어요.

이러기 때문에 몸은 하늘나라 가지마는 고 행위한 고 행위 그게, 행위 그게 자라서 기능이 되는 것인데 고 행위는 지옥  가요 천국 가요? 행위는 지옥을 가도  고 몸과 마음은 서로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으로서 그것은  대속했기 때문에 하 늘나라 가고 그 행위만 가요. 그 행위는 행위 거게, 행위 속에는 기능이 있어요 없어 요? 행위 속에는 기능이 있어요  없어요? 행위 속에는 기능이  있어요. 기능과 몸과 서로 분리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이걸  모르고 지금 우리 진영에서 시비입니 다.

이래서, 이것 때문에 지금 우리 진영이 갈라지려 하고 있어요.  갈라지려 하는 것은 이것이 이해가 안 돼서, 아무래도 이해가 안 됩니다. 자꾸 이렇게  말해 가지고 그러 는데 그거 이해 안 되는 사람은 또 이해 안 되는 사람끼리 만나요. 저희끼리 좋아요.

이해 안 되는 사람은 이해 안 되는 사람끼리 좋아요.

또 중생된 영도, 중생된 영은 범죄 한다 안 한다 하는데 안 한다는 사람은 안 한다 는 사람들끼리 맞고 한다는 사람은 한다는 사람들끼리 맞아서 뭉쳐요. 이 세상은 그 런 것입니다. 다 제 동무 제  찾아가고 저와 맞은 사람끼리 다 만나  가지고 있어요.

지금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는 아무 데도 매인 데가  없다. 자기 전부 자기 주장대로 자기 좋아하는 대로 다 그러니까  하나도 뭉치지 않고 전부 개인  다 신앙 가지고 있고 개인 신앙, 교회라 하는 것은 다, 그전에는 교파가  이렇게 뭉쳐 있지만 지금은 그런 게 아니고 교파마다 뭉치려 하니까,  뭉치려 하니까 그런 사람 다 듣기 싫어해. 다 뭉치려 하니 하나도 너 이러니까  이래 하나가 되자 하면 싫어하고 모두 다 싫어서 개인주의로 구멍가게가 돼  가지고 있다 그렇게 말을  합디다, 서울 있는 목사가 나한테 와 가지고 말하기를.

그런데, 그러면 이렇게 지금 구멍가게가 돼 가지고  있고 각각 합해 지지 않으니까 그 사람들은 뭉치요 안 뭉치요?  뭉치요 안 뭉치요? 뭐라  하노? 그 사람들끼리, 제 개인주의로, 개인주의가 뭐이요? 악이지요. 자기  중심. 백 명이면 백  명이 다 자기 중심이라. 자기 중심끼리만 뭉칩니다.  그러면 누구하고 갈라져요? 하나님  중심하고 갈라져요. 이러니까 일방적 지식만 가지고 안 된다 말이오. 종합적 지식 전체를 가져 야 이 구원을 바로 이뤄.

이러니까, 듣고 배우고 해도 모르고 주장해도 모르고 그게 틀렸으니까 이렇다고 많 이 주장을 해도 못 알아듣는 그 사람이 저 혼자 어떻게 그것을 바로  깨달아 가지고 바로 알 것이요? 바로 안 것을  가르치고 몇 해를 가르쳐도 모르고 이해가  안 되는 그 사람이 저 혼자 바로 깨달을 수 있어요? 바로 모르는 사람의 그 사람의  신앙 행 위가 바로 될 수 있어요? 이러니까 서울에 우리 진영의 교회들의 신앙과  여기 대구 의 신앙과 부산의 신앙이 달라. 그런 줄 모르게 사이비하게 다른  점이 많아. 사이비 하게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뭐 기본구원은 다 한가지입니다. 이런데 이제 건설구원 인 이 성화구원, 하늘나라의 존비귀천의  영광이라는 것은 그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이해가 돼요? OO서 온 O씨요 O씨요? O이가? O씨는 이해가 돼요? 어떻게 이해가 돼요? 기본구원은 그것은 하나님의 객관 역사로서만 된 것이고 나기 전에 다 이루어 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기 전에. 나기 전에 벌써 구원 된 자로  돼 가지고 구원 된 자가 나와요.구원 된 자가. 영원한 때 전부터 너희들의 구원이  이루어져 있다 했 는데 그것은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다고 이랬 어. 성경에 고래 가지고 있는 고걸 모르면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되지.

이래서, 서울에서는 지금, 사람의 범죄한 기능이, 범죄한 기능이,  범 죄한 기능이라 면 그게 뭐이요? 죄 아니요? 범죄한 기능은 암만 택한 자의 범죄한 기능이라도 지옥 안 간다. 범죄한 기능이라도 지옥 안 간다 그말은 택한  자의 죄는 지옥 안 간다 말 이 아니요? 맞아요 달라요? 택한 자의  죄는 예수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지옥 안  간 다.

택한 자는 암만 범죄를 하루 종일 하고 일 년 내 하고 일생 동안 범죄했으면 그 범 죄만 했으니까 범죄의 기능만 자꾸 성장했을 것이라 말이오. 성장했었는데 이랬지마 는 그 사람이 택했으면 일생 동안 범죄했지마는 범죄한 그 기능은 지옥 안 간다. 예 수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지옥 안 간다 하는 그 사람은 택한 자의 범죄한 그 죄는 지 옥 안 간다 그말과 같은 말이오.

택한 자의 죄가 왜 지옥을 안 가는지, 왜  안 갑니까? '예수님이, 대형 대속했기 때 문에 안 간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틀렸어. 그러면 예수님이 대형 해 가지고 사죄했는데 대형하신 것은 죄를 구원했어요 죄에게 고생당하는 우리의 영 육을 구원했어요? 어째요? 예수님의 대속은 우리가 지은 죄를 구원했어요 죄 그놈에 게 상하고 있는 대속했다고 하지 않았어? 죄는 구원 안 했어요? 요것도 구별 못 해.

요걸 구별 못 해.

예수님의 대속은 우리의 죄를 구원한 것 아니오.  우리의 죄로써 우리가 상하는 것 을, 죄는 형을 받으면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를 해하는  죄를 완전히 박멸, 완전히 전멸 됐어. 완전히 멸해 버렸어. 완전히 멸했어. 우리를 해하는 죄를 완 전히 벗겨 가지고 완전히 멸했어. 죄를 어떻게  멸했어? 예수님께서 죄를 멸하러 왔 어요 죄를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 왔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건 죄를 구원했 어요 죄에게 상하고 있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죄를 멸했어요? OOO장로님? 이 해가 돼요? 이렇게 예수 믿는 것이 좀 까다롭습니다.

이것도 지금, 이거는 아직까지 세상에 안 나갔어요. 이거는 안  나갔기 때문에 이것 을 가서 말하면 구별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범죄한 기능이 지옥 간다 한다고 범죄 한 기능이 지옥 갔다 한다고 이것 때문에  시비가 심히 많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거 는 절대 안 믿는데요. 그거 틀리고 안 믿는데요. 우리 진영에 유력한 목사들이 다 그 렇게 말해요. 이러니까 그만치 신앙 정도가 낮다 그거야.

그러면 범죄한 기능이 지옥 가 가지고, 범죄한 기능이 그러면 지옥 갔다고 하면 범 죄한 기능은 다 지옥 갔는데 그 심신의  본체는, 기능이 지옥 갔으니까 본체는 따라 갈 수 있어요 안 따라갈 수 있어요? 심신의 본체와 기능과 서로 분리가 돼요  안 돼 요? 분리가 돼요. 분리가 돼.

그런데 심신의 기능 그거는 지옥 가면, 심신의 기능 그거는 일섕 동안 만들어. 놓은 기능인데, 일생 동안 만들어 놓은 심신의 기능인데,  어떤 사람은 웅변 기능을 했어.

웅변을 만들어서 웅변자가 됐어. 어떤 사람은 변호 잘하는 변호사가 됐어. 일생 동안 을 심신 정력 가지고 변호사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했으면 그 변호사의 기능 가 졌어요 안 가졌어요? 가졌는데 변호사  기능은 그 사람 심신의 본체하고  떨어질 수 있어요 없어요?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러면 일생 동안 변호사 기술을 이래 길러 가지고 변호사 기능이 있는데  그 변호 사 기능 그것들이 주 떨어져 가지고 그만 다 떨어져 가지고 지옥 갔으면  그것이 지 옥에 가서 말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풀 한 포기  만물들도 다 탄식하고 호소하는데, 만물이 다 탄식하고 호소하는데 만물이 탄식하고 호소하는 것은 저 풀잎파리 거기 들어갔어요 안 들어갔어요? 버러지 들어갔어요  안 들어갔어 요? 만물이라 하니까 저 바윗돌  흙덩어리가 들어갔어요 안 들어갔어요? 다  들어갔 어. 그것도 호소할 줄 알고 그것도 시비할 줄 알고  고소할 줄 알고 고발할 줄 알고 그렇게 송사할 줄 알는데 일생 동안 만들어 놓은 인간의 심신의 기능이 그거  다 몰 려서 지옥 갔으면 그게 호소할 수 있어요 없어요? 못 해요 해요? 해, 해.

이러기 때문에, 이런 세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우선 좋다고만 할것이 아니라 앞 으로 만물 뭐이 있어요? 만물 뭐이 있어요? 만물 심판이 있어. 이런  말은 여게서는, 여러분들이 여게서는 지금 뭐 듣지마는 바깥에  나가면은 여러분들이 말하면 안 돼.

왜? 여러분들은 거게 대해 충분한 해석을 못 하기 때문에 결국은 그  사람들에게 이 단이라고 정죄만 받고 만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내가 이단이라고 자꾸 몰려.

몰리지마는 나중에 이단으로 몰렸다가는 저희가 깨달으면 잘못됐다 하고 사과를 하 고 사과를 하고 이래요. OO노회서도 그랬지. OO파 OO전부에서 이단이라 하다가 거게서 지금 인제 뭐 잘못했다고 이거는 고쳐야 된다고 이런  말은 머리되는 사람들 이 말한다 하는데, 그걸 고칠런지 그거는 모르지마는 그랬지. 또 OO노회서 또 그래 가지고 그거는 잘못됐다고 자기들이 그것도, 덩어리가 크니까 잘못됐다고 사과를 안 해요. 잘못됐다고 사과를 안 하고 그거는 잘못된 줄 알아도 뚱 참고 있어요.

참고 있으면 자기네들에게 그것이 유익이 돼요 해가 돼요? 그러면 그것은  그래 참 고 가지고 있으면 무슨 우려성이 있어요? 무슨  잘못될 무슨 염려성이 있어요? OO O. 이단될 우려성이 있어. 탈선될 우려성이 있어.

이러니까, '아이구 그거 고쳐야 된다' 이라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뭐 고칠 게 있나?' 그게 뭐이냐 하면 자기네들 교파를, 자기네들 단체를 진리보다 하나님보다 높이는 사람이라. 하나님이야 높이지. 그래도 그 진리는 낮추니까 진리하고 하나님하 고 떨어져요 안 떨어져요? 진리를 멸시했는데 하나님도 멸시한 것이, 진리는 멸시하 고 하나님은 섬길 수 있어요 없어요? 이러기 때문에 요새 독재니 민주주의니, 독재주의라 하는  그걸 요 귀신이 와 가지 고 말하기를 독재주의라 하지 말고 신주주의라 하면 우리도 다 이해할 건데, 신주주 의. 독재주의라 말 안 하고 신주주의를 하나님을  떡 끌어다 붙여 가지고 고렇게 말 해. 하나님은 믿어도 진리는 안 믿어. 진리하고 하나님과 하나입니다.

이래서 독재주의 민주주의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지금 갈라졌어,  OOO목사님 OO O목사님 다 그 사람들은 한덩어리인데 그 사람들은 이제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 의냐? 성경은 민주주의다. 독재주의가  아니고 민주주의다. 또 하나님은  민주주의냐 독재주의냐? 하나님은 독재주의가  아니고 민주주의다. 이렇게  하는 것을 논문에다 써 내 가지고 딱 기록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변동을 못 해.

자기네들이 그렇게 주장을 해 가지고 나한테 보냈어. 보내면서  '자, 아룁니다. 이거 이런 줄 압니다. 성경을 막 주 댔어, 이거 이러니까 민주주의 아니냐? 이러니까 민주 주의 아니냐?' 민주주의라고서 성구를 전부 다 주 대 가지고 민주주의로 했는데, 이래서, 듣기 싫어해요. 그거 말하려 하면  '하이구 또' 떡. 말하기를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서울 있는 목사라. 말하기를 '우리가 이래 모이면  과거에는' 그저 하나님 의 은혜만 배으면 우리가 한덩어리되고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 와서는  자꾸 이거 저 거 이렇게 자꾸 이런 걸 따지고  보니까 은혜도 안 되고 그런데,' 그거  따져야 돼요 안 따져야 돼요? 다 썩었다 말이오. 다 죽었어, 그배 '너희는 다' 내가 똑똑히 말했어. '너희는 다 썩었어. 너거는 속화가 돼서 썩었 어.' 이렇게 내가 당당히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걸 하나 틀린  게 그것을 내버려두면, 하나 틀린 것을 고집하면 나중에 전체가 틀려져요 안 틀려져요? 전체가 틀려져.

그런데, 그래도 민주주의 독재주의로 나눠졌습니다.  갈라졌어. 내가 가만히 생각하 니까 자꾸 '정치가 틀렸다. 진리는 좋지만 정치가 틀렸다.' 이러는 그 말이 뭐이냐 하 면 민주주의 또 독재주의 그것이 그래. 하나님의 뜻이 하나뿐이지요.  하나님의 뜻이 둘이라요 하나라요? 하나뿐이라. 한 건에는  하나님의 뜻 옳은 건  하나뿐이라. 옳은 건 하나뿐인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

이러는데, 그래 해 나가려고 하니까  '인간들이 여럿이 만나 가지고  의논해 가지고 해 나가자.' 의논해 가지고 옳고 바른 것을 가릴 게 아니라 그저 의논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의논만 되면 된다 하는 그것은 인본주의요 신본주의요? 인본주의라. 그게 진 리주의요 다수주의요? 다수주의라. 이렇게 이런 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외 진 리를 찾아서 생명에 접해 나가겠습니까? 그래 그것 때문에 우리가 갈라졌어요, 갈라지기를. 고 논문 써 내놓고 '이러기 때문 에 이거는 전부 독재주의기 때문에' 독재는, 기독교가 독재라  말은 하나님이 독재라 말이지 사람이 누가 독재해요? 사람 독재는 못 해. 사람이 독재한 사람은 다 망했어 요. 사람이 독재하면 사람이 완전자가 아닌데 무슨 독재를 하겠소? 기독자들은 독재 인 하나님 한 분의 뜻인 고걸 찾아 따라가는 거라.

기독교 독재라 말은, 기독이 뭐 기독이오? 기독이 뭐이 기독이지요? 기독은 그리스 도라. 기독은 그리스도라 말이라. 기독이라 말은  그리스도라 말입니다. 그러면 그리 스도는 사람이요 하나님이오? 그리스도는 사람이요 하나님이오? 하나님이라. 기독교 는 독재주의라 말은 하나님의 도는 독재주의라 그 말이오. 백 목사 독재가 아니라.

그러면 우리가, 우리 기독자들이, 기독자들이 자기 밑에 사람들에게 이렇게 뭐이 지 도를 하든지 이래 할 때에 고것이 독재가 돼야 됩니까 민주주의가 돼야  됩니까? 어 떻게 독재가 돼야 돼? 독재가 돼야 돼. 하나님 한 분의 뜻 그것을 바로 찾아 가지고 고대로 지도하고 고대로 주장해야 되는 거라.

예수님은 독재를 당했어요 안 당했어요? 예수님은 아버지깨 독재를 당했어요 안 당 했어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될 걸로 여기지  아니하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상을 입어 죽기까지 복종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독재에 독재당했어요 안 당 했어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독재를 해요  당신이 독재당한 것을 섭섭하게  생각하고 우리 한테는 독재를 안 해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독재를 해요 안 해요? 독재  안 하 면 어찌 돼요? 독재 안 한 것은 뭐 어찌 돼요? 멸망이라, 멸망. 아버지에게 독재당한 그것 가지고 독재해야 되지 독재 아니고 그거 독재 아닌 것을 우리에게 했으면 우리 도 멸망하고 당신도 멸망해. 알겠습니까? 이게 기독교라.

그거 좀 이해가 돼요? 나는 모르겠어. 뭐하려고 하는지. 여기 뭐 이래도  뭐 알아듣 는 사람이 있을런지 나는 모르겠고 이거 뭐하려고 하는지, 암만  봐야? 서글픈데, 아 이들은 다 알아들어요, 아이들은. 이 국민학생들 중간반 학생들은 다 알아들어. 그건 깨끗해서 다 알아들어.

이거 모두 썩어서 아무나따나 이러지마는 이번에 추석에도 어떤 학생은  가 가지고 거게 가서 이거는 제사 음식이라 제사 지내려고 사온 것이기 때문에 그거 안 먹는다 고, 이러니까 네까짓 놈이 배고프면 네 까짓  놈이 먹지 하고 이러니까 라면을 삶아 서 와서 먹더래요. 사흘 동안 라면만 먹고  우상의 제물이라고 제사 음식을 안 먹고 오더래. 거게서 소문이 나서 빛이 났어. 그 교회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또 아이들도 많아요. 집에 어른들이  뭐 주일날 가리지 않고  장 봤는데 주일날 장 본 거라고 안 먹어. 안 먹으니까 야단을 치고 뭐라 하고 뚜드리고 욕을 하고 이래도 안 먹어. '이놈의 새끼 안 먹는가 보자' 꼭  그러니까 어른들이 요놈 좀 휘우기 위해 서 주일날 장을 담뿍 봐 가지고 그 다음에는 장을 보지 않고 하니까  찍해야 진장밖 에 더 있어요? 장밖에 더 있어? 이래도, 주면서 '이거도 주일날 장 본 거다' 안 먹어 요. 이러고 진장만 먹고 장만 먹지 그거 안 먹고 꼭 그대로 계속해. 이러니까 주일을 그렇게 엄격하게 지켜. 그런 것들은 하나님이 기뻐해요. 그것 때문에  지금 하나님이 축복하시오.

그래서 이거 어른들도 그래 믿으면 축복받겠는데 어른들은 그래 안 믿기 때문에 이 축복이 없어. 그래 놓으니까 그런 학생들은 모두 일등이라. 학교에서  뭐 화랑국민학 교도 우리 주일학교 학생이 저거 반에서  일등하는 사람이 뭐 세 아이  있다 하더나 네 아이 있다 하더나? 저거 반에서 일등하는 아이들. 또 전교에 일등하는 아이가 뭐 하나인가 둘 인가 있다 하고. 전부, 잘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같이 하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예수를 믿으려면 똑똑히 믿어요, 어실므레하게 믿지 말고.

이거 5시 28분인데 빨리 가서 깨워서 보내시이소. 늦었어. 하루 30분 기도, 또 부장 선생님들이 할 일, 반사 선생님들이 통솔할  일, 이거 시간을 꽉 절제 못  하는 것은 가르치다가 고만치 가르치려 하면 밑에부터 드러나니까 심히 큰  태산을 올라가는데 중등이나 올라갔는데 고 조금만 하면 상봉을 점령할 터인데 그걸 안 하면 하다가 가 르치다가 말고 알다가 말고 이래  가지고 멸망하기 때문에 부득이  시간이 넘어가도 하는 거라. 자, 그러면 얼른 가서 깨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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