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22:37
다섯 가지 지도
1984. 12. 19. 수야
본문 :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다음 주일 공과입니다.
본문은, 마태복음 6장 19절로 34절.
제목은, 다섯 가지 지도. 주님의 다섯 가지 지도.
요절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태 6장 34절)
서론에, 우리 주님은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을 나도 없는 가운데서 혼자 다 만드신 분이시며 영원히 모든 것의 주인이시요, 또 혼자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무한하시고 무능하신 신실하신 분이시다. 또 우리를 지도하신 말씀은 털끝만큼도 틀림이 없는 지도이시다. 그러므로 천하에 제일 복 있는 사람은 주님과 주님의 지도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다. 누구든지 믿지 아니한 것과 순종치 아니한 것은 금생과 내세에 다 사망이요 믿고 순송한 것은 다 영생이요 행복과 평강이 된다. 당장은 안 보여도 결국은 사망이다.
본론에, 첫째.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라 하셨다. 땅에는 좀과 동록과 도적이 있으나 하늘에는 이런 것이 없다고 하셨다. 좀은 세월이 지나면 망하는 것과 동록은 죄악으로 방하는 것과 도적은 죽음이 오면 망하는 것을 말씀하심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죄도 죽음도 없는 영원한 나라이다. 하늘에 쌓은 것은 주님의 지도대로 보물을 사용하는 것이요 땅에 쌓는 것은 사람의 생각대로 자기 보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둘째.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고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운 것같이 마음이 어두우면 온 생애가 어둡고 마음이 밝으면 그 사람의 전 행동과 생활이 밝아짐을 말씀하셨다. 눈이 어두운 것도 지척을 분별 못 하는 기막힌 일이지만 보다 마음 눈이 어두운 것은 그 가련함이 얼마나 기막인 것인가 하셨다. 마음이 밝아지는 방법은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이라 하셨다.
세째.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음 같이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다. 재물을 섬기는 사람은 밤낮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는 것으로 사는 사람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이런 것들 보다 만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살때 이 모든 것을 더하게 하여 주시겠다고 하셨다.
네째.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은 천국 시민, 새사람으로 천국 법칙대로 사는 것이니 무엇보다도 이렇게 살기를 먼저 힘쓰라고 하셨다.
다섯째. 내일 일을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하심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생활 곧 새사람으로 하늘나라의 법칙인 성경대로 사는 일을 먼저 힘쓰면서 이것 저것을 하는 신앙생활은 하루 일과에 빡빡한 힘드는 일이라고 하시면서 당일의 일과에 전심 전력할 것을 부탁하셨다.
문답에, 제일 행복한 사람, 실력있는 사람이 누구뇨? 답에. 주님이 어떠하신 분이신 것을 확신하고 전적 순종하는 사람이다.
둘째, 천하에 제일 불쌍한 사람은 누구뇨? 주님을 믿지 못하고 순종치 못하는 사람이다.
세째로, 지도하신 다섯 가지가 무엇이뇨? 답에, 첫째, 보물 쌓는지도. 둘째, 마음 눈이 밝아지는 지도. 세째,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 지도. 네째, 모든 것보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신 지도. 다섯째, 당일 참사람 생활에 전심전력 하라는 지도.
요것이 다음 주일 요번 닥쳐 오는 주일 공과입니다.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이 어떠하신 분이라는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주님이 성경대로의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믿는 것이 제일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렇게 이러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한 가지 두 가지 이렇게 가르쳐서 이렇게 하라고 지도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지도하신 그 지도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 지도대로 하나하나를 꼬박꼬박 순종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성경에 말씀하신 그대로의 하나님으로 믿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신앙생활하는 것이 항상 고통일 것이요 항상 그 사람은 참 그 형편이 불쌍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니 악령은 방해를 해서 어떻게 하든지 예수 믿는 것이 잘 되지 안하는 길이요 예수 믿는 길은 망하는 길이요 다 실패하는 길이라 이렇게 거짓말로 꼬와 가지고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바로 믿지 못하도록 할라고 이렇게 애를 쓰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참되다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사람을 해하는 마귀는 그 사람에게 달라 들어서 어짜든지 그 사람을 망하도록 할라고 애를 쓰지, 또 그 사람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지도대로 하지 안하니 그 일에 하나님이 도울 수도 없는 일이지 이러니까 하나님에게서도 덕을 보지 못하고 마귀에게도 덕을 보지 못합니다. 불택자들은 무궁세계에서는 덕을 보지 못하지마는서도 이 세상에서는 마귀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저 쥐약 먹고 배부른 것처럼 쥐약을 먹고 배부른 것처럼 망할지언정 우선은 달콤한 것을 먹을 수 있지마는서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그것도, 주지 않습니다. 마귀는 어짜든지 망하게만 할라고 노력을 하지, 하나님의 은혜는 자기가 받을 수가 없게 되지 이라니까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고 모든 것을 다 주관하고 계시고. 또 모든 것의 주인이시고 모든 것을 혼자 당신 마음대로 혼자 하시고 아무에게도 간섭을 받지 않는 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크신 분이신 것을 자기가 믿고 이 크신 분이 자기 아버지되심을 믿고 자기의 주가 되심을 믿고, 또 그분이 지도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다 그대로 되는 이 사실을 믿고 꼬박꼬박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전지한 지혜로 전능의 능력으로 지도하시는 그 지도에 따르니까 하나님의 모든 걸 가지고서 하나님의 지도 받는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까 그 사람은 모든 면에 전능자의 도우심을 받는 사람입니다.
대주재의 혜택을 받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의 주권 섭리하시는 그분의 혜택을 받는 사람입니다. 주권 섭리라는 말은 아, 이거는 모르는 사람들이 혹 있을지 모르는데 주권 섭리라 말은 이 세상에 하루 하루의 돼 나가는 모든 일이 하나님이 혼자 그렇게 돼 나가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가리켜서 섭리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주권 섭리라 말은 하나님이 역사해 나가시는 것은 사람이나 어떤 것에게 조그만치라도 피동당하지 안하고 제재받지 안하고 당신 혼자의 뜻대로 모든 일을 해 나가시는 것을 가리켜서 주권이라 그렇게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이렇게 성경에 가르치는 대로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셔서 그분은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지도하신 그대로 꼭 책임을 지고 전지 전능하신 능력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심을 알고고 지도를 무엇이든지 자기 현실에서 하나하나 또박또박 고 지도를 받아서 하는 사람은 이 사람은 하나님의 전부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전체를 책임져 주시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제일 행복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음 주일 공과에는 하나님께서 다섯 가지 지도하시는 그 지도인데 제일 처음의 지도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고 땅에 쌓아 두지 말아라. 그러면 하늘에 쌓아 두라 말은 사망이 없는 변함이 없는, 영원 무궁한 진리의 완전 생명 세계 안에 쌓아 두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은 어떤 것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인가? 돈도 하나님이 지도하신 그 지도의 법칙이 있으니까 돈에 대해서 지도 하셨고 행동에 대해서 지도하셨고 마음에 대해서 지도하셨고 또 몸에 대해서 지도하셨고 사건에 대해서 지도하셨고 빠진 것이 없이 다 지도를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주님이 성경으로 지도하신 고 지도대로 자기 보물을 사용하면 그 보물이 사용되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사용됨으로 무궁세계 가서 쌓이게 되어집니다. 이래서 돈을 한 푼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했으면 사용한 그것은 의가 됐기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또 사용한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진리인데 진리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사용한 그것은 진리의 것이 됐습니다. 진리의 것이 됐고 의의 것이 됐기 때문에 그거는 생명으로 충만하여 다시는 썩는데 이르지 않습니다. 자기의 모든 권세나 지위도 그것도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면 그것이 다 그것을 하늘나라에 쌓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쌓는 하나님이 지도하시는 대로 그대로 사용할라고 하면은 마귀는 그렇게 사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 세상 인간 생각대로 인간 뜻대로 인간의 모든 형편대로 이렇게 배암의 뜻대로 사용하라고 이렇게 할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게 되면 몸이든지 정신이든지 자기의 권세든지 지혜든지 총명이든지 재물이든지 모든 그 사건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주님이 지도하시는 고대로 그것을 사용하게 되면 그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거게는 좀도 없다 그 말은 시간에 제한이 없다 말입니다. 동록이 동록 슬지 않는다 그 말은 죄악으로 망하는 일이 없다는 말입니다. 도적이 구멍 뚫지 못한다는 말은 사망이 해하지 못하는 그 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 둘째로 말씀하시는 것은, 사람의 몸에 눈은 하나이지마는서도 눈이 밝으면 손도 눈이 없지마는서도 손도 밝은 눈을 가진 손이 되고 다리도 밝은 눈을 가진 손이 되고 모든 전신이 밝은 눈을 가진 전신이 되어서 전신이 해로울 때는 빠지지 안하고 상할 때는 가지 안하고 유익 한데로만 가는 그 눈 하나가 온 전신을 환하게 밝게 해서 온 몸을 보호도 하고 또 온 몸을 바로 인도도 하고, 온 몸을 바로 쓰게 해 가지고서 좋은 성과를 이루게 하는 거와 같이 마음의 눈 마음의 눈은 더욱 더 그러한 것을 비유로 육신의 눈을 가지고 비유로 가르쳤습니다. 눈이 하나 어두우면 그만 팔도 어둡고 다리도 어둡고 안면도 어둡고. 이러니까 누가 와 가지고 나를 죽일라고 오지마는 그걸 뭐 눈이 어두우니까 볼 수 있습니까? 내가 그래 가다가는 엉쿠렁에 쳐 박혀서 빠져 죽을 그 함정이라도 그걸 보지 못하니까 가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눈이 밝으면 눈으로 인해서 잘 보호를 입을 수 있고, 또 복된 좋은 길로 인도를 받을 수 있고 모든 것을 바로 잘 사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를 수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 안에 빛이 어두우면 얼마나 어둡겠느냐?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이래서, 우리가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이 생활을 하게 되면 자기의 모든 보물을 하늘나라 소망을 두고 하나님이 지도하시는 대로 이대로 순송하는 요 생활을 하게 되면 마음이 밝아진다 하는 걸 말했습니다. 마음이 밝아진다.
마음이 밝아지면 마음의 눈이 밝아지면 마음이 밝아지면 그 모든 말도 바로 할 수 있고 행동도 바로. 할 수 있고 소원도 바로 할 수 있고 비판과 평가도 바로 할 수 있고 모든 계획도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이 밝아지면 그 언행 심사의 전 생애, 그 인격 생애가 다 안보를 받고, 또 바른 인도를 받고. 바른 성공을 하게 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데, 심령이 밝아 지는 것은 보물을 하늘에 쌓는 생활을 해야 거게서 마음은 밝아진다 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마음이 밝아지면 이떤 일 하느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은 비유입니다. 이를 경히 여기나 저를 중히 여기나해서 섬길 수 없는 거와 같이 이 비유와 같이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도 섬길 수 있는 줄로 생각하고 자기는 하나님도 섬기면서 재물도 섬기고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지마는서도 실은 자기가 오산을 해서 그렇지 주님이 안 된다 이랬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둘을 겸해서 섬기지는 못한다 이렇게 단정을 지웠습니다. 그러면 단정 지운 이 지도를 우리가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만일 그 사람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일을 하면 마음의 눈이 밝아지고 마음의 눈이 밝아지면 재물과 하나님과 둘을 섬길라고 하지 안 하고 하나님 두고 재물 섬길라고도 하지 안하고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땅위에 있는 모든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그것보다 하나님이 더욱 섬길 만한 분이요. 또 의지하고 바라볼 만한 분이요 또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의 인도를 따라야 할 참 이게 지혜있는 일인데, 이 생활은 그 심령이 밝아야 이 생활을 할 수가 있지 심령이 어두우면 이 생활을 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심령이 어두운 사람은 이 재물 따라 사는 것이 재물 의지해 사는 것이 그것이 더 지혜로운 일같이 보여지지 재물이냐 하나님이냐 둘이 서로 견제될 때에 재물을 두고 하나님 섬기는 일을 택한다는 그것은 그 심령이 밝아야 되지 심령이 밝기전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심령이 밝아지는 것을 제가 심령을 밝게 할라고 애를 쓴다고 밝아지는 게 아니고 심령이 밝아지는 그 기초 작업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그 생활을 할 때에 그 심령이 밝아지고 그 심령이 밝아질 때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 되어진다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재물을 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재물을 섬기는 사람은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바실까 무엇을 먹을까 이 의식주 이것을 위주로 해 가지고서 하루 종일 그 심신의 노력이나 동경이나 연구나 계획이나 모든 것은 다 의식주를 위해서 계획하고 있는 그것이 재물 섬기는 사람이라고 거게 답안을 내어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 섬기는 사람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사람 자기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 생활을 하면서 세상에 이런 것 저런 것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노력하는 그 일은 하지 안하고 그 일을 두고 먹을 거 입을 거 마실 거 이것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재물을 섬기는 사람이라 그렇게 여게 말씀을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 나라를 구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면서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우리는 새사람이 있고. 또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이 있으니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 천국 생활이요. 또 새시람의 실력을 길러 가는 것이 천국의 실력을 길러 가는 것이요, 새사람으로 인하여서 행복을 누리는 그것이 새사람의 행복이니 그것이 하늘나라를 구하는 사람이요, 그것이 하늘나라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새사람으로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아 그로 인해서 자기에게 오는 모든 행복이나 평강이나 그 부요나 성공을 누리는 그 사람이 그 나라를 구하는 사람이요, 그 의를 구하는 사람은 이렇게 새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 다시 말하면 진리대로 사는 것이 의로 사는 것이요, 또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생활할라는 것이 의로 사는 것이요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 의로 사는 생활이니 그 나라와 그 의로 사는 것을 먼저 힘쓰면서 세상 일을 하는 거 먼저 하라 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것은 하지 말라는 소리는 하지 안했습니다. 하지 말라는 소리 안 했는데,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데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을 어데서 구할 건가? 공중에서 구할 건가? 자기의 현실에서 구합니다. 현실에서 그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자기 현실에서 생활하는 그 현실은 무엇인가? 자기의 처지 형편. 사정 닥친 그 일들이니까 거게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로 살기를 힘써라. 힘쓰면 다른 것은 다 하나님이 잘해 주시고 잘된다 하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그것은 이방인들이 그걸 위주로 해서 살지 택자들은 그것을 위주로 해서 사는 거 아니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위주로해서 사는 생활이니 그것 위주로 해서 살아라. 땅에 있는 그런 것을 위주로 해서 사는 것은 안 믿는 이방인들이 그렇게 살지 너희들은 그렇게 살 것이 아니다. 어데서든지 그 나라와 그 의를 힘써라. 그 나라와 그의로 사는 것을 힘을 쓰면 내게에 있는 세상 성공도 하고 무궁세계 성공도 하게 된다. 그 나라와 그 의를 힘을 쓰면 이 세상의 주인과이 된다. 물질계의 주인이 된다. 물질계의 모든 것은 다 탄식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하는 것을 고대한다고 했다. 만물들이 고대하는 하나님 아들들의 자유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곧 새사람으로 천국 생활하는 것이요, 새사람으로 진리와 영감과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사는 그 생활이 중생된 자의 자유 생활이기 때문에 그 생활로 할 때에 만물은 거게 주인으로 삼기를 원하고 만물은 거게 복종하기를 원해서 만물은 그리 몰려 든다 하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니까 그것은 네가 하지 말고 그걸 먼저 하지 말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을 먼저 하라. 그런 걸 구하지 말아라 이랬어.
이방인들이 구하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를 뒤에 하라지 않고 염려 말아라 이랬어. 염려를 하지 말아라 했어 하지 말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아,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참 놀고 평안하게 살아도 잘 살겠다 이렇게 사람들이 오해를 하기 쉽습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들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여게 대해서는 염려하지 말라 이 말씀을 듣고 잘못 생각해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은 그저 놀면 된다, 그저 찬송이나 하고 기도나 하고 예배나 보고 그라고 아무 것도 안 하고 놀면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게 게을하게 살다가 마지막에는 그 사람이 성공이 안 되니까 원망 낙망하게 됩니다. 그렇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스꽝스러운 소리지마는서도, 시골에 어떤 집사가 이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농사 뭘 농사 잘 지을 거 뭐. 농사 부지런히 지을 거 있나 그거는 다 염려하지 말라 했는데. 그 나라와 그 의만 구하면 된다 이렇게 하고 지나갔는데 보리 추수 때가 돼 가지고 보리 베러 가니까 아무것도 없고 노력을 안 했으니까 뭐 열매가 맺습니까? 열매가 없으니다 허무하니까 말하기를 혼자 군담하기를 '예수야 예수야 보리 대가리 다 어쨌노' 그렇게 원망을 하더라고서.
그렇게 쉽기 때문에 말씀하기를 이래 놨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다' 이 말씀한 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거, 힘쓰는 면이 다르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거,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자기가 살려고. 죄를 짓지 아니하고 살려고. 의롭게 살려고.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 잊어 버리지 않고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이거 할라고 하다 보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하루 더 그 이상 할 수 없는 하루의 그 일과에 빡빡한 네 하루 일과다.
이 일에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이래 해라. 한 날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내일 일은 못 한다. 하루 동안을 어떻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 생활 했으면 그 이상은 할래야 할 수 없이 너는 전심 전력이라도 기울여야 되지 전력을 기울이지 안하면 하지 못하는 것이니 전심 전력 기울여서 이 일을 했으면 너는 됐으니까 내일 일은 또 내일 할 일이지 네가 한 날 이것만 했으면 너 할 일은 오늘 일과는 다했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일이며 얼마나 조심 있는 일이며 얼마나 깨어 있어야 있는 일이며 얼마나 정신을 차려 있어야 할 일이며 얼마나 주의해서 정신을 바짝 차려 가지고서 얼마나 힘을 써서 조심을 해서 살아야 되는 생활이기 때문에 하루 이렇게 새사람으로 하늘나라를 바라 보면서 하늘나라 생활. 땅위에 있으면서도 천국 생활. 이렇게 예수님의 대속과 우리 중생된 사람 생활 그게 한가지입니다. 새사람 생활이 뭐이냐? 우리가 새사람이 뭘로 생겨 졌느냐? 새사람은 주님의 피로 피의 공로의 힘으로 우리가 살아났습니다. 또 진리의 힘으로 살아났습니다. 영감의 힘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은 주님의 공로로 사는 것이요, 주님의 공로를 벗지 안하고 주님의 공로를 입고 사는 것이요, 진리를 벗지 안하고 진리대로 사는 것이요 그것이 영감대로 사는 것이니까 그것이 죄 짓지 앉고 사는 것이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삽시다. 이제 벌써 금년도 다 가는데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나씩 둘씩 또박또박 합시다. 해서 우리가 하루 종일 우리 사는 가운데서 우리의 모든 보물이든지 자기에게 있는 무슨 보배든지 뭐 재물이라는 그 보배든지 건강이라는 보배든지 자기의 그 마음이라는 보배든지 지혜와 총명의 보배든지 권세의 보배든지 어떤 언변의 보배든지 무슨 보배든지 자기에게 있는 가치 있는 것을 가치 있는 것을 우리를 지도하시는 주님의 지도하신 그대로 고것을 사용하면 하늘에 저축된 것이 됩니다. 하늘에다가 쌓는 것이 됩니다. 하늘에다가 쌓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요걸 믿읍시다. 우리에게 있는 무엇이든지 주님이 우리에게 지도하신 요 지도대로 고것을 사용하면 고것은 하늘에 쌓는 것이기 때문에 천 년 만 년 가도 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낡아지지 않습니다. 온 천하의 죄악으로 심판을 해도 고것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상해지지도 안합니다. 그것은 죽음도 해하지 못합니다. 끝이 없습니다. 영원 합니다.
이런고로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요 지도를 우리가 받아서 그대로 해야 되겠고 그렇게 하면 고로 인해서 뭐이 되느냐? 우리 마음의 눈이 밝아진다 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눈이 우리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것은 그 생활함으로 밝아지지 그 생활하지 안하고 다른 것으로서는 마음의 눈이 밝아지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안약을 사서 발라라 그 말은 주님의 말씀을 내 지식으로 삼고 또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그것이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라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그 말씀을 내 지식으로 삼고 말씀대로 행하는 것. 그러면 말씀대로의 지식, 말씀대로의 행위, 말씀대로의 사람 요것이 진실인데 이렇게 하면 우리 마음의 눈이 밝아진다.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것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그것이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그 방편이다.
마음의 눈이 밝아지면 어찌되느냐? 마음의 눈이 밝아지면 재물을 섬기던 사람이 하나님 섬기는 사람 되어진다. 그러면 재물 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루 종일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그거 위해서 노력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연구하고 하는 사람은 재물 섬기는 사람이 요 하나님 섬기는 사람은 하루 종일 진리와 성령으로 주의 대속으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살라고 옛사람 이놈하고 싸워서 옛사람 그놈으로 살지 안하고 옛사람이 내 마음을 주관하지 못하도록 옛사람이 내 몸을 주관하지 못하도록 할라고 싸워서 옛사람을 물리쳐 죽이고 쫓가내고 새사람으로 사는 여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새사람으로 사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그 의를 구하라' 새사람의 생활 곧 의를 구하라. 의를 구하라.
주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세 공로를 우리가 주님이 죽으시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입혀 주셨기 때문에 이 공로를 벗지 안할라고 이 공로를 벗지 안할라고, 이 공로를 기념할라고, 이 공로를 나타낼라고, 이 공로를 자랑할라고.
이 공로를 만인간에게 보여 주고 전파할라고 이것을 위해서 힘쓰는 그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다. 물질 섬기는 사람, 하나님 섬기는 사람과 두 종류로 갈라진다.
그러면, 하나님 섬기는 일은 수월하고 편하냐? 하나님 섬기는 일은 정말로 힘드는 일이요, 전심 전력을 다 기울여야 할 수 있는 힘드는 일이요, 하루 동안 그 일 위해서 힘들여서 거게 전심 전력 기울여서 살면 이 모든 것은 네 사람을 인해서도 성공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도 성공 되고 만물이 다 협조해서도 성공된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이 일을 함으로, 이 일을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을 어데서 하느냐? 네 현실에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네 현실에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 일을 하면 네 현실의 모든 것은 다 완전히 잘된다. 또 그뿐 아니라 하나님이 거게 대해서 축복으로도 도와 주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영원히 완전히 잘된다 그것을 가르켜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일을 할라고 하면은 놀고 그렇게 수월한 일이냐? 수월한 거 아니라 돈벌이 하는 일이 거게 쉽지 이 일은 됩니다.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주님이 평가하실 때에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생활은 이것은 참 하루를 그래 살았으면 주님이 너 오늘 수고 많이 했다. 오늘 네가 아이 나는 부족, 아, 너는 그 이상 더 못 한다. 한 날의 수고가 네게 족하다. 네게 만점이 됐다. 네게 내가 네 한 날의 괴로움이 한 날의 노력이 흡족하다. 하나님께서 평가하실 수 있는 그런 힘드는 생활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힘을 쓰되 의식주를 위해서 힘쓰지 말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서 힘쓰는 이것이 우리의 생활이요 우리 할일입니다. 그라면 하나님께서 여게 대해서 모든 것을 너희에게 다 더해 주시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다음 주일 내일 모레 주일에는 어짜든지 반사 선생님들이 요 공과를 많이 읽고고 다섯 가지를 깊은 해석을 안해도 학생들에게 주입적으로 주입시켜 주면 됩니다. 그 속에 주입을 시켜 주십시오. 그래 가지고 외우도록. 그럴 때는 뭐 연구하는 그런 두뇌가 없고 그저 받아들여서 자루에 받아들인 것처럼 자꾸 받아들이는 때니까 주입만 시켜 놓으면 그가 자기 현실의 그때를 닥치면은 그때 그때 깨달아 가지고서 그 사람에게 생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