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22:30
다섯 가지 도리
본문 : 마태복음 7장 24절∼27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이번 집회에서 첫 시간에 우리에게 주신 그 말씀을 다음 주일날 유치반과 중간반들에게 가르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한번 말하고, 대개는 여러분들이 다 거게 얼추 참석한 사람들이니까 간단하게 말하고 그치겠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특수 은혜를 받아야 되지 특수 은혜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 구원을 이루어 갈 수가 없습니다. 특수 은혜라는 것은 보통 은혜와 다르니 보통 은혜는 안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모든 은혜 뭐 땅덩어리라든지 자기 몸이라든지 또 자기 소유라든지 비나 공기나 햇빛이나 이런 거 다 은혜입니다.
이건 다 일반 은혜요 자연 은혜입니다.
그러면, 은혜 아닌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사는데 전부가 은혜입니다. 자기 자신의 그 자체까지도 다 은혜요 은혜 아닌,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 자신이 세상에서 몇 해를 지내든지 지내는 동안에 사용하는 것은 전부 하나님 앞에 받은 은혜를 사용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자연 은혜라 일반 은혜라 그렇게 말합니다.
은혜라 말은 공으로 받았다는 말인데 이 우리 몸도 공으로 받았고, 영도 공으로 받았고, 마음도 공으로 받았고, 또 생명도 공으로 받았고, 땅도 공으로 받았고, 하늘도 공기도 햇빛도 바람도 음식도 물질도 전부 공으로 받았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자연 은총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시장에서 고기 한 마리를 살라 하면 그 고기는 그것은 값을 주고 사다가 먹는 줄로 알지만 값을 주고 사다 먹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고기 먹는 것은 순전히 공으로 먹습니다. 공으로 먹는데, 다만 그 값은 무슨 값을 주느냐 하면 그 고기를 하나님께서 길러 놓은 것을 거기서 잡은 품삯을 주고 또 운반한 운반 삯을 주고 또 앉아서 시간 걸쳐 팔고 있는 그 삯을 주고 그렇지 고기는 전부 공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또, 어떤 그 양어장에서, 양어장에서 고기 길러 가지고 오면 그것은 우리가 사서 먹으면 값을 내고 먹는 건가 그렇게 하지만 그것도 기르기는 순전히 하나님이 길렀고 그 사람이 양어장에 제 수고한 수고의 댓가를 낱낱이 받기 때문에 그 수고한 댓가를 치뤄 주고, 고기 가른 것은 하나님이 길렀는데 공으로 갖다 먹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을 가리켜서 자연 은총이라 일반 은혜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이거 가지고는 그저 지옥가는 생활이나 하지 천국가는 생활은 하지를 못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특수 은혜를 받아야 되는데 특수 은혜는 어떤 게 특수 은혜인가?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의 이 공로와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이 중보를 통해 가지고 우리가 받는 은혜가 있는데 그 은혜를 받아 가지고 우리가 삽니다.
그러면, 그 은혜를 받아야 사는 이유는 하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 은혜를 새로 받아 가지고 땅에 없는 거 순전히 하늘에서 새로 내려와 가지고 우리에게 새것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니까 그것은 땅에 없는 것인데 땅에 없는 새 것을 만들어 주시는데 그것은 다 영원한 것이며 온전한 것이며 변치 않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만들기 위해서 특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또, 하나는 우리가 일반 은혜로 받아 가지고 첫째 아담에게 속한 그런 것이 우리에게 있는데 그런 것은 다 범죄함으로 원죄와 본죄로 인해서 다 정죄와 사망 아래에 있게 됐습니다. 그러면 정죄와 사망 아래에 있어서 그저 영원한 멸망밖에는 없습니다. 하루 살면 산 것만침 그만침 멸망했고 이틀 살면 이틀 산 것만침 멸망했고 마지막 죽음에 가 인제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멸망할 것들을 특수 은혜를 받아 가지고 멸망할 것들을 멸망치 아니하도록 이렇게 다시 개조를 받습니다. 재창조를, 개조를 받습니다. 이래서, 썩을 것을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다 개조함을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개조하는 데도 특수 은혜를 받아야 되고 또 새로운 영원한 것을 창조하는 데도 특수 은혜를 받아야 되고 다 특수 은혜를 받지 인하면 예수 믿는 사람들의 구원은 이루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특수 은혜를 받는 특수 은혜 중에 제일 첫째 은혜가 뭐인고 하니 신구약 성경을 읽든지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아서 듣든지, 읽든지 듣든지 해 가지고 이 신구약 성경 말씀에서 깨달음을 가져야 됩니다. 깨닫는 은혜. 깨닫는 은혜가 제일 중요합니다. 깨닫는 은혜를 받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그 깨달은 것을 그대로 의심 없이 확신하는 이 확신의 은혜를 받고 또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실지로 행하는 은혜를 받아 가지고 실지로 행하고 그래 가지고 실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 중에 이 깨달음의 은혜를 이번에 가서 다섯 가지를, 배웠는데 요 다섯 가지를 가지 못한 학생들, 유치반이나 중간반들은 얼추 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마. 이번에 학생들은 집회에 가도록 그렇게 강요하지를 안했습니다. 제 자유로 갈 학생들은 가고 안 갈 학생은 안 가고 그 자유로 하라 이래서 강요하지 안 했기 때문에 모두 가지 못하고 여름 방학 때에 거창 집회 갈라고 모두 다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 줄 압니다.
그러니까, 그런 학생들에게 이것을 가르칠 때에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약간 설명을 해 주지만 주일학교 학생들에게는 설명 해 줘 봤자 그들이 깨닫지를 못합니다.
이러니까 그저, 이 전대, 이 자루, 쌀자루 모양으로. 이 자루를 입을 벌려 놓고 거기다가 뭐 집어넣는 것처럼 자꾸 집어넣어 놓으면 그 안에 담겨 있습니다. 담겨 있는 것처럼 그만 아이들의 그 기억 자루에다가, 기억하는 그 기억 자루, 또 생각하는 생각 자루, 기억하고 생각하는 그 자루에다가 자꾸 넣어 주십시오. 자꾸 따라 읽으라 하고 자꾸 이렇게 말을 하고 읽어 주고 또 따라 읽으라 하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가르치는 걸 가리켜서 주입식 교육이라 이랍니다. 주입식 교육이라. 거기다가 자꾸 집어넣는 그 주입식 교육으로서 그 안에다가 자꾸 집어넣어 주십시오.
그러면, 그 아이가 차차 자라서 모든 이성이 발달이 돼서 생각할 줄도 알고 연구할 줄도 알고 그런 것이 차차 발달돼 감에 따라서 자기 속에 집어넣어 놓은 그 진리 지식이 그 속에서 하나씩 나와 가지고 그때 그 사람으로 깨닫게 해 가지고 세상을 이기고 신앙생활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일학교 때에 주입식으로 가르쳐 놓은 그것이 장성하고 난 다음에 싹이 나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전도해서 믿는 사람들 대개 살펴 보면 대개는 어릴 때에 주일학교 모두 다녔던 사람이오. 다녔던 사람이 이제 얼마 동안 사정에 거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그 나중에 깨달아 가지고 믿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입식 이 교훈이라 하는 그것이 이것이 아주 또 어릴 때는 효력이 제일 많습니다.
이래서 깨달음 다섯 가지를 그저 읽어 듣겨서 그들이 기억하도록, 이 깨달음 다섯 가지를 기억하도록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깨달음 다섯 가지를 말로만 배우지 그것을 깨닫는다는 것은 그것은 조금이야 깨닫겠지만 장년반들도 다 깨닫지 못하고 백 목사도 다 깨닫지 못하고 죽는 날까지 자꾸 깨닫고 또 깨닫고 깨닫고 자꾸 이렇게 죽는 날까지 깨달아도 그 깨달음의 밑바탕을 다 찾지 못하고 얼마든지 더 깨닫고 더 깨닫고 깨달은 대로 사람이 변화되고 이렇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첫째 깨달음이 뭐이냐?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하나님의 이 말씀과 세상의 말은 판이하다. 세상에 말은 두 종류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사람들의 말이 있고 말에 이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사람들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판이하다, 그러면, 말이 지식이요 또 지식이 말입니다. 그러면 말이 글로 쓰면 지식이요 글로 써 놓은 것을 또 말로 하면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세상에는 사람들의 지식이 있고 하나님의 지식이 있고 또 사람들의 말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있는데, 사람의 말은 하나님의 이 말씀이 지어 놓은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지어 놓은, 말씀에게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저렇게 말하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한 그런 것들이 다 세상 지식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은 이 세상 지식과 말을 하는 그 사람 그런 것을 다 만든 능력을 가진 하나님의 지식이요 땅 위에 있는 모든 지식이라는 것은 이 말씀에게 만들어짐을 받은 것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든 것과 만들어짐을 받은 것과는 얼마나 그 능력의 차이가 있습니까? 이래서, 세상에 있는 말 전부 다 뚜드려 뭉쳐도 하나님의 말씀 한 성구를 못 당합니다. 하나님 말씀 한 성구를 당하지 못해요. 이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말은 판이하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말은 판이하다.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의 지식은 판이하다 하는 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것을 학생들에게 간단하게 말해서 요걸 깨닫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사람의 말이나 하나님의 말이나 이렇게 같이 여기는 거기에서 멸망을 받습니다. 사람의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을 같이 생각하는 데에서 멸망 받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말 사람의 지식은 다 죽은 지식이요 죽은 말이요 죽이는 것이요 하나님의 지식은 산 말이요 산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요 살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죽은 것과 산 것 또 죽이는 것과 살리는 것 얼마나 차이 있습니까? 또 그러고 하나님 말씀은 이 우주와 영계를 말씀이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명령하실 때, 명령하실 때에 이 말씀이 짓기는 지었습니다. 하늘과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뭐, 이 지구와 같은 이런 모두 별 이런 태양계니 저런 거 모두 다 이 말씀이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지어라 명령하시니까 이 말씀이 그 모든 것을 공사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우주를 만든 이 말씀과 지음을 받은 인간들이 말한 말과 어떻게 같겠느냐 그말이오. 같지 않는 이렇게 차이가 있는데 차이있는 그걸 사람들이 모르도록 악령 이놈이 자꾸 미혹시켜 가지고 사람 말이나 하나님 말씀 성경 말씀이나 이렇게 같다고 생각해서 악령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은 공부 못 해도 인간 말은 공부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인간 말을 공부하는 그 사람들이 다 그 공부한 그거 가지고, 자기를 망치지 유익을 주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첫째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 말 또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 말이 지식이요 지식이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말하는 것을 글로 써 놓으면 지식이고 또 지식 그게 내나 또 입으로 말하면 말이 되는 것 아닙니까? 같은 말이라. 인간 말 인간 지식,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 지식 이것은 아주 판이하다는 이것을 첫째로 가르쳐 줘야 되겠습니다.
둘째로는 인간의 말과 인간의 지식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종으로 이용해 먹어야 됩니다. 종으로 잡아 부려야 됩니다. 인간 지식은 종으로 잡아 버려야 되지 거게 복종하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이 생각하기를 그러면 인간 지식이, 내가 지금 일본을 갈라고 하면 일본을 어찌 가야 되느냐 하는 걸 인간 지식을 이용하면 가는 걸 압니다. 가는 걸 알면 혹 생각하기를 그 지식이 말하는 대로 가니까 내나 그 지식에게 복종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필요한 때에 일본 갈라면 일본 가는 데에 필요한 지식을 찾아 가지고 그것을 이용하고 또 공중에 갈라면 공중에 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찾아 가지고 이용하고 이렇지 인간의 지식과 인간의 말은 그것을 상전으로 삼을 게 아니라 종으로 삼아 가지고 이용을 해야 되고 사용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지식은 인간 지식과 같이 그것도, 하나님의 말씀도 그것을 그저 종으로 삼아 가지고 이용하고 그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말씀은 이 지식과 말씀은 모셔야 됩니다. 이렇게 높이, 높이 모셔야 됩니다. 종은 자기 종이니까 자기 아래에 두는 게 종 아니요? 자기 밑에 두는 게 종이고 모시는 것은 상전, 이 상전같이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은 신구약 성경이요 신구약 성경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지식이요 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나 지식이나 같은데 자꾸, 말씀이라 하면 말로만 생각하고 지식이라 하는 것 또 생각하지 안하기 때문에 부득이 또 그 말하고 이러니까 참 무식해 놓으니 어쩔 수 없이 자꾸 이렇게 말한다 말이오. 말씀이나 지식이나 같은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지식은 내가 상전으로 모셔야 됩니다. 상전으로 모셔야 되는데 얼마나 높이 모셔야 되는가? 얼마나 높이 모셔야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상전으로 모셔야 돼요. 상전으로 모셔야 되는데 모시면 얼마나 모십니까 왕만침 모시면 됩니까 대통령만침 모시면 됩니까 누구만침 모셔야 됩니까? 네? 얼마나 높이 모시면 되지요?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님 같이 이렇게 높이 모셔야 됩니다. 이렇게 모셔야 돼요. 요걸 깨달아야 되지 요걸 깨닫지 못하면 안 돼요.
모시고, 그러면 모시고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는 그렇게 모시기만 합니까? 모시고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말씀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먹으라 하면 먹고 먹지 말라 하면 안 먹고 아무리 하기 싫은 것도 하라 하면 하고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하지 말라 하면 안 하고 요 말씀시키는 대로 복종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말이 차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요것을 뽈끈 잡고 놓지 안한다면 그 사람은 굉장히 행복될 것이고 그 앞길이 아주 평안해질 것입니다. 이러나 사람들이 요걸 믿지 않기 때문에 마귀의 꼬임 받아 가지고 그만 혼돈돼서 복받는 길을 찾지 못하고 화받는 길을 자꾸 찾아 가지고 자살하는 행위만 자꾸 합니다. 산다 하는 것이 자꾸 자살 행위를 하요.
이러니까 세상 말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데는 시키는 대로 하면 안 돼. 내가 이용만 해야 되지. 하나님 말씀은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대로 해야 되지.
하나님의 말씀은 이용해 먹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이용하면 안 되고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거게 복종해야 되고 모셔야 됩니다. 그것이 이호입니다.
또 삼호는, 삼호는 뭐이지요? 삼호는 이제 간단하게 알도록 `수호라' 지킬 수(守)자 보호할 호(護)자, 수호라 이랬습니다. 이 하나님 말씀은 수호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누구든지 `이 말씀이 나를 지켜 주시리라' 내가 이 말씀을 배반치 안하고, 이 말씀을 배반하지 안하고 이 말씀을 모시고 이 말씀이 하라는 대로 하면 이 말씀은 전능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나를 보호한다 하는 그걸 단단히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고 이 말씀이 하라 하는 대로 순종하면 이 말씀이 그 사람을 사자굴에서도 지켜 주시고 불미 속에서도 지켜 주시고 모든 공산주의 독침 앞에서도 지켜 주시고 공산주의의 첩첩 포위 충에서도 지켜 주시고 어떤 데서라도 지켜 줍니다. 어떤 데서든지, 바다에서도 지켜 주시고 어디든지 지켜 줍니다.
사도 바울이 그 성경에 기록한 걸 보면 바다에서 파선이 돼 가지고 밤낮 사흘을 바다 가운데 있었다 하는데 바다 가운데 물 속에 갔든지 어쩌든지 어쨌든지 하나님 말씀을 모시고 떠나지 안하니까 바다가 사도 바울을 해하지 못했습니다.
또 요나는 하나님 말씀을 배반하고. 니느웨로 가라 했는데 니느웨로 안 가고 배반하고 딴데로 도망쳤는데 어디로 도망쳤습니까? 다시스로 도망쳤습니다.
다시스로 도망치다가, 하나님 말씀을 배반하고 도망치니까 그만 도망을 치니, 그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어기기 때문에, 안 간 사람들은 몰라. 하나님 말씀을 어기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니 누구하고 반대입니까? 하나님 말씀을 어기니 누구하고 반대이지요? 가서 배운 사람들은 알겠지. 누구하고 반대라요? 하나님과 반대요 만물과 반대니까 만물과 하나님이 전부 집중해 가지고 그 사람을 뭐 마구 멸망을 시킵니다.
이러니까 그만 바람이 불어 가지고 요나를 바다 가운데 잡아 던지게 됐습니다.
그 요나를 기어코라도, 요나를, 이 말씀을 배반한 요나를 잡아서 저 바다 가운데 집어 던져 버렸습니다. 집어 던지니까 던지자마자 그 큰 고기가 있다가 그만 후르록 둘러마셔 버렸습니다. `아이구 사람을 어찌 둘러 마실까?' 여러분들, 큰 고기는 큽니다. 저는 지금은 내가 그거 못 봤는데 제가 뼉다귀 봤어요. 고래 뻑따귀라 하고 고래 뼉따귀 봤는데, 저 일본서 봤는데 그 뼉따귀를 박물관에다가 이래 거석해 놨는데 내가 보니까 높이가 아마 여게서 여기 바닥에서 저 들보까지는 안 되고 어북 들보 저 위에 기둥 반만 돼요. 반쯤 돼요. 그만침 이 빽따귀를 이래 그걸 놨는데 갈빗대가 그렇게 길어요. 갈빗대 우리 발로 말하면 갈빗대가 한 너댓 발 돼요. 갈빗대 이 갈빗대가 길어서 그 고기가 얼마나 크냐? 안 큽니까? 대단히 크지요? 그만 그런 큰 고기가 그만 요나를 흘떡 둘려 마셔 버렸어. 그만 인제 들어갔다 말이오.
들어갔는데, 고기 뱃속에 들어갔는데, 요나가 있다가서 거기서 이제 기도한 걸 보면 그만 이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버렸어. 찾아 가지고 `아이구 내가 지금 이렇게 죄 지어 가지고 이렇게 바다 고기 뱃속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지키시고 나를 놓지 아니하시고 내 기도를 들으시니 아무리 이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말씀이 나를 구원하시면 해할 자 없습니다.' 하고, 기도하고 `믿습니다.' 이라니까, 믿습니다. 하니까 훅 그러는데 그만 그 고기가 못 견뎌서 확 토하니까 그 요나가 저 육지에 와서 훅 떨어져 버렸어, ` 아마 그때 떨어졌을 때에 정신 못 차렸을 거라, 그래 확 그라니 불려 나와 버렸지 또 떨어졌지 이래 가지고 한참 정신을 차려 보니까 지금 고기 속에 들어갔다가 인제 토해 놔서 그 육지에 떨어졌다 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요나가 회개를 하고, 니느웨에 가서 전도하라 하는데 전도하면 그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고 뚜드려 맞고 이랄 터이니까 그만 내가 안 갈란다고 이래 가지고 그래 그 다시스로 도망하다가 그런 꼴 당했어요.
인제 고기 뱃속에서 튀어 나와 가지고 니느웨성을 갔습니다. 니 느웨성에 가 가지고 사흘 동안 전도를 했어. 사흘 동안 전도하니까 그만 온 성민들이 다 전부 베옷을 입고 이 재뜨러기 속에 들어가 가지고 막 재를 온 몸에 두터쓰고 우리가 죄인이라고 이라면서 회개를 해서 그때 니느웨성이 멸망할 터인데 멸망을 받지 안하고 구원을 얻었었습니다.
이러니까, 고기 뱃속에 들어도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지 못한 걸 회개하고 이제 말씀대로 지키겠습니다. 하고 말씀대로 지키기 딱 시작하고 `아멘'하고 출발하니까 그만 고기가 토해 내트렸다 말이오.
그러면,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는 그것이 하나님 말씀을 지키니까 암만 들어가 봤자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사자가 그까짓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불이 뭐 소용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고, 이 말씀을 모시고 이 말씀에게 복종하는 자는 피조물이 다 이를 응원만 하지 해하지를 못합니다. 요걸 깨달아야 돼요. 요걸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고 그 말씀에게 복종하는 자는 어디서든지 이 말씀은 전능한 능력이기 때문에 잘 보호해서 피조물들이 하나도 해하지 못하고 피조물이 돕는 일이나 했지 해하는 일은 하지 못합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의 수호의 능력, 지켜 보호하는 능력, 그러면 몇 번이요 몇 호째입니까? 삼호.
인제 이래도 요번 집회 안 간 사람들은 또 몰라. 돈은 많이 벌어 놔도 이게 돈보다 억억만 배도 더 커요.
또,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하고,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계약해 놓은 계약,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계약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약을 이행 안 하면, 하나님이 계약을 이래 계약해 놓고 우리가 계약대로 했는데 하나님이 계약에 `너희들이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 주겠다. 또 이렇게 뭣을 주겠다. 상을 주겠다.
복 주시겠다.' 하나님이 계약을 써 놓고 우리가 하나님이 축복 준다고 그 계약에 선포해 놓은 대로 그대로 우리가 실행을 하는데 하나님이 축복을 안 주시면 하나님이 하나님 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하나님 될 수 있소 없소? 만일 하나만 안 하면, 하나만 안 하면, 아주 날랜 자 있습니다. 아주 날랜 자 있어.
송사하는 데는 뭐 재판하는 데는 뭐 아주 참 날랜 자 있습니다. 그 날랜 자 그자가 뭐인지 이름 압니까? 참소하는 그뭐 송사하고 참소하는 거, 고발하고 하는 데는 어떻게 능숙한지, 그자 이름이 뭐이지요? 마귀. 그것이 하늘에서 항상 하나님 아버지에게 우리를 참소하지 안했습니까? 그러다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쫓겨나지 안했어요? 참소하고 시비 거는 데는 아주 일등입니다. 아주 능한 자요.
이랬는데, 하나님이 그 계약을 하나만 딱 어겼으면 마귀는 이제 승리했습니다.
어겼으면, 그거 딱 들고 `하나님도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을 어기지 안했습니까? 당신 하나 어기나 우리 천 가지 만 가지 어기나 어긴 거는 어긴 것이지 뭐 짤개 똥이나 뭐 무더기 똥이나 똥은 똥이지 뭐 딴 게 뭐 있는가?' 이러면서, `하나님은 하나 어겼지만 하나 어긴 거나, 많이 어긴 거나 다 같지 않습니까, 하나 어겼으면? 하나만 어기면 하나님이 당장 절단 나버립니다. 하나만 어기면 다른 사람을 심판할 수 없습니다. 하나만 어기면 다른 사람을 심판하지 못하요. `당신도 계약을 어겨서 선포해 놓은 계약, 그 계약이 법인데 그 계약이 법인데 그 계약 그 법을 어겼으면 하나 어겼으면 다른 사람이 많이 어겼다고 무슨 심판를 해요, 심판하기를?' 또, 만일 하나만 어겼으면 참 마귀간 놈 막 춤을 주고 뭐 굉장히 우주에 막 뛰어 돌아다니며 굉장할 것입니다. 하나만 어기면 `됐다' 그만 그 다음에 제맘대로 합니다.
심판할라 하면 `왜 날 심판할라 합니까?' `네가 이렇게 이렇게 이거 하나님 법령을 네가 어겼으니까 심판받아야 되지 않느냐?' 이라면, 마귀가 있다가 `하나님도 아무것이한데 그 계약했는데 아무것이 있는데 그 사람이 성경 말씀대로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그렇게 해 주지 안하지 안했습니까? 당신도 내나 위약하지 안했습니까?' `내가 위약 하나 했지 내가 둘 했나?' `하나 했으나 백 가지나 만 가지나 한가지지 뭐 별 수 있습니까? 하나님도 법을 어겨 놓고 우리를 심판할라 합니까? 심판 못 합니다.' 항거하면 꼼짝 못 할 거라.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실수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요런 걸 좀 생각해 봐요.
하나님께서 이 계약을 절대 어기지 않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이 계약을 어겨 놓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마귀란 놈이 참 가만히 보는데 한번 계약만 어겼으면 굉장합니다. 그만. 그만하면 그만 하나님 다 떨어져 버렸어. 하나님 그만 안 돼요.
하나님이 심판할 권리가 없어. `당신도 뭐 어겨 놓고 뭐 누구를 심판해, 심판하기를? 당신부터 심판하십시오.' 이러면 암만 약해도 말이지, 옳은 진리는 주먹 가지고 됩니까? 죽여도 옳은 거는 옳다고 말했으면 죽여도 없어지는 건 아니라 그말이오. 이런데, 마귀가 송사하면 꼼짝 못 해요.
하나님은 이렇기 때문에 계약을 털끝만치도 어기지 아니하십니다. 이래서, 나는 여호와로라 하는 그말은 나는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 이행에 위반도 가감도 없다. 획 하나도 가감도 없이 그대로 정확하게 이루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하는 그것이 여호와라 그 이름의 뜻입니다. 선포한 계약대로 추호도 가감이나 변동 없이 그대로 이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내 이름은 여호와로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계약이라 하는 것을 언제든지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면 성경을 읽을 때도 그냥 줄줄 읽는 게 아니라 이 계약이니까 이 계약에 위반되면, 계약에 위반됐으면, 계약을 위반했으면 벌을 받아야 되고 계약을 지켰으면 상을 받아야 되고 우리가 이 성경을 볼 때는 상이 되든지 벌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라 말이오.
벌을 받든지 상을 받든지. 그러면, 신구약 성경의 이 계약성에 대해서 확고히 알아야 됩니다. 계약성을 확고히 알아야 돼요.
그러면, 몇 가지 남았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하나.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여기는 안 드는 더러 사람이 많다. 집회 참석 안 한 사람 많애. 이 남반들은 얼추 드는데 혹 안 드는 사람 있지, 이러니까 남자들은 권리가 없어. 이 집회 있어도 밥벌이나 해 주지 이거 집회 참석할 자유도 없고, 자유하면 되는 건데.
그러면 집회할 때 집회 참석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령이겠소 돈벌이 한다고 집회에 참석 안 하고 하는 것이 법령이겠소? 참석하는 것이 법령이라 그말이오.
우리 OOO장로님 그 OOOO도청에 기획 실장으로 그래 있으니까 그뭐 시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지만 보니까 막 집회 시간이 좀 늦어 놓으니까 달음박질을 막 이래 쳐 가지고 그래 와서 참석합디다.
인제 한 가지 남았습니다. 한 가지 남은 것은 뭐이냐?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신구약 성경에 계약을 선포해 놨는데 이 계약대로 다 행할 수 있는 계약 이행에 가능성, 이행에 절대성, 계약 이행에 가능성 절대성, 이 계약대로 이행할 수 있는 절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계약대로 이행할 수 있는 절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 성경 말씀대로 내가 살라고 하면 호리도 틀리지 않고 살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성경 말씀에 `하나님 럼 온전하고 거룩하라' 이랬는데 우리가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할 수가 있느냐? 우리가 힘만 쓰면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온전할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계약 이행에 가능성 절대성, 계약 이행에 절대 가능성 요걸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요것을 깨닫고 믿어야 돼요. 믿으면 되는데 안 믿기 때문에 안 돼요. 우리가 믿으면 능력이 오고 안 믿으면 능력이 안습니다. 믿으면 능력이 오고 안 믿으면 능력이 안 와요.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가다가 그만 믿음이 있을 때는 걸어갔는데 의심하니까 그만 푹 빠져 들어가지 안했습니까? 말씀대로 우리가 실행할라고 하면 요거는 절대 실행할 수 있다 요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은 말씀이 하라는 거 다 할 수 있다. 하지 마라는 건 다 안 할 수 있다. 요게, 하라는 건 다 할 수 있고 안 하라는 건 다 안 할 수 있다 하는 요것이 무슨 `그렇다' 하는 게 아니라 요거 절대 가능입니다. 절대 성취됩니다. 절대 성취할 수 있는 이런, 이것도 계약이 돼 절대 성취할 수 있다는 이것이 계 악이라.
이거 또 계약에 또 이렇게 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만 쉽게 한번 말해 봅시다.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 지식의 판이성, 아주 판이한, 아주 판단해 가지고 이건 다르다. 판이성, 또 둘째로는 사람의 지식은 종으로 잡아 부려야 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지식은 모시고 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지식에 시종, 하나님의 지식은 모실 시(侍)자, 모시고, 복종할 종(從)자, 시종, 하나님의 지식에 시종, 그라면 몇 했습니까? 둘, 또 세째는 뭐입니까? 세째는 뭐이요? 지킬 수(守)자 보호할 호(護)자, 내가 하나님의 말씀만 떠나지 안하면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을 모시고 떠나지만 안하면 아무것도 해 하지를 못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 쪼그마한 꼬마들이 골목에 노는데, 그만 이 학교 안 간 아이들이 골목에 노니까, 학교 지금 입하할듯 말듯 한 그 골목 대장 안 있소, 골목 대장? 골목 대장이 있어 가지고 이놈이 불량하게 잡아 뭐 때리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라는데 마구 뚜드리고 이러니까 울고 꼼짝을 못 했는데 저거 아버지가 저기 온다 말이오. 오는데, 그러면 그 아이가 저거 아버지 품으로 딱 가 가지고 자기 아버지에게 딱 안겨 놓으면 저거 동무들이, 그렇츰 무섭던 동무들이 달라드는데 무섭겠습니까 안 무섭겠습니까? 요 아이들 생각해 봐. 무섭겠어 안 무섭겠어? 무서워 안 무서워? 저거 동무들이 달라들면 무섭겠어. 안 무섭겠어? 요 중학생 대답해 봐. 무섭겠나? 안 무서워요. 그거 알아요. 안 무서워요.
이래, 저거 아버지가 오니까 저거 아버지 품안에 딱 안겨 가지고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자꾸 때리라 하며 이거 지금 이랍니다. 이라면 그만 그 아버지가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어도 때리지 못해요. 또 잘못했으면 `너거 이리 이리 했으면 그건 네가 잘못했다. 네가 크다고 그러면 되는가? 잘못했다.' 이래 나무래면 꼼짝 못 해. 이거 모양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권능 있습니다. 왕보다도 권능 있고 전 민족보다도 권능 있고 세계보다도 권능 있고 과학보다도 권능 있고, 이제 온 세계가 앞으로는 어찌 됩니까? 과거에는 온 세계가 무엇으로 멸망 받았어요? 물로 멸망 받았어요. 앞으로는 무엇으로 멸망 받아요? 불로 멸망을 받아요. 불로 멸망을 받아도 이 말씀을 모신 사람들은 불이 멸망시키지를 못합니다. 그 사람들은 전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 옮겨갑니다. 요걸 믿어야 돼요. 이 말씀의 수호권, 수호의 능력 말이오. 수호의 능력. 이걸 믿으면 되는데 안 믿으면 안 되는 거라.
또 이제 네째는 뭐이지요? 네째로 뭐? 저 말해 봐. 저 쪼그마이, 저거. 뭐이지? 뭐라 하노? 뭐라 해? 뭐라 하노? 좀 큰 사람들이 말 좀 하지. 떡 요맨한 게 뭐 `계약성' 이라는데, 요만한 게 `계약' 하는구만. 내가 여기 들었기는 들었어. 입을 놀리는 거 보니까 계약이라고 바로 말하기는 말했는데 옆에 사람이 좀 계약이라고 말해 주면 좀 좋을 건데 멍청이 모양으로 가만히 있구만. 똑 요만한 게 `계약성' 하라는구만, 계약성. 아이들이 잘 알아요. 박사보다 아이들이 잘 알아.
박사는 마귀 지식 더러운 게 들어 가지고 머리를 다 꾸정크려 가지고 병을, 들여놔서 나쁜 말은 잘 알아들어도 좋은 말은 못 알아들어. 생명의 말씀은 못 알아들어요. 저 쪼그만한 것은 다 알아들어.
요번에도 내가 저게 대구집회하는 데 보니까 그 뭘 물으면서 손가락으로 보이라 하니까 목사들도 있고 전도사들도 있고 여기 뭐 짜다라 꽉 있는데 아무도 안 가리켜. 안 가리키는데 이 쪼그맨한 게 그거 아직 입학했는가? 아마 입학 안 했을 거야. 고게 요 서이로 딱 요래 가리켜요. 그 가리키니 `저놈이 어떤 놈이고?' 이라니까 아마 OOO동생 같아요. 쪼그만한 게 앉았는데 손가락 들어 가리켜.
목사보다도 낫고 전도사보다 나아요. 이러니까, 이 아이들에게 가르쳐 놓으면 이게 세계를 다 구출할 수가 있어. 세계를 구출할 수가 있어. 이러기 때문에 주일학교를 힘을 쓰는 것입니다.
신인계약, 하나님과 우리와의 더불어 계약한 이 계약이기 때문에 이 계약은, 만일 우리가 계약을 지키는 데 당신이 그 계약을 어기면 그만 하나님 안 돼요.
털끝만치도 계약을 어기지 안해요.
또 우리가 계약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준다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해 준다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해 준다고 이것도 계약이라.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다 지킬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한 이것도 계약이거든. 지킬 수 있도록 해 준다 해 놓고 지킬 수 있도록 안 해 주면 어짤 거라? 다만 조건은 뭐이냐? 지킬 수 있는 데는 우리의 힘을 다 기울여서 우리가 하는 데까지 다 기울여서 우리 힘만 다 기울이면, 이거 뭐 농사짓는 것도 아니고 지금 참 천상 천하를 차지하는 존영한 일을 하는 것인데 힘 안 들고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뭘 어떻게 하면 다 지킬 수 있도록 해 준다 했어요? 몇 가지 하면 다 지킬 수 있도록 해 준다 했어요? 네 가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고 이라면 지킬 수 있다고 하거든. 농사짓고 공부하는 것도 이 전심 전력 기울이는데 이 전심 전력만 기울이면 되는데 안 기울이면 되겠습니까? 전심 전력만 기울이면 다 하게 해 준다고 했어요.
이러니까, 이 신인 계약성을 우리가 확실히 깨닫고 `이 계약은 하나도 어기지 못한다. 계약대로만 하면 하나님 그대로 이행해 주신다.' 하는 요것을 여러분들이 자꾸 깨닫고 더 깨달음을 확고하게 만들어요.
다섯째는 뭐이지? 뭐? 네, 절대성, 이행 절대성, 이행 가능성, 이 말씀대로 다 행할 수 있어요. 몇 가지만 하면? 이 네 가지만 하면 다 행할 수 있어요. 이거만 다 행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자기 것이 되는데. 이거 뭐 쪼그만한 빌딩 하나도 만들라고 일생 동안 땀을 뻑뻑 홀리며 이래하고 그까짓 거 가져 봤자 다, 박사 가져 봤자 다 불타 버릴 그런 박사도 하나 얻을라 하면, 의학 박사 하나 얻을라 하면 있는 힘을 다 기울이고 이렇게 하고 있는 건데, 이렇게 보배로운 것을 할라 하면 힘 들어야 될 것 아니겠소? 그러면 우리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면 신구약 성경에 계약해 놓은 말씀을 다 이행할 수가 있어. 있는 이것을 이 학생둘에게 단단히 가르쳐서 그 속에 박히면, 그 속에 박히면 그만 이 세상을 이겨.
한번 복습합시다, 복습하고. 첫째 하나님의 말씀의 판이성. 따라해요. 하나님 말씀의 판이성! 또 둘째, 하나님의 말씀의 시종성! 모시고 순종해야 돼. 시종성. 또 세째로는 하나님 말씀의 수호 절대성! 지켜 보호해요. 내가 이 말씀만 모시고 떠나지만, 이 말씀만 떠나지 안하면 문제 없어. 사자구덩이 들어가도 문제 없고 불미 속에 들어가도 문제 없고 공산주의에, 들어가도 문제 없고 어짜든지 그럴 때 내가 말씀을 떠나서 절단나 버리지, 말씀을 떠날 때 화가 있지 말씀을 떠나지만 안하면 아무것도 해하지 못해요. 이거 믿습니까? 요거 믿어야 돼요. 요거 모두 못 믿는 통에 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째는 뭐입니까! 신인 계약성! 뽈끈 잡고 놓지 말아요. 다섯째로는, 하나님 말씀의 이행 절대성! 하나님 말씀의 이행 절대성! `이행을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이행에 절대 틀림없이 이행 다 할 수가 있어.
이러니까, 이 구원이야 땅짚고 헤엄하기인데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낭파되는 거라. 믿기만 믿으면 다 돼요. 그러면 요 다섯 가지를 가르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