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

 

1989. 7. 9. 주일새벽.

 

본문: 다니엘 12장 3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묵상 기도>  모든 날 중에 가장 귀한 날로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이 모든  공로의 은혜를 우리들에게 종자같이 모든 시작으로 주시는 이 날을 저희들로  하여금 다시 땅위에서 하루 맞이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 날로 다시 맞이하는 이 거룩한 새 날 천하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이 주님이  사람되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죽으시고 또 영원히 피조물을 입으심으로  우리에게 베푸신 이 대속의 은혜를 주시는 이 날 어떤 사람이든지 이 날에 이  은혜 받아 가지고 영생하게 하시고 만왕의 왕이신 대주재이신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성장되는 지극히 큰 이 은혜를 주시는 이 날의  가치를 알게 하여 주시고 이 날에 전 소망을 기울이는 천하에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고 나그네로 지내는 이 하루 하루의 모든 생활이 다 이 날 거룩한  주일날 은혜받는 이 은혜 가지고 살 수 있는 이 비밀을 알게 하사 한 사람도  주일을 범하지 안하고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는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세상일에 분망한 어떤 일도 다 이보다 가치 없는 일이며 이 날에 주시는 이  은혜를 인하여 사는 생활 외에는 다 사망인 것을 확실히 깨닫는 은혜를  주시옵시사 오늘을 다 거룩하게 지키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서부교회에 속한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남녀 노소의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도록 그 심령 속에 주님의 피의 사랑의 능력이 역사해 주시고  성령님의 감동이 역사해 주시고 진리의 능력이 구별시켜 주시고 땅에 있는 모든  소망을 버리고 주님을 향하는 이 영영한 이 소망으로 다 가득 차고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서부교회에 속한 저들이 간구하는 대로 주님이 하시면 될 것을  믿습니다. 유치반 만오천, 중간반 사천, 장년반 오천의 이 출석수를 언제나  유지시켜 주시옵소서. 이는 저희들이 다른 무엇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옵고 주님이  우리를 세우셔서 만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표본의 어린이 교회라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시찰로도 견학으로도 찾아오고 있는데 아무런 보여 줄 것이  없는 저희들입니다. 숫자조차도 점점 떨어져 가는 이 형편을 보면 저들이 왔다가  소망의 힘을 얻어 가지 못하고 오히려 실망할 이 일을 생각할 때에 마음에  저희들의 마음이 심히 눌립니다. 주님이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도 남녀 반사 선생님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이 하늘의 은혜를 불어  넘어 주셔서 저들이 하루 하루에 이 모든 생활 중에 거룩한 주일에 우리들의 할  일이 무엇인 것을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빛나는 이 사실을 저들이 밝히 깨닫고 전심 전력 다  기울여서 할 뿐만 아니라 소유와 몸콰 생명을 다 주님 앞에 인간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이 일에 다 기울이는 이것만이 슬기 있는 일이요 다 기울이지  않고는 항상 마음에 불만과 죄송과 갈급을 가지는 저희들의 심령들이 되도록  성령님으로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모든 미아나 사고나 분쟁이나 상함이나 이런 일들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증거하는 자와 증거를 받는 자들에게 다 주님의 피의 능력과 성령님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과 하늘의 소망의 이 능력으로 우리를 살려 주셨사오니 이 능력이  함께 하셔서 오늘을 통하여 변화를 받게 하시고 변화받은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영광의 찬미의 실상이 이루어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우리 믿는 사람들이나 안 믿는 사람들이나 인생은 만물과 달라서 세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피조물 중에 우주 안에 있는 것은 인생 외에는 모든 것이  다 없어집니다. 한번 개조가 됩니다. 만물도 다 개조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육으로 된 이 영육이 영원토록 변치 않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 생활은 전부  영원 무궁을 향하여 사는 생활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난다' 말은 지혜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사는 사람들을 말하고 지금은 예수 믿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하나의 조롱거리같이 되어지지마는 예수 믿는 이것만이 영원토록  광명의 생활이요 빛의 생활이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생활이 됩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말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이 해석은 두 가지로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빛 모양으로 비취리라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그 사랑의 공로,  사랑은 뭐 자기가 어떤 그 희생을 한 그런 사랑도 다 사랑이지마는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사랑, 안 믿는 사람을 예수 믿게 한 그것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사랑이요 또 믿는다고 해도 아직까지 어두움을 벗지 못한 사람을 조금씩  조금씩 어두움을 벗게 해 가지고 광명한 진리와 영감 안에서 살게 하는 그것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래서 사람을 어두운 멸망에서 옳은 이 생명으로 돌아오게 한 사람, 또  믿는다고 할지라도 아직까지 회개를 다 하지 못한 사람을 회개시키는 사람, 또  믿는다고 해도 진리를 모르는 사람을 진리를 가르쳐서 알게 한 사람 이런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는 이 별은 한 사람을 구원하는 거게 대해서 한  별, 우리들이 공중에 밤에 보면은 많은 별들이 반짝거리는 것처럼 그렇게,  영원 무궁한 세계에서는 이 궁창의 별 저런 별은 없어집니다. 저런 별 저런 거는  없고 거게는 이제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그 사람의 그 영광의, 사랑의  영광의 광채가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빛나게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러고 우리는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은 '더욱 주의 일을 힘쓰는 자들이 돼라.

이는 주를 위해 수고하는 것이 하나도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공과를 6공과를 가르치고 있는데, '심는 대로 거둔다' 인간들의  언행심사의, 그 현실 생활은 전부 미래의 추수를 하는 그런 모든 인간 농사짓는  것이라, 농사짓는 것은 농사는 두 가지 농사가 있는데 하나는 이 세상을 소망하는  농사고 하나는 영원 무궁을 소망하는 농사 이두 가지입니다. 이 세상을 소망하는  농사는 썩어진 것을 거두고 영원 무궁을 소망하고 짓는 그 농사는 썩지 안할  영생을 거둔다 이랬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할지라도 '어짜든지 잘 믿어서 구원이나 이루어가자' 이  일에만 우리가 전력을 기울이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 쉬운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사로, 보조반사로, 권찰로, 지권찰로, 또 이렇게 집사로 장로로 목사로 이렇게  세워서 어떨 때는 피곤하면 그만 심방하기 싫고 가기 싫지마는 가기 싫어도  피곤해도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 직책을 인해서 우리가 일하게 되는, 억지로도  하고 양심에 가책이 되어서 참 마음에 무리가 되는 그런 지나친 수고도 하고  몸이 피곤하기까지 이렇게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이 직책을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이 일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일 무슨 뭐 그런 것도 그러하지마는 그런 것 같으면 마음을  놓고 그만 좀 승 수 있지마는 이 일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기 때문에 쉬지를  못합니다. 마음을 놓지를 못합니다. 반사들도 그럴 것이고 보조반사도 그럴  것이고 자기가 지권찰이라도 그럴 것이고,  어짜든지 내가 한 마디 권면하면 그 사람이 살아나고, 또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한번 기도하면 그 효력이 본인은 몰라도 나타나고, 또 내가 피곤하지마는 가서  권면하면 그 사람에게 분명이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이 그에게 와서 사람이  조그매씩이라도 옳은 사람이 되어지는 이 일을 우리가 이 직책을 맡겨 주신 데  대해서 얼마나 우리가 참 행복된지 모릅니다.

 '자기의 맡은 식구들은 마음 속에 품어 놓고 길러라' 하는 그 말이 우리가 자기가  맡은 그 식구 자기에게 속한 식구를 한번 생각만 해도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 줍니다. 그 식구를 한번만 생각해도. '이 식구가 이런  형편이니까 이 사람에게는 이런 좀 은혜를 베풀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 마음을  한 번 가지는 그것을 주님이 낱낱이 다 보시고 들으시고 우리 마음에 은혜  주시는 것을 우리가 뭐 여러 수백 번 수천 번 수만 번 경험했을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심지어 '자기의 맡은 학생들의 명단을 다 가지고 다니면서 몇번  읽는 그것이 돈벌이 된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렇게 할 때에 내 심령에 주님이 오셔서 내 심령을 밝게 해 주시고 옳은  것만 생각하고 안됐는 것은 생각 없게 하시고 내 생각을 청소해서 정돈해 주시고  내 마음을 정돈해 주시고 내 모든 생활을 정돈해 주시는 이게 되면 정돈되면  모든 일이 다 잘 됩니다.

 그러기에 자기 하나가 바로 정돈되면 모든 생활이 정돈되고 사업이 정돈되고  자기와 관련되는 모든 것이 정돈됩니다. 그러면 한 사람의 정돈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정돈되고 한 사람의 더러워짐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더러워집니다.

 우리의 소망은 주님 앞에 가서 영원히 살 이 소망인데 가서 사는 중에 자기의  깨끗한 것도 좋지마는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그것이 제일  귀중합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은 세상 무슨 부강이나  또 세상 무슨 광채나 이런 것을 보지마는 어떤 사람들은 그런 걸 보지 안하고  인간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전력을 기울이고 하는 그런  것은 보든지 듣든지 할 때에 마음에 참 마음에 존경과 감격이 일어나지 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볼 때에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됐든지 자기 유익만 위해서  도모하는 그런 것은 볼 때에 자기에게 있는 것은 그것을 미운 줄을 모르기  쉽지마는 남에게 있는 거는 볼 때에 참 밉습니다.

 세상에 보기에 아름다운 것은 인간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힘쓰는  그 말이나 행동이나 그 모든 수고나 그렇게 하는 거는 마르는 것도 보기에  기차게 좋고 또 그래 건강한 것도 좋고 '저 사람은 저라니까 하나님이 건강  주셨다. 저 사람은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저 사람의 몸이 피곤하고  쇠잔해졌다.' 그런 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반대로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됐든지 저 좋게만 하는 그보다도 더 보기에 흉한  것이 없고 다른 사람을 구원하려는 그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없는 걸 우리가  다 각자들 속에 신앙 양심이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심는 대로 거둔다 하는 요 공과를 그래도 본문대로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 학생들이 만일 예수를 믿지 안했으면, 예수님을  믿어도 혹 어떤 교회에 갔다고 하면 '인간 농사를 지어라. 심는 대로 거둔다.

육체로 심고 성령으로 심는, 농사짓는 거는 두 가지밖에 없다. 두 가지 추수밖에  없다. 썩어진 것 추수하든지 영생 추수하든지 하는 두 가지뿐이다.' 하는 요것을  그 학생들이 알도록 했다고 하면은 뭐 그 학생에게 어떤 대대학을 시켜서 어떤  세상에 출세를 하고 입신을 하게 한 것보다도 존귀한 것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우리가 위해서 기도합시다. 각자들이 모두, 우리 주일학교로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세계에 주일학교를 이렇게 구원할라고 애를 씁니다.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을 만나 가지고 말해서, 뭐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장년반을 구원하기  위해서 일하는 일도 귀하지마는 그 일이라면 특별히 우리들이 참 동경하고  전력을 기울여야 할 무슨 그렇게 큰 제일 가치 있는 일이라고는 여겨지지 않는다.

 지금 사람들이 모두 이 중요한 아동 시가 유치반 시기 이 시기가 제일 일생  동안 중요한 시기인데 이 중요한 시기를 마귀란 놈이 중요한 시기로 인식하지를  못하도록 이래 만들어서 세계가 어린이 구원에 대해서 별 말이 없습니다.

 뭐 여름이 오면 과거에 불붙었던 그 불의 영향으로 인해 가지고 '하기 아동  성경학교 하니까 하기 아동 성경학교 하기 위해서 강사들 모두 모여서 강습회  한다.' 전부 그총중에는 제 명예 또 제 뭐이름 뭐 공로 이런 추접한 거 더러운 걸  붙여 가지고 모두 이것 때문에 하고 있지 진정 이 아동 구원에 대해서 마음에  불붙는 그런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이 세대입니다.

 그래 내가 어떤 사람에게도 말하기를, '미국에서 일한다면 미국에 가서 장년반을  위해서 뭣을 미인(미국인)이든지 어떤 나라 사람이든지 더군다나 재미교포 위해서  가서 미국 가서 구원하기 위해서 재미교포들을 몇 명 몇십 명 몇백 명 모인 데도  그 사람들 다 한국에서 예수 믿다가 다 도피해서 다 피난 간 사람들인데, 거기 간  사람들 다 모두 다 세상 지식은 다 고등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요 다 고급  사람들이요 아주 처세 이 세상을 두고는 슬기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암만 전해  봤자 이 복음에 대해서 세상보다도 이 복음이 커서 세상을 이 복음 위해서  투자할 그런 사람들 별로이 없다. 이러기 때문에 거기 가서 장년반 구원을 위해서  한다는 것은 나는 아무 의미 있게 보지를 아니한다. 가서 일할라면 거게 있는,  모든 합중국이기 때문에 각 나라의 사람이 와 있으니까 각 나라에 있는 아동  구원을 위해서 자기의 일생을 바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있는 것을 오늘날  하나님이 원하시고 그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필요하다.' 그것을 내가 언제 어제도  한번 누구하고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 나는 지금 말이오. 세계에 제일 어린이 교회라,  주일학교로서는 이 한국에서는 서부교회라. 이거 뭐 감당 못할 이 얼마나  영광스런, 장년반보다도 이 주일학교 이 학생들을 구원하는 일에 앞장섰다 하는  이것은 우리는 그렇게 못해도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이런 입장에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워 주셨어. 저는 이런 꿈도 꾸지 안했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세워 주셨으니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어찌 됐던간에  서부교회는 남녀 노소를 물론하고 전체가 합심해 가지고 어린이 구원에다가 여게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저도 지금 장년반 하고 있지만 실은 어린이 구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 중간반에 전력 기울이는 것같이 보여지지마는 중간반에 전력 기울이는  것은 중간반 이게 잘돼야 보조반사가 바로 되고 반사가 바로 되고 어린이 구원이  바로 되겠다 하는 이 중심에서 지금 중간반에도 투자하는 것을 애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귀중하게 이 일을 맡겼으니까 이 일을, 하나님이  맡기실 때 해야 되지 맡기지 안하면 일 못 합니다. 제가 일을 하고 싶다고  일해지는 게 아니라. 일거리 없으면 일 못 하요. 실제 그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언제든지 일하고 싶으면 일 되는 것 아니오. 하나님께서 '땅아 만물을 내라'  하디까 흙 그까짓 게 무슨 힘 있소? 그러나 흙이 만물을 냈소. '바다야 모든  바다에 있는 생물들을 내라' 하니까 냈습니다. 이게 하나님 명령이오.

 이 서부교회 아무것도 아니오. 여러분들이 뭐 우리가 무슨 자격 있습니까? '이  아동들을 구원해라. 세계에 제일 큰 어린이 교회로서 이렇게 이 학생들을  구원해라.' 이 학생들 이거는 참 전부 새것이오. 온전하고 새것이고 깨끗한, 깨끗한  이거 새 기계요 새 밭이요 새 농장입니다.

 그런고로 어짜든지 여게 대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 사명을 깨닫고  자기가 이 어린이 구원에 대해서 전력을 기울이지 못하는 이 깨달음 없는 것을  우리가 어짜든지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도 하고 깨달아서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래서 연경과라고 성경 연구하는 연경과 거게 있는 그 책임자를 나는 금같이  여깁니다. 금같이 여기요. 이번에도 하기 방학할 때에 이 어린이들의 그걸 기르기  위해서 성경 공부를 시작해 놓고서 이렇게 모두 교안을 짜놓고 하고 한다는 것,  우리가 인간을 밤낮으로, 어떤 인간이라도, 뭐 정객도 그렇고 모든 종교  창설자들도 보면은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을 제것 만들까, 회회교 교주도 그렇고  불교 교주도 그렇고 종교 교주 다 그렇소. 어짜면 이리 많이 들어와서 제 부하를  만들까, 제게 소속한 것을 만들까 이렇지마는,  우리는, 어떻게 하면 조물주 중심의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까? 그 분에게 속해서,  아무리 교회 주일학교 학생이 많아도 이것이 자, 부장이든지 반사든지 자기에게  있다고, 하나님에게 속하는 그 운동으로 우리가 하고 있지 하나님께 속하지  안하고 제게 붙일라고 제 사람 만들라고 하는 그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러 불쌍한 이가 어데 있습니까?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붙여서 하나님 사람 만들라 하는 그것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이  본질적으로 얼마나 참 귀중한 것인지 모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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