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22:42
다섯 종류의 신앙
1988. 9. 18. 주일새벽.
본문:고린도전서 15장 32절-34절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생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기도합시다.
주님 다시 구원의 날로 평생 처음 만나는 또 이 주일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은 주님께서 죽으심과 영원히 피조물을 입은 살으심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구원에 대한 모든 근원을 종자적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복된 날로 정하신 이 날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오랫 동안 이 날을 맞이하고 또 새로 맞이하고 새로 맞이했지마는서도 주님의 사활로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의 그 가치와 권위와 또 영광과 그 본질과 본성을 아는 데에는 너무도 미약한 흐미한 중에 있는 저희들입니다.
이 날에도 천하에 흩어져 있는 구속받은 성도들,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대속의 구원 영원히 피조물로 살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대속의 구원을 아는 이 앎이 자라가게 하시고 소망함이 자라가게 하시고 이날에 어떻게 이 구원을 찬양하며 이 구원의 능력을 받아 아 실상으로 이루어가는 이 영광됨을 깨닫고 소욕함이 자라가게 하사 모든 과거에 깨달은 성도들은 이날을 양보하지 안할라고 생명을 바친 성도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음을 저들이 들어서 압니다.
오늘 저희들도 주님의 사활로 주신 이 구원을 바로 깨달아 찬양하며 이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않고 이 구원을 입고 사는 이 생활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 주님 주신 구원을 그대로 가지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이 구원의 자유를 가진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날에 우리에게 붙여 주신 모든 깨끗한 심령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전할 때에 이 말씀을 먼저 믿어지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이 말씀을 실행함으로 실상의 가치를 깨닫고 맛을 보고 체험하고 경험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쳐 한번 배운 공과는 이 공과대로 세상살이를 하여 후회없이 하나하나 승리의 사람으로 완전히 성화돼 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 일에 책임지고 가르치는 이 영광스러운 가르침을 깨닫고 충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긍휼히 여기셔야 됩니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또 반사 보조반사 한 사람 한 사람, 부장 총무 서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께서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이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셔서 한 사람 한 사람 스스로가 이로 인해서 속에서 이 은혜에 뜨거움이 일어나게 하시고 또 전하고 인도하고 권고하는 종들에게도 이 뜨거움이 일어나게 하사 순전히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이 일을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서부교회에 이렇게 중대한 위치에 주님이 등대로 세워 주신 것도 아무도 이 계획이나 소원한 사람 하나도 없었고 주님께서 홀로 이 일을 일으켜서 여게까지 이르게 하신 주님, 이 일을 시작하신 이도 주님이시요 오늘까지에 성장케 하신 이도 주님이신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하지 안한 선전을 주님이 선전하셔서 시찰하러 견학하러 오는 사람들은 날마다 늘어 나가고 있는데 저희들 자체의 수는 줄어가고 점점 힘이 저하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주님 오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실망을 주는 결과가 되지 않습니까? 이는 주님이 해 주셔야만 합니다. 겨우 주님께서 은혜 주셔서 은혜 받은 모든 선배의 종들은 벌써 개교회를 맡아서 목회자로 성장되어 다 출발하였습니다. 남은 어린 저희들만 남아 있사오니 주님께서 종전같이 이 은혜로 각자에게 충만시켜 주셔서 주님의 이 능력으로 순전히 이 일을 감당하지 저들의 결심이나 각오나 노력이나 이런 것 가지고는 되지 안하는 것을 확실히 압니다. 주님이여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오늘도 감동시켜 주사 저들 속에서 불이 일어나 하늘의 소망을 똑똑히 깨닫고 땅에 있는 모든 것은 다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은 것인 것을 확실히 평가하여 하늘에 욕망을 스스로 가지고 분발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래서, 낙심한 자들도 다 나오게 하시고 오고 가는 데에도 안전 보호를 해 주시고 모든 분쟁이나 이런 것들도 없게 하시고 미아나 유괴도 없게 하시고 상함도 없게 하시고 가르치는 이나 배우는 모든 자들에게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같이 역사하셔서 사람을 완전히 주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영광의 찬미의 실상을 만드시사 이 세상을 다 이용하고 세상에게 미혹받는 여게 소망 두는 자가 하나도 없도록 주님께서 완전히 주의 복음으로 성화시켜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 공과는 이 십이 공과인데 이 성경에 구약 상고 때에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들의 그 신앙을 가지고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을 차례로 엮어 봤습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이 많은 양의 신구약 성경에 대한 그 양은 많은데 사람들이 간추려 가지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종목적으로 간추려서 이래 말했는데 이번에는 다섯 종류를 말을 했습니다. 앞으로 할 수 있으면 좀 계속을 해서 필요한 데까지는 시간만 있으면 자꾸 계속해서 간추려서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학생들에게 알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 처음은 아담 해와인데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일을 한 그것이 뭐이냐? 죄입니다. 이러니까 여게 본문대로 자꾸 읽어서 주입을 시켜 주는 게 좋은데 사람이 범죄함으로 자기와 자기 자손 전체가 전멸을 당했습니다. 요것을 그저 똑똑히 인식을 학생들에게 박아 줘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일을 한 그것이 죄요 하라는 걸 안 하는 게 죄입니다. 이러니까 인류 시조가 범죄함으로 자기와 자기 자손 대대에 전부가 다 멸망받았습니다. 전 인류라는 것은 아담 해와의 자손인데 그 자손 전부는 다 범죄함으로 망했습니다.
거게 둘째로 가인과 아벨이 있는데 가인은 제 생각대로 하나님 섬긴 인본주의요 또 아벨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 명령을 따라서 섬기는 신본주의입니다. 요새는 신본주의 인본주의 하는 거 마귀 요놈이 얼마나 감취 놨든지간에 이 소리는 다 파묻혔습니다. 파묻히고 이런 소리 하면은 켸켸묵은 소리 하는 줄 알고 이 인간들 대가리서 나온 이거, 인간들의 대가리 나온 무슨 유명한 말이라 하는 그것은 마귀 말인데 그런 말은 힘 있는 줄 알고 그런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도 요 중국에 거게 그런 사람들이 많고 또 서양에 그런 사람이 많으니까 이 중국에 한문에 그런 사람 말 하나 내놓고서 주먹을 뚜드려대고 또 서양에 있는 그런 사람들의 대가리에서 나온 그런 걸 말해 놓고 주먹을 뚜드려대니까 그런 자들은 다 망해야 됩니다. 그런 자들은 다 복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자들을 상관하지 안하요.
‘네 마음대로 해라’ 이래서, 신본주의와 인본주의가 있는데 인본주의는 언제든지 신본주의를 시기해서 박해합니다. 박해하는데 신본주의가 인본주의에게 박해를 받고 그대로 대항하지 안하고 박해받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12장에 보면은 신본주의로 산 그 아벨이 ‘예수님의 피는 아벨의 피보다 더 증거하고 있다’ 이랬어. 그러면 예수님의 피는 아벨 피보다도 더 일을 하고 있지마는서도 천하 인간의 순교자의 피가 다 아벨은 피 속에 들었습니다. 아벨의 피로 말미암아 주니 재림 때까지의 순교자들은 다 아벨의 피로 인해서 다 순교합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의 피공로만은 못 하지마는서도 이렇게 공로가 큰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둘째고.
또 셋째는, 5장에 있는 것인데 사람이 나면 시집가고 장가가고 자녀 낳고 또 많이 산 사람은 구백육십구 세까지 살았어. 몇천 년을 살면 뭐할 것입니까, 그 다음에 또 죽는데? 이러니까 사람의 가치는, 사람의 가치는 사람으로 난 것이 가치 있는 것도 아니고 나서 시집 장가 잘가는 것도 가치 있는 것 아니고 미남 미인 암만 키워 봤자 그까짓 거 가치 없고 또 다른 사람이 뭐 부러워하는 아주 미인, 입에 혀같은 그런 아주 훌륭한 아내, 또 미남, 자기의 있는 모든 걸 다 책임져 주는 그런 미남 암만 가져 보고 또 장수하고 건강하고 자녀 많이 낳고 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인생의 가치는 다만 뭐이냐?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게만 가치 있어.
그 외에는 딴 데 가치가 없어.
그라고 난 다음에 넷째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창세기 6장에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자기 좋아하는 것을 취해서 가다가 홍수로 멸망받았습니다. 이게 원리라. 이러니까 사람이 뭐 돈 좋아한 사람은 돈 좋아하는 대로 그대로 자기 생활하고 지위 좋은 사람은 지위 좋아하는 대로, 권세 좋아하는 사람은 권세 좋아하는 대로, 또 무슨 여인 좋아하는 자는 여인 좋아하는 대로, 남자 좋아하면 남자 좋아하는 대로, 명예 좋아하는 자는 명예 좋아하는 대로, 어쨌든지 인간들이 자기 좋아하는 대로 하는 자는 전멸입니다. 요거 가르쳐요.
자기 좋아하는 대로 하는 자는 전멸이라. 하나도 못 살았어. 자기 좋아하는 대로는 거게서 혹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습니까?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안했어. 한 사람도 남지 안하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사는 자는 전멸을 당했고 자기 좋아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 좋아하시는 대로 한 노아의 여덟 식구만 온 천하를 다 차지했어. 요게서 요 본문에 있는 요거보다도 더 자기가 생각해서 더 간단하게 또 말해도 좋습니다.
그라고 인제 여기 셈이니 함이니 야벳 하는 요런 것은 혹 그걸 말해도 좋고 요거는 한번씩 퍼뜩만 지나가면 됩니다. 왜? 여게서는 요 믿는 참 깊은 진리만 가르치고 있으니까, 깊은 진리만 가르치고 있어. 다른 데 가르치는 거와 달라.
이러니까 이 복음이 다른 복음과 다르다고 ‘아, 이 복음은 다른 데 예수 믿는 거와는 다르다. 여게서 가르치는 이 진리는 딴 데 가르치는 거와 다르다.’ 다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여게 붙어 있고 다르다는 걸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까짓 거는 껍데기기 때문에 언제 날아가도 날아가고 맙니다.
다릅니다. 그뭐 천하에 교파 쳐놓고는, 노선 쳐놓고는 이 총공회 노선이 제일 지금 깨끗하고 옳게 나간다고 나는 그렇게 봅니다. 또 이 진리는 제일 옳은 줄 알아.
그러면 교만하게 말하지만 하거나 말거나, 제일 성경이 다 증거하고 있으니까. 다 행하지 안해 그렇지. 뭐 우리 총공회 행정이 어떻다, 행정이 어떻다 하는 그자는 어떤 자든지, 행정이 어떻다 그거는 인본주의 안 쓴다고 하는 것이요, 인본주의.
그러고 홍수 후에 노아의 자손들이 자기 조상들은, 모든 사람들이 다 홍수 멸망받았는데 저거 조상 노아의 여덟 식구는, 다 그 자손이니까. 노아의 여덟 식구는 하나님께 순종해서, 거역한 인간들은 다 전멸 당했는데 순종해서 구원얻었으니 우리도 순종하자 요렇게 깨달아야 될 터인데 요 마귀란 놈이 정반대로 깨닫게 합니다.
마귀란 놈이 어떻게 깨닫게 하는가? 노아 홍수 때 홍수로 가지고서 하나님이 멸했는데 홍수가 제일 높은 산만당 위에까지 올라가서 높은 산만당 위에 사람 한 길 이상 되구로 했으니까 그만 거게 드부렁드부렁 뜨다가서 다 죽어 버렸다.
이러니까 보자, 높은 산만당이 얼마나 높으나? 그보다 쑥 올라가구로 탑을 우리가 만들자. 탑을 만들면은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도록 이래 하면은 노아 홍수 와 봤자 저 밑이니까 그 탑에 이렇게 올라가면 올라가구로 만들고 또 옆에 둥그러이 이래 놓으니까 그 안에 들어 있으면은 우리가 구원 얻는다.
이놈의 꺼꾸로 생각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구원얻고 거역함으로 멸망받았으니까 순종으로 구원 얻을라 하는 요 방편은 쓰지 안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대항해서 요걸 대항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거스려 대항해 가지고 구원 얻을라 하는 요런 미련하고 망령된 생각을 가졌어.
하나님이 그때까지는 다 축복을 감하지 안해서 사람의 생각도 하나고 말도 하나고 다 같아. 한마음 한뜻이라. 자, 한마음 한뜻이면 어찌 돼? 한마음 한뜻이면 모든 일을 성공을 하지.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면 어찌 되겠소? 그런데, 그때에 한마음 한뜻을 하나님이 이렇게 줘서 잘 살라고 이래 주는데 요것들이 한마음 한뜻 요것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대로 잘살지 안하고 정반대 살았어. 정반대 뭐 살았는데? ‘탑을 만들어 가지고서 하나님이 홍수 같은 거 내려도 우리는 멸망하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자’ 요렇게 탑 쌓는 데 전력 기울여 가지고서 탑을 쌓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려와 보니까 하나님은 생각지 안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구원 얻을라고는 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거스려 가지고 늘 구원 얻겠다고 요렇게 망령을 부리고 있어.
이라니까, 망령을 부리고 있으니 하나님이 이거 이래 냅두면 자꾸 하나님이 주신, 일심단결은 축복인데 일심단결의 축복을 주시니까 이거 가지고 죄만 범해.
이러니까 할 수 없어서 일심단결의 그 축복을 파괴시켜 버렸어. 일심단결의 축복을 다 깨뜨려 없애 버렸어.
없애니까 그때부터 두 사람도 마음이 단합은 안 됩니다. 두 사람도 마음이 단합은 안 돼. 세 사람도 마음이 단합은 안 돼.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는 마음에 단합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됩니다. 다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은 억만 명이라도 하나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 속사람은 하나인데 겉사람이 들어서, 마음에 원하는 것은 한사람 되기를 원하지마는서도 행동은 항상 겉사람으로 행동하니까 다 달라요.
이게 뭐이냐? 하나님 빼놓은 단결은 소용없다. 하나님 빼놓은 일심전력은 소용없다. 하나님 빼놓고 저거끼리 하는 일은 아무리 많이 뭉쳐도 소용없고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해 놔도 하나님이 그걸 다 박살을 낸다 요걸 알아야 돼요.
요 다섯 종류의 신앙에서 깨달으면 이거 뭐 이만하면 성경 없어도 다 돼요, 이만하면. 이만하면 성경 없어도 다 구원을 이룰 수 있는데 이렇게 중요한 것을 지금 합니다. 이래서 또 요다음에는 지금 아브라함이 나올 차례입니다. 이래서 요것을 여러분들이 간추려서 요 공과를 외우고 또 우리 교인들도 요 공과 받은 사람들 요 공과를 자꾸 외워요.
지금 보면은 아주 유력한 목사들도 이거 보면 예수 믿는 게 어떤 것인지를 모르고 있어. 그러니까 전부 그 말하는 걸 배운 것이 인간 대가리서 나온 그것만 배웠기 때문에, 인간 대가리로 나온 전부 인본주의 인간말만 자꾸 말하고 있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암만 말해 봤자 그 소리는 안 들려. 인간 말은 잘 들립니다.
내가 또 말했지마는 요전에 뭐 어데 미국서 무슨 박사라 하더라? 그 박사 이름이 뭐이더라? 여기 모두 안 들었나? 아, 남반들은 잘 안 들었구나? 당뇨병 말한 그 박사 이름이 뭐이야? ○ ○ ○ ? 그래. ct4“““ 그분이 말하는 거는 그게 전부 인본주의의 말이요 성경 말씀을 이용을 해 먹고 지금 성경 말씀을 세상 저거 증거하는 의학에 대한 그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용해 가지고서 하는데 고 생명은 하나도 없어. 내가 꼭 한 삼십 분인가 얼마인가 하는 걸 들어봤어요, 내가.
들어보면 전체를 평가할 수가 있어. 그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아니야. 자기는 예수 믿는 장로인지 뭐인지 몰라도 예수 믿는 사람 아니라. 아닌 것을 그것도 딱 찍어낼 수 있는 귀가 없고 눈이 없기 때문에 몰라.
그런 말은 모두 잘 들어. 이래 놓으니까 뭐 테이프 그걸 얻을라 해도 얻지 못 해서 돈을 줘 놓고 일주일 전에 내놓으면 일주일 후에 그거 배당이 된대요, 얼마나 됐든지. 이렇게 인간 말은 그렇습니다. 인간 말은 듣기를 좋아해. 이라니까 평생 성경 말씀보다도 인간들의 그 모든 학박사들의 말을 중하게 여기는 그자는 제가 암만 살아도 기본구원뿐이지 건설구원은 없습니다.
지혜 있고 통달한 자, 지혜 있고 통달한 사람이 세상에 모든 학자들이요 뭐이요? 말해 봐. 저 ○ ○ ○ 씨 사위 한번 말해 봐. 지혜 있고 통달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 저 ○ ○ ○ 씨 사위 아니가? 그라면 지혜 있고 통달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어떤 사람이지? 요게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은 헛일이라. 암만 믿어 봐야 저는 인본주의로 하고 있지 신본주의가 닿지를 못해. 참 깨달으면 이거 뭐 한 말씀에도 굉장할 건데. 지혜 있고 통달한 자가 모든 인간 지식으로 다 학자들이요 대학자들이요 다 대박사들입니다. 지혜 있고 통달한 자가 뭐이야? 인간 지식자 대학자들 그런 사람 아니고 뭐이야? 저 ○ ○ ○ 집사 한번 말해 봐. 지혜 있고 통달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야? 세상에 있는 세상 교수, 세상 선생, 세상 박사, 학사 전부 그것들을 뭉쳐서 말해서 지혜 있고 통달한 자라 말했어.
그 사람 뭐라 했어? 그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신다. 그러면 예수님이 어린 아이에게만 전도를 했습니까 그 사람들에게는 전도를 안 했습니까? 왜 그 사람에게는 숨겼다 했어? 한자리 놓고서 다 그 사람들도 있고 어린 아이도 다 놓고서 예수님이 하나님 말씀을 가르쳤는데 뭐 그 사람들은 유식하니까 더 잘 들을 것이고 어린 아이는 무식하니까 잘 못 들을 터인데?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타나내심을 감사합니다’ 하는 그것은 그 말을 전하는 걸 말하요 전하는 속에 생명의 능력을 말하요? 생명의 능력을 말하는 거라.
그러니까 귀로는 듣지마는서도 그 사람들은 알지는 못해.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겨. 주님이 안 주셔.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이랬어.
이러니까, 그저 하나님 말씀을 업수이 여기는 자는 하나님이 그는 업수이 여기는 자를 그저 업수이 여기는 자가 되지 안하도록 자꾸 노력을 해서 회개하면 다행이고 죽는 날까지 업수이 여기면 그 사람은 천하 학문을 다 가져도 멸망이지 하나님이 구원 주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래서, 요걸 본문적으로 해서 요 다섯 가지 종류의 사람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요. 이제 요 본문을 읽어 듣기는 것이 제일 좋을 거야. 이게 있으면 뭣 때문에, 너 기뻐하는 것도 땅에 썩을 것을 인해서 기뻐하는 그까짓 거 가치 없고 열심내는 것도 썩을 것을 인해서 열심내는 것 소용없고 보이지 않는 그분, 보이는 신구약 성경 말씀 이 두 가지 때문에 열심 내는 것만 하나님이 책임지지 나머지기 열심 그까짓 거 아무 소용없어. 천하 인간 다 뚤뚤 뭉치면 어때? 뭐할 거라? 그러기에, 요새 이십세기의 과학들이 떠들고 인간들이 떠들어서 아마 어제는 뭐 굉장했을 거라. 그뭐 88올림픽에 지금 뭐 개막식 한다 하던가 뭐 한다 하던가? 이랬는데 그래서 나한테도 전화가 왔어. 여러 군데서 왔어. 그걸 좀 한번 들어 보라고. 한번 오시라고. 두 번이나 보니까 나한테 어데서 전화가 왔어. 그래 나는 그만 바로 여게서 아침 일찍 가 가지고 산에 가 버리고 뭐 그런 거는 그만 암만 보나 안 보나 그런 거 뭐 억억만 뭉텅이라도 볼 것도 없고 다 알고 있는 거라, 다 알고 있는 것.
여러분들은 어제나 지금 앞으로 88올림픽을 볼 터인데 그걸 뭐이라요, 그게? 뭐이라고 봅니까? 저 뭐이라고 봐요? 음행의 포도주 그 주정이 얼마나 독한가 그것을 봐야 돼. 정신 없어. 그게 음행의 포도주야. 그게 뭐이냐 하면 앞으로 어린 양으로 싸울 그 단체를 모을라고서 그와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제가 지금 성경도 안 읽고 이래 하는 거는 다른 게 아니고 오늘 아침에 내가 나올 때는 이 주일학교가 지금, 하나님이 우리 주일학교를 이 등대로 세워 놨는데 우리가 지금 그 직책을 감당하지를 못해. 이래서 자꾸 설설 쇠퇴해 나가고 있고 또 보러 오는 사람은 많고, 그러면 일등 반사들은 아주 그 하나가 뭐 백 명도 더 당하는 그런 일등 반사들이 벌써 교역자로 나간 것이 얼마나 되느냐? 사십여 명이라. 근 오십 명 다 돼 가. 이러니까 진짜만 빠져 나갔으니까 나머지기 뭐 아직까지 어린 사람들 있어 놓으니까 그게 그럴 수밖에 없어.
어떤 교회들은, 어떤 사람은 그걸 좀 보고 있고, ‘이 서부교회도 자꾸 올라가지 안하고 그래 가지고 있네.’ 어떤 사람은 ‘그렇게 일군이 벌써 우리 교회는 하나만 빠져 나가도 교회가 휘청거리고 이래 버리는데 사오십 명이 빠져 나가도 그냥 그 교회가 유지되니 이상하다.’ 이래 보는 사람들은 이래 봐. 그게 지금 그 능력이라, 지금.
어짜든지 오늘 아침에 주일학교 위해서 기도해요. 주일학교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