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11:34
기도
본문 : 마가복음 11장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기도에 대해서 어제 아침과 저 아래 아침 이틀 아침 계속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을 증거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들로 인하여 아버지께서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기 대해서 두 가지를 우리가 기도하는 데에 기억하고 그대로 기도해야 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하나는, 기도할 때 뒤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하는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우리 기도가 이루어지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안하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법에서 우리를 완전 대속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이라 말은 예수님을 우리가 이름을 말하면 예수님의 공로를 다 총칭하는 것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이 약속을, 이 계약을 확실히 믿고 우리가 기도하면서 혹 여기에 대해서 믿음이 흐리지 안하도록 자주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래 기도하고 주님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겠다고 이렇게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을 다시 한번 읽고 또 외우고 또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 기도가 능력 있어 그대로 이루어지는 이 계약적 권위가 있는 것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둘째로는, 거기 보면 아버지 하나님으로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 기도하는 제목이 하나님에게 영광될 그런, 이루어질 때에 하나님에게 영광될 그런 기도라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지 이루어 주실 때에 그것이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지 안 할 때는 이루어 주시지 않는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영광되지 않는 것은 이유가 두 가지 있으니까 하나는 뭐인고 하니 우리가 기도하는 그 종목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만물에게 다 해가 되어질 때에는 그것은 하나님에게 욕이 돌아가지 영광될 리가 없기 때문에 이루어 주실 수 없습니다. 이루어 주신다면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루어 주시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구하는 그 종목은 좋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 축복을 받을 만한, 받아서 감당할 만한 실력이 못 됐을 때에는 도리어 그것이 우리에게 화가 됩니다. 우리에게 화가 되고 실수하면 또 하나님에게 욕이 돌아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옳은 것을 구했다 할지라도 그 구한 것을 주님이 이루어 주시면 도리어 우리에게, 악용해서 해가 되는 그런 어릴 때가 있으니까 그럴 때는 들어 주시지 못하시고 주님이 안타깝게만 여기시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안할 때는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하고 믿음이 모자라는 가 거기 대해서 한번 자꾸 살펴서 해야 되겠고, 또 하나는 이 일이 이루어진다면 하나님에게 욕이 되겠나 영광이 되겠나 그것을 또 한번 자꾸 심사를 해서 우리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밝히 심사를 해 봐야 되겠고, 또 이루어진다면 참 행복되기는 행복된 데 내가 이 행복을 감당하지 못해서 그 실력 없는 사람이 권리 가지면 남용해 가지고 자타를 해치는 것처럼, 실력 없는 사람이 물질을 많이 가지면 오히려 자타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처럼 예를 들면 그와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수양이 되지 못한 사람이 힘이 너무 세어 놓으면 그 사람이 그거 가지고 악용하기 쉬운 거와 꼭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면을 살펴야 되겠고 또 기도할 때는 세째로는 짧게 기도하라, 짧게. 그저 기도어 놓고는 그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그렇게 길게 기도하지 마라. 기도하는 것은 많이 기도하다 보면 자꾸 그만 나중에 가서는 다 그것은 잊어 버려 버리고 거기 간절과 소원과 믿음이 연결되지 안하고 그 헛김이, 마치 폭탄에 헛김 빠진 거와 같이 그렇게 연결이 되지 안하고 구비할 것이 구비하지 못해져서 그 기도가 다 헛되게 되기 쉬우니까 짧게 기도하고 그 믿음을, 간절을, 소원을 가지고 성의껏 간절히 기도하고 그 기도가 조금도 식어지지 안하고 거기다가 빨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요렇게 그렇게 기도해야 그 기도에 헛김이 안 난다 그말을 어제 누가 대답을 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기도를 하나님이, 주님이 들어 주시되 주님은 하나님이요 하나님은 주님인데, 주님이 들어서 이루어 주시되 작은 것은 그 기도의 그릇도 작고 아주 큰 문제 참 가치가 있을수록 기도의 그릇이 큽니다. 큰 것은, 귀중한 것을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면 그것은 그만큼 보배롭고 또 가치 있고 그만큼 위험한 그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만큼 그 실력이 자라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기도 그릇이 커서 한 시간 기도할 게 아니라 일 년 기도할 게 아니라 십 년 기도하고, 몇 십 년 기도해야 이루어지는 그런 굵닥한 큰 것도 있는 것이니 우리가 보기에는 혹 큰지 작은지 몰라도 주님이 보실 때 이것은 네가 큰 것을 구했는데 이것을 네게 이루어 주는 데는 네가 상당히 실력을 갖추어야 이것이 복되지 그렇지 않으면 복되지 못할 터이니까 여기 대해서 실력을 갖추도록 자꾸 기도하는 가운데에 하나님께서는, 주님께서는 무슨 일 하시고 계시는고 하니 우리가 기도하니까 자꾸 우리를 성화시켜 줍니다. 성화시켜 주시고 변화시켜 주사고 또 간구의 그 간구의 양이 적으니까. 간구의 양이 차도록, 또 믿음의 양이 적으니까 믿음의 양이 차도록 우리의 그 모든, 내 요소를 비치는 데에 그 요소의 양이 적으니까 양을 채우도록 하는 그런 내용이 있으니까 자꾸, 기도의 그릇이 다르니 이루어지지 안했으면 그것은 나로 하여금 받아 감당할 만한 실력 배양을 위한 그런 것이 있을 수 있고, 또 내가 기도하는 그 성심이나 성의나 믿음이나 간절이나 그런 또 양이 모자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으로 자꾸 해서 계속해서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짧게 하는 것이 좋고 짧게 한다고 그만 조금하고 만게 아니라 짧은 기도를 말이요, 한 마디씩, 한 마디 기도하고 또 끝을 맺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끝을 맺어놓고 그 다음에 밤새것도 하고 며칠도 하고 이렇게 기도를 한다 할지라도 짤막짤막한 그런 기도로 끝을 맺어서, 인을 쳐서 계속하도록 하라 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에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기도하고 구한 것은. 그러면 구한 것은 뭐이며 기도한 것은 뭐이냐? 기도한 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달라고 기도를 한 것을 말합니다. 기도하고. 또 구하는 것은 뭐인가? 구하는 것은 기도하는 것만 아니고 우리가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거기 대해서 힘을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나로 하여금 죄에 빠지지 않게 해주옵소서 기도하고 자기가 죄에 빠지지 안할라고 애쓰는 그것이 구하는 것입니다. 학생이라면 나로 하여금 학교 가서 덕이 있게 하시고 또 공부도 남한테 덕되게 그렇게,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그 성적이 좋게 해 주옵소서 요렇게. 하나님께 기도했다면 그 기도한 것은 그것은 기도 한 것이요, 또 기도하고 구하면, 구하는 것은 그렇게 기도하고 제가 놀고 방종하지 안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한 그것을 힘을 써서 공부하고 조심하고 이래 하는 것이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게 대해서 우리가 깨달을 것은 기도하고 구하라 하는 것은 우리가 '이것이 이루어지게 해 주옵소서. 주시옵소서' 하면서 우리가 거기 대해서 힘쓰는 것을 가리켜서 구하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기도하고 또 내 자신이 힘을 쓰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내 자신이 힘을 쓰고, 회개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내가 또 내 자신이 회개에 힘을 쓰고, 또 어떤 그 성공에 대해서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공이 되어지도록 내가 힘을 쓰고, 또 자기가 무슨 회개가 되지 않는 그런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회개시켜 달라고 기도하고 내가 회개를 할라고 애를 쓰는 그런 것이 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그대로 되리라" 이랬습니다. 그대로 된다 말은 그러면 구하는 대로 다 된다는 말입니다. 구하는 대로 다 된다는 말이니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내가 힘써 하면 다 된다 이런 말이 되는데, 기도하고 힘써 하면 다 된다. 그러면 여기 대해서 우리가 그 깊은 뜻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우리가 그것을 이루어지도록 할라고 애를 쓰면 다 된다.
그러면 좀 중요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됩니다. 참, 자기 마음은 자기가, 자기 행동은 자기가 정평 정가하기가 좀 힘들지만 남의 행위를 건너다 보고 평가할 때는 잘 평가합니다. 다른 사람을 보면 사람들이 지금 자기가 소원을 두고 그 소원대로 이루어 볼라고 계획을 가지고 그 계획대로 이루어 볼라고 애를 쓰는 사람들 뭐 하나 둘만 아니라 전인류가 다 애쓰고 있습니다. 전인류가 다 애쓰고 있는데 애쓰는 그것을 우리가 남이 애쓰고 있는 것을 막상 따져보면 그 일이 이루어지면 저 사람은 좋겠다고 이루기 위해서 애를 쓰지만 저 사람은 만일 저것이 이루어진다면 자기는 망한다 이렇게 보여지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째서 많이 있는고 하니, 여러분들. 우리의 육체의 소욕으로 무엇이든지 한 것. 육체의 소욕으로 하는 것, 자기의 정욕으로 하는 것. 자기 주관으로 하는 것, 자기의 자율로 하는 것. 자기 소원, 자기 취미 자기 뜻 이것으로 한것은 통틀어서 그것을 말하자면 그 결과는 자살이라, 그 결과는 자살이라 요렇게 통계를 할 수 있습니다. 뭐 그것은 제법 어떤 좋은 것이라도 뭐 명예니 지위니 권세니 이런 것 다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좋은 것이지만 그것이 마지막에 보면 자기 이를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방해했고 자기를 영원한 세계에서 벌거벗은 불쌍한 자 만들었지 유익되게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는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자기에게 복되지를 안하고 오히려 자기를 자멸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은 이루어지지 안하도록 그렇게 조절을 하고 제재를 하고 막 또 막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가시로 막는다, 담으로 막는다. 간부 찾아갈 때에 가시로 담으로 막았다 그 말은, 간부라 말은 곧 세상의 없어질 것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하는 것 풀과 같은 것들인데 그런 것들을 향하여서 찾아가는 그 모든 것은 다 그것은 세상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인데 그런 것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가시와 담으로 막아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한다 그런 말씀을 기록하셨습니다.
그랬는데 '우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 받은 줄로 믿으라.
그래 하면 다 이루어진다.' 그렇게 말씀했으니 우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그대로 다 이루어진다 그말이니 다 이루어진다 그 말 속에 무슨 말이 들어 있습니까?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 하는 그말 속에는,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다 이루어질 수 있는 완전한 그 구원이 된다. 그런 말 되지 않습니까? 완전한 구함이 된다. 만일 자타에게 해가 될 그런 것을 구한다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주실 수가 없습니다. 이루어 주시면 그 사람을 망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수 없습니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 알아라. 무엇이든지 그대로 믿으면 다 이루어지리라 하는 이 말 속에는 무엇이 들어 가지고 있는 고 하니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다 하나님이 이루어 주셔도 자타에게 유익이 있고 하나님은 그것을 이루어 주시지 안할 수 없고, 자기에게 유익되는 것을 구하는데 하나님이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해 놓고 이루어 주시지 안한다면 그거는 하나님이 약속 위반이기 때문에 자타에게 유익될 것이면 이루어 주셔야 되겠다 그거요.
이러니까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 하는 이 말씀 안에는 뭐가 들었는고 하니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틀림없이 자타에게 유익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되고 아주 복될 것만이 구하게 된다. 복될 것만이 원해서 이룰라고 노력하게 된다.
그러면 복된 소원, 완전한 소원, 참 거룩한 소원, 의로운 소원, 자타에게 유익이 되는 소원,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소원 이런 것을 구하게 된다, 이런 사람으로 구하게 된다 하는 그 말이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다 이런 완전 구함이 된다. 그 종류적으로 다 완전 구함이 된다, 또 양적으로도 다 충만한 그 만점이 되어진다 하는 이 말씀이니까 여기 "기도하고" 속에 뭐가 들었는가 이것을 여러분들이 좀 알아야 되겠습니다.
"기도하고"하는데는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소원하고 이룰라고 계획하고 원하는 그것은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그것이 점점 수정되고 수정돼서 기도는 마지막에 그 수정이 돼가지고 그 사람의 소원을 완전케 한다. 그 사람의 소욕을 완전케 한다.
그 사람의 계획을 완전케 한다. 그 사람의 뜻을 완전케 한다. 그 사람의 모든 계획을 완전케 한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자기의 구하는 것이 다 완전성의 구함을 가지게 된다 하는 그것을 여기 말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데에는 자기의 주관과 사욕을 죽이고, 자꾸 기도하는 가운데서, 기도하면 하나님을 상대하기 때문에 우리 심령이 밝아집니다. 등불 앞에 가면 우리 눈은 같은 눈을 가지고 있지만 등불 켜놓으면 밝아지지 않습니까? 오늘 아침에는 등이 없으니까 우리 눈이 변한 게 아니고 이 빛이 없으니까 어둡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은 이렇게 뭐 양심이나 뭐나 그대로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 혼자 생각하는 것과. 기도할 때는 하나님을 상대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상대해서 기도하다 보면 우리 가 모든 것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구별할 수가 있고, 이래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자신이 점점 옳아지고 발라지고 거룩하게 변화가 되어지고 이렇게 그 기도에서 옳은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 자꾸 변화되다 보니까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뜻은 자꾸 밝아져서 내 소원이 되어지고 내가 사욕적으로 마귀적으로 되어 있는 그런 소원은 자꾸 사라지고 깨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마지막에는 기도하는 사람이 구하는 것은 전부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것만 내 소원이 되어지고 마귀가 나한테 시켜서 소원하는 그런 것은 다 삭제되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나중에 구하지 안하니까 구하는 대로 하나님이 다 이루어 주셔도 구하는 것이 잘못 구함이 없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그저 무조건으로 처음에는 몰라서 자기가 생각나는 대로 이거 기도해야 되겠다. 이거 중요하다, 중요한 문제니까 기도해야 되겠다 이렇게 기도를 했지만 기도할 때는 하나님을 상대해 기도하니까 하나님을 상대하면 자신이 그 빛 앞에 나왔기 때문에 자꾸 모든 것을 바로 볼 수 있는고로 처음에는 기도할 때에 이것은 죽어도 꼭 이루어져야 되겠다, 단식기도하고 뭐 금식 기도하고 이거는 꼭 이루어져야 되겠다. 이렇게 처음에 기도를 시작했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자꾸 양심을 써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자기가 그 착한 양심.
착한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해 가지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게 옳고 바른 참된 것을 할까 하는 것 소원하는 그 마음이 착한 양심입니다. 착한 양심으로 기도해야 됩니다. 이래 기도하다 보면 처음에는 자기가 죽어도 이는 이루어져야 된다고 소원하던 그것이 얼마 기도하고 보니까 '아이구 주님 죄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만일 이것이 소원대로 이루어졌다면 자타에게 어떤 그 멸망을 줬을지 모르니까 주여 내가 이제까지 기도한 것을 취소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그런 기도가 자꾸 나온다 그말이오.
이래서, 기도하는 것은 양심을 써서 기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에 하나님의 그 빛을 보고 성경 말씀을 보고 이래 가지고 자꾸 그 기도하는 게 차차 차차 구하는 것이 수정돼 가지고 옳게 돼서 마지막에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에 딱 들어맞는, 우리 자타와 만물에게 참 복이 되어질 수 있는 그런 것을 구하는 그 기도가 되어지고, 또 그 다음에 자기가 노력하는 것도 그런 것을 노력하기 때문에 다 이루어진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라는 것은, 기도에서 자신이 그 성화되어지는 그것이 기도의 중요한 능력입니다.
그런데, 기도에서 양심을 쓰지 안하면 자신 성화가 되지 안하고 기도에서 자기 사욕 주관만 강하게 됩니다. 그 어떤 사람은 자기 주관 욕심 그것만 강해 가지고 처음에 기도하기 전에는 조금 힘이 있어서 요거 이루어 져야 되겠다 이렇지만 나중에 가서 자꾸 지도하다 보면 이는 죽어도 이루어져야 되겠다. '주시옵소서.
주여 주시옵소서.' 막 이래 가지고 그 마음이 더 강해진다 그말이오. 그러면 기도하는 사람이 처음에 기도 잘 안 할 때보다도 기도 많이 함으로서 점점 악이 견고해졌고 그게 완고해졌고 그게 아주 무쇠돌같이 탄탄해졌기 때문에 자기의 주관이라는 그 사욕이 변동 되지 안하고 강하게 나기 때문에 그때는 죄악이 관영하고 삐뚤어짐이 관영하기 때문에 자타를 망치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의 말씀에는, 기도는 신앙의 양심을 써 가지고 기도를 해야 되고. 신앙양심을 써 가지고 기도하면 기도하는 가운데 차차 차차 자기는 변화돼서 자기 소원과 주님의 소원이 일치된다 그말을 여기서 가르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소원과 주님의 소원이 일치된다. 이래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를 가리켜서 향이라. 그런데 악취를 없애준다 그말은 기도는 자기에게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한다 하는 그런 뜻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기도는 금향로에 담아 가지고 저 하늘의 향로에 있는 불을 담아 가지고 땅에 쏟으면 그때 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기도는 하늘에 상달되고 기도하는 그대로 땅위에 우주는 다 전개 된다. 그러면 지금도 이 우주가 전개되는 건 하나님의 예정대로 되어지는데 예정대로 되어지는 그 예정 성취가 성도의 참된 성도의 기도 그 기도를 통해서 다 되어집니다. 나중에 가보면 하나님의 예정대로 된 것이 참된 성도의 기도하는 그 기도대로 돼져 가지고 됐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모두 가 다 참된 성도가 우주를 지금도 다 운영하고 주관하고 지금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에, 열심이 기도해서 자신이, 자신이 하나님을 따라서 변화되라. 착한 양심으로서 기도하면 변화되니까 아, 헛된 욕심 하나 있다가 그거 없어지면, 그라면 편습니까? 그러니까 기도는 평강이라. 기도는 평안입니다. 기도하면 자꾸 편안해집니다. 여러분들 그런 걸 얼마든지 느끼지 않습니까? 기도하기 전에는 그렇지만 기도하고 나면 평안하게 아, 이거는 꼭 원수면 '이 원수는 꼭 갚아야 되겠다, 죽어도 내가 갚아야 되겠다' 이랬는데 아, 기도하고 보니까 나중에 가서 내 자신이 변화되이까 '아이구 죄송합니다. 주님 그 사람도 복을 주시옵소서. 아, 원수 갚겠다 하는 사람 위해서 복을 빌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변화가 돼지지, 이 욕심은 이루어지지 안하면 죽겠다 싶은 것이 나중에는 '아이구 이 욕심이 이루어 졌으면 큰일 날뻔했다. 주여 이 욕심한 걸 구하는 것을 다 취소합니다. 이루어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자기에게 복되지 못할 모든 생각과 마음 그런 것이 다 성화되어서 악한 것은 없어지고 참 영원히 가도 자타에게 복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될 수 있는 그런 모든 소원과 생각. 복된 소원과 생각으로 변화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러니까 기도에서는 제일 수입이 뭐이냐? 기도에서는 자신이 변화되는 그것이 제일 큰 수입이요 큰 유익이라, 그 다음에는 기도한 것이 하나님과 일치되니까 이루어지는 그것이 둘째로 복이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