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11:24
기도
본문 : 마태복음 7장 7절∼8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따라합시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힘드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죄악으로 관영해 가자고 있는 이 세상에 죄짓지 않고 살라고 하니까 온 세상과는 언제든지 대립이요 마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과 하나돼 살면 죄를 지으니까 하나님 배반하고 멸망 받는 것이고. 또 영생을 이루는 신앙생활할라 하면 대립되어지고 이러니까 이 어려운 문제를 연약한 우리들이 어떻게 할건가? 기도하는 거 외에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기도하면 우리 생각 정도가 아니고 전지한 지혜로 우리에게 좋게 해 주십니다.
요새 늘 말하는데, 여기도로 이거 공사 이것도 계속 기도해야 됩니다. 거창 기도원은 어제까지 다 공사를 끝내고, 다 허가 내고, 준공 검사 다 맞고, 계산 다 해 주고. 조금 요새 며칠 일하는 것은 다음 월요일이나 그 때 간주가 되기 때문에 그때로 미루고 다 계산하고 어제 와서 보고를 해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럼 잘 됐는데, 여러분들이 기도한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모든 것을 잘해 주셨습니다.
또, 이 길에 대해서도 기도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무엇으로 어떻게 해서 줘야 좋겠는가 그것을 말해 보라 하는데 우리는 거기 대해서 어떤 공사가 어떤 것인지를 잘 모릅니다. 꽝꽝 울리는 그 재래식은 소리가 울리고 또 뭐 떨리고 이래서 우리 장보로 되어 있는 예배당으로서 위험하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다른 방편으로 바꿔더라 했더니만 뭐 사람 보기에는 그만 위에서 볼끈 눌러서 안에 들어가도록 이래 하는 거니까 보니까 아무 그렇게 뭐 소리도 없이 그런 것 같은데. 그거 대단히 좋게 됐다 이래 생각했었는데. 오늘 제가 오층에서 누구하고 기도를 하면서 기도하니까 꼭 그 지진. 우리 한국 지진은 그렇게 크게 안 납니다. 한국의 지진으로서는 아주 제일 큰 지진이라고 할 만한 그런 정도가 울려집디다. 그래서 깜짝 놀래 가지고 기도를 마치고 생각하니까 그거 때문에 그렇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그래 진동되면 이 짐은 밑에 흙이기 때문에 이래 가라앉으면 이것이 반듯이 가라앉지 안하고 삐뚤어지게도 가라앉고 이래 하기 때문에 이 집이 나중에 금 가 가지고 외지가 납니다. 그 서울서는 집이 많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판을 걸어 놓고. 또 물어 주기로 그렇게 각서를 쓴 것도 있고, 부산 역 앞에서도 칠층집인가 그 집이 넘어서 자금 뜯어내고 새로 집을 짓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이 방식보다 더 좋은 방식이 없으면 이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고. 이 방식으로 하는데 그래 떠는 것은 뭐 우리는 더 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나 받을까 딴거는 받을 거 없겠고, 또 하나 좋은 거 있기는 있는데 턴넬식이라고 있는 그 턴넬식 있는데 턴넬식은 위에는 헐지 안하고 땅 밑을 두더쥐 모양으로 파 가지고 그래 차지고 공사하는 것인데 그것은 제일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든답니다.
이래서, 이것 때문에 오늘 장로님에게 좀 다시 심사해 봐라 이랬는데 내가 아침에 전화를 하니까 ○○○권찰님이 그런 말합니다. 먼저 소리를 내서 할 때는 소리가 나서 좀 야단스러운 거 같아도 의자에 앉아서도 떨리지는 안했는데 요번에 이거 하고 난 다음에는 의자에 앉았으니까 그 진동이 심히 많이 온다고.
아주 많이 떨리게 된다고, 그래서 소리는 작지만 그거는 진동은 안 됐는데 이것이 소리는 없어도 진동은 크게 된다 하는 그런 말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그것도 저것도 어짜든지 그분들이 잘해 줄라고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마음을 감동시키기는 시킨 것인데, 어쨌든지 하나님 앞에 이 예배당을 무사히 지켜 달라고 하는 그란 기도를 계속합시다. 이제까지 모두 기도는 했겠지요. 예배당을 잘 지켜 질서 사고 없도록 지켜 달라는 그런 기도를 계속 합시다. 저도 이 예배당에 대해서 혹 하루 두 번 한 번 이상은 언제든지 합니다. 예배당에 대해서 이것을 잘 지켜 달라고 폭발이나 폭파나 그런 것이 없도록 해 달라는 그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라 했으니까 그런 뭐 이 파괴되지 않도록 잘 보호해 주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는 당연히 할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 주실 것을 믿고 그렇게 우리 전부가 다 기도합시다.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기도합시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일군으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성령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셔서 이 사명을 어찌하면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궁구하여 바로 감당하여 주님 앞에 영광이 되게 하시고 모든 피조물들에게는 구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시공하고 있는 이 지하철에 대해서 대단히 위험성이 있습니다. 우리 예배 처소를 주님이 담당하시고 안보해 주사 아무 사고 없도록 하여 주시고, 또 사고 없을 좋은 방편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저들의 머리를 열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