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선지자선교회 1983년 11월 25일 금야

 

본문 : 눅 18:1-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기도는 예수님의 공로를 인해서 우리에게 약속된 은혜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못 쓸 것을 하나님에게 구해 가지고 잘 고쳐서 치료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기도요, 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구해 가지고 충만하게  받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보다 자기에게 있는 병적인 것을 치료하는 방편이  없고, 또 자기에게 있어야 할 모든 필요한 것을 기도 외에 하나님에게 받아  이루어 가질 이 외에 다른 방편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기도는 우리에게 모든 면으로 해가 되는 것을 다 고침받고 또  우리에게 모든 필요한 것을 구비해 주심을 받는 것이 기도입니다.  믿는 사람이  기도를 잊어 버렸다면 그 사람은 영육에 대한 모든 것을 잊어 버린 사람입니다.

또 기도를 그 사람이 가진 사람이라고 하면 비록 어떤 형편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각양 충만을 다 받아서 부강하게 될 사람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도를 괴로운 일로 알고 피곤하게 여기지마는 기도는 우리의 모든  괴로운 것과 피곤과 낭파를 다 벗겨 주는 것이 기도요 우리를 새롭게 깨끗하게  기쁘고 편안하고 모든 것이 부강하게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의 부자는 구원의 부자요 기도의 가난은 구원에 가난한 사람이라 그렇게 할  수 있읍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들이 기도 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얻게 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는 첫째가 믿음으로 하는 기도라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의  필요성을 알고 기도한다 할지라도 기도의 그 모든 조건들이 다 바로되지  아니하면 그 기도는 효력을 많이 나타내지 못합니다. 첫째 중요한 것이 기도는  믿음으로 해야 한다 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언제든지 생각합시다.

 믿음으로 한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가 기도하는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당신은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당신이 말씀해 주신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신구약 성경이 가르쳐 주는 대로 삼위 일체의 하나님께 대한 인정을 해야  됩니다. 성령이 가르친 대로, 아! 하나님은 이러하신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인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나는 이러한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들과 이러한 관계를 가진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들에게 대해서 이런 소원을  가진 하나님이라 이렇게 성경에 말씀을 해도 자기 생각대로만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그대로 인정하지 안 하며 안  됩니다 믿음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대로 하나님을 인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아 하나님은 이러하신 분이라 영원자존하신  분이시며 홀로 계신 분이시며 모든 존재는 그 분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것들인데 그 분은 전지자시요 전능자시요 또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재자요  주권자시요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을 그 분의 목적으로 삼으시고 이 구원을  위해서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라, 모든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모든 순서는 우리 구원 위해서 있는 순서요 우리 구원 위해서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으로 하는 기도가 첫째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사람에게 기도하는 것 아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기도할 때에 자기가  자기에게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저 자기 입으로 말하고 자기 귀로 듣고  자기 입으로 말하고 자기의 귀로 듣고 이라다 보면은 자기 입에서 나와서 귀로  들어가고 입에서 나와서 귀로 들어가고 이 뱅뱅 도는 이 기도가 되기 쉽고,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대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대해서  기도하는 그 설교같은 그런 기도를 하기도 쉽습니다. 옆에 이런 사람이 있으니까  들어 봐라 하고서 자기는 지금 마음껏 설교를 하고 자기의 간증을 하고 자기의  또 아는 것을 자랑을 하고 이렇게 해서 아주 사람들에게 들어 봐라 하는 이런  기도를 하는 사람이 되기도 쉽습니다.

 기도는 꼭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됩니다. 옆에 사람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상대해서 기도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상대해서  기도하면서 가다가는, 하나님, 이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렵니까 저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렵니까? 또 이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렵니까? 저 물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렵니까?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에게 기도하여 하나님으로  더불어서 모든 피조물 이런 것 저런 것을 상대해서 의논도 하고 생각도 할 수는  있지마는 기도하는 상대는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요것을 주의해야 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꼭 하나님에게 대해서 기도합니다. 혹 자기가 기도할 때에  어떤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면 그만 기도하다 보면은 그 사람만 내가 생각하고  내가 나 혼자 중얼거리기 쉽습니다. 꼭 사람을 대해서 기도해도 하나님에게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이렇고 이렇고 이런데 어떻게 하렵니까?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그 바로 됐읍니까 안됐읍니까? 이 사람을 이런 사람을 만들어 주옵소서. 이  사람의 이 문제가 어려우니까 이 문제를 해결해 주옵소서. 모든 피조물을 이렇게  들어서 말한 수 있지마는 의논은 하나님 한 분을 상대해서 의논하는 의논이어야  기도가 됩니다. 하나님 한 분을 상대해서 기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줄을 모르고 하나님을 상대한 수가 없읍니다.

사람도 사람에게 서로 의논하러 가든지 무슨 간청을 하러 갈 때에는그 사람의  형편도 사정도 성질도 마음도 소원도 알고 가야 되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아주  무식한 사람이 돼 가지고 가면은 그 교제는 실패할 것입니다. 반드시 실패할  것입니다. 또 그 사람의 성미도 알고 비위도 알아야 되지그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그 사람하고 무슨 의논해 봐야 그 의논이 이루어질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하여 기도하는 사람,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기도할 때에 내가 상대하기는 하나님을 상대해서 기도합니다.

그런 데에는 그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인 것을 성경이 다 말해 놨읍니다. 그  분의 성미는 이렇다, 그 분의 마음은 이렇다, 그 분의 소원은 이렇다, 그 분이  제일 실어하는 것은 이것이다, 그 분이 노여워하는 것은 이것이다, 그 분이  원하시는 것은 이것이다, 그 분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은, 네가 기도할  때에 얼른 듣고 기뻐하실 것은 이것이다, 내가 구하면 그 분은 이런 것은  싫어하신다 이런게 내가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에게 대해서 층분한 지식을  가지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를 처음에 할 때에 아무나따나 중얼거릴 것이 아니고 첫째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내가 쭉 생각을 하고 나면,  하나님을 깨닫고 보면 아 이분에게 내가 무슨 의논을 해야 되겠다 무슨 간구를  해야 되겠다 이분에게 내가 무슨 이거 아 잘못한 이거부터 내가 용서를 받아야  되겠다, 그 분을 생각하면 우리에게 기도의 제목이 생겨집니다. 그래서. 그 분을  알고 인정하고 그분만을 상대해서 우리가 기도하는데 그분을 알아서 그분에게  합당한 기도를 해야 되지 그분에게 합당치 아니한 그런 기도를 하면 그분이 들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믿음의 기도는 어떤 것이 믿음의 기도인고 하니 이제는 그분이 우리에게  대해서 내가 이런 이런 것을 기도해라, 이런 것을 기도하지 말아라, 이런 것은  기도해라 그라면 내가 다 들어서 주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성경에  다 가르쳐 놨읍니다. 성경에 가르쳐 놓은 기도를 우리가 하면 성경이 다  가르치지 못하고 은밀 가운데에 들어 있는 그 수많은 기도는 성경대로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그 다음을 성경대신 계속해서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알려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훈하시고  명령하시고 요구하시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인정하고, 그 말씀을 알고 인정 하고  그래 그분에게 대해서 그분의 뜻을 따라서 기도하면 고것이 믿음의 기도입니다.

고것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해라 저렇게 기도해라 하는  시키시는 내로 고대로 하면은 고것이 믿음의 기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의 기도는 능력이 큽니다. 믿음의 기도가 안 되면 자기가  아무리 힘을 써도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는 제일 중요한 것이 믿음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기억 합시다.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을  성경이 말한 대로 그대로 알고 인정하고 또 하나님이 성경에 우리에게 이떻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씀하신 것을 알고 고대로 또박 또박 순종해서 하는 기도가  믿음의 기도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래 기도하면 내가 다 들어서  이루어 주겠다 그렇게 또 말씀해 놨읍니다. 하나님이 이런 이렇게 네가  기도해라, 이런 것은 자복하면 내가 용서해 주겠다, 이런 것은 의논하면 가르쳐  주겠다, 또 이런 것은 간구하면 내가 너에게 주겠다 이렇게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이루어 주시는  것을 확실히 자기가 인정하는, 그 소망하는 이것이 믿음의 기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상대해서 기도하는데 성경  말씀에 말씀한 그대로 내가 기도하고, 셋째는 그렇게 기도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이 소망에 대한 또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이제  이 기도는 올바른 기도가 됩니다. 기도에 대한 세 가지.

 그라고 난 다음에 이제 기도에 대한 방편이 나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성경대로 옳고 바른  것을 기도해야 된다. 그라면 반드시 하나님이 들어서 이루어 주신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인정하고 확신하고 순종하면서 그렇게 기도해야 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러면, 기도하면 자기가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그  제목이, 그 기도하는 제목이 우리는 이것도 기도하고 저것도 기도하고 그렇게  여러 가지를 우리가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기도하는 제목은 그 제목이 첫째는 간절한 소원하는 그 제목이 되어야  됩니다. 기도하는 제목이 간절히 소원되는 그 소원되는 그 기도라야 되지 뭐  돼도 좋고 안 돼도 좋고, 들어도 좋고 안 들어도 좋고, 이루어 줘도 좋고 안  이루어 줘도 좋고 하는 그런 제목은 안 됩니다. 기도의 제목은 간절한 제목이  돼야 합니다. 간절한 제목. 이 제목은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면 참 낭파다 안  된다, 간절한 제목이 돼야 되고, 또 원한적인 제목이 돼야 됩니다. 원한.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 주소서 했읍니다. 원한적인 제목이 돼야됩니다. 이것은 자기  참 신경과 정신 전부가 이것은, 그 과부가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 달라고 하는  거와같이 우리도 이것이 안 되면 내가 안 되겠는데 이것은 어짜든지 원한이라  말은 분하다 말입니다. 분한 제목이 되어야됩니다 분한, 분해서 견딜 수 없는  분한 그 기도 제목이 돼야 됩니다. 간절한 기도 제목이 돼야 됩니다. 분한  제목이 되는 그 분한 것은 누가복음11장에 보면 '밤낮 부르짖는 너희들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럼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 원수적인 '이 원수는 아무래도 갚아 주어야 되겠읍니다. 이원수는  아무래도 풀어 주어야 되겠읍니다.' 그 원수는 어떤 원수인고 하니, 우리가 우리  속에 있는 옛사람, 악령과 죄악과 모든 불법들, 악의 세력들 이런 것들이 와  가지고 우리의 영원한 구원 영광스러운 구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 내 재산을  빼앗아가는 것보다도 그것이 더 큰 원수요 내 모든 목숨을 빼앗아가는 것보다도  그것이 큰 원수라 이렇게 우리가 옛 사람에게 대해서, 죄악에 대해서, 구원을  실패케 하는 것에 대해서, 자기, 새사람 자기를 잊어 버리게 한다든지, 또  새사람의 모든 기능이 될 것을 빼앗아간다든지 하는 이런 것을 자기가 깨닫고  원한적인 기도 제목이 되어야 됩니다. 원한적인 기도 제목. 원한적인 기도  제목은 모든 우리의 대적, 우리를 실패케 하고. 우리를 망하게 하고, 우리를  절단나게 하는 그 모든 우리의 구원에 방해하는 죄라든지, 악령이라는지, 사망의  세력이라든지, 우리 속에 있는 부패성이라든지 이런 것은 자기가 그 원한적인  원수를 갚아 달라고 그 과부가 말할 때에 이거는 안 갚아 주면 안 된다는 참  마음에 전 마음에 사무쳐서 이 원한을 아무래도 갚아야 되지 그 원수에 대한,  원한에 대한 그 마음이 심각해서, 분해서 견딜수 없는 이런 원한적인 그런 기도  제목이 돼야 합니다.

 또 기도 제목은,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데 보면 심히 고민해서 죽기까지 됐다  이랬읍니다. 또, 심한 통곡으로 기도하셨다, 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셨다,  힘써 기도하셨다 이러니까 기도하실 때에 땀이 땅에 떨어지는 데 피방울같이  그렇게 떨어지더라,  그러면, 이렇게 자기에게 안 되면 안 된다는 간절하고 소원되고 심한 통곡으로,  이 일 안 되면 낭파됩니다 하는 참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안하면 안 된다는 그런  통곡적인, 참 심히 고민적인 이런 소원 이 되어야 됩니다. 이런 소원이 되어야  됩니다. 기도의 제목은 원한적인 기도 제목이.되어야 되겠고 하나는 소원, 간구,  간절이 소원인데 그 소원하는 것이 안 이루어지면 안 된다는 통곡적인 소원,  고민적인 소원, 심한 소원 그렇게 그런 기도 제목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기도  제목이 되지 안하면 그 기도가 힘없는 기도이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기도 제목은 두 가지로 말할 수 있겠읍니다. 기도 제목을 두 가지로  하나는 원수의 원한을 갚는 그 원한적인 기도 제목이 되어야 된다, 또 기도 제목  하나는 심히 고민할 만한 기도 제목. 심히 통곡해서 통곡으로, 심한 통곡으로  간청하고 간구할 만한 기도 제목 이런 기도 제목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기도  제목에 대해서는 두 가지입니다. 기도 제목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제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배웠고 기도 제목에 대해서는 두 가지 기도 제목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이렇게 원한적인 원수에게, 원수에게 해를 많이 당하고  원수에게 억울한 꼴을 많이 보고 많이 속고, 어떤 사람 보니까 자기 살림살이를  속여 가지고서 도장을 찍으라 해 가지고서 도장을 찍어서 살림 살이가 홀박 다  넘어가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하는 그 뭐 사업을 이렇게 저렇게 빼돌려  가지고서 자기를 완전히 껍데기를 만든 뭐 물질적인 문제, 또 무슨 그 자기의  권세적인 문제 그런 문제에 원수에게 큰 손해를 당하고 나니까 그 사람 이  분해서 내가 이 이놈은 그냥 내가 어짜든지 죽여야 되지, 제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죽어야 되지 내가 그냥은 안 두겠다 갈아 마셔야 되겠다 이를 보득 보득  갈고 그렇게 그 원수에 대해서 이 원수풀이를 어떻게 할까 하는 고것을 가리커서  원한이라고 말합니다. 원한적인 기도 제목. 똑똑히 들으십시요 원한적인 기도  제목. 하나는 죽기까지 고민되고 심히 통곡으로 고민으로, 심한 통곡으로 간절히  기도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런 기도 제목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기도 제목  둘입니다.

 그러면, 그런 기도 제목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기도 제목이 되는 데에는  우리가 성경 말씀을 가지고서 생각합니다. 성경 말씀을 가지고서 자기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를 생각하고 이렇게 하면 사망에게 속한 것, 악령에게 속힌 것,  죄에 속한 것, 옛 사람에게 속한 것 이것이 처음에는 예사지마는 생각하고  생각하고 그로 말미암아 손해되는 것을 또 새김질하고 또 생각하고 하니까  마음에 차차 차차 거기에 대한 이 인식이 깊어갑니다. 깊어가니까 마음에 '내가  요것을 어짜든지, 이제는 요것을 완전히 내가 꺽어 버려야지, 뽑아 버리야지.'  나중에 그라다가 자꾸 다짐하게 하면 천하에 요거보다 더 원수가 어디 있노  요보다 더 큰 원수가 어더 있노 이게 원수지 그래서, 그것을 차차 차차 성경을  가지고 생각하고, 자기가 양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자기 구원을 놓고 생각하고,  금생과 내세를 놓고 생각하고 모든 걸 생각할 때에 죄 요놈이 나를 망쳤고, 마귀  요놈이 나를 꾀워서 망쳤고, 나 아닌 옛사람 나같은 고놈이 들어서 나를 꼬아서  했다는 요거에 대해서 요것이 차차 차차 원수가 됩니다. 원수가 되어서 분한  마음이 있어서 '주여, 내가 죽어도 이놈하고는 해보겠읍니다. 나를 죽는데  이르게 해도록 이 원수 이놈만 전멸 시켜 주옵소서' 하는, 원한을 갚아 달라  하는 그 원한적인 그런 제목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 앞에 악령과 죄와 사망과 부패성 옛사람 이 모든 것은 자기에게  원수 중에는, 세상에 뭐 자는데 와 가지고 자기 살림을 다 떨어가고, 또 자기  몸에다가서 흉기를 대어서 자기를 병신을 만들어 놓고, 뭐 자기 아내를 뺏들어  가고 자기 살림을 뺏들어 가고 자기 부모를 죽인 무슨 원수이란다 해도 그거도  원수지마는 깊이 자기가 깨닫고 깨달으면, 성령이 오시지 안 하면 그 원수를  정복할 수 없는 이 원수는 세상에는 없는 제일 내게 대해서 강한 원수입니다.

그래 이 원한적인 이 기도 제목을 가지고 이 원수를 갚아 달라는 원한적인 기도  제목을 가진 그 사람에게 그 원수 풀이를 다 해줄 수 있는 성령을 그에게  주십니다. 이런 원한적인 그런 욕구와 간구, 그런 분한, 기도하면서도 이가 박박  갈리고 '주여! 내가 죽든지 살든지 이 원수의 이 원한만 다 요것을 갚아  주옵소서' 하는 요런 기도 제목이 되어야 성령을 주십니다. 고 제목이 조그매  되면 성령의 은혜를 조금 주고 많이 주면 많이 주고 충만하면 충만하게 주는,  어쨌든지 원수의 원한적인 기도 제목의 본질과 본성이, 양이야 많든지 적든지  이것이 있어야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뭐 이거는 낙관시하고,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있으면 좋고 뭐 없어도 팬찮고 있으면 좋겠읍니다 하는 이런  정도의 기도의 제목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런 기도 제목이 없느냐? 우리가 몰라서 그런 기도 제목이  되지 안하고, 생각해 보지 안해서 그런 제목이 없기 때문에, 자꾸 묵상하고  생각해서 기도의 제목이 점점 원한의 양이 커지고 심해지고 강해져 갈수록  자기에게는 기도에 대한 뜨거움이 나옵니다. 그거는 그 다음에 저절로 나옵니다.

저절로 나와 뭐 기도할 때에 간절한 기도를 해라 뭐 눈물의 기도를 해라 뭐  열심히 기도해라 하는 그것이, 그것이 아니고 원수의 원한을 발견되면 밤에 잠도  오지 안하고 이 원한에 대해서 쉬지 않고, 마음에 피곤치 안하고, 견딜 수 없는  간절한 기도가 절로, 본능적으로, 필연적으로 나오게됩니다. 그래야 그것이  기도입니다.

 그거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 원한적인 기도 제목을 우리가 깨닫고 가질 수가  있느냐? 그것은 우리가 눈감고 성경대로 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고,자기에게  대해서 자기 과거에 대해서 현재에 대해서 모든 생애, 모든 면에 성경이 말한  대로 생각하고 샘각하니까 분한 마음이 나옵니다. 사람도, 이 어떤 원수라도 그  원수를 모르고 좋다고 이와같이 지금 서로 희희 락락하고 있는 것을 어떤 사람이  옆에서 말해 줍니다. '야 그 사람이 네게 대해서 이렇게 했는데 그 이렇게 한 거  그거 네가 아느냐?' 안다고. '그렇게 했으므로 이렇게 되어지지 안했느냐.' 고  사실을 이야기를 해 주면 그 사람이 있다가 아이구, 나는 그거 몰랐다. 이런  수가 어디 있노 이런 분한 놈이 어디 있노. 그래 가지고서 그만 분함이 나  가지고서, 그 참 분한 마음이 생겨 가지고서 마음에 원수를 품는 그런 일 있지  않습니까? 그것 모양으로 신구약 성경 말씀 가지고 우리가 생각하고 생각하면  우리가 하나님에게 밤 낮 부르짖어야 할 우리의 원수 이 원수의 원한을 우리가,  하나님이 갚아 주셔야 될 원수가 있는데 이 원수를 우리 눈이 어두워서, 생각이  어두워서, 우리 마음이 어두워서 우리가 생각하지 안하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  고요히 명상하면서 금생과 내생을 생각하지 안하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 장차  어찌 되며 내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못 받는 모든 귀한 세월을 다  빼앗기겠으니 이것이 들어 세월 다 뺏기겠다, 내 금생과 내세에 모든 모든 오만  보배로운 것을 다 이놈이 다 삼켰다, 죄가 삼켰고, 마귀가 삼켰고, 사망이  삼켰고, 자기 속에 옛사람 자기가 들어서 삼켰지 누가 삼켰읍니까! 이것을  생각하면 원수인 걸 깨닫는데,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는, 무조건 와 가지고 주여 뭐 뭐 뭐 뭐 이랄 것이 아니라  기도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 못해도 좋습니다. 못 해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악속한 것을 생각하다가 한 시간도 가고 두 시간도 가고  세 시간도 가고 하루도 가고 열흘도 가고 보름도 가고 그만 밥 먹을 여가도 없이  그만 생각에 깊이 박혀 가지고서 거기에서 다른 의식주를 누가복음 18장  1절∼8절 생각지 못하고 그렇게 깊이 그만 생각에 잦아져서 그 식음을 전폐하게  되는 그것이 참 기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수의 원한이 없이 기도하는 것, 하나님께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다가 시간 가는 그것이 좋은 기도요. 자기 원수에 대해서 생각하다  보니까, 그 하나 생각하다 보니까 시잔이 많이 갔으면 그것이 산 기도입니다.

하나만 기도해도 딴 것이 저절로 다 따라 됩니다. 그렇게 원한적인 것이 없는  원한적인 이 그 실상을 차차 자기가 깨닫고 알고 해 가지고서 원한적인 양이  있는 것 만침 그 양에 피동되어서 이런 저런 기도가 되어야 되고 사십 일 뭐  금식 기도니 뭐이니 하는 그런 것도 되어야 되지, 이제 그런 원한적이 그 기도  제목은 하나도 없으면서 사십일 금식 기도해야 다른 사람이 날 알아 주고 사십일  금식 기도 한 사람이다 이런 간판이나 따고 뭐 사람들에게 인정이나 받고 하려는  그런 기도는 다 죽은 기도요 마귀 기도요, 그거는 자기가 완전히 멸망 가운데  깊이 빠지는 옛사람의 그 정욕적인 그런 기도이기 때문에 못 쓸 기도입니다.

 그러기에, 기도의 제목이, 원한적인 그런 기도 제목을 차차 차차 발견해 가지고  하나는 이런 원한이 있다, 이런 원수가 있다, 그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되겠고,  그러니까 자연히 간절이 나오고 자연히 심한 통곡이 나오고 쉬지 않는 기도가  나옵니다.

 또 하나는 자기가 지금 이 이, 일이 안 되면 낭파되는 데, 주님이 이 죄를  용서해 주지 안하면 어찌 될까, 죄에 대해서, 내게 대한 모든 있어야 될 간구에  대해서, 이 난제가 있으니 이 난제를 주님이 인도해 주시야 되지 이 난제 그,  어떻게 해결하나 난제에 대해서, 감사한 것도 아! 이렇게 참 감사한데 나는 감사  한 마디 안하고 있었다 하는 그것이 마음에 기가 막히는, 어쨌든지 간절한 심한  통곡 간구, 견딜 수 없는 심히 고민스러운, 주님은 고민스러운 기도했읍니다.

고민스러운 이런 소원과 간구와 자복이 우러날 수 있는 그런 자기에게 있는 그  어려운 문제 이것이 자기에게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기도 제목이 되어야  됩니다.

 심한 통곡과 번민과 고민과 죽기까지 고민하는, 대성 통곡하는, 쉬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는, 참 땀이 흐르고 하는 그런 기도가 나을 수 있는 그런 기도  제목을 우리가 발견해야 됩니다. 그런 기도 제목이 우리가 없느냐? 생각하면  나옵니다.

 그러면, 원한의 기도 제목도 생각에서 나옵니다. 이 성경 말씀을 생각하고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를 생각하고 영원 장래를 생각하면 나옵니다. 또, 우리가  간절한 이 소원의 기도. 간절한 소원, 심히 참 고민스러워 견디지 못하는 소원,  통곡으로 간구 안 하면 안 되는 그 소원이 소원의 제목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는  이런 기도의 제목이 우리에게 있어야 되니 이 기도 제목이 자기에게  깨달아지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됩니다. 깨달아지도록 그러면, 기도의 제목,  원한에 대해서 깨달아지는 그 생각을 자꾸 가져야 될 것이고, 생각에서 생각을,  자꾸 생각하면 그만 됩니다. 자꾸 생각하고, 또 아! 나는 이거 큰 낭파났네  주님이 안 도와 주시면 어찌 되나 이 문제를 주님이 담당해 주시고 해결해  주시지 안하면 어찌 되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지금 방황하고 있으니 이  복잡하고 허허 벌관에 갈래길은 수많은 갈래길이 있는데 여기에서 어떻게 어느  길을 내가 가겠느냐, 주님이 인도해 주시지 안하면 어찌 되겠느냐 하는,  어짜든지 심한 통곡과 간구와 간청, 고민, 번민하는 이런, 이런 소원의 기도  제목이 있어야 됩니다.

 원한의 기도 제목이 있어야 되고, 또 이런 자기의 난제의 기도 제목이 있어야  됩니다. 이제 기도 제목은 두 가지입니다. 내기에 있어서 필요한 그것에 대한  기도 제목, 내기에 대해서 없애 버리야 한 그것에 대한 기도 제목, 두  가지입니다. 원한은 내게 없애 버리야, 없애 버리야 되는 그 기도 제목, 내기에  있어야 할, 이것이 있어야 되겠는데 내게 있어야 할 것의 기도 제목. 어쨌든지,  이래서, 없애야 될 것에 대해서는 원수의 원한같은 그런 도수 높고 깊은 기도  제목이 되어야 되고, 또 내기에 필요한 유익한 그것은 내가 심한 고민과 참  통곡과 간구로서 땀이 흐르는 그런 심한 강청 하는 이런 기도 제목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기도 제목, 이 두 가지 기도 제목은 우리에게 있읍니다. 있으나,  이 두 가지 기도 제목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하나도 보지도 못합니다. 겨우  말로만 한 줄 압니다. 어떤 사람은 그 고민이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은 심해져  있읍니다. 어떤 사람은 그 고민이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은 심해져 있읍니다.

어떤 사람은 심히 그 강도가 강해져 있읍니다. 이것이 기도에 대해서, 기도  제목에 대해서 이 두 가지 기도 제목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기도의 대상에 대해서 우리가 말씀을 했고, 그 외에는 기도는 믿음으로  해야 된다 그것을 말씀했고, 이번에는 기도의 제목은 이 두 가지가 되어야 된다,  두 가지가 되는 것 만침 그 사람은 기도 된다. 그 원수적인 그 면이, 비유컨대  쌀내끼 만침 있으면 그 사람의 기도는 거기에 대해서 쌀내끼만 한 그 기도가  됩니다. 또 그의 소원이 쌀내끼 만침 소원하면 그 기도하면 쌀 내끼 만한 기도  됩니다. 쌀내끼 만치도 기도의 그 소원이 없는 사람은 기도 하는 것은 공연히  시간이 지루하니까 형식적으로 지루한 기도 아무 생명없는 그런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만  남았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소망입니다. 소망, 소망을 놓으면 헛일입니다  오늘 누가복음 18장 1절에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그 낙망의 반대는 소망이요 소망의 반대는 낙망입니다.

낙망하면 헛일입니다. 낙망은 기도의 사망입니다. 낙망은, 이제까지 기도를 오래  동안 기도를 해 나와서 거기에 대래서 참 기도를 많이 했읍니다 몇 달 동안도  하고 금식도 하고. 산기도 하고 기도를 많이 했읍니다. 기도를 많이 했지마는 딱  낙망해 버리면 그 기도는, 이제까지 한 기도는 다 죽어 어렸읍니다. 다 죽어서  시체가 돼 버렸읍니다. 그 기도가 시체가 됐읍니다. 시체가 됐던 것을 다시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어서 그 사람이 낙망했던 죄를 회개하고 다시 소망합니다.

다시 소망하면 이제까지 해 놓은 기도가 죽어서 시체가 됐다가 이제는 생기가  돌아와서 이제는 기도가 살아납니다. 기도가 살았읍니다. 이제까지 한 기도가  헛기도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낙망은 기도가 사망하는 기도의 사망이요 소망은  기도의 생명입니다. 그런고로,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소망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기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을 내가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들어 주시마고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 신실하신 분이 나에게 기도하라고 약속을  하셨는데 이제 주님이 내 기도한 것을 다 들어 주신다. '네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구하라 주실 것이요.' '구하는 자마다  얻을 것이요.' 마다라는 말은 구하는 자 중에 하나도 빠짐없이 다 얻는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요. 믿고 기도합니다. 소망을 하면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소망하면서 기도합니다. 기도하면, 우리 기도가 이루어지면  음부의 권세는 깨어집니다. 악령의 세력이 깨어집니다. 악마의 모든 진이  부서집니다. 죄악이 깨어집니다. 사망이 깨집니다. 마귀의 역군인 옛사람이 죽어  넘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를 낙망케 할라고 악령은 역사합니다. 그러기에,  기도 하다가 싶에서 기도를 할 시간을 빼앗아, 기도한 시간을 빼앗아 가지고  기도를 못 하게 하는 것. 또 기도할 때에 자기에게 누구는 기도해도 뭐 안되고,  기도해도 안 된다는 것만 자꾸 엮어 댑니다. 기도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해  가지고 - 거짓말이지요. - 기도해도 소용없다는 그 말을 해 가지고서 우리  기도하는 용기를 흐리게 만듭니다. 또, 이 기도하는 것을 온 세상에 있는 모든  이치가 기도하는 것을 낙망하도록 만듭니다. 내가 기도하니까 어떤 사람이 와셔,  또 어떤 그. 현실이, 자기 현실 이 변동돼 가지고 현실욜 보니까 아이구  기도해야 헛일이다 이래서, 사람들은 기도를 하다가 그 기도 가 이루어지는 것  같이 보여지면 아 내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곤 이제 이루어 주신다, 열심히  기도합니다. 그 기도는 다 헛기도입니다. 그 기도는 다 헛 기도요 그거. 눈에  보이니 기도한다는 그것은, 보이니 기도한다는 그 기도는 믿음의 기도가 아니요  환경을 따라서 환경에 피동돼 가지고 하는 기도이기 때문에 그 기도는 실컷  열심히 하고 난 다음에는 악령이 고 환경에, 환경을 가지고서 이제까지 너  기도한 것이 이루어지면 커녕 기도의 되라고 했더니마 점점 안 된다, 없어지라고  했더니마는 도로 더 커진다, 잘 되라고 했더니마는 더 나쁘게 된다 아 그 사람  회개하라고 기도했더니마는 점점 악인되어진다. 이제 내가 환경이나 그런 데에서  눈에 보이는 그 현실이 되는 것같이 보여짐으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힘이 나  가지고서 열심히 기도하는 그 기도는 보이는 그 환경에 피동돼 가지고서 기도한  것이기 때문에 보이는 환경 이 낙망하게 만들면 그 때 한꺼번에 낙망 다해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기도는 생명이 없는 기도입니다. 다 죽은  기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할 때에 사람들이 와 가지고서 기도를 못하게 방해를  하다가, 또 기도해야 소용없다는 소리를 자꾸 간증을 합니다. 아무 것이도 기도  그리해야 무슨 소용있노 기도 그렇츰 해야 그 사람 무슨 그리 기도해야 소용있나  아무 소용없다 이루어지지 안했다 자꾸 그런 말을 주대서 어쨌든지 우리를  기도하는 그, 하나님이 들어 주실 것을 확실히 소망하는 데 이 소망하는 소망을  낙망하도록, 이 소망을 낙망하도록 만드는 환경을 자꾸 만듭니다. 밖에서  만들지, 내 속에 내 생각에서 낙망하라고 만들지, 이제는 기도하는 데 낙망만  안하면 성공이 되니까 이 마귀 떼는 다 달라듭니다. 낙망 안 하고 기도하는  것을, 또 차차 차차 기도를 해서 하나님이 들어 주시는 그런 기도가 이루어지는  데에 점점 가까와져 가면, 기도의 도수가 높아져가면 기도의 대한 방해도 점점  높아져 갑니다. 점점 높아져 갑니다. 또 이제는 기도의 도수가 높아져 가면 자기  안에서도 기도의 낙망이 높아져가고, 환경에서도 낙망이 높아져가고, 모든  사람에게도 자꾸 낙망하라는 그 낙망이 높아져가고, 또 내가 기도하는 기도의  제목, 내가 기도하는 제목 그 기도하는 제목이 나를 낙망을 시킵니다. 그  기도하는 제목이, 내가 기도하는 그 기도 제목이 이루어 지는 것 같이 이렇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고 기도하는 그 제목이 기도한 것의 정반대로, 정반대로  됩니다. 정반대로 되니까 아이구 기도 했더니마는 헛일 이다 나는  기도랬더니마는 점점 반대로 되어 가지고서 점점 못써지게 되고 점점 안  되어지니까 기도해야 소용없다 하는 고런 미혹해서 낙망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고 내가 기도하는 -요 잘 들으십시요- 내가 기도하는 고 제목 이 내  보기에 되어가는 것같다, 되어가는 것갇다, 내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되어져  가는 것같다. 요렇게 되어져가는 것같다 요렇게 보여짐으로서 기도하는 열심도  헛일, 고때부텀 수정해야 됩니다. '야' 우리 속에 있는 옛 사람이 말합니다. '야  네가 기도한 것을 하나님이 들어주신다 봐라 이리 이리 뭐이든지 되어지지  않느냐 그렇게 우리에게 그 환경에 되어지는 그것이 기도대로 이루어지니까 네가  열심히 기도해라 점점 이루어지고 있지 않느냐,' 요렇게 할 때에 고때에 우리는  단단히 속으로 수정해야 됩니다. 말을 하면은, '그래,' 다른 사람이 말하면 그  열심히 기도해라 해도 자기 속에는 획선을 그어야 됩니다. 내가 기도하는 것이  너거 눈에나 내 눈에, 우리 눈에 되는 것이 보여지는 그것을 인해서 기도하는 줄  아느냐? 그것을 인해 기도하는 줄 아느냐? 그것을 인해서 기도하지 않는다 내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심을 내가 믿기 때문에, 그 분이 나에게  선포한 계약이 있기 때문에, 그 분이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권하셨기 때문에,  그분 때문에, 그분 약속 때문에 그래 내가 기도하지 내 눈에 뭐 현실이 무엇이  좋으니 되여져 가는 것같으니 기도하고 또 안 되어져 간다고 안 할 줄 아느냐?  내 보기에 기도하는 것이 그것이 정반대로 콩이 되라고 했는데 팥이 됐다, 콩이  되라고 했는데 팥이 되어도 내가 콩을 하나님께 콩이 되라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약에 있는 것이면 나는 기도를 하므로 내가 세상을, 죽을 때에 콩이  되게 해 달라는 그 기도를 하고 내가 믿고 떠난다, 내가 기도하고 하나님에게  간청하는 기도를 하고 내 눈 앞에 이루어지지 안하고 내가 생명이 떠나도, 주여!  나는 요거 기도했읍니다! 주님이 이루어 주실 걸 내가 확실히 믿습니다! 단단히  발통을 뒤에다 딱 고아 놓고 뒤로 내려가지 못하게 딱 고아 놓고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서 끝을 마칩니다! 그 기도는 절대로 피조물이 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이루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기도하는 그 기도의 제목이 정반대로, 기도했더니마는 정반대가  되어집니다. 반대가 되어지면 야 너 기도하더니마는 뭐, 기도하더니마는 점점  반대로 되어 가지고서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반대로, 점점  반대로 안 돼 나가지 않느냐 이렇게 말할 때에 우리는, 사탄아 물러가라 내 눈  앞에 그것이 되어지는 그것 보고 내가 기도하는 것 아니다 안 되어 진다고 내가  기도 안 하고 그런 것 아니다 그것 보고, 되는 것 보고 기도하는 것 아니라  하나님이 계약하신 내가 계약을 믿으므로 내가 기도한다,  또 내가 기도하는 것은 내가 믿는 하나님은 그 분이 발표한대로 그 분의 속성은  완전자요 불변자요 영원자다, 그는 불변자시다, 그분의 그, 내가 기도의  대상으로 지금 교제하고 있는 그분의 속성을 내가 믿으므로, 그분의 속성을  믿으므로, 나는 그분의 속성을 믿으므로 내가 기도한다, 그분의 속성은 거짓말  할 분이 아니고 변하지 않는다, 그분을 믿으므로 기도하고 그 분의 계약을  믿으므로 기도하지 내가 이 땅위에 눈 앞에 보이는 것이 될 법해서 기도하고  안될 법해서 기도하는 것 아니다. 거기에 피동되는 것 아니고 나는, 완전자이신  그 분은 진실하시다 그분에게는 거짓이 없다, 그분은 한번 말씀하시고 변하지  안하신다. 변개가 없다, 영원불변이시다, 완전이시다, 그 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그분을 믿고 그분의 그 선포한 계약을 믿으므로 내가 기도한다 하여 자기가 어떤  세상 지식이, 세상의 지식들이 와 가지고서, 모든 지식들이 와 가지고 미혹을  시키고, 또 세상 통계들이 와서 미혹을 시키고, 눈에 보이는 것이 미혹을  시키고, 자기 속에 있는 자기 속에 있는 부패성이 들어서 미혹을 시키고 해도,  여러분들, 기도할 때에 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계약을 믿는 요 믿음의 소망  요 소망을 놓지 마십시요. 요 소망을 놓지 마십시오.

 요 소망을 놓지 말고 요 소망을 붙들고 기도하면 마귀는 간담이 녹아 죽을  지경입니다. 죄는 간담이 녹습니다. 사망은 간담이 녹습니다. 옛 사람은 빼빼  말라서 죽을 지경입니다. 요 소망을 놓지 아니하고 요 소망을 붙들고 안 되면 요  소망을 붙들고 기도하고 소망을 붙들고 세상을 떠나십시오. 떠나십시요. 그럴  때에 세상을 이기는 기도입니다. 모든 것이 그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제일 기도에 대해서 위험한 것은 소망하는 이 소망을 흔드는  것이 많다는 것을 인식하십시요. 이 소망을 흔드는 것은 내 밖에 있는 세상이다  이 기도를, 다 이 기도에 대해서 낙망하라고, 기도한 이 소망이 안 이루어진다고  낙망하라고 내 밖에 있는 온 세상이 나를 낙망하도록 운동하고, 악령이  낙망하도록 운동하고, 또 내 안에 있는 부패성이 낙망하도록 운동하고, 믿는  형제들도 나보다 믿음이 약한 사람은 전부이 날 낙망만 시킵니다 낙망하라  합니다. 이래도 양보하지 마십시요. 낙망하지 마십시오.

 이런데, 위험한 순서는, 내가 볼 때에 되는 것같이 보여진다 한 때에 그 때에  내가 미혹을 받지 마십시요. 내가 기도하는 것이 이루어져 간다, 이루어져간다  이루어져가니 기도할 힘이 난다, 하나님에게 피동하고 계약에게 피동해 가지고  기도하던 것이 그 환경이 되어져 가는 그것에게 피동되고 피동을 바꾸기 쉽단  말이요. 원동을 바꾸기 쉬워. 원동을 바꾸면 요놈이 딱 들어서 내가 기도하는  대상이 딱 낭파 되도록 딱 만들어 버립니다. 정반대로 딱 낭패되도록 만듭니다.

 그러면, 아 이제까지 기도했더니만 헛일이다 해 가지고 낙망합니다. 그래  가지고서 우리의 기도를 줄입니다. 저는, 이것이 내 신앙에서 체험에서 나오는  내가, 설교를 말합니다. 나는 기도하다가 그 기도의 제목이, 제목을 변동될  때에, 그 기도의 제목이 변동되는 그것도 현실인데 그 기도의 제목이 변동되는  것이 날 주실라는 하나님께서 그와같이 섭리하시고 현실을 만들어서, 변동을  하나님이 만들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해할 줄을 모르고, 이해할 줄을 모르고  오해를 해 가지고 딱 낙망하는 대에서 기도가 딱 낙망됐으나 하나님 말씀이 있기  때문에 다시 소망하면서 죽은 기도가 살아나고 살아나서 다시는 이제는 그  기도가 이 낙망으로 사망하지 안하고 소망으로 산 이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  반드시 기도한 것은 죽음에서도 아 내가 기도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에게  피동돼 하는 것이냐 하나님만 대상으로 한 것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방법으로 해 가지고서 저게 피동된 기도이냐 요것만 항상 구별하고 딱 된  것이라면 뭐 옆에서 마귀와 세상이 사망이 들어서 낙망하라고 암만 해도 아무  말도 안하고 뭐 아 기도를, 간절도 좋지마는 믿는 믿음이 더우기 큽니다. 믿는  믿음이 딱 버투고 있읍니다. '야 낙망해라.' 온 천하에 통계를 봐도 이치를 봐도  모든 사람의 의사를 들어 봐도 자기 속에도 모두 다 전부 이거는 안 된다 낙망을  주고 이래도 낙망하지 안하고 딱 발을 버툽니다. 나는 소망한다! 절대 하나님은  그렇게 변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거짓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속성을 믿는다, 하나님은 영원 불변자시며 완전자시며 진실한 자시다,  그는 약속한 것은 변하지 아니하시는 분이시다, 딱 버투고 야! 고만 낙망해라  낙망해라, 사탄아 물러가라, 나는 낙망하지 않는다, 그때는 간절히 기도할  필요도 없어. 벌써 그 지경 되어 놓으면 간절히 기도할 필요도 없어 그리고 아!  양보 안 한다 나는 소망해. 마커 와 세상이 낙망한 만한 거리를, 낙망거리를 백  개를 주 모아 가지고 이리 저리 쑤시대며 낙망하라고 해도 아 나는 소망해!  소망만 딱 가졌으면 다 정복합니다. 이깁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요렇게,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기도해라 믿음의 기도는 뭐이냐? 하나님을 인정 하는  것 하나님의 약속을 인정하고 고대로 순종해서 하는 것 그러며 기도는 하나님만  상대해서 하는 것. 우리가 성경에 하라 하는 기도하는 것. 성경이 주마고 약속한  것 기도하는 것. 그런데 왜 하나님이 안 주실 겁니까? 당신이 기도하라 했고  기도하면 주마 한 것인데 그것 기도했는데 당신이 안 주고 견딥니까? 하나님이  안 주고 배기겠읍니까? 못 배깁니다! 하나님이 절대 안 주고 못 견딥니다!  어떻게 안 주고 견디겠읍니까? 하나님이 약속 해 놓고 안 주면 하나님이  죄지을라고? 어림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믿음의 기도를 합시다! 그리고, 기도의 제목은 원한적인, 원한적인  기도의 제목이어야 되고, 심히 죽기까지 고민하는 고민의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됩니다. 좋은 제목도 이거 안 되면 나 죽는다 하는 고민적인, 심한 고민적인  기도 제목이 되어 가지고 원수를 갚아 달라는 원한적인 기도 제목이어야 되고,  이 기도 제목에 따라서 기도는 나옵니다. 기도의 제목에 따라서 간절도 나오고  통곡도 나오고 계속도 나오고 철야도 나오고 금식도 나오고 견딜 수 없는 기도도  나오는 것입니다. 기도의 두 제목, 그라고 난 다음에는 소망을 양보하지 말아라  네가 일생 동안 기도했는데 너 죽을 때에 기도한 것이 되면 커녕 기도한 것의  정반대로 디비졌다 해도, 반대로 디비졌다 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  사람입니다. 반대로 디비졌다 해도 '주여! 나는 이거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야, 너 기도한 것 고만 양보 못 하나 고만 내비둬라 고만 양보 못하나 '안  됩니다.' '아 그거는 이제까지 봐라 이렇게 낭파가 되고 도리어 정반대로 됐는데  그래도 이 미련하게 똑 소망하고 꼭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말이냐?' '안  됩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허 참, 끈질기게 하는 기도! 여러분들 요동치  맙시다!.

 이럴 때에,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이 크도다, 스룹바벨 여인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 하는 그 믿음보다는 우리는, 그런, 고거는 단편적으로 믿음이지마는  우리는 그 믿음의 성질을 가지고서 죽는 날까지 계속해 나가야 됩니다.

계속해서, 이런 소망의 기도는 마지막에 죽을 때에 보지 안하면 이제 죽을때에도  타 안 되고 헛일인데, 가나안을 얻지 못했는데 고만 잊어 버리고 가야 되지  않겠느냐 잊어 버리고 눈감고 가거라, 안 됩니다 나는 소망하고 갑니다 반드시  당신 이루어 줄 터이니까 세상에서 날 안 주는 것 보니까 터가 있을 더 좋은 것  영원한 세계에서 줄라고 하나님이 그런 줄 알고 나는 믿고 갑니다! 소망하고  갑니다! 기가 찬다 그 말이요. 하나님이 이걸 원합니다. 이걸 원해서 원해서  그러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세상을 이겼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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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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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2 기도/ 이사야 49장 8절-26절/ 810911금야 선지자 2015.10.26
4851 기도/ 이사야 49장 8절-9상반절/ 810912토새 선지자 2015.10.26
4850 기도/ 마태복음 7장 7절-8절/ 850802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6
4849 기도/ 요한계시록 8장 3절 5절/ 800515목새 선지자 2015.10.26
4848 기도/ 사도행전 20장 32절/ 801020월새 선지자 2015.10.26
4847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 18장 7절-8절/ 801104화새 선지자 2015.10.26
4846 기도/ 마태복음 26장 40절-46절/ 801022수야 선지자 2015.10.26
4845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50730화새 선지자 2015.10.26
4844 기도/ 누가복음 18절 1절-8절/ 801103월새 선지자 2015.10.26
4843 기도/ 마가복음 11장 24절/ 850725목새 선지자 2015.10.26
4842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01101토새 선지자 2015.10.26
4841 기도/ 마가복음 11장 24절/ 850726금새 선지자 2015.10.26
4840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01102주후 선지자 2015.10.26
4839 기도/ 에베소서 6장 18절/ 85102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6
4838 기도/ 마가복음 11장 20절-25절/ 850907토새 선지자 2015.10.26
4837 기도/ 요한복음 14장 13절-14절/ 841023화새 선지자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