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981. 9. 12. 토새

 

본문: 이사야 49장 8절 - 9상반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여기 기록한 것 보면 그때 이스라엘이 이 이상 다급한 형편이 없고, 또 이 이상  급급한 형편이 없고, 또 원수 많은 입장이 없고 외로운 그런 형편이 없을 만큼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이 변해서 네게 장식물이 될 것이고, 또 그 모든  대적이 네게로 다 굴복하고 돌아올 것이고, 모든 너를 대적하던 그 세력들이 너를  어깨에 메고 그 모든 세력에 효력이 전부 다 네게로 기울어질 것이고, 땅에 절하고  네 발에 티끌을 핱을만침 너를 존귀하게 여기겠다. 네 모든 수많은 대적들  아무래도 그 대적을 인간으로 해결할 수가 없는 그런 강한 적들도 다 너한테  굴복하고 굴복하지 않는 자는 저거끼리 다 갚아서 줄 것이고 또 끝까지 네게 해될  자들은 다 멀리 날려보내서 하나도 너를 해하지 못하도록 먼데로 다 도망치도록  하겠다.

이는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이 원수 제거 하는 것 모든 대적을 잘 이용하는 것,  또 자기에게 속한 모든 식구들을 다 찾아 구원하게 되는 것, 전투에 대해서나 식구  구원에 대해서나 영광에 대해서나 모든 고독에 대해서 하나도 그 이상 더 잘  해결할 수 없을 만큼 해결을 해주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 계약은 다 계약이요. 이치이기 때문에 작은 이치에도 맞고, 큰 이치에도 맞고,  개인 이치에도 맞고, 민족 이치에도 맞고, 세계 교회의 이치에도 맞습니다. 우리가  공연히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주시니 염려없다' 이렇게 헛되이 안심하는 그것도  하나님 앞에 가증스럽게 보여지기 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한  것을 어느정도 믿으며 또 우리의 주위의 환경이 영적으로도 친히 위험합니다. 모두  다 인화적으로 인본적으로 세상을 표준해서 세상화의 화복으로 살리고 있습니다.

우리를 이단이라고 하지마는 이단이라는 말이 우리도 얼마동안이나 들을런지  지금이라도 당장 그들과 화합하면 그들이 좋아하고 환영하고 할 것입니다.

언제까지 우리도 이단이라는 이런 그들이 좀 주목시 하고 이 이상 살 수 있는 그런  걸음이 우리에게 있을런지가 문제입니다. 먹을 가까이 하면 자연히 옷에 먹이 묻는  것처럼 뭐 세상이 전체가 이렇게 입체적으로 막 인화적으로 세상화 인본화로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가 뭐이라고 여기에서 그런데에 감렴되지 안하고  속화되지 안하고 있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까. 이렇게 속화 안 되려면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아니면 안됩니다.

이러니까 신령한 면으로 이렇지 또 육적으로도 다급합니다. 뭐 보니까 세계가 다  제일 세계전에 원인은 한국일 것이다. 세계에 제일 마음에 불안을 가지고 있는  긴장의 나라는 한국이다. 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모두 다 그때 월남 그가  절단나지 안했습니까. 한국만 아니라 실은 일본은 거의 공산화 됐습니다. 거의 되  가지고 있소. 그들이 정치는 이렇게 하고 있지마는 사람들이 벌써 공산주의를  대적화 하는 그 마음은 벌써 없어졌습니다. 저쪽에서는 마음이 조그마치라도  무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공산주의를 적이니까 대적하자 하는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일  못하게 연로한 사람들 몇몇이 가지고 있지, 그 젊은 사람들은 뭐 그럴 게 뭐 있나  거기에 대해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또 기독자들도 공산주의 어떻다 하는 그것은  몇몇이 생각하고 있지 참 그런가? 이렇게 지나가는 무슨 이야기처럼 그렇게 듣지,  공산주의와 기독자들이 어떤 지금 마찰이 있고 이것이 몰려오고 있다 하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들은 물려주지 않습니다.

중공하고 미국하고 있을 때에 참 어리석게 꼬인다 했는데 이리 되지니까 바보 참  카터가 아주 국교를 내고 키신저가 참 국교를 잘해서 외교를 잘 했다고 모두 다  이러고 미국에 있는 사람들도 다 신기하게 느꼈다. 어리석게 지금은 그게 나타나서  급하면 그들하고 한 덩어리 되지 교회 잘 쓴다 그거는 저거끼리 연극하는 것  한가지다.

또 아무리 이북을 모른다 손뗀다 해도, 일어나면 즉시 소련군이나 중공군이나  그들은 다 몰려와서 한 덩어리 됩니다. 그것은 세상이 몰라 그렇지 악령이 그렇게  하는 것이요. 또 하나님께서 믿는 하나님 백성들이 매정을 쓰면은 그것을 뭉치  가지고 그렇게 매로 때리도록 하나님이 하시는데 누가 그걸 막을 것이며, 또  사탄이 하나님 다음으로 강한 사탄이 그일 하는데 누가 방해하겠습니까.

미국도 그렇습니다. 미국에 케네디 암살도 약간 그말이 나오고 아직까지  그렇지마는 앞으로 보십시오. 그거 다 공산주의 작용이요. 그들은 그래도 원수가  와서 칼로 찔러도 원수가 날 찔러 그런 게 아니라고 그래도 선선하지마는 자기를  방어하지 못하고 자기를 지키지 못하는 선은 다 원수에게 삼키지고 말고 원수에게  도리어 삼키게 좋도록 약하게 되는 것 뿐입니다.

이러니까 영적 면이나 육적 면이나 우리가 아주 다급해져 있습니다. 전대통령  말하기를 이년 이내에 저들이 불장난을 할 것이라 그렇게 봤고 미국에서도 좀 머리  열린 그런 정치가들은 이 한국에 긴장이라하는 것은 세계에 제일 다급하다 이는  언제라고 기한 할 수 없이 그들이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 지금도 남한을 적화시킬  수 있는 그런 당당한 세력을 다 갖추고 있다.

또 소련과 그들은 하나이기 때문에 이 남한은 소련이 삼키지 이북에 돌아갈 것도  없다. 이렇게 모두 다 말하고 있는 이런 때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것을  생각도 안하고 돈만 있으면 된다 여기에서 뭐 감투만 쓰면 된다 여기에서 아기자기  제 취미대로 제 욕심대로 그것이나 달성되면 된다 이러고 지금 콧노래 부르고 있는  망령도 망할 징조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지금 위급해 있으니까 어느 강대국으로 도망을 갈까? (대구서  여까지 와 졸면 뭐 할긴고 눈 똑똑히 떠요. 예 속좀 빼야 돼. 뭐 생각하다가 잠  마귀한테 걸렸어.) 어떤 강대국으로 피난가면 된다. 어리석소. 어데 강대국이  있습니까 있기를, 소련이 일대 적으로 삼고 있는 것은 미국입니다. 저것만 깨트리  없애야 우리가 모든 것 할 수 있다 해서 그들이 지금 옆에 붙은 지저분한 것  그런것 손뎃다가 뒤에 도로 일 못한다고 모듣 것을 참고 있습니다.

그저 미국을 당장 능가할 수만 있으면 그때 이제 그들이 발동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벌써 미국에 있는 그 모든 선견자들이 다 말하기를 그 전쟁하는 그런  힘이 있어서는 다른 무슨 힘을 따라 오지 못했지마는 그 전쟁 하는 힘은 미국에 세  배가 되 가지고 있다. 세 배, 또 그들은 자꾸 전쟁을 태세를 갖추고 있어. 미국은  이제까지 하는 일이 울림방 뿐이라. 월남 조그마한 그것도 못 이겨서 대 패전하고  말지 안했소. 미국이 왜 그리 가난해졌습니까. 월남전에서 전부 폭망을 해서 가라  앉았습니다. 그 못이겨서 그 마지막에 손들고 말지 안했소.

이러니까 저쪽에는 맛있는 떡으로 봅니다. 민주주의를 맛있는 떡으로 보요. 세  배니까 조금 강해지면 당장에 타도하려고 지금 그 세계적으로 벌써 지금이라도 할  수 있도록 전부 배치를 다 합니다. 그들은 배치 해도 미국은 배치 마음대로 못해.

배치를 하려하면 밑에 상관 하원에서 말하기를 공연히 자는 범 코 차기로 그  사람들 비유를 상해 가지고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 안 된다. 양보해라. 그 양보로  나오니까 그 쪽은 자꾸 침략입니다. 이 정세를 모르는 자는 등신이요 병신입니다.

소경적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떨면서도 도망을 가겠소. 어리석습니다. 가야 갈 곳이 없어.

하나님이 하시는데 괴씸해서 하나님이 하시는데 어디로 가면 하나님이 못 따라가서  못 하겠습니까. 소련군이 아리라 그게 하나님의 병대입니다. 6.25때의 그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요 공산군이 아니라.

이렇지마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그 요구가 백성에게 이루어졌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장에 그 매를 자근 자근 부러버리니까 그들이 뭐 얼마나 비참하게  꺽어졌습니까. 그때 무슨 무기가 크게 있었습니까. 무슨 다른 전법이 있었습니까  아니요. 군인들 전부가 내려올 때는 괜찮은데 올라갈 때는 발병 안난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

'어데서 오다 이래 발병이 났노' 물으면 '아 삼 십 리 밖에는 안 걸었는데  발병났다' 삼십 리 사십 리 걸었는데 전부 발병났어. 올때는 하도 힘있게 오기  때문에 제가 물어 봤습니다. '자기들이 지금 이렇게 보행으로 걷기를 얼마나  걸었느냐?' 이러니까 '아이구 평양에서 나설때 부텀 그 내치 걸어왔다.' 그 차로는  갖다가 탈차가 없어. 이러니까 전부 걸어왔는데요. 또 차에 오면 몰사 하니까 걸어  왔는데 아 이래도 발병 안났다.

이러니까 아 뭐 그대로 발병 하나도 안났다고 싱싱합디다. 그 예배당은 돌라해서  '예배당 오면 안된다. 그리고 우리 사택에 들어와 가지고 여 우리 집이니까 여는  왔다가 앉아라.' 여 물어보니까 그래 말해.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하게 하셔 가지고  지금 이렇게 세계를 마구 둘러싸고 민주주의를 손 골목에 돼지 몰듯이 마구 몰아  재끼지, 기독자 이래 몰아 재끼는데 뭘 의지하고 뭘 바라보면서 안심을 한다  그말입니까. 어리석습니다.

어떤 산골 교회에 귀신 들린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그 귀신 들린 사람이 귀신으로  발동을 할 때에 그 교회 나이 많은 여집사가 하나 있는데, 그 여집사가 와서  기도를 하고 사탄아 물러가라 하면은 그만 당장 성한 사람이 되버려 그러면 그만  오그러 트리고 달아나 버리고 성한 사람이 되버려 이라는데, 한번은 그 귀신이  발동을 할 때에 그 여집사님이 없었어. 없으니까 '아 조사님 안 계시냐고서 아  그래 참 뭐 조사님은 더 잘 되겠지' 조사님 불러냈다 말이오.

조사님 자기는 조사기 때문에 철렁 철렁 가서 (옆에 가 꾹 찔러 조는데) (졸면  사탄 노릇해요 (신) 장로님 부인말이오. 눈 똑 떠 안 졸라. 아 자는 것 같은데 속  잠인가?) 그래 이 전도사가 내야 전도사니까 하나님의 권능이 같이 하고 믿음  있지. 이래 가지고 기도를 하고 '사탄아 물러가라' 하니까 고만 귀신 들린 자가  멱살 검어지고 달라들면서 '이놈 네까짓 게 뭐인데 네가 나한테 하느냐고서'  이러니까 이 전도사가 귀신들린 사람이 달라드니까 벌써 귀신이 자기에게  달라들었다 싶으니까 어떻게 겁이 놔 났든지 도망을 쳤어.

그러고 난 다음에 거기에 목회를 못하고 사면 하고 뒤에 가 가지고 얼마나 가지고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그런 말 내가 들었습니다. 나는 목사니까 내가 믿음있지.

나는 교회를 아주 부흥을 일으키고 하니까 하나님 권능이 내게 있지 권능 각각  다릅니다.

농사짓는 데는 쟁기가 제일 솜씨있습니다. 쟁기가 솜씨 있고 능력있지마는 그  쟁기가 그 집에 아들 아니요 땅도 아니요 다 일하고 난 다음에 그까짓거 창고에  갖다 그 일년 내 보지도 않고 쳐여놓지 그것이 무슨 그집 식구가 되는 줄 압니까.

이것도 양으로 일하는 도구로 기계로 이렇게 얼마든지 쓰일 수 있습니다.

나무를 모르거든 열매를 보아 알라고, 정말로 이렇게 모든 대적을 하나님이 전국에  주실 수 있는 이런 확신이 있는지 또 헛되이 믿어도 소용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 줄 만큼 자기의 해 놓은 일이 있는지 그말 있습니다. 그 석기 홍하리라.

무거운 돌을 들면 자연히 낫이 안 붉어 질라해도 안 붉어질 수 없고 낫이  붉어진다. 또 자기가 유력한지 안 하는지 몰라도 힘이 있는 나무는 부러지지  않는다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 가지 준비가 안 되면 안 됩니다. 첫째는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지 기도가 되지는지 기도하도록 성신의 감화 감동이 자기에게 와서 역사하는지  그것을 보아야 압니다. 자기는 아무리 기도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고 기도에  대해서 어떻게 영감의 독촉이 오는지 기도를 안할 수가 없고, 또 기도할 때에 힘이  나고 분명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와 가지고 도와 주셔서 기도하는게 분명하다  말이오.

왜 자기가 느끼지 못한 것을 기도하게 되지 기도하기 전에 자기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참 몇 배 강하게 생각이 되지지, 밝히 생각이 되지지, 거서 느껴짐이  강해지지, 생각도 못하던 걸 하나님 앞에 간구해 가지고서 해결을 짓지, 자꾸  이렇게 기도에 탑을 싸 가지고 가는 것이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자기와의 자꾸  새로운 관계가 하나 둘 자꾸 맺어져서 정리가 되어지고 모든 버릴 것도 버려지고  취할 것도 취해져서 이렇게 모든 것이 정리 정비가 되어지는 이것이 자기에게  있는지, 기도가 자기에게 있는지, 기도가 되는지 기도 안되는데 자기가 말로만  한다고 되겠습니까.

기도의 힘이 자기에게 쥐어지는지 기도에 대한 영감이 자기를 돕는 게 있는지 그  자기가 보면 알수 있습니다. 환하게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독촉이 없을 그때에  자기를 꺽어서 기도하려고 하는 자만이 성령의 그 도우심의 은혜가 그 다음에 오는  것입니다. "네 행하는 대로 갚으리라"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렇지 자기가 매인데 없는지 물질에 매여서, 사업에 매여서, 친구에 매여서,  가정에 매여서, 인정에 매여서, 육신의 소망에 매여서, 세상 욕망에 매여서,  여기에 저게 매인 데가 없는지 자기가 이 환란을 보면서 매인 것이 하나 하나  풀어지고 안 풀어지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이 되어지는지.

그러면 되가는 것이지 뭐 환란이라 하는 것이야 귀에 들려오지도 안하고 말로는  전부 다, 전부 다 옮길 수 있고 외우지, 이렇지마는 자기가 매여 있는 것은 몇  가지에 매여 있지마는 그 매여 있는 줄을 끊을 마음도 없고 그렇게 끊어야  되겠다는 강한 힘도 없고 또 끊어짐이 없는 걸 알기라 그 말이오.

"흑암에 있는 자야 들어나라" 흑암은 안 믿는 사람의 생활을 총 가르쳐서  '흑암이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세상에 파묻힌 자, 돈에 파묻힌 자, 지위에  파묻힌 자, 신학자가 신학에 파묻힌 그것도 실은 그것을 건너다 보고 이용하지  못하고 거기에 파묻혔으면 신학의 그 학의 사람이 되버렸으면 신학에 파묻혀 디진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어두움에 파묻힌 자들아 거기에서 빛으로 나오라, 세상에 바묻힌 자야 하늘나라로  나오라, 자기에게 파묻힌 자야 영감으로 나오라, 인간들에게 파묻힌 자야  창조주에게로 나오라, 이것이 자기가 살펴보면 회개할 것이 있는지 없는지 회개가  되가고 있는지 없는지 알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마지막은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안한다" 여호와라는 것을 계약의 하나님을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이 계약인데 계약의 중심이 누구입니까. 중심이  예수님이십니다. 구약 때는 여호와지마는 이제 신약에서는 구약이고 신약이고 그  전부 성경 중심이 예수님 중심입니다. 예수님이시요. 예수님 바라보는 것이 그것이  여호와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주를 바로보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 저 사람은 더러운 것도 모르는 것 같에 똥도 치라하면 좋아하고,  송장도 묵어 내라하면 좋아하고, 아무리 생명이 위험한 그런 일도 하라하면  얼른하고 저 사람 와 저런가? 저 사람은 감각이 없는가? 네가 몰랐다. 그 사람  지금 돈 때문에 그런다. 제 소원은 천천리 포원이 돈, '내가 죽어도 어떤 일 해도  내가 불 가운데라도 내가 한번 돈 모아보고 말겠다' 아래 신문 보니까 어떤 사람이  내가 돈 한번 모아 보겠다 해 가지고 15년만에 이십억을 모았다고 이제는 돈  목적이 달성이 됐기 때문에 돈 모으는 일하지 안하고 돈 쓰는 일 하겠다고서 그  신문에 나서 들어보니까 저 사람이 무엇 때문에 똥도 더러운 줄 모르는 걸 보니까  하 저 사람은 속으로는 네 속으로는 하나 목적이 있다.

돈 때문에다. 그 사람은 돈 때문에 그 사람이 시집갔는데 뭐 시가 집에서 우에  아래 이웃, 그 사람에게 대해서 온갖 일을 상대해도 죽자건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주고 모든 사람에게 해와같이 그렇게 이용을 당하고 날뜁니다. 이러디마는 남편이  딱 죽고 나니까 이제 정조지키는 것 하나 그것만 죽자껀 지키지 과거에 소가지  없는 것 같은데 소가지 있고 오기도 있고 호령도 칠 줄 알고 강하고 억셉니다.

그 남편 하나에게 남편에게 혹은 위신에 걸릴까, 남편 듣고 섭섭할까, 남편에게  자기가 멸시를 당할까, 남편 고거 하나 때문에 고 하나 욕심 가지고 아 비단 요를  깔아 놓고 자라 해도 안 자고, 같이 앉아 좀 이야기 하고 놀고 그만 내가 그 돈  버는 거는 내가 줄 터이니까 같이 놀고 그래 지내자 해도 안하고, 죽자 살자  하고서 무슨 일이든지 시키면 하고 그런 것을 다 회피하고 저 남의 처마 밑에 판자  집으로 기 들어가는 것은 어쩌든지 내가 요 학을 한번 전공해 보겠다. 내가 요  전공하는 요 학을 내가 하나 성공 하겠다는 고 자기가 목적하는 고 학문 고것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고 어데서든지 견디고 참을 수  있는 그것이 그것 모양으로, 여호와를 바라는 사람이 그것입니다. 주님 때문에 저 사람이 무엇 때문에 저렇게  하고 싶은 걸 못하고 있노? 주님 때문에 무엇 때문에 저 사람이 견디기 어렵고  하기 싫은 일 저래 하고 있느냐? 주님 때문에 저 사람이 어찌 저렇게 간 큰 짓을  하노. 주님 때문에 왜 저 사람은 소가지가 없노. 오기도 없나, 감정도 없나,  명예심도 적기심도 없나, 다 사람이 오장육보가 다 있지마는 주님 때문에 이러니까 모든 걸 봐도 주님 앞에서 주님 보면서 아무리 그것이 아무리 싫어하는  일이라도 주님이 원하시면 하고 만 가지 생활이 모신 자기와 함께 계신 이 주님,  주님의 그 안면을 생각하면서, 그분을 보면서, 그분의 비유를 생각하면서, 그분이  어데 있는데 자기 곁에 자기와 함께 서있기 때문에 무슨 일을 당해도 그분이 함께  하신 그것이 자기에게는 위주입니다.

아무리 총칼이 와도 함게 있는 그분, 그분과 관련이 가하지 총칼이 자기에게 강한  자에게 오지 못하도록 이렇게 하는 그것이 주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요 함께 계셔 역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이 일조 일석에  됩니까? 안 됩니다.

수많은 현실에서 이것이 연습되고 연습되어서 이제는 그만 주님이 계신다는 것을  부인할래야 부인 할 수도 없고 잊을래야 잊을 수 없고 눈지끈 감고 그분 용납하는  것 그분이 하라는 것 외에는 그분에게 걸릴 것은 인간의 눈이 입이 두려워서가  아니고, 자기 마음이 두려워서가 아니고, 자기 양심이 두려워서가 아니고, 모든  것을 아시고 알지 못하심이 없는 그분 때문에 한다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소한데 자꾸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이요. 무슨 일 할때에 자기 혼자 할때도 주님이 여기에 계시니까 주님 보시기에  내가 가증스럽지 안 해야지. 이러니까 남의 일을 해도 눈가림으로 하지를 못하지,  또 허비서 돈보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질려니까 주님 보시기에 주님이 자기 마음  볼때에 부끄럽고 미안하니까 주의 영광 위에서 이에 사소한 일에 평소에 자꾸  그렇게 하는 데에서 여호와가 자기와 같이 계셔 자기에게 일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는 것이 그것이 자기에게는 "여호와를 바라는 것 그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이 세 가지 가진 자가 어떤 그 풍파 속에 들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려져도 네게는 상관없다." 저는 삼팔 선이 해제되면 첫째 소망하는 것은 거기에 성도들이 어찌되 가지고  있나, 참 신앙의 사람들이 어찌되 가지고 있나, 거기에 다니엘들이 있지 않나 지금  그것이 보고 싶고, 다음에는 택한 자들이 있으면 그를 찾고자 하는 그것이요.

첫째는 그 구경이 하고 싶습니다.

왜 성령 역사가 전부 마구 멸망으로 우겨들어 왔는데 이 세 가지를 가지고 기도의  사람 자기를 깨끗게 하는 사람 주만을 바라보는 사람 이 사람은 보면 모든 해가 와  가지고 몰아든 그것이 도로 영광 돌리게 됐습니다. 자기에게 장식처럼 영광이  됐고, 존귀가 됐고, 그러므로 인해서 더 그이는 존영하게 됐고, 권능 있게 됐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게 된 그것이 성경이 신앙 역사요. 또 기독교 이 교회사의  신앙 역사들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다른 길 없습니다. 기도 회개 하나님과 동행 외에는 여호와를  바라보는 하나님과 동행 외에는 이 외에는 피난 길이 없습니다. 공연히 우리  마음을 강팍하게 완팍하게 하지 맙시다. 기도 막히는 일을 뭐 주로 하고 기도  막히는 일 하겠소. 뭣 때문에 기도가 식어지는 일 하겠소. 우리에게 기도보다 중한  일 없습니다.

회개는 회개가 얼마나 힘들기에 굶어 죽을까봐 겁을 내니까 집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길에 너 먹을 것이 따라온다, 자산에도 푸른 초장이 있다, 해나 뜨거운  기운을 상하지 안한다, 목마르지 않게 하겠다, 산은 까뭉케고 골짝은 돌아서  시온의 대로를 만들겠다. 너 그래되는 것은 하늘도 땅도 다 기뻐하고 노래한다,  내가 원수가 어찌 강해도 내가 다 구출해 내겠다, 너를 이렇게 저들이 땅에 절하고  티끌로 핱고 모든 것이 너거를 다 집중적으로 위주하는 그런 일을 만들겠다,  그제야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그제아 참 계약의 하나님 털끌도 털끝만침도 변함이 없어. 그래도 이행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네가 넌 줄 내가 누군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이 세  가지 외에는 없습니다. 이 세 가지가 우리에게 성공하면 앞으로 망할 징조입니다.

두말할 것없이 이것이 내게 힘이 주어지지 안하고 이 일이 차각차각 이루어지지  안하거든 공산주의 만날때 그때 장기간의 고문과 고행을 당할 때에 아프다 한다고  안 합니까. 괴롭다고 안 합니까.

그때에 당할 괴롬 백분의 일만 해도 지금 여러분들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하지 못할 것 후회하지 안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나님이 닥치지  안하구로 해서 상함이 없어도 영광이 될 것, 또 상해도 그들에게 굴하지 안했으면  영광이 될 것, 상하고 모두 다 전멸이 그들에게 삼켜질 때에 원하고 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움에서 그렇게 순생과 순교되는 것이 기쁘고 즐거워  원하는 마음으로 끝을 마쳤다면은 그것이 최고의 승리입니다.

이 세 가지 단계적인 이 승리가 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오지 제 결심 가지고 안  됩니다. 제 작정 가지고 안 됩니다. 하나님이 도와야 됩니다. 하나님이 돕는 다는  이 세 가지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안 도울라 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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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2 기도/ 이사야 49장 8절-26절/ 810911금야 선지자 2015.10.26
» 기도/ 이사야 49장 8절-9상반절/ 810912토새 선지자 2015.10.26
4850 기도/ 마태복음 7장 7절-8절/ 850802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6
4849 기도/ 요한계시록 8장 3절 5절/ 800515목새 선지자 2015.10.26
4848 기도/ 사도행전 20장 32절/ 801020월새 선지자 2015.10.26
4847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 18장 7절-8절/ 801104화새 선지자 2015.10.26
4846 기도/ 마태복음 26장 40절-46절/ 801022수야 선지자 2015.10.26
4845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50730화새 선지자 2015.10.26
4844 기도/ 누가복음 18절 1절-8절/ 801103월새 선지자 2015.10.26
4843 기도/ 마가복음 11장 24절/ 850725목새 선지자 2015.10.26
4842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01101토새 선지자 2015.10.26
4841 기도/ 마가복음 11장 24절/ 850726금새 선지자 2015.10.26
4840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01102주후 선지자 2015.10.26
4839 기도/ 에베소서 6장 18절/ 85102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6
4838 기도/ 마가복음 11장 20절-25절/ 850907토새 선지자 2015.10.26
4837 기도/ 요한복음 14장 13절-14절/ 841023화새 선지자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