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2 20:43
■ 계21:16의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연구
본문: (계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하셨다. 즉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다’는 무엇인가?
1.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겔42:15-20) 그가 안에 있는 전 척량하기를 마친 후에 나를 데리고 동향한 문 길로 나가서 사면 담을 척량하는데 *그가 척량하는 장대 곧 그 장대로 동편을 척량하니 오백 척이요 *그 장대로 북편을 척량하니 오백 척이요 *그 장대로 남편을 척량하니 오백 척이요 *서편으로 돌이켜 그 장대로 척량하니 오백 척이라 *그가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을 가리켜서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하셨다. 그러니까 그 사방 담 안마당은 거룩한 것이 있고 그 사방 담 밖 마당은 속된 것이 있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은 무엇인가?
2.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깨끗한 자가 거룩한 것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더러운 자가 속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전 사방 담 안 마당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자가 있는 곳이며, 그리고 성전 사방 담 밖 마당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속된 자가 있는 곳이다.
- 2019. 6. 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