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3 23:00
■ 히9:1-15의 ‘세상에 속한 성소와 하늘에 속한 성소’ 연구
(서론)
히9:1-15은 세상에 속한 성소와 하늘에 속한 성소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다. 히9:1-10은 세상에 속한 성소에 대한 말씀이며, 히9:11-15은 하늘에 속한 성소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세상에 속한 성소’는 무엇인가?
그리고 ‘하늘에 속한 성소’는 무엇인가?
(본론)
1. 세상에 속한 성소
(히9:1-10)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 첫 장막 성소
- 등대
- 상
- 진설병
2)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
- 금향로
- 언약궤(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
-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
3) 육체의 예법
이 장막 곧 세상에 속한 성소는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라 하셨다.
2. 하늘에 속한 성소
(히9:11-15)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하셨다. 이것이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을 말씀한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하셨다. 이것이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받은(엡1:13) 것을 말씀한다.
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이것이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을 말씀한다.
(결론)
문1: ‘세상에 속한 성소’는 무엇인가?
답: ①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다.
②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다.
문2: ‘하늘에 속한 성소’는 무엇인가?
답: ①‘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을 말씀한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성소이다. 하늘에 속한 성소는 곧 주의 교회이다.
②‘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성소이다. 하늘에 속한 성소는 곧 주의 교회이다.
③‘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말씀한다. 이것이 하늘에 속한 성소이다. 하늘에 속한 성소는 곧 주의 교회이다.
(첨부)
● 광야에 증거의 장막
(행7: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① 제단(출27:1-8)
② 세수통(물두멍:출30:17-21)
③ 등대(출25:31-39)
④ 떡상(출25:23-30)
⑤ 금향로(분향단:출30:1-10)
⑥ 휘장(출26:31-37)
⑦ 법궤(언약궤, 증거궤:출25:10-22)
⑧ 속죄소(출25:20-22)
⑨ 그룹(출25:20-22)
⑩ 속죄소 위 그룹 사이의 하나님(출25:20-22)
● 교회
(마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에게(엡1:7, 엡1;13)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요14:16-17, 요14:26, 요15:26)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눅4:18). 이것이 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이다.
- 2019. 6. 1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