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2 23:31
■ 계21:17의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연구
(계21: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서론)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하셨다. 즉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는 무엇인가?
(본론)
1.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계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하셨다. 이것이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라는 말씀이다. ‘규빗’은 헬라어 ‘페퀴스’로서 길이의 단위이다.
그러면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는 것이 무엇인가?
1)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마10:1-4) 것이 곧 열두 기초석 위에 있는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이다.
2)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3-18) 하신 것이 십이 사도의 열두 아름이다.
2.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 사람의 척량
(계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하셨다. 이것이 사람의 척량이다.
2) 천사의 척량
(계21:15-16)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하셨다. 이것이 천사의 척량한 것이다.
(결론)
문1: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는 무엇인가?
답: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계21:14) 하신 것이다.
문2: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는 무엇인가?
답: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계11:1)하셨다. 이것은 사람의 척량이다. 그리고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계21:15-16) 하셨다. 이것은 천사의 척량이다.
- 2019. 6. 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