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22:57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 對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1-15)
(서론)
이 글의 제목은 좀 길다. 즉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와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1-15)」이다. 이 글의 제목은 ‘구원론’에서 아주 중요한 교리이다.
그러면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1-15)’는 무엇인가?
그리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는 무엇인가?
(본론)
1.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생명책’이 있고 그리고 ‘행위록책들’이 있다.
- ‘생명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기록된 책이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천국에 간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는 유황 불못 지옥에 던지움을 받는다.
- ‘행위록책들’은 자기 행위를 따라 기록된 책들이다.
2.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이 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생명책”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다.
-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은 자기 행위를 따라 기록된 책들 곧 “행위록책들”이다.
-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천국 구원을 받았으되,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그대로 있어 상을 받고, 그러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고 하셨다,
만일 생명책에 기록된 자가 평생 동안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면 상은 하나도 없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기만 천국에 구원을 받은 것이다.
(결론)
문1: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는 무엇인가?
답: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이다, 그러므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모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문2: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1-15)’는 무엇인가?
답: 생명책에 기록된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만일 평생 동안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라 한다면 그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된 자기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기는 천국의 구원을 받는다.
(첨부)
● 아벨과 가인
1. 아벨
(창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하셨다. 그러므로 아벨은 ‘자기도’하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생명책에 기록된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여호와께 제물을 드렸드니’하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 가인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행위는 악하고’하셨다. 그러므로 가인은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하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 곧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인은 ‘자기 행위도 악하고’하셨으므로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가인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로서 불못에 던지움울 받는다. 그러므로 가인은 불택자의 조상이라
- 2019. 5. 1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