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16:22
집사제도의 변혁
1986. 2. 21. 지권찰회
본문:요한1서 3장 20절∼22절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자기 양심에 가책되는 일, 자기 양심에 가책되는 그런 일을 회개하지 안하고 그대로 둬 두고는 우리 믿는 사람이 하나님에게 암만 구해도 구원 이루어지는 일은 안 됩니다. 자기 마음에 가책되는 것을 많이 두고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들어 주시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한두 번 하나님은 과연 계신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회개치 안하는 자라도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시고, 그것은 하나님이 ‘내가 계신다. 너도 내가 버리지 안하고 너와 상관을 가지고 있다.’ 하는 걸 알려 주시는 것뿐이지 그가 자기 구원 이룰 일은 암만 구해 봐도 하나님은 주시지 않습니다. 왜? 그것은 온전한 데 속한 것이고 다 깨끗한 데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자에게는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자기 양심에 가책되는 것을 두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가로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잘 생각해서 단속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는 집사를 먼저 투표로서 이백 명 선출할라고 할 때에 그 전에 투표로 정확한 이백 명이 되면 당회에서 임명하는 집사를 백 명을 둘라고 그렇게 해서 내정은 총 삼백 명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랬는데, 그 뒤에 투표한 것을, 그럴 줄은 알았지마는서도 너무 허무하게 된 그런 것이 많았고, 또 안 돼야 될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투표로 된 사람 중에 거의 반이나 다 제거를 했습니다.
해서, 여기 중간반 반사 선생님들은 다 집사는 훌륭히 되고 남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랬는데 그분들은 중간반 반사기 때문에 반사직만 하지 언제 집사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사직에서 무조건 중간반 반사들은 다 제했습니다.
제하고 집사가 되지 않습니다. 중간반 반사로서 그렇게 하고, 또 어떤 분은 몰라서 전도사를 집사로 투표한 그런 것도 다 제거됐습니다. 왜? 전도사가 더 중한 직책이기 때문에 중한 직책을 메고 있으니까 그거 작은 직책 그런 거는 메나 안 메나 다 멘 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중간반 반사들도 그러합니다.
그러고, 그것을 다 박아 놨는데, ○○○집사. 안 가지고 왔지? 집사에 대해서 참고로 삼을 것을, 몇 문제지? 열 두 문제. 삼십 세 하는 것 거게 들어갔어? 안 들어 갔지. 그러면 열 세 문제입니다. 열 두 문제는 박아 놨고 한 문제는 박지 안했는데, 열 세 문제를 자기가 훑어보고 나는 여기에 이런 것이 걸린다 싶으면 자진 사표를 하도록 권하십시오. 왜? 그전에는 집사가 집사가 아닙니다. 그저, 성경에는 ‘성령의 충만한 사람을 집사로 내라’ 사도행전에 그렇게 말씀했고, 디모데전서에는 몇 가지를 말해서 그 흠이 없는 그런 사람이라야 된다 이렇게 했는데, 그 전에 집사는 그저 집사 양성이다 하고서 내고, 어떤 사람은 세례 안 받은 사람도 집사가 됐으면 그만 또 세례를 줘 가지고 집사도 하고 자꾸 그래 해서 양성으로 그라면서 얼마 동안 지내면서 참으로 집사의 실력을 갖추어라 그렇게 해서 이제는 투표도 된다, 된다 하고도 여러 해 미뤘다가 투표 이 년을 했는데 아직도 보니까 투표 가지고는 집사를 선정할 만한 실력들이 없는 서부교인 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기가 흠점이 있으면은 과거보다 달라서, 저 사람이 서부교회 집사라 하고서 집사로서 하지 못할 일을 하면은 그 사람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로막히고 복음이 가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회개하라고 사랑의 징계를 줄 겁니다. 사랑의 징계를 줄 터이니까 징계를 받는 것보다 먼저 자진해서 ‘나는 이 점이 미비되어 가지고 있으니까 나는 집사 사표를 내겠습니다’ 하고서 집사를 사표를 내면 ‘그러냐?' 하고서 사표를 받아서 이제 집사를 제명할 것입니다.
또, 그러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자기가 돌아가 가지고 ‘나는 요 점이 들어서 내가 집사의 자격이 없으니까 요 점을 내가 어짜든지 내가 회개하겠다’ 하고서 열심히 회개를 해서 고 잘못 된 것을 고쳤습니다. 예를 들면은 ‘나는 남에게 지금 욕 얻어 먹는 돈 문제가 있으니까’ 하면은 그것 때문에 그라고, 욕 얻어 먹는 돈 문제를 어떻게 가서 하든지 벌어서 갚았습니다. 그걸 다 갚고 난 다음에는 다시 와서 ‘내가 그 말썽 있던 돈 문제를 이제는 청산을 했습니다.’ 그라면 ‘청산 했으면 지금 네 마음에 집사로 선택이 돼도 마음에 두려움이나 염려나 그런 가책이 없느냐?’ 하면은 ‘예, 지금은 뭐 제가 아는 대로는 그렇습니다.’ 하면은 ‘그러면 너는 집사됐다' 집사를 세울 것입니다. 집사로 정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금년 집사는 제 생각으로 한 오 개월 할까 이랬는데 아마 금년 일 년 내내 걸리지 않나 싶습니다. 일 년 내내 걸려서 자신이 집사 안 된다고 자신이 집사를 뗄 것이고, 떼기도 자신이 집사를 떼고, 또 선정하는 것도 ‘나는 집사 이제 그런데 걸리지 안하니까 집사해도 되겠습니다’ 자신이 또 집사로 그렇게 선정해 세울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일 년을 둘라 하는 거는 왜 그러냐 하면은 한 일 년 두고서 거게 대해서 자주 읽어 줄 겁니다. ‘이런 이는 이래 집사가 안 된다.’ 읽어 주면 그걸 가지고서 우리 교회가 금년에 주님의 축복 받는 데에 거리끼는 그런 것을 모두 다 회개해서 집사로 말하면 하나님이 ‘집사가 더러우니까 서부교회를 축복 못 하겠다’ 이렇게 하는 그런 저주가 서부교회에 오지 안 하도록 하고 모두 다 이것 때문에, 집사할라고 그런 게 아니고 이제 자기를 깨끗지 못 하던 그걸 깨닫고 자기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힘을 씀으로 우리 서부교회가 깨끗한 교회가 돼서 집사들 때문에 교회가 축복받고, 교회 때문에 집사들이 축복받고 이래서 참 세계에 깨끗한 집사 교회가 되도록 그렇게 할 그런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집사 완전히 선정이 될라 하면은 약 일 년 걸릴 것 같습니다. 그거는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그만치 신앙이 어리다는 말입니다. 신앙이 빠르면 당장 일 주일 내면 다 됩니다. 자기가 보고 ‘나는 이리이리 하니까 나은 요 진리 때문에 그렇다 이 점에 따라서 집사가 안 됩니다. 나는 사면합니다’ 일 주일 내에 사면할 것이고, 또 자기가 집사에 해당될 수 있는 구비한 사람은 자기는 가만히 있고, 또 자기가 회개를 하면은 그뭐 빚진 것 같은 그런 것은 일 주일이라도 다 갚을 수도 있겠고, 또 그런 거는, 어떤 사람 형편은 일 년 가야 갚을 것도 있을 것이고, 또 십 년 가야 갚을 것도, 십 년 가면 ‘내가 집사 될라 하는 게 아니라 요게 걸리고 보니까 지금, 사람 앞에서 거리끼니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얼마나 거리끼겠느냐?’ 생각해서 그걸 자꾸 회개하고 회개해서 십 년 만이라도 죽기 전에 그걸 다 회개하고 가면은 얼마나 성공이요 얼마나 영광입니까? 이러기에, 신앙들이 있으면 빨리 되지만 신앙이 안 되면 한 일 년 걸리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자기는 자격이 없으면서도 집사를 내놓지 안하면 뿔끈 거머쥐고 있으면 그거는 하나님이 하시지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집사로 그렇게 정해 줍니다. 주면 하나님이 그걸 처리 할 거라 말이오. 그러니까 다 알게 ‘저거는 집사 잘못 돼 가지고 저래 징계 받는다’ 할 터이니까 그 징계 받기 전에 회개하는 게 좋지 않소? 회개 안 하고 암만 숨겨 가뤄 놔도 안다 그말이오.
문둥병이 들었는데 문두병이 처음에 들 때는 그렇습니다. 손에 뭐 부스럼이 하나 턱 나. 이놈을 암만 약을 써도 안 나아. 이게 마가 붙었다 말이오. 마는 내나 문둥병이 마 아닙니까? 이렇는데, 이러니까 처음에는 이 사람이 고걸 다른 사람에게 안 보일라고 조그만한 반창고를 떼 가지고서 딱 붙여 놓습니다. 요 손톱만 하게 딱 붙여 놓습니다. 붙여 놨는데, 이놈이 그만 가라앉으면 하지만 고게 또 그라니까 나중에 반창고가 또 두 개 됩니다. 세 개 됩니다. 네 개 됩니다.
이라니까 안 됐다 그말이오. 안 됐으니까 자꾸 또 이래 손가락이 베인 것같이 또 싸 짜맸다가 나중에는 그만 손가락이 아파 가지고서 이 끝이 물크러져 한 마디가 빠지고 오그라집니다. 이라니까 이걸 안 보이기 위해서 또 장갑을 사 낍니다.
장갑을 사 끼고 이래 있다 말이오. 이래 사 가지고 껴도 그게 또 가뤄집니까? 나중에는 그만 눈썹이 쏙 빠져 버립니다. 또 코가 그만 또 인제 상해 가지고 들어 갑니다. 이거 가룰 도리가 없어요. 어짜든지 이거 모양으로 우리가 그 죄를 두고서 이래 있는 거 그걸 회개를 해서 청산을 해야 되지 그거 청산하지 안하고 암만 덮어 가뤄 봤자 결국은 단 환하게 표시가 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 지권찰님들이 다 앉아 있으니까 지권찰님들이 요번 집사에 대해서는 뭐 혹은 그런 사람을 나는 아직 보지는 못 했습니다. 집사 떨어졌다고 섭섭해 하고 하는 그런 사람을 보지는 못했어요. 내 귀에, 보지는 못하고 혹 이 사람이 섭섭해 그렇지 않느냐 이래 보면은 그게 아니라. 그렇지는 안하고, 이러나, 다른 교회는 보면 집사 떨어지면 야단입니다. 이래서 서부교회 요번에 집사를 팔백 명 집사를 이백 명 낸다 하니까 저 다른 교회들이 모두 말하기를 ‘그 교회 인제 큰 분쟁 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팔백 명 집사를 이백 명으로 줄어뜨려도 말썽이 없이 된다고 하면 그 교회는 참 교회다.’ 또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데, 여러분들이 가서 그걸 잘 말해서, 집사 안 해도 예수 믿을 수 있는데 집사 돼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 징계받는 것보다는 안 받는 게 낫지 않습니까? ‘그라면, `야, 내야 그런 흠점이 없지마는서도 집사 돼 가지고 징계받는 것보다는 안 되는 게 낫겠다.’ 고것도 안 됩니다. 집사로 세워서 하나님이 집사의 자격으로 ‘저 사람 봐라.’ 그게 빛인데, 다른 사람에게 본보이는 게 빛인데 그렇게 빛이 돼 가지고서 저 하나가 집사를 잘 하면 모든 사람이 보고 ‘아이구 저 우리 서부교회 집사인데 저 사람 저래 한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데 크게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제가 행여나 잘못된 것 있어 징계 받을까 싶어서, 집사하면 위험하고 안 하면 안심이다 하는 고것도 도적이오. 고거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소? 저 ○집사 한번 말해 봐. ○○○한번 말해 봐. 하나님 좋아하시겠어? 좋아 안 하시지. 안 하셔. 이러니까 어짜든지 힘을 써 가지고서 집사노릇을 해 가지고서, 집사직을 가지고서 집사직을 잘 함으로써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도록 이렇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 집사는 자기가 떼고 자기가 집사로 정하고 그랍니다. 그게 인제 요 시대는 아주 중요성입니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당회에서 결정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고것을, 그 몇 장이나 박았어? 이백 오십 장? 그라면 지금 어데 사무실에 있어요? 가져와요. 그라면, 이백 오십 장이면 아마 모구역장들만 주라고 지금 그래 박았는 것 같습니다. 모구역장이 이래 가지고 자꾸, 분구된 구역장들에게는 자꾸 말해요. 그래서 그걸 보고 자꾸 읽고 하면서 자꾸 교인들에게 자꾸 읽어 줘요 ‘이런 것은 안 된다’ 이래서, 제가 좀 늦은 것은 이번에 총공회를 3월에 열 건데 그 총공회 여는 데 대해서 의논을 하느라고 좀 늦었고, 또 목사 시취 때문에 거기 가서 예배 보고 문제 내 주고 하느라고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집사에 떨어짐으로 섭섭해 그러는 그런 사람도 몰라 그런 거니까 잘 가르쳐 줘서 타이르고, 또 된 사람들도 타일러서 자진 사표를 내야 될 사람은 내도록 그렇게 하고 하십시오.
아직까지 집사는, 요번에 신년도 집사는 아직 정해지지 안했습니다. 안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작년의 집사로 하던 그분의 그 집사직을 그대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제 언제 그게 되면은 선포를 하고 난 다음부터 새로 정해진 집사를 부르고 그때까지는 묵은 집사가 그대로 집사 이름을 가지고 행사하게 됩니다.
어짜든지 우리가 깨끗이 깨끗이 합시다. 앞으로 환난이 올 터인데 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깨끗한 사람에게는 환난이 안 갑니다. 천인 만인이 재앙에서 엎드러져도 그 재앙이 자기에게는 안 갑니다. 우리가 이런 피난처가 있으니까 깨끗이 준비해서 피난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어짜든지 우리는, 돈벌이 할라고 돈벌이 하는 요 구멍 저 구멍 파지 말고, 또 돈벌이 할라고 이런 기술 저런 기술 배울라고 하지 말고, 그것보다 자신을 주님 앞에서 깨끗이 만들라고 자꾸 그 구멍을 파십시오. 자꾸 깨끗이 만들라고 이래서, 나쁜 것이면 자꾸 고쳐서 자꾸 깨끗이 치료해서 이래 되면 공부할 때 되면 공부하게 되고 장사할 때 되면 장사하게 되고 뭐 돈이 있어야 되면 돈 주시고 주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고 알지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그분이 모든 것을 잘 처리해서 잘 해 주십니다. 그분을 우리가, 믿는 자는 뒤에 후회할 것이 없이 됩니다.
그러면,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남녀 종들을 많이 불러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옥의 일군이 되어 사람 죽이는 일, 하나님의 원수되는 일만 일생동안 하던 저희들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인간을 구원하는 생명 운동에 일군으로 등용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이 사명이 존귀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랑하는 종들이 많습니다. 깨닫게 해 주시고 성령으로 감동시켜 깊이 깨닫고 어떻게 하든지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같이 자기를 깨끗게 한다고 말씀하신 대로 경제면으로 깨끗하게, 윤리면으로 깨끗하게, 도덕면으로 깨끗하게, 사회면으로 깨끗하게, 언행 심사에 모든 면으로 깨끗게 깨끗게 하여서 주님의 기적과 축복을 얼마든지 받아서 세상에서도 부강하여 사람들에게 빛이 되고 본이 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 한해를 전심 전력 기울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